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11월 발매. 약 1년만에 출시된 시리즈 2번째 작품이자 이견이 없는 역대 최고의 히트작임 동시에 시리즈 최고의 작품. 실질적으로 해외에서 버추어 파이터라는 이름을 크게 알리게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대히트를 기록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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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세가의 AM2에서 제작한 세계최초의 3D대전액션게임 시리즈. 레버와 함께 P, K, G라는 3버튼[2]의 구성에 기존의 복잡한 조작을 버리고 누구나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방향으로 기획, 제작되었다.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그 시대의 최고의 그래픽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주는 척도가 될 정도로 뛰어난 그래픽이 특징.

 

하지만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기보다는 격투 시뮬레이션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극한의 심리전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공방차계로 발전하면서 치밀한 완성도를 높게 평가받고 있는 3D 대전격투게임이다. 단지 시스템적으로는 그 미칠 듯한 완성도가 되려 독이 되어 라이트하게 접근한 유저는 어렵다면서 손을 떼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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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에서 제작한 아케이드 3D 건슈팅 게임. 1,2는 아케이드로 처음 나왔으며 새턴으로 이식되고, 2는 이후 그래픽 등을 강화하여 드림캐스트로도 이식되었다. PC버전도 있는데 1은 구하기가 좀 힘들지만 2는 웹에 널리고 널렸다. 2는 한때 컴퓨터 사면 깔아주는 게임으로 가장 많이 깔려있던 게임이기도 하다.


건슈팅이란 장르에 최초로 3D를 접목하여 건슈팅 역사에 한획을 그은 게임이다. 풀 폴리곤을 이용한 다양한 각도의 카메라 워크와 초보적인 물리엔진을 적용하여 탄이 적중하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모션이 나오는 점이 특징이며, 와일드 건맨류의 게임과는 달리 적의 위치와 위험도를 알려주는 록온 사이트가 화면상에 등장하는 것이 특징.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 이전에도 2 크레디트를 넣고 쌍권총 플레이를 하는 사람이 종종 발견되고는 했다.
참고로 2편 PC판은 한명은 마우스, 한명은 키보드로 조작해서 키보드는 은근히 불편하다. IPX로 네트워크 연결이 된 컴퓨터 2대로 멀티플레이를 하면 둘 다 마우스로 할 수 있다!


게임의 배경은 가상의 도시 버츄어 시티의 경찰관이 되어 악당을 소탕하는 것이 주 목적이지만, 버츄어 캅 2를 기준으로 1스테이지의 보석상 하나를 털기위해 보석상 내부에서 보석을 털고있는 강도, 주변 아파트에서 잠복중인 강도, 도주 경로 곳곳에 대기중인 강도들 도착 장소에 넘치는 강도떼들을 보고 있자면 민간인보다 범죄자들이 더 많은 희한한 도시라는걸 알 수 있다.  주인공들이 경찰이기에 사실 갱 소탕의 주 목적은 적들의 '사살'이 아닌 '무력화', 머리를 쏘는게 아닌 총을 쥐고 있는 손을 쏘아야 'Justice Shot' 판정을 얻어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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