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전4 EX 메뉴얼

프롤로그

서기 2801년, 인류는 오랫동안 그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지구를 떠나새로운 세계에서 그 들의 삶을 재 창조하였다. 알테바란계 제 2행성 테오리아를 수도로 정한 이 국가를 "은하 연방"이라 하며 칭하고 인류는 우주로의 끝없는 확장을 계속했다. 끝없는 진보와 발전을 거듭하던 은하연방이 어느 때부터인가 서서히 끝없는 정채상태에 빠지게 된 것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퇴폐일로로 치닫고, 생명을 업신 여기고 도덕을 비웃는 썩어빠진 사회로 서서히 은하연방은 변모해 갔다. 이와 함께 민주적 공화정치는 이권과 정치적 다툼으로 이어지는 우민정치로 변모해 인류는 끝없는 타락의 길로 빠져든다. 이 때 초신성 처럼 나타난 존재가 "루돌프 폰 골덴바움"이었다. 군인 출신의 이 정치가는 끝없는 정치 기반의 확보로 어느샌가 은하연방의 종신 집정관이 되고, 우주력 310년 드디어 "신성 불가침의 은하 제국 황제"로 등극하게 된다. 드디어 은하연방의 우주력의 막은 내리고 제국력의 골덴바움 왕조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다.

그의 강권정치는 은하연방 시대의 나쁜 사회적 병폐를 없애는 데는 효과적이었지만 그 만큼 부작용도 많았다. 수많은 노약자,장애자가 열악 유전자 배재법에 의해 학살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공포정치라는 이름아래 수없이 목숨을 잃어갔다. 골덴바움의 사후에도 그 제국은 무너지지 않고 더욱 그 체계를 굳건히 했고 강력한 전제주의 아래 많은 공화주의자들은 수난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러한 던 중 제국력 164년 혹한의 알타이 성계의 에 "알레 하이네센"이라는 청년의 천연의 드라이아이스를 이용한 우주선을 만든다는 아이디어로 일단의 공화주의자들이 탈출한다. 후대의 역사가가 "1만 광년의 장정"이라 이름붙인 긴 여행이 끝났을 때는 이미 제국력 218년이었다. 그들은 고되고 긴 여로끝에 바라아트 성계에 안착한다.그리고 여정도중 사망한 알레 하이네센의 공적을 영원히 기르기위해 그들의 본거지인 바라아트의 제 4행성의 이름을 하이네센으로 이름 붙인다. 그와 동시에 제국의 정통성을 부인하고 다시 우주력을 부활시키고 우주력 527년 "자유 행성 동맹"의 건국을 선포한다.

마침내 우주력 640년 양분 되어 있던 은하계의 "다곤 성역의 전투"에서 제국과 동맹은 맞부딪치게 된다.그로부터 100여년 동안 전쟁이 계속 되는 가운데 사람들은 서로를 인정하지 않으며 그들자신만이 우주의 정통적인 체제라 주장하였다. 이러한 정체와 대립의 시간이 흐르는 가운데 역사의 행방은 아무도 예측치 못했다.

우주력 8세기 말 제국력 5세기말 규모가 커질데로 커져 통제와 규율이 되지않는 제국과 당초의 이상이 바래진 동맹이 페잔을 완충지로 두고 끝없는 대립을 보이는 이 싯점에 한줄기 변화의 바람이 서서히 불기 시작했다. 그러한 가운데 우주력 795년 제국력 486년 그 바람은 더욱 거세어 지고 은하의 수많은 영웅들은 그 빛을 찬란히 발하기 시작했으니....

시나리오 1 - UC795.9 내 길은 별의 바다 - 제 4차 티아매트 전투 -

우주력 795년, 제국력 486년 9월 11일.

은하제국과 자유행성동맹군은 동맹영토변방에 속한 티아매트 성계에서 대치하였다. 제국군 우주 함대 사령 장관. 그레로그․폰․뮈켄베르거 원수가 지휘하는 원정함대는 8개함대로 총 3만 6천여척. 프리드리히 4세의 즉위 30주년을 맞아 승리로 축하 하고자 의기양양했다. 이에 맞서, 동맹군은 우주함대 사령관 라즐․로보스원수가 통솔하는 4개함대 3만6천여척. 이제르론 요새공략을 목적으로 했던 이 함대는 행성 레그니쳐에서의 소규모 접전에서 패했지만, 아직 충분히 싸울 수 있 는 전력을 갖고 있었다. 같은해 9월 13일. 라인하르트․폰․뮤젤 대장 이 이끄는 제국군 좌익 함대의 전진을 시작으로,4차 티아매트 성계 전투의 막이 열렸다.

시나리오 2 - UC796.2 영원한어둠속에 - 아스타테 전투 -

우주력 796년, 제국력 487년 2월.

작년 전투의 피해를 회복한 은하제국은, 다시금 2만여척의 원정군으로 동맹 영토에 침공했다. 이부대의 지휘관은 제 4차 티아매트 성계 전투에서 전공을 올린 라인하르트․폰․로엔그람 상급대장이었다. 이에 대해 동맹군측은 우주함대 사령관 라즐․로보스 원수 휘하 4개 함대, 4만 3천여척을 출진시켜, 이중 3개함대, 4만여척을 아스타테 성계에 포진시켰다. 작전 의도를 감추고 셋방향으로 분산.각 함대의 중심지점에 제국 함대를 포위하여 일거에 섬멸하는, 다곤 섬멸전의 교훈을 바탕으로 둔 대작전이었다. 그러나 이 작전에 있어 147년 전과는 크게 2가지 달라진 점이 있었다. 바로 제국군을 이끄는 자가 완고한 헤르벨트대공이 아니라는 것과 동맹군을 이끄는 사람도 림․파오나, 유스 트파로울과와 같은 지휘관이 아니었다는 점이었다.

시나리오 3 - UC796.5 제13함대탄생 - 제 7차 이제르론 공방전 -

우주력 796년, 제국력 487년 4월.

자유행성동맹군은 아스타테전투로 엄청난 손실을 입은 제4, 제6 함대의 남은 부대에다 신규 병력을 더하여 이를 제13함대로 재편성했다. 그 사령관을 맡은 것은 아스타테 전투 중에 제 2함대의 지휘를 이어 받아 최소한의 희생으로 후퇴를 성공시킨 [엘․파실의 영웅] 양․웬리소장이었다. 그에게 주어진 명령은 그 오합 지졸의 반쪽함대 7천척을 이끌고 6번의 공략이 전부 실패로 돌아갔던 난공불락의 요새, 이제르론을 탈취하라는 것이었다. 얼핏보면, 실행 불가능한 명령이었지만 양․웬리 소장의 마음 속엔 계략으로 요새 주둔 함대를 나오게 하고 [장미의 기사 연대]의 돌격 부대를 사용해 요새를 무력화시켜 점령한다는 술책이 숨겨져 있었던 것이다.

시나리오 4 - UC796.8 슬픈비가 내리면 - 제국령침공작전 -

우주력 796년, 제국력 487년 8월 12일.

양․웬리의 계략으로 이제르론 요새를 탈취하고, 회랑을 제압한 자유행성동맹은 우주 함대 사령관 라즐․로보스 원수 휘하에 대함대를 편성하고, 제국 영토 깊숙히 침공한다는 작전 계획을 세웠다. 제3, 제 5, 제7, 제8, 제9, 제10, 제12, 제13의 8개로 구성된 원정군은 사상 최대를 자랑하는 총 9만 8천여척의 규모를 자랑하며, 원정군의 넓은 지역의 방비나 3천만의 병력에 대한 보급의 유지가 우려되기도 했지만, 정치적인 요구도 있고하여, 작전은 그대로 감행되었다. 한편, 페잔을 통해 원정 계획의 정보를 입수한 은하제국 측은 우주함대 부사령관 라인하르트․폰․로엔그람원수에게 적에 맞서 무찌르도록 명령했다. 그는 동맹군의 예봉을 피하기 위해 국경 지역에서의 전투를 포기하고 원정군을 제국령 깊숙히 유도함으로서, 동맹군이 지치는 것을 기다리기로 결정했다.

시나리오 5 - UC796.10 사선 - 암릿처 전투 -

우주력 796년, 제국력 487년 10월 10일.

자유행성동맹의 제국령 원정은 제국의, 민중을 방패로한 초토 작전에 의해 좌절되었다. 점령지의 민중에게 물자를 보급하고자 과도한 부담이 강요되었던 원정군의 보급선은 그 기능을 잃고, 일시에 모든 함대의 보급이 중단되어 버린 것이다. 요격 작전을 맡은 제국군 우주함대 부사령관 라인하르트․폰․로엔그람 원수는 이 때는 노려 휘하 함대에 반격을 명했다. 분산되어 있고, 사기가 떨어진 동맹군 함대는 충분한 준비를 갖추고 대기하던 제국함대의 먹이가 되었다. 그리고 세개함대를 잃은 라즐․로보스 원수는 반격을 위해 남은 모든 함대에집결을 명령했다. 같은 해 10월 14일. 이리하여 영광스런 자유행성동맹 우주함대에 있어 최후의 대전투로 기록된 암리처 성계 전투가 시작되었다.

시나리오 6 - UC797.4 황금나무넘어짐 - 리프슈타트 전역 -

우주력 796년, 제국력 487년 10월.

은하제국 제 36대 황제, 프리드리히 4세는 승하했다. 제국 재상, 크라우스․폰․리히텐라데 후작은 외척인 문벌귀족들의 영향력을 배제하기위해 라인하르트․폰․로엔그람 원수의 무력을 배경으로 직계 황손 에르윈 요제프를 황제에 앉혔다. 이에 불만을 품은 문벌 귀족들은, 오토․폰․브라운슈바이크 공작과 빌헬름․ 폰․리텐하임 후작을 맹주로서 군을 일으키고, 이를 리프슈타트 반 제국 연합군 이라 하였다. 프레이아 성계에 집결한 연합군은 명장, 빌리발트․폰․상급 대장을 지휘관으로 맞아 정규군과 사병을 합쳐 15만 8천척에 이르렀다. 다음해 4월 6일. 우주함대 사령장관, 군무상서, 총수본부총장을 겸하여 제국군 권력을 거머쥔 로엔그람 후작에게 반란군토벌의 칙명이 내려진다.

시나리오 7 - UC798.4 요새대 요새 - 제 8차 이제르론 공방전 -

우주력 798년, 제국력 489년 4월 10일.

제국의 과학기술총감, 안톤․힐머․폰․샤프트 기술대장이 이전부터 주장하던 이제르론 요새 공략 작전이 실행에 옮겨 졌다. 리프슈타트 토벌 이후 방치해 두었던 가이에스부르크요새에 12기의 워프엔진을 장착하여, 1만광년을 넘어 이제르론요새의 전면에 출현시킨후 요새포 [가이에스하켄]과 주둔함대의 위력을 더해 요새 공략을 한다는 새로운 작전이었다. 사령관에 임명된 인물은 이제르론 방면의 사령관, 칼․구스타프․켐프 대장, 부사령관은 나이트하르트․뮐러 대장이었다. 당시 자유행성동맹의 이제르론 요새 사령관은 [불패의 마술사]라 불리는 양․ 웬리대장이었다. 그러나, 그는 이때, 정부 명령으로 비공식 사문회에 소집되어 수도,하이네센에 있어, 이제르론 요새 사무총감인 알렉스․카젤누 소장이 사령관 대리로서 지휘를 맡고 었었다....

