롤링다이스's
rollingdice

패키지판 창세기전 시리즈의 최종편. 2000년 12월에 CD 4장으로 발매. 나중에 국산 게임 중에는 최초로 DVD로 발매했다.

[치트키]

•SALA : 아군의 HP 및 SOUL을 올려준다. 파트 1의 salja와 같은 기능.
•BERA : 적군의 HP를 1로 만든다. 파트 1의 igo와 같은 기능
•CHRI : 적군을 몰살. 파트 1의 dukja와 같은 기능.

*각각 살라딘, 베라모드, 크리스티앙의 앞글자를 딴 것이며, 1.000 버전에서만 먹힌다.

G3P2.zip

창세기전 시리즈의 5번째 작품. 외전이란 이름을 떼고, 다시 창세기전 2 시절의 SRPG형식으로 회귀하였다.

GENESIS3.zip

소프트맥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마지막 PC용 패키지 게임으로 희대의 졸작으로 게임사에 한 줄기 지독한 똥오줌을 갈겼다.

버그, 표절, 소맥과 소맥빠들의 병크, 미완성, 쓰레기로 이 게임을 설명할 수 있다.

이 게임을

세자로 요약하면

쿠소게, 혹은 쓰레기

한 자로 요약하면

똥

똥이다 히히.

MAGNACARTA.zip

ASR.zip

Astonishia Story R_walk.rar

2001년에 임진록 2+ 조선의 반격 이라고 부르는 스탠드 얼론(stand alone) 확장판도 나왔으며, 해상도가 640x480에서 800x600으로 늘어나고 영웅과 유닛, 그리고 시나리오가 추가되었다. 부가적으로 장수들의 초상화도 바뀌었다.

[임진록2+ 조선의 반격 치트키]

잘살아보세 -- 식량,목재 증가
나그대에게모두드리리 -- 등갑,황소 등과 아이템등을 10개까지 획득
굳세어라금순아 --장수레벨을 최대로 올려줍니다. 만렙인 Lv8까지
쨍하고해뜰날돌아온단다 --지도밝히기
남행열차 --유닛생산과 건축속도를 빠르게 해줍니다.
비내리는영동교 --비를 내리게 해줍니다.
대한독립만세 -- 조선만가능 본영주위에 의병 10명 생성 : 본영패치후에가능
맨발의청춘 --무적

임진록2플러스 조선의 반격.zip

2000년 1월 HQ team에서 제작한 임진왜란을 소재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제목 그대로 임진록의 후속작이다. 조선과 일본만 있던 전작과 달리 명이 추가되어 3국이 정립했다. 전반적으로 많은 부분이 나아졌다.

[임진록2 치트키]

돈을갖고튀어라 -- 식량,목재 증가
주유소습격사건 -- 상점에서 소모품황소,코끼리따위을 10개까지 획득
열세번째전사 -- 장수레벨을 최대로 올려줍니다. 만렙인 Lv8까지
보이지않는위험 -- 지도밝히기
총알탄사나이 -- 유닛의생산과 건물의 건축을 빠르게 해줍니다.
비오는날의수채화 -- 비를 내리게 해줍니다.
인정사정볼것없다 -- 무적

임진록2.zip

한국 게임 제작사인 HQ team(드림웨어)에서 만든 임진록의 증보판.

치트 :
 - 돈벼락과 돈방석.
 - 새벽이 밝았다.
 - 초요기를 올려라.
 
단축키 :
 - T : 해당 미션을 플레이한 시간을 보여준다.
 - H : 미니맵에서 곡물 이름을 표시해주고, 화면에서는 건물과 유닛의 이름을 표시해준다.
 - INSERT : 건물자동공격 설정/중지
 - CTRL : 화면상의 모든 건물과 체력 바 표시 (누르고 있는 동안 표시)
 - F9 : 해상도 640-480으로 변경
 - F10 : 해상도 800-600으로 변경
 - F11 : 해상도 1024-768로 변경

임진록1 확장팩 영웅전쟁.zip

2003년 HQ team에서 배틀렐름 엔진을 이용해 만든 국산 RTS게임. 한국의 마지막 패키지 발매 전략시뮬 게임이다.
주얼CD로 나올 땐, 당시 인기 드라마 해신의 영향을 받아 제목에 '해신'을 붙여 출시했다.

