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카드명

획득장소

획득마법

(+=정 -=반)

획득능력치

(+=정 -+반)

비고

0

THE FOOL

기본

+:DNA Change

+:STR,DEX,INT -1

-:STR,DEX,INT +1

기본적으로 제공받음

I

THE

MAGICIAN

오필리어퀘스트

+:Prominance

+:STR-1, INT+2, MR+1

-:INT+1, MR+2

오필리어를

따라가야함

II

THE HIGH

PRIESTESS

성지

퀘스트

+:Abidos

+;MR+3, AC-1

-;MR+1, AC+1, HP-10

리나를 따라가야함

III

THE

EMPRESS

다크

포레스트

+:Barrier

-:Frozen Wave

+:BR+1, DEX+1, MR+1

-:BR-1, AC+1

클립스마을

IV

THE

EMPEROR

해적퇴치퀘스트

+:Thnder Storm

+:STR +1,BR +2

-:HP -10.AC +1,MR -1

퀘스트 해결 후

V

THE HIEROPHANT

버킹엄

퀘스트

+:Heal Wind

-:Soul Recall

+:MR +2,INT +1

-:HP -10,AC +1,MR -1

퀘스트 해결

VI

THE

LOVERS

침묵의

+:Recall

-:Black hole

+:HP+10, AC+1, DEX-1

-:DEX+3, AC-1, MR-1

어드벤쳐

VII

THE

CHARIOT

썬더메어

+:Tunder mare

+:STR+2, HP+5

-:HP+30, INT-2

버킹엄 시티

(앤 필수!!)

VIII

THE

STRENGTH

빙룡성

+:Xavier

-:Drain SP

+:STR+4, INT-1, AC+1

-:STR-5, HP+50

헤이스팅스

시티

IX

THE

HERMIT

첫퀘스트

+:Energy Circle

+:DEX,INT +1

-:STR,INT +2,DEX -4

퀘스트 해결

X

WHEEL OF

FORTUNE

블루시드

3군데

해적 격파후

XI

JUSTICE

화룡굴

+:Shooting Star

+:BR+3, INT-1

-:BR+10, STR,INT,DEX-4

다카마항구

XII

THE

HANGED MAN

하워드가

퀘스트

+:Curse

-:Bless

+:HP-10, INT+2, DEX-1

-:HP+50, STR,INT,DEX-1

폭파물

해체후

XIII

DEATH

프레스톤

+:Death

-:Revible

+:AC-1, MR-1, HP+10

-:AC+2,MR+2,HP+10,

DEX-1

버몬트성

XIV

TEMPER-

-ANCE

피가로의동굴

+:Energy Wall

클립스마을

XV

THE

DEVIL

콘웰성

+:Muspelheim

+:STR+5, INT-3,MR-2

-:HP-10, STR,INT,DEX-1

콘웰성

XVI

THE

TOWER

마탑

+:Giga Thunder

+:DEX+4, AC-1, MR-1

-:HP-10, STR,INT,DEX-1

바란마을

XVII

THE

STAR

운석

낙하지

+:Blizzard

-:Meteor

+:INT+3, HP-10

-:DEX+3, AC+1, MR-2

클립스마을

XVIII

THE

MOON

달의동굴

+:Glacier Quake

-:Hell Fire

+:AC +2,MR -1

-:AC -1,MR +2

카이마을

XIX

THE

SUN

태양의

신전

+:Sun Light

-:Ice Storm

+:MR+2, AC-1

-:AC+2, MR-1

아델라이데

XX

JUDGEMENT

솔즈베리

퀘스트

+:Fire Aave

+:BR+2 ,AC+1, DEX-1

-:HP-10, AC+1, MR+1

죠엘과

문답 후

XXI

THE

WOLRD

피가로의

동굴

+:STR,INT,DEX +1

-:STR,INT,DEX -1

클립스마을

타로카드

특별이벤트

(1)스탐블링거-마탑에서 얻을 수 있음

(2)스타더스트-해적과의 3회 연전에서 블루시드에서 얻을 수 있다.

타로카드 장소를 알 수 있는 이벤트가 일어나는 곳

카이마을-교회에서의 대화로 달의 동굴의 위치를 알 수 있다.

솔즈베리시티-없음

클립스 마을-(1)잡화점 여인이 피가로 동굴을 언급한다.

(2)민가의 할머니가 다크 포레스트를 언급한다.

(3)광장의 남자가 운석 낙하지를 언급한다.(조심 보스가 루드빅임. 수준이 높을 때 도전하길......) 바란마을-영주의 성에서 마탑을 언급한다.

아델라이데 성-민가에서 태양의 신전을 언급한다.

우드빌 시티-.........

썬더둠 요새-.........

브래드 포트성-.........

헤이스 팅스-여관의 남자가 빙룔성을 언급한다.

브리드 항구-광장의 남자가 해적을 언급한다.

버몬트 성-광장의 남자가 프레스트섬을 언급한다.

콘웰성-광장의 남자가해적을.......또 성 안으로 들어가면 데빌이라는 카드를......

펜드래건-유그페인트에 숨겨진 아이템이 있음......

버킹엄-민가의 노인이 썬더메어를 언급한다.

다카마-접화점의 남자가 화룡굴을 언급하고 항구의 남자가 해적을 언급한다.

또 한가지 교회를 잘 살펴보기 바람.

어드벤쳐

카이 마을(달의 동굴)

영주저택:회복약 3개, 고급회복약 1개

민가(왼쪽):고급회복약1개

교회:수호의 반지 1개

여관:에스록 1개

달의 동굴

아이템:스피드 부츠, 댄싱 퀸, 라이플+3

타로카드:THE MOON →정:Glacier Quake(빙), 반:Hell Fire(화)

클립스 마을

마을광장:고급회복약 4개

민가(왼쪽):라임 2개

영주저택:링메일 1개

침묵의 숲

아이템: 힘의반지+3,실버젬,용린방패(라운드형), 머쉰건,스네이크아이즈, 에메랄드젬, 브로드소드+3

타로카드:THE LOVER →정:Recall(보), 반:Black Hole(암)

솔즈베리 시티

귀족지: 해독제

무기상점: 농축회복약 3개

술집: 회복약 2개

민가(왼쪽): 골동품 1개

썬더둠 요새

광장: 만능약 2개

민가(왼쪽):농축회복약 1개

콘웰 성(성)

여관 :LSD 1개

잡화점: 고급회복약 2개

아이템: 화이어 브레이드, 클레이 모어, 화염 방사기, 부로바 블레이드, 아이스로드+1, 돌격소총

타로카드:THE DEVIL→정:Muspelheim(암), 반: X

우드빌 시티

민가(오른쪽):각성제 2개

팬드레건 성

메이스대성당: 농축회복약 3개, 매지션 로드1개

버킹엄 시티(썬더 메어)

귀족저택: 바람의 반지+6

여관: 회복약 1개

썬더메어

아이템: 실피드, 부로바 블레이드, 강철 대검

타로카드:THE CHARIOT→정:Thunder Mare(전), 반:X

헤이스팅스 시티

귀족저택: 오팔젬 1개

민가(오른쪽):농축회복약 1개, 각성제 2개

바란 마을(마탑)-성인가 귀족저택인가에서 이야기 해야 나온다.

여관 :LSD 1개

귀족저택:청동방패(나이트형) 1개

영주의 성:부활의 약 2개

민가(왼쪽): 테슈브의 낙진 2개

마탑

아이템: 광선검, 스탐블링거

타로카드:THE TOWER→정:Giga Thunder(전), 반:X

아델라이데 성

영주의 저택:회복약 3개

민가(아래):골드젬

버몬트 성(프레스톤)-이야기를 해야만 프레스톤이 나온다

민가(여관위):농축회복약 2개

민가(여관옆):만능약 1개

프레스톤

아이템: 빔 라이플, 아르마다, 스펙터의 악몽, 암흑검

타로카드:THE DEATH→정:Muspelheim(암), 반:Revible(회)

브레드포트 성

영주의 저택: 지혜의 반지+7 1개

다카마 항구(해적)-항구에서 이야기를 해야만 해적이 나온다.

교회 : 치료제 2개

술집 : 각성제 2개

브리드 항구(해적)

민가(위쪽):회복약 1개

민가(아래쪽):회복약 2개

1.)팬드래건 성안의 유그판테인 거리

팬드래건 성안의 중앙에 있는 광장에 위로 보면은 길이 나있기는 한데...

애가 있으니 그 애를 피해서 5번 정도 계속 올라가세요 그러면은 아템 상자가

3개가 있습니다.

2.)다카마 항의 원형 공원

다카마 항에 가면은 오른쪽에 미로같이 숲이 있는데 아무것도 안나와 있어서 못들어

가는걸로 아는데 그 미로 중앙까지 간다음에 중앙에 약간 오른쪽을 클릭하면은

공원안으로 들어갑니다.

거기서 숲사이로 아이템 상자가 있으니 잘찾으셔야 합니다.

<호감도 변화>

엄청 노가다였습니다...

이거 하느라 한 전투 또하고...

뭐 아직 문제도 많지만...

(무엇보다 따로 수치를 조사한 게 아니라 단지 호감도 상승,하강의

음악만 듣고 판단하는 것인지라...)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캐릭터 옆에 +가 되있는 건 호감도 상승,-는 호감도 하강입니다.

X는 변화 없는 거고요.

그럼 시작합니다.

(아,엘리는 엘리자베스입니다.)

1장

오필리아 들어오는 이벤트

-처음 상황설명시 --직접 이야기한다:메리+ 에밀리오가 이야기한다:X

-버킹엄성 조사 --한다:엘리+,메리- 안한다:메리+,코넬리아+,엘리-

코넬리아는 왜오르는 거야!

-오필리아 데려오기 --설득한다:코넬리아+ 강제로:메리+,오필리아-

메리는 도 왜 오르는 건지...

대사로 봐서는 강제로 데려오면 호감도 떨어질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소리가 안나오기 땜시...

리나와의 첫만남(^^;)

-황당한 사태에 대한 반응1 --뭘로 하든 상관없는 거 같은데...잘은...

-황당한 사태에 대한 반응2 --항의한다:리나+ 잘못왔나:X

...생각해보면 항의하면 호감도가 떨어져야될텐데...

왠지 따지니까 호감도 올라가는 소리가...

해적 소탕하고 자드 구하기

-상인에 관해 --리나 편든다 : 리나+,메리- 메리 편든다 : 리나-

-자드 받아들이기 --받아 들인다:리나-, 자드+ 안 받는다:리나+, 엘리-

엘리자베스 썬더둠 납치

-책임 묻기 --묻는다 : 리나+, 코넬리아+, 메리-, 캐서린- 넘어간다 : X

2장

죠엘경 돕기

-앤의 클라우제비츠에 관한 평가묻기 --두둔한다 : 앤- 두둔안한다 : 앤+

-서커스 --하자 : 리나+, 캐서린+,자드+,코넬리아+,오필리아- ,앤- ,메리-

안해 : 오필리아+,앤+,메리+,리나- ,캐서린- ,자드- ,코넬리아-

아델라이아 요새 영주 설득

-영주 설득 --성공시 : 자드+ ,메리+ 실패시 : 자드- ,메리-

오필리아 이벤트

-오필리아와 같이 -간다 : 오필리아+ ,앤- ,메리- 안간다 : 오필리아-

다카마 영주 설득

-영주 설득 --성공시 : 코넬리아+ ,오필리아+ ,앤+

실패시 : 코넬리아- ,오필리아- ,앤-

성지 침입

-성지가기 --안가면 : 리나-

비프로스트로 리처드의 병력 파견

-비프로스트로 --간다 : 캐서린+ ,메리- ,자드- 안간다 : 캐서린-

H-봄버 설계도의 정보

-설계도 빼내러 --간다 : 코넬리아+ ,앤- 안간다 : 코넬리아-


타로카드 능력치 영향도

번호

이름

방향

속성

획득 마법

효과

0

THE FOOL

정위치

암흑

DNA Cange

STR, DEX, INT -1, 컨디션 -0.2

역위치

X

X

STR, DEX, INT +1, 컨디션 -0.2

I

THE MAGICIAN

정위치

화염

Prominance

INT +2, MR +1, STR -1

역위치

X

X

INT +1, MR +2

II

THE HIGH PRIESTESS

정위치

회복

Abidos

MR +3, AC -1

역위치

X

X

(MR, AC)+1 HP -10

III

THE EMPRESS

정위치

보조

Barrier

BR, DEX, MR +1, 컨디션 +0.2

역위치

빙한

Frozen Wave

BR -1, AC +1

IV

THE EMPEROR

정위치

전격

Thunder Storm

BR +2, STR +1

역위치

X

X

MR, AC +1, HP +10, 컨디션 -0.2

V

THE HIEROPHANT

정위치

회복

Heal Wind

INT +1, MR +2

역위치

암흑

Soul Recall

AC +1, MR -1, HP -10

VI

THE LOVERS

정위치

보조

Recall

HP +10, AC +1, DEX -1

역위치

암흑

Black Hall

DEX +3, (AC,MR) -1

VII

THE CHARIOT

정위치

전격

Thunder mare

STR +2, HP +5

역위치

X

X

HP +30, INT -2

VIII

THE STRENGTH

정위치

빙한

Xavier

STR +4,INT -1, AC +1

역위치

회복

Drain SP

STR -5, HP +50

IX

THE HERMIT

정위치

전격

Enery Circle

INT, DEX +1

역위치

X

X

DEX -4, STR / INT +2

X

WHEEL OF FORTUNE

정위치

X

X

STR, INT, DEX, AC, MR +1/-1

역위치

X

X

DEX -4, STR / INT) +2/-2

XI

JUSTICE

정위치

화염

Shooting Star

BR +3, INT -1

역위치

X

X

BR +10, STR. INT, DEX -4

XII

THE HANGED MAN

정위치

보조

Curse

HP -10, INT +2, DEX -1

역위치

보조

Bless

HP +50, STR, INT, DEX -1

XIII

DEATH

정위치

암흑

Hell Gate

AC, MR -1, HP +10

역위치

회복

Revible

AC, MR +2, HP +10, DEX -1

XIV

TEMPERANCE

정위치

전격

Energy Wall

컨디션 +0.7

역위치

X

X

컨디션 -0.7

XV

THE DEVIL

정위치

암흑

Musprlheim

STR +5, INT -3, MR -2

역위치

X

X

HP -10, STR, INT, DEX -1

XVI

THE TOWER

정위치

전격

Gige Thunder

DEX +4, (AC, MR)-1

역위치

X

X

HP -10, STR, INT, DEX - 1

XVII

THE STAR

정위치

빙한

Bizzard

INT +3, HP -10

역위치

화염

Meteor

INT +3, HP -10

XVIII

THE MOON

정위치

빙한

Glacier Quake

DEX +3, AC +1, MR -2

역위치

화염

Hell Fire

AC +2, MR -1

XIX

THE SUN

정위치

회복

sun Ligt

MR +2, AC -2

역위치

빙한

lce Stom

MR +2, AC -2

XX

JUDGEMENT

정위치

화염

Fire Wave

BR +2, AC +1, DEX -1

역위치

X

X

HP -10, AC +1, MR +1

XXI

THE WORLD

정위치

X

X

(STR, INT, DEX -1)

역위치

X

X

STR, INT, DEX -1


타로카드 얻는 방법

번호

이름

얻는 방법

O

THE FOOL

처음부터 가지고 있음.

I

THE MAGICIAN

1272, 오필리어와 함께 버킹엄 성으로 향할 경우

II

THE HIGH PRIESTESS

1272, 리나와 함께 성지를 수호하러 갔을 경우

III

THE EMPRESS

클립스 마을에서 민가의 할머니와 대화 뒤 다크 포레스트에서 찾는다.

IV

THE EMPEROR

1271 자드의 동료. 합류 퀘스트 후 얻을 수 있다.

V

THE HIEROPHANT

오필리어와 만나게 되는 퀘스트를 진행 후 획득.

VI

THE LOVERS

침묵에 숲에서 얻을 수 있다.

VII

THE CHARIOT

버킹엄 시티 민가에 있는 할아버지와 대화 후 썬더메이드에서 얻기.

VIII

THE STRENGTH

헤이스팅스 시티 여관에 있는 남자와 대화 뒤 빙룡성에서 찾는다.

IX

THE HERMIT

1271 THE EMPEROR에 퀴스트를 진행후 얻는다.

X

WHEEL OF FORTUNE

콘웰성 광장에 있는 남자. 다카마 항구 도시의 항구에, 브리드 항구에 광장에 있는 남자들과 대화후 세 곳의 해적들을 모두 물리친 뒤 블르시드로 가면 얻는다.

XI

JUSTICE

다카마 항구에서 잡화점에 있는 남자와 대화 후 화룡굴에서 얻는다.

XII

THE HANGED MAN

1271, THE WORLD 퀘스트를 진행 후 얻는다.

XIII

DEATH

버몬트 성의 공원에 있는 남자와 이야기 후 프레스톤에서 얻는다.

XIV

TEMPERANCE

클립스 마을의 잡화점에 있는 여자와 대화 후 피카로 동굴에서 얻는다.

XV

THE DEVIL

콘웰성 지하전투를 모두 진행 후 얻는다.

XVI

THE TOWER

바란마을 영주와 이야기를 나눈후 마탑의 세 번째 전투에서 승리하면 얻는다.

XVII

THE STAR

2막 이후 솔즈베리 시티 술집에 있는 남자와 대화후 운석낙하지로 간다.

XVIII

THE MOON

달의 동굴 전투를 모두 진행한 후 얻는다.

XIX

THE SUN

아델라이데 성에서 민가에 있는 남자와 이야기 후 태양의 신전에서 얻는다.

XX

JUDGEMENT

1271, THE TOWER 타로에 죠엘의 질문 5개 이상 정답을 선택할 경우.

XXI

THE WORLD

클립스 마을 잡화점에 있는 여자와 대화 후 피카로 동굴에서 얻는다.



Posted by 롤링다이스
,

창세기전외전2 : 템페스트

*<<>> - 이것은 치는게 아님.

<<SYARNHOIST>>=트레이닝 기본 수업을 할 때 쓰면 HP가 10000씩 올라가고
               전술 수업때는 무기 레벨이 별로 변합니다.

<<DRACORAT>>=로드 시 확인 단추를 누르기 전에 쓰면 모든 타로 카드가
             생깁니다.

<<MAGICMASTER>>=위의 방법으로(DRACORAT) 사이코메트리를 하시기
                귀찮으시면 (DRACORAT)위의 단어를 쓰지 말고 이 단어를
                똑같은 상황(로드 시 확인 단추 누르기 전에)에서 써보세요

<<SHOWMEBLOOD>>=아시죠? 적들 싹 죽는거

<<MUGENSOKO>>=또 아시죠? SP,HP이 싹 올라가고 죽은 사람도 살아나는거



게임진행 팁
- 1막에서는 주로 트레이닝 위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나중을 위해서라도...
- 게임 중에 세이브나 로드를 할 때 여성캐릭터의 목소리가 나오는데 그 때 나오는 목소리는 해당 시점에서의 「샤른 호스트」와 가장 친밀도가 높은 캐릭터이다.
- 트레이닝시 하단 인물 캐릭터를 누르면 그때마다 「샤른 호스트」가 이동하는데, 이렇게 해서 이동한 자리의 캐릭터는 호감도가 올라가고 쉽게 지치지도 않는다.
- 타로카드로 하는 수련은 일반적인 기초군사 훈련보다는 피로도가 적게 쌓이므로, 휴식턴을 조절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마을사람들과의 대화로 타로카드를 얻거나 명검을 얻을 수도 있으므로 마을 사람들과는 이야기를 꼭 하는 것이 좋다.
- 기본수업은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올려주는 수업이므로, 할 게 없으면 기본수업을 충실히 하자.
- 어드벤쳐에서 날짜는 생명과도 같다. 날짜를 알뜰하게 쓰자.
- SHOWMEBLOOD : 전투중 치트키를 입력하고 마우스 왼쪽버튼을 클릭하면 전투에서 무조건 승리한다.

[치트키]
SYARNHOIST : 트레이닝 기본 수업을 할 때 쓰면 HP가 10000씩 올라가고
전술 수업때는 무기 레벨이 별로 변합니다.
DRACORAT : 로드 시 확인 단추를 누르기 전에 쓰면 모든 타로 카드가
생깁니다.
MAGICMASTER : 위의 방법으로(DRACORAT) 사이코메트리를 하시기
귀찮으시면 (DRACORAT)위의 단어를 쓰지 말고 이 단어를
똑같은 상황(로드 시 확인 단추 누르기 전에)에서 써보세요
SHOWMEBLOOD : 적들 싹 죽음
MUGENSOKO : SP,HP이 싹 올라가고 죽은 사람도 살아남

지금까지 창세기전 모든 씨리즈를 다 헤봤지만
반년마다 한번씩 하기에 나중에 저도 볼겸 템페스트에 모르는 정보가 있는 분들을 위헤서 적습니다.

-타로카드-[평-평상시 , 역-뒤집을시]
/[화-화염,전-전격,빙-빙한,보-보조,회-회복,암-암흑]
/[1~9 서클]
Devil - 평 Muspel heim
Magician - 평 Promumance 화 7
Jupgement - 평 Fire Wave 화 5
Moon - 평 Glacier quake 빙 8
역 Hell Fire 화 6
Tempance - 평 Energy Wall 전 5
Tower - 평 Giga Thunder 전 8
Lovers - 평 Recall 보 6
역 Black Hole 암 7
Hermit - 평 emergy curcle 전 6
Hierophant - 평 heal wind 회 6
역 soul recall 암 6
Hanged Man - 평 curse 보 8
역 bless 보 5
Fool - 평 Dna change 암 7
Empress - 평 barrier 보 7
역 Frozen wave 빙 5
Star - 평 bizzard 빙 7
역 meteor 화 8
Staength - 평 xavier 빙 9 [빙룡 소환]
역 drain sp 회 5
Emperor - 평 Thunder storm 전 7

-마을별 반지 류 와 정보-
마을명 파는것 정보
바 란 체력 6,지혜 4,용의비늘 +4 마탑
브레트포트성 힘 6,생명 3[지력7반지 획득]
아델라이데 지력 6
펜드레건 듀렌달,생명3,민첩3,화,전,악,빙 반지
브리드 힘3,바람3,지혜4,체력4,정령2
다카마 크리사오르 본사 화룡의굴 정보
헤이스팅스 정령반지6 빙룡 정보

-샤론호스트 무기 3가지 중 선택 이벤트-
바리사다 - 설화난염참
멸살지옥검 - 천지파열무
엑스칼리버 - 써본적 없어서 모름..--;;;[다시 헤볼때 적을게요]

-엔딩에 관헤서-
겨우 한,두번 하신 분들의 경우는 엔딩이 무조건 제인쇼어 가
샤론호스트를 위헤서 죽게되고 나중에 엘리자베스 와 만나서 키스씬
으로 끝나는줄 압니다. 헌데 여기서 샤론호스트를 살리기 위헤서
희생하는 여자를 결정할수 있습니다.
단! 이 방법을 쓰기 위헤서는 제인쇼어가 용자의 무덤 에서 도망
갓을때 대리러 간다 대리러 가지 않는다!
이 2가지의 선택이 있습니다.
- 제인쇼어 대리러 간다 = 엔딩은 무조건 제인쇼어로 결정됨-
- 제인쇼어 대리러 가지 않는다 = 환심이 제일 높은 여자로 결정

★제인쇼어 를 대리러 가지 않구 다른 여자로 엔딩을 볼시
엔딩이 다릅니다. 여자 주인공 마다. 가는 장소 라 던가.

-환심이 깊은 여자 알아 보는 방법-

세이브 와 로드시 나오는 목소리가 있는데 이 목소리의 주인공이
자신에게 제일 환심이 큰 사람이라는 뜻이구 엔딩까지도 잘만이끌면
엔딩에서 희생하는 비운의 여 주인공으로 나온다.

-환심 사는 방법-

자신이 환심을 살 여 주인공을 정했다면 그 여자의 반응을 살핀다
즉 그 여자가 바라는 쪽으로 대답하면 환심이 커지지만 바라는
쪽의 반대 대답을 하면 - 가 된다.

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타로 카드중에서 제가 카드 와 렙업 시키는것등 하다보니
몇가지는 구하지 못했습니다.
구하신 분들은 리플로 적어주세요.

-간단한 팁
어드벤처를 이용하여 마을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녀보자.
이를 통해서 좋은 아이템을 얻을수도 있다.
또한 어드벤처를 통해서 필요한 장비나 SP를 올려주는 약을 꼭 사도록 하자.
나중에는 SP를 올려주는 약의 필요성을 느끼게 될것이다.
타로카드는 수련을 하는데에 많은 도움을 주므로 얻을수만 있다면 전투도 피하지 말자.
캐릭터의 호감도에 신경을 쓰도록 하자.
호감도를 잘못 관리하게 되면 원하지 않는 캐릭터와 엔딩을 맞이할 수도 있다.
전투에서 회복마법과 보조마법을 적절히 활용하자.
쓸데없이 SP를 많이 소모하지 말자.
SP를 모아두면 나중에 좀 더 좋은 스킬이나 마법을 쓸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게임 초반에 나오는 달의 동굴이나 숲의 동굴에 들어가면 전투가 이루어지는데, 이곳에서 초반에 좋은 아이템들을 많이 얻을 수 있으며 타로카드를 입수할 수도 있다.
물론 중반쯤에 나오는 빙룡성에서도 마찬가지다.
돈은 아끼지 말고 필요한대로 쓰도록 한다.
어차피 아껴봐야 따로 쓸데도 없다.
비행정을 탈 수 있는 앤을 잘 활용하도록 하자.
후반에 가서도 유용하게 쓰인다.
적이 많아서 처리하기가 곤란할때에는 전체 마법이나 스킬을 사용하도록 하자.
적을 마법으로 공격할때에는 상성을 잘 따지도록 하자.
예를 들어 적이 불속성의 마법을 쓰는데, 캐릭터가 적을 불 속성의 마법으로 공격하게 되면 도리어 상황이 더 안 좋아질수도 있다.
이 점을 유념하도록 하자.
하늘에서의 폭탄 투하(?)를 조심하도록 하자.
폭탄에 맞게 되면 상당한 데미지를 입게 된다.
우선 지상에 있는 적들을 제거한 다음에 상공에 있는 적들을 제거하도록 하자.
사실상 마지막 전투라고 할 수 있는 아톤타이트의 공격력과 HP가 상당히 높으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되도록이면 방어력이 높은 캐릭터를 앞에다 세워두고 후방에서 마법으로 지원사격을 하는것이 좋다.

-템페스트 필살기 목록-

<검(엘리자베스)>
(기본)
1.진공수라인-바로 앞에 있는 적에게 검을 빠르게 휘둘러 피해를 입힌다.
2.반월참-검의 기를 날려서 원거리에 있는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3.무극일섬혼-앞으로 5칸까지 일직선으로 뚫고 나가면서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무기 장착시)
1.비검(롱소드 장착시 쓸 수 있음)-롱소드를 던져 적을 맞추는 방식으로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2.월광참(월광검 장착시 쓸 수 있음)-뛰어 올라서 검을 휘둘러 용을 소환시켜서
                                   화면 전체의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3.설화난영참(바리사다 장착시 쓸 수 있음)-화면 전체의 적을 얼음으로 가둔 후
                                         피해를 입힌다.
4.풍아열공참(실피드 장착시 쓸 수 있음)-바로 앞에 있는 적에게 검을 연속으로
                                       휘둘러서 피해를 입힌다.

<채찍(메리)>
(무기 장착시)
1.사이드와인더(사이드와인더 장착시 쓸 수 있음)-전방 2타일까지의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2.환영편(미라쥬 장착시 쓸 수 있음)-적을 공격을 하면 혼돈 상태로 만든다.
3.사두금라편(스네이크 아이즈 장착시 쓸 수 있음)-바로 앞에 있는 적에게 피해
                                                를 입힌다.
4.콜미퀸(덴싱퀸 장착시 쓸 수 있음)-채찍을 강하게 내리쳐서 바로 앞에 있는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총(앤)>
(무기 장착시)
1.3연사(돌격소총 장착시 쓸 수 있음)-적에게 3번 연속으로 공격을 가한다.
2.6연사(머쉰건 장착시 쓸 수 있음)-적에게 6번 연속으로 공격을 가한다.
3.러시안 룰렛(리볼버 장착시 쓸 수 있음)-1/6확률로 적에게 강력한 타격을 준
                                        다.
4.영웅본색(피스톨 장착시 쓸 수 있음)-공격이 MISS 할 때까지 적에게 무한으로
                                    공격을 한다.
5.철갑탄(데져트 이글 장착시 쓸 수 있음)-적에게 철갑탄은 쏘아 강한 데미지를
                                        준다.
6.사신의 마탄(스팩터의 악몽 장착시 쓸 수 있음)-공격과 동시에 체력이 낮으면
                                               사신을 이용하여 적을 죽인다

7.저격(스나이퍼 라이플 장착시 쓸 수 있음)-적에게 강한 데미지를 준다.

<중검(캐서린)>
(기본)
1.반월참-검의 기를 날려서 원거리에 있는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2.단공빙쇄참-기를 집중하여 적에게 강한 공격을 가한다.
3.무극일섬혼-앞으로 5칸까지 일직선으로 뚫고 나가면서 적에게 피해를 준다.
(무기 장착시)
1.아르마다 스페셜(아르마다 장착시 쓸 수 있음)-바로 앞에 있는 적에게 강한
                                            피해를 준다.
2.부메랑(부로바 블레이드 장착시 쓸 수 있음)-검을 날려서 원거리에 있는
                                            적에게 피해를 준다.
3.폭풍검(스탐블링거 장착시 쓸 수 있음)-뛰어 올라서 폭풍과 번개의 힘을 모아
                                       화면 전체의 적에게 피해를 준다.
4.천지파열무(멸살지옥검 장착시 쓸 수 있음)-뛰어 오른 후 검으로 땅을 찔러
                                           땅이 갈라져서 화면 전체의
                                           적에게 피해를 준다.
<권법(리나,자드)>
(기본)
1.기공권-기를 날려서 원거리에 있는 적을 공격한다.
2.드래건킥-앞으로 5칸까지 뚫고 나가면서 적에게 피해를 준다.
3.천수마영-기공권을 여러번 날려서 바로 앞에 있는 적에게 피해를 준다.
4.명왕성-바로 앞에 있는 적에게 피해를 준다.
5.팔만사천 무영장-바로 앞에 있는 적에게 강한 피해를 준다.
6.메테오 스트라이크-뛰어 오른 후 내려 오면서 땅을 쳐서 화면 전체의 적에게
                    강한 피해를 준다.  


세검계열 필살기

1.진공수라인
  자기 앞의 적에게 검을 연속으로 휘둘러 타격을 입힌다.

2.반월참
  검의 기를 날려 장거리의 적을 공격한다.

3.단공빙쇄참
  기를 집중하여 바로 앞의 적을 공격한다.

4.무극일섬혼
  앞으로 우주열차(??)보다 더빠르게 뚫고 나간다. 거리는 5칸...
 
5.풍아열공참
  실피드를 가지고 있을때 쓸수있는 필살기이다. 기공권가튼 짓을 하더니만
  .... 연속으로 쏜다음에 나중에 폼(?)있게 쫘아악~ 베버린다(--;;)

6.성혼파쇠
  유리검을 가지고 있을때 쓸수있는 필살기이다. 근데 이건... 이필살기 쓰
  면 무기하나 날라간다.
 
중검계열 필살기

1.진공수라인
  자기 앞의 적에게 검을 연속으로 휘둘러 타격을 입힌다.

2.반월참
  검의 기를 날려 장거리의 적을 공격한다.

3.단공빙쇄참
  기를 집중하여 바로 앞의 적을 공격한다.

4.무극일섬혼
  앞으로 5칸을 뚫고 나가면서 적을 돌파하며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5.설화난영참
  바리사다를 가지고 있을때 쓸수있는 필살기이다. 근데 대두라서 이상하
게 표현됨...--;;

대검 계열 필살기

1.반월참
  검의 기를 날려 적에게 타격을 입히는 필살기이다.

2.단공빙쇄참
  기를 집중하여 적에게 타격을 입힌다.
 
3.무극일섬혼
  앞으로 5칸을 돌파하며 적에게 타격을 입힌다.

4.부메랑
  부로바 블레이드를 장착했을 때에 부로바 블레이드를 던져 상대를
  맞추는 필살기이다.

5.아르마다 스폐셜
  일명 파썰기..... --+ 정말 파써는 형식으로 마구 짜른다(?)

6.폭풍검
  스톰블링거를 장착하고 있는때에 쓸수있다. 역시 대두라서 이상하닷..

7.천지파열무
  멸살지옥검을 가지고 있을때 사용할수 있는 필살기.... 이건 좋다 ^^;;
 
채찍 계열 필살기

1.사이드 와인더
  사이드 와인더를 가지고 있을 때 전방 2타일의 적을 공격한다.

2.환영편
  미라쥬를 가지고 있을 때 적을 일정 확률로 혼돈에 빠뜨린다.

3.사두금라편
  스네이크 아이즈를 가지고 있을 때 전방 2타일의 적을 공격한다.

4.콜미퀸
  댄싱퀸을 가지고 있을때 사용할수있는 공포의 폭죽놀이.... 퍽하고 한번
  치면 엄청난 대미지와 함께 폭죽이.....

총 계열 필살기

1.러시안 룰렛
  리볼버를 가지고 있을 때 일정 확률로 강력한 공격을 가한다.

2.영웅본색
  피스톨을 가지고 있을 때 공격이 미스할 때까지 무한으로 공격한다.

3.3점사
  돌격소총을 가지고 있을 때 3연발을 쏜다.

4.6연사
  머쉰건을 가지고 있을때 사용할수 있다. 6번을 연속해서 쏜다. 왕 엄청난
  대미지를..... --+

5.철갑탄
  데져트 이글을 가지고 있을때 쓸수있는 필살기. 위력은 별로...

6.사신의 마탄
  스펙터의 악몽을 가지고 있을때 쓸수있는 필살기. 한번 퐝 쏘면 쏜다음
  엔 죽음 (데스 마법....... --;;)을 선사한다.

7.저격
  스나이퍼 라이플을 가지고 있을때 쓰는 위력대 sp가 엄청나게 좋은 위력
  을...... (냐하화~~~~~~~~^_^;;) 

권법 계열 필살기

1.기공권
  장풍을 쏴서 장거리의 적을 공격한다.

2.드래건 킥
  무극일섬혼과 같이 앞으로 5칸을 뚫으며 공격한다.

3.천수마영
  기공권을 연달아 쏘는 필살기이다.

4.명왕성
  바로 앞의 적에게 기를 모아 강력한 공격을 가한다.

5.팔만사천무영장
  이름 한번 거창한...... --;; 파워는 쎈데 그리 안멋인는것 같다...
  예상밖... 버그땜시 필살기를 했는데 걸어만 다녔다... 으윽 버그...

6.메테오 스트라이크
  그이름도 요란한...... 한번쏘면 왠만한 놈은 즉사..... --+ 권법들은 
  전~ 혀~ 안멋있다..... --;;

Posted by 롤링다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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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45,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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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저는 매일 주요등장인물을 꼭 쓰는 것 같습니다.)

1.낭천/JACKAL:우리의 호프.카드에서는 바보같지만 게임에서는 잘생겼다.(중위)

2.KAZAMA RYUICHI:낭천과 같이 행동하는 사람.(준위)

3.KAZAMA MIKI:RYUICHI의 여동생.카드에서는 못생겼지만 게임에서는 예쁘다.(하사)

4.강태완:켈베로스 부대의 장군(준장)

5.채혜린:이 게임의 히로인.오퍼레이터(하사대우)

6.박기찬:낭천과 같이 행동하는 사람.(준위)

7.에이브럼 캔들:노란 머리의 컴퓨터를 매우 잘 다룬다.