시나리오 8 - UC798.11 기라르호른을 울렸다 - 라그나로크 작전 -

우주력 798년, 제국력 489년 11월 20일.

오스카․폰․로이엔탈 상급 대장이 인솔하는 3개 함대 3만8천척은 이제르론 회랑에서 양․웬리 대장 휘하의 요새 주둔 함대와 교전하였다. 한편, 이미 만인의 지존에 오른 라인하르트․폰․로엔그람 원수 자신이 지휘하는 12함대 9만척 정도의 함대는 제국 수도. 오딘에서 출격 준비를 갖추고 있었다. 그들 함대 사령관에는 [질풍 울프] 볼프강․미터마이어 상급대장을 선두로 뮐러, 슈타인메츠,봐렌, 비텐펠트,파렌하이트와 같은 역전의 제독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이 함대의 작전 목표는 이제르론 회랑이라고 선언했지만, 그 진짜 목적는 페잔 자치령의 전격적인 점령에 있었던 것이다.2개의 회랑을 초점으로 한 이 대작전의 호칭은 [신들의 황혼]작전. 자유행성동맹의 종말을 장식하기에 꽤 어울리는 작전명이었다.

시나리오 9 - UC799.2 쌍두의 뱀 - 란테마리오 전투 -

우주력 799년. 제국력 490년 2월 8일.

페잔회랑을 제압한 은하제국군은 자유행성동맹령에 대규모의 침략 작전을 개시했다. 라인하르트․폰․로엔그람 원수 직속의 13개 함대. 9만척 정도의 함대는 페잔 회랑으로 부터. 오스카․폰․로이엔탈 상급 대장휘하의 2개함대, 약 2만척은 이제르론 회랑으로부터 무인지경을 달리듯 진격은 손쉽게 이루어졌다. 이에 대해 자유행성동맹의 우주함대 사령관. 알렉산도르․뷔코크 원수는 4개함대를 이끌로. 유인 성계의 입구인 란테마리오 성계에서. 제국군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 수는 3만 3천여척. 동맹군의 출격 가능한 모든 병력이었다. 이제르론 요새를 내준 양․웬리 대장 휘하의 주둔함대. 1만 5천여척도 란테마리오 셩계를 향해 이동중이었지만 아직 합류는 이루어지지 못했다. 동맹군은 제국군의 4분의 1도 안되는 전력으로

전투에 임할 수밖에 없었다.

시나리오10 - UC799.4 황제 만세! - 버밀리언 회전 -

우주력 799년. 제국력 490년 3월.

동맹령 간다르바 성계에 근거를 구축한 은하제국군의 예봉에 대하여, 열세인 자유행성동맹이 보급선에 대하여 집요한 유격전을 벌인 것이 적중했다. 유격전을 계속하는 양․웬리 원수 휘하의 동맹 함대를 격파하기 위해 출격한 슈타인메츠 대장. 렌넨칸프 대장, 봐렌 대장 등의 함대는 사사건건 양의 술책으로 격파되어 버렸다.이렇게 되자, 원정함대의 지휘를 맡은

라인하르트․폰․로엔그람 원수는 오히려 휘하의 함대를 각 장소에 분산하고 스스로 미끼가 되어 동맹군 함대를 유인하여 결전을 강요하게 된 것이다. 물론. 양도 이 계획을 눈치채고 있었지만, 로엔그람공의 전사를 유일한 승리의 방책으로 생각한, 그는 이것을 좋은 기회로 보았다. 같은 해 4월 24일. 버밀리언 성계에서 전투가 시작되었다....

시나리오의 선택이 끝나면 인물을 선택하게 되어 있다. 장교의 능력수치를 보고 자신의 맞는 인물을 선택한다.

그리고나서 시나리오 시대배경이 나온다. 여기서 이 시나리오 시대배경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 시대배경에 따라 각각의 인물에 능력이 차이가 난다. 이건 은영전 소설을 읽어봐야지만 알 수 있다.

그래서 시나리오에 따라 쉽게 쿠테타를 할 수 있거나 거의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이런 흐름들이 모두 원작에 기초하고 있으니 소설을 참조하길 바란다.

** 게임내에서 턴과 시간개념*****************************************************

전략모드에서 명령을 내리고 해결을 선택하면 전략1턴이 끝난다. 그리고 전략1턴은 게임내에서의 3일이다.

전술모드에서 명령을 내리고 실행을 선택하면 전술1턴이 끝난다. 그리고 전술1턴은 게임시간내의 6시간이다. 12전술이 모여서 1턴이 되며. 12전술이 끝나면 자동으로 전략턴으로 넘어간다.

또한 1년을 4분기(30전략턴*4)로 나누어 매분기마다 세율과 징세에 관한 결정을 내린다.

1전술턴= 6시간. 1전략턴=3일 1분기=90일. 4분기=1년

12전술턴=1전략턴. 30전략턴= 1분기. 120전략턴=1년

**알아두면 좋은 것들************************************************************

게임내에서의 연도는 제국력과 우주력을 쓰는데 서기 2801년 은하연방이 설립된 해를 우주력 1년으로 명명했고, 서기 3111년 루돌프 골덴바움이 은하제국에 즉위한 해를 제국력 1년으로 명명했다. 기본화면 좌측상단에 제국력은 RC로 우주력은 UC로 표시되어있다.

서력 2801년=우주력 1년

서력 3111년=제국력 1년

우주력310년=제국력 1년

제국의 화페 단위는 제국마르크(RM)이며 동맹의 화페 단위는 디나르(DN)입니다. 동맹의 공용어는 영어이고 제국의 공용어는 독어이다. 그리고 동맹은 공화주의 체제를 가지고 있고 은하제국은 전재주의 체제이며 귀족사회이다. 제국측의 인물들은 거의 귀족이며 백인들이다. 제국의 수도는 발하라 성계의 오딘이고 동맹의 수도는 바라트성계의 하이네센이다. 모든 요직의 임무는 여기서 맡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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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크게 전략모드와 전술 모드로 나누어져있다.

기본화면 설명

기본화면은 위쪽에 성계지도가 나타나 있고 좌측하단에 예산과 경제력등이 나타나있고 우측하단에 정보 윈도우와 전략명령 윈도우가 표시되어있다.

성계지도

성계지도내의 성계를 선택하면 그 성계의 정보를 알 수 있다.

정보 윈도우

세력: 각 성계의 정부 지지율, 주둔함대수, 적함대수, 경제력, 최대 경제력, 방위력을 성계밑 의 색으로 표시한다. 표시없음을 선택하면 표시없음.

성계: 각 성계의 정보를 표시한다.

함대: 현재 편성되어있는 동맹과 제국의 함대 정보가 표시된다.

장교: 제국과 동맹의 인물 정보가 표시된다.

개인: 자신의 정보가 표시된다.

인물 윈도우 보는법.

소재: 인물이 현재 있는 지역. 각 인물들이 임명을 받거나 해임시키려면 그 인물의 체재지가 소재지와 일치해야 한다.

체재: 인물이 체재하고 있는 곳으로 인물의 현재 위치(소재)와 체제지가 동일해야 계급의 승 진이 가능하다.

상태: 인물의 현재 상태. 정상과 부상이 있는데 부상을 당하면 부상시에는 모든 수치가 반감 한다. 부상시에는 체재성계로 옮겨 체재하면 3개월이 지나면 자동 회복된다.(3개월=분 =30전략턴)

통솔: 각 인물의 통치력으로 요직에 있을때 세금 수익이나 행성의 지지율에 영향을 준다. 그리고 전술모드에서 함대의 최대 사기치와 통솔력의 수치는 동일하다.

운영: 각 인물의 업무능력으로 요직에 있을때 세금의 운용, 기지건설과 유지비등에 영향을 준다. 글구 전술모드에서 물자 소비율에 영향을 미치고 함대유지비에도 영향을 준다.

**운영 능력치의 중요성**********************************************************

함대 1부대당 유지비와 출격비는 5(억디나르나 제국 마르크)이다. 이건 운영 100을 기준으로 한 것이고 운영의 수치가 낮을수록 유지비와 출격비는 많이 든다. 그러므로 함대의 출격비와 유지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참모진에 운영치가 높은 사람이 있어야 한다.

만약에 운영치가 낮은 양이 혼자 함대를 몰고 나간다면 운영치 100인 사람에 비해서 유지비가 3이상 들 것이다. 이 수치는 매 분기당 전함 1000척을 만들 수 있는 액수이다. 싸우지않고 부대 하나가 날라가는 꼴이다. 이만큼 운영의 수치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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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각 인물의 정보수집과 탐색 능력으로 정보수집에 영향을 준다. 이 수치가 높은 사람 이 조사국장이나 정보국장에 임명되면 정보 수집의 정확도와 정보수집의 기간이 빨 라진다. 전술모드에서는 함대의 수색능력을 결정한다. (수치가 높으면 적을 빨리 찾아 낸다.)

기동: 각 인물의 함대 운용 능력으로 함대의 이동거리, 선회능력에 영향을 준다. (수치가 높 으면 이동거리가 길고 함대의 회전이 빠르다.)

공격: 각 인물의 함대 운용 능력으로 공격력에 영향을 준다. 또한 방위사령관으로 임명시 적 함대에 대한 방위공격력에 영향을 준다.

방어: 각 인물의 함대 운용 능력으로 방어력에 영향을 준다. 또한 방위사령관으로 임명되었 을때 적함대에 대한 방어능력에 영향을 준다.

육전: 각 인물의 함대 운용 능력으로 행성의 점령시 영향을 준다.또한 방위 사령관 임명시 적 함대에 대한 점령을 저지하는데 영향을 준다.

공전: 각 인물의 함대 운용 능력으로 함재정의 출격거리, 방어력등 공중전에 영향을 준다.

정치공작 200/8000(+20)

정보공작 200/8000(+20)

군사공작 200/8000(+20)

현수치/최대수치(1턴당 회복량)

이수치는 각각의 용도가 있는데 먼저 정치공작치는 특수명령에 [쿠테타][제안공작][치안회복]에 쓰이고, 정보공작치는 [기밀입수]에 쓰인다. 군사공작치는 전술모드에서 [공작]과 <점령>의 특수명령에 쓰인다. 그 수치는 특수명령을 시행하면 소비되고 최대치이상 올라갈수 없고 1턴이 지날때마다 일정량 증가한다.

전략모드 전술모드

정치공작치: [쿠테타][제안공작][치안회복] <함대격려>

정보공작치: [기밀입수] <통신방해><선동>

군사공작치: <위장함대><점거>

(자세한 것은 각 분야 참고.)

**각 능력의 보정치*************************************************************

각 인물등의 능력치는 함대참모를 임명하면 수정이 된다. 예를 들면 라인하르트의 공격력이 40인데 공격력이 100인 미터마이어를 참모로 임명했다고 하자. 그러면 그 함대의 공격력은 2개의 공격력을 합쳐 둘로 나눈 70이 된다. 여기서 또다시 공격력이 80인 로이엔탈을 임명했다고 하자. 그러면 먼저 라인의 40과 참모중에 낮은 수치인 로이엔탈의 80이 더해져서 둘로 나누어지고 그것이 다시 미터마이어와 더해진후 다시 나누어져 함대의 공격력은 80이 된다. 그런데 이 보정치는 각 함대장의 능력치이상인 참모에게만 해당한다.