해상왕 장보고.zip

한국 게임 제작사인 HQ team(드림웨어)에서 만든 국산 실시간 전략 게임.

치트키와 단축키 모음입니다.

치트 :
 - 돈벼락과 돈방석.
 - 새벽이 밝았다.
 - 초요기를 올려라.
단축키 :
 - T : 해당 미션을 플레이한 시간을 보여준다.
 - H : 미니맵에서 곡물 이름을 표시해주고, 화면에서는 건물과 유닛의 이름을 표시해준다.
 - INSERT : 건물자동공격 설정/중지
 - CTRL : 화면상의 모든 건물과 체력 바 표시 (누르고 있는 동안 표시)
 - F9 : 해상도 640-480으로 변경
 - F10 : 해상도 800-600으로 변경
 - F11 : 해상도 1024-768로 변경

임진록1.zip

트리거 소프트/HQ Team에서 개발한 국산 RTS 게임.
말그대로 임진왜란중 이순신장군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

충무공전2.zip

1998년에 출시한 트리거 소프트에서 만든 국산 RTS 게임. 트리거 소프트 게임들이 언제나 그랬듯이 장보고전은 워크래프트2를 명백하게 카피했지만 당시 잡지광고는 화려했다.
 

장보고전.zip

2002년, 독일 'CDV Software Entertainment'에서 개발한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북유럽 / 중동의 르네상스 시대부터 절대왕정 시대까지 배경으로 하여, 플레이 방식은 토탈워 시리즈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처럼 유사하였으나, 국내에서는 스타크래프트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많은 병력, 손 많이 갈 정도로 복잡한 전략전술을 요구하는데다, 빠른 플레이를 즐기는 성향 때문에 별 인기를 얻진 못했다.

2005년에는 'Cossacks II : Napoleonic Wars'가 발매됨에 이어, 확장팩인 'Battle For Europe'이 발매되기도 하였다.

코삭 앤솔로지.zip

2000년 '삼국통일 대륙을 꿈꾸며'로부터 1년 후에 등장한 HQ team에 의해 제작된 삼국시대 배경의 RTS 게임.
회사의 전작인 임진록2의 마이너 업그레이드... 혹은 체인지 버젼으로, 사실 2000 경주 세계 문화 엑스포를 위해 무리하게 만들어낸 작품이기 때문에 평작이하의 평가를 받는다.

경주 세계 문화 엑스포에서 직접 이 게임을 홍보하고, 백제편 신라편 고구려편 이렇게 3개로 나누어 팔았다. 이 쥬얼판은 HQ넷이라는 멀티플레이에서도 해당 국가 밖에 플레이 되지 않았다.
나중에 쥬얼판 세 개를 합쳐 나온 정식버전의 경우 왕건미션을 패치로 깔 수 있고, 왕건미션으로 나온 CD의 경우는 이전 것을 다 할 수 있었다.

[천년의 신화 치트키]

승승장구:사용하면 저절로 승리. -_-;;

금은보화:쌀과 목재가 잔뜩 늘어남.

유아독존:적에 공격을 받아도 죽지 않는다. -_-;; (단 독화살이나 불화살을 이용한 공격은 제외)

명명백백:지도에서 아군 유닛이 가보지 않은 곳은 검은 안개가 쳐져서 안보이죠.

그 검은 안개가 전부다 사라지고 지도 전체가 다 보입니다.

전광석화:유닛이 빨리 생산됩니다.

천마귀천:장수레벨이 최고로 올라갑니다.

그런데 제가 천년의신화 고구려편을 가지고 있는데요.

승승장구,금은보화,유아독존,명명백백<ㅡㅡ이 네가지는 되는데

전광석화,천마귀천<ㅡㅡ이 둘은 안되더군요.

천마귀천은 고구려랑 백제밖에 적용이 안된다고 하니 왕건미션에선 안될테고

그럼 저는 고구려편인데 안되는 이유는 뭔지..

그리고 전광석화는요. 말이 많더군요. 어떤사람은 정품만 된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왕건미션만 된다고 하고.......모르겠습니다.

치트키 사용 방법은 키보드 중앙에 Enter 키 누르면 키보드로 글을 쓸수가 있어요.

그럼 명명백백 치트키를 사용하고 싶다면 Enter 키 누르고 명명백백 쓰고 Enter 키 누르면

치트키 사용 됩니다. 다른것도 마찬가지로 하면 되요.