8.조승천:초반에는 쓸모 없지만,나중에 엄청 필요하게 된다.그래서 초반에 쓸모 없

더라도 될 수 있으면 많이 키우자.

9.백기련:매우 좋은 캐릭터.화염 방사기를 많이 사용한다.(그런데 화염방사기는 가

급적이면 주지말자.다른 무기를 줘서 아군의 피해를 줄이자.)

<무기>-같은 무기라도 레벨이 있다.

1.서므머신건(SMG):작고 가벼우면서도 충분한 연사속도를 가지고 있는 무기이다.

2.어절트라이플(AR):가장 일반적인 병기로 충분한 사정거리와 파괴력을 가지면서도 딜

레이도 길지않은 평균적인 무기이다.

3.샷건(SHOT GUN):적절한 사정거리에 강한 위력을 가진 무기이지만 딜레이가 길고 탄

환도 적어서 사용하기 어려운 무기이다.

4.화염방사기:가장 강한 위력을 가진 무기중하나로 거대한 화염을 이용하여 다수의 적

을 상대하는데 사용한다.탄환이 매우 적은편이므로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5.스나이퍼 라이플:원거리에서 적을 저격하는 스나이퍼 라이플은 매우 딜레이가 큰 편

이고 근거리의 적에게 무력한 단점이 있지만 사정거리가 가장 길고

위력이 매우 강하다는 점 때문에 매우 유용한 무기이다.

6.기관총(MG):강력한 파괴력과 연사능력면에서 최고의 무기이지만 탄환제한이 있고 딜

레이가 길어지는 단점에 유의 해야 한다.

7.미사일 런쳐:원거리에서 대인용 미사일을 발사하는 미사일 런쳐는 공격범위와 파괴

력면에서 매우 훌륭한 무기이지만 사용자의 시야가 매우 제한되므로 아

군의 정찰로 시야를 확보시켜주어야 한다.

8.그레네이드 런쳐:유탄발사기라고도 하며 미사일 런쳐와 비슷하지만 장애물을 뛰어

넘어 공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이템>-이것도 레벨이 있다.

1.구급상자(HP 25%에서 100% 회복)��구급상자 A:그 조원 전부 50% 회복

��구급상자 B:100% 회복

��구급상자 C:50% 회복

��구급상자 D:25% 회복

2.생체파동발생기:상대무기의 생체반응기에 생명체로 반응되어 혼란을 유도하는 아이

템.

3.부착형카메라:특정장소에 부착하여 캐릭터 대신 색적시야를 확보해주는 아이템.

4.ID카드:게임도중 특정장소를 통과하기 위해 사용되는 아이템.

5.디지탈 봄:일종의 지뢰같은 폭발물로 적을 유인하여 피해를 입힌다.

6.사이렌서:피스톨용 소음기

7.메모리카드-에다의 컴퓨터에서 사용되는 데이터 저장/이동 매체.

8.방해전파발생장치:주변의 통신기능 등을 마비시키는 장치로 보통 2~3개이상이 동시

장치되어 효력을 발생한다.

9.지도(MAP):현재 캐릭터가 가보지 않은 장소의 정보도 디스플레이에 표시된다.

10.예광탄:시야를 순간적으로 넓혀준다.

11.연막탄:시야가 일정기간동안 제한된다.

<무기2>-무기의 레벨이 가장 쎈 것,이름이 있다.꼭 창세기전에서 나오는 무기 이름과

똑같다.

1.서브머신건:썬더볼츠(궁수들의 2번째 무기)

2.어절트라이플:듀렌달(12주신중 ?가(잘 모름)사용하던 애검)

3.샷건:트라이던트(가드들과 랜서들의 무기)

4.화염방사기:아수라(흑태자가 갖고 있는 마검)

5.스나이퍼라이플:엑스칼리버(12주신중 태양의 신,샤크바리가 사용하던 애검)

6.기관총:스탐블링거(펜드래건 3신기중 하나.)

7.미사일 런쳐:헬 파이어(궁수들의 제일 좋은 무기)

8.수류탄 런쳐:카슈미르(알시온이 맡고 있는 용병집단)

9.권총:모글레이(크리사오르 왕가 밑에서 일하고 있던 모글레이공이 만든 명검)

<키조작>-전투 때 사용하면 매우 편리하다.

1:1조로 이동(두번) Ctrl+1:한번에 1조로 이동

2:2조로 이동(두번) Ctrl+2:한번에 2조로 이동

3:3조로 이동(두번) Ctrl+3:한번에 3조로 이동

4:4조로 이동(두번) Ctrl+4:한번에 4조로 이동

<전술>

에임포인트에서는 전투는 물론 전술을 중요시 합니다.그래서 적만 보면 뛰어 들어가

는 빨간색,보통 연두색,소극적 노란색으로 되어있습니다.사람들과 대화할 때는 노란색

으로 지정해 두어야 합니다.어차피 자동으로 지정됩니다.바꾸진 마세요.그리고 유인작

전이 가장 좋습니다.유인작전은 노란색으로 해둔 후,적을 유인해서 공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꼭 이렇게 하는 것이 다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전,보통으로 해서,중요 인물들

만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또한 가장 전술의 포인트...그것은

바로 '문'입니다.문으로 유인해서 공격하면 들어올 수 있는 적은 1-2명 정도로 한꺼번

에 몰려 올 수 없습니다.그래서 가장 좋습니다.마지막으로 수가 많을 수록 유리합니다

설명서에 설명되어있지만,다시 설명하겠습니다.보통 생각하기로는 3대 2로 싸우면 3명

이 있는 쪽이 1명만 남는 것으로 생각합니다.하지만,3명의 인원이 전부다 피해를 나누

어 받아,3명이 전부 남게 됩니다.아,또 한가지.뒤에서 기습하는 적들을 조심합시다.

<적군의 소개>

1.이슬람 병사:초반에 나오는 병사.하지만 별볼일 없다.

2.엔지니어:권총을 가지고 다닌다.그렇지만,방어력은 끝내준다.

3.간부:뻘건색,간부도 마찬가지로 권총을 가지고 다니는데 방어력도 세고,모든 미션

클리어의 핵심이다.

4.사우디 병사:퍼런색.중반에 나온다.이슬람 병사보다 좀 더 세다.

5.오퍼레이터:여자들이다.죽여도 되고,죽이지 않아도 상관없다.

6.펜텀 솔져:게임 후반에 나오는 엄청나게 강한 병사.우리와 같은 무기를 갖고 있으며

방어력도 높고,힘든 상대이다.

*적들은 A,B,C,D로 나뉘어 져 있고,A가 제일 강하고,D가 제일 약합니다.

<각 미션 주요 공략>

미션 1-연습 미션 #1(Exercise Mission #1)

지금은 훈련상황이다.세조로 나누어 지는데 각각 두명씩이다.이 훈련을 하는 이유는

이스람 연합과의 사이가 치열해져서 켈베로스 부대가 투입이 예상되므로 이 훈련을 한

다.실제상황도 이것과 마찬가지므로 잘 눈여겨 보아야 한다.그리고 채혜린 하사와 강

태완 준장의 말씀(?)을 잘 들을 것.1조는 통제실 장악,2조는 무기고 파괴.3조는 레이

더를 파괴해야 한다.1조의 낭천과 류이치는 동쪽으로 움직여서 적들을 없애고 문으로

들어가자.그리고 문에서 적이 또 몰려 나오는 데 문제없다.계속 길을 따라가면 에스

컬레이터가 보인다.거기를 올라가려 하면 안 올라가고 강태완장군이 뭐 어쩌구 저쩌구

한다.다음에 다시 오른쪽으로가 적들을 무찔르고 그건물 남동쪽으로 가 적들을 죽이면

통제실 장악이 끝난다.

다음은 2조차례.계속 아까 그 빌딩쪽으로 가면 이동화장실(?) 비슷한 무기고를 발견

할 것이다.돌아다니면 자동적으로 무기고 폭발.그 전에 적들을 조심하자.

그 다음은 3조차례.계속 왼쪽으로 이동하자.그러면 이상한 건물이 나온다.적들을 물

리치고 안으로 들어가면 또 폭발.이제는 모두 3조가 있던 자리로 가면 연습 미션은 클

리어 된다.아 참 또 한가지.세이브를 자주하여 최고의 상태를 얻을 것.

미션 2-아르고의 눈(Argo's Eye)

레이더 공습작전이 수행하게 되었다.이유는 우군의 작전 실패로 예상보다 빨리 수

행하게 되었다.이작전은 연습미션때와 비슷하다.그리고 류이치의 여동생 미키와 박기

찬을 쓸 수 있게되었다.1조부터 통제실 장악을 시작한다.전과 같이 맨처음에 자동으로

움직인다.건물쪽으로 들어가면 역시 적들이 있다.이 적들은 많으므로 매우 어렵다.건

물에 들어가면 또 있다.이적들을 물리치고 에스컬레이터 쪽말고 반대쪽문에 가면 이상

한 아저씨(?)가 있다.물리치자.다음에 통제실로 가려면 2가지 방법으로 나뉜다.에스컬

레이터로 가는 방법,엘리베리터로 가는 방법이 있다.엘리베이터는 남동쪽에 있다고 하

는데 필자는 엘리베이터가 어디 있는 줄 몰라 어쩔 수 없이 에스컬레이터를 탔다.(흑

흑...)2층에 가면 또 적들이몰려온다.또 물리치자.그리고 통제실로 들어가면 여성 오

퍼레이터들을 물리쳐야 된다.여자라고 봐주지 말자.계속 통제실 서쪽으로 가면 어떤아

저씨가 있다.이남자만 물리치면 통제실 장악은 끝난다.

2조차례이다.무기고 정면으로 가면 된통 얻어 터지므로 정면으로 가지말자.필자는

이런방법을 썼다.왼쪽으로 계속간다.그리고 건물(북쪽)문쪽으로 간다.가면서 또 적들

이 있다.혼내주자.한마디로 왼쪽으로 돌아서 무기고로 가는 방법이다.필자도 이렇게

해서도 고생했다.(2명밖에 안남았다.)그렇게 해서 무기고로 가면 전투기가 있다.전투

기 앞에 있는 아까 보았던 이상한 아저씨를 죽이고 돌아다니면 3분 후 비행가가 폭발

할 것이라고 한다.재빨리 무기고를 빠져 나오자.3분이 지나면 폭발하게 된다.

3조차례이다.필자의 생각대로라면 3조가 제일 쉽다.그래도 방심하지 말자.계속 서쪽

으로 가자.그러면 아르고의 눈이자,레이더가 있을 것이다.그 곳 앞에서는 또 적들이

있다.또 물리치자.그리고 아르고의 눈 주위를 돌아다닌 후(아르고의 눈을 다 볼수 있

을 때)아르고의 눈 왼쪽밑에 들어가는 곳같이 생긴 곳으로 가면 이 곳도 3분 후에 폭

발할 것이라고 한다.2조와 마찬가지로 재빨리 빠져 나오자.이 곳도 3분이 지나면 폭발

하게 된다.

이번 미션은 미션1(연습미션)과 매우 비슷하므로 클리어 할 수 있을 것이다.마지막

으로 3조가 모였던 장소로 가면 미션2가 클리어 된다.(세이브도 잊지 말것.)

미션 3-진퇴양난(Sitting Duck)

미션2에서 무기고에 있던 전투기의 자료를 분석했던 결과 전투기들이 모여있는 장소

를 알았다.이 미션은 적전투기를 파괴하고 적의 지휘관을 무찌르는 임무이다.그 전에

무기를 장비할 때 다른 무기는 쓰지말고 어절트라이플을 장비하도록 한다.이유는 이

미션에서는 화력이 많이 요구되므로 기관총같은 무기를 장비하면 금방 파워약한 나이

프나 권총을 가지고 싸워야 되기 때문이다.그렇기때문에 파워는 약하지만 가장 평균적

인 무기인 어절트라이플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자신의 능력을 시험해 볼 사람

은 어절트라이플로 하지 않아도 된다.)

전투가 시작되면 1조는 중앙,2조는 위에,3조는 아래에 있다.한번에 막가면 기냥~얻

어 맞는다.그러므로 조심스럽게 가야한다.필자도 계속해서도 계속 죽었다.그래서 몇

번을 시도한 결과 쉽게 물리치는 법을 알았다.어떻게 하는가 하면 3조가 맨처음으로

동쪽으로 움직인다.1조는 그다음차례,1조도 동쪽으로 간다.(시간간격 두고)그리고 맨

마지막으로 2조인데 또 시간간격을 두고 서쪽으로 간다.그러면 3조가 적들과 싸우는

데 지원군을 부른다.허나,1조가 있단 말씀.지원군이 있는 쪽에 1조가 있으므로 냅다

갈긴다.(?) 위쪽에 지원군이 또 있는데 2조갖고 국끓여 먹을 건가?또 냅다 갈겨야지~

그러면 문제없게 풀릴 것이다.(이 것 때문에 엄청했다.)그리고 위쪽에 전투기가 3대,

아래쪽에 3대가 있다.그 주위에 이상한 아저씨가 있다.알고 보니,이상한 아저씨들의

정체는 간부들이었다.두 쪽다 물리치면 화력이 엄청 떨어지므로 아래쪽에 있는 간부

들만 죽여서 메모리 카드와 ID카드르 얻자.다음에 가운데로 그냥 가지말고(그냥 죽기

때문에)아래쪽으로 내려간후 동쪽 끝까지 간다.그 후,위로 올라가면 (엘리베이터가 있

다.)적들이 있고 쉽게 물리칠 수 있다.이제는 엘리베이터로 올라가자.2층에서 위로 올

라 간 후,계속 서쪽으로 가자.그리고 적들을 무찔르자.하지만 개인 행동을 하지말고

항상 모여서 다니자.3번째 비행기까지 간 후 적들을 무찔르고 남쪽으로 내려가자.그러

면 또 적들이 있다.또 무찔르자.다음,서쪽으로 가자.아래 5명,위에 5명이 있다.위에 5

명이 안보이면 조금 기다리자.곧 나타날 것이다.(말 안해도 물리쳐야 겠지...)서쪽 끝

으로 가면 채혜린이 나와서 어쩌구 저쩌구 한다.그리고 차안에서 겁 많은 엔지니어가

나온다.그 놈을 절대 죽이지 말자.계속 따라가기만 하면 통제실로 갈 수 있다.

통제실 왼쪽으로 가면 위로올라가는 길이 있다.올라가자.올라가다보면 시뻘건 아저

씨가 있다.지휘관이다.이 놈도 간부이다.그러면 물론 죽여야지.이놈만 죽이면 미션3은

클리어 된다.

미션 4-사화산(Extinct Volcanoe)

아-태 연합 공군 사령관인 다케다 중장으로부터 연락이 왔다.전황이 유리 못하다며,

SAM-Site의 제거 요청이였다.SAM-Site정도라면 중보병부대로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인

데 해결못하고 켈베로스부대의 연락을 하다니,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다.하지만 미션

인걸 어떻게 하나.할 수 밖게 없다.그렇다고 방심하면 절대 안된다.

1조와 2조로 6명씩이다.2조부터 앞에 있는 관리실로 들어가 간부들과 적들을 무찔른

다.그리고 들어가자.들어가 이동하는 도중 지뢰를 조심하자.일단 1개 맞고,에이브럼(

노란 머리)을 관리실에다 붙이면 지뢰가 자동적으로 제거될 것이다.그리고 먼저 동쪽

산으로 가자.동쪽산에 지도가 있다.

SAM-Site가 있는 곳을 설명한다.(X가 SAM-Site,Y가 관리실,M은 지도,1은 1조,2는 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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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POINT... � � MISSION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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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MAX 1996 � X � EXTINCT VOLCAN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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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ite주위에 적들을 무찔르면 자동으로 주변에 폭탄이 설치된다.여기서 흩어지기가

쉬운데 절대 흩어지면 안된다.'뭉치면 살고,흩어지면 죽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여기

서 흩어지면 클리어 하기 힘들다.흩어지지 않도록 하자.SAM-Site를 다 제거 했으면 헬

리콥터가 있는 입구 쪽으로 가자.하지만...끝까지 방심하면 안된다.입구쪽에서도 적들

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입구쪽으로 가서 다시 적들을 물리친다.그리고 입구로 모

두 집합하면 미션이 클리어 된다.

미션 5-미친 헤르메스(Mad Hermes)

사우디 침공을 위해 맞게된 임무이다.그래서 6시간 전에 적에 자주포를 없애기로 하

였다.1조와 2조로 나뉜다.일단 1조로(낭천조)남쪽으로 내려간다.적들이 있다.적들을

조심히 없애야 한다.너무 앞으로 가지말자.안그러면 큰 코 다친다.그앞에 열려진 문

이 있는데 들어가면 적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지원군을 부른다.장난이 아니다.무척

조심해야 한다.방법은 일단 그놈과 싸우지 말고 바로 위쪽에 있는 적부터 죽이고 어

쩌구 저쩌구 하는 애하고 싸우자.이 때 적들은 무식해서 낭천조쪽으로만 간다.이제는

2조(류이치조)차례.위쪽으로 가서 오른쪽으로 가자.자주포가 보이는데 폭탄이 설치

안된다.당황하지 말고 자주포에서 좀더 내려가면 적들이 있을 것이다.적들을 물리치

고 자주포로 가면 폭탄이 설치된다.그리고 자주포는 3개 있으므로 3개다 무딪(?)쳐서

폭탄을 설치하도록 하자.모든게 다 되었으면 아까 1조,낭천조가 모였던 곳으로 모이

자.정 모르겠으면 전체 모습을 보이는 사각형 박스를 보고 동그라미 모양의 집합장

소로 모이자.그리고 적은 다 섬멸해야 한다.

미션 6-알라의 손(Hands of Allah)

일단 미션이 시작되면 침투조와 전투조(맞나?)로 나뉜다.일단 침투조인 낭천이 방어

센터가 있는 왼쪽으로 간다.가면 일단 적과 싸워야 한다.최대한 탄알을 적게 사용하

자.왜냐하면 낭천의 무기는 스나이퍼 라이플이기 때문이다.간부와 적들을 물리치면 방

어시스템이 해제되어 전투조가 들어올 수 있게 된다.그렇게 해서 일단 들어온다.또 다

시 낭천의 차례,정말 힘들다.낭천,아니 재칼...힘든일은 낭천이 가는구먼.하는 수 없

이 오퍼레이터 채혜린 하사의 말대로 통제실을 장악해야 한다.일단 동쪽으로 간뒤 남

쪽으로 내려가 다시 우측으로 가면 통제실이 있다.통제실에서 간부만 죽이면 통제실이

장악된다.일단 전투조 2조를 북서쪽에 엘리베이터로 보낸다.보내면 지하 1층으로 내려

갈 수 있다.한조는,북쪽에 있는 무기 상자를 파괴 하고,다른 한조는 남쪽에 있는 무기

상자들을 파괴하도록 한다.그런 다음에 북쪽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지하 2층

으로 이동한다.지하 2층에서는 군수 시설물들을 파괴 시켜야 한다.일단 가운데에 있는

것을 파괴하고,남쪽으로 내려와서 여러가지 군수 시설을 파괴한다.군수 시설을 어느

정도 파괴하면 낭천이 귀환명령을 내린다.이번엔 북쪽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낭천을 만나서 다시 지하 1층으로 이동한다.그런 후,남쪽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서 지상으로 이동한다.마지막으로 맨처음으로 전투조가 들어왔던 곳으로 이동하면 미

션이 클리어된다.

미션 7-철도 파괴(Rail Crasher)

적의 신형무기를 탈취하는 임무이다.미션이 시작되면 초반부터 적들이 맹렬히 공격한

다.적들을 물리치고 왼쪽으로 간다.왼쪽으로 계속가면 적의 신형무기가 나타난다.폭탄

을 설치하고(X,X 표시가 있는 장소임.)다시 맨 오른쪽으로 간다.정신이 없다.오른쪽

으로 계속 가서 적들과 간부를 물리친다.그러면 거기서 여러가지 잡담을 들을 수 있

다.이제는 열차를 강제로 분리해야한다.다시 맨 왼쪽(신형무기 있는 장소)로 이동하면

미션이 클리어 된다.어떻게 보면,매우 간단한 미션이지만 방심하지 말자.

미션 8-탈출(Break Out)

망명자 '알하센'의 구출작전이다.시간을 잘 이용해야 하는 좀 어려운 미션이다.미키

가 정장차림으로 들어가면 호텔의 경비병들이 상대하지 않는다.이곳은 호텔이므로 메

인 무기(Main Weapon)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서브 무기(Sub Weapon),즉 총이나,칼을

이용해야 한다.일단 미션이 시작되면 모두 카페에 모이도록 하자.그 후,북서쪽에 있

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27층으로 올라간다.다음에 알하센의 방으로 가야하는데,알

하센의 방을 빼놓고 다 수색한다.(알하센의 방은 남쪽,제일 큰 방)그러면 시체들이 있

는데 ID카드를 얻을 수 있다.이제 알하센의 방으로 들어가자.그러면 어떤 이상한 애들

이 덤벼든다.물리치고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알하센이 없다고 하고,이상한 비명소리가

들린다.이제 알하센의 방에서 우측 위쪽방으로 이동하자.그러면 어떤 아까 이상한 놈

한 놈이 있다.그 놈은 사우디의 비밀결사대,'어쌔신'이 였던 것이다.어쌔신을 물리치

면 또 비명소리가 들려온다.이때,제빨리 북서쪽 엘리베이터를 타자.(북동쪽 엘리베이

터를 타도 되지만,힘들다.그래서 필자도 고생했다.그리고 최대로 빨리 움직인다.)그

러면 26층으로 갈 수 있다.다시 재빨리 남서쪽에 있는 방(그냥 엘리베이터에서 남쪽

으로 내려가면 된다.왜!엘리베이터는 북서쪽 엘리베이터니까...)어쌔신들이 덤비는데

6명정도 물리치면 되고 다시 내려가면 또 덤빈다.이 때 재빨리 상대하지 말고,남서쪽

에 있는 방으로 가자.그러면 '브랜다'라는 여자가 적에게 폭행(?)을 당하고 있다.도

와주자.그리고 이야기를 들으면서 적들을 무찌르자.알하센은 알하센 자신방에 있다고

하는데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27층 알하센방으로 간다.침대있는 쪽으로 가면 알하

센을 찾을 수 있다.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옥상으로 올라가면 미션이 클리어 된다.

사실은 옥상으로 안 올라간다.그냥 엘리베이터만 타자.

미션 9-페르시아의 왕자(Prince of Persia)

자심왕자를 구하는 임무이다.일단 조를 짜서 2시 방향으로 이동한다.(3조는 정예부대

로 만든다.예,낭천,류이치,미키,박기찬등..)계속 가면 이슬람 군사들이 자심왕자에게

못가게 막는다.당연히 물리쳐야 된다.수가 많을 수록 유리하므로 전부다 덤빈다.다시

자심왕자에게 가서 자심왕자를 만난다.그러면 서쪽에서 어마어마한 이슬람 군사들이

덤빈다.필자는 깜짝놀랐다.엄청났기 때문이다.허나,가만히 있다가 적들이 공격하면

그제서야 공격하자.필자는 왕창 몰아 부쳤다.그랬더니 결과는 4명 죽고,적들을

물리 칠 수 있었다.이제 자심왕자를 데리고 맨처음에 모였던 장소로 모이면 이 미션도

클리어 된다.(적들은 매우 많다.대량 살상 무기를 사용하자.)

미션 10-지옥 속에 켈베로스(Cerberus in the Hell)

이번임무는 사우디의 대통령,'알자비드'의 암살작전이다.이상하다.알하센 부터 알자

심,알자비드까지...알씨 천하구먼.일단 서쪽과 동쪽,남쪽에 방해전파 발생장치를 설

치한다.그후 정문으로 들어간다.들어가서 적들을 모두 물리치고,ID카드를 얻는다.그

리고 동쪽과 서쪽의 있는 계단(아무거나)이용해서 올라간다.그 후 적들을 모두 물리

치자.방마다 적들이 있고,중앙,그리고 계단 왼편끝까지 있으므로 주의있게 보고 행동

하자.그리고 북서쪽에서 가짜 알자비드를 만날 수 있는데(일단 죽이고) 진짜 알자비

드가 없다.어디 있는걸까?그것은 바로...카페에있는 바에 뒷편이다.그곳에는 알자비

드와 알자비드의 개인직속 보디가드,유리히 보너트가 있다.유리히 보너트를 물리치고

알자비드를 죽이면 미션 클리어 된다.그리고 끝나면서 유리히 보너트가 뭐라고 하는

데,그이유는 다음 미션에서 알게 될 것이다.(이 미션에서 유리히 보너트를 잘 익혀(?

)둔다.)

미션 11-번개의 방어(Shields of Lightning)

알자심에게서 들은 정보에 의하면 유럽에서 공격위성이 있다는 것이다.그 공격 위성

을 제거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임무가 시작되면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계단으로 내려간

다.그러면 적들이 막 몰려온다.가만히 있으면 적들이 자동적으로 죽는다.그동안 체력

이 떨어지는 아군에게 체력을 보충해 주면 된다.북동쪽으로 이동하면 적들이 몰려오는

데 죽이고 더 깊숙히 들어가면 사쿠라이 박사를 만날 수 있다.사쿠라이 박사에게서 I

D카드를 얻고 남동쪽 엘리베이터로 간다.엘리베이터를 움직이기 직전에 적들이 몰려온

다.어쩔수 없이 이 상황에서 낭천과 대원들이 헤어지게 된다.낭천 혼자 20층으로 가게

되고,엘리베이터 앞에서 또 적들이 온다.하지만 낭천은 거의 달지 않는다.계속 서쪽으

로 가면 통제실 앞으로 갈 수 있다.그런데...유리히 보너트가 있는 것이다.그렇다.유

리히 보너트는 살아 있던 것이다.그래서 이 전 미션에서 필자가 다음 미션을 알면 알

수 있다는 것이었다.잘하면 유리히 보너트를 무찌를 수 있지만,봐주자.그래야 스토리

가 맞으니까...계속 맞아 주자.그러면 포로가 되어버린다.그러면 마에다 신지가 나와

서 뭐라고 중얼중얼거린다.그렇다.마에다 신지가 배신자였던 것이다.

미션 12-긴급상황(Emergency)

행방불명되었던 채진영 박사가 돌아왔다.그의 말로는 전쟁을 일으킨 것이 에다였다는

것이다.그러자,일본이 아-태연합을 탈퇴한다.이번 임무는 강태완장군을 북쪽에 있는

(미키와 기찬이 있는)엘리베이터로 가야된다.일단 들어가지 말고 엘리베이터 앞에서

가만히 있다가 주위 오퍼레이터들이 피하라고 하면 그 때 문으로 들어간다.(얍시럽죠?

)그러나 채혜린은 잡히고 말았다."이 설욕을 갚아 주겠다."하며 미션은 끝이난다.

미션 13-연습미션 #2(Exercise Mission #2)

새롭게 추가된 용병들의 경험을 삳기 위해 만들어진 미션이다.새로워진 인물들 중,추

천하고 싶은 용병이 있다.바로 스타이너와 칼스 아주좋다.미션이 시작된면 혼자서 폭

탄을 터뜨린다.그리고 같이 행동하게 된다.적들을 다 물리치면 된다.적들은 정북쪽,북

동쪽,북서쪽,북동쪽에 있다.특히 북서쪽의 적들이 많으니 조심하자.

미션 14-산 속의 바다(Sea in the Mountain)

수에즈운하의 수문을 파괴시키는 임무이다.임무가 시작되면 서쪽으로 조금 이동한다.

적들을 물리치면 뒤에서도 적들이 몰려오는데 문제 없다.싸우면 된다.계속 서남쪽으로

가서 적들을 물리친다.그런데 적들이 장난이 아니다.매우 많으므로 조금씩 이동하자.

통제소에서 수문을 파괴하도록 조정한다.그후 몇분 뒤에 아군이 지원해준다.아군에 도

움으로 북쪽에 있는 적들을 섬멸하자.이번에 적들은 장난이 아니므로 엄청 조심해야

다.조금씩 움직여서 적을 섬멸하자. 그리고 북동쪽으로 모이면 미션이 클리어 된다.

미션 15-용의 숨결(Dragon Breath)

이 임무에서는 '도쿠가와'라는 압잡이를 잡는 임무이다.간단히 설명하겠다.일단 적들

을 물리치면서 오른쪽으로 이동하자.그러면 민간인들중에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그러

면 남자만 가까이가서 물어보면 어떤 남자주에 도쿠가와가 숨겨져 있다.도쿠가와가 도

망치려 하지만 쫓아가면 잡히고 만다.이제는 계속 오른쪽으로 가자.엔진이 있을 것이

다.폭탄으로 터뜨리자.그리고 오른쪽으로 또가면 엔진이 있다.이것도 터뜨리자.

그 후 계속 오른쪽으로 가면 된다.하지만 뒤에서 펜텀솔져들이 나오므로 주의하자.이

펜텀솔져들은 D아니면 C이므로 우리 아군의 능력(?)을 시험하자.

미션 16-주술(Necromancy)

이 미션에서는 포로를 구출하는 것이다.적들이 많으므로 주의하자.일단 정문으로 가

서 폭탄을 터뜨리고 안으로 들어간다.그후 포로들을 구출한다.계단과 아닌 곳을 잘확

인한다.밖으로 나가면 낭천이 있다.이것은 가짜낭천이므로 죽여도 된다.하지만 일단

병사들을 죽인후 낭천을 죽이자.그리고 맨처음에 모였던 곳으로 모이면 미션이 클리

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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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는 포로,R은 계단,T는 입구.

미션 17-평화 속의 혼란(Chaos in the Peace)

채혜린이 암호문을 보내주었다.어느 연못 밑에 있다는 것이다.일단 임무가 시작되면

2팀이 있는 곳으로 모이고 같이 도서관(북쪽)으로 들어간다.카운터에 있는 사람과 대

화하면 오른쪽 서가에 있는 사람과 대화하라고 한다.오른쪽 서가에 있는 사람과 대화

하자.그러면 남쪽에 있는 맨홀이 어쩌구 저쩌구 한다.남쪽에 있는 맨홀로 들어가려고

하면 ID카드가 필요하다고 한다.어쩔 수 없이 다시 도서관으로 들어와서 서가의 있는

사람 밑에있는 방에 있는 사람과 대화한다.그러면 시계탑으로 가보라고 한다.다시 도

서관을 나와 맨 밑에 있는 왼쪽 시계탑으로 간다.그러면 펜텀솔져 한명이 나타나 그

사람을 죽이려 한다.재빨리 도와주자.도와주면 ID카드를 얻을 수 있다.다시 맨홀로

가서 오른쪽에 있는 채혜린을 만나자.그러면 낭천을 놔두고 갈 수 없다하다.하는 수

없이 지원을 요청하러 왼쪽 엘리베이터를 타자.그러면 도서관으로 나오는데 낭천의

클론이 또 있다.상관하지 말고 도서관을 나와 계속 남쪽으로 향하면 미션이 클리어

된다.

미션 18-바다의 보석(Jewel in the Sea)

에듀라 타워기 2호를 공격하는 임무이다.임무가 시작되기 전에 베이스 캠프를 보면

되게 후진(?) 애들만 모여있다.후진애들이므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일단 무기는 수

류탄 런쳐와 어절트라이플을 사용하도록한다.아이템은 구급상자로 거의 꽉차게 하고,

조명탄도 가지고 가자.

미션이 시작되면 천천히 내려가면서 적들을 죽이자.그리고 1조와 2조가 다 모였으면

남동쪽으로 이동한다.지형을 잘 이용하여(예,벽뒤에 숨어있다가 공격)행동하자.그리

고 어두운 곳에서 조명탄을 던져서 적들이 어디있는지 살펴가면 싸우자.매우 힘든임

무이다.남동쪽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이동한다.2층에서도 마찬가지이다.에

듀라 타워쪽으로 가려면 둥그런 미로를 지나야한다.(미로는 아니지만..)침투조와 공격

조로 나눈다.(이것은 브리핑에서 얘기한 얘기가 아니라 필자의 의견임.)그래서 공격조

는 적들과 싸우고 침투조는 우회에서 들어간다.에듀라 타워쪽에도 적들이 있지만 신경

쓰지말자.에듀라 타워의 폭탄을 설치했으면 공격조 1명이 다른조가 도망가게끔 적들과

싸운다.침투조 몇명은 다른쪽으로 도망간다.그리고 5분만 있으면 에듀라 타워 2호가

폭발하고 미션 끝.

미션 19-오즈의 마법사(Magician Ozz)

에다로 들어가기 전에 거쳐야 할 곳이다.여긴 정말 장난이 아니다.화염방사기에다,미

사일 런쳐까지...으으으...거의 미칠 것 같다.필자는 여기 클리어 할 때 24명중에서

3명 남았다.그 정도로 어렵다.시작하면 시작하기 무섭게 2조가 적들과 싸우게 된다.살

아남을 가망상은 거의 희박하다.1조는 거의 에이스급이므로 세지만,방심하면 안된다.

4조가 일단 앞으로 가면 적들이 나오는데,이 때 재빨리 3조가 도와주자.그 후 3조와 4

조는 3조가 있던 곳으로 가면 적들과 또 싸운다.그리고 더 서쪽으로 가면 에다의 입구

(사옥)으로 갈 수 있는데 또 적들이 있다.그전에 1조가 올라가면서 적들과 싸우고,3조

와 4조를 만나자.그 후에 에다 입구로 가도록하자.에다 입구에서 싸운 후 모이면 미션

이 클리어 된다.그런데 문제점은 여기에 있는 펜텀솔져들을 다 섬멸해야 한다는 것이

다.펜텀솔져는 B급이다.

미션 20-태양의 그림자(Shadow in the Sun)

드디어 마지막 결전이다.그런 만큼 처음부터 장난이 아니다.펜텀솔져가 왕창 몰려온

다.적들을 다 없애고 루비(10층)로 들어가면 아까보다 더 많은 펜텀솔져들이 몰려온

다.여기서 조심해야 할 것은 안 나왔던 펜텀솔져 A가 나온다는 점이다.펜텀솔져 A는

거의 우리와 비슷하다.그러므로 각별히 주의해야한다.먼저 위에서 미사일 런쳐 가지

고 싸우고 있는 펜텀솔져들을 먼저 수류탄 런쳐로 죽이고 싸워야 훨씬 수월하다.적들

을 물리치면 ID카드 C를 얻을 수 있다.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49층으로 올라간다.

원래는 50층으로 올라가야 정상인데 하도 ID카드가 후지다 보디까...49층까지 밖에 못

올라가는 것이다.양쪽으로 갈 수 있는데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 왼쪽으로만

가자.어차피 반대쪽에서도 나올 것이다.왼쪽 펜텀솔져에게서 ID카드 A를 얻을 수 있

다.그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50층으로 올라간다.이때도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

해 이번에 오른쪽으로만 간다.그러면 노부토리 회장과 마에다 신지가 있을 것이다.노

부토리는 마에다 신지와 잡담을 하다가 마에다 신지가 죽인다.이 때 마에다 신지도 죽

이도록 하자.그리고 류이치가 아이디어를 내어 공격위성의 방향을 휴먼에덴(에다,지금

있는 위치)으로 바꾸게 된다.지금으로부터 50분이 남았다.이때 색깔이 노란색으로 바

뀌어 있는데 다시 녹색으로 바꾸자.그리고 재빨리 엘리베이터를 타고 10층 로비로 간

다.로비에는 클론낭천과 펜텀솔져가 지키고 있다.무조건 클론낭천을 공격한다.여기서

도 18미션처럼 전투조와 도망(?)조로 나눈다.전투조는 클론낭천과,펜텀솔져,특히 클

론 낭천만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도망조는 아주 먼곳에 숨어(?)있으면 클론낭천은 죽

고 미션은 끝.그리고 대망의 엔딩이 나온다.클론낭천을 안죽여도 되지만,캐릭터들의

근황을 설명하는 엔딩을 볼 수 없다고 한다.


분석 소감.......................................................................