여기에 다시 공격력 20인 오벨슈타인이 참모로 임명되면 변함없이 공격력은 80이고 공격력이 50인 키르히아이스가 참모로 임명되면 그 수치가 변해 83이 된다.

다시 말하면 함대장의 수치보다 높은 참모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말이다. 그렇게해서 함대장의 결점을 보완할 수 있다. 하지만 참모의 수가 많음면 공적분배시 배분치가 적다. (뒤에 공적에 대해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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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명령 윈도우+++

전략명령을 실행하면 자신의 지위가 낮다면 해당분야의 요직에 앉은 사람에게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가 나지 않으면 그 전략명령은 소용없게 된다.

각 전략명령과 결정권자

은하제국 자유혹성동맹

군사

[군사작전] 통수본부총장 통합작전본부장

[함대출격] 우주함대사령장관 우주함대사령장관

[수송] 우주함대사령장관 우주함대사령장관

인사

[요직] 제국재상 최고평의회의장

[첩보관] 통수본부총장 통합작전본부장

[방위사령관] 군무상서 통합작전본부장

[장교배속] 군무상서 통합작전본부장

함대

[편성.참모] 우주함대사령장관 우주함대사령장관

[진형.담당] 함대 사령관 함대사령관

[함대번호] 우주함대사령장관 우주함대사령장관

[함대주둔] 우주함대사령장관 우주함대사령장관

기지

[병기창]

[방위기지] 군무상서 통합작전본부장

[정찰기지]

재정

[세율변경]

[임시징세] 제국제상 최고평의회의장

[차관]

특수

[기밀입수] 통수본부총장 통합작전본부장

[치안회복] 군무상서 통합작전본부장

[제안공작] 자기 자신 자기 자신

[쿠테타] 자기 자신 자기 자신

정보

자기 자신 자기 자신

모든 전략 명령은 요직에 않은 결정권자가 내릴 수가 있다. 자신이 요직에 있다면 자신의 제안이 곧 결정이 되겠지만 그렇지않다면 단순한 제안만 할 수 있다.

1.군사-------------------------------------------------------------------

[군사작전] 통수본부총장. 통합작전본부장 <---결정권자 각 성계에서의 군사작전을 결정한다. 어느 성계를 지정하고 출격할 함대수를 결정한다. 함대의 모든 이동은 이 군사작전 명령이 실행되고 실시 된다. 한 성계의 허용 출격수는 최대 16개 함대이다. 1개 함대를 지정하면 1개함대밖에 그 성계에 머무를수 없다. 어느 곳에 잠시 함대를 보내려 해도 일단은 이 군사작전을 실행시킨후 함대를 이동시킬수 있다. 적 성계를 지정하면 공격(점령)의 의미를 띄고 아군의 성계를 지정하면 방위의 개념이라 할 수 있다.

** 함대 마크 표시**************************************************************

꽉찬 동그라미 : 현재 표시중인 성계에서 작전 수행중인 함대.

빈 동그라미 : 현재 표시중인 성계로 이동중인 함대.

꽉찬 역삼각형 : 다른 성계에서 작전수행중인 함대.

속이 빈 역삼각형 : 다른 성계로 작전을 하기 위해 이동중인 함대.

X : 현재의 작전에서 해제된 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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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대출격] 우주 함대 사령장관

[군사작전]이 지정된 성계로 함대를 출격시킨다. [군사작전]에서 지정된 출격수만큼의 함대를 지정된 성계로 보내는 것이다. 그리고 한번 출격한 함대는 그 [군사작전]도중 체재지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편성과 참모를 바꿀수가 없다. (도중에 함대위치에 따라 체재지를 바꿀어 변경할수는 있음.)

[수송] 우주 함대 사령장관

지정한 성계에 지정한 행성으로 수송을 한다. 수송하는 함대장은 소장 이상 이어야 하고 수송이 끝나는 즉시 체제성계로 자동적 귀환이 된다. 본래의 함대와는 달리 소장급도 8개 부대까지 편성이 가능하고 미사일이나 전투기같은 보급물자는 통상함대의 2배의 양을 싣고 이동한다.

수송을 하면 수송하는 장군은 공적치를 1000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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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사-------------------------------------------------------------------

[요직] 재국제상. 최고 평의회 회장

요직을 맡기 위해서는 일정한 계급제한이 있다. 그 계급의 미달이 되면 임명될 수 없다. 또한 임명되는자와 해임되는 전임자가 반드시 수도(소재)에 위치하고 있어야 한다. 요직은 겸임할수도 있는데 겸임하면 그 능력치가 저하된다. 그리고 자신보다 높은 계급의 사람이 요직 서열상 자신의 밑에 있을수 없다. 동계급은 가능하다.

****요직과 계급제한************************************************************

제국

국무상서 : 원수 이상

통수본부총장 : 원수 이상

우주함대사령장관 : 대장 이상

조사국장 : 소장 이상

방위사령관 : 소장 이상 소장은 4개부대,

함대사령관 : 소장이상 중장부터 8개부대를 거느린다.

동맹

통합작전본부장 : 대장 이상

통합작전본부차장 : 대장 이상

우주함대사령장관 : 대장 이상

정보부장 : 소장 이상

방위사령관 : 소장 이상 동맹은 상급대장이 없다.

함대사령관 : 소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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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직의 겸임시 능력치 감소****************************************************

두개의 요직을 맡으면 능력치의 감소가 온다. 관계되는 능력치는 통솔력과 정보력, 운영력이다. 요직이란 제국재상,군무상서,통수본부총장,우주함대 사령장관이고 동맹은 최고 평의회의장,통합작전본부장,통합작전본부차장, 우주함대사령장관이다. 이러한 요직을 한 사람이 두가지 이상 맡으면능력의 저하가 온다. 만약에 통솔력 100인 라인하르트가 재국재상인데 또다시 군무상서를 맡으면 통솔력의 10% 깍인 90의 통솔력이 된다. 여기서 또다시 통수본부총장을 맡으면 능력이 20% 더 깍인 80이 된다. 그러므로 될 수 있는 한 요직의 적당한 분배가 필요하다.

쿠테타를 일으켜 자신이 재상이 되면 벌써 요직을 하나 맡게 된 것이다. 이 점에 유의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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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관] 통수본부총장. 통합작전본부장

제국은 조사국장 동맹은 정보부장을 임명한다. 첩보관으로 임명된 사람은 정보공작치 1000을 소비하여 [기밀입수]를 할 수가 있다. 첩보관 임명을 하지 않으면 제국은 통수본부총장, 동맹은 통합작전본부장이 겸임하는데 그 효율이 극히 떨어진다.

[방위사령관] 군무상서. 통합작전본부장

지정한 성계의 방위사령관을 임명한다. 한 성계의 한명만이 가능하며 그 성계의 방위수치에 영향을 미친다. 방위사령관은 정치공작치 1000을 소비하여 치안도를 100%로 올릴수 있다. 그리고 특히 이젤론이나 가이에스부르크 같은 요새포가 있는 곳은 유능한 사람이 부임을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요새포의 남발로 아군의 피해가 커질수 있다. 또한 방위 사령관의 군사 공작치가 4000이 넘으면 적의 특수명령인 <점거>공격을 막아낼 수 있다.

방위사령관이 [치안회복]을 하면 공적이 오른다. 1%의 정부지지율이 오르면 50의 공적이 오른다. 지지율 0에서 100%를 만다르면 5000의 공적치를 쉽게 얻을 수 있다.

[장교배속] 군무상서. 통합작전참모장

지정한 장교를 지정한 성계로 이동시킨다. 함대없이 장교 혼자만 이동하는 것이다. 지정한 성계로 이동한 후 체제하고 있는 함대의 참모로 등용될 수 있다.

***인물 마크표*****************************************************************

꽉찬 동그라미 : 선택된 행성에 위치하고 있는 장교.

속이 빈 동그라미 : 선택된 행성으로 이동중인 장교.

겹동그라미 : 선택된 행성과 같은 성계안에 다른 행성에 위치하고 있는 장교.

X : 선택된 행성에서 다른 곳으로 갈 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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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적***********************************************************************

은4에서는 경험치의 개념으로 공적을 도입하고 있다. 공적을 높여야만 계급이 올라가고 요직에 올라 갈 수 있다. 공적이 오르는 경우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직책과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르다.

1. 재국의 군무상서: 기지 유지와 관련된 사항으로 정찰기지가 적함대를 발견했을때 병조창에서 만들어진 무기가 보급 되었을때 행성이나 요새의 방위작전이 시작되었을때 오른다. 공적의 수치는 수색한 함대 부대의 수, 보급량, 파괴한 적함대의 수치가 공적으로 환산된다.

2. 제국의 통수본부총장: 군사작전에 관계된 일로 각 성계의 방위와 점령시 공적이 오른다. 공적의 수치는 파괴한 적함대의 유니트 수와 점령한 행성의 최대방위력, 작전완료시의 정부지지율(자국)이 공적의 수치로 환산된다. 정부지지율이 떨어질때도 있는데 그럴경우 공적이 깍일수도 있다.( 무리한 출격과 작전의 감행을 하면 예산의 변동이 생기게되고 그렇게해

서 임시징세를 하게 되면 그 여파로 정부지지율이 떨어진다.)

3. 우주함대사령장관: 위와 동등한 조건이다.

4. 동맹의 통합작전본부장과 통합작전본부차장: 제국의 군무상서와 통수본부총장의 경우 두가지의 경우가 모두 해당된다.(통합작전본부는 제국의 군무상서와 통수본부를 합친 것과 똑같은 일을 한다.) 본부장과 차장이 실적을 나누어 가진다.

5. 조사국장. 정보국장: 입수한 정보의 변경량과 정밀도에 따라 공적이 주어진다. 잃반 수집은 100 [기밀수집]은 3000이 오른다. 일반수집을 하는기간은 정보능력에 따라 다른데 보통 100 정도이면 9일(3전략턴)정도 걸린다. 다시 말하면 3전략턴에 100씩 공적이 오른다는 뜻이다.

6. 방위사령관: 방위작전시 파괴한 적함선의 수, 성계의 정부지지율 상승도, 행성의 건설되는 기지의 운용도가 공적으로 환산된다. (자신이 있는 행성에서 함대가 보급을 하면 공적이 오른다.)

7. 함대사령관: 가장 쉽게 공적을 올릴수 있다. 먼저 적함대의 격파수, 자신의 함대이외의 함대에 대한 보급과 수리해 준 함정의 숫자, 행성점령시, 적 방위시설에 대한 방위력 저하도에서 최대방위력의 저하도 수치를 뺀 수치, 점거나 항복권고로 점령시에는 잔여 방위력 모두, 선동시 하락한 정부지지율이다.

점령시에 공적이 올라가는 수치는 점령의 방법에 따라 크게 다르다. 만약 <무차별 폭격>으로 행성을 점령하면 방위력과 최대방위력이 많이 떨어지므로 공적을 올리기가 쉽지 않다. <정밀공격>역시 공적 올리기에는 적당치 않다. <육전대강하>를 이용하면 최대 방위력이 떨어지기 않기 때문에 공적을 올리기가 유리하다. 가장 공적이 많이 오르는 것은 <점거>를 이용한 방법인데 성공시 그 행성의 방위력 수치가 그대로 공적으로 환산된다. 만약 방위력이 50000인 이젤론 요새를 <점거>로 점령하면 그 수치 50000이 그대로 공적으로 오르는 것이다. <선동>은 공적의 상승 폭이 매우 적다.