천년의 신화.zip

개발사: 단비 시스템
유통사: 이소프넷
출시년: 2002년

해롱이 가족의 도시락을 훔쳐간 가면맨을 쫓는 내용으로 모두 15개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2인용 플레이도 가능하다.

동글동글 해롱이.zip

2006년 시드 마이어의 파이락서스 스튜디오에서 만든 레일로드 타이쿤(Sid Meier's Railroad Tycoon)의 후속작. 제목이 다르지만 정식 후속작으로 취급된다. 3편에서의 요소를 일부 가져오고 운행 체계에 현실성을 도입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한 선로에는 한 대의 열차만 운행 가능하다는 원칙이 이 시리즈에서 처음 도입되었고 그래픽과 사운드도 괜찮았지만 전작의 요소가 삭제되거나 게임 시스템상의 문제로 흥행에는 참패했다.

[게임 요구 사양]

Operating System: Windows 2000/XP
Processor: Pentium 4 1.4 GHz or AMD Athlon equivalent
Memory: 512 MB RAM
Hard Disk Space: 2 GB Free
Video: DirectX 9.0c-compatible 64 MB video card with hardware pixel & vertex shaders
Sound: DirectX 7-compatible sound card or higher
DirectX: DirectX version 9.0c (included) or higher
 

시드 마이어의 레일로드.zip

Acclaim Entertainment, 어클레임에서 만든 RC카 레이싱 게임. 1999년 작품.
PC용 말고도 플레이스테이션, 드림캐스트, 닌텐도64 등으로도 발매 되었다.

리볼트.zip

Shogo: mobile armor division

모노리스가 제작한 1998년에 출시된 FPS 게임으로, 전체적으로 일본 로봇 만화 풍이 잔뜩 들어있다.(등장 인물들의 이름 조차도 죄다 일본식 이름) 그래서인지 일러스트레이션 같은 부분 등 게임 전반적인 요소에 느껴지는 어색함이 특징이다.

게임 스파이를 이용한 온라인 대전도 지원.

우리나라에서는 독일 발매 버전을 베이스로, 유혈 연출을 삭제하고 자막을 한글화한 버전으로 발매됐으나, 다행히도(?) 일러스트는 일본풍이 쓰였다(-일본 풍 일러스트와 서양 풍 일러스트는 천지차이). 그러고도 내용 문제 때문인지 청소년이용불가 판정을 받았다. (당시에는 영상물등급위원회가 게임의 심의를 맏고 있었다)

쇼고.zip

미국의 록 밴드 KISS를 주인공으로 하는 FPS 게임, 2002년 경에 발매됬다.
말로 형용할수 없이 기괴하고 알 수 없는 공포감과 혐오감을 불러오는 레벨디자인과 몬스터의 디자인이 "과연 KISS!" 를 외치게 만든다.

Rock n' Roll all night!!

키스.zip

코에이의 역사 SRPG 영걸전 시리즈의 5번째이자 마지막 작품. 1998년 12월 발매되었고 한국어판도 발매되었다.

조조전을 사랑하는 모임 : http://cafe.naver.com/jojopeople
Art Of Modification : http://cafe.naver.com/angsam
으음님의 조조전 공략 :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ohbong99&parentCategoryNo=5

EDK5.zip

코에이에서 제작한 삼국지 시리즈의 10번째 작품. 2005년 1월 정식 발매했다.
장수제로 회귀했으며, 15주년 기념으로 힘을 팍 주고 제작해서인지 높은 완성도를 보이는 작품이다. 하지만 전투 밸러스가 엉망이고 코에이 시뮬레이션 시리즈가 그렇듯이 인공지능도 똥이라 전투가 금방 질린다는 평이다. 장수제 역시 앞서 나온 자사의 '태합입지전5'에 비하면 전체적으로 열화판이라는 느낌이 든다.

SAM10PK.zip

코에이에서 제작한 삼국지 시리즈의 8번째 작품. 2001년에 국내에 정식 발매했다.

SAM8PK.zip

오리지널이 1998년 8월, 파워업 키트가 1999년 2월 발매.

SAM6PK.zip

발매연기 기록을 세우고(그래봐야 DNF에는 조족지혈이지만)

1997년 11월 손노리가 발매한 국산 RPG.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후속작.