매우 좋은 게임이었다.RPG의 틀을 깨고 ATRPG를 만들었다는 점.소프트맥스는 매우 애

쓴 점이 보인다.그리고 RPG의 새 신화를 창조하는게 아닐 런지...이 게임을 하면서 매

우 머리를 쥐어 짰다.그래서 겨우 깼다.국산게임으로는 드물게 깔끔한 그래픽이 돋보

였고,음악도 매우 좋았다.그리고 전술이 매우 필요한 게임으로 시뮬레이션 펜들에게는

매우 좋아할 만한 게임 같았다.그리고 여러가지 무기,아이템등 다양하고,스토리도 매

우 독립적이었다.그 뿐아니라,인공지능이 있어서 자기의 마음대로 할 수 있었고,자유

도가 매우 높았다.또한 그 사람을 키울 수 있어서(레벨) 좋았던 것 같다.추천해 줄만

한 게임이다.그리고 소프트 맥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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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롤링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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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EDGE 레이더상에 기지 및 유닛표시
GRAM 에딜륨 5000 증가
WISP 돈 5000 증가
FROG Full HP, 에너지 만땅 채움
SOKOMAN 최고 에너지 게이지 20000에 Full HP
AVANTE 최고 특수 무기 게이져 20000에 Full AP
AP 특수 무기 게이져
IRON 무조건 승리 다음 미션으로

CUTEDGE (레이더상에 기지 및 유닛표시)
GRAM (에딜륨 5000 증가)
WISP (돈 5000 증가)
FROG (Full HP, 에너지 만땅 채움)
SOKOMAN (최고 에너지 게이지 20000에 Full HP)
AVANTE (최고 특수 무기 게이져 20000에 Full AP)
AP (특수 무기 게이져)
IRON (무조건 승리 (다음 미션으로)

Posted by 롤링다이스
,

난 다시 태어날거야.

이 비참한 과거와 내 자신의 존재까지 모두 지우고......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나겠어.

이 고대의 시안에 모든 걸 걸고, 내 과거를 담보로 삼아......

지금 이 순간부터 늘 꿈꿔 왔던 새로운 자신의 모습으로.

모두가 동경하는 완벽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날 거야.

흐릿한 과거의 기억... 그 속에 있는 여인...

어두운 가운데에 있는 에스텔... 그리고 그녀를 트리스탄으로 보이는 자가 죽인다.

숲 속에서 잠을 자고 있는 칼린츠, 갑자기 깨어난다.

칼린츠 : 헉...!

후우... 또 그 빌어 먹을 꿈을...

일어나서 걸어간다.

칼린츠 : 이제 금방인가.

숲 밖으로 걸어간다.

칼린츠 : 돌이키고 싶지 않은 그 잔혹한 날 이후로, 벌써 10년의 세월이 훌쩍 흘렀 다. 여기로 되돌아 오는데 그렇게 긴 시간이 필요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그리운 추억도 있지만, 그보다 더한 아픔이 있는 땅... 슈델미르에.

푸른 하늘 아래의 산 길을 걷는 칼린츠.

칼린츠 : 이제야 도착했군.

저... 돌아왔어요. 에스텔.

[로웰 숲]

만나는 적 : 뽀리또 (HP : 약 500) - 병아리 같이 생긴 몬스터

포미 (HP : 약 300) - 파란색에 표정 있는 귀여운 몬스터

슬라임 (HP : 약 300) - 푸른 슬라임

이름모르는 나무 속의 숨는 몬스터. (HP : 약 800) - 나무모양에 숨어 있음.

좀비 (HP : 약 350) - 초록색에 마른 사람모습.

본 워리어 (HP : 약 850) - 해골 병사

게임의 시작은 [로웰 숲 - 남동부]에서부터이다.

시작지점의 뒤 쪽으로 가려고 하면...

칼린츠 : 이 쪽은 슈델미르로 가는 방향이 아니다.

칼린츠 현 상태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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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 소울 블레이드

HP : 750 風 60/120

INT : 445 地 60/120

STR : 375 水 45/90

DEF : 200 火 40/80

DEX : 205 雷 65/130

그 외 : 暗 55/110

光 60/120

장착되지 않은 카르타 각각 20개

-------------------------------

[로웰 숲 - 슈델미르 근방]

그냥 쭉 직진하면 델미르에 가게 된다.

중간에 있는 할아버지는 전투에 관련된 정보를 가르쳐준다.

할아버지 : 자네, 검을 다룰 줄 아는 모양이군. 기본은 알고 있나? 전투에 들어가면 이동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적이 사정거리 안에 들어가면 스페이스 바 키를 이용해서 공 격을 해보게나. 물론 전투 화면 오른쪽에 보이는 TP 게이지가 충분히 있는 상 태에서 말이지. 좀 더 실력을 뽐내보고 싶다면 CTRL 키 또는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사용해보게. 허나 TP가 모자르면 더이상 행동을 할 수 없으니 D 키 또 는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메뉴를 호출하여 턴을 종료해야 하네. 산전수전 다 겪은 이 늙은이의 충고이니 잘 새겨두게. 그럼...

① 뚱보 : 스카라무슈라고 아나? 슈미르에선 꽤 유명하지. 델미르의 귀족들의 저택을 털어서 여기다가 가끔 돈을 뿌리거든. 물론 정신나간 녀석들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그 놈들을 잡으려고 경비병을 깔고 난리치는 귀족들을 보면 고소하기 짝이 없지. 물론 잡힐 리가 없지만. 우스꽝스런 삐에 로 복장을 하고 달밤에 지붕을 소리없이 지나다닌다더군. 그 중에서도 리더 죠커는 특히 유명하지. 훔치는 재주도 뛰어나지만, 싸움 실력도 제법이라더군. 거대한 낫을 가볍게 휘두른다던데.

무사의 목걸이를 얻는다.

② 할아버지 : 여기는 델미르와는 달라서 보통 평민들이 사는 곳이지. 슈미르와 델 미르를 합쳐서 슈델미르라 부른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겠지? 하여간 화려한 델미르에 비하면 여긴 초라하기 짝이 없지. 그래서 옛날부터 슈미르와 델미르 사람은 서로 사이가 안 좋았지. 물론 여기엔 귀족들 도 그다지 많지 않고, 신분으로도 월등히 밀리지만...새로운 황제가 즉위하면 뭔가 좀 달라지지 않을까 했는데 별로 변하는 게 없더군. 하긴 그렇게 어린놈이 뭘 할 줄 알겠어? 주변 사람들에게 이리 저리 떠밀려 다니겠지.

은열쇠를 얻는다.

델미르 시가지 서부로 간다.

[델미르 시가지 서부]

① 여자 : 요새 황녀 소식으로 슈델미르 안이 떠들썩해요. 그녀는 절세미인이라고 소문났던 후궁 에스텔의 딸이니까요. 에스텔에 대해선 좀 안 좋은 얘기가 많지만......자객들한테 암살당했다죠? 다들 그건 버밀리온의 짓이라고 떠들어대곤 하던데. 어떻게 됐는진 모르죠. 그녀가 어디 묻혔는지도 모르는 걸 요. 선제 폐하는 어째선지 그녀의 죽음에 냉담한 반응을 보였대요.

은열쇠를 얻는다.

② 슈발츠 슈트름 대원 : 아, 칼린츠 조장이시군요. 어쩐 일로 이런 데를 지나세요?

하긴 7조니까 바쁜 일이 많겠죠. 전 윌헬미나 조장의 명령으로 정 보 탐색을 계속하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 버밀리온의 움직임이 심 상치 않아서... 또 어디선가 몬스터가 나타날까봐 다들 겁내고 있지 요. 길버트 총대장이요? 그 분은 공명정대한 분이시죠. 그 분은 폐 하와 태후께 충성을 다 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옛날에는 그런 성격 이 아니었다는 얘기가 돌더군요. 물론 전 믿지 않지만요.

바람의 문신을 얻는다.

③ 남자 : 오늘 아주 귀여운 애를 봤어. 머리를 양쪽으로 올리고, 까만 스커트에 한쪽에만 타이즈를 신은 희한한 옷차림의 여자애였는데, 나한테 갑자기 다가오더니 말을 거는 거야. 그렇게 귀여운 애가 말을 걸다니... 오늘은 운이 좋았지. 아, 물론 그냥 길을 묻는 거였지만...그래도 그렇게 천진난만한 애는 처음이었어. 아쉽다. 누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 보던데...쩝.

델미르 시가지 동부로 간다.

[델미르 시가지 동부]

칼린츠 : 어찌되었든, 슈델미르에 왔으니 라드린느를 만나보아야 하겠군...

오라칸 관저로 가는 칼린츠...

라드린느와 만나 대화를 나눈다.

칼린츠 : 오랫만에 뵙습니다. 오라칸.

라드린느 : 하.당신이 인사까지 올 줄이야. 뜻밖이군요.

칼린츠 : 어차피 아실 텐데요. 예의상 왔을 뿐입니다.

라드린느 : ...솔직해서 좋군요. 오늘부터 슈발츠에서 일한다죠? 근위대에 비하면 애들 장난 일 거에요.

칼린츠 : 뭐 잔뜩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드린느 : 하긴 유유 상종이라고. 7조는 당신 같은 천출들 뿐이니까.

칼린츠 : 라드린느 모레이 룬 지라트. 지라트 왕국의 유일한 왕녀. 나하고 혈연관계는 전혀 없지만 형식상 내 이복 누이가 되는 여자다. 과거에는 크로이스의 왕세자비였다고 하는데... 이미 그만한 권력을 손에 넣고도 뭐가 아쉬운지 집착이 대단하다.

칼린츠 : 오라칸의 독설은 여전하군요.

라드린느 : 당신이야말로, 무례할 정도로 초연한 태도는 변하지 않았군요.

칼린츠 : ..... 아직도 제가 껄끄러운 존재입니까? 오라칸? 어차피 그런 조그만 나라의 왕위 계승권 같은 데는 관심도 없었는데, 헬리오스 전하께서 자꾸 제게 주고 싶어하시니 어쩔 수 없었을 뿐입니다.

라드린느 : ..... 건방지게, 너한텐 아무 자격도 없어.게다가 고작 내 아버님의 후광만으로 네 가 뭘 어쩔 수 있겠어?

칼린츠 : 동감입니다.

라드린느 : 정말이지... 무릎 꿇고 애원하는 모습을 한번 봤으면 좋겠군.

칼린츠 : 헬리오스 전하는 그녀의 아버지이자, 내 양부이기도 하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뒤, 그 분의 구조를 받아 난 12살 때 부터 지라트에서 자라왔다. 그리고 그 때부터 나는 라드린느의 경계 대상이 된 것이다. 왕위계승자 후보에 내 이름이 오르게 됐 으니...

라드린느 : 이제 그만 가 보는게 어때요. 칼린츠 조장?

칼린츠 : 이젠 폐가가 돼버렸지만 여긴 내가 어린 시절을 보낸 집이다. 에스텔과의 추억이 깃든... 그리운 곳.

칼린츠 : ......에스텔.

아도라 : 굉장해! 여기만 딴 세곈 것 같아.

아도라에게 다가간다.

칼린츠 : ......누구지, 넌?

아도라 : 어, 나? 난...

그러니까.......난 아도라... 그래, 아도라야...!

칼린츠 : 대체 여긴 어떻게 들어왔지? 폐쇄된 곳인데.

아도라 : 왠지 그냥...나도 모르게 들어와 버렸어. 꽃 향기도 좋고...

칼린츠 : (설마......라드린느의 스파이 같은 건 아니겠지.)

아도라 : 너, 이름이 뭐야?

칼린츠 : ......알아서 뭐하게.

아도라 : 으음, 쪼잔하게. 이름 정도 가르쳐주면 어때서.

칼린츠 : ...귀찮게 하지 말고 여기서 나가. 너 같은 꼬맹이랑 상대할 시간 없으니까.

아도라 : 너무해? 있을 거 다 있는데 어디가 꼬맹이야.

칼린츠 : 하아......

대체 뭐지, 이 녀석......자꾸 성가시게.

아도라 : 히히. 사실은 나한테 첫눈에 반했지?

칼린츠 : 뭐어......?

제멋대로군...누군가와 꽤 닮았는데.

<회상>

칼린츠 : 에스텔? 뭐야, 이상한 이름이네..

에스텔 : 뭐라구? 이거 보기보다 건방진 꼬마네. 제 아버지하고 똑같잖아.

칼린츠 : 꼬마라니, 난 칼린츠야.

에스텔 : 칼린츠~? 그게 뭐야.

칼린츠 : 쳇, 하여간 아줌마들은...

에스텔 : 아, 아줌마......

칼린츠를 때린다.-_-

칼린츠 : 왓, 아파! 때리지 말란 말야!

에스텔 : 어디, 너 한번만 더 아줌마라 해봐. 다름엔 네 머리털을 몽땅 뽑아놓을 테니까. 당 장 내일부터 숙녀를 대하는 법을 가르쳐 줄 테니 그대로 해, 알았어?

칼린츠 : 아, 알았어, 알았어. 놔줘~!

<현재>

아도라 : ......음, 뭔가 재밌는 기억이네.

칼린츠 : ......?

아도라 : 아, 나, 이만 가봐야 될 거 같아. 하지만 네가 마음에 들었으니까 또 만나러 올 거 야.

칼린츠 : 글쎄, 난 아마도 잊어버릴테니 그럴 일은 없겠지.

아도라 : 너무해. 뭐 좋아, 그럼 기억나게 해줄게.

아도라가 칼린츠에게 다가간다.

칼린츠 : 이봐, 왜 그러는...

아도라가 칼린츠에게 키스한다아아앗!!!!!!!!!!!!!!!!!!!!!!!!!!!!!!+_+(처음부터 이런 장면이!)

아도라 : 헤헤, 이러면 다음에 만날 때까진 날 기억하겠지?

그럼 또 봐. 나, 잊어버리면 안 돼. 그리고 다음에 만날 땐 이름 가르쳐 줘야 돼.

아도라는 정원 밖으로 뛰쳐(-_-) 나간다. 그녀가 간 곳을 보며...

칼린츠 : 하지만 저 녀석, 왠지...에스텔과 닮았어.

[폐가 건물 안]

칼린츠 : ....분명 이쯤에 있었던 것 같은데.

액자를 걸어놨던 자국을 본다.

칼린츠 : 분명 이 벽에... 우리 가족의 초상화가 걸려 있었다. 희미하게 기억이 난다. 하지 만... 사라져버렸다. 폐가가 되면서 값 나가는 물건들은 어디론가 사라졌을 테니. 그 와중에 초상화도 사라져 버린 걸까.

정말로... 이젠 아버지도, 어머니도 기억 나지 않는군.

[슈미르 시가지]

슈발츠 슈트름 2조 부조장, 첼시와 만나는데 처음부터 싸운다-_-

첼시 : 정말이지. 근위대 부대장이 대단하면 얼마나 대단하다고 처음부터 지각이야?

칼린츠 : 그래서 미안하다고 했잖아.

도대체 몇번을 말해야 그만둘 셈이지... 귀찮아 죽겠군.

첼시 : 너. 너 정말 보자보자 하니까. 날 뭘로 보는거야?

이래뵈도 2조 부조장이야!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하는거 아냐?

칼린츠 : 그쪽에서 지켜야 지킬 거 아냐. 자기 소개도 안 하고 다짜고짜 늦었다고 계속 투덜 대기만 하니. 사과하려다가도 그럴 맘이 싹 가시겠다.

첼시 : 그래요? 루치에르 첼시 데스크랄다. 슈발츠 슈트름 2조 부조장이에요. 당신은 칼린츠 제르비난이죠? 이번에 7조 조장이 됐다는.

칼린츠 : 그럼... 네가 길버트 총대장의 여동생이라던...

첼시 : 어차피 난 양녀야. 혈연관계는 없으니까 괜히 나한테 잘 보일 생각은 말라구.

칼린츠 : 나도 아부따윈 적성에 안 맞아. 하여간 오늘은 하루종일 기가 센 여자들 뿐이군.

첼시 : ..... (바닥을 마구 찬다) ... 닥치고 따라오기나 해.

칼린츠 : 어차피 라드린느 때문에 쫓겨나듯 오게 된 슈발츠 슈트름.

처음부터 환영 받지 못 하리란 건 예상했던 일이었다. 나 역시도 별로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은 없었고. 그저 헬리오스 전하를 봐서 적당히 버텨나 보자는 생각뿐이 었다.

[슈발츠 슈트름 본부]

길버트 : 어서 오게, 칼린츠 조장. 헬리오스 전하께서 직접 보내신 서신은 잘 받았네.

칼린츠 : 뭐 새삼스레 인사할 필욘 없겠죠. 칼린츠 제르비난입니다.

길버트 : 후후, 소문대로군. 꽤 무례한 사람이란 얘긴 들었네. 그래도 팬텀 오브 아발랑슈란 별명은 근위대 내에선 유명하더군. 라드린느도 자네 실력만큼은 인정할 정도니까...

칼린츠 : 그 여자가......별일이군. 여기다 멋대로 사람을 처박아 놓은 주제에.

길버트 : 어쨌든 여기 온 게 별로 유쾌한 일은 아니겠지. 자네가 배치된 7조는 생긴지 얼마 안 된데다, 상황이 좋지 못 해 조원이 적은 편이야. 앞으로 점점 조원을 늘릴 예정 이니 열심히 해주게. 일단, 보고서를 통해 대충 자네 능력을 파악했는데, 고지식한 일반 군인들에 비하면 상당히 유연한 사고방식을 갖고 있더군. 그런 자네기 때문 에 7조를 지휘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네.

칼린츠 : 사람을 아무렇게나 갖고 노는 걸 좋게 말하면 유연한 사고방식이 되는군요.

길버트 : 험.......슈발츠에선 근위대 시절보다 직접 몸을 부딪혀 싸워야 할 일이 많을 걸세. 자네가 얼마만한 실력을 발휘해줄지 기대하겠네.

칼린츠 : 저도 기대됩니다. 무작정 싸우는 게 체질에 맞으니까요.

첼시 : 비꼬는게 취미구만.

길버트 : 첼시, 여긴 슈발츠 본부지 네 집이 아니다.

첼시 : 알고 있다구요, 오라버니.

길버트 : 총대장이라고 불러주면 좋겠구나.

첼시 : 알겠습니다, 총.대.장.님.

길버트 : 그럼 칼린츠 조장을 다른 7조 조원들한테 소개 시켜주게.

첼시 : 네. 총.대.장.님.

칼린츠 : 나를 포함해 조원이 2명이라니...도대체 이걸 부대라고 만든 건가...

하아... 이래서 라드린느가 애들 장난이라고 빈정댔던 건가...

로프마 : 뭐냐, 이 놈은? 아발랑슈 어쩌고 난리치길래 얼마나 대단한 놈인가 했더니 한 주 먹 거리잖아, 이건!!

칼린츠 : 조장한테 하는 말 치곤 꽤나 과격하군 그래.

첼시 : 원래 저래. 시비 거는 게 일이거든.

로프마 : 넌 가만 있어.

첼시 : 그래도 미남이잖아. 너 같은 근육질 바보보단 훨 나은걸.

로프마 : 말로 할때. 입 다물고 있으시지!

칼린츠 : 그래서 뭐야? 초장부터 그렇게 시비 걸고 싶으면 한 판 하든지. 나 역시 슈발츠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니까.

로프마 : 군기잡을 생각이라면 때려쳐. 전 조장은 그러다 턱이 나갔으니까. 쓸데없이 객기 부리지 말라구. 어차피 7조야 있으나 마나한 조야. 딸랑 조원 2명이면 뻔한 거 아 냐? 7조 전문은 다른 조들 뒤치닥꺼리야. 아니면 맨날 나가서 뼈 빠지게 몬스터 때려 잡는 거지... 그러다 여럿 죽어 나갔고....

칼린츠 : 그럼 넌 왜 여기 있는 거지? 나가면 되잖아. 말릴 사람도 없을텐데. 딴 데 갈만한 실력이 안돼서, 쫓겨날 때까지 눌러 붙기로 작정이라도 한 건가?

로프마 : 뭐야...!

칼린츠 : 지금 날 때린다면 상관 폭행죄로 슈발츠에서 바로 잘릴 텐데, 로프마? 1년 전까지 용병대에 있다가, 보수 때문에 슈발츠 7조의 첫 멤버가 됐다지? 과연 돈 밝히게 생겼군. 하지만 그 동안 안 죽고 살아남은 실력만은 칭찬할 만해. 맨날 다른 슈발 츠하고 툭탁대니 문제지만. 용케 안 쫓겨났군 그래?

첼시 : 오라버니가 봐준거지 뭐.

칼린츠 : 과거사야 어쨌든 이번에도 사고 쳐서 무사히 넘어갈 거란 보장은 없어. 돈에 목숨 거는 건 부양 가족이 많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는데... 괜히 제 성질 못 이기다 쫓 겨나면 곤란하지 않겠어?

로프마 : 치사하게 뒷조사까지 했냐?

칼린츠 : 뒷조사라니... 명색이 조장인데 그런 것도 모를까. 어쨌든 선택은 너 하기 나름이야. 확실히 슈발츠만한 보수를 주는 덴 없을테니까 말야. 선택의 여지도 없겠지만.

첼시 : 후후...

칼린츠 : 어쨌든 조원이 1명이라도 있어서 다행이군. 앞으로 잘 해보자구, 로프마.

로프마 : 더러운 놈. 누가 네 녀석 따위와...

칼린츠 : 돈이 아깝지 않나?

로프마 : ...... 으으, 빌어먹을.

로프마 밖으로 나간다.

첼시 : 재밌는데. 다시 봤어, 전 조장은 로프마가 주먹만 쥐어도 벌벌 떨었는데.

칼린츠 : 겉모습에 얼다니 진짜 얼간이였나 보군.

첼시 : 후후, 소문대로네. 말로 무차별 살인이라더니?

칼린츠 : 칭찬 고마워.

[슈발츠 슈트름 본부 복도]

칼린츠, 첼시, 로프마가 걸어가다가, 1조 조장 드레이크와 3조 조장 로클리를 만난다.

로클리 : 아하, 네가 칼린츤가 뭔가 하는 놈이구만.

칼린츠 : (......뭐지, 이 녀석은.)

드레이크 : 너무 말을 함부로 하는 게 아닌가.

로클리 : 지라트에서 온 촌놈인데 알게 뭡니까. 검은 제법 다룰 줄 안다던데, 이렇게 빌빌대 는 약골일줄이야. 이래서야 피래미 한 마리나 잡겠나.

첼시 : 로클리 조장, 말이 지나치잖아요. 이 쪽은 7조 조장이에요.

로클리 : 천민들만 드글대는 조의 조장? 어차피 왕족도 아니고 출신도 모르는 양자라던데.

첼시 : 그게 뭐 어쨌다는 거죠? 나도 데스크랄다 가문의 양녀에요.

로클리 : 아니, 뭐 꼭 댁을 두고 하는 얘긴 아니고.

로프마 : 젠장, 계집애처럼 조잘대지 말고 꺼져. 뒤룩뒤룩 살만 찐 돼지 놈이...!

로클리 : 뭐, 뭐가 어째? 이 무례한 놈! 내가 누군 줄 알고.

드레이크 : 로프마, 자네 지금 귀족을 앞에 두고 태도가 그게 뭔가? 아무리 그래도 최소한 의 존칭은 써야 되지 않겠나? 그러니 로클리가 자네를 천민이라고 하대하는 거 아니겠나.

칼린츠 : 신분이 귀족이든, 평민이든 어차피 슈발츠 안에서의 지위는 동등합니다. 그저 조장 과 조원일 뿐인데...여기서 그런 신분 차별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저 실력만 있으면 그만 아닙니까?

드레이크 : 체계적인 교육도 못 받은 천민들이 실력이 있으면 얼마나 있겠나? 결국 그들은 힘만 앞세워 무식하게 싸울 뿐이야.

로클리 : 그럼요, 자기네들이 그렇게 무식하다는 사실도 모르죠.

드레이크 : 그래도 로클리, 자넨 경솔하게 구는 것 좀 고치게. 같은 귀족으로서 보기 껄끄럽 네.

로클리 : 아, 예, 예...

드레이크 : 그럼 실례하지.

드레이크와 로클리가 지나가고 로프마가 치를 떤다.

로프마 : 퉷, 속은 똥물로 가득 차 있는 놈들이...자, 이제 알알지? 7조는 완전 거지 취급이라 구. 네 놈도 똑같아. 속으론 이런 데로 좌천됐다고 울고 있는 거 아냐? 그 동안은 배불리 잘 먹고 잘 살아 왔을 거 아냐. 모두가 떠받들어 주고, 안 그래?

칼린츠 : 미안하군. 하지만 어쩔 수 없잖아. 나라고 좋아서 귀족이 된 것도 아니고, 그저 너 보다 운이 조금 좋았을 뿐이니까.

로프마 : 뭐야?

첼시 : 그만해. 로프마, 너 이번에도 또 조장하고 치고 박고 싸우면 쫓겨날지도 몰라. 오라버 니도 다음엔 그냥 안 넘어가겠다고 했잖아.

로프마 : 쳇......

[델미르 시가지 동부]

슈발츠 슈트름 본부 앞에서 로프마와 함께 시작된다.

로엔드리가도 서부 - 슈델미르 근방으로 나가면...

칼린츠 : 너무 멀리나가지는 말도록 하자.

현재로선 갈 수 없다...;;

오라칸 관저로 가려고 하면...

칼린츠 : 라드린느가 있는 지라트오라칸저는 더이상 가보고 싶지 않다.

① 남자 : 쥬클레시아 황녀는 후궁 에스텔의 딸이라던데, 오랫동안 앨더에 있다가 갑자기 환 궁한다더군. 어쨌든 황녀를 지지하는 파들이 세력을 얻을 거란 소문이던데... 하여 간 궁정에선 우리가 모르는 일 투성이인 모양이야.

수호의 반지를 얻는다.

② 여자 : 당신같은 슈발츠 슈트름 덕분에 이 슈델미르의 치안이 유지되고 있죠.

아, 그러고 보니 이거 아세요? 7조에 새로운 조장이 왔다면서요?

지라트의 근위대 부대장이라던데. 게다가 미남이라니 한 번 보고 싶다~

③ 할아버지 : 자네, 시안에 대해 알고 있나? 카르타를 담을 수 있는 그릇 같은 것이지.

하긴 자네들 같은 슈발츠도 시안을 쓰고 있으니 잘 알겠군. 멸망한 왕국 크로 이스가 특히 많은 시안을 갖고 있었지.

배틀 조끼를 얻는다.

④ 슈발츠 대원 : 여긴 슈발츠 슈트름 본부입니다. 델미르에서 제일 유명한 건물입니다.

길버트 총대장은 슈발츠의 총사령관이기도 하지만 지라트 왕국의 오라칸이 기도 하죠. 길버트 총대장은 사람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⑤ 슈발츠 대원 : 슈발츠 슈트름만은 유일하게 슈델미르 안에서 자유롭게 무기를 소지하고 다닐 수 있습니다. 그런 슈발츠를 보며 안심하는 사람도 있고, 노골적으로 인상을 쓰는 사람도 있지요. 뭐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 수야 없는 노릇이 죠.

⑥ 뚱보 : 어이 그거 아나? 슈델미르의 구석구석에 놓여진 진귀한 보물상자들 말이야. 보물 상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중 정말 진귀한 보물상자인 황금의 보물상자와 순은의 보물상자가 있지. 그것들을 열려면 각각 금 열쇠와 은 열쇠가 있어야 해.

뭐, 그 안에 정확히 무엇이 들었는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요즘 세금이 올라서 주 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은데, 어디 그런 걸로 한 밑천 건져볼 수 없을려나?

은열쇠를 얻는다.

⑦ 남자 : 슈델미르는 낫지만 딴 데는 몬스터들이 나타난다던데. 그게 다 버밀리온의 짓이 야. 멸망한 크로이스 왕국의 생존자들이 만든 황가에 대항하는 조직이지. 테러가 심해졌어, 요새. 그래도 놈들은 빈민들은 공격을 안 한다더군. 서로 갈 데 없는 신세라는데 공감하고 있다나.

⑧ 남자 : 황제 폐하는 아주 너그럽고 인자한 분이지. 선제 폐하의 아드님이란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말야. 선제 폐하는 모후의 조국이었던 크로이스를 눈 하나 깜짝 않 고 멸망시킨 무서운 분이잖나. 겉보기엔 친절하고 부드러운 분이셨지만...솔직히 말하자면 피도 눈물도 없는 분이셨지.

래더 아머를 얻는다.

델미르 시가지 동부에서 슈발츠 슈트름 본부로 들어오면, 9명의 NPC들과 대화할 수 있고, 그 중 5명에게 3번 대화를 걸면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중, 라드린느의 아들 라젤이 칼린츠를 반가이 여깁니다. 장님이지만 뛰어난 검술을 지닌 워렐도 만날 수 있습니다. 길버트 집무실에 들어가서 길버트와 대화하면 금열쇠를 얻을 수 있습니다.

① 은열쇠를 얻는다.

② 드레이크 : 축복의 반지를 얻는다.

④ 은열쇠를 얻는다.

⑥ 라젤 : 실크타이즈를 얻는다.

휴게실2에서는 천사의 목걸이를 얻을 수 있다.

① 인내의 장갑을 얻는다.

이제 건물을 나오고 슈미르 시가지까지 가면, 칼린츠가 슈발츠 본부로 돌아가자고 합니다. 하지만, 밖에 나가서 몬스터와 싸우셔도 됩니다.(몇몇 카르타를 적게 주는 몹도 있지만-.-;;) 슈발츠 본부로 돌아가면, 회의실에서 길버트, 윌헬미나에게서 임무를 수여 받습니다. 2시간 전에 헤론드 공작 저택에 나타난 몬스터들을 2조가 저택 주변과 지하 수로까지 진압하러 갔는데, 7조는 혹시를 대비해 그들을 도와주라는 임무입니다. 어쨌든, 본부를 나와 델미르 시가지 서부로 갑니다. 으스스한 분위기에 칼린츠와 로프마는 약간의 말싸움을 하고 지하수로 입구를 찾으러 다닙니다. 지도를 따라가면 문이 있고 그 곳을 통해 지하수로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슈발츠 대원은 2조가 1시간 반 전에 들어가고, 아직 별다른 소식이 없다고 합니다.

로프마는 들어가기 싫어하지만, 칼린츠는 그의 약점을 잡아 같이 들어가게 합니다.

[지하수로 남부]

만나는 적 : 본 워리어 (HP : 약 700) - 해골 병사

테레피스 (HP : 약 400) - 거대한 박쥐

자보라 (HP : 약 1000~2000) - 도끼를 든 인간형 도마뱀

탈라시오스 (HP : 약 2300) - 하얗고 거대한 몬스터

버밀리온 (HP : 약 1000) - 검은 갑옷 을 입은 기사

세피아 (HP : 약 2400) - 오징어 같이 생긴 몬스터

처음 맵은 그냥 쭉 가면 됩니다. 양쪽에는 아무 것도 없으니, 신경쓰지마세요.

두번째 맵은 아주 간단한 맵입니다-.-;;

가다보면, 첼시가 본 워리어 3마리에게 잡혀있습니다. 로프마는 구해달라는 첼시의 말에 빈정대지만... 어쨌든 전투는 시작됩니다. 본 워리어 3마리가 적으로 나옵니다. 첼시의 익스플로젼으로 상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투를 마치고, 지하수로 안 쪽으로 계속 들어갑니다. 여기서는 마나의 목걸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얻으시려면 보물 상자 앞으로 가시면 자동으로 열립니다. 그리고 지하수로 남부 (4)로 가세요. 쭉 가면 2조 조장 젠드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스전 시작.(보스전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몬스터가 보스 같아 보이더군요.) 총 5마리의 몬스터가 나옵니다. 자보라 2마리, 본 워리어 2마리, 지렁이 기사(-_-;;) 1마리 여기서 저는 자보라가 너무 힘들어서 1.02로 바꾸었습니다.

그러니깐 빙쇄일격참 3번에도 안 죽던 자보라가 HP가 약 1000정도 다니깐 죽더군요-_- 어쨌든 문제는 지렁이 기사!! 연속 3번의 공격을 하는데, HP가 낮으면 그냥 죽을 수 있습니다. HP 높은 놈을 지렁이 기사 가까이에 두시길...

전투가 끝나면, 자보라 한마리가 나타나 쇼를 하다가 칼린츠가 없앱니다. 팔이 다친 칼린츠를 첼시가 걱정하지만, 칼린츠는 신경 쓰지 않고 나가자고 합니다.(쎈척-.-;;) 이제 오던 길을 다시 돌아가면 됩니다.

[버밀리온 본부 복도]

페르난, 로제가 복도를 걸어오고, 페르난은 칼린츠에 대해 생각한다.

페르난의 방에 들어가자, 운베터가 페르난을 맞이한다.

[슈발츠 슈트름 본부 - 길버트 집무실]

길버트는 칼린츠에게 2조 조장을 구한 것에 대해 칭찬하지만, 칼린츠는 삐딱하게 대답한다. 칼린츠가 나간 후, 첼시는 길버트에게 2조를 그만 두고 7조에 들어간다고 한다.

[슈발츠 슈트름 본부 - 어딘가-_-;;]

첼시가 7조에 들어왔다는 소식을 들은 로프마는 화를 내다가, 결국 첼시와 싸우게 된다.(여기서 싸우는 소리가 압권이다-_-) 칼린츠는 한숨을 쉬며 밖으로 나가고...

[???]

윌라이트는 쥬클레시아가 하루종일 없어서 걱정했다고 한다. 쥬클레시아는 속으로 아무 기억이 없음에 대해 궁금해하고, 윌라이트와 황궁에 돌아가는 것에 대해 얘기를 한다.

칼린츠는 슈발츠 슈트름이 지라트 때와 다름이 없음에 대해 불만을 가진다. 지하수로에서 부상당한 팔을 보며, 자신은 누군가가 자신의 눈앞에서 죽는 것을 두려워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라트]

헬리오스와 라드린느가 왕위 계승권에 대해 말다툼을 하고, 라드린느는 자신의 아들 라젤이 왕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약소국 지라트를 강대국으로 만들것이라고 얘기한다.

[엘크리챤 황궁 - 어딘가-_-;;]

길버트와 레오나가 황녀 쥬클레시아의 환궁에 대해 얘기를 한다. 길버트는 걱정을 하지만 레오나는 황제의 간절한 바램이기도 하고, 그녀와 에스텔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그녀의 귀환을 허락해달라고 한다.

[슈발츠 슈트름 - 회의실]

길버트 총대장과 각 조장들이 황녀를 맞이할 황제 폐하 호위에 대한 임무에 대해 회의를 한다. 근위대와 함께할 황제 폐하 호위는 재클린드 숲에서 이루어진다. 1, 2조는 황제 폐하 호위를... 3조는 마차를 안내, 4조는 재클린드 숲 각 처에서 연락망 유지, 5조는 황궁가는 쪽의 재클린드 숲 출구에서 대기, 6조는 재클린드 숲 서부에서 대기, 7조는 재클린드 숲 동부에서 대기하라는 임무를 받게된다. 모든 대화가 끝나고, 델미르 시가지 동부의 슈발츠 슈트름 건물 앞에서 시작하게 된다. 이제 맨 처음 시작했던 로웰 숲 남동부로 가서, 로웰 숲 남부로 간다.

만나는 적 : 뽀리또 (HP : 약 500) - 병아리 같이 생긴 몬스터

포미 (HP : 약 350) - 파란색에 표정 있는 귀여운 몬스터

슬라임 (HP : 약 300) - 푸른 슬라임

이름모르는 나무 속의 숨는 몬스터. (HP : 약 800) - 나무모양에 숨어있음.

좀비 (HP : 약 350) - 초록색에 마른 사람모습.

본 워리어 (HP : 약 850) - 해골 병사

지도를 안 보더라도, 나침반의 초록색 점을 따라가면 된다.

로웰 숲 남부를 통해 로웰 숲 중부로 간다.