함대가 여러개 참여하면 공통으로 분배되는 공적치가 있다. 점령작전이 성공한 해당 성계의 최대방위력의 합계와 작전 완료시 정부지지율의 변화가 각각의 함대로 나누어지게 된다. 여기서 정부지지율이 하락하면 공적이 마이너스 될수도 있다.(2.통수본부총장 참조)

함대로 주어진 공적은 또한 각각의 계급에 따라 공적치가 분배된다.(여러함대 참여시 최고의 계급인 사람이 공적을 제일 많이 받는다.) 계급이 높으면 높을수록 받을수 있는 공적의 수치는 높다. 또한 각 함대가 직접얻은 공적치도 다시 각 참모와 함대사령관에게 각각 나누어지게 된다.

공적을 빨리올리려면 자신만의 단일함대로 가능한 낮은계급의 참모를 데리고 행성을 <육전대강하>로 점령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방법이다.

또한 쿠테타가 성공하면 해당 성계 모두가 <항복권고>로 점령된 것과 같이 취급된다. <항복권고>로 행성을 점령하면 해당 성계의 모든 잔여 방위력을 공적으로 환산한다. 그러므로 쿠테타를 성공시키면 엄청난 수치의 공적을 얻을 수 있으며 계급에 상관없이 쿠테타 장본인이 제일 먼저 공적을 분배받는다.

이밖에 자신이 제안한 군사작전 성공시에도 공적이 주어진다.

+++승진에 필요한 공적치+++

제국 동맹

원수 200000 200000

상급대장 160000 -----

대장 120000 130000

중장 80000 80000

소장 50000 50000

준장 30000 30000

대령 16000 16000

중령 8000 8000

소령 4000 4000

대위 2000 2000

중위 1000 1000

소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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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함대------------------------------------------------------------------

[함대편성.참모] 우주 함대 사령장관

함대의 편성과 참모진의 변경을 할 수 있다. 자신의 체제지에서만이 가능하고 출격시에는 불가능하다. 소장은 4개부대 중장이상은 8개 부대를 거느릴 수 있고 각 함대당 최고 5인의 참모까지 거느닐 수 있다. 함대해산은 수도에서만 가능하다.

[진형.담당.] 각 함대 사령관

함대의 진형을 바꾸고 함대의 공작담당관을 바꾼다. 공작 담당관은 정치,군사,정보 세가지가 있는데 각 공작실행시 각 분야를 맡고 있는 공작담당관의 공작 수치가 감소한다. 겸임할수도 있다.

[함대번호] 각 함대 사령관

자신의 함대번호를 바꾸는 것으로 자신의 함대를 앞 번호로 하면 많은 함대가 존재할때 보기가 편리하다. 제안하면 100% 들어준다.

[함대체재] 우주함대사령장관

함대를 해당 성계에 머무르게 하는 것. 그 성계 안에 체재기지가 존재해야만 가능하다. 체재를 하면 함대의 유지비도 적게들뿐만 아니라 함대의 편성과 참모진의 변경을 일일히 수도에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

계급의 승진이나 함대의 편성이나 참모의 변경은 모두 자신의 체재지에서만이 가능하다. (체재지와 소재지가 일치)

4. 기지 -----------------------------------------------------------------

[방위기지] 행성의 방위기지를 건설한다. 최고 100개 까지 건설 할수있고 적의 침입시 요격을 행한다. 방위기지의 방어력은 방위기지 수에 따라 결정된다. 또한 방위기지의 수는 적 함대의 수색능력에 영향을 준다. 많이 건설하면 건설할수록 적함대의 위치를 빨리 파악한다. 한 기지를 건설하는 자금 500(억 제국마르크나 디나르)과 12일이 걸린다.(4전략턴이 걸리는데 다음턴 부터 건설에 들어가므로 정확히 말하면 15일. 5전략턴이 든다. 그러므로 하나씩 짓는것보다 뭉쳐짓는 것이 빨리 지을 수 있다.) 유지비는 1분기당 0.3이 든다.방위기지 하나에 방위력을 500 올릴수 있고 탐색거리가 4 늘어난다.

[체제기지] 함대가 체제하는 기지를 만든다. 18개까지 가능하다. 건설비는 5000이 들고 건설기간은 4전략턴 (실질적으로는 5전략턴후 15일 후)이 걸리고 분기당 0.5의 자금이 든다. [체제기지]는 건설할때 돈이 많이 들지만 건설하고 나서 각 함대가 체재하면 [군사작전]으로 방위하는 것보다 훨씬 적게 비용이 들고 함대의 편성이나 참모진의 교체가 편리하다. 일반적으로 페잔과 이젤론은 중간기지 역할을 하기때문에 많은 체재 기지가 있다.

[병기창] 행성의 함선과 보급물자를 제조하는 기지를 만든다. 건조기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지의 수를 늘려야 한다. 공사기간은 역시 12일(4전략턴)이고 유지비와 건설비는 제국과 동맹이 차이가 난다.

은하 제국 자유혹성동맹

함정 유지비 건설비 생산수 유지비 건설비 생산수

-----------------------------------+------------------------------------

전함 0.4 600 6 | 0.3 600 4

고속전함 0.4 750 4 | 0.3 1000 1

순양함 0.3 400 12 | 0.2 400 6

구축함 0.1 160 10 | 0.2 180 8

항공모함 0.4 1000 2 | 0.4 800 2

공작함 0.2 300 6 | 0.2 300 4

수송함 0.1 200 6 | 0.1 200 1

양륙함 0.1 100 12 | 0.1 10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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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비는 역시 건설해 놓으면 1분기 (전략30턴)동안 드는 돈이다. 생산수는 3일(1전략턴)의 생산수이다. 예를 든다면 전함의 병기창을 600을 들여 건설했다면 한 전략턴에 전함 6대를 만드는 것이다. 전함 1부대수는 1000대이므로 1000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166턴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이 투자된다. 그러므로 당연히 많은 수의 병기창을 지어야 한다. 그리고 함정은 행성의 비축분이 있거나 병기창이 있으면 자동으로 부족분이 보충된다.

만약에 뮬러의 함대가 전함 1부대(1000대)를 이끌고 나가 500대가 파괴된 후 전함병기창이 5개 있는 행성에 체재했다고 하자. 그럼 일단 비축해 있던 함정이 함대에 채워지고 다음턴부터 전함수가 1000이 될때까지 5정씩 불어난다고 할수 있는 것이다.

단 유지비가 산정되어 있어야 한다. 군사예산(군무성 예산)이 떨어지면 조병창은 그 즉시 생산중지에 들어간다. 그리고 적의 병기창이 있는 행성을 점령하면 일정시간 지나면 함정을 생산할 수 있다.(적도 마찬가지.)

*기지와 요새포에 관해서*********************************************************

기지는 건설하기까지 일정한기간 (기지하나당 12일)이 소요된다. 100개의 방위기지를 설치하려면 근 1년이 소요된다. (1년=120전략턴) 또한 많은 건설비와 유지비가 들어간다. 최소한의 건설이 필요하다.

폭동이 일어나면 기지의 파괴가 있을 수 있다.

방위기지가 어느정도의 수에 다다르면 적의 왠만한 함대는 함대전 없이 거뜬히 막아낼수 있다. 그리고 그 최대방위력은 [무차별폭격]을 당하지 않는 한 떨어지지 않고 적을 몰아낸 다음 전략턴에 복귀된다.

요새포는 총 3가지가 있다. 이젤론의 토울의 해머(출력10000)와 가이에스 부루크의 가이네스하켄(7000) 그리고 가르미슈와 렌텐베르크 요새의 경x선 빔포(1500)가 있다.

자신이 조작 할수 없지만 그 공격력은 막강하다. 이러한 기지에 유능한 방위사령관이 부재하면 요새포에 의해 아군이 큰 피해를 입을 수가 있다.

동맹의 수도 하이네센에는 7개의 인공위성으로 구성된 알테미스의 목걸이(3000)라는 행성방위 위성이 있다. 요새포와는 달리 행성 주위 전역에 공격을 가한다.

이러한 방어장치가 있는 요새나 행성은 그 무기를 1번 사용하면 충전시간이 있는데 그 틈을 노려 <점령>하거나 <선동>을 이용해 공격저지 또는 <점거> 명령을 이용해서 점령한다.

요새의 이동이나 요새포의 새로운 설치는 불가능 하고 가이에스부르크와 이젤론 이벤트가 따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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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보------------------------------------------------------------------

자신의 정보는 그냥 볼 수 있으나 적의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페잔을 경유해야 한다. 페잔을 침공하여 점령하면 상대편의 정보를 더이상 얻을수가 없다. 그리고 기본화면에 적정보입수일과 다음입수일이 표시되는데 유능한 조사국장과 정보국장을 임명하면 그 시기가 단축된다.(임명시 상단에 표기된다.)

[적군사계획] 적의 군사작전의 내용을 볼 수 있다. 평상시에는 불가능하지만 특수명령의

[기밀 입수] 를 실행한 후 부터 가능해진다. 가끔가다 페잔에서 임의로 정보를 제공해줄 때도 가능하며 객원제독이 있어도 가능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정확도가 떨어진다.(시간이 흐를수록 화면상에서 여린 색으로 변하다 사라짐.) 아니면 정보입수가 되는 날에 한해서 볼수 있다.

[재 정] 자신의 재정에 관한 정보를 볼 수 있다.(재정편에서 다시 언급)

[적 재 정] 적의 재정정보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적군사계획]과 입수과정이 동일하다.

[함 정 능 력] 적과 아군의 함정능력을 알 수 있다. 미사일과 빔의 사정거리와 위력, 대충 의 함정 성능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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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특수------------------------------------------------------------------

[기밀입수] 통수본부총장. 통합작전본부총장 (정보공작치 1000)

[적군사계획],[적재정]을 실행시킬 수 있다. 실행시 조사국장과 정보국장의 정보공작치가 1000 감소되며 3000의 공적이 오른다.

[치안회복] 군무상서. 통합작전본부총장 (정치공작치 1000)

해당 성계의 정부지지율을 100%로 한다. 반드시 먼저[방위사령관]이 해당 성계에 체재 하고 있어야 한다. 지지율이 낮으면 폭동이 일어나 군사 기지가 파괴되기도하고 지지율이 높으면 세금이 잘 걷힌다. 실행시 방위사령관의 공적이 지지율 1% 상승에 500이 오른다.

[제안공작] (정치공작치 1000)

정부를 기만하여 자신의 제안을 들어주게 한다. 계급이 낮을때 쓰면 유리하다. [제안공작]을 실행한 그 전략턴 안에 제시한 모든 제안을 100%로 들어준다.

단 [요직]에서 거부되어 질때가 있는데 그것은 요직의 계급제한에 계급이 못미치기 때문이다.

[쿠테타] (정치공작치 8000)

중앙정부에 대항하여 쿠테타를 일으킨다. 정치공작치가 8000이상이 되어야 한다. 자신의 수치가 못 미친다면 자신의 함대 정치공작담당관의 공작치가 8000이 되면 된다. 담당관은 함대의 [진형.담당] 명령으로 바꿀수 있다.

쿠테타를 결정하면 동참할 인물을 선택한다. 인물선택이 끝나고 나면 봉기예정지를 선택한다. 모든 입력이 끝나면 오퍼레이터들의 보고가 들어오며 쿠테타에 참여한 인물과 함대와의 연락이 끊긴다. 그리고 참여 함대가 모두 봉기예정지에 도착함과 동시에 쿠테타가 시작된다.