개발자의 비참한 신세를 반영한듯한 여자친구의 이름을 묻는 화면에 제작진도 게이머도 울었다.

http://www.fsclub.wo.to/

http://periwinkle99.blog.me/90002742286

Forgotten Saga2.zip

Forgotten Saga_walk.zip

손노리와 그라비티사에서 개발, 위자드 소프트에서 유통한 작품.

관련카페:

http://cafe.naver.com/0cafe0

http://www.arcturuss.xo.st/

차마고도님의 공략:

http://blog.naver.com/miryao?Redirect=Log&logNo=60051591013

Arcturus.zip

Arcturus_walk.rar

롤러코스터 타이쿤 3 (RollerCoaster Tycoon 3)
2편의 확장팩을 제작한 영국의 프론티어 디벨롭먼트사에서 제작, 크리스 소이어는 개발에 직접 참여하지 않고 자문으로 이름만 올려놓았다. 이 때문인지 전작과의 차이가 굉장히 심하다. 그래픽은 풀 3D로 바뀌었으나, 2D일때는 크게 드러나지 않던 양키센스가 폭발하면서 약간 인기가 식었다. 또 전작들에서 상당히 호평을 받았던 터널이 삭제되었었다. 나중에 확장팩 속트에서 돌아오기는 했다.

최악의 최적화로 악평을 들었으며, 대신 자유도를 높이 쳐주는 사람도 있다. 

롤러코스터 타이쿤 3 확장팩 : 속트 (RollerCoaster Tycoon 3 - Soaked!)

워터파크 시설을 지원하는 첫번째 확장팩

롤러코스터 타이쿤 3 확장팩 : 와일드 (RollerCoaster Tycoon 3 - Wild!)

주 타이쿤 처럼 동물원 시설을 지원하는 두번째 확장팩

RCT3.zip

영웅전설3의 리메이크판. 가가브 트릴로지 스토리상 마지막 작품(가가브력 992년)

신영웅전설4가 영웅전설4가 내용이 상당히 달라진 것과는 달리 스토리는 완전히 똑같으며, 전투 시스템의 개선(이후 신영웅전설 4까지 이어진 반자동형 전투시스템)과 그래픽이 약간 개선되는 등 시스템면에서의 개량이 이루어진 작품이다. 하지만 영웅전설3의 최악의 단점이었던 전투가 개선되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장점.
BGM은 퀄리티를 조금 개선했지만 느낌은 되려 두루뭉술하게 변해서 귀가 심심하다. 다만 도스 시절의 뿅뿅대는 사운드가 말 그대로 리파인되어 멜로디가 좋은 노래들은 더 듣기 좋아졌다.

국내에도 정발되었지만 도스판과 다른 명사 번역(ex:쥬리오->쥴리오)나 오역 등으로 말이 많았다. 이후 이를 수정한 패치가 배포되었다.

하얀마녀는 영웅전설 시리즈 중 최고의 작품으로 꼽히는 게임이며, 여러모로 팔콤에게 있어서 전설적인 게임. 2000년대 이후 팔콤에 입사한 직원 중 절반 이상이(심지어 사장마저도) 이 게임에 감명받아서 입사했다고 했을 정도니 말 다했다. 한국에서도 크게 인기를 끌었었고, 많은 올드 팬들을 보유한 게임이다.

가가브 트릴로지 전체에서 영웅전설3의 테마는 바로 "진실을 바라보는 순수한 시각". 순수한 소년과 소녀의 눈을 통해 세계를 보는 것으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사건이나 과거에 행해진 예언의 진실을 찾아 과연 바른 행동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주인공들의 행적과 동시에 20년 전에 티라스일을 순례한 하얀 마녀의 행동을 병행하여 그려내어 직접 행동하는 자의 숭고함을 보여준다. 악한 자들에게도 그 나름대로의 절박한 이유가 있고, 완전히 처음부터 나쁜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알려주려고 한다. 또한 무죄이며 결백하다고 생각하던 자신들에게도 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다면적인 구조를 제시하는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다.

1994년 3월 18일 PC-9801 기종으로 발매되었다. 플로피디스크 11장이라는 (당시로써는) 대용량과 12800엔이라는 지금봐도 살인적인 가격을 자랑하였다.

도스 시절이었지만 아기자기판 그래픽과 아직도 회자되는 수준급의 BGM, 소소한 갖은 이벤트들과 팔콤 특유의 단단한 스토리가 얽힌 수작이다. 다만, 전투 시스템은 유저를 별로 배려하지 않아 HP 퍼센테이지에 따른 행동조건(전투,대기,퇴각) 외에는 조정할 수도 없는 100% 자동전투였다.