로웰 숲 중부에서 로웰 숲 - 재클린드 숲 근방까지 간다.

로웰 숲 - 재클린드 숲 근방에서는 보물 상자에서 마라카트의 은총을 얻을 수 있다.

길에서 쭉 직진하면, 이벤트가 계속 시작된다.

[재클린드 숲]

로웰숲 동부에서 대기하고 있는 7조, 로프마와 첼시는 또 싸우고, 칼린츠는 한심해한다.

황녀의 마차가 행차를 하게 되고, 황녀의 얼굴을 본 칼린츠는 에스텔을 생각하며, 황녀에게서 묘한느낌을 받는다. 황녀를 기다리던 슈렌로드 황제와 드레이크는 쥬클레시아를 만나고, 서로 인사를 나누고 황궁으로 돌아간다. 한편, 7조는 임무를 마쳐서 돌아가려 하지만, 갑자기 또 다른 마차 한 대가 지나가, 깜짝 놀란다. 마차를 따라간 7조 일행. 가짜라고 의심을 하지만 쥬클레시아의 눈빛을 본 칼린츠는 그녀가 진짜임을 알게된다. 그녀는 목숨을 바쳐 황제 폐하를 지키라고 하고, 7조는 가짜 황녀를 쫓아가게 된다. 칼린츠는 쥬클레시아가 에스텔과 전혀 안 닮았다고 생각한다. 황궁으로 돌아가려던 슈렌로드 황제 일행은 안개가 끼자 더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 하는 상황이 되고, 아무것도 모르는 슈렌로드는 가짜 쥬클레시아에게 안심하라고 한다.

7조 일행은 재클린드 숲에 이상한 안개가 끼었음을 눈치챈다. 그 순간 뒤 쪽에 몬스터가 나타나고, 전투가 시작된다. 적은 좀비 5마리이다. 공격력이 강하지만, HP가 낮고 방어력이 낮으니, 칼린츠 공격 한방이면 죽일 수 있다. 하지만 좀비의 공격은 정말 강하니 조심하도록 하자.(단 두 방에 죽을 수도 있다.)

[안개 낀 재클린드 숲]

나오는 적 : 좀비 (HP 약 350) - 걸어다니는 시체

다프네 (HP 약 1000) - 나무 모습을 한 괴물

블러디 펀쳐 (HP 약 1000) - 초록색에 방망이를 든 몬스터

안개 낀 재클린드 숲 (1)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우선 지도 먼저 전부 보여드리겠습니다.

지도대로 따라가시면 황제 & 황녀 이벤트를 볼 수 있습니다만,

그 전에 (5)번 맵에서 분홍색 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것은 이벤트가 일어나는 건데요. 처음에 (5)번 맵 중간에 가면 칼린츠가 버밀리온이 환영진을 썼다며, 숲의 입구 부분과 여기를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한번, 반대방향으로 한번 돌아야 생문으로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전 이거 무시하고 그냥 진행했더니만 되더군요-_-(뭔소린지 이해를 못해서-.-;;;)

어쨌든 그 말 후에 초록색 점이 나침반에 반짝 거립니다. 그 곳으로 가면, 로클리가 좀비들에게 둘러쌓여있습니다. 로프마와 첼시는 살려줄까 말까하다가 칼린츠가 어쩔수 없다며 구해주자고 해서 전투가 시작됩니다. 적은 좀비 4마리와, 코모에 1마리(HP 약 1500) 입니다.

적당히 죽이세요-_- 전투 종료 후 로클리는 고마워하지 않고 오히려 천민이 귀족을 돕는건 당연하다고 한다. 로클리가 화를 내는 로프마를 천대하자, 칼린츠는 그를 치며, 자신의 뒤에는 헬리오스라는 사람이 있다며, 로클리같이 권력을 이용한 치사한 방법을 쓸 수 있다고 협박한다. 로프마는 자신을 감싸준거냐고 하지만, 칼린츠는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속으로 칼린츠는 로클리의 거만함이 라드린느와 닮아 발끈한 것이라고 하고, 이 사건으로 인해 로프마와 자신 사이의 응어리가 풀어진 것 같아 다행이라고 한다. 로클리를 구한 후 맵에서 다시 전 맵, (5)번으로 돌아가면 또 다른 초록색 점이 반짝거린다. 그 곳으로 가면 라젤과 다친 드레이크를 만나게 되는데, 드레이크는 폐하는 황녀와 피했다고 하며, 어서 지켜드리라고 한다. 이후에 곧장 황녀 & 황제 이벤트가 실행되는데, 이벤트를 안 겪어도 (7)번 맵으로 가면 실행될 수 있다. 슈렌로드 황제는 가짜 쥬클레시아에게 자신이 지켜주겠다고 한다. 가짜 쥬클레시아는 로제로 변해 그를 죽이려고 하는데, 슈발츠 슈트름 7조가 나타나고, 전투가 시작된다.

적은 버밀리온 병사 3명과 로제(HP 약 1200)이다.

로제의 공격 중 연속으로 공격하는 기술은 방어력이 약한 캐릭터에게는 치명적이니, HP가 많고 방어력이 좋은 캐릭터를 앞으로 내세우자. 로제를 이기면 황제는 방금 있던 쥬클레시아가 가짜였다는 것을 알고 놀라며, 목숨 걸고 지켜준 슈발츠 슈트름에게 감사해 한다. 로클리는 자신에게 칭찬하는 줄 알고 착각 한다.(-_-) 칼린츠는 무사히 끝남에 대해 안심한다. 첼시는 범인이 누구인지 궁금해하고, 로프마는 버밀리온과 관련있을 거라 한다.

[슈발츠 슈트름 - 회의실]

길버트는 7조의 민첩한 행동에 대해 칭찬을 하고, 가짜 황녀를 데리고 온 3조에게는 1주일 근신처분을 내린다. 길버트는 황녀가 에스텔과 많이 닮았다며, 그녀에 대해 걱정을 한다. 그는 윌헬미나에게 앨더에서 황녀를 보살피던 하녀들을 빨리 수소문하라고 하고, 이유를 묻는 그녀에게 묻지 말라고 한다.

[엘크리챤 황궁]

슈렌로드 황제와 쥬클레시아는 서로 인사를 나누고 이야기를 한다. 쥬클레시아는 그가 자신과 달리 주변에 빛이 가득함을 느끼고, 질투를 한다. 레오나 태후는 쥬클레시아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그녀는 에스텔에 대해 칭찬을 하지만 쥬클레시아는 속으로 그녀의 그런 말과 행동이 거짓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잃어버린만큼 되찾겠다며 복수심을 불태운다.

[버밀리온 본부]

버밀리온 본부에서는 로제가 운베터에게 임무 실패에 대한 사죄를 한다. 운베터는 크게 화를 내고, 그 모습을 보던 페르난은 그가 왜 갑자기 돌아왔는지, 왜 그렇게 황가에 대한 증오심이 강해졌는지에 대해 궁금해한다. 방을 나와 페르난과 복도를 걷던 로제는 페르난에게 미안하다고 하고, 운베터가 많이 변한 것 같다고 하낟. 페르난은 10년동안 많은 일을 겪어서 그렇다고 하지만 속으로는 로제의 말에 공감한다.

운베터 : 칼린츠 녀석은 성가신 놈이지만 슈발츠에 잘 눌러 앉아 있겠지. 그러면 이제 신기 를 만들어 줄 녀석들을 찾아 봐야 겠군. 가능하면 능력 있는 녀석들을 넣어 두는 게 좋겠지. 근사한 카르타들을 모아 주었으면 좋겠는데.

[과거 버밀리온 본부]

운베터에게 정체불명의 남자가 찾아온다. 운베터는 에스텔에 대해 묻고, 남자는 그녀가 황제의 총애를 전부 사로잡았다고 한다. 그들은 에스텔이 버밀리온의 스파이인줄 아무도 모를 것이라고 한다.

[버밀리온 본부]

로제에게 스카라무슈의 리더 죠커가 찾아온다. 그녀는 죠커를 배신자의 아들이라며 믿지 않는다. 죠커는 자신을 믿게 해준다며 어떤 제안을 하는데...

[슈발츠 슈트름 - 회의실]

길버트는 북부 리스턴에 갑자기 많은 몬스터들이 출몰했다며 아마도 버밀리온의 짓이라고 한다. 이미 슈펠론드들이 그 곳에 도착해 일반인을 출입 못 하게 했으며, 7조는 그 곳에 가서 상황을 알아보고 정화에 들어가달라고 한다. 원래 슈발츠 슈트름 7조는 몬스터 처치나, 다른 조들을 위한 보조 전투원으로 쓰일 정도로 험난한 일을 주로 맡아 하고 있다. 냉정히 얘기하면 이것은 7조에서 살아남기 위한 훈련같은 것이다. 로프마가 쫓겨나지 않은 원인도 7조의 숨겨진 임무인 '정화' 때문이다.

길버트 : 자네들은 일반적으로 전투할 때, 많은 카르타를 사용하지. 카르타는 그 자체 만으 로는 일정한 힘 밖에 발휘하지 못 하네. 보다 많은 카르타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인 '시안'속에서 조합을 해야만 새로운 힘을 끌어낼 수 있게 되지.

칼린츠 : 그리고 유적에 흩어져 있는 '요석'이란 돌도 그런 시안 중의 하나였다는 거군요.

길버트 : 요석은 시안들 중에서 제일 많은 카르타를 담을 수 있는 능력이 있지. 그리고 고대 인들은 그 요석을 이용해 새로운 마법을 만들어 내기도 했네. 요석에 깃든 카르타 를 다른 사람의 몸으로 옮기는 '영인'이란 마법을 말이야.

칼린츠 : 영인에 대해선 들었습니다. 사람의 몸에 몬스터의 카르타를 영인하면 정말 멀쩡한 사람을 몬스터로 만들어 버리죠. 물론 그만큼 강하고 정확한 영인이어야 가능하다 곤 하지만.

길버트 : (요약) 요석 주변에 오래 머물러 있던 생물체들이 변하는 것은 요석도 그자체로 영인을 한다는 것이지. 하지만 정말로 긴 세월 동안 요석의 영향권 내에 머물러 있었다는 가정하에서야.

칼린츠 : 영인사란 직업에 대해 들었는데 그건 어떤 겁니까?

길버트 : (짤려서 전략-_-) 그들은 요석의 힘을 증폭시켜 빠른 시간 내에 영인을 하는 특수 한 능력을 지니고 있네. 오래 전에 고대인의 멸망과 함께 소멸했지만...뜻밖에도 버 밀리온이 영인사를 부활시켰다네. 그래서 버밀리온은 요석이 남아있는 유적에 영인 사를 파견시켜 영인을 반복했고, 그로 인해 생겨난 몬스터들이 지금 도시 곳곳을 어지럽히고 있지.

칼린츠 : 그리고 우린 그 몬스터들을 해치우고 있구요.

길버트 : 너무 불만을 갖진 말게. 나는 자네들의 존재에 대해 감사하고 있으니까. 하지만 몬 스터만 해치워서야 한도 끝도 없지. 영인사는 요석에 카르타만 있으면 무한정 멀 쩡한 사람도 몬스터화 시키니까. (짤려서 전략-_-) 우리는 카르타를 없애는 '정화' 에 대해 알아냈네. 요석이 아무리 대단하다 해도 카르타가 없으면 그야말로 평범 한 돌 조각에 지나지 않지. 게다가 다행스럽게도 그 견고한 요석에 카르타를 새기 는 방법은 실전되었고, 정화에 대해 알고 있는 것도 우리쪽 뿐이네. 버밀리온은 영 인사에 대해 알고 있긴 하지만, 정화를 마친 요석은 그야말로 텅 빈 그릇이니 녀 석들도 어쩔 도리가 없을 걸세.

시작은 [델미르 시가지 동부] 슈발츠 슈트름 본부 앞입니다.

우선 진행은...

[델미르 시가지 동부]->[델미르 시가지 서부]

->[슈미르 시가지]->[로웰 숲 - 슈델미르 근방]

->[로웰 숲 남동부]->[로웰 숲 남부]

->[로웰 숲 중부]->[로웰 숲 - 재클린드 숲 근방]

① 은열쇠를 얻는다.

->[재클린드 숲]

우선 재클린드 숲에 오면 어딘가 많이 본 지형이다.

안개 꼈을때랑 똑같은 지형...;;(환영진 뭐라하더니만-_-)

나오는 적 : 블러디 펀쳐 (HP 약 1500) - 초록색에 방망이 든 몬스터

라나 (HP 약 1000) - 주황색에 개구리 같은 몬스터

검은 인간형 도마뱀 (HP 약 1000) - 검은 색에 인간형 도마뱀

좀비 (HP 약 350) - 걸어다니는 시체

코모에 (HP 약 2000~3000) - 분홍색 거대한 몸에 이상한 얼굴 있는 몬스터

무슈골 (HP 약 2500~3000) - 빨간색 몸에 머리에 뿔달린 몬스터

본 워리어 (HP 약 850) - 해골 병사

포미 (HP 약 300) - 파란색 몸에 귀여운 표정을 한 몬스터

뽀리또 (HP 약 500) - 병아리 같이 생긴 몬스터

데블콩 (HP 약 2000) - 파란 몸에 날개 있고 해골목걸이 한 거대 몬스터

슬라임 (HP 약 400) - 푸른 슬라임

① 아무것도 안줌...-_-^

전체 지도를 보면...(좀 허접합니다만...;;)

어쨌든 지도를 따라서 [리스턴 지방 서부 - 재클린드 숲 근방]까지 가세요.

아이템은 꼭 챙기세요^^;;

[재클린드 숲]을 지나 [리스턴 지방]으로 들어옵니다.

[리스턴 지방]

<지도> (전체 지도가 더 편할 것 같아서 전체지도로 합니다^^;;)

(1) 블레이드 아머를 얻는다.

(2) 실프 티얼스를 얻는다. (은열쇠 필요)

나오는 적 : 포미 (HP 약 400) - 푸른 몸에 귀여운 표정(;;)을 한 몬스터

뽀리또 (HP 약 600) - 병아리 같이 생긴 몬스터

슬라임 (HP 약 300) - 푸른 슬라임

본 워리어 (HP 약 600) - 해골 병사

다크위즈 (HP 약 1300) - 고깔 모자를 쓴 몬스터

중심부로 들어가면, 슈펠론드 성기사단원들이 슈발츠 슈트름 7조를 맞이합니다.

단원의 말에 따르면, 일반인들은 모두 피신했고, 소문에 의하면 얼마 전에 몬스터가 나타났다는 유적에 보물이 있는 줄 알고 도적단이 들어갔는데, 아무래도 영인에 의해 몬스터가 된것 같다고 한다. 그들이 들어간 후에, 몬스터들이 출몰했다는 보고가 있었기 때문이다. 아마도 버밀리온의 짓이라고 말하는데...

첼시는 정화를 빨리 해야겠다고 한다.

칼린츠는 속으로 슈발츠에 익숙해진것 같다고 하는데...

이벤트가 종료 되고 나오는 맵(어느 맵인지 까먹음-_-)에서 그냥 다시 뒤돌아 다시 중심부로 들어가면, 이벤트가 일어난다.

첼시와 로프마가 버밀리온에 대해 불평을 하는데, 갑자기 아도라가 나타나 깜짝 놀래킨다.

아도라는 칼린츠에게 인사를 하지만, 칼린츠는 무시를 한다. 어떻게 일반인 출입 금지 구역에 들어왔냐고 묻자, 슈발츠 슈트름 7조라고 해서 들어왔다고 한다.

칼린츠는 계속 그녀를 무시하자, 아도라는, 옛날에 에스텔이 했던 말, 말투로 칼린츠에게 보고 싶었다고 한다. 칼린츠는 옛 회상을 하며, 그녀가 에스텔을 닮음에 놀라한다. 이래저래 말하다가 결국 아도라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같이 행동하기로 한다. 아도라는 기뻐하며 자신은 검술을 좀 할 줄 아므로, 도움이 될거라고 한다.

드디어 아도라가 합류했다. 드디어 파티 4명+_+

어쨌든 지도에서 X 표시는 현재 못 가는 곳이다.(칼린츠가 중얼중얼 거리며..;;)

어쨌든 불의 던젼까지 가면 된다.

[불의 던젼]

(1) 골든 플레이트를 얻는다.

(2) 폭염의 문신을 얻는다.

(3) 클레이 크로스를 얻는다. (요석 정화 후)

(4) 츄클라의 스크롤을 얻는다. (요석 정화 후, 은열쇠 필요)

나오는 적 : 포미 (HP 약 500) - 푸른 몸에 귀여운 얼굴을 한 몬스터

뽀리또 (HP 약 600) - 병아리 같이 생긴 몬스터

본 워리어 (HP 약 600) - 해골 병사

무슈골 (HP 약 2000) - 붉은 몸에 뿔 달린 몬스터

테리피스 (HP 약 350) - 거대한 박쥐

스카라무슈 병사 (HP 약 700) - 삐에로 옷 입은 적

데쓰리퍼 (HP 약 1200) - 검은색 인간형 도마뱀

슬라임 (HP 약 350) - 푸른 슬라임

캐노펀 (HP 약 1000) - 두 팔이 돌 같이 되어 있는 검은색 몬스터

나무 속에 승려;; (HP 약 1000) - 나무속에 숨어 공격하는 승려옷 입은 적

다크 위즈 (HP 약 1300) - 고깔모자 쓴 몬스터

데블콩 (HP 약 2300) - 푸른몸에 날개달린 거대한 괴수

불의 던젼에 들어가면 슈발츠 대원들이 기다리고, 칼린츠는 지나간다.

하지만 그들의 정체는 스카라무슈의 리더 죠커...

[불의 동굴 - 연결로]로 들어가면 죠커를 만난다. 그리고 전투 시작.

의외로 간단한 전투다. 죠커의 HP는 약 1000이고, 그외에 병사 3명은 700이다.

죠커에게 콤보를 쓰면 한턴에도 없앨 수 있다^^;;(죠커 공격 하는 걸 못 봄-.-;;)

죠커는 4명에게 붙잡히고, 칼린츠는 너무 간단히 끝난것을 의심한다.

계속 최심부로 들어가 제일 안쪽(4번 보물 있는 곳 안쪽)에 들어가면 용과의 전투가 시작된다.

용의 HP는 약 4500, 특수기술로 상대하자.

이기면 이제 요석을 정화하게 된다.

요석을 정화하면, 다음과 같은 카르타를 입수 할 수 있다.(둘 중에 하나)

<무기>

칼린츠[아도라] : 수월인(水) HP+10, STR+10, DEF+20, INT+20, DEX+10, 水 친화도+50

플레임 블레이드(火) HP+10, STR+20, DEF+10, INT+10, DEX+10, 火 친화도+50

로프마 : 핸드캐논(風) HP+10, STR+10, DEF+10, INT+10, DEX+20, 風 친화도+50

철포(光) HP+10, STR+15, DEF+25, INT+10, DEX+20, 光 친화도+50

첼시 : 썬더 스테프(雷) HP+10, STR+20, DEF+10, INT+10, DEX+20, 雷 친화도+50

열화장(火) HP+10, STR+30, DEF+10, INT+10, DEX+10, 火 친화도+50

<특수 기술>

칼린츠 : 폭열염화참(火) 2TP 아도라 : 폭열염화검(火) 2TP

로프마 : 더블 힐링(地) 2TP 첼시 : 갓니스윈드(風) 2TP

얻은 후, 첼시와 로프마는 죠커를 어떻게 해야할지 말하고, 죠커는 빈정된다.;;;

이제 동부에서 시작하는데, 요석 정화 후 생기는 아이템을 입수한 후에 나가도록하자.

불의 동굴을 나오면, 아도라가 가야한다고 한다. 첼시가 어디로 가냐고 묻자, 그냥 가야한다고 한다. 아도라는 작별인사를 하고 떠난다. 첼시는 칼린츠에게 그녀가 옛날 먼 친구 아니냐고 묻자, 칼린츠는 아무 말 안 하고, 그녀가 과거를 기억하게 해준다고 생각한다.

아도라는 걸어오다가 하나 더 생각났다고 한다. 그리고 옛날 에스텔이 황궁으로 가기 전에 칼린츠를 만났었던 기억이 보여진다. 아도라는 약한 모습을 보여준적 없었던 칼린츠가 그 날만은 울었다고 말한다.

[슈발츠 슈트름 본부]

길버트는 스카라무슈 리더 죠커를 잡은 칼린츠를 칭찬한다. 칼린츠는 그가 의심되고, 스카라무슈와 버밀리온의 관계에 대해 궁금해한다. 길버트는 그 둘이 합쳤을 수도 있다고 한다.

감옥에 있던 죠커는 성공한 셈이라는 수상한 말을 하는데...

[버밀리온 본부]

페르난은 운베터에게 왜 요석을 슈발츠가 정화하게 내버려두었는지 따진다. 운베터는 그에게 새로운 임무를 내리고, 그가 자신을 의심함에 대해 얘길한다. 페르난을 그 얘길 들으며, 운베터가 정말 자신이 어렸을 때 동경했던 그 운베터인지 의문을 품는다.

[슈발츠 슈트름 본부 - 지하감옥]

감옥에 있던 죠커에게 스카라무슈 정보원이 찾아온다. 죠커는 로제의 근황을 묻고, 계속 잘 감시하라고 한다. 스카라무슈 정보원이 가자, 엿듣고 있던 칼린츠는 그와 대화를 하고, 조커는 거래할 준비가 되었냐고 한다.

[엘크리챤 황궁]

쥬클레시아는 윌라이트에게 현재 상황을 묻는다. 윌라이트는 현재 황가에 불만을 갖고 있는 귀족들을 많이 포섭했다고 한다. 쥬클레시아는 사병이 많이 모임을 기뻐하지만, 슈발츠 슈트름을 걱정한다. 쥬클레시아는 힘으로는 없앨 수 없는 그들을 어떻게든 그 날까지 수를 한명이라도 줄이던가 밖으로 내보내던가 해야겠다고 한다.

[슈발츠 슈트름 본부]

칼린츠는 죠커와 거래를 했다며, 그가 리스턴 근처의 버밀리온 아지트를 알고 있다고 한다. 길버트는 속임수인지 의심 하지만, 그가 이미 책임진 말이니 믿어본다고 한다. 윌헬미나는 칼린츠에게 필리시아라는 버밀리온의 1급 영인사에 대한 정보를 준다. 칼린츠는 그녀에게 감사를 하고... 칼린츠는 죠커를 인질로 잡고, 그에게 정보를 캐낸다. 버밀리온의 리더는 메피스토이며, 요즘 이상한 놈이 왔다고 하는데, 운베터가 돌아왔다는 소문이라고 한다. 운베터란 이름을 들은 칼린츠는 놀라는데...

[델미르 시가지 동부]->[델미르 시가지 서부]

->[슈미르 시가지] ->[로웰 숲]

->[재클린드 숲] ->[리스턴 지방 남부]

->[지하수로 북부]

지하수로 북부로 들어가면, 7조는 의심을 하지만, 죠커는 자신의 목을 건다고 한다.

나오는 적 : 테레피스 (HP 약 400) - 거대한 박쥐

본 워리어 (HP 약 600) - 해골 병사

자보라 (HP 약 2700) - 붉은 몸에 창 든 도마뱀

탈라시오스 (HP 약 2000) - 하얗고 거대한 몬스터

(1) 화염의 루비반지를 얻는다.

(2) 전설의 팔찌를 얻는다.

화염의 루비반지를 얻고, ⓐ로 쭉 들어가면 이상한 모양에 다가간다. 그리고 전투가 시작되는데, 적은 도살자 (HP 약 1500)와 블러디 펀쳐 (HP 약 2000), 버밀리온 병사 (HP 약 3000) 2명이 나온다. 그들을 이기면 이상한 모양에서 뭔가를 얻는 것처럼 보인다.(뭔지 모르지만 시안인 것 같은..;;) 그리고 다시 나오면 로제가 기다린다. 죠커는 아까 얻은것 같은(-_-;;) 시안을 로제에게 주고, 슈발츠를 배신한다. 첼시와 로프마는 화를 내지만, 가만히 있는 칼린츠... 전투가 시작되면 버밀리온 병사 4명과 붙는다. HP가 높지만 로프마의 힐링을 써가며 해치우자. 전투가 끝나면 로제는 숫적으로 이길 수 없다 하고, 주변에서 버밀리온 병사가 모여든다. 칼린츠는 항복한다고 하고, 첼시는 반발한다. 칼린츠는 계속 싸우면 우리만 불리해진다고 한다. 그 이유를 묻자, 영인사가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로제는 잘했다며 시안을 실험할 좋은 기회가 되겠다고 한다. 한편, 죠커는 버밀리온 병사들을 해치우고, 부하들에게 자기편을 들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한다... 감옥에 있는 7조. 칼린츠가 따로 어딘가로 감에 대해 로프마는 걱정하지만, 첼시는 괜찮을 거라고 하고, 빠져나갈 방법을 생각해보자고 한다. 칼린츠는 로제에게서 심문을 받는다. 질문다운 질문을 하라는 칼린츠... 로제는 화를 내려다가 필리시아가 죠커와 스카라무슈에 의해 탈출했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란다. 로제는 서둘러 밖으로 나가고, 칼린츠는 시간을 더 끌었어야 했다며 조커를 걱정한다. 로프마의 꾀로 둘을 감옥을 탈출한다.(미인계로-_-) 빠져나와 칼린츠가 심문 받던 방에 가보지만 아무도 없어, 의아해 하고, 칼린츠를 걱정한다. 필리시아와 도망가던 죠커는 로제를 만난다. 죠커는 이길 수 있다고 하지만, 로제는 자신이 필리시아를 내버려 둔 이유를 아냐고 묻고, 그녀에게 자신에게로 오라고 한다. 로제의 말을 듣고 로제의 곁으로 간 필리시아를 보고 죠커는 깜짝 놀란다. 로제는 필리시아가 버밀리온의 말을 듣도록 세뇌했다며, 죽일 수도 있다고 협박한다. 죠커는 필리시아를 안타깝게 부르고, 로제는 죠커를 죽이라고 명령한다. 필리시아는 잠시 망설이다가 그를 공격하고, 로제가 계속 죽이라고 하자, 망설인다. 그 순간 칼린츠가 나타나 칼을 로제의 등에 겨눈다. 로프마와 첼시도 곧이어 나타나고, 칼린츠는 그녀에게 필리시아가 더이상 그녀의 말을 듣지 않도록 하라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필리시아에게 칼린츠를 영인시키라고 명령한다. 깜짝 놀라는 칼린츠. 하지만 죠커가 이미 시안을 뺏어 놓은 상태라 필리시아는 영인을 못 하게 된다. 그 순간 페르난이 나타나 로제를 혼낸다. 죠커가 인사를 하지만, 페르난은 얘기하고 싶지도 않다고 하며, 전투가 시작된다.

전투에서 나오는 적은 로제(HP 약 3000)와 페르난(HP 약 4500), 버밀리온 병사(HP 약 3000) 3명이 나온다. 또 아군에는 필리시아가 합류되어 있다. 페르난의 공격은 엄청 세지만, 턴은 느리니, 우선 페르난의 사정거리에는 들지 않도록 하고, 버밀리온 병사 3명을 먼저 죽이자. 로제도 사정거리에 안 들어가면 가만히 있으니 멀리 떨어져서 병사들과 싸우고, 그 후에 로제를 죽인 다음, 페르난을 공격하자. 전투 후, 페르난은 곧 다시 보겠지라고 말하고 간다. 일행은 그가 이름대로 강한 인물이란걸 느낀다.

[슈발츠 슈트름 본부]

길버트는 로제를 놓쳐서 아쉬워한다. 그리고 칼린츠가 필리시아를 7조에 넣겠다고 했음을 걱정하지만, 칼린츠는 괜찮다고 하며, 죠커도 그것을 바랬다고 한다. 하지만 길버트는 아직도 죠커를 의심한다. 한편, 로프마는 칼린츠가 처음부터 죠커와 손 잡은 것을 안다. 첼시는 그가 같은 조에게까지 숨김에 대해 좀 너무했다고 한다. 로프마는 죠커가 슈발츠 슈트름에 잡히면서까지 필사적으로 필리시아를 지킬려고 한 것에 대해 궁금해하고, 첼시는 그와 스카라무슈가 슈발츠 슈트름의 도움없이는 못 했을 거라고 한다. 로프마는 그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고 한다. 죠커는 칼린츠에게 운베터를 아냐고 하면서 그에 대해 설명을 한다. 운베터는 버밀리온의 진정한 리더이며 왼팔이 유난히 길며, 검술이 뛰어나고, 거대한 대검을 잘 휘두른다고 한다. 칼린츠는 깜짝놀라고, 그가 버밀리온의 리더이기 때문에 에스텔의 죽음과 무슨 관계가 있지 않을 까하는 의문을 품는다. 칼린츠는 우리가 필리시아를 제거할수도 있는데 왜 슈발츠 슈트름에 넘겼으며 왜 그렇게 아끼는지 묻는다. 죠커는 그녀가 아낄만한 가치가 있고, 버밀리온에 계속 영인사로 있으면 영인을 함에 따라 수명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그녀를 스카라무슈에 데리고 있으면 위험하고, 슈발츠 슈트름에 있는 것이 버밀리온에게로부터 안전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칼린츠가 이미 너는 잡혀있다며 앞으로 어떻게 할거냐고 묻는다. 이미 잡혀있음에 동의를 하는 죠커...(그래서 어쩌겠단 말이냐-.-;;) 죠커는 필리시아를 만나, 그녀에게 더 살게 하고 싶다며 영인을 그만두라고 하고, 작별인사를 한다.

[폐가 정원]

칼린츠는 자신이 에스텔을 지켜주지 못했다고 말을 하며, 과거를 떠올린다.

[과거 폐가 정원]

에스텔은 칼린츠에게 여자같이 팔찌를 끼고 있다고 놀린다. 칼린츠는 엄마의 유품이라고 하고, 에스텔은 미안해한다. 칼린츠는 그녀가 자신이 태어날 때 죽었다고 들었고, 아버지가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안 해줬다며, 사이가 안 좋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과거 버밀리온 본부]

운베터는 카르타를 담는 시안을 직접 만들어 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한다. 의문의 남자는 옛날 전설을 흉내낼 셈이냐며, 용자의 무기는 성스러운 시안이 된다는 전설을 말한다. 그리고 그런건 쉽지 않다고 한다. 운베터는 계속 연구를 할 것이라고 하며, 요석과 영인사에 대해서도 연구할 것이라고 하며, 남자에게 아들에 대해 묻는다. 남자는 한숨을 쉬며, 어머니도 없이 불쌍한 놈이라며, 왕궁에서 잘 지냈을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한다. (그...그렇다면!!! 이 남자의 아들이!!! 카카카카카칼!!!칼XX!!!;;;;그럼 왕궁이란 것은?!)

[과거 폐가 정원]

에스텔과 칼린츠는 작별인사를 한다. 에스텔은 황궁으로 가지만, 가끔 올 수도 있다고 하지만, 칼린츠는 뚱하게 대답한다. 그리고 울면서 가지 말라며, 아버지 같지도 않은 아버지의 말따윈 듣지 말라고 한다. 에스텔은 아버지도 널 사랑하고 계시다고 말한다.

[현재]

칼린츠는 이상한 꿈이라며, 아버지에 대해 궁금해졌다고 하지만... 아무 생각도 안 난다고 한다.

[슈발츠 슈트름 본부]

길버트는 칼린츠에게 슈발츠 슈트름 생활에 익숙해졌냐고 묻고, 칼린츠는 그렇다고 한다. 길버트는 그에게 요석이 발견됐다며, 아직 버밀리온이 영인하지 않은 상태이고, 그들이 영인하기 전에 정화를 하라고 한다. 또 칼린츠가 얼굴빛이 안 좋아졌다며, 건강을 지키는 것도 임무라고 한다. 칼린츠는 알겠다고 하며, 속으로 요즘들어 충분히 잠을 자고 일어나는데도 피곤하며, 일어나면 온 몸이 차갑게 식어있다고 한다.

[델미르 시가지 동부]에서 [로엔드리가도] 쪽으로 나간다.

[로엔드리가도]

나오는 적 : 보라색 나비 (HP 약 1000) - 보라색 나 비 같은 몬스터

포미 (HP 약 500) - 푸른 색 귀여운 몬스터

뽀리또 (HP 약 700) - 병아리 같은 몬 스터

슬라임 (HP 약 500) - 푸른 슬라임

본 워리어 (HP 약 600) - 해골병사

② 금열쇠를 얻는다.

③ 은열쇠를 얻는다.

⑤ 목각인형을 얻는다.

⑥ 은열쇠를 얻는다.

⑦ 은열쇠를 얻는다.

북부에 들어가면, 첼시가 경치 좋다고 하며, 필리시아에게 말을 걸지만, 필리시아는 아무 말도 안한다. 첼시가 화를 내자 로프마는 필리시아가 조금 맛간 애니깐 이해하라고 한다. 그 말을 들은 필리시아는 로프마를 째려보고, 로프마는 쫀다. 그 모습을 본 칼린츠는 그녀가 자폐증일 뿐, 사람말은 알아듣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물의 유적 근방으로 가면, 이미 아도라가 와 있고, 몬스터와 싸우고 있다. 칼린츠는 귀찮아 한다. 아도라는 칼린츠에게 잘하지라고 외치자, 일행에게는 찬 바람이 분다. (휘이잉-_-) 그 모습을 지켜보던 필리시아는 '가면?'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놀란 칼린츠는 무슨말이냐고 묻고, 필리시아는 너도 똑같다고 한다. 첼시도 무슨 말이냐고 물어보자, 아도라는 이상하다며, 진짜가 없다고 한다. 칼린츠는 무슨 의미냐고 묻지만, 필리시아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아도라는 몬스터를 이기지만, 그녀 뒤로 용이 나타난다. 아도라는 놀라며 예상외의 전개라고 하고, 칼린츠 일행에게 도와달라고 한다. 용은 불의 동굴에서 만났던 용과 같다. 다만 HP가 조금 더 높을 뿐이다.(약 5000~6000) 카르타 분배만 잘 해뒀다면, 쉽게 이길 수 있다. 로프마의 힐링도 잘 사용하도록 하자. 아도라는 칼린츠 일행에게 고맙다고 한다. 칼린츠는 어떻게 여기에 왔냐고 차갑게 묻는다. 아도라는 여자의 직감이라고 하지만, 칼린츠는 얼렁뚱땅 넘어가지 말라며, 우리 임무는 극비 사항이라고 하고, 혹시 버밀리온의 스파이냐고 묻는다. 아도라는 시무룩해지고, 칼린츠는 앞으론 이러지 말라며,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계속 하면 슈발츠 슈트름 조장으로서 그녀를 조사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또 사실 귀찮으며, 나타날 때마다 신경쓰이고, 임무에 방해된다며, 화를 낸다. 아도라는 슬퍼하고, 칼린츠는 그녀 옆을 차갑게 지나간다. 첼시는 그가 아침부터 인상이 안 좋았다고 하고, 로프마를 괜히 화낸다고 말한다. 아도라는 조용히 '칼린츠 바보'라고 말한다. 필리시아는 아도라에게 진짜는 어디있냐고 묻는다. 아도라가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듣자, 필리시아는 정말 모르냐고 묻는다. 아도라는 아무 말도 안 한다. 첼시는 로프마에게 아도라를 너무 신경쓰는거 아니냐고 질투 비스무리한 말을 한다. 로프마는 그저 아도라가 자신의 동생을 닮아서 이기 때문이라고 하고, 가족이 잘 지내는지 궁금해한다. 첼시는 그를 보며, 자신도 그런 가족이 있으면 좋겠다며, 부럽다고 한다. 이제 물의 유적으로 가면 된다.