동참자중에 방위사령관이 있으면 그 해당성계는 쿠테타 시작 즉시 반란군성계가 된다. 반란군맹주는 자신과 동참한 자중에서 가장 공적이 높은 자가 임명된다.

쿠테타의 성공

전 함대 사령관들이 쿠테타에 동참했을때, <-- 가장 쉬운 방법.

최고 권력자의 죽음.

토벌군 총사령관의 죽음.

모든 성계를 반란군이 점령했을때.

쿠테타의 실패

반란군 맹주의 죽음.

반란군의 성계를 모두를 정부군이 점령했을때.

반란 예정지를 반란이전에 적군이 점령했을때.

쿠테타시에는 군사의 [수송],함대의 [편성.참모], [함대번호]와 인사, 특수,재정의 모든 전략명령을 실행시킬 수 없다. 또한 반란군은 적의 성계를 침입할 수 없다.

쿠테타의 종결

쿠테타가 끝이 나면 승리한쪽에서 군사재판이 열리게 된다. 자신이 최고자로 승리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군사재판 결정권을 갖는다.

[처단] 장교를 사형시키거나 퇴역시킨다.

[사면] 사면하여 복직시킨다.

[거부] 적 장교의 귀순신청을 거부하여 퇴역시킨다.

[승인] 적 장교의 귀순을 받아 들여 복직시킨다.

패배하게 되면 두가지의 선택을 할 수 있다.

[귀순] 귀순신청을 한다. 거부되면 전역당한다.

[판결] 적 최고자의 뜻에 따른다. 처단과 사면중에 하나의 처분을 받는다.

정규군이 패배하면 정규군의 최고자는 무조건 처단당한다. 반란군맹주는 군사재판 결과에 따른다. 사면자는 모두 원래의 계급으로 복직하고 쿠테타 가담자들은 막대한 공적을 얻을수 있으며 주모자는 더 많은 공적을 얻을수 있다.

***쿠테타의 방지***************************************************************

정치공작치가 높은 인물에게 함대를 편성하지 않던지 아니면 정치공작을 소모하는 [치안유지] 명령을 실행시켜 정치공작치를 깍아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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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제독*********************************************************************

쿠테타시 전황이 불리하면 참모중의 한명이 망명을 제의한다. 이에 응하게 되면 쿠테타는 실패하고 상대방쪽으로 망명하게 된다. 이때 휘하의 참모들도 모두 동참한다. 상대방의 수도에 도착하면 최고 권력자의 허가를 받아 객원제독으로 임명되어 진다. 객원제독이 되면 원래의 계급을 부여받고 망명이전과 똑같은 일을 하게된다. 그리고 객장으로 임명되면 [기밀입수]명령을 실행했을때와 똑같이 된다. 망명후 또 다시 망명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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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심판자*****************************************************************

쿠테타후 군사재판이 끝난 후 재판의 불복하여 테러를 일으키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귀순자에게 테러를 가하고 자신도 목숨을 끊는다. 테러를 당한자는 죽거나 부상의 상태가 된다. 은영전 소설의 흐름과 비슷해지면 이런일이 발생하는데 제국의 안스바흐가 가장 이런 일을 많이 발생시키며 제국의 키르히아이스가 가장 많이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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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재정------------------------------------------------------------------

[세율변경] 제국재상. 최고평의회의장

세율을 변경한다. 세율의 변경에 따라 지지상승률과 예상세익이 바뀐다. 세율을 올리면 지지상승률이 마이너스되고 세입이 증가되나 지지상승률이 많이 떨어지면 폭동이 일어난다. 또한 경제 상승률이 떨어진다.

여기서 변경된 세율은 다음기(1기=전략30턴=90일)부터 적용이 된다. 만약 지금의 분기가 30일(10전략턴)이 흘렀으면 60일(전략20턴)이 흐른후부터 그 세율이 적용되고 그 세율이 적용된 세금은 세율을 바꾼 지금부터 150일 (50전략턴)이 지난후에야 걷어들일 수 있다는 말이다.

그 기의 잔여 일수는 정보[재정] 명령의 금기잔고로 나타난다.(그 일수만큼 지나야 다음기가 온다.) 세율을 바꾸지 않으면 계속 그 수치가 계속 유지된다.(다음기 부터)

예상징수액은 성계의 변화(적에게 점령, 돌발적폭동등)으로 변화할수 있는 수치로 특별한 일이 없는한 그 액수가 매분기에 들어온다.

[임시징세] 제국재상. 최고평의회의장

일종의 강제 징발로 [세율변경]과는 달리 그 전략턴안에 돈을 징수 할 수 있다. [세율변경]은 장기적인 고정세익이고 임시징세는 단기적으로 돈을 징발하는 것이다. 세율을 높이면 예상세익(표시액수) 그대로가 수입으로 들어온다. 또한 지지상승률이 급격히 떨어져 폭동이 일어날 수 있다.

임시징세 직후 바로 다음턴에 걷힌 액수의 예산분배에 들어간다.

[차관] 제국제상. 최고평의회의장

페잔이 존재할때만 가능한 명령으로 페잔으로부터 돈을 빌리는 것이다. [임시징세]와 같이 그 전략턴안에 돈을 받을 수 있다. 정부지지율의 변화는 없으나 매분기마다 10%의 이자가 자동으로 빠져 나간다. 그 이자를 상환치 못하면 재정파탄으로 게임이 끝난다. 액수가 커지면 페잔에서 내정간섭을 하기도 한다. [임시징세]와 마찬가지로 차관 즉시 예산분배를 할 수 있다. 차관액과 이자는 정보[재정]명령으로 볼 수 있다.

**재정과 예산분배**************************************************************

매분기(30전략턴)이 끝난 직후 예산분배를 행하고 [임시징세],[차관]후에도 예산분배를 행한다.

재정에 대한 예산분배는 동맹과 제국의 큰 차이가 없으나 제국측의 하나의 부서가 더 관계되어있다. 일단 세금이 걷혀지면 최고권력자(제국은 재상 동맹은 평의회의장)가 분배를 결정하게 되어있다. 크게 군사예산, 사회자금, 차관상환액과 이자로 나누어진다.

이때 동맹은 군사예산과 차관상환액을 결정 할 수 있고 제국은 군사예산에서 한단계 더 세분화 되어서 군사예산을 군무성예산과 통수본부예산 두가지로 나누어 배분할 수 있다.

1. 군사예산 (제국은 군무성에산과 통수본부예산의 합이다.)

동맹의 군사예산은 곧 통합작전본부의 예산으로 기지의 설치와 유지, 각 함대의 작전비용에 쓰이는 것이다.

제국의 군사예산은 군무성과 통수본부로 나누어져 군무성의 기지의 설치와 유지비용으로 쓰여지고 나머지는 통수본부의 함대 작전비용으로 쓰이는 것이다.

2 .상환액

페잔으로부터 빌린 차관을 상환하는 것이다.(빌린 돈을 갚는 것이다.)

3. 이자

페잔으로부터 빌린돈의 이자로 차관총액의 10%가 강제로 빠져나가며 연체는 없다.(연체시 게임오버)

4. 사회자본

군사예산과 상환액, 이자를 제외한 모든 예산은 여기에 배분된다. 이 예산에 따라 각 행성의 경제력이 상승하고 이 경제력의 상승은 다음기(전략30턴)후의 세입에 영향을 준다.

위의 사황에 따라 예산분배를 하면된다. 예산배분화면을 좀더 설명한다면

수입액 : 징세액 <--- [임시징세]및 매분기 세금을 걷어들였을때

차관액 <--- [차관]실행시

군무성 이월 <--- 전기(30전략턴전에)에 결정되어지고 남은 군무성 예산

통수본부 이월 <--- 전기에 남은 통수본부 예산

(동맹은 합쳐서 군사예산이월로 나타난다.)

차관총액 <--- 페잔으로 부터 빌린 돈의 총액수.

차기이자 <--- 다음기에 지불해야하는 이자. 차관총액의 10%

경제상승률 <--- 사회자본의 배분액이 높을수록 큰 폭으로 오른다.

밑의 x1000 으로 나온 것은 x10 x100등으로 바꿀수 있는데 그 수치만큼 배분액을 나눌수 있는 것이다. (이런걸 물어보시다니....)

이러한 예산분배는 매우 중요하다. 각각의 예산분배가 정확히 되지 않으면 함대의 운영이나 보급의 차질을 빚을 수가 있다.

만약에 사회자본에 많은 투자를 해서 군사예산을 적게 잡았다고 하자. 이때 적의 공격이 시작되면 우선적으로 군사예산은 함대운영비로 돌아가게 된다. 그 비용은 [군사작전]시 출격비용으로 나타난다. 이렇게 되면 군사총예산중 기지의 설립이나 유지비가 함대운영비로 돌아가게 되고 결과적으로 보급이나 함선의 건조가 불가능해지는 것이다. (제국은 국무성의 예산이 통수본부의 예산으로 사용되어진다. 곧 그 말은 국무성의 예산인 기지의 유지예산비와 설립예산비가 감소한다는 말이다.)

쉽게 말한다면 군사총예산에 따라 각 기지의 건설이나 유지를 할 수 있는데 갑자기 변동사항(적의 침략이나 쿠테타)이 생겨 함대가 움직이면 거기에 할당된 돈들이 모두 함대운영비로 쓰여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할당된 돈이 모자란 기지들은 물자를 생산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제국과동맹이 차이가 나는데 제국쪽이 예산분배가 힘들다. 군무성과 통수본부의

정확한 분배가 필요하다. )별것이 아닌 것 같지만 이런 것이 누적이 되면 전술턴에서 함대의 사기치나, 군수물자보급에 차질이 생긴다. 가장 쉬운 예를 든다면 미사일이 떨어질수도 있다는 것이다.

예산부족은 병기창의 큰영향을 주지만 방위기지와 체제기지의 기능은 변화지 않는다.

이러한 것은 정보의[내정]으로 참고할 수 있다. 이런 재정의 문제를 이용해서 적의 성계를 공격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적의 내정 사정은[적내정]으로 볼 수 있다.

대충의 내정화면을 설명하면

국가 경제력: 자신의 지배력에 있는 각 행성의 경제력의 합.

최대 경제력: 자신의 지배력에 있는 각 행성의 최대경제력의 합.

경제력이 높을수록 세금이 많이 걷히고 최대경제력이상 증가하지 않는다.

예정(예상)세익: 다음기에 걷힐 것으로 예상되는 세금의 액수.

예정임시세익: 다음턴에 걷히는 임시세입 액수.

차관예정액: 다음턴에 페잔으로부터 빌리는 차관의 액수.

예정임시세익과 차관예정액은 실행한 후 그턴이 끝나면 즉시 실행되기 때

문에 별 필요가 없다. 물론 그 다음턴에는 0이 된다.

차기세율 : 다음기(30전략턴)에 세율(이 세율로 돈이 걷힌다.)

지지상승률 : 다음기의 정부에 대한 지지상승률 마이너스는 감소.

금기잔고 : (버그임?) 금기의 남은 날짜를 나타내어준다. 이 날짜가 90이 되면 다음기가 시작 되는 것이다. 이 금기잔고(?)는 매우 중요한데 [세율변경]을 하면 그 다음 턴부터 그 세율이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이 금기잔고(?)가 끝난후부터 적용되는 것이다. 물론 3이 되면 다음턴은 90으로 바뀌고 새로운 기(전략 30턴)가 다시 시작되는 것이다.