이러한 점은 신영웅전설3으로 넘어오면서 전투 중 더욱 세세한 설정을 할 수 있게 개편되었다.

국내판은 일본판의 BGM을 전부 녹음해서 수록하는 바람에 용량이 엄청 늘어났다. PC-9801이나 국내의 IBM PC 호환기종이나 같은 FM 신시사이저를 탑재했지만, 여러가지 성능상 차이를 보여 일본판의 BGM을 완벽재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듯 하다.

HERO3.zip

COMEONBABY.zip

팔콤에서 제작된 영웅전설4의 리파인버젼 게임.

구 영웅전설 4에서 지적되었던 문제점, 내지는 기존 시리즈와의 방향성 문제 때문인지, 원작과 큰 차이 없이 발매된 신영웅전설3와는 달리, 리파인된 영웅전설4는 원작과 큰 차이를 보이는데, 3와 5와의 연계를 이어가고 싶었던 것인지 시작과 끝은 거의 같지만 중간의 스토리가 완전히 달라져 버린것이 그런점중 하나.

이는 애초에 시나리오 라이터가 변경되었기 때문에 그런 것. 기존에 가가브 트릴로지 시나리오를 맡았던 사람은 영웅전설5 발매 이후 퇴사했다. 그리고 본작품부터 시나리오를 맡은 사람은 이후 영웅전설6의 시나리오도 썼다.

또한 게임 시스템을 5와 비슷하게 바꿔 노가다성을 줄이고, 오리지널의 높은 자유도를 포기하는 대신 일률적인 시나리오로 만든 점, 다른 시리즈처럼 책 수집하기 요소를 집어넣은 것 등, 가가브 트릴로지의 일관성을 맞추려는 시도로 보인다.

HERO4.zip

영웅전설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이자, 가가브 트릴로지의 마지막 작품이다. 시간상으로는 3와 4의 중간 연결점 역할을 하고있다. 가가브 트릴로지 스토리상 두번째 작품(가가브력 943년), 타이틀은 바다의 함가.

가가브 트릴로지에서 영웅전설5의 테마는 "속죄와 책임을 새로이 추구". 탐구심은 희망을 낳을 때도 있지만, 재앙의 씨앗일 수도 있다. 대부분의 탐구심은 그 두가지 요소를 전부 가지고 있다. 탐구의 대상을 만들어낸 사람도, 그것을 다루는 사람도 각각 둘러싼 입장과 시대의 요구에 따라 그 지향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이다. 영웅전설3에서는 이게의 사람들이 반드시 악이 아니라는 것까지 그려내었다. 영웅전설5에서는, 모든 사람 각각의 생각을 정리함으로써 죄(가가브)의 본질을 추구한다.

세개의 대륙 중 벨트루나 지방에서 일어난 일을 그리고 있으며, 유랑 악사인 폴트와 우나가 오래전에 사라진 수저의 멜로디를 찾으려는 폴트의 할아버지 맥베인의 손에 이끌려 우여곡절을 겪게 된다는 이야기.

가가브 트릴로지에 대한 수많은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게임이다. 전작들인 영웅전설3와 영웅전설4의 중간 연계점 역할을 하며, 두 작품에서 밝혀지지 않았던 많은 수수께끼들에 대한 해답과 두 작품에 나왔던 등장인물들이 다수 출연하여 이전 영웅전설의 팬들은 거의 환호성을 지르며 플레이 했다고들 한다. 가가브 트릴로지 중에서는 가장 나중에 플레이 하는것을 추천한다. 사실 발매순으로 플레이 하는것이 가장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HERO5.zip

파랜드 스토리1과 2편 아크왕의 원정 내용을 합쳐서, PC-FX로 리메이크한 것을
한국에는 '파이널 파랜드'라는 제목으로 PC로 컨버전 하여 출시했고 음성과 동영상이 추가되고 시스템도 변화했지만... 망했다.

성우들의 발연기와 지독한 버그로 사상 최악의 PC용 RPG 중 하나로 회자되고 있다.

아무리 팬이라도 이 게임만은 정신건강상 넘기는걸 추천.

그래도 클리어 할 수 있다면 당신은 용자.

FinalFarland.z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