[물의 신전]

나오는 적 : 슬라임 (HP 약 500) - 푸른 슬라임

포미 (HP 약 600) - 푸른 몸에 귀여운 몬스터

뽀리또 (HP 약 700) - 병아리 같은 몬스 터

본 워리어 (HP 약 700) - 해골 병사

좀비 (HP 약 700) - 걸어다니는 시체

보라색 나비 (HP 약 1000) - 보라색 나 비 같은 몬스터

라나 (HP 약 1000) - 주황색 개구리 같은 몬스터

발란스볼 (HP 약 1500) - 검은 몸에 도끼를 든 몬스터

라미아 (HP 약 2500) - 푸른색 인어 몸에 창을 든 대두 여자 몬스터

자보라 (HP 약 2500) - 긴 도끼창을 든 붉은 몸의 몬스터

레가 사무라이 (HP 약 3800) - 초록색 몸에 대도를 든 몬스터

(1) 마라카트의 은총을 얻는다.

(2) 램파스의 뿔을 얻는다.

우선, 제가 다녔던 루트를 적겠습니다.(혹시나 해서-_-;;)

ⓐ->ⓑ->ⓓ->ⓕ->ⓓ->ⓑ->ⓒ->ⓔ->ⓒ->ⓑ->ⓖ->ⓗ->ⓖ->ⓑ->ⓒ->ⓔ->ⓒ->ⓑ->ⓓ->ⓕ->ⓓ->ⓑ->ⓐ

어쨌든 맨 안쪽 ⓗ까지 갔다가 ⓐ로 나오면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아도라는 칼린츠에게 아직도 화났나며 묻는다. 칼린츠는 이젠 괜찮다며, 그런 표정을 짓지 말라고 한다.(무슨 표정?-_-?) 아도라는 안심한다. 그 순간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고, 일행은 깜짝 놀란다. 화면은 검어지고.... 노래소리가 들려온다. 그리고 에스텔과 아도라가 했던 똑같은 말이 울려퍼진다. 칼린츠는 아도라를 보면 자꾸 모른척 묻어두고 싶었던 추억들을 떠올리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아도라와 에스텔은 마치 원래 하나였던 것처럼 닮았다고 한다. 정신이 든 칼린츠, 주변엔 아도라가 쓰러져 있었다. 칼린츠는 그녀에게 에스텔이라고 외치고, 아도라는 정신이 들려고 한다. 방금 한 말에 약간 놀란 칼린츠는 다시 그녀를 아도라라고 부르며, 괜찮냐고 한다. 칼린츠와 아도라는 급류에 의해 휩쓸려진 것이다. 아도라는 다른 사람들을 걱정한다. 칼린츠는 유적 지반이 불안정한 것은 알고 있었다고 한다. 칼린츠는 그녀에게 넌 누구며, 어디에서 살아왔냐고 묻는다. 아도라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한다. 칼린츠는 그녀가 자기 얘긴 별로 안 하면서 자신을 잘 아는 것처럼 말을 걸어서, 조금 당황했었다고 한다. 또 그녀가 자신이 알고 있는 여자와 성격과 말투가 닮았다고 한다. 자신은 그 사람에 대한 기억은 오래전에 가슴에 묻었고, 아직 추억으로 말하긴 힘들어서 떠올리고 싶지 않지만, 여전히 그 과거에 파묻혀 살고 있다고 한다. 아도라는 그럼 자신이 나타나서는 안돼냐고 묻고, 칼린츠는 모르겠다며, 아도라가 나타난 게 에스텔이 언제까지 과거에 붙잡혀 살거냐고 따끔하게 꾸짖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한다. 아도라는 잘은 모르지만 분명히 자신은 칼린츠에게 비롯됐다고 하고, 칼린츠가 거부하면 더 이상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은 과거가 없고, 아마 기억 상실증인 것 같다고한다. 하지만 아도라는 칼린츠를 만날 때마다 조금씩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것 같다며, 계속 만나고 싶다고 한다. 아도라는 속으로 자신이 누군지 모르겠고, 어느날 갑자기 사라질까봐 두려워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더이상 생각하지 않겠다고 하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몰라도, 자신은 지금 여기 있으며, 칼린츠와 있는게 좋으니깐 그냥 즐겁게 보내고 싶다고 생각한다. 칼린츠는 다른 사람들을 찾자고 한다.

[물의 신전 두번째 버젼]이 시작된다-_-

(1) 무사의 목걸이를 얻는다.

(2) 전설의 팔찌가 있어야 얻는다.(.......전 못 얻었습니다...ㅠ_ㅠ)

나오는 적 : (11)번 공략에 있는 물의 신전 적과 똑같다.

(1)번 보물이 있는 곳 안쪽으로 쭉 가면, 문이 있고, 그 곳으로 들어가면 이벤트가 진행된다.

칼린츠는 이 유적이 상당히 불안정한 것 같다고 말한다. 아도라는 또 급류에 휩쓸려가면 어쩌냐고 걱정한다. 칼린츠는 재수없는 소리 말라고 하고, 아도라는 농담이라고 한다. 그 순간, 아도라의 뒤에서 몬스터 캐노펀이 나타나 그녀를 공격한다. 한편, 첼시는 필리시아와 함께 다른 동료들을 찾고 있었다. 필리시아가 느리게 걷자, 첼시는 화를 낸다. 그러다가 몬스터에게 둘러쌓여 있는 로프마를 만나는데, 그는 첼시보고 도와달라고 한다. 하지만 첼시는 과거 지하수로에서 자신을 놀렸던 로프마를 떠올리며, 그를 놀리고, 로프마는 부탁이니, 도와달라고 한다.(이 둘은 대체...-_-;;) 전투가 시작하면, 허접 몬스터 본워리어 3마리가 있다. HP는 700이므로, 간단하게 날려버리자.(-_-) 칼린츠는 몬스터와 계속 싸운다. 그러다가, 몬스터에게 계속 당하는 아도라를 보며, 이래서야 똑같다며...그때랑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고 말한다. 정신을 잃은 아도라의 머리에서는 의문의 음성이 들려온다.

??? : ...정신 차려. 넌 아직 존재해야만 해. 넌 그를 위해서 존재하는 자니까. 그 녀석의 기 억을 끌어낼 때까진 그대로 제자리에 머물러 있어야 해. 네가 있음으로서써, 그 녀석 은 언젠가 자신의 과거를 완전히 각성하게 될테니까. 넌 녀석이 과거를 떠올리게 하 기 위한 매개체니까.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놈이 자기 죄를 외면하기 위해 만든 내 가 완전히 깨어난다. 그 녀석은 자신의 죄를 나한테 떠넘긴 대가가 어떤 건지 알게 될 거야.

아도라는 그말을 들으며 혼란스러워 한다. 아도라는 정신이 들고, 쓰러져 있는 칼린츠에게 괜찮냐고 한다. 칼린츠는 그 목소리를 듣고 에스텔이라고 말하고, 아도라는 자신은 아도라라고 한다. 칼린츠는 깨어나고 어떻게 된 건지 묻는다. 아도라는 무슨 말이냐고 묻고, 칼린츠는 몬스터에게 당했었다고 한다. 그녀는 아무 기억이 안 난다고 하고, 칼린츠는 누가 몬스터를 해치웠는지 궁금해한다. 첼시와 로프마, 필리시아는 칼린츠와 아도라를 만난다.

(1) 벽옥반지를 얻는다.

(2) 해골인형을 얻는다.

시작은 ⓗ에서 시작한다. 급류 후에 새로 생긴 아이템이 있으니, 우선 챙긴 후 ⓕ 방으로 가자. ⓕ방으로 가면, 눈사람 사무라이(HP 약 3800)와 싸우게 된다.

눈사람의 공격은 1000을 넘는다. 하지만, 턴은 느리니, 캐릭터들의 콤보나, 특수기술로 없애자.(여기서 저는 한번 빼고, 전부 화이널 크래쉬와 특수기술 한번으로 이겼습니다-_-;;) 이제 정화를 하게된다. 여기서 카르타는 한개만 얻는다.(참고로 전 첫번째 정화에서 수월인, 핸드캐논, 썬더 스테프를 골랐습니다.)

<무기>

칼린츠[아도라] : 뇌전인(電) HP+10, STR+20, DEF+10, INT+10, DEX+20, 雷 친화도+50

첼시 : 아이스 스테프(水) HP+10, STR+10, DEF+20, INT+20, DEX+10, 水 친화도+50

로프마 : 어스퀘이커(地) HP+15, STR+15, DEF+50, INT+10, DEX+10, 地 친화도+50

필리시아 : 초재부(火) HP+10, STR+20, DEF+10, INT+10, DEX+10, 火 친화도+50

<특수기술>

칼린츠 : 비연섬광참(風) 3TP

로프마 : 리플렉션 캐논(電) 3TP

필리시아 : 화이어 브레스(火) 3TP

[로엔드리가도]

물의 신전을 나오면, 아도라는 이만 가봐야겠다고 한다. 첼시는 갑자기 나타났다가 갑자기 간다며, 어디 사냐고 묻는다. 아도라는 비밀이지만, 버밀리온은 아니라고 한다. 아도라는 떠나고, 첼시는 정체를 알 수 없다며, 뒷조사를 해야되지 않냐고 한다. 칼린츠는 그정도까지는 아니라고 한다. 첼시는 단순히 칼린츠를 쫓아다니는 사랑에 빠진 아가씨인지도 모른다고 한다.

칼린츠 : 왠지 아도라의 정체를 밝히면......굉장히 후회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그대로 어 느 날, 없어져 버릴 것만 같은 그런 기분이 드는 것이다. 마치 에스텔처럼... 아도 라의 존재는 솔직히 의문점 투성이긴 했다. 정말 뒷조사라도 해야 될지 모른다. 하 지만 그걸 머리로는 알면서도, 몸으로는 행하지 못 하고 있었다.

로엔드리가도를 걷던 아도라는 갑자기 쥬클레시아로 변한다. 쥬클레시아는 이곳에서 뭘하고 있었는지 놀란다.

[슈발츠 슈트름 본부]

칼린츠는 물의 유적 정화작업을 마쳤다는 보고를 한다.

길버트는 그가 안색이 안 좋다며, 푹 쉬는게 좋겠다고 말한다.

[폐가 정원]

칼린츠는 정원을 걸으며 요즘 들어 마치 내 몸이 내게 아닌 것 처럼 이상하게 피로해졌다고 한다. 정원을 둘러보는 순간, 라드린느가 나타난다. 라드린느가 왜 여기에 있냐고 묻자, 지나가다보니 이 정원이 아름다워서 들어왔다고 말한다.(솔직하지 못하긴..;;) 라드린느는 이 땅을 자기가 샀다고 한다. 칼린츠가 계속 황폐하게 내버려둘거냐고 묻자, 그녀는 다 새롭게 고칠 거라고 말하면서, 이제 자기 땅이니 함부로 들어오지 말라고 한다. 정원에 서있는 에스텔과 칼린츠. 에스텔은 이 정원은 비록 구식이지만, 굉장히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라며, 황궁보다 좋다고 한다. 칼린츠가 촌스럽다고 하지만, 에스텔은 그런 칼린츠에게 화려한 것만 좋아하는 꼬맹이라고 한다. 그 기억을 떠올린 칼린츠...

칼린츠 : 에스텔, 이젠 그 때 그 말을 알 것 같군요. 이 정원이 아늑하고 편안한 건 여기에 많은 추억들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란 걸...이 정원은 당신과 나의 추억의 장소였죠. 이대로 오라칸한테 넘겨져서 망가지도록 내버려두고 싶진 않아요.

[오라칸 저]

라드린느 : 행방불명이라......이젠 영영 찾을 수 없는 건가.

라드린느 : (캡쳐 못함-_- 대충 크로이스에 정략 결혼 때문에 갔었다는 과거 얘기)

라드린느 : 낯선 세계로 첫 발을 들여놓게 된 나는 잔뜩 겁에 질려 있었고, 크로이스에 도착 해서도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앞길이 막막했다. 하지만 막상 나를 맞아준 왕 세자 로웰든은 상상과는 달리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이었다. 정략 결혼이긴 했지 만......우린 서로 사랑했다. 그렇게 행복한 날들이 계속 되리라 생각했다. 그랬으 면...좋았겠지. 그랬다면 이렇게 오라칸이 되어 권력에만 눈독 들이는 추한 여자 가 되진 않았겠지.(인정하는군-_-)

갑자기 잠이 든(건가?) 라드린느에게 아기의 울음소리와 어떤 여자의 울부짖음이 들린다.

깜짝 놀라 깬 라드린느...

라드린느 : 하지만...이젠 내 곁에 없어. 찾을 수도 없어. 그리고 이제 와서...설령 찾는다 해도 내가 뭘 할 수 있겠어.

[버밀리온 본부]

페르난은 더이상 죠커는 버밀리온이 아니라며, 어렸을 때 일 같은건 잊어버리라고 하며, 실수를 함에 화를 낸다. 로제는 필리시아는 어떻게 되찾냐고 하자, 아직 슈발츠를 대적할만한 힘은 없다며, 이번 일에나 주의를 기울이라고 한다. 로제가 밖으로 나오자 운베터는 임무 실패에 대해 얘기한다. 하지만 실망할 것 없다며, 스카라무슈 보복 공격에 참여해 좋은 결과를 내라고 한다.

[슈발츠 슈트름 본부]

길버트는 죠커가 도망갔다며, 일부러 놔준거냐고 묻는다. 칼린츠는 필리시아를 찾은데에 대한 사소한 보답이라며, 자신을 내쫓으려면, 내쫓으라고 한다. 길버트는 그런 태도 때문에 더 내치기 싫다고 한다.

[엘크리챤 황궁]

쥬클레시아는 라드린느에게서 무도회 초대를 받는다. 윌라이트의 생각을 묻자, 그는 쥬클레시아의 자유지만, 라드린느의 지지 세력이 대충 누군지 둘러보는 것도 좋겠다고 하며, 황제도 그녀의 참석을 바라는 모양이라고 한다. 또 혹시 불미스러운 일이 있을까하여, 슈발츠 슈트름 7조를 호위에 붙여주셨다고 한다. 쥬클레시아는 천민들만 모인 7조에게 호위를 받는다는 것에 대해 불만을 품지만, 윌라이트는 저번에 그녀를 구출해준것도 7조여서 황제가 신뢰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

[슈발츠 슈트름]

로프마는 자신들이 무도회에 가도 괜찮겠냐고 걱정한다. 또 첼시는 필리시아가 무도회를 가서 무슨 일을 저지를까봐 걱정을 한다. 칼린츠는 황녀의 호위를 7조가 한다고 알리진 않을 거라며, 일반 호위들 사이에 섞여 호위가 아닌 양, 호위를 할 것이라고 한다. 첼시는 별로 내키지 않는다며, 슈발츠와 황녀는 상성이 나빠서 오해사기 쉬울 것 같다고 한다. 칼린츠는 일단 배치는 자신과 첼시가 오라칸 저 내부를, 로프마와 필리시아가 오라칸 저 외부로 되어있으며, 필리시아는 로프마가 잘 감시하면 될거라고 한다. 첼시가 왜 그렇게 했냐고 묻자, 우선 첼시와 자신은 어느정도 예법을 알고 있지만, 로프마와 필리시아는 문외한이라 실수라도 하면 곤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오라칸 저 외부]

로프마는 무도회장에는 맛있는게 많겠다며 칼린츠와 첼시를 부러워한다. 첼시는 먹을 것 밖에 생각 안 하냐며 뭐라 한다.(이 둘은 정말 잘 싸우는군-.-;;)

[오라칸 저 무도회장]

무도회장엔, 라드린느와 라드린느 지지 세력, 쥬클레시아와 윌라이트가 있다. 칼린츠와 첼시는 쥬클레시아에게 인사를 올리고, 쥬클레시아는 고맙다고 하지만, 최하위조인 7조가 우연찮게 황제의 신임을 받음에 약간의 불만을 표한다. 첼시는 비록 하찮게 느껴지실지 몰라도, 여기 있는 어중간한 호위병들보다는 낫다고 한다. 그 말에 쥬클레시아는 첼기에게 길버트의 동생이지만, 예전엔 평민이었었다는 말을 하고, 첼시는 아무 말도 안한다. 그 때, 라드린느가 다가와서 쥬클레시아에게 인사를 하고, 쥬클레시아는 초대를 해줘서 고맙다고 한다. 라드린느는 칼린츠에게 황제가 신뢰한다고 해서 방자하게 굴지 않도록 하라고 한다. 칼린츠는 깨우쳐주지 않아도 이미 알고 있다고 답변을 한다. 쥬클레시아는 어떤 남자 둘을 쳐다본다. 그 둘은 메피스토에 대해 물어보며, 그가 호위병들 사이에 있다고 대화를 나눈다.(아마 쥬클레시아는 그들이 버밀리온인 것을 눈치챈 것 같다.... 눈치도 빠르긴...-_-)

[오라칸 저 외부]

한편, 오라칸 저 외부를 지키고 있던 로프마는 불만을 필리시아에게 말한다. 필리시아는 가만히 있다가, 누군가가 오고 있다는 말을 하고, 로프마는 누구냐고 소리친다.

[오라칸 저 무도회장]

라드린느는 쥬클레시아에게 엘크리챤에서의 생활은 괜찮냐고 묻는다. 쥬클레시아는 앨더에서 지내는 것보다 훨씬 낫다며, 언제 이런 화려한 무도회를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겠냐고 은근슬쩍 비꼬며 말한다. 그들 뒤에 있는 기둥에서는 페르난이 쳐다보고 있었다. 페르난은 부하에게 로제는 어떻게 됐냐고 묻고, 이제 곧 시작할 것이라고 한다. 갑자기, 밖에서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리며, 성기사단원이 나타나 몬스터가 나타났다고 보고한다. 라드린느는 버밀리온의 짓인거 같다며, 밖으로 나간다. 첼시는 로프마와 필리시아를 걱정한다. 쥬클레시아는 페르난이 있는 기둥을 째려본다,(-_-++ 눈치 빨라...;;)

[오라칸 저 외부]

로프마는 몬스터들이 나타남에 깜짝 놀라고, 도살자 3마리와의 전투가 시작된다. HP는 겨우 1000에 방어력도 약하니, 간단하게 두들기자. 몬스터들을 해치우고 나면, 라드린느가 나타나 정원 안 쪽까지 가서 버밀리온 잔당을 처치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로프마는 쩔쩔 매며 알았다고 하고, 정원으로 달려간다. 정원에서는 버밀리온 병사들과 로제가 있었다.

[오라칸 저 무도회장]

무도회장에 몬스터들이 나타나고, 칼린츠와 첼시는 그들과 싸운다. 전투를 시작하면, 참으로 오랫만에 보는 지렁이기사(-_-)와 데쓰리퍼 3마리를 만날 수 있다. 지렁이기사는 HP가 약 2000이고, 데쓰리퍼는 약 1000이다. 콤보로 날려버리자-_-;; 전투가 끝나면, 페르난이 나타나, 쥬클레시아를 인질로 잡는다.

[오라칸 저 정원]

로제는 필리시아를 만나서 기뻐하고, 로프마는 맘대로 데려갈 생각 말라고 한다. 로제와의 전투에서는, 로제(HP 약 3000)와 버밀리온 병사 2명(HP 약 2000)이 나온다. 로제의 공격은 어느때가 방어력 쎈 로프마에게는 약하니, 회복만 잘 하고, 특수기술도 잘 써가며, 다 패버리자. 전투가 끝나면, 로제는 도망을 간다.(휘리릭~(-_-~)(~-_-)~)

[오라칸 저 무도회장]

칼린츠는 첼시에게 홀 안에 몬스터가 오는지 지켜보게 하고, 자신은 페르난을 잡으러 간다고 한다. 첼시는 조심하라고 하고, 윌라이트는 꼭 황녀를 구해내라고 한다. 2층에는 페르난이 쥬클레시아를 잡고 있었다.(여기서 말도 안되는 장면은 2층의 사람들이 무관심하게 자기들끼리 얘기를 나누고 있는 것이다...도대체 황녀가 잡혔는데 자기들끼리 얘기를 하다니...-_-;;;) 쥬클레시아는 버밀리온과 만나고 싶었다며, 오늘 만나게 되서 다행이라고 한다.

그리고 버밀리온과 손을 잡고 싶다고 하는데... 칼린츠가 나타나고, 페르난과 대결을 한다. 윌라이트는 황녀를 데리고 피한다. 윌라이트는 괜찮냐고 묻고, 쥬클레시아는 덕분에 버밀리온과 접촉할 수 있었다며, 버밀리온과 슈발츠는 싸움 붙이기 딱이라고 한다. 그 때 그녀에게서 아도라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칼린츠가 위험하다는... 윌라이트는 깜짝놀라고, 쥬클레시아도 놀라다가, 아도라로 변한다. 윌라이트는 놀라고, 아도라는 칼린츠가 위험하다며, 밖으로 나간다. 윌라이트는 인상을 쓰는데, 왠지 그가 뭔가를 알고 있다는 느낌을 풍긴다. 칼린츠와 페르난은 전투를 시작한다. 페르난의 공격은 강하지만, 턴이 칼린츠보다 느리니, 콤보만 잘 쓰고, 도망치기를 잘하면 금방 이길 것이다. 페르난의 HP는 약 3700이다. 페르난을 이기면 페르난은 운베터가 말한대로 보통실력이 아니라고 한다. 칼린츠는 운베터가 자신을 아냐며, 살아있냐고 묻는다. 페르난은 확실히 칼린츠는 강하지만, 운베터에 못 미친다고 한다. 그 때 아도라가 나타나 칼린츠를 부르고, 페르난은 그녀를 본다. 그 순간 칼린츠는 어디에 한눈을 파냐며 공격한다. 페르난과 칼을 맞대고 있는 칼린츠는 그녀에게 오지말라고 하고, 아도라는 놀라며 밖으로 뛰쳐나간다. 도망가던 로제는 페르난을 걱정한다. 그 순간, 아도라가 나타나 슈발츠냐고 물으며, 이상한 남자와 싸우고 있는 칼린츠를 도와달라고 한다. 이상한 남자가 누구냐고 묻자, 아도라는 머리를 묶고 대검을 든 남자라고 답한다. 아도라는 저택 2층에 그들이 있다고 하고, 로제는 빨리 안내해달라고 한다.(바보 아도라..-_-;;) 로제와 아도라가 가는 도중 성기사단과 만나고, 로제는 아도라에게 자신은 빨리 칼린츠를 구하러 갈테니, 성기사단을 물리치라고 한다. 아도라는 머뭇거리지만, 칼린츠를 구하기 위해서 그들을 공격한다.

성기사단을 물리친 아도라에게 또 다른 성기사단 일행이 나타나 그녀를 잡으려고 한다. 그 때 라드린느가 나타나 그녀가 로제를 도망가게 했다는 말을 듣고, 버밀리온일줄 알고 잡으라고 한다.

[오라칸 저 무도회장 2층]

칼린츠와 페르난은 계속 싸운다. 지친 페르난과 칼린츠는 서로의 실력을 칭찬한다. 그 때, 로제가 나타나 칼린츠를 없애려 하지만, 윌라이트가 나타나고, 로제는 페르난과 도망친다. 윌라이트는 칼린츠에게 쥬클레시아가 어디있냐고 묻지만, 칼린츠는 피를 흘리며 쓰러진다.

칼린츠 : ...이렇게 강한 놈은 실로 오랫만이다. 버밀리온 녀석들은 하나 같이 빈약한 놈들뿐 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완전히 뒷통수를 맞은 격이었다. 게다가... 운베터가 살 아있다니. 운베터는 왜 에스텔을 죽였던 걸까? 에스텔은 왜 아무 저항도 못 하고 그렇게 맥 없이 죽어갔던 걸까?

어릴 적 칼린츠가, 에스텔에게서 온 편지를 읽고 있었다.

...난 변함없이 잘 지내고 있어. 언젠가 황궁으로 놀러와. 내 딸, 쥬클레시아를 소개 시켜주고 싶어. 그 애의 좋은 오빠가 되어줄 거지? 이제 갓 태어나서 아직 작고 귀엽게 느껴지지만, 날 닮았다면 분명 대단한 말괄량이가 될 거야. 요즘은 그 정원에서 지냈던 날들을 가끔 생각하곤 해. 언젠가 난 다시 그곳으로 돌아갈 거야. 그러면 다시 옛날로 돌아갈 수 있겠지.

다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고 행복해지자...

그 때 칼린츠의 아버지가(모습은 안 나타남) 편지를 빼았아 찢는다.

칼린츠 : 아버지? 아버지가 그런 건가? 희미한 기억. 왠지 아버지는 내게 늘 뒷모습만 보였 던 것 같았다. 자기 일에 빠져 아들은 안중에도 없었던 아버지...

칼린츠는 어느 방에서 깨어난다. 로프마와 필리시아가 옆에 있고, 로프마는 출혈이 장난 아니었다며, 괜찮냐고 한다. 첼시가 라드린느에게 갔다고 하자, 칼린츠는 또 무슨 일이 생겼냐고 묻는다. 로프마는 현재 아도라가 체포되었는데, 로제의 말을 멋모르고 따르다가 호위병을 공격해서였다고 한다. 현재 첼시가 라드린느에게 해명을 하러 갔다고 한다. 칼린츠는 진짜 버밀리온 인지도 모른다고 하고, 로프마는 매정하다고 한다. 오라칸이 이번일로 대단히 화가나서 아도라를 재판 없이 죽일 수도 있다고 한다. 칼린츠는 그여자한테만은 고개를 숙이기 싫었는데라고 생각하며, 라드린느에게로 간다. 첼시는 라드린느에게 계속 해명을 하고 있었다. 그 애는 너무 순진해서 로제에게 이용을 당했다고 하자, 라드린느는 그렇게 잘 알고 있으면서 어디 사는지, 신분이 뭔지도 모르냐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이 이번일로 충격을 많이 받았다며 화를 낸다. 그 때 칼린츠가 나타나서, 아도라를 풀어달라고 한다. 라드린느가 그녀와 무슨 관계냐고 묻자, 칼린츠는 연인이라고 한다.(-_-) 라드린느는 아도라가 칼린츠의 연인이라는 말에 웃고, 칼린츠는 진담이라고 한다. 그리고 아도라는 천한 신분이고 아는게 없어서, 자신이 이용당했다는 사실도 모른다고 한다. 라드린느는 아도라가 천한 신분임을 듣고 역시 그런 여자와 어울린다며 비웃는다. 하지만, 칼린츠의 건방진 태도가 맘에 안들고, 애원하려면 무릎을 꿇으라고 한다. 첼시가 너무하다고 말하는 순간, 칼린츠는 무릎을 꿇고 아도라를 살려달라고 한다. 라드린느는 칼린츠가 무릎을 꿇으면서까지 부탁을 하니 그녀를 데려가라고 한다. 풀려난 아도라는 칼린츠에게 미안하다고 한다. 칼린츠는 자신은 단지 자신의 눈앞에서 누군가가 죽는게 싫어서 그랬을 뿐이라며, 목숨을 구걸해줘서 고맙다는 인사 같은거 듣고 싶지 않으니 꺼지라고 말한다. 아도라가 계속 칼린츠에게 미안해 하자 칼린츠는 크게 화를 내며, 꺼지라고 한다. 아도라는 울면서 떠나간다.

칼린츠 : ... 상처 줄 생각은 없었다. 내 눈앞에서 누군가 죽는 건 에스텔만으로 충분하니까.

단지 그 뿐이었는데...

[엘크리챤 황궁]

쥬클레시아의 방에는 윌라이트가 있었다. 그 때 쥬클레시아가 돌아오고, 자기의 방에 함부로 들어왔다며 화를 낸다. 윌라이트는 밖으로 나가고, 쥬클레시아는 기억이 자꾸 엉키고 있다며,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궁금해한다. 그리고 왠지 가슴이 답답하고 괴로워, 슬픈 것 같기도 하다며 묘한 기분이라고 한다. 밖에 나간 윌라이트는 건방진 것이라며, 다시 돌아와서 다행이라고 한다. 그리고 앞으로는 조심해야겠다며, 엠블렘의 힘도 가끔 약해질 때가 있다고 했으니 공식행사는 피하는게 좋겠다고 말한다.

[리스턴 지방]

죠커가 스카라무슈 병사들에게 둘러쌓여 있고, 옛날 기억같은 음성이 퍼진다...

[버밀리온 본부]

로제는 페르난에게 뭘 그렇게 골똘히 생각하냐고 묻는다. 페르난은 뭔가 나도 모르게 일이 꼬여가고 있다고 하고, 로제는 라드린느 암살은 실패했지만 황녀와 연결됐다며 다행이라고 한다. 그 때 운베터가 나타나고, 페르난은 로제에게 나가라고 한다. 페르난은 칼린츠가 강하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운베터 뒤를 밝으라고 보낸 밀정들을 운베터가 다 죽였다며, 자신이 무례하긴 하지만, 운베터가 속을 알 수 없는 행동을 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한다. 또 운베터가 내리는 이상한 명령들... 요석 정화를 묵인하고, 필리시아를 슈발츠에 내버려두게 하고... 정말 버밀리온이 맞냐고 묻는다. 운베터는 자신을 믿으라고 한다.

[슈발츠 슈트름 본부]

길버트는 윌헬미나에게서 죠커가 버밀리온의 보복 공격을 막으러 스카라무슈에 갔다가, 스카라무슈들에 의해 감옥에 갇혔고, 곧 사형당할 수도 있다는 정보를 듣는다. 길버트는 죽기엔 아까운 인재라고 한다. 윌헬미나는 죠커를 구하면, 죠커에게만 어느정도 반응을 보이는 필리시아에게서 영인사의 연구에 대한 협조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길버트는 일단은 두고 보자며, 그가 쉽게 죽을 것 같지는 않다고 한다.

[리스턴 지방]

한편, 필리시아는 스카라무슈 병사들을 쓰러뜨리고 어디론가로 조용히 가고 있었다.

[슈발츠 슈트름 본부]

첼시는 필리시아가 갑자기 영인을 한다는 둥, 누가 위험하다는 둥 이상한 소릴 하면서 보통 때와 다르게 잽싸게 어디론가로 가버렸다고 한다. 길버트는 7조에게 죠커를 구하라는 임무를 내리고, 현재 스카라무슈의 아지트는 버밀리온과 마찬가지로 어지럽게 꼬인 지하수로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입구 하나만 알지, 아지트는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고 한다. 어쨌든 7조는 죠커를 구하러 출발한다.

[리스턴 지방]을 통해 [스카라무슈 던젼]으로 갑니다.

[스카라무슈 던젼]

던젼에 들어가면 경비병이 하나도 없음을 알고 무슨 일이 생긴 줄 알게 된다. 첼시는 앞에 쓰러져 있는 스카라무슈 병사들을 보며, 필리시아가 한 짓인지 믿지를 못한다.

나오는 적 : 슬라임 (HP 약 500) - 푸른 슬라임

포미 (HP 약 600) - 푸른 몸에 귀여운 몬스터

뽀리또 (HP 약 700) - 병아리 같은 몬스터

본 워리어 (HP 약 700) - 해골병사

스카라무슈 병사 (HP 약 700) - 삐에로 복장을 한 적

다크위즈 (HP 약 1000) - 고깔모자 쓴 몬스터

캐노펀 (HP 약 1000) - 손이 돌 같이 생긴 몸집 큰 몬스터

데쓰리퍼 (HP 약 1000) - 약간 붉은색 몸에 인간형 도마뱀

무슈골 (HP 약 2000) - 붉은 몸에 뿔 달린 몬스터

데블콩 (HP 약 3000) - 거대한 푸른 몸에 날개 달린 몬스 터

(1) 셀레멘더의 조끼를 얻는다.

(2) 천공의 벨트를 얻는다.

(3) 라미아의 비늘을 얻는다.

(4) 타스멜의 스크롤을 얻는다. (금열쇠 필요)

ⓐ 지역을 지나면, 스카라무슈 병사가 이야기를 나누는 이벤트를 볼 수 있다. 그 때, 부하 한명이 나타나, 버밀리온이 나타났으며, 슈발츠 슈트름도 나타난 것 같다고 보고 한다. 현 스카라무슈 두목은 죠커를 보며, 다 죠커 때문이라며, 다른 부하들에게 빨리 형을 집행하라고 한다. 첼시는 던젼에 몬스터 뿐이라며, 버밀리온이 나타난거냐고 말한다. ⓑ번까지 보물을 얻으면서 갔다가 다시 ⓐ로 돌아오는 중간에서 필리시아가 죠커를 찾는 이벤트가 잠깐 나온다. 어쨌든 ⓐ로 돌아오면, 7조 일행은 필리시아를 계속 찾다가 로제를 만나게 된다. 그 때, 스카라무슈 병사들이 나타난다. 로제는 자신이 나타난 이유를 묻고, 스카라무슈 두목은 죠커가 영인사를 빼앗은 일은 알고 있다고 한다. 부하 한명이 나타나 형을 집행했다며, 죠커는 죽었다고 보고 한다. 그 말에 칼린츠와 로제를 놀란다. 스카라무슈 두목은 죠커의 목을 주겠다고 한다. 갑자기 필리시아가 나타나 그가 죽었냐고 묻는다. 두목이 몸뚱이라도 보여줄까라고 묻자, 필리시아는 과거를 회상한다. 과거에 죠커는 자신의 본명을 가르쳐 주었고, 그녀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으면 도와주겠다고 했었다. 필리시아는 죠커의 본명 아이젠을 조용히 부른다. 그 때, 죠커가 나타나 자신은 살아있다며, 시무룩하게 있지 말라고 한다. 깜짝놀란 스카라무슈 두목은 어떻게 된건지 묻지만, 다른 부하들은 그를 두목으로 인정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두목은 자신은 이제 상관없는 일이라며, 죽이든 살리든 맘대로 하라고 한다. 이제 전투 시작, 처음 전투에는 스카라무슈 병사 4명이 나온다. HP가 겨우 700이니 간단하게 없애자. 문제는 그 다음 전투다. 로제(HP 약 4500)와 버밀리온 병사(HP 약 2000) 3명이 나온다. 로제가 엄청나게 강해졌다. 그녀의 공격은 전체공격인데 400이상의 데미지가 나온다. 우선 로제의 사정거리 안에 들지 말고, 버밀리온 병사 3명을 먼저 없애자. 근데 로제의 사정거리가 너무 길어 다가갈 엄두도 못 낸다.

하지만, 칼린츠의 능력만 좋으면, 아슬아슬하게 이길 수 있다. 칼린츠가 두번째 정화 때 얻은 비연섬광참. 칼린츠의 능력이 좋으면, 로제와 동등한 사정거리가 된다. 우선 첼시와 로프마는 로제의 사정거리에는 들지 않도록 하자. 로제의 턴은 각 7조 일행의 2배다. 턴 조절을 잘만 맞추면, 칼린츠가 비연섬광참으로 한번 공격하고, 로제에게 두번 공격당하고(3번공격당하면 거의 죽는다), 로프마가 더블 힐링으로 1000을 채워주는 순서로 공격하면 된다. 가끔가다 턴이 잘 안 맞는 경우도 있으니, 계속 시도해보자. 그럼 행운을 빈다.-_-;; 전투가 끝나면, 칼린츠는 필리시아에게 돌아가자고 한다. 죠커는 그녀에게 자신을 기억하지 못한 편이 더 나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죠커는 스카라무슈 부하들에게 자신은 더 이상 스카라무슈의 두목이 아니고, 자신이 스카라무슈에 들어온 이유는 필리시아를 찾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부하들은 알겠다고 하지만, 죠커가 세운 스카라무슈 탈퇴 규칙을 행하면 괜찮다고 한다. 스카라무슈를 나오려면 스카라무슈 일원 전부를 물리친 다음에 나갈 수 있다는 황당한 규칙을...

죠커는 자신이 세운거니 하겠다고 말한다.