차관총액: 페잔으로부터 빌려온 돈의 합계.

차기이자: 다음기가 시작되면서 강제로 나가는 페잔차관의 이자액. 차관총액의 10%.

국방예산

예산총액: 현재 국방예산의 총액(제국은 군무성과 통수본부로 나누어져 있음.) 이만큼을 군사예산으로 쓸수 있다는 것.차기예상배분: 다음기에 예상되는 예산액. 다음기에 이만큼의 액수가 더해진다는 것.( 국가예산배분을 달리하면 변동이 생김)

예상배분율: 현재의 국가예산에서 국방예산의 배분률.(이 수치에 상환액과 사회자본의 배분율을 더하면 100%가 된다.)

유지비누계(지지비누계) 이번기에 지금까지 누적된 기지유지비의 총합.

3일당: 요 바로 앞턴에 기지유지비.

90일당: 위에 3일치가 1기(90일=30전략턴)간 계속된 예상액.

출격비누계:이번기에 지금까지 출격한 함대의 유지비의 합.

3일당: 요 앞 턴에 출격한 함대의 출격비용.

90일당: 위에 x30

건설비누계:지금까지 건설한 건설비의 합.

건설비예산: 기지 건설비의 예산.

기지명령을 선택한 후 기지를 지을때, 예산된 금액으로 일정한 양이 분배되면 그 안에서 완성시기까지 계속 건설을 하는 것이다. 만약에 건설중지를 하면 건설비예산이 0으로 돌아온 후 건설비누계는 증가하지 않는다.

금기잔고: 지금 가지고 있는 돈의 액수.(쓸 수 있는 돈.)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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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잔에 대해서***************************************************************

소설에서처럼 이게임에서는 페잔의 존재가치가 크다. 페잔을 통해서 적의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유사시엔 경제적 도움을 얻을수도 있다. 하지만 페잔의 돈을 많이 빌리면 내정간섭을 하는등 껄끄러운 존재이다. 1개함대만 보내도 쉽게 점령할 수 있지만 점령에 성공해도 많은 불이익이 있다.

일단 차관을 빌릴때가 없다는 것이다. 갑자기 돈이 필요할때에는 [임시징세]도 있지만 지지율이 급격히 떨어져 다음기에 큰 영향을 주기때문에 단기적으로 차관을 쓰는 쪽이 유리하다.

또한 페잔을 점령하면 적의 정보를 전혀 얻을수 없다. 첩보불능의 상태가 되어버리고 특수의 [기밀입수] 명령도 불가능 해진다. (상대방은 가능함)

적정보 입수일에 들어오는 정보는 정보국장이나 조사국장이 유능하면 대체로 정확하다. 이것으로 적 함대의 수와 위치등을 쉽게 알 수 있는데 이것이 불가능해진다. 또한 페잔의 점령은 지구교도 이벤트의 발생을 증가시킨다.

페잔을 점령하면 모든 차관액은 없어지고 이자도 지불하지 않는다.(적도 마찬가지) 하지만 페잔을 점령하면 전 성계의 전반적 경제 상승률이 25% 떨어진다. 이 액수는 보통의 경제력이 65000정도 된다고 할때 15000이나 되는어마어마한 숫자이다. 보통 30%의 세금을 걷어들일때 4500정도 된다.

이 숫자는 전함 6만척의 숫자와 같다.쉽게 말하면 전함 60개 부대가 날아가는 것이다. 보통 페잔에서 5000의 돈을 빌려 쓸수가 있는데 이 액수를 갚지 않는다 해도 엄청난 손해이다. 단순히 경제력만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최고 경제력과 정부의 지지율이 떨어져 전반적인 피해는 6000을 넘을 것이다.

그러므로 될수 있는한 이젤론 방면을 노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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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교도*********************************************************************

지구교도의 테러로 각 인물들이 부상을 당하거나 죽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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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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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테타시 예산분배************************************************************

원칙적으로 쿠테타를 일으키기 전과 똑같다. 단지 자신이 점령하고 있는 성계에 대해서 예산분배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1개의 성계를 가지고 있으면 그 한개의 성계에 대한 예산분배를 하는 것으로 그 수치가 매우 작을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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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환경-----------------------------------------------------------------

[선곡] 흠흠.........

[읽기]

[저장] 볼레로는 라벨이 영웅은 베토벤이 작곡헹다.

[환경설정]

[게임종료] 흠흠.......

9. 완료------------------------------------------------------------------

전략턴의 종료를 알린다. 이때 적함대와 조우하면 전술턴으로 넘어가게 된다. 자신이 그 성계에 위치하지 않으면 전투의 상황을 보여주는데 12개의 하늘색 네모는 각 전술턴의 진행도를 나타내는 것이다. 동그라미는 행성의 수이고 점령당하거나 점령하면 색이 바뀐다.

12전술턴=1전략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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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모드==================================================================

전술모드의 목적은 행성의 점령과 방위. 또는 적함대사령관의 격멸이다.

전술모드는 크게 작전명령, 함대명령으로 나누어진다.

1. 작전명령----------------------------------------------------------

작전명령의 최고 결정자는 참여함대사령관중 가장 계급이 높은 사람이 된다.(같은 계급이면 공적이 높은 사람.) 최고결정자인 작전 총사령관만이 작전을 결정할 수 있다. 나머지 함대사령관은 모두 제안만 할 수 있다. 총사령관이 전사하거나 부상당하면 다음으로 계급이 높은 사람이 맡게되고 지원군이 도착했을때 선임자가 있다면 그 선임자가 맡게 된다.

작전 기본화면 대체적 설명*******

작전맵: 각 함대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지도상의 흰점은 행성이나 요새, 노란색 원은 항성, 녹색원은 블랙홀, 파란띠는 우주조류를 나타낸다.각함대의 리스트를 선택하면 각 함대의 이동거리가 파란색 선으로 표기되고함대의 위치가 동그라미로 표시되어진다.

전장투영: 전장을 확대하여 보여준다.

++성계정보++++++++++++++++++++++++++++++++++++++++++++++++++++++++++++++++

경제력: 각 행성의 경제력. 여기에 세율만큼 세금을 거두어 들일수 있다.

최대 경제력: 경제력의 한계로 이이상의 경제력은 증가하지 않는다.

실질성장률: 사회자본의 배분이 높으면 증가하는 수치이다. 예산분배화면에서 사회자본을 일정량 배분하여 경제상승률이 결정되는데 그 치수와 실질성장률은 일치하지 않는다. 정부에 대한 지지도가 변수로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다.

예상징세액: 현재의 세율과 경제력으로 판단한 예상징세액이다.(쉽게 말하면 다음에 이만큼 돈이 들어온다.)

방위력: 그 행성의 방위력. 공격을 받으면 감소한다. 점령후 다음턴에 원래의 수치를 되찾을 수 있다. 이 수치가 0에 가까워지면 점령이 된다.

최대방위력: 그 행성의 최대 방위력으로 <무차별공격> <정밀공격>으로 수치가 떨어진다.

주포:각 행성의 주포의 이름이 표시된다.(요새포에 관하여 참조)

주포출력: 주포의 공격력이다.

전투물자,미사일,함재정 생산/비축: 1전략턴당 생산 가능한 양과 비축량을 나타내는 것이다.

++함대정보++++++++++++++++++++++++++++++++++++++++++++++++++++++++++++++++

사기: 함대의 사기치로 전투시 일정량씩 감소하고 <총공격>시는 두배로 감소한다. 일단 떨어진 사기는 <대기>명령이나 <함대격려>로 올릴 수 있다. 또한 20이하가 되면 전투불능의 상태로 빠진다.

최대사기: 함대 사령관의 통솔력과 일치한다.

순항속도: 함대의 이동속도로 사령관의 기동 수치와 함대 편성 유니트에 따라 그 수치가 결정된다.

점령효율: 육전부대가 적의 행성을 점령할때의 공격력. 사령관의 육전 능력과 일치한다.

출격비용: 그 함대가 출격시 필요한 함대 유지비. 보통 운영이 100이면 5가든다. 8개부대의 함대면 통상 40이고 운영치가 떨어지면 그 비용이 더든다.

공전사기: 함재정의 사기. 대기하면 떨어진 수치가 사기치에 비해 2베 오름.

물자소비량: 이 수치가 0이 되면 사기치가 저하된다. (그밖에는 인물 윈도우 보는법 참조)

+++행동설정+++++++++++++++++++++++++++++++++++++++++++++++++++++++++++++++

점령, 전투, 대기 세가지의 행동을 취할 수 있다.

점령: 점령을 선택하고 해당하는 행성 이름을 선택하면 그 행성을 점령하기 위해 이동한다.

공격: 좌표상의 보이는 함대를 지정하여 공격한다.

대기: 해당 지역으로 이동해 대기한다.

작전명령은 각 함대의 대강의 지시사항이다. 점령으로 선택하여 이동하고 있다가 적을 만나면 자동으로 공격을 한다. 그러니까 세부적인 지시사항은 아니고 대략적인 작전의 지시사항이다. 세부적인 전투는 각각의 함대사령관이 맡아서하는 것이고 대체적 흐름을 총사령관이 지시하는 것이다.

작전명령은 초기작전의 설정시 결정할 수 있고 한전술턴마다 작전변경을 선택하여 작전을 바꿀 수있고 전군퇴각도 할 수 있다.(최고 사령관이 아니면 제안만 할 수 있다.)

**블랙홀**********************************************************************

블랙홀에 가까이 접근하면 이동과 방향전환에 문제가 생기고 <대기>하면 서서히 빨려 들어가서 사라진다. 항성은 일정거리 이상 접근하면 함정이 파괴된다. 우주조류는 이동거리와 방향전환에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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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함대 명령--------------------------------------------------------------

자신의 기함을 선택하면 함대명령 메뉴가 나타난다.

[이동] 자신의 함대를 이동시킨다. 표시되는 작은 원은 1전술턴안에 완전히 회전할 수 있는 선회반경이고 큰 원은 1전술턴안에 움직일수 있는 범위이다. 기함을 가리키면 이동처가 삼각형으로 표시된다.

[전투] [이동]에 비해 이동거리와 회전반경이 작다. 이동후 각각의 전투가 가능하다. [전투]를 선택하면 적과의 전투가 일어나지 않아도 사기치가 매턴마다 2~3씩 감소한다.

+++전투 명령++++++++++++++++++++++++++++++++++++++++++++++++++++++++++++++

<공격지시> 부대 하나하나의 목표를 정해준다. 공격유효 범위가 나타나는데 빨간색은 미사일, 노란색은 빔의 범위이다.

<함재정출격> 함대에 탑재하고 있는 함재정을 출격시킨다. 출격범위는 파란 원으로 표시되고 함재정의 수가 많을수로 원의 크기가 커진다. 함재정이 출격하면 이후 귀환할때까지 함대함의 이동능력과 선회율은 절반으로 떨어진다. 또한 함재정 출격중 출격범위에 적 함정이 위치하면 자동으로 공격한다.

<총공격> 보통의 2배의 병기로 공격한다. 취소 이후까지 계속 총공격의 상태를 유지하는데 공격효과는 높지만 두배의 물자가 소비되고 사기치도 두배로 감소한다.

<공격개시> 공격을 시작한다. 목표지정은 자동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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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 유니트에 대하여*********************************************************

제국과 동맹의 함정에는 각각의 차이가 있다.

대체적으로 동맹군의 함정 성능이 우수하고 제국의 함정성능이 떨어진다. 하지만 제국의 함정은 경제적이다. 동맹의 함정보다 건조비가 적게들고 또한 함선의 유지비도 적게 든다. 그래서 동맹을 선택하면 소부대 위주의 작전을 짜는 것이 좋고 제국은 대부대 위주의 소모전을 짜는 것이 좋다.

동등한 시간내에서 제국쪽이 경제적으로 함선을 더 빨리만들어 낼 수가 있다. 그러므로 성능의 차이가 극복된다. 그리고 다른 견지에서 함정의 차이를 말한다면 똑 같은 수의 함정이 맞붙어서 양쪽이 파괴되었다면 그건 제국의 승리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자세한 함정의 차이와 성능은 정보의 [함정성능] 명령을 선택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유니트 기호

B : 전함으로 가장 기본이 되는 함정.

A : 공격함모로 함재정을 많이 실고 있으며 방어력이 높은 함정.

H : 고속전함으로 전함에 기동력을 높게한 함정.

C : 순양함으로 공격에 중심이 되는 함정.

D : 구축함으로 생산비와 제작기간이 짧다.

기함으로 쓸수 없으며 공격력이 없는 함정.

T : 수송함으로 보급을 행하는 함정. 자동으로 일정반경안에 함정에 보급을 해준다..

선택하면 보급범위가 원으로 표시된다.

E : 공작함으로 공작을 행하는 함정. 자동으로 일정반경안에 고장난 함정을 수리해준다.

고장난 공작함은 수리가 불가능하다.

L : 강습양륙함으로 점령효율을 높인다.(점령공격력을 높인다.)

일반적으로 함정의 후면 장갑이 얇으며 전면은 장갑이 두껍다. 하지만 함재정의 공격은 이 장갑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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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령>

정령은 해당행성이나 요새에 일정거리 이상 접근해야 가능하다. 또한 사기가 20미만이면 실행 할 수 없다. 점령은 공적치의 증가에 많은 영향을 주기때문에 잘 판단해서 점령의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점령방법++++++++++++++++++++++++++++++++++++++++++++++++++++++++++++++++

<항복권고> 적의 방위 사령부를 기만하여 자진 항복시킨다. 해당 행성에 정부지지율이 40%이하일때 성공확률이 높다.

<정밀폭격> 적의 방위 사령부를 노려 폭격한다.

<무차별폭격> 적 행성에 대해 무차별 폭격을 감행한다.

<육전대강하> 육전대를 강하시켜 직접 점령한다.

<점거> 지휘 중추부에 육전대를 파견해서 점령한다. 군사공작치가 4000 소모된다. (공작치가 4000이 안되면 선택할수 없다.)

<선동>통치기관의 분열을 일으켜서 정부지지율을 떨어뜨린다. 정보공작치가 1000 소모된다. <선동>이 성공하면 해당 전술턴안에 행성은 방위공격이나 요새포를 공격을 할 수가 없다.

**점령에 관해서****************************************************************

공적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점령명령의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행성을 점령했을때 공적의높고 낮음에 상관관계는 방위력과 최대 방위력의 상관관계가 있다.

일반적으로 점령의 방법으로 <무차별폭격><정밀폭격><육전대강하>가 있다. 이는 각각의 서로의 차이가 있다.

<무차별공격>을 하면 행성의 방위력은 급격히 떨어지는데 그와 함께 최대 방위력도 동시에 떨어진다. 이렇게되면 방위력의 저하도에서 최대방위력의 저하도를 빼는 공적의 계산에 있어서 최대방위력의 저하도의 수치가 커지므로 공적의 수치가 감소한다. 그러므로 최대방위력의 수치가 적게 떨어지는<정밀폭격>이 공적을 올리는데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헌데 이 <정밀폭격>을 하게 되면 행성의 방위력이 조금씩 감소하기 때문에 장시간 점령을 해야하고 그 여파로 함대의 손실이 커질수 있다. 그러므러 이러한 상관관계를 잘 이용한 적절한 안배가 필요하다.

일반적 방법중에서 가장 좋은 것은 <육전대강하>이지만 강숩양륙함이 함대안에 있어야 제구실을 할 수 있다.

<무조건항복>은 행성의 지지도 40%이하이면 성공하기가 쉽다. 그러므로 <선동>을 실시해서 정부지지율을 떨어뜨리면 쉽게 성공할 수 있다. 이때 공적치의 계산은 항복당시의 행성방위력이므로 초반에 빨리 성공시키는 것이 유리하다.

<점거>는 몇몇의 육전능력이 뛰어난 군사공작치가 4000이 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점령방법이다. 로젠리타의 센코프나 린츠, 제국의 오프레서등 몇몇만이 가능하다. <무조건항복>은 실패할 수도 있지만 <점거>는 실행하면 100% 성공한다. 공적치의 산출이 <점거> 당시의 방위력이므로 방위력이 높은 요새를 점령할때 쓰면 좋다. 하지만 <점거>를 실행하는 행성의 방위사령관의 군사공작치가 4000이 되면 무조건 자동으로 실패하게 된다.

<점거>로 점령을 할때에는 꼭 해당 행성을 살펴봐야 한다.

점령방법과 점령후 각 수치 변화

정부지지율 경제력 방위력 최대방위력 점령후 공적

항복권고 불 변 불 변 불 변 불 변 높 다.

무차별폭격 올라감 많이 내려감. 많이 내려감. 매우 낮다

정밀공격 불 변 불 변 내려감 내려감 낮 다

육전대강하 불 변 불 변 내려감 불 변 보 통

점거 불 변 불 변 불 변 불 변 매우높다

점령후 방위기지 체재기지는 바로 다음 전략턴 부터 이용 할 수 있다. 행성의 방위력도 다음 전략턴이 되면 최고가 된다. 점령후 비축해 있던 함정과 미사일의 수치는 모두 0이 된다. 병기창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쓸수 있는데 군무상서와 통합작전본부장의 능력(통솔력의 수치)에 영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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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말 그대로 대기한다. 대기 상태에 들어가면 함대의 사기치가 조금씩 올라간다.

<공작> 자신에게 유리한 공작을 펼친다.

++++공작 방법+++++++++++++++++++++++++++++++++++++++++++++++++++++++++++++

<함대격려> 정치공작담당관이 정치공작치를 500 소비해서 함대의 사기를 올린다.

<통신방해> 적 함대와 행성의 수색에 자신의 함대를 은폐한다. 정보공작담당관의 정보공작치가 2000 소비된다. 이 공작시 수 전략턴 동안 적의 공격을 받지 않는다. 단 전투시에 사용 할수 없고 전투모드로 들어가는 즉시 적에게 발각된다.

<위장함대> 거짓 함대를 출현시켜 양동 작전을 필수있게 한다. 군사작전 담당관의 군사공작치가 1000 소비된다. 역시 교전중에는 사용할수 없다. 위장함대는 보통의 함대와 똑같은 함대로 상대방은 인식하고 행동한다. 위장함대는 이동과 대기만 할수 있다. 적의 공격을 받는 즉시 소멸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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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대> 자신의 함대의 진형과 공작담당관을 변경 할 수 있다.

<정보> 정보를 본다.(전략의 정보 참조)

**공작 담당관에 관하여**********************************************************

공작담당관은 세가지가 있다. 처음에는 자신이 세자리를 모두 차지하고 있으나 참모진이 들어오면 바꾸어 줄 수가 있다. 이 담당관의 변경은 매우 유용하게 쓸수 있다. 특히 많은 공작치가 필요하는 일들에 쓸모가 있다. [쿠테타]를 실행시키려면 많은 정치공작치가 필요하다. 이때 자신의 수치가 너무 낮거나 늘어나는 수치가 적으면 그 수치가 높은 인물을 참모로 임명하여 정치공작담당관에 앉히면 된다. 그리고 이러한 인물들이 자신한테 쉽게 배속이 되지 않는다면 [제안공작]을 펼친후 영입하면 쉽게 된다.

또한 전술모드에서 사기가 많이 떨어지면 군사공작담당관을 계속 바꾸면서 <함대격려>를 실행하면 쉽게 최대치까지 사기를 올릴수 있다. 그리고 수치가 떨어진 참모는 전출시키고 다시 공작치가 높은 사람을 불러와 쓰고 이런식으로 할 수도 있다.

또한 공작을 하면 일정치의 공적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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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

정찰은 일반적으로 특별한 명령이 없고 전술턴시 기함이 아닌 다른부대를 선택하면 정찰대를 내보낼 수 있다. 정찰대는 100대의 함정으로 구성되고 선택된 부대에서 공제된다. 정찰대는 고유함정의 이동속도로 움직이는데 고속전함이 가장 효율이 좋다. 또한 적에게 공격받지 않으며, 귀환하면 원부대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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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조회] 작전 명령과 동일한 메뉴가 나오나 <행동설정>의 변화나 전군 퇴각을 할 수 없다. 단지 작전의 상황을 볼 수 있다.

[함대정보]

[성계정보]

[자함대] 자신의 함대 위치로 화면을 이동한다.

[환경]

[완료]

끝이군요. 흠 누가 여기 인물능력치 좀 첨가해주면 좋을텐데..... 요 밑엔 보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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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게임하기전에 소설을 읽으면 이벤트를 이해하기 쉽습니다...

‡프리드리히4세 사망 이벤트

제국으로 하다 보면 시간이 지나면 황제 프리드리히 4세가 일전한 때가 되면 죽습니다.

이건 특별한 조건이 없이 시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되는 아주 평범한 이벤트 (이벤트

라고 하기도 좀 뭐하죠?) 입니다. 게임진행에 별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키르히아이스 사망 이벤트

제국으로 하다가 전투중에 키르히아이스가 죽으면 발생하는 이벤트입니다.

키르히아이스가 죽으면 라인하르트와 그의 누나인 안네로제가 나와 서로 얘기를 합니다.

라인하르트는 친구의 죽음을 애도하고 안네로제는 그런 라인하르트를 위로합니다.

소설에선 라인하르트의 목숨을 구하려다 제국반란군중 몇 안되는 장군(페르너,파렌화이트

안스바흐,메르카츠 등)중 하나인 안스바흐에게 죽습니다.

‡원수들의 퇴역 이벤트

쿠데타를 일으킨 후 새로 임명한 요직의 장군들을 요직에서 물러나게하면 다음턴에 와서

군에서 은퇴하겠다고 말한 후 은퇴합니다..그리고 그 장군은 퇴역장군이 됩니다.

‡제국장군들의 동맹으로의 망명 이벤트

동맹으로 하다보면 제국에서 장군들이 망명해 옵니다.. 망명해 온 장군들은 두계급 강등됩

니다. 예를들면 슈타텐 대장이 망명해오면 그 장군은 소장계급이 됩니다.

‡제국장군들의 자살 이벤트

제국으로하면 일전한 시간이 되면 브라운 슈바이크가 쿠데타를 일으킵니다..여기서 쿠데타

진압군으로 싸워서 승리하면 포로처우에서 브라운 슈바이크와 리텐하임 백작이 자신들의

딸을 주겠다며 살려 달라고 합니다.. 그냥 없애버리고 싶겠지만 이벤트를 보기 위해선 그들

을 살려줍니다. 그러면 란즈베르크 백작등이 독약을 마셔서 죽거나 부상을 입게 됩니다.