[슈발츠 슈트름 본부]

칼린츠와 길버트는 죠커를 빼오는 것에 대한 얘기와, 이제 곧 무너질 스카라무슈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리고 길버트는 7조가 왜 신분위주가 아닌 실력위주로 되어있는지에 대해 말한다. 칼린츠는 영력이 강한 자들이 정화를 완벽히 해내기 때문이냐고 묻고, 길버트는 그렇다고 한다. 칼린츠는 자신이 옛날부터 영력이 강했었고, 영인사를 하는 필리시아는 말도 필요없고, 첼시를 양녀로 들인 것도 그 때문일 것이라고 한다. 로프마는 영력이 미약하긴 하지만, 일반인보다는 월등히 높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길버트는 요석이란 고대인이 무의미한 싸움으로 점철됐던 세계를 영원히 봉인시키기 위해 만든것이라고 한다. 원래 이페리아 대륙은 요석의 카르타에 반응해 긴 시간동안 만들어진 괴기스런 몬스터들의 요새로 인간이 들어설 수 없는 사지였다. 그러나 천년 전, 대지진으로 인해 요석이 있는 유적들이 상당 부분 붕괴되면서, 봉인이 풀려버린 것이었다. 하지만, 불행히도 완벽히 풀린 것은 아니었다. 여전히 카르타에 반응해 멀쩡한 생물이 몬스터로 변한다는 것이 그 증거다. 그 때문에 옛날부터 비밀리에 정화 작업을 했었던 것이다. 칼린츠가 결국 자신들은 이용당한 거라고 말하자, 길버트는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이라고 말한다. 그 말에 칼린츠는 천년 묵은 능구렁이라며 째려본다. 길버트는 그런 표정 말라고 하고..-_-;;

[슈델미르 거리]

한편, 필리시아는 과거를 회상하며, 슈델미르 거리에 나와있었다. 죠커가 나타나, 아무리 슈발츠라도 버밀리온이 얼마나 무서운 놈들인데, 위험한데 여기까지 나왔냐고 말한다. 필리시아는 다친 그를 계속 쳐다본다. 죠커는 사실 조금 당했다며, 그래도 괜찮다고 한다. 죠커는 옛날에 왜 자신을 안 불렀냐고 묻고, 불렀다면 갔었다고 한다. 필리시아는 그의 아버지가 죠커를 지키려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죠커는 뿌리칠 수 있었다고 말하지만, 필리시아는 그렇다면 죠커도 영인사가 되었을 거라고 말한다. 그녀는 자신이 옛날로 돌아가고 있다며, 괜찮다고 말한다.

[버밀리온 본부]

로제는 더이상의 실패는 스스로가 용납할 수 없다며 버밀리온을 나가겠다고 말한다. 운베터는 임무가 무조건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며, 로제에게 새로운 임무를 내린다. 버밀리온에게 제일 귀찮은 슈발츠 슈트름 7조의 칼린츠를 로제의 무수한 암기로 암살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밖에서 엿듣고 있던 페르난은 그런 명령을 내리는 그를 이해하지 못한다.

[폐가 정원]

칼린츠 : 없겠지... (나도 웃기는 녀석이군...그렇게 심한 소리로 내쫓고는 갑자기 뭘 기대하 는 건지... 하지만 어느 새 무의식 중에 기다리고 있었다. 아도라가 내 곁에 갑자기 나타나 장난치는 걸...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왠지 심한 소릴 해도 아도라만큼 은 상처 받지 않고 다시 돌아와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마치 에스텔처럼......

동영상이 시작된다... 정원 안으로 들어가는 칼린츠... 어릴적 모습으로 돌아간다. 그 안에는 에스텔이 기다리고 있었고, 칼린츠의 얼굴을 쓰다듬어 준다. 그리고 에스텔이 아도라로 바뀌고, 칼린츠는 그녀를 안는다. 밤이 되어, 그 둘은 정원에서 이야기를 나눈다. 칼린츠는 그녀에게 어머니의 유품인 팔찌를 주고, 아도라는 그렇게 소중한 걸 받아도 되냐고 묻는다. 칼린츠는 어차피 여자 팔찌라 자신이 가지고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을 것이고... 게다가 언젠가 주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주려고 했던 것이라고 말한다. 아도라는 칼린츠가 했던 말들이 아직도 가슴 속에 남아있다고 한다. 자신이 나타나는 것이 어쩌면 칼린츠에게 혼란을 주는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또, 칼린츠를 만날 때 마다 떠오르는게 자신의 기억만은 아닐텐데, 칼린츠를 만난다고 꼭 진짜 나를 되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닐텐데 왜 칼린츠에게 끌리는지 궁금하다고 한다. 그녀는 답은 모르겠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오래 전부터 칼린츠를 알고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그런데 앞으로도 계속 나타나도 되는지, 가까워질수록 두려워진다고 한다. 칼린츠는 자신도 잘 모르지만, 아도라가 없으면 허전한 것 같다고 한다. 아도라는 그럼 계속 괴롭혀도 되냐고 말하다가, 칼린츠가 약간 화를 내는듯 하자, 계속 같이 놀아도 되냐고 묻는다. 그리고 자신을 이해해줘서 기쁘다고 말한다.

칼린츠 : 나는...에스텔의 환영을 쫓고 있는 걸까. 그 때문에 아도라를 보는 걸까. 어쩌면 그 럴지도 모른다. 하지만 앞으로 에스텔을 잊게 해줄 사람이 있다면 그건 아마도....

[엘크리챤 황궁]

쥬클레시아는 윌라이트가 계속 자신을 뚫어져라 쳐다본다며, 요즘 이상해졌다고 한다. 윌라이트는 그저 걱정이 돼서 그럴 뿐이라고 말한다. 쥬클레시아가 버밀리온과의 일을 묻자, 윌라이트는 아직 자신들을 믿는 것 같지 않다고 대답한다. 쥬클레시아는 그렇다면 자신이 직접 찾아가야겠다고 하고, 윌라이트는 그런 위험한 일을 어떻게 하냐고 말한다. 그녀는 앨더에선 남이 보면 입에 대지 못할 음식을 먹으며 자라왔다고, 그런 자신에게 거리낄 것이 뭐가있냐고 말한다.

[슈발츠 슈트름 본부]

윌헬미나가 이번엔 론웰 동굴이라며, 영인한 흔적은 있지만, 몬스터들이 너무 조용하다고 한다. 첼시도 이상하게 생각 하고, 어쨌든 론웰 동굴을 향해 떠나게 된다. 여기서 죠커도 합류된다.

[로웰 숲]까지 나가는 슈델미르 지도는 생략하겠다.

[로웰 숲]에서 [론웰 평원]까지 가야한다.

[론웰 평원]

나오는 적 : 테레피스 (HP 약 400) - 거대 한 박쥐

좀비 (HP 약 500) - 걸어다니 는 시체

포미 (HP 약 600) - 푸른 몸 에 귀여운 몬스터

본 워리어 (HP 약 700) - 해 골병사

뽀리또 (HP 약 700) - 병아리 같은 몬스터

다크위즈 (HP 약 1000) - 고깔모자를 쓴 몬스터

데쓰리퍼 (HP 약 1000) - 검은색 인간형 도마뱀

캐노펀 (HP 약 1000) - 두 손이 거대한 돌인 몬스터

리커 (HP 약 1500) - 초록색 몸에 긴 혀를 내민 몬스터

(1) 인내의 목걸이를 얻는다.

(2) 축복의 반지를 얻는다.

(3) 수호의 반지를 얻는다.

(4) 광전사의 조끼를 얻는다.

론웰 동굴로 가면, 이벤트가 일어난다. 아도라는 칼린츠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도라 : 내가 어떻게 알고 와서 기다리는지 신기하 겠지? 하지만 그냥 알게 돼. 마치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그렇게 이끌려 오는 거야. 칼린츠가 여기 올거다, 하고 말야.

그 뒤로 로제가 아도라를 쳐다보고 있었다. 첼시는 동굴을 보며 평범한 동굴 같다고 한다. 칼린츠는 인적이 드문 곳인것 같다며 들어가자고 한다.

[론웰 동굴]

나오는 적 : 슬라임 (HP 약 500) - 푸른 슬라임

테레피스 (HP 약 500) - 거대한 박쥐

뽀리또 (HP 약 700) - 병아리 같은 몬스터

포미 (HP 약 600) - 푸른 몸에 귀여운 몬스터

블러디 펀쳐 (HP 약 1000) - 푸른 몸에 방망이 든 몬스터

도살자 (HP 약 2000) - 붉은 몸에 팔에 칼달린 몬스터

데블콩 (HP 약 3000) - 푸른 몸에 날개 달린 거대한 몬스터

(1) 아쿠아 잼을 얻는다.

(2) 블러디 크로스를 얻는다. (은열쇠 필요)

갈림길 중간으로 들어가면, 로제를 만난다. 로제는 기다리고 있었다며, 페르난을 다치게 했으니, 칼린츠를 없애겠다고 한다. 칼린츠는 끈질기다며, 페르난과 싸운건 정정당당한 싸움이었다고 하고, 로제가 자신을 이길 실력이나 있냐고 묻는다. 로제는 아도라를 보여준다. 칼린츠는 놀라며, 설마 필리시아 때처럼 세뇌했냐고 묻는다. 로제는 그렇다며, 아도라에게 칼린츠를 해치우라고 한다. 필리시아는 그 모습을 보며, 그만두라고 하고, 로제는 옛날 생각이 나는 모양이라고 비웃는다. 칼린츠는 좋을대로 하라고 하고, 아도라는 그에게 칼을 겨눈다. 칼린츠는 미안하다며, 아도라를 쓰러뜨린다. 그리고 곧장 칼을 뽑아 로제를 공격하고 비긴 셈이라고 말한다. 죠커는 허구한날 지면서도 끈질기게 덤빈다며, 왠만하면 적성에 맞는 일을 하라고 한다. 로제는 또 도망친다.-_-;; 칼린츠는 어서 요석을 정화하고 철수하자고 한다. 전투가 시작되면, 천사와 로제가 적이 되어 있다. 천사(HP 약 8000)는 필자의 캐릭터로 칼린츠 화이널 크래쉬 3번, 로프마 화이널 크래쉬 3번, 첼시 화이널 크래쉬 1번으로 없앴다. 한번도 공격 받은 적이 없다-_-;; 열심히 콤보 공격을 하자. 근데, 로제(HP 약 7000)는 저번 전투보다는 공격이 약한 편이지만, 200이상의 데미지를 3번 날리는 것은 무섭다. 로제를 이기려면, 우선 4명이 뭉쳐야 한다.(뭉쳐야 산다-_-;;) 칼린츠의 비연섬광참과, 첼시의 갓니스윈드, 필리시아의 화이어 브레스를 쓸 때, 로프마의 회복 거리 안에서 잘만 쓰면 이길 수 있다. 로제를 이기면, 정화를 한다.

<무기>

칼린츠[아도라] : 암흑도(暗) HP+10, STR+20, DEF+20, INT+10, DEX+10, 暗 친화도+50

찰라도(光) HP+20, STR+10, DEF+10, INT+10, DEX+20, 光 친화도+50

첼시 : 윈드로드(風) HP+10, STR+10, DEF+10, INT+10, DEX+20, 風 친화도+50

다크로드(暗) HP+10, STR+20, DEF+20, INT+10, DEX+10, 暗 친화도+50

로프마 : 썬더캐논(電) HP+10, STR+10, DEF+20, INT+20, DEX+10, 雷 친화도+50

다크써머(暗) HP+10, STR+20, DEF+20, INT+10, DEX+20, 暗 친화도+50

필리시아 : 천중부적(風) HP+10, STR+10, DEF+10, INT+10, DEX+20, 風 친화도+50

생자부(地) HP+20, STR+10, DEF+20, INT+20, DEX+20, 地 친화도+50

죠커 : 썬더사이드(電) HP+10, STR+10, DEF+15, INT+10, DEX+20, 雷 친화도+50

프로즌사이드(水) HP+5, STR+5, DEF+10, INT+10, DEX+20, 水 친화도+50

<특수기술>

칼린츠[아도라] : 무영수라참(暗) 3TP

로프마 : 퍼펙트힐링(風) 3TP

죠커 : 펄스 싱크(地) 2TP <---있는건데 또 생겼습니다.

첼시 : 카오스 블래스트(暗) 2TP

필리시아 : 카오스 브레이크(暗) 2TP

과거의 기억이 나타난다. 칼린츠는 에스텔에게 뭐하는 거냐고 묻는다. 에스텔이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듣자, 에스텔이 황궁에 간 뒤로는, 아버지와 이상한 얘기를 한다며, 에스텔이 뭘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고 한다. 에스텔은 어른들의 얘기라고 하지만, 칼린츠는 애 취급 하지 말라고 한다.(10살이면 애 아닌가?-_-?) 에스텔은 칼린츠가 아무것도 모른 채 자랐으면 좋겠다며, 모든 일이 잘 끝나면 칼린츠는 정말 아무것도 모른 채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한다. 칼린츠는 아도라를 깨운다. 금방 눈을 뜨지 않아 걱정했다고 말하고, 아도라는 이상한 꿈을 꿨다고 한다. 에스텔의 꿈이였다고 한다. 에스텔은 겉으로는 웃고 있었지만 왠지 마음에 걸리는 일들이 너무 많았다며, 어떤 힘든 일이 끝나면 다시 칼린츠와 즐겁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았다고 한다. 아도라는 항상 밝게 웃으며 행복해 보였던 에스텔을 뭐가 그렇게 힘들게 했는지 궁금해한다. 칼린츠 에스텔이 왜 죽어야 했는지, 겉으론 웃으면서 속으론 얼마나 괴로워하고 있었는지 자신도 알고 싶다고 한다.

칼린츠 : 왠지 에스텔을 생각하면 죽어가던 그 모습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즐거운 추억이 많 았는데도 슬픈 얼굴로 죽어가던 그 모습만이 자꾸 떠오른다. 그리고 그와 함께 겹 치는 저주받을 운베터의 모습도.

[슈발츠 슈트름 본부]

윌헬미나는 로제는 버밀리온 간부급인데, 그런 여자를 슈발츠에 받아들여도 되냐고 한다. 더군다나 그 여자가 반발할게 뻔하다고 한다. 길버트는 그는 강한 영력의 소유자라 꼭 필요하다고 하며, 무리를 해서라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슈발츠 슈트름 지하감옥]

로제는 운베터가 이 꼴이 될거란것을 알고 있었다며, 결국 자신의 이상을 위한 제물이 되는게 어울린다는 말을 하는 꿈을 꾼다. 로제는 꿈에서 깨고, 윌헬미나가 나타나 슈발츠 슈트름 7조에 들어온 걸 환영한다고 말한다. 로제가 무슨 말이냐고 하자, 윌헬미나는 로제는 필리시아에게 세뇌를 건 것처럼 앞으로 슈발츠의 명령을 거역하지 못하도록 마음이 조작되었다고 한다. 로제는 화를 내고, 차라리 죽겠다고 한다. 윌헬미나는 자살할 권리는 없지만, 욕할 자유는 있다고 한다. 그리고 슈발츠에 로제의 암기를 들이댈 수 없도록 절대적인 명령을 내렸다고 한다.

[엘크리챤 황궁]<현재>

슈렌로드 황제는 쥬클레시아가 자신과 말을 하는게 싫은 것 같다고 걱정한다. 레오나 태후는 황궁 생활에 적응을 못 해서 그런 것이라고 하지만, 슈렌로드는 누나가 앨더에서 유폐되어 있던 것 때문에 자신을 미워하는 것 같다고 한다.

<과거>

레오나는 과거, 에스텔이 있었던 시절을 회상한다. 레오나는 에스텔을 처음 봤을때, 정말 아름다워서 숨이 멎을 정도였다. 에스텔은 황제의 사랑을 계속 받았고, 1년만에 회임을 해 궁정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에스텔은 레오나에게 자신이 먼저 회임한 것에 대해 미안해 했고, 레오나는 누가 먼저고, 누가 나중이고 상관 없다며, 자신들은 모두 황제의 아내라고 한다. 길버트는 에스텔이 수상하다며, 그녀의 시녀가 버밀리온으로 보이는 자에게 서신을 보내는 모습을 봤다는 밀정의 보고가 있었다고 한다. 클라이브 황제는 쥬클레시아가 커서 어머니의 죽음을 알고 복수할까봐 앨더에 보내기로 한다. 레오나는 깜짝 놀라지만 그 말을 따른다. 그 후, 레오나는 슈렌로드를 임신하고, 쥬클레시아는 사람들에게서 잊혀져 앨더로 조용히 보내진다.

<현재>

슈렌로드는 레오나가 잘 대해주니깐, 자신도 잘 하면 가족처럼 지낼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레오나는 조용히 자신은 형식적인 어머니일 뿐이라고 한다.

<과거>

레오나는 에스텔이 낳는 애가 황손이 되고 황위를 잇는 것을 걱정한다. 레오나는 모처럼 여기까지 왔는데, 에스텔에게 모든 걸 다 뺏길 수 없다고 한다. 길버트는 에스텔이 버밀리온인 것이 맞다며, 버밀리온이 황가의 시안을 노린 것 같다고 한다. 레오나는 그럼 에스텔을 잡아야겠다고 말하려다, 길버트가 그녀가 버밀리온에게 보내는 서신이 들통났으며, 이미 황제가 에스텔과 함께 버밀리온도 칠 계획을 짯다고 한다. 에스텔은 로페이든한테 편지를 보내 성지에서 만나자고 했으니, 나올 것이라고 걱정한다. 오지 말라고 해야하지만 연락을 할 수 없어 걱정하던 중, 클라이브 황제가 나타난다. 클라이브 황제는 에스텔이 천사 같은 미소 뒤로 온갖 지저분한 일을 하고 다녔다며, 모후의 제국을 멸망시킨 파렴치한 자신과 같다고 한다. 결국 끼리끼리 만난다고 하며, 그녀에게 성지로 안내해달라고 한다. 그는 에스텔이 가든, 안 가든 간에 그 놈들을 찾아내겠다며, 궁에서 비참하게 처형당할 것인지, 성지에서 동료들과 죽을 것인지, 어떻게 죽을지 선택권은 준다고 한다. 우연히 그 모습을 본 레오나는 황제의 무서움을 알게 되었다. 에스텔은 결국 레오나에 의해 죽은 것이다. 그녀가 에스텔의 정체를 집요하게 파헤쳤기 때문에. 레오나는 죄책감이 일긴 했지만, 황가에서 권력을 잡기 위해서는 에스텔을 희생해서라도, 밝고 올라서라도 그래야만 했다고 말한다.

[버밀리온 본부]

운베터는 로제의 배신에 대해 화를 낸다. 페르난은 로제가 비록 크로이스 출신은 아니지만 버밀리온이라며, 배신할 리가 없다고 한다. 운베터는 슈발츠에 들어간게, 그들에게 회유된 것이라고 한다. 그는 로제에게 별로 중요한 정보가 없는게 다행이라고 하며, 페르난에게 조만간 오실 그 분을 잘 모시라고 한다. 페르난은 운베터가 정말 자신이 옛날에 동경했던 운베터인지 의심한다...

[슈발츠 슈트름 본부]

길버트는 황녀 쥬클레시아의 시녀 2명을 부른다. 둘은 겁먹지만, 길버트는 심문 같은 것이 아닌, 그냥 황녀 전하에 대해 물어볼 것 있어서 그렇다고 안심시킨다. 그 때, 윌헬미나가 감시조에서 보고가 들어왔다며 문을 두드린다. 윌헬미나는 남부의 루미네스의 시하라 숲 속에서 몬스터들이 대량으로 출몰했다며, 버밀리온이 영인사를 쓴 것 같다고 한다. 영인사라는 말에 필리시아는 약간 반응 한다. 로프마는 영인사가 도대체 몇 명이냐고 화를 내고, 죠커는 버밀리온은 누구든 가리지 않고, 영인사가 될만한 싹이 있으면 잡아들인다고 한다. 그리고 슈델미르의 실종 사건의 절반은 버밀리온의 짓이라고 한다. 윌헬미나는 이번 임무에 로제가 처음이라며, 칼린츠 조장을 잘 따르라고 한다. 로제는 닥치라며 화를 낸다. 첼시가 총대장은 왜그리 바쁘냐고 얼굴도 보기 힘들다고 말한다. 윌헬미나는 개인적인 사정 때문이라고 하고, 첼시는 궁금해한다.

시작은 언제나 어디서나 슈발츠 슈트름 본부 앞...

[로엔드리가도]를 통해 [시하라 평원]으로 가자.

[시하라 평원]

나오는 적 : 블러디 펀쳐(HP 약 1500) - 초록색 몸에 방망이 든 몬스터

도살자(HP 약 1300) - 붉은 몸에 팔에 칼 달린 몬스터

좀비(HP 약 500) - 걸어다니는 시체

오두스(HP 약 5000) - 연두색 몸에 두꺼비 같은 몬스터

(1) 마도사의 문신을 얻는다.

[시하라 숲]으로 가면, 이벤트가 진행된다.

죠커는 로제에게 그리운 곳이라며, 일행에게 자신이 옛날에 여기서 페르난과 로제와 함께 자주 놀았었다고 한다. 로프마가 그럼 죠커도 버밀리온이였냐고 묻고, 죠커는 아버지가 버밀리온이라고 했다. 그의 아버지는 '야데'라는 별명을 가진 자였는데, 버밀리온의 지독한 테러에 많은 회의를 느끼고 탈퇴했다가, 버밀리온에게 쫓겼다고 한다. 그리고 아마 운베터에게 당한 것 같다고 한다. 로제는 크로이스 왕가의 왕자였던 그가 크로이스 재건 같은건 나 몰라라하고 배신한 것에 대해 운베터가 실망했었다며, 운베터는 그자와 손잡고 크로이스의 재건을 꿈꾸었었는데 완전히 배신당한 셈이었다고 말한다. 죠커는 크로이스 재건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일반 사람을 몬스터화 시키는 버밀리온이 싫다고 한다. 또 이미 자신은 크로이스 재건에는 관심이 없으며, 아버지를 죽인 운베터만은 용서할 수 없다고 한다. 죠커와 로제가 계속 말다툼을 하자, 칼린츠는 그녀에게 죠커를 자극하지 말라고 명령한다. 세뇌 비슷한 것을 받은 로제는 그 말을 어쩔 수 없이 따르게 된다.

[시하라 숲]

나오는 적 : 좀비(HP 약 500) - 걸어다니는 시체

리커(HP 약 1000) - 초록색 몸에 긴 혀를 내민 몬스터

나무승려(HP 약 1000) - 나무 속에 숨은 승려 몬스터

다프네(HP 약 1000) - 나무에 얼굴이 있는 몬스터

데쓰리퍼(HP 약 1000) - 검은색에 인간형 도마뱀

도살자(HP 약 1300) - 붉은 몸에 팔에 칼 달린 몬스터

블러디 펀쳐(HP 약 1500) - 초록색 몸에 방망이 든 몬스터

콜로이드(HP 약 2000) - 푸른 몸 엎드린 도마뱀

라미아(HP 약 2500) - 푸른 인어 몸에 창을 든 대두 여자 몬스터

자보라(HP 약 3000) - 붉은 몸에 긴 도끼 창을 든 몬스터

댄싱마몬트(HP 약 5000) - 코끼리 몬스터

[오파넬 동굴]로 가자.

아도라가 이미 칼린츠를 기다리고 있었고, 죠커는 로프마가 칼린츠의 애인이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아도라는 부끄럽다며 닭살 돋는 말을 한다. 일행에게는 찬 바람이 불고, 죠커는 닭살 돋는 여자라고 한다. 필리시아는 그녀가 오늘은 진짜에 가깝지만, 진짜가 아니라고 한다. 죠커는 무슨 말인지 의아해하고, 일행은 출발한다. 죠커가 무슨 소리냐고 묻자, 필리시아는 자신도 잘 모르겠다며, 뭔가 다른 모습이 겹쳐져보인다고 한다. 칼린츠와 아도라에게서...

[오파넬 동굴]

나오는 적 : 좀비(HP 500) - 걸어다니는 시체

나무승려(HP 약 1000) - 나무 속에 숨은 승려 몬스터

데쓰리퍼(HP 약 1000) - 검은 인간형 도마뱀

도살자(HP 약 1300) - 붉은 몸에 팔에 칼 달린 몬스터

블러디 펀쳐(HP 약 1500) - 초록색 몸에 방망이 든 몬스터

자보라(HP 약 3000) - 붉은 몸에 긴 도끼 창을 든 몬스터

코모에(HP 약 4000) - 분홍 몸에 거대하고 징그러운 몬스터

오두스(HP 약 5000) - 연두색 몸에 두꺼비 같은 몬스터

(1) 파괴의 장갑을 얻는다.

(2) 실프 티얼스를 얻는다.

(3) 지혜의 목걸이를 얻는다.

최심부까지 가면, 블랙 드래곤과의 전투가 시작된다. 블랙 드래곤(HP 약 6500)은 턴은 느리지만, 공격력은 세다. 한번에 200이상의 데미지를 5번 연속 공격한다. HP가 1000이상인 캐릭터를 앞세우고 공격하자. 사실 필자는 블랙 드래곤의 공격 1번 받고, 나머지는 콤보+특수기술로 이겼다.-_-;; 블랙 드래곤을 이기면, 요석 정화를 한다.

<무기>

칼린츠[아도라] : 폭풍검(風) HP+10, STR+10, DEF+10, INT+10, DEX+20, 風 친화도+50

로프마 : 윙커(火) HP+20, STR+20, DEF+5, INT+10, DEX+5, 火 친화도+50

첼시 : 어스로드(地) HP+10, STR+10, DEF+10, INT+20, DEX+10, 地 친화도+50

필리시아 : 칠성부(光) HP+20, STR+20, DEF+10, INT+20, DEX+10, 光 친화도+50

죠커 : 스탐사이드(風) HP+10, STR+20, DEF+10, INT+10, DEX+20, 風 친화도+50

로제 : 소리비도(風) HP+20, STR+20, DEF+10, INT+10, DEX+20, 風 친화도+50

동굴을 나오면서, 첼시는 고대의 시안을 발견한다. 로프마는 팔면 비싸게 받을 수 있다며, 가지고 싶어하고, 첼시는 돈 밝힌다고 놀린다. 둘은 가난함에 대해 또 말다툼을 한다. 첼시가 말다툼 끝에 로프마를 호박이라고 하자, 갑자기 로프마의 얼굴이 호박이 된다. 일행은 깜짝 놀라고, 아도라는 로프마를 놀린다. 로프마는 첼시에게 이상한 마법을 썼다며, 빨리 원래대로 하라고 하고, 첼시는 자신은 모른다고 한다. 필리시아는 시안의 힘이라며, 고대의 시안이 있는 팔찌를 부수라고 한다. 첼시는 시안을 부수고, 로프마는 원래대로 돌아온다. 죠커는 필리시아에게 어떻게 안 거냐고 묻고, 그녀는 사람의 모습을 바꾸는 시안이 드물지만 존재한다고 한다. 일행이 가고, 아도라는 그 부숴진 시안을 쳐다본다. 아도라는 칼린츠에게 뭔가를 말하려다가 그냥 가자고 한다. 동굴을 나오면, 로프마는 한 건 끝냈다고 좋아하고, 죠커는 스릴있다며 이렇게 피 터지게 싸움만 하냐고 묻는다. 첼시는 그게 7조라고 하고, 로프마는 그 딴 얘기는 집어치우고 가자고 한다. 아도라는 쥬클레시아가 깨어나는 것을 들키면 안된다고 생각해, 모두에게 이만 간다고 인사를 하고 뛰어간다. 일행은 궁금해하고...

칼린츠 : (평상시...아도라 답지 않아. 늘 언제 나타났냐는 듯이 사라지곤 했지만... 그러고 보 면, 난 왜 지금까지 한 번도 아도라 뒤를 쫓아가볼 생각을 못 했던 걸까. 역시 그 녀의 정체를 모르는 게 나을 거란 생각 때문이었나.)

칼린츠는 아도라의 뒤를 쫓는다.(...기 보다는 같은 방향으로 걷는다..;;) 그리고 일행에게는 할 일이 있다며, 먼저 가라고 한다.

[버밀리온 본부]

쥬클레시아는 버밀리온 본부에 찾아간다. 그 곳에서 페르난을 만나고, 페르난은 쥬클레시아의 각오를 알겠다며, 제대로 된 예우를 해주지 못 하는 것을 양해하라고 한다. 쥬클레시아는 자신의 계획 중 슈발츠 슈트름이 제일 방해가 된다며 버밀리온이 필요하다고 한다. 페르난은 대가가 무엇이고, 슈발츠와 대적하는 위험부담 때문에 그 대가에 대한 확실한 약속이 필요하다고 한다. 쥬클레시아는 이번 일이 성공해 여제가 되면, 크로이스 재건의 기회를 주겠다고 한다. 페르난은 그 말을 믿지 않으려고 하자, 운베터가 나타나 무례하다고 한다. 쥬클레시아는 운베터에게 버밀리온의 힘이 꼭 필요하며, 자신을 도우면 그만큼의 대가를 꼭 약속한다고 한다. 운베터는 알겠다며, 이 세상을 뒤엎을 만한 엄청난 계약을 하자고 한다. 쥬클레시아는 슈발츠 슈트름을 몰아내기 전에 버밀리온의 실력을 보자고 한다.

[오라칸 저]

라드린느 : ...운베터. (부질없는 짓이야. 이미 다 지난 일......이제 와서 들춰본다 해서 뭐가 달라질까...)

[슈델미르 시가지]

슈델미르 시가지에 있는 칼린츠는 온통 상처를 입고 있었다...그리고 뭔가를 궁금해 하는데...(그게 뭐지?-_-?)

[과거 버밀리온 본부]

의문의 남자는 운베터에게 시안을 모으는 것이 마그나 카르타 때문이냐고 묻고, 운베터는 그렇다고 한다. 남자는 그게 얼마나 무서운 힘을 불러오는 마법인지 아냐며, 마그나 카르타가 일어나면 이 대륙이 큰 피해를 입게 될 수 있다고 한다. 운베터는 그 정도의 힘이 있어야 황가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한다. 남자는 농담이 아니라며, 자신은 이 세계를 무너뜨리면서까지 크로이스 재건을 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그 말에 운베터는 황가를 만만하게 보지 말라며, 클라이브는 무서운 사람이라고 말한다.

[슈발츠 슈트름 본부]

시녀들이 증언하는 목소리만 들려온다. 그녀들은 어떤 여자(아도라)가 빛이 나면서 황녀로 변하는 것을 봤다며, 그 여자가 에스텔과 말투나 행동이 같았다고 기적같다고 말한다. 길버트는 7조 일행이 정화하러 갔을 때 본 시안의 존재에 대해 놀란다. 칼린츠도 처음 보는 종류라고 하고, 길버트는 시안이 가진 능력은 워낙 다양해서 제대로 된 분류가 없었다고 하며, 시안에 깃든 카르타의 조합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다고 한다. 칼린츠는 그 시안은 부숴졌으며, 그 시안을 필리시아가 알고 있었다고 한다. 길버트는 필리시아가 안다면, 버밀리온도 예상 외로 시안에 대해 자세히 알 것 같다고 한다. 윌헬미나도 그런 시안이 있음에 놀라고, 부숴진게 아쉽다고 한다. 길버트는 고대의 문명은 상상할 수가 없다며, 더 대단한 시안이 있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한다. 길버트는 카르타와 시안에 대해 곰곰히 생각한다. 윌헬미나는 고문서의 해독이 끝났다며, 뜻밖의 사실이 발견되었다고 전한다. 황가에 있는 고대의 엠블렘이 시안이었으며, 그것은 강력한 의지를 지닌 자만이 다룰 수 있는 고급 시안이라고 한다. 또 그것은 인간의 모습을 바꾸거나 인격을 조작하는 등의 고난이도 술법이 가능하다고 한다. 길버트가 황가에 아직 고대의 엠블렘이 있냐고 묻고, 윌헬미나는 뭔가 말씀을 오해하셨다며, 고대의 엠블렘은 초대 황제 루아난이 초대 오라칸에게 하사했던 것이라며, 이미 길버트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길버트는 잊고 있었다며, 속으로 그 기본적인 사실을 왜 잊고 있었는지 궁금해 한다. 분배가 어떻게 되었는지 묻자, 달의 문장은 길버트 총대장이 가지고 있으며, 바이에르의 상징이고, 태양의 문장은 마라카트에, 대지의 문장은 지라트, 바람의 문장은 크로이스지만 전란 중에 사라졌다고 한다. 길버트는 황녀가 변한 것도 윌라이트의 태양의 문장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거 엘크리챤 황궁]

에스텔에게 의문의 남자가 찾아온다. 운베터는 너무 지나친 욕심을 가지고 있다며, 마그나 카르타의 힘으로 이 대륙 전체를 지배하려 들것이라고 한다. 자신은 그런 강력한 힘의 존재는 원치 않다며, 크로이스가 멸망한 이유도 황가를 넘어서는 권력을 원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에스텔은 다른 버밀리온은 알고 있냐고 묻고, 남자는 운베터를 지지하는 자들이 너무 많아 잘못하면 반역자 취급을 당한다고 한다. 하지만 마그나 카르타를 막으려면 에스텔이 그에게 전해줄 시안 중 하나를 자신에게 주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은 한동안 잠적할 것이며, 그가 위험한 방법으로 평화를 되찾는 걸 두고 볼 수 없다고 한다. 에스텔이 걱정을 하지만, 운베터는 아무 것도 모른다며, 그가 버밀리온조차도 자기 복수의 도구로 이용하려 들고 있다고 한다고, 에스텔은 승낙을 한다.

[슈발츠 슈트름 본부]

렘블턴 공작이 대검을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버밀리온에게 암살당했다고 한다. 로프마는 몬스터가 아닌 직접 암살한 것에 대해 놀란다. 첼시는 칼린츠에게 길버트가 부른다며 가보라고 한다. 칼린츠는 다른 곳에 정신을 쓰고 있다가, 그 말을 듣고 깜짝 놀라며 알겠다고 하고, 첼시는 의아해한다. 길버트는 급히 정화를 해야한다며, 로스웰드 지방의 웰드림 평원에 상당수의 몬스터들이 출현해 로스웰드는 이미 혼돈의 도가니 상태라고 한다. 또 그곳에는 버밀리온의 아지트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칼린츠는 알겠다며 빨리 가겠다고 한다. 윌헬미나는 버밀리온의 최근 행동이 선전포고 하는 것일까 궁금해한다. 길버트는 그들이 황가에 대항할만한 힘은 없다고 하지만, 윌헬미나는 그 쪽에 관심을 쏠리게 하려는 것 같고, 황녀 쪽이 너무 조용하다고 한다. 길버트도 그게 걱정된다며 윌헬미나 말에 동의한다.

시작은 언제나 어디서나 영원히 슈발츠 슈트름 본부 앞이다...-_-

[웰드림 평원]으로 가려면 [론웰 평원]을 거쳐야 한다.

[웰드림 평원]

나오는 적 : 보라색 나비(HP 약 700) - 보라색 나비 같은 몬스터

레가 사무라이(HP 약 3800) - 초록색 몸에 대도를 든 몬스터

라미아(HP 약 2500) - 푸른 인어 몬스터

자보라(HP 약 3000) - 붉은 몸에 긴 도끼 창을 든 몬스터

웰드림 평원에 들어가면, 아도라가 갑자기 튀어나오고, 아도라가 놀래키려던 칼린츠 대신 필리시아가 놀란다. 아도라는 칼린츠의 안색이 안 좋다고 하고, 칼린츠는 그렇진 않고, 위험할텐데 또 왔냐고 한다. 아도라는 오늘은 오면 안 되는 거냐고 시무룩해진다. 칼린츠는 그런 건 아니고, 혹시 지난 번에 만났을때...까지 말하다가 아도라가 궁금해하자,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다. 칼린츠는 속으로 뭔가가 굉장히 혼란스러웠다며, 왠지 자기 자신이 망가져 가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고 한다.

[호아튼 동굴]로 가자.

[호아튼 동굴]

나오는 적 : 좀비(HP 약 500) - 걸어다니는 시체

테레피스(HP 약 600) - 거대한 박쥐

나무승려(HP 약 1000) - 나무 속에 숨은 승려몬스터

캐노펀(HP 약 1000) - 손이 돌같은 몬스터

콜로이드(HP 약 1000) - 푸른 빛깔의 엎드린도마뱀

리커(HP 약 1000) - 초록색 몸에 긴 혀를 내민 몬스터

데쓰리퍼(HP 약 1000) - 검은 인간형 도마뱀

다크위즈(HP 약 1000) - 고깔모자 쓴 몬스터

도살자(HP 약 1300) - 붉은 몸에 손에 칼 달린 몬스터

블러디 펀쳐(HP 약 1500) - 초록색 몸에 방망이 든 몬스터

데블콩(HP 약 3000) - 푸른 몸에 날개 달린 거대한 몬스터

코모에(HP 약 4000) - 분홍색 몸에 징그러운 몬스터

(1) 미네르바의 건틀릿을 얻는다.

(2) 전설의 팔찌를 얻는다.

(3) 타스멀의 스크롤을 얻는다. (금열쇠 필요)

동굴로 들어가면 버밀리온 병사를 만난다. 그들은 로제에게 배신자라며, 잘 만났다고 한다. 로제는 배신한게 아니라고 말하지만, 그들은 슈발츠에 들어갔으면서, 왠 변명이냐며 공격한다. 전투가 시작되면 버밀리온 병사 3명(HP약 3000)과, 지렁이 기사(HP 약 2500) 1마리가 나온다. 카르타 분배가 잘 되서, 능력치가 좋다면, 금방 이길 수 있을 것이다. 또 전체공격인 특수기술도 쓰면, 효과가 좋다. 로제는 다 슈발츠 때문이라며, 칼린츠를 공격하려고 한다. 칼린츠는 멈추라는 명령을 내리고, 로제는 언젠가 죽여버릴거라고 한다. 칼린츠는 이미 어느 슈발츠도 죽일 수 없도록 세뇌되어 있다며, 자신의 명령에 충실하라고 한다. 로제는 힘을 쓰려고 하지만 팔이 움직이질 않는다. 칼린츠는 다음에 이러면 그 암기로 로제의 팔을 찌르게 할 거라며, 협박한다. 아도라는 너무 심했다고 하고, 칼린츠는 아도라가 마음대로 자신들의 임무에 끼여드는데는 아무말 않겠지만, 자신의 임무 방식에는 간섭하지 말라고 한다. 아도라는 그런 칼린츠를 보며, 그가 신경이 예민해진 것 같아 걱정한다. (2)번 보물인 전설의 팔찌는 꼭 얻어서, 나중에 물의 신전이나, 오파넬 동굴에 가서 좋은 아이템을 얻도록 하자. (3)번 보물 있는 곳 안 쪽으로 가면, 전투가 시작된다.

적은 이름을 정할수 없으므로, 그냥 적이라고 하겠다-_-;;;

HP는 약 8500이며, 4번 연속 공격을 하는데, 방어력이 강한 캐릭터를 적의 가까운 곳에 두도록 하자.(필자의 경우 50씩 나왔음-_-;;) 그리고, 화이널 크래쉬와 특수기술 난무~~>_<;;

적을 이기면, 정화를 하게된다.(기억상 아마 이게 마지막 정화일 것이다.)

<무기>

칼린츠[아도라] : 묵염(火) HP+20, STR+20, DEF+20, INT+20, DEX+20, 火 친화도+50

암연(地) HP+20, STR+20, DEF+20, INT+20, DEX+20, 地 친화도+50

로프마 : 바리스타(光) HP+25, STR+25, DEF+10, INT+25, DEX+20, 光 친화도+50

캘리퍼(暗) HP+10, STR+10, DEF+20, INT+10, DEX+20, 暗 친화도+50

첼시 : 위자드로드(火) HP+10, STR+20, DEF+10, INT+10, DEX+10, 火 친화도+50

소서러스소울(暗) HP+15, STR+20, DEF+20, INT+10, DEX+30, 暗 친화도+50

필리시아 : 벽사부(水) HP+5, STR+5, DEF+20, INT+60, DEX+30, 水 친화도+50

구마제사부(暗) HP+20, STR+50, DEF+10, INT+20, DEX+30, 暗 친화도+50

죠커 : 사신의 이빨(暗) HP+20, STR+10, DEF+20, INT+20, DEX+20, 暗 친화도+50

아쿠아리스(水) HP+15, STR+20, DEF+20, INT+20, DEX+15, 水 친화도+50

로제 : 천라지망(地) HP+20, STR+10, DEF+20, INT+10, DEX+20, 地 친화도+50

유성우(光) HP+10, STR+10, DEF+20, INT+10, DEX+20, 光 친화도+50

동굴을 나오면, 성기사단원 한명이 칼린츠를 기다리고 있었다. 로스웰드 근처인 에벨에서 엄청난 몬스터가 발생했으며, 아마도 버밀리온이 그 곳의 마을사람들을 대규모 영인한 것 같다고 한다. 그래서 이미 수많은 슈펠론드와 슈발츠가 투입되었으며, 7조도 서둘러 에벨로 출발하라는 보고였다. 로프마는 깜짝 놀라며, 에벨은 자신의 고향이라고 한다. 어떻게 된거냐고 묻자, 성기사단원은 이미 아수라장이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몬스터로 변했다고 한다.

로프마는 곧장 에벨로 달려간다. 일행도 에벨로 떠나게 된다.

[웰드림 평원]

윌헬미나는 에벨 입구에 온 슈발츠에게 이미 에벨은 혼란 상태이며, 슈펠론드의 사상자도 엄청나고, 2조와 3조는 재기 불능 상태라고 한다. 첼시는 2조 조장인 젠드를 걱정하고, 로프마는 당장 들어가자고 한다. 윌헬미나는 안된다며, 이젠 돌이킬 수 없기에 에벨을 폐쇄시켰다고 한다. 로프마가 성질을 내며 따지자, 우리 쪽도 인명피해가 많다며, 폐쇄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한다. 로프마는 모두 겁쟁이들이라며 곧장 들어가고, 아도라도 간다고 한다. 칼린츠는 이미 틀렸다고 하지만, 아도라는 칼린츠도 겁쟁이라며 로프마를 쫓는다. 칼린츠 일행도 어쩔 수 없이, 에벨로 들어간다. 그냥 쭉 들어가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미 에벨은 처참한 상태가 되어있고, 로프마는 로제에게 다 버밀리온 탓이라며 화를 낸다. 첼시는 그녀는 이미 슈발츠라며, 화풀이하지 말라고 한다. 성기사단원 2명이, 어린아이를 보고, 몬스터라며 죽이려고 한다. 아이는 살려달라고 외치고, 성기사단원 한명은 어린아이라며, 죽이지 말자고 한다. 하지만 다른 한명은 아까도 살려주려고 했다가 동료 한 명이 죽었다며 죽이려고 한다.

로프마와 아도라는 그만두라고 하지만, 칼린츠는 2명을 말리고, 차라리 영인사나 빨리 찾아내려 없애는 편이 낫다고 한다. 어떤 사람이 몬스터화되고 있었다. 첼시는 이미 몬스터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그 사람을 포기한다. 그 때, 로프마가 나타나 그 사람이 자신의 동생 죠이임을 알게 되고, 구해주겠다고 한다. 로프마는 다른 가족들의 생사를 묻지만, 죠이는 이미 다 죽었다며, 형이 안 옴에 대해 원망을 한다. 로프마는 너만은 살려주겠다고 한다. 그 때, 칼린츠가 죠이를 죽인다. 로프마는 깜짝 놀라며, 칼린츠에게 화를 내고, 아도라도 너무하다고 한다. 칼린츠는 내버려두면 로프마가 죽었을 거라고 한다. 아도라는 제정신이 있었다며, 몬스터가 아니었다고 한다. 칼린츠는 그럼 몬스터면 죽여도 돼냐며, 아도라가 지금껏 죽인 몬스터 중에는 사람이었다가 변한게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어차피 몬스터를 죽이나, 몬스터화되는 사람을 죽이나 마찬가지라며, 차라리 후자가 피해 없이 끝나는 것이라고 말한다.

아도라는 비겁하다며, 그 자리를 떠난다. 로프마는 칼린츠에게 죽여버리겠다고 화를 낸다. 그런 그를 죠커가 막고 진정하라며 칼린츠가 오히려 로프마를 구해준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탓할 거면, 이 마을을 폐쇄시킨 슈발츠를 탓하라고 한다. 그들이 영인사를 빨리 찾아냈었더라면, 이러진 않았을 것이라고 한다. 첼시는 로프마를 위로하고, 로프마는 전부 꺼지라고 한다. 일행은 잠시 비켜주고, 로프마는 죠이의 시체 앞에서 미안하다고 한다. 그 때, 죠이가 이상한 목소리로 형은 그래서 얼간이라며, 살아난다.

[에벨]

죠이가 이상해지면, 전투가 시작된다. 페르난(HP 약 5000), 버밀리온 병사 3명(HP 약 3000)

이번에 새로 얻은 최고의 특수 기술로 날려버리자+_+ 로제는 페르난에게 영인에 귀족들이나, 시민들을 이용한 적은 있어도, 같은 처지인 빈민들을 이용한 적은 없다고 따진다. 페르난은 로제는 아무것도 모른다며 지금보다도 더 악랄하고 더러운 수단을 써야한다고 한다. 로제가 운베터의 명령이냐고 묻자, 페르난은 아무 말도 못 하고 부하들과 철수한다. 한편, 죠이는 몬스터로 변해버렸다. 일행이 다가와 깜짝 놀라고, 로제는 칼린츠에게 과감하게 숨통을 끊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된거라고 한다. 로프마는 죽일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지렁이 용(-_-)과의 전투가 시작된다. HP 약 7500이고, 공격력은 보통. 화이널 크래쉬와 특수 기술로 해치우자.(가끔가다 전투가 너무 쉬워 너무 세게 키웠나라고 생각할 정도다-_-) 죠이가 변한 몬스터는 죽고, 로프마는 죠이의 이름을 외친다. 그리고 그는 가족이 전부 죽었다며, 어쩌면 오는 길에 죽였던 몬스터 중에 가족이 있었을 수도 있다며, 슬퍼한다. 죠커는 이래도 버밀리온이 옳냐고 로제에게 묻고, 그녀는 그랬기에 페르난과 싸웠다고 한다.

[웰드림 평원]

윌헬미나는 위임권이 자신에게 있는데도 명령을 어긴 것에 대해 꾸짖는다. 로프마는 그런 그녀에게 빈민 차별에 대해 화를 낸다. 윌헬미나는 로프마의 기분은 알지만, 군인답게 냉정하게 행동했어야 된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이 최선의 판단이었다고 말한다. 첼시가 따지려고 하지만, 칼린츠는 그만두라고 하고, 자신의 책임이니 어떤 징계든 받겠다고 한다. 윌헬미나는 현재 모든 권한은 자신에게 있으니, 빨리 철수하고, 징계는 총대장이 내릴 것이라고 말한다.

[버밀리온 본부]

페르난은 벽을 치며, 운베터가 임무를 내릴때의 기억을 되살린다. 운베터는 슈델미르와 거리가 있는 에벨을 공격해 영인을 해서 최대한 몬스터를 퍼뜨려야 겠다고 한다. 페르난은 그 곳은 슬럼가라 빈민들이 많다며 반대한다. 운베터는 적어도 그 곳까지 슈발츠를 끌어내야 황녀 쪽이 움직일 수 있다고 한다. 페르난은 계속 반발하지만, 운베터는 페르난의 그런 행동 때문에 부하들까지 흔들린다며, 모든일에는 대가가 필요한 것이라고 말한다. 페르난은 뭐가 옳은지 고뇌를 한다.

[슈발츠 슈트름 본부]

길버트는 윌헬미나의 행동이 그녀 답다며, 로프마의 심정을 알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그게 가장 옳은 것인지도 모른다고 한다. 첼시는 로프마와 칼린츠가 사라져서 걱정을 한다. 죠커는 기분이 좀 그럴테니 가만히 두라고 한다. 첼시는 조장이 로프마의 동생을 일격에 죽이지 않은 것이 망설였기 때문이라며, 조장답다고 한다. 그리고 만약 폐쇄령이 없었다면, 상황이 좀 달라졌을까 궁금해한다. 죠커는 폐쇄령을 내린게 어찌보면 옳은 것이라고 한다. 로제도 그 말에 공감하고, 버밀리온처럼 대를 위해 소를 희생시킨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마치 슈발츠 대신 천민들이 희생당한 것 같다고 한다. 죠커는 슈발츠 대신 천민들이 희생당한 것에 조금 불만을 표시한다.

[엘크리챤 황궁]

황궁 건물(겉보기엔 슈발츠 슈트름 본부 같지만, 스토리 상-_-) 안에 운베터가 들어와 경비병들을 모두 해치운다. 온 몸이 피투성이인 칼린츠, 자신이 지금까지 뭘 하고 있었는지 기억을 못한다. 온 몸에 피냄새가 배어있고, 몬스터와 싸우기라도 한 줄 알지만... 그 때, 시녀들이 폐하와 전하가 칼린츠에게 죽었다며 소리를 지르며 경비병을 부른다. 칼린츠는 뭐가 뭔지 모르고....

[슈발츠 슈트름 본부]

길버트는 이제 알겠다며, 카르타는 비단 몬스터 뿐만이 아닌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바꾸는 카르타도 있을 것이라고 한다. 길버트는 황녀를 어렸을 때부터 모시던 시녀 한명을 불러 질문을 한다. 그녀들은 황녀를 키워준거나 다름이 없어 마치 자매처럼 가까웠다고 한다. 길버트는 황녀가 가진 펜던트를 기억하냐며, 그게 어떻게 생겼는지 알고 있냐고 묻는다. 시녀는 알고 있다며, 길버트는 큰 대가를 치루게 할테니 어떤 부탁을 들어달라고 한다. 윌헬미나가 급하게 들어와 황제와 태후가 죽었다는 비보를 전한다. 길버트는 깜짝 놀라고, 윌헬미나는 더 심한 소식은 그 범인이 칼린츠였다는 소식이고 하였다. 또 황녀와 윌라이트를 앞세운 귀족들이 암살을 사주한건 바로 길버트라고 입을 모아 얘기했다고 한다. 그 때, 윌라이트가 들어와 황제 암살을 사주한 길버트를 체포하겠다고 한다. 길버트는 알겠다며, 황녀에게로 가서 무죄를 증명한다고 하고, 윌라이트는 증명해 볼수 있다면 증명해보라고 비웃는다.

[엘크리챤 황궁]

방에는 황녀 쥬클레시아와 오라칸 윌라이트, 오라칸 라드린느, 그리고 길버트와 묶여서 무릎을 꿇고 있는 칼린츠가 있었다. 쥬클레시아는 슈발츠 슈트름 7조 조장 칼린츠가 오늘 밤 황제와 태후를 암살했다며, 이 참극을 어떻게 해석할까라고 묻는다. 또 그녀는 칼린츠 혼자서 무모한 행동을 했을리 없다며 분명 사주한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길버트는 그래서 자신을 지목했냐고 말한다. 그는 상황만 놓고 본다면, 황제와 태후가 승하한 현재 다음 황위 계승자는 쥬클레시아라고 한다. 그 말에 쥬클레시아는 화를 내며, 그럼 자기가 칼린츠에게 시주했을 거냐고 말한다. 라드린느는 길버트가 칼린츠에게 사주한 것도 이상하다며, 그는 평소 황제와 태후에게 충성을 다했던 사람이라고 말한다. 윌라이트가 증거를 대라고 말한다. 길버트는 칼린츠에게 어떻게 된거냐며, 왜 그렇게 넋나간 표정을 하고 있냐고 묻는다. 그리고 황녀에게 솔직히 이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았다며, 황녀가 거짓된 삻이라도 행복하다면, 굳이 억지로 망가뜨리고 싶지 않다고 한다. 쥬클레시아는 그 말을 못 알아듣고, 길버트는 진실을 밝히는 것을 용서해달라고 한다. 그는 엠블렘을 꺼내고, 윌라이트는 깜짝 놀란다. 쥬클레시아는 머리가 아파온다고 하고, 그녀의 모습이 아도라의 모습으로 변한다. 아도라는 자신이 가짜일텐데, 쥬클레시아가 사라졌다며 깜짝 놀란다. 칼린츠도 그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다. 길버트는 엠블렘의 정체를 밝히고, 윌라이트에게 진실을 털어놓으라고 한다. 진짜 황녀는 이미 오래 전에 병으로 죽었고, 윌라이트가 대역을 만들어 기억을 지우고, 황녀의 모습과 기억을 새로 덮어씌운 것이 드러난다. 윌라이트는 그것이 들통난 것에 깜짝 놀라고, 길버트는 옛날에 밀정을 통해서 황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버젓이 살아있다는 얘기가 있어 한동한 의아해 했다며, 나름대로 조사했었다고 한다. 라드린느는 윌라이트에게 지금까지 가짜 황녀를 데리고 지금껏 수고했다며, 우린 윌라이트의 꼭두각시 놀이를 진작에 간파했었다고 한다. 라드린느는 칼린츠에게 마라카트, 아도라와 함께 이런 짓을 벌였다며, 실망했다고 한다. 길버트는 칼린츠는 아무 것도 모르는 것 같다고 하며, 정말 그라면 이렇게 허술한 끝맺음을 맺을리 없다고 한다. 칼린츠는 아도라를 보며, 어떻게 된건지 혼란스러워 한다. 라드린느는 이번 계획에 동참한 황녀 세력들을 모조리 잡았으니, 본보기로 처형시키는게 좋겠다고 한다. 길버트는 왜 이렇게 된 건지 모르겠다며, 아도라는 이용당한 죄밖에 없다고 한다. 또 칼린츠도 뭔가 석연찮은 느낌이 들며, 그가 윌라이트와 손을 잡고 그런 일을 한 것이 왠지 비약이 심한 것 같다고 한다. 라드린느는 그런 길버트에게 화를 낸다. 길버트는 그가 바보 같이 잡혔다며, 정말 마음만 먹으면 쉽게 잡힐리가 없다고 한다. 라드린느는 더 생각할 것이 없다며, 이제 황가의 대통은 완전히 끊겼고, 그러면 당분간 임시 섭정은 길버트가 하게 될거라고 한다. 결국은 길버트가 계속 섭정 자리에 있겠지만...

칼린츠 : 뭐가 뭔지 모르겠어...내가 왜 황제 폐하를 죽인 거지? 내가 왜...그런 짓을 한 거 지...내가 대체 왜...뭣 때문에? 내가 한 게 아니야.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내가 아니야, 이건...! 난 아무 기억이 없어.

운베터 : 또 남의 탓을 하는 건가? 강한 척 하면서 중요한 순간에 움츠러 드는군, 넌. 스스 로를 제어하지 못 한 네 잘못이야.

[감옥]

칼린츠가 고문을 당하고 있다. 라드린느는 칼린츠에게 아버지와 자신이 속았다며, 지금까지 그가 한 행동이 치가 떨린다고 한다. 칼린츠는 자신이 황제를 죽이지 않았다고 하고, 라드린느는 증거도 없이 뻔뻔하다고 한다. 칼린츠는 자신이 모반을 했다면 증거를 남겼을 것 같냐고 말한다.

칼린츠 : 아직 모든 게 혼란한 상태에서 라드린느와 마주 하자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드는 것 같았다. 모든 것들이 내 머릿속에서 생생하게 떠올랐다. 내 앞에 쓰러져 있던 피투 성이의 시체들, 쥬클레시아의 모습을 하고 있던 아도라......뭔가 모두가 조작된 느 낌이었다.

칼린츠는 자신이 암살범이었으면, 멍청하게 잡힐리가 없다며, 솔직히 황제가 죽으면 가장 득을 보는 게 라드린느 아니냐고 한다. 언제나 고상한 척, 가면 쓸 필요 없다며 내가 죽으면 속이 후련하냐고 하면서 권력에 집착하는 더러운 여자라고 한다. 라드린느는 뭘 아냐며, 자신의 아버지는 칼린츠의 은인이겠지만 자신에게는 원수라고 한다. 자신의 남편, 아들이 누구 때문에 죽었는지 아냐고 화낸다. 그녀는 채찍질을 하며, 아버지가 자신의 행복을 짋밟았다며, 크로이스가 멸망할 때 죽었어야 한다고, 왜 자신을 살려서 이렇게 추악한 여자로 만들어놨냐고 불평한다. 자신은 남편과 아이만 살아있었더라면, 이렇게 되진 않았다며 칼린츠에게 너 같은게 자신의 처참한 기분을 알리가 없다고 한다. 아도라는 쥬클레시아가 가짜이지만, 자신의 기억은 없고, 칼린츠를 만날 때 마다 에스텔의 기억이 났었음에 대해 혼란스러워 한다. 그녀는 칼린츠와 즐겁게 보냈던 날들이 자신을 지탱해주는 모든 것인데, 칼린츠를 다시 못 보게 될까봐 두려워 한다. 아도라는 자신의 앞에 피투성이인 칼린츠가 있음을 보고 깜짝 놀랜다. 아도라는 칼린츠를 부르지만, 칼린츠는 에스텔을 계속 부른다. 아도라는 칼린츠가 괴로워하자 에스텔이었다면 어떤 말을 했을지 생각하고, 그것을 칼린츠에게 말한다.

아도라 : 칼린츠...이건 다 악몽이야......그러니까 맘 놓고 편히 쉬어. 자고 나면 다시 모든 게 원래대로 돌아올 거야.

칼린츠 : 에스텔...가지마...

아도라 : 가지 않아...언제까지고 계속 곁에 있을 거야. 안심해. (이렇게나...이렇게나 가까이 있는데...왠지 세상에서 제일 멀리 떨어져 있는 것 같아.)

감옥에 있는 칼린츠와 아도라에게 7조 일행이 찾아온다. 아도라는 칼린츠가 고문을 당했다며, 아직도 깨어나지 않아 걱정을 한다. 첼시는 길버트가 물러터졌다며, 칼린츠가 죄인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속수무책이라고 한다. 칼린츠는 약삭빠른 놈이라 잡혔을 리가 없다며, 분명 누군가의 속임수라고 한다. 죠커는 분명히 목격한 사람이 있지만, 어이없이 잡힌 것은 상당히 의문투성이라고 한다. 아도라는 이제 어떻게 될지 궁금해하고, 죠커는 이틀 뒤에 처형 될 거라고 말한다. 첼시가 화를 내지만, 죠커는 자신은 사실대로 말했다고 한다.

[버밀리온 본부]

페르난은 칼린츠가 황제와 태후를 암살함에 의아해하고, 황녀가 가짜인 이상, 정권은 라드린느와 길버트가 잡지만, 이 모든게 두사람의 짓인지는 믿지를 못 한다. 그리고 황녀가 버밀리온에 찾아 왔을 때를 기억하는데... 운베터는 어떻게 자신들의 실력을 보여줘야 하는지 묻는다. 쥬클레시아는 몬스터를 쓰지 않고 거물급을 암살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 후, 렘블턴 공작이 암살당했고, 황녀와의 계획은 비로소 시작이 되었는데, 황녀가 가짜여서 페르난도 뭐가 뭔지 혼란스러워 한다. 페르난은 뭔가에 의해 조종당한 듯한 기분이 든다며, 황제와 태후의 암살 사건을 심상치 않아한다.

[감옥]

아도라와 칼린츠가 잠들어있는 감옥에 라드린느가 찾아온다. 라드린느는 행여 헬리오스가 칼린츠를 살린다 해도, 보통 사람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을 거라고 하며, 능력을 모조리 앗아가는 독을 먹인다. 감옥을 나가면서 자신도 이러고 싶진 않았지만, 이제 자신의 앞길을 막는 건 누구라고 용서할 수 없다며, 크로이스가 멸망한 그 날, 스스로 악마가 되겠다고 맹세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과거 버밀리온 본부]

의문의 남자는 요새 황궁에 레오나 황후가 쫓겨나고, 에스텔이 황후가 될 거라는 이상한 소문이 떠돈다고 한다. 운베터는 그 말을 듣고 놀란다. 남자는 에스텔은 황녀를 낳고, 윌라이트와 마카라트파의 지지를 받고 있다며, 에스텔을 너무 내버려둔게 아니냐고 한다. 에스텔은 이미 황궁에서 화려한 생활을 하고 있고, 권력의 맛도 알며, 이제 곧 쥬클레시아도 황위 계승자라고 공식 발표할 판에 뭐가 아쉬워서 버밀리온의 스파이를 하겠냐고 한다. 그리고 이미 그녀가 황제에게 진실을 다 털어놨을 수도 있다고 한다. 또 요즘 에스텔과의 접촉이 잘 안되고, 그녀가 뒷통수를 칠까봐 걱정된다고 한다. 운베터는 그 말을 믿고, 에스텔에게 불신의 감정을 품는다.

UNKNOWN : (걸려드는군. 로페이든. 넌 사람을 쉽게 믿지 않지. 그래선지 남의 험담엔 쉽 게 귀 기울이더군. 아니면 그만큼 날 믿고 있는 건가?)

[슈발츠 슈트름 본부]

첼시는 길버트에게 칼린츠를 살려달라고 한다. 길버트는 자신이 섭정을 한다고 해도, 뭐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니라며, 어쩔 수 없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칼린츠가 저지른 암살, 이용당했긴 했지만 가짜 황녀를 연기했던 아도라...그 죄는 돌이킬 수 없다고 한다.

[감옥]

아도라는 안색이 안 좋아진 칼린츠를 걱정한다. 그녀는 이제 곧 죽는 것이 순간이겠지만, 칼린츠와 좀 더 함께 있고 싶었다고 슬퍼한다. 칼린츠는 어째서 쥬클레시아가 아도라였다는 걸 얘길 하지 않았냐며, 좀 더 빨리 알았다면 막을 수 있었을 거라고 한다. 아도라는 자신이 언젠가 사라져버릴 가짜인줄 알아서 말할 수 없었다고 한다. 숨겨왔긴 했지만 칼린츠를 만나고 싶었다며 미안하다고 한다. 그리고 진짜 자신을 알자, 자신이 뭘 위해 지금까지 살아온 건지 허무해졌다고 한다. 그때, 성기사단원이 나타나 사형 집행을 한다며 나오라고 한다.

[사형집행장]

사형 집행장에는 많은 사람이 몰려있고, 두개의 사형대 가운데에 길버트가 서 있었다. 길버트는 둘의 죄를 말하고 사형을 선포하고, 집행한다. 아도라는 두려워하고, 칼린츠는 그녀에게 미안하다고 한다. 길버트가 할말이 있냐고 하자, 둘은 아무 말도 안 한다. 그 때, 페르난이 나타나 사형 집행인들을 쓰러뜨린다. 죠커는 엉뚱한 놈이 먼저 나섰다고 하고, 첼시와 로프마, 로제가 나타나 두사람을 죽게 할 수 없다며, 자신의 방식대로 나가겠다고 한다. 로제가 페르난에게 슈발츠와 원수 사이면서 왜 나서냐고 하자, 그는 이용당할 만큼 이용당하고, 결국 폐기처분 되는 권력의 희생물이 되는 건 더 이상 보고싶지 않아서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길버트는 어쩔 수 없다며, 일행을 체포하라고 한다. 전투에는 성기사단원 5명이 나오는데 아군의 파티는 페르난, 죠커, 로프마, 첼시다. 처음으로 페르난을 휘둘러보자(휘휘~(-_-~);;;). HP는 1000정도 밖에 안되니 그냥 날려버리자. 전투가 끝나면 페르난을 빨리 여길 떠나자고 하고 칼린츠는 모두가 말려들었다며 약간의 미안함을 표시한다. 칼린츠는 그 곳으로 가자고 한다.(=폐가 정원) 그들의 뒤로 슈발츠들이 쫓아온다. 첼시는 잡힐 수 없다고 한다. 전투는 아까 한 것과 같다. 성기사단원(HP 약 1000) 5명이 나온다.

[폐가 정원]

칼린츠는 특별히 안전한 곳은 아니지만 왠지 묘한 안도감을 느낀다. 하지만 잠시라도 쉬고 싶어한다. 그는 자신의 몸은 약해져가고 있으며, 이제 얼마 버티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말을 거는 아도라에게 미안하지만 쉬게 해달라고 한다. 로프마는 갑자기 자신들의 편에 든 페르난을 믿지 못한다. 페르난은 에벨에서의 일은 자신도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첼시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일이니, 변명은 듣고 싶지 않다고 한다. 페르난은 버밀리온이 언제부턴가 테러라는 극단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었는데, 운베터가 나타나면서 그게 더 가속화되었다고 한다. 그 때부터 뭔가 잘못됨을 느꼈지만 깨달았을땐 이미 늦은 상태라고 한다. 페르난은 더이상 운베터를 따르지 않겠다며, 버밀리온을 그만 두고, 크로이스 재건을 위한 다른 방법을 생각할 것이라고 한다. 필리시아는 운베터가 이상하다며, 자신은 잘 모르겠지만 거짓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페르난은 그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며, 운베터와 닮았지만, 왠지 모를 위화감이 느껴진다고 한다. 그리고 그가 온 뒤로 자기 자신이 뭘 하는 지도 모른채 명령대로 움직일 뿐이었다고 한다.

칼린츠 : ......에스텔을 잃었다. 그렇게 소중했던 에스텔을 결국 지키지 못 하고 잃고 말았다. 그것이 언제까지고 내 안의 한으로 남았다.

그 때, 또 다른 칼린츠의 목소리가 울려퍼진다.(그런 말을 하는 칼린츠를 비웃는...)

칼린츠 : 에스텔은 아버지 때문에, 늘 고통스런 삶을 살았어. 그런데도 난 지켜볼 수밖에 없 었어. 그래서 복수하고 싶었어...에스텔과 아버지를 죽인 트리스탄에게, 복수하고 싶었어.

또 다른 칼린츠가 그를 비웃는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잠에서 깬 칼린츠, 그런 그를 아도라가 걱정한다. 칼린츠는 자신이 황제와 태후를 죽였을 때를 얘기한다. 아도라는 그런 얘기는 그만 하라고 한다. 아도라는 칼린츠를 처음 만났을때 에스텔의 기억들이 떠올랐다고 하며, 그 기억들이 마치 자신의 기억처럼 친밀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그 기억들 때문에 칼린츠에 끌린건지, 그러면 자신이 칼린츠를 생각하는 마음이 결국은 진실이 아닌지 두려워한다. 아도라는 칼린츠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며, 매일 장난을 쳐서라도 곁에 있고 싶었다고 한다. 비록 칼린츠가 자신을 싫어하게 되더라도 헤어지기 싫었고, 기억되고 싶었다고 한다. 칼린츠가 유일하게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이길 바랬다고 말한다. 칼린츠는 아도라가 에스텔이 죽은 괴로운 과거에서 자신을 끌어내줬다며 진심으로 고마워한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아도라를 에스텔 대신으로 보지 않는다고 한다. 칼린츠는 아도라에게 이제 쉬라고 하고, 아도라는 어두워도 칼린츠가 창백한 거 다 보인다며 칼린츠나 쉬라고 한다. 아도라는 잠이 들고, 칼린츠는 잠든 아도라에게 좀 더 일찍 만났다면, 지금과 다른 갈림길로 가게 되어 행복해질 수 있었을 거라고 한다. 칼린츠는 미안하다며 지금 또 다른 갈림길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런 방법밖에 찾지 못했다며, 폐가를 떠난다. 칼린츠는 점점 힘이 빠져 나감을 알고, 동료들을 구하기위해 빨리 라드린느와 담판을 내러 간다.

[라티엔느 숲]

나오는 적 : 포미, 뽀리또, 테레피스, 데블콩, 다프네, 콜로이드, 블러디 펀쳐, 라나, 데쓰리퍼

(1) 배틀조끼를 얻는다.

(2) 마라카트의 은총2를 얻는다.

(3) 뱀파이어 문신을 얻는다. (4) 인내의 장갑을 얻는다.

오라칸 관저로 가기 전에 칼린츠의 주요 아이템과 카르타를 빼자.

[지라트 오라칸 관저]

오라칸 관저로 가면 경비병들이 나타나 전투를 하게 된다. HP는 약 1000인데, 어피니티 브레이크로 간단하게 없애자.(카르타를 전부 빼도 1000이상의 데미지를 준다.) 라드린느는 그가 이미 저택 안으로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도망가는 것을 포기한다. 어차피 크로이스를 멸망시킨 황가는 무너졌고, 칼린츠도 더 이상 지라트 왕위 계승권을 위협하지 못하고, 라젤도 무사히 왕위를 이어줄 것이라며, 자신의 뜻은 모두 이루었다고 한다. 그리고 죽을 거면 그 사람 곁에서 죽겠다고 한다. 라드린느는 어느 초상화가 있는 방에서 칼린츠를 맞이한다.

라드린느 : 이제야 오셨군. 자, 이제 마음대로 해보시지. 날 죽이고 싶겠지?

칼린츠 : 그래. 당신이 내게 한 만큼.

라드린느 : 그럼 그걸 빌미로 내게 무슨 협박을 할 셈이지?

칼린츠 : ......내 동료들을 내버려 둬. 당신의 목숨을 살려두는 대가로 말이야.

라드린느 : 글쎄, 내가 네 말을 들을 거라 생각해? 난 모든 소원을 다 이루었어. 네가 처형 당하는 꼴을 이 두 눈으로 보지 못 하는 게 아쉽긴 하지만......어차피 넌 더 이상 지라트의 왕좌를 위협하는 존재가 아니니까.

칼린츠 : 정말 당신은...뼛속까지 무서운 여자야. 한없이 잔인하고...당신이 라젤을 그렇게 아 끼는 걸 보면 가끔은 이해가 안 될 정도지. 결국 그 애도 왕위를 잇게 하기 위한 도구 아닌가?

라드린느 : 함부로 말하지마. 넌 어차피 나에 대해 아무 것도 몰라.

칼린츠 : 당신 혼자 비극의 여주인공인양 잘난 척 할 것 없어. 당신 역시...내가 어떤 마음으 로 여기왔는지 알 리가 없으니까.

라드린느 : 죽여라. 난 네가 원하는 걸 들어 줄 생각은 조금도 없으니까.

칼린츠 : ......

칼린츠는 그녀에게 칼을 겨눈다.

칼린츠 : ......

라드린느 : 왜 그러지? 막상 죽이려니까 겁이 나나?

칼린츠 : ......

칼린츠는 그녀 뒤에 있는 초상화를 본다.

칼린츠 : ......트, 트리스탄......!?

라드린느 : ......네가 어떻게 그 이름을?

칼린츠는 어렸을 적 봤었던 가족의 초상화를 기억해낸다.

칼린츠 : 설마...이 사람이 내 아버지......?

라드린느 : 넌...넌 대체 어떻게 트리스탄을 아는 거야?

칼린츠 : ......트리스탄이......내 아버지......?

??? : 네 아버지는 로페이든이지. 트리스탄은...

[10년 전 성지]

칼린츠는 10년 전 에스텔이 죽었을 때의 기억을 떠올린다.

운베터는 에스텔을 기다리고 있었다. 수풀 속에는 칼린츠가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다.

운베터 : 드디어 왔군. 기다리고 있었네.

에스텔 : ......운베터.

운베터는 에스텔의 뺨을 친다.

칼린츠 : ......!

운베터 : 배짱도 좋군. 날 배신하고 여기까지 오다니...들었다. 슈펠론드들이 이리로 쳐들어 오고 있다던데. 그래, 황제가 제법 맘에 들긴 들었나 보지? 그 녀석한테 있는 말 없는 말 다 불고 나니 속이 시원한가?

에스텔 : ......

운베터 : 뭐 하러 왔지? 내 사지가 갈가리 찢기는 꼴을 마지막으로 보고 싶었나? 그래, 하 긴 날 증오하고 있으니...내가 어떻게 죽는지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었겠지.

에스텔 : 전 황제한테 아무 얘기도 하지 않았어요. 전 버밀리온을 배신하지 않았어요. 그저... 당신의 무모한 계획을 막아보고 싶었던 것 뿐이에요.