‡가이에스부르크 요새의 이동 이벤트

동맹으로 하다가 이젤론요새를 점령한 후 계속 거기서 방어만 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일정한

때가 되면 제국에서 가이에스부르크요새를 이동시켜 옵니다.. 이젤론요새와 가이에스 부르크

요새끼리 치고받고 싸우게 됩니다.

*제가 본 이벤트는 이상입니다. 이외에도 더 있겠지만 저의 무지 때문에..겜은 역시 이벤

트가 있어야 재미있는게 아니겠어요?

▣전술모드 명령과 전투시 유용한 팁▣

*기본적인 명령은 설명하지 않고 중요하거나 사용이 애매한 것만 설명하겠습니다.

이동-함대를 이동시킵니다.

전투-전투를 하게됩니다.이 명령 사용시 핟대의 사기치가 떨어집니다.

대기-불필요한 명령같지만 이명령을 사용함으로써 사기치가 올라갑니다.

항로-별로 쓸모없는 명령입니다.

†점령-적 행성을 점령하는 명령입니다.

항복권고-적 행성에 항복을 권고하는 명령입니다. 웬만하면 사용하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행성의 방어력이 떨어졌을 때 사용하는데 이 명령이 성공할 정도면 이미 적행성의

방어력은 정밀공격도 성공하니 정밀공격으로 점령수단을 선정하세요.

정밀공격-가장 많이 사용하는 명령으로 행성의 방어력이 약간씩 떨어집니다.

이 명령을 사용하면 행성의 방어력이 떨어지는 만큼 우리 함대도 공격당합니다.

무차별폭격-말 그대로 무차별 폭겨을 합니다.

이 명령을 사용하면 적 행성의 방어력은 급격히 감소하지만 성계를 점령한 후 우리 나라에 대한 지지율은 0이 됩니다. 게임의 후반부에 우리부대의 피해를 최소로 하며 적 성계를 점령할 때 사용하거나 행성의 방어력이 높을 때 등 적절히 사용하면 꽤 쓸만한 명령입니다.

육전대강하-강습양륙함이 있을 때 사용하면 유용한 명령입니다.

이젤론 근처에서 적의 부대를 거의 다 격파한 후 수송함 하나와 강습양륙함 7개를

사용하여 부대를 편성한 후 적의 부대가 없는 성계에서 점령작전을 하면 간단하게

적 성계를 점령 할 수 있습니다.

점거-점령명령중 가장 좋은 명령입니다.

군사공작이 4000이 넘어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통신방해로 적 행성 근처에 가서

이 명령을 사용하면 적 행성을 무혈 점령합니다.

선동-적 성계의 정부 지지율을 떨어뜨리는 명령으로 별로 쓸모없지만 이명령을 사용하 면 그 턴에 적 행성으로 부터의 공격을 무마 시킵니다. 이명령 사용시 정보공작이 1000 필요합니다.이명령 사용시 공적치가 많이 늘어남니다. 적 함대가 없는 성계에서 점령을 할 때 이 명령을 사용하여 우리편의 공적치를 팍팍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공작

함대격려-자부대의 사기치를 높이는 명령으로 한 턴에 한번 이상의 사용은 않하는게

좋습니다. 한턴에 한번 이상사용하면 사기치가 두번째부턴 별로 않오름니다.

사기치가 떨어지면 이 명령을 사용하여 꼭 올려주세요.

정치공작이 500 필요합니다.

통신방해-꼭 필요한 명령으로 전술모드의 초기에 사용하여 적 행성이나 적 함대에 몰래

접근하여 적에게 막대한 피해를 줍니다.

정보공작이 2000 필요합니다.

위장함대-또다른 하나의 함대를 만듭니다.

위장함대를 적함대에 보낸 후 본 함대로 적을 공격하면 별 피해없이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위장함대는 이동만 할 수 있으며 적에게 공격당하면 소멸됩니다.

군사공작이 1000 필요합니다.

편대-함대의 진형과 공작담당관을 임명합니다. 공작담당관의 공작치가 공작을 사용해서

닳으면 이 명령을 사용해서 다른 사람으로 교체를 합니다.

#이젤론 공략의 팁

이젤론 공략을 할 때는 우선 부관에 쉔코프같이 군사공작이 4000 이상인 장군으로하여

적성계에 침투하여 통신방해를 하여 요새에 접근한 후 점거 명령을 사용하여 이젤론 요새를 점령합니다.

#적 본거지 공략의 팁

이젤론 공략과 마찬가지의 방법을 사용합니다. 적 본거지를 그냥 공격하면 18함대를 편성하여 가도 이길 수는 없습니다. 다음 턴에 적들은 행성으로 부터 물자를 보급받아서 사기치와 부대의 수가 최대가 되므로 우리 부대만 당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제국으로 하여 동맹 주성계인 바라트를 공격할 땐 적의 보급기지가 있는 바라트성계의 하이네센을 이젤론점령과 같은 방법으로 무혈 점령하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아르테미스의 목거리로 적을 공격하게되고 적의 보급기자가 없어져서 쉽게 승리할 수 있습니다.

#쉽게 쿠데타를 성공하는 팁

정치공작이 1000 필요한 제안공작을 사용하여 자신의 함대를 제외한 전 함대를 해체시켜 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전투를 하지 않고 그냥 국가의 최고지위에 오르게 되고 전의 최고권력자만 제거되고 나머지 전 장군들을 퇴역시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쿠데타 진압시 유의 할 점

시간이 지나면 브라운 슈바이크나 D.그린힐 등이 쿠데타를 일으킵니다. 이를 쉽게 진압하는 방법은 반란군의 맹주의 함대를 집중공격하여 전멸시키면 됩니다. 반란군의 맹주가 전멸하게 되면 다른 핟대가 남아 있어도 진압군이 승리하게 됩니다.

#재정을 잘 관리하는 법

게임진행시 돈은 꼭 필요합니다. 돈이 없으면 게임을 못 하겠죠? 돈을 잘 관리하려면 먼저 이젤론을 차지한 후 이젤론 뮈의 모든 자국 성계의 방위기지,체제기지,조병창(주성계의 체제기지와 조병창은 뺌)을 모두 철거 시킵니다. 그러면 재정의 부담이 줄게 됩니다.

#체제기지의 사용방법

체제기지는 아주 중요합니다. 체제기지를 전방에 건설하여 전투물자를 그 성계에 수송하고

체제기지를 건설한 성계에 많은 조병창도 건설하여 전투에서 닳은 함대나 물자를 보급합니다. 체제기지는 되도록 전방에 건설하고 우리나라의 성계가 더 많아져 체제기지가 있는 성계가 후방이 되면 체제기지를 해체하고 다시 전방에 체제기지를 건설합니다. 함대는 함대체제 명령을 사용하여 체제성계를 바꿀 수 있습니다. 체제성계에선 공적치 상승후의 계급승진을 할 수 있습니다.

#파라메터를 쉽게 높이는 법

은영전4의 큰 재미중 하나는 주인공의 파라메터를 높이는 일이라 생각한다.파라메터는 전쟁에 참가하여 전방에서 적을 많이 공격하고 많이 맏을수록 빨리 상승한다.그리고 주인공의 특징에 따라 자주 올라가는 파라메터도 틀리다.예를 들어 미터마이어는 기동- 메르카츠,뮐러,얀 웬리등은 방어 -얀 웬리,라인하르트,로이엔탈등은 통솔 등이 자주 상승합니다.

#쿠데타 발발 예방하는 법

동맹은 D.그린힐을 제국은 브라운 슈바이크로 함대를 편성시키지 말라!! 이 둘은 함대가 편성되면 일전한 시간이 되면 무조건 반란을 일으킨다.왜냐면 소설에 바탕을 둔 은영전4이기 때문이다.. 은영전4는 소설에 바탕을 두고 게임이 진행된다.

#주인공의 부상시의 빠른쾌유

주인공은 전투중에 또는 지구교도에 의해 부상을 당하게 된다. 부상을 당하면 인물의 파라메터가 반감되기 때문에 정상으로의 쾌유가 필요하다. 그런데 한 번 부상을 당하면 잘 쾌유되지 않는다. 심한 경우는 일년 정도 부상상태로 있을 수도 있다. 이럴땐 주성계로 체제기지를 옮긴 후 제안공작을 통하여 자신의 함대를 해체시키면 된다. 함대를 해체시키면 며칠내로 대부분 부상이 회복된다.

#제안공작의 유용한 사용

주인공의 정치공작치가 1000이 필요하다. 제안공작을 사용하면 그 턴에 모든 명령은 제안하면 전부다 실행된다. 그런데 제안공작을 하면 주인공의 정치공작치가 닳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경우에 사용하도록 한다. 그리고 사용할 때는 첩보관 임명, 함대편성, 방위사령관 임명, 요직임명, 군사작전 실행, 함대체제 변경, 세율변경, 방위기지 건설, 체제기지건설, 조병창 건설등을 한꺼번에 실행하도록 한다.

특히 방위기지,체제기지,조병창의 건설,요직임명등은 제안공작을 사용하지 않으면 그냥 제안으로는 성공하기 힘이든다.

#함대편성

함대는 수송함 한척에 전부 공격항모로 편성하는 것이 제일 좋다. 이렇게 편성한 후 전투에서 적함대의 밀집지역에 뛰어들어 함재정 출격을 하면 적은 몇턴내에 박살난다. 자부대만으로도 적을 5~6부대도 간단히 처치할 수 있는 방법이다.

▣주요 장군에 대한 설명▣

*라인하르트,로이엔탈,미터마이어,얀 웬리,뷔코크 등 명장들은 설명이 필요 없는것 같아서 적지 않고 그 외에 뛰어난 장군들에 대해 설명하겠다.

†제국

오프래서-제국군중 유일하게 군사 공작치가 8000인 인물로 백병전엔 그를 능가할 자가 없 다.브라운 슈바이크의 난때 귀족연합군에서 싸우다가 오벨슈타인의 계략에 빠져 귀족연 합군에게 살해된다. 로이엔탈, 미터마이어도 둘이 힘을 합쳐서 그에게 대항하지만 진다.

안스바흐-겜에선 능력치가 별로이나 귀족연합군 중 몇 않되는 제대로 된 장군이다.

라인하르트에게 귀족연합군에게 패한 후 브라운 슈바이크에 대한 충성심으로 그에게 떳 떳하게 자살을 귄유하여 강제적 자살(?)을 시킨 후 그의 시체를 라인하르트에게 가져간 후 라인하르트의 살해를 기도하나 키르히아이스의 방해로 실패한 후 독약을 먹어 자살한 다.

베르겐그륀-키르히아이스의 부하였다가 그가 죽자 로인엔탈 및으로 옮겼다. 로이엔탈의 난 때 로이엔탈이 죽자 라인하르트를 비판한 후 로이엔탈을 따라서 자결한다.

†동맹

보로딘-12함대 사령관으로 암리츠어 전투에서 포크와 도손에 의한 물자 보급이 부족한 상 황에서 루츠함대와 일전을 벌이나 물자부족등 때문에 패하고 만다. 전투력이 제로라 생 각하고 자살했을 때 휘하의 함대는 8척 뿐이었다.

닐슨-전함 율리시즈의 함장으로 수많은 격전을 헤치고 끝까지 살아남는다.



Posted by 롤링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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