운베터 : 말은 잘 하는군. 저렇게 가까이 왔는데 뭘 어쩌란 거지? 그런 알량한 변명에 내가 속아넘어갈 거라 생각했나?

에스텔 : 운베터......

운베터는 그녀를 검으로 찌른다. 에스텔은 쓰러지고...

에스텔 : 로페...이든...

운베터 : 버밀리온의 배신자는 죽음으로 대가를 치러야 돼.

깜짝 놀란 칼린츠는 쓰러진 에스텔을 보고, 그녀는 칼린츠를 쳐다본다.

에스텔 : 미안해...미안해......

칼린츠 : ...에스...텔...?

운베터 : ...네가 왜 여기에...?

??? : 이제 알겠지? 트리스탄은...

칼린츠는 단도를 들고 뛰쳐나와 운베터를 찌른다.

운베터 : 트, 트리스탄...너......

칼린츠 : 내...내가...아니야, 이 사람은...내 아버지가 아니야. 살인마야.

칼린츠는 앞을 보지도 않고 도망간다.

칼린츠 : 내가 한 게 아냐...에스텔도, 아버지도 그 살인마가 죽인 거야.

??? : 이제 알겠지? 트리스탄은 바로 너야!

[지라트 오라칸 관저]

칼린츠가 운베터로 변해있었다.

라드린느 : 로, 로페이든......어떻게 당신이......

운베터 : 모레이라고 불러야 되나? 옛날의 그 이름으로.

라드린느 : 로페이든...당신, 살아 있었어요? 트리스탄은, 그 애도 살아있나요?

운베터 : 로페이든은 죽었어. 오래 전, 당신의 아들 트리스탄 손에...난 그저 그의 모습을 빌 린 악마일 뿐.

라드린느 : 로페이든......?

운베터는 방을 나가고, 라드린느는 초상화를 쳐다본다.

라드린느 : 로페이든......

[폐가 정원]

첼시 : 아도라... 아도라... 아도라...?

아도라 : 어떻게... 된 거야? 다들...?

첼시 : ... 칼린츠가 사라졌어.

아도라 : 뭐? 나랑 여기 있었는데.

로프마 : 그 녀석. 대체 어디로 사라진 거야? 몸도 성치 않은 놈이...

죠커 : 깊이 생각할 게 뭐 있어. 혼자 사라졌다면 우리를 구하기 위해 담판 지으러 간 거겠 지.

아도라 : 누구랑...?

첼시 : 오라버니... 아니면, 라드린느겠지.

[슈델미르]

로프마 : 히엑, 장난이 아니구만.

병사 : 반역자들이다! 잡아라!

죠커 : 꼼짝 마. 내가 손가락만 삐끗해도 네 모가지는 뎅강이니까.

병사 : 히, 히익...

로프마 : 칼린츠는 어딨지? 너희들이 체포했나?

병사 : 아, 아니야...칼린츠는 혼자서 오라칸 저로 갔다고...

아도라 : 칼린츠...어째서...어째서 혼자서만...!

첼시 : 낙심할 때가 아니야. 서두르자.

일행은 오라칸 저로 달려간다.

[오라칸 관저]

아도라 : 칼린츠...!

중앙홀에 있는 남자에게 다가가는 아도라...

아도라 : 칼린츠......?

그 남자는 운베터였다.

페르난 : 운베터......!?

운베터 : 늦었군...너희들이 찾는 칼린츠는 이제 없어.

아도라 : 뭐......?

운베터 : 칼린츠는 죽었다. 내 안에서...그 녀석은 자기가 아버지를 죽인 주제에 나한테 뒤집 어 씌웠지. 하긴 그 덕분에 이렇게 내가 결국 놈을 지배하게 된거지만...

아도라 : 그게 무슨 소리야? 당신은......?

아도라는 운베터의 목에 걸려져 있는 펜던트가 칼린츠 것과 같음을 알게 된다.

아도라 : 그건...칼린츠의...

페르난 : 운베터, 당신이 어떻게...!

운베터 : 메피스토, 그 동안 수고했네. 마침 잘 왔네. 드디어 기다리던 때가 왔다.

마그나 카르타를 위한 밤이...시작됐어.

아도라 : ...칼린츠를 돌려줘!

운베터 : 늦었어.

아도라 : ...아니야.

운베터 : 그 동안 수고했다. 오늘을 위해 정화를 하고, 카르타를 거두어 들이느라...너희들의 무기는 이제 신기가 되었겠지.

필리시아 : ......!

로프마 : 뭐라고......?

운베터 : 마그나 카르타를 위해서는 신기가 필요하다. 많은 카르타를 품어 새로운 능력을 갖 고, 신기가 된 너희들의 무기가 말이야. 너희는 처음부터 이용당한 거였어. 필리시 아가, 조커가, 그리고 로제가 7조에 들어간 게 우연이라 생각하나?

죠커 : ......뭐?

운베터 : 물론 조커, 넌 네가 머리를 썼다고 생각했겠지만 네가 필리시아를 잡을 수 있도록 일부러 빈틈을 주고, 네가 돌아갈 곳이 없어지도록 스카라무슈를 파멸시킨 건 누 구의 의도였을까? 로제가 체포되어 결국 슈발츠로 들어가게 만든 건 누구의 의도 였겠나? 이래도 모르겠나?

로제 : 운베터, 당신이......!

운베터 : 자, 이제 너희들의 카르타를 거둬가겠다. 마그나 카르타를 위해 협력해준 것, 감사 하지.

로프마 : 이, 이 자식! 우릴 갖고 놀았던 거냐! 넘겨달라면 순순히 넘겨줄 것 같아.

운베터 : 너희들로는 내게 대적할 수 없어.

운베터 : 그럼...받아가도록 하지.

운베터는 카르타를 거둔다.

페르난 : ......운베터, 결국 당신은 우리를 속였군요. 어째섭니까? 당신은 버밀리온을 이끄는 리더입니다.

운베터 : 아니...난 운베터 로페이든이 아니다. 그저 트리스탄일 뿐이지. 삐뚤어진 이미지가 만들어낸 운베터의 복제품...후후후.

로프마 : 으...저렇게 강한 녀석은...처음이야.

아도라 : ......저건, 저건 칼린츠야.

로프마 : 갑자기 무슨 헛소리야.

아도라 : 틀림없어. 칼린츠와 똑같은 목걸이를 하고 있는걸. 설마......

라드린느가 방에서 나온다.

라드린느 : 당신들......

첼시 : 오라칸 라드린느...

라드린느 : 로페이든을...봤나요?

첼시 : 로페이든? 운베터를 말씀하시는군요. 그는 떠났어요.

라드린느 : ...떠났다고...?

첼시 : 대체 어떻게 된 거죠? 칼린츠는...?

라드린느 : ......로페이든......아니, 그 사람은 로페이든이 아니겠지. 하지만 그 운베터가 칼린 츠에요. 나도 내 눈을 믿을 수 없어요. 칼린츠가 눈 앞에서 그 사람으로 변했어 요.

아도라 : 칼린츠......

라드린느는 아도라의 손에 있는 칼린츠의 팔찌를 보게 된다.

라드린느 : 당신...그 팔찌, 어디에서...?

아도라 : 이건...이건, 칼린츠가 준 거예요. 어머니의 유품이라고...

라드린느 : 그럴 리가. 이건 지라트 왕가의 유물이야. 내가 왕세자비가 됐을 때, 로페이든에 게 주었던......그럼, 그럼 칼린츠는......

[과거 크로이스]

라드린느 : 안 돼, 놔! 난 여기서 그냥 죽을 거야! 내 아기, 내 아기, 어딨는 거야? 찾지도 못 했어!

남자 : 제발...부탁입니다. 전하만이라도 사셔야 합니다. 이미 크로이스는 끝장입니다. 헬리오 스 전하의 명령이시니 부디......

라드린느 : 아버지...아버지가 어떻게 이러실 수가......크로이스 왕자와 날 정략결혼 시킬 때는 언제고, 이제는 황제가 시킨다고 군대를 끌고 쳐들어 와? 딸 같은 건 계속 도구 로 이용하기나 하고......!

남자 : 죄송합니다, 전하. 돌아가시지요. 헬리오스 전하는 폐하께 간청을 드려서까지 라드린 느 전하를 구하려 하셨습니다. 그러니 부디......

라드린느 : 안 돼, 이거 놔! 로페이든...! 로페이든, 어딨어요? 내 아기...! 트리스탄...! 트리스 탄--!

[오라칸 관저]

라드린느 : 칼린츠가...트리스탄...트리스탄이라고?

라드린느 : 그래, 네가 뭘 안다는 거야? 내 아버지... 너한텐 생명의 은인 같겠지. 나한테는 죽이고 싶은 원수야. 내 남편, 내 아들... 누구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해? 왜... 날 살린거야? 왜 날 이렇게 추악한 여자로 만들어 버린 거야! 그 사람만 살아있었 다면... 내 아이만 살아있었다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어!

라드린느 : 내가...내가 대체 무슨 짓을......

길버트가 들어온다.

길버트 : 다들 여기 있었군...소식을 듣고 왔네.

라드린느 : ......길버트 경, 난 아주 끔찍한 일을 저질러 버렸어요. 칼린츠한테, 그 애한테......

[오라칸 관저]

길버트 : 칼린츠는...확실히 로페이든의 아들이 맞소. 그 사실을, 헬리오스 전하는 알고 계셨 소. 나도 뒤늦게 알게 됐지만...

라드린느 : 아버님께서? 어째서 제게...말씀해 주시지 않은 거죠? 이 지경이 될 때까지...

길버트 : 얘기를 못 한 거요. 헬리오스 전하는 칼린츠가...자신의 아버지, 로페이든을 죽이는 광경을 직접 목격하셨으니까...차마 당신에게 진실을 털어놓지 못 한 거요. 분명 충 격을 받을 테니까.

라드린느 : ......칼린츠가, 왜 그런 짓을......?

길버트 : 칼린츠는 슈델미르에서 지낼 때, 에스텔이란 여성을 만났소. 로페이든의 훈련을 받 은 버밀리온의 스파이였지. 칼린츠는 아무래도 어머니가 없었기에 그녀한테 깊은 모성애를 느낀 모양이오. 하지만 로페이든은 에스텔한테 냉정했고, 황가의 시안을 훔쳐오란 임무를 내려서 황가의 후궁으로 들어가게까지 했지. 어린 시절부터 그런 걸보고 자란 칼린츠는 알게 모르게 아버지를 향한 반발심을 가졌을 거요. 아마도 그게 하나의 원인이겠지. 아도라양, 예전에 당신이 지니고 있던 엠블렘은 본래 마 라카트의 것, 그 엠블렘의 힘은 보통 사람한테 다른 사람의 모습과 기억을 덮어씌 울 수 있는 능력을 지녔소. 그 때문에 당신은 오랫동안 만들어진 쥬클레시아의 인 격에 지배당했던 거요.

아도라 : 그런......

길버트 : 그리고 칼린츠가 지닌 엠블렘은 크로이스의 것으로 아마도 아버지한테 받은 모양 인데...그것도 비슷한 능력을 지녔지만, 4개의 엠블렘들 중에서 가장 강력하지. 그 엠블렘은 접촉한 자의 기억과 감정을 흡수하는 힘이 있소. 그리고 엠블렘을 지닌 자의 의지에 따라 그걸 다른 이, 혹은 자신에게 전이 시키는 능력이 있지. 기억 조 작도 물론 가능하고. 즉, 이건 헬리오스 전하의 얘기를 듣고 생각한 내 추측이지만 칼린츠는 자신의 아버지가 어머니처럼 여기던 에스텔을 죽이는 걸 보고 충격을 받 아 무의식 중에 아버지를 살해한 것 같소. 헬리오스 전하는 그 광경을 직접 보셨 다고 했소. 칼린츠는 자신이 저지른 짓을 깨닫고 두려워 도망치던 중, 결국 지쳐서 쓰러져 버렸고 전하께선 칼린츠를 구하셨지. 하지만 칼린츠는 이후, 자기가 아버지 를 죽였다는 사실을 전혀 기억하지 못 했다고 하더군. 오히려 다른 누군가가 아버 지를 죽인 걸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아마도...칼린츠는 스스로의 의지로 자신의 죄 를 다른 누군가에게 전가 시켜 버렸다고 할 수 있겠지. 그래봤자 결국은 자기 자 신이지만...

첼시 : 그럼 운베터가 칼린츠란 거예요?

길버트 : 진짜 운베터는 칼린츠 손에 죽었다. 칼린츠는 에스텔을 죽인 아버지의 모습에, 아 버지를 죽였던 자신의 무의식적인 잔혹함을 뒤집어 씌웠다. 그게 그가 지닌 엠블 렘과 반응해 새로운 인격이 된 거야. 엠블렘은 칼린츠의 기억을 흡수한 뒤, 그의 바람대로 가짜 기억을 보내준 거야. 그 엠블렘은 틀린 기억이든 바른 기억이든 흡 수하고, 경우에 따라 타인에게 방출한다. 칼린츠가 엠블렘을 더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었다면, 그는 스스로의 의지로 타인의 기억과 모습을 조작할 수 있었을 거야. 자신은 더 말할 것도 없고.

아도라 : ......그럼 다른 사람한테 자신이 가진 기억을 줄 수도 있다는 건가요?

길버트 : 물론이지.

아도라 : ......

로프마 : 총대장, 그런 시시콜콜한 얘기는 생략하고, 완전히 맛이 가버린 그 놈을 되돌리려 면 어떻게 해야 되는 거요?

길버트 : ......칼린츠가, 아니 트리스탄이라고 해야 하나? 그가 가진 그 엠블렘을 부수게. 그 걸 부수면 트리스탄은 사라져. 엠블렘에 근거하여 태어난 존재니까. 트리스탄이 아 무리 강해도 결국은 칼린츠의 삐뚤어진 기억의 일부에 지나지 않아.

로프마 : 엠블렘을 부수면 된다라...간단하구만.

길버트 : 쉽진 않을 걸세. 자네들...무기의 카르타가 모두 사라졌을 거야. 트리스탄은 마그나 카르타를 꾀하고 있네. 그 옛날, 로페이든이 그랬듯이 모든 권력 체제를 붕괴시키 려 하겠지. 즉, 마그나 카르타가 시작되면 이 슈델미르는 자칫하다 흔적도 없이 사 라질지 몰라. 마그나 카르타는 본래 파괴의 힘을 불러오는 금지된 의식이라고 하 니까.

첼시 : 그럼 결국 우리더러 막으라는 거군요. 오라버니는 아마 우리가 쓸모 없었다면 당장 체포했겠죠?

길버트 : 미안하지만 부정할 순 없군.

첼시 : 역시...그렇군요.

길버트 : 트리스탄을 막아주게. 마그나 카르타를 막으면, 그 대가로 자네들한테 아무 죄도 묻지 않겠네. 아도라 양, 그리고 칼린츠에게도 말이야. 물론 칼린츠는 지라트로 돌 려보내야겠지만......아니. 칼린츠는 라드린느, 당신에게 맡기겠소. 죽은 줄 알았던 아들 아니오?

라드린느 : ......난 그 애를 볼 수 없어요. 그렇게 지독하게 미워했던 내가 이제 와서......

길버트 : 그래도 당신은 어머니니까. 자신이 저지른 일의 대가는 앞으로 그와 함께 보내면서 해결해야겠지. 그에게 달아나는 뒷모습만 보인다면, 그건 어머니로서의 자격도 포 기하는 거요. 마그나 카르타는 성지(聖地)에서 행해진다고 하네. 슈델미르의 북쪽 이네. 부디...무사히 돌아오길 빌겠네.

[성지]

첼시 : 왠지 기분이 묘한데...긴장 돼.

로프마 : 그 놈의 실력을 봤으니까. 칼린츠 놈이었다면 한 주먹 거리였을 텐데. 그 운베터, 음...아니 트리스탄인가. 하여간 보통 놈이 아니야. 혼자서 여럿을 상대하면서도 전 혀 실력이 죽지 않았어.

죠커 : 카르타도 다 뺏긴 무기로 제대로 싸울 수 있을지 의문이군.

필리시아 : ......하지만 싸워야 하잖아.

죠커 : 뭐 이걸로 자유를 손에 넣게 되니까. 어떻게든 그 엠블렘만 부수면 모든 건 끝이야.

페르난 : 운베터가...칼린츠였다니. 우린 처음부터 끝까지 이용 당한 셈이군. 로제, 너도.

로제 : ......왠지 분하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묘한 기분이야. 처음에는 운베터가 정말 다 시 돌아왔다고 생각했는데......

페르난 : ......버밀리온은 이제 다시 시작해야 돼. 이 모든 사실은 내가 직접 그들 앞에서 밝 히겠어.

아도라 : 칼린츠를 처음 봤을 때 이끌렸던 건...역시나 엠블렘의 힘이었던 거야. 그럼 그를 볼 때마다 기쁜 것도 결국은 다 조작이었던 걸까. 아도라도...진짜가 아니었어. 난 대체 뭐지? 만들어지고, 덧씌워진 기억뿐. 진정한 나는 대체...어디에 있는 거지? 하지만 만들어진 존재라면......어째서 지금 이렇게나 가슴이 아픈 걸까. 어째서 이 렇게 그리운 걸까. 칼린츠를 구해야 한다는 이 절박감은 어디서 오는 거지. 이것조 차도 조작......? 그런 거야? 칼린츠, 대답해줘. 너와 함께 한 추억들도 결국 아무 의 미 없이 이렇게 버려지는 거니? 칼린츠......구하러 갈 거야. 기다려 줘. 설령 내가 부서지더라도 칼린츠만은 구해낼 거야. 다시 한번...만나고 싶어, 칼린츠.

나오는 적 : 지금까지 만났던 보스 몬스터 외에 전부.

(1) 전사의 반지를 얻는다.

(2) 풀 플레이트를 얻는다. (전설의 팔찌 필요)

(3) 매직쉴드 셔츠를 얻는다.

(4) 배틀타이즈를 얻는다.

(5) 스킬쉴드 벨트를 얻는다. (전설의 팔찌 필요)

[성지]

****************************************************************************

<운베터를 만나기 전에>

1. 운베터와 싸울 파티의 아이템을 성능이 좋은 것으로 해주자.

2. 메인 파티의 카르타를 다른 캐릭터의 카르타를 빼서 완전히 꽉 채우도록 한다.

3. 메인 파티의 카르타들 중 최대 카르타 수가 제일 많은 것들을 쓴다.

예를 들어, 맨 밑의 2개 카르타는 쓰이지 않는 건데, 그 카르타의 최대수치가 위에

있는 카르타보다 높으면 그 카르타와 바꾸는 것이 좋다.

4. 최대 카르타 수가 많은 카르타는 왠만하면 HP에 놓도록 하자.

****************************************************************************

운베터가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도라 : 칼린츠...

운베터 : 이제야 왔나? 내심 기다리고 있었는데, 늦었군.

일행, 무기를 꺼내 공격할 태세를 갖춘다.

아도라 : ......

운베터 : 역시 나와 싸울 생각인가? 무리하는군. 날 죽인다고 끝나는 일이 아닐 텐데.

아도라 : 알고 있어. 난 칼린츠를 되찾으러 온 거야.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보스 운베터와 싸우게 된다.

참고로, 필자의 파티는 아도라, 첼시, 로프마, 페르난이다.

BOSS : 운베터(UNWETTER) - HP 50000

운베터는 HP와 공격력만 높지, 이기기 쉽다. 그는 턴도 약간 느리다.

파티에 로프마를 꼭 넣어 계속 퍼펙트 힐링이나, 마스터 힐링을 해주자.

그리고 나머지 일행이 계속 특수기술 공격이나, 콤보&화이널 크래쉬 공격을 하면, 시간은 조금 걸리더라도 쉽게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아도라가 운베터의 가슴에 칼을 꽂는다.

운베터 : 크윽......

아도라 : 이제...끝났어.

운베터 : 윽... 끝, 끝났다구? 무슨 소리. 마그나 카르타는 이미 시작됐어.

아도라 : 뭐......?

운베터 : 슈델미르의 장례식을 잘 지켜 보라구.

아도라 : 안 돼...그런...

운베터 : 이미 시작된 마그나 카르타는 막을 수 없어.

아도라 : ......

운베터 : 칼린츠를 못 만나는 게 아쉬운가? 그의 몸을 갖고 있으니, 원한다면 그의 모습으 로 변해줄 수 있는데.

아도라 : 내가 원하는 건 겉모습이 아닌, 진실한 칼린츠야.

운베터 : 그 녀석은 죽었어.

아도라 : ......아니야. 넌 어차피 저 엠블렘에서 비롯된 존재잖아. 엠블렘을 부수면......너도 끝 이야.

운베터 : ......! 넌 칼린츠를 만나고 싶은 게 아닌가? 잊은 건 아니겠지? 내가 그렇듯 너도 엠블렘이 품고 있던 에스텔의 기억으로 재구성된 존재야. 아무리 아도라란 이름으 로 감추더라도 넌 결국 에스텔의 복제나 다름 없어.

아도라 : ......

운베터 :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뭔지 알겠지? 엠블렘을 부수면 결국 너도 사라져.

아도라 : ......

운베터 : 칼린츠를 보고 싶겠지? 하지만 네가 사라지면 아무 의미도 없어.

아도라 : 칼린츠......나,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널 보고 싶었는데. 역시 안 되려나 봐. 이상 해. 여기 오면서 널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뿐이었는데.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너무 욕심 부렸나봐...왜 세상에는 간절히 바래도 안 되는 일이 있는 거지? 왜...내 마음을 알리고 싶은데도 전해지지 않는 거지? ...진심으로 널 좋아하는데도...왜 이 마음은 가짜란 거지? 정말 이렇게나...이렇게나 만나고 싶은데...왜 만날 수 없는 거 지? 미안해...칼린츠.

아도라는 엠블렘에 다가간다. 운베터는 그것을 저지하려 일어나고 그녀를 공격하려고 하지만... 결국 엠블렘은 파괴된다. 운베터는 사라지고... 칼린츠는 사라지는 아도라를 안타깝게 바라본다. 그 후, 길버트는 섭정 자리를 맡게 된다. 잘만 된다면 데스크랄다 가문이 황가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오라칸 제도는 사라지게 되었고, 길버트는 크로이스에 어느정도의 자치권을 주겠다고 한다. 페르난과 로제는 버밀리온과 함께 크로이스로 돌아가고, 죠커와 필리시아도 크로이스로 돌아가게 되었다. 슈발츠 7조도 이제 뿔뿔히 흩어지게 되었고, 첼시는 로프마와 함께 칼린츠를 찾아간다.

[폐가 정원]

로프마 : 그 얘기, 들었어?

첼시 : 뭘?

로프마 : 칼린츠 녀석, 지라트로 돌아갈 모양이야. 그것도 혼자서.

첼시 : 혼자서? 너무하잖아.

로프마 : 하지만...그 녀석도 괴롭겠지.

첼시 : 여전히 앉아만 지내는군, 게으른 양반.

칼린츠 : 왔군...

첼시 : 몸은 좀 괜찮아진 거야?

칼린츠 : 응...어머니께서 신경 써주시니까.

첼시 : (칼린츠는 어떤 기분이었을까? 자신을 죽도록 증오하던 사람이, 그리고 자신도 죽도 록 증오하던 사람이 사실은 무엇보다도 깊은 혈연 관계로 연결되어 있다는 걸 알았 을때......물론 처음엔 두 사람이 서로 말도 못 걸 정도로 어색한 사이였다. 하지만 라 드린느가 자신의 잘못을 칼린츠 앞에서 인정하고, 그로 인해 많은 얘기를 나누게 되 면서 서로 얼어붙은 벽을 녹여갔던 모양이다.) 이젠 제법 어머니라고 자주 부르네....

칼린츠 : ......어머니를 어머니라고 부르는 것 뿐인데.

첼시 : 하긴...

로프마 : 아도라는 전혀 차도가 없는 모양이지?

칼린츠 : ......

로프마 : 이봐...저게 정말 아도라야?

첼시 : 아...넌 처음 보는 거지. 응. 저게 아도라야. 변해버렸어, 완전히...(그 날...아도라는 혼 자서 칼린츠의 엠블렘을 부수었다. 그 때문에 트리스탄이 사라지고 지금의 칼린츠만 남은 것이다. 하지만 아도라에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녀의 기억은 모조리 사 라지고, 연령퇴행까지 해버렸다. 오라버니의 말에 따르면 그게 아도라의 본 모습이라 고 한다. 쥬클레시아의 대역이 되기 위해 어렸을 때 기억을 지웠던 상태. 진짜 아도 라는 그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남의 기억을 안고 살아온 셈이었다. 하지만 저 모습 만은...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었다. 어째서 저런 모습이 되어버린 걸까...)

로프마 : 어째서...변해버린 거지? 저건 아도라가 아니잖아?

첼시 : ......모르겠어. 어쩌면 엠블렘 탓일지도 모르지. 엠블렘이 부서지면서 뭔가가 아도라한 테 영향을 미친 게 아닐까? 지라트로 돌아간다며? 들었어.

칼린츠 : 그래...

첼시 : 아도라는 어쩔 셈이야? 무책임하게 두고 갈 거야?

칼린츠 : ......

첼시 : 아무리 저래도 아도라는 아도라야. 넌 대체 아도라를 좋아한 거야, 에스텔을 좋아한 거야?

칼린츠 : 모르겠어. 에스텔의 기억이 투영되어 만들어진 아도라...하지만 그래도 녀석은 에스 텔이 아닌 아도라였어. 난 그렇게 믿었어. 그런데 결국 전부 무너져 버렸어. 뿌리 는 에스텔이었지만, 그 위로 자라난 건 분명 아도라였는데...하긴 뿌리가 뽑히면, 줄기도 잎도 모두 죽어버리지. 이제......그 아도라는 없어... 어디에도.

첼시 : (칼린츠는 마치 넋두리를 하듯...그렇게 기운 없이 말했다.)

칼린츠 : 돌아가자, 아도라. (기억과 모습이 그 사람을 이루는 전부일 까. 언제부턴가 그런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엠블렘이 부서지면서, 함께 부서져 버린 아도라. 그녀는 모습도 기억도 전부 잃었다.)....아도라, 내가 없어도 괜찮겠어? 네가 원하지 않으면 난 떠나지 않아. 네가 한 마디만 해 준다면...

아도라 : 오늘은 아도라랑 안 놀아줄 거야?

칼린츠 : ......아도라, 나는...(그나마 그녀의 뇌리 속에 남았던 건 자신의 이름 뿐이었다. 그게 마지막으로 간직하고 싶었던 그녀의 기억일까.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아도라가 아 닌 그녀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지 알 수 없었다.)

아도라 : 오빠는 재미없어. 난 죠커오빠가 더 좋아. 요새 아도라랑 제일 많이 놀아주니까.

칼린츠 : (아니...나는 그녀를 바라볼 수 없었다. 어째서 에스텔이 되어버린거지...? 그리운 에 스텔의 모습과 사라진 아도라의 기억으로 이루어진 그녀는 이제 대체 누구인 걸 까? 두 번 다 지키지 못 했다. 그녀는 내 큰 잘못의 대가다. 난 평생 이 죄책감을 짊어지고 살아야 될 것이다.)...그래, 미안해. 앞으론 못 볼 테니까 오늘은 하루종일 곁에 있어줄게.(말해주길 바랬다...그 날의 아도라로 돌아와주길 바랬다.)

칼린츠는 아도라에게 작별인사를 한다. 그리고 그가 떠나는 순간, 아도라는 에스텔이 불렀던 노래를 부른다...

[10년 전 성지]

운베터 : 트리스탄 저 녀석이...왜......

??? : ......괜찮나?

운베터 : 아...네, 네가 어떻게 여길...? 분명 넌...

??? : 날 만만하게 봤군. 그런 시시한 자객들한테 내가 당할 것 같아...형?

운베터 : ......

??? : 버밀리온엔 형의 부하들만 있는 게 아니야. 날 따르는 자들도 얼마든지 있어. 어쨌든 형하고 직접 검을 맞대는 건 쉬운 일이 아니라 걱정했는데 엉뚱한 녀석이 수고를 덜 어 주는군.

운베터 : ......야, 야데, 네가......!

야데 : 마그나 카르타 같은 쓸데없는 힘에 현혹된 형이 바보였던 거야. 난 내가 지배할 곳을 망가뜨리고 싶은 생각은 없다구. 그러니 이제...그만 죽어줘, 형. 날 위해서 말야.

버밀리온 병사들이 검을 빼고 운베터의 주위를 둘러싼다.

야데 : 미안하군. 형을 죽이고 싶진 않았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어.

운베터 : .....!!

운베터는 죽게 된다.

야데 : 난 이제부터 내 모든 과거를 깨끗이 씻어낼 거야. 멸망한 크로이스의 왕자는 이제 없 어. 버밀리온에서 더러운 밀정이나 하던 야데도 이젠 없어. 난 다시 태어날 거야. 이 비참한 과거와 내 자신의 존재까지 모두 지우고......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나겠어. 이 고대의 시안에 모든 걸 걸고, 내 과거를 담보로 삼아......지금 이 순간부터 늘 꿈꿔 왔던 새로운 자신의 모습으로. 모두가 동경하는 완벽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날 거야.

죽어 있는 길버트... 그리고 죽은 그를 쳐다보는 길버트로 변한 야데가 있었다.

The End...

Posted by 롤링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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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별 어빌리티 총정리!!!!(공격력이 500이상은 회복량입니다.)

캐릭터 속성 어빌리티 사정거리 공격력 소모TP

칼린츠 화 폭열염화장 8 200 2
칼린츠 지 진공참 12 280 3
칼린츠 풍 비연참 15 240 3
칼린츠 암 무영검 6 90 3
칼린츠 수 빙쇄참 6 200 2
칼린츠 광 어피니티 브레이크 50 320 3

아도라 지 진공참 12 280 2
아도라 화 폭열염화장 8 200 2
아도라 풍 비연참 15 240 2
아도라 암 무영검 6 90 3
아도라 수 빙쇄참 6 200 2

첼시 화 헬파이어 30 260 3
첼시 풍 갓니스윈드 10 220 2
첼시 암 카오스 블래스트 15 240 2
첼시 전 데스플라워 20 220 3
첼시 광 익스플로젼 10 180 2

로프마 지 더블힐링 8 1000 2
로프마 화 인페르노 태클 15 250 3
로프마 풍 퍼펙트힐링 20 1000 3
로프마 수 마스터힐링 8 3000 3
로프마 전 리플렉션 캐논 20 300 3
로프마 광 힐링 8 500 1

필리시아 지 파이어볼 15 100 2
필리시아 화 화이어 브레스 20 200 3
필리시아 암 카오스 브레이크 20 120 2
필리시아 수 엄동설한 20 180 2
필리시아 전 갓스피어 20 150 2

로제 화 브레이크 애로우 15 230 3
로제 풍 윈드 브레이크 12 180 2
로제 암 사일런트 브레이크 15 65 2
로제 수 포스 브레이크 15 180 2

죠커 지 펄스싱크 8 700 2
죠커 풍 데스 템페스트 10 200 2
죠커 암 셰도우 스트라이크 20 220 3
죠커 광 라디우스 스트림 16 150 2

페르난 지 사일런트 스매쉬 25 180 3
페르난 화 사이오닉 봄 12 220 3
페르난 풍 베르덱스 8 250 3
페르난 광 라이트닝 스플레쉬 16 180 3

트리스탄 지 사일런트 스매쉬 25 150 3
트리스탄 화 사이오닉 봄 12 180 3
트리스탄 풍 베르덱스 커트 8 200 3
트리스탄 광 라이트닝 스플래쉬 16 180 3
트리스탄 무속성 파이날 어택 50 220 3

 


게임 진행 팁

- 게임의 기본은 세이브이다. 시간이 날 때마다 세이브를 하도록 하자.

- 이벤트로 진행한 부분은 후에 다시 가볼 수 있는데 이때 아이템을 구할 수 있다.

- NPC와 3번 대화를 할 수 있으므로 모든 NPC와 대화를 하는 습관을 들인다.

- 필살기중 일직선에 있는 모든 적들을 공격하는 필살기는 버그 탓인지 적이 범위안에 있어도 표시가 안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때는 좌우 방향키를 이용해 공격범위를 조금씩 바꿔보면 적이 다시 표시된다.

- 전투 중에 ESC 키를 누르면 방금 전에 한 행동을 취소할 수 있으므로 생각한 데로 진행을 하지 못했다면 ESC키를 누른다.

- 전투가 끝나면 시점이 이상하게 바뀌므로 나침반을 보면서 이동하는 습관을 들인다. (안 그러면 같은 곳을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지역명 아이템명 수량

슈미르 무사의목걸이 1
슈미르 은열쇠 1

델미르시가지서부 은열쇠 1
델미르시가지서부 바람의문신 1

델미르시가지동부 배틀조끼 1
델미르시가지동부 수호자의반지 1
델미르시가지동부 은열쇠 1
델미르시가지동부 레더아머 1

리스턴지방 실프티얼스 1
리스턴지방 은열쇠 1

불의던전 골든플레이트 1
불의던전 베리터의스크롤 1
불의던전 금열쇠 1

재클린숲 마라카트의은총 1
재클린숲 실크타이즈 1
재클린숲 아르칸의지혜 1
재클린숲 은열쇠 1
재크린숲 반사의문신 1
재클린숲 가죽벨트 1
재클린숲 타천사의반지 1
재클린숲 루이넬의스크롤 1
재클린숲 실크셔츠 1

스카라무슈 셀레멘더의조끼 1
스카라무슈 천공의벨트 1
스카라무슈 타스멀의스크롤 1
스카라무슈 금열쇠 1

호아른동굴 미네르바건틀렛 1

슈트롬본부 은열쇠 2
슈트롬본부 축복의반지 1
슈트롬본부 실크타이즈 1
슈트롬본부 금열쇠 1
슈트롬본부 인내의장갑 1

사하라던젼 마도사의문신 1

지하던젼 유리인형 1

지하수로북부 화염의루비반지 1
지하수로북부 전설의반지 1
지하수로북부 금열쇠 1

로엔드리가도 금열쇠 1
로엔드리가도 은열쇠 2
로인드리가도 목각인형 1

오파넬동굴 실프티리얼 1
오파넬동굴 지혜의목걸이 1

물의유적 무사의목걸이 1
물의유적 벽옥반지 1

론웰동굴 아쿠아잼 1
론웰동굴 블러디크로스 1
론웰동굴 은열쇠 1

론웰평원 축복의반지 1
론웰평원 수호의반지 1
론웰평원 광전사의조끼 1
론웰평원 인내의목걸이 1

라티엔느숲 배틀조끼 1
라티엔느숲 마라카트의은총2 1
라티엔느숲 인내의장갑 1

성지 전사의반지 1
성지 매직실드셔츠 1
성지 배틀타이즈 1

Posted by 롤링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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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명 아이템명 수량

슈미르 무사의목걸이 1
슈미르 은열쇠 1

델미르시가지서부 은열쇠 1
델미르시가지서부 바람의문신 1

델미르시가지동부 배틀조끼 1
델미르시가지동부 수호자의반지 1
델미르시가지동부 은열쇠 1
델미르시가지동부 레더아머 1

리스턴지방 실프티얼스 1
리스턴지방 은열쇠 1

불의던전 골든플레이트 1
불의던전 베리터의스크롤 1
불의던전 금열쇠 1

재클린숲 마라카트의은총 1
재클린숲 실크타이즈 1
재클린숲 아르칸의지혜 1
재클린숲 은열쇠 1
재크린숲 반사의문신 1
재클린숲 가죽벨트 1
재클린숲 타천사의반지 1
재클린숲 루이넬의스크롤 1
재클린숲 실크셔츠 1

스카라무슈 셀레멘더의조끼 1
스카라무슈 천공의벨트 1
스카라무슈 타스멀의스크롤 1
스카라무슈 금열쇠 1

호아른동굴 미네르바건틀렛 1

슈트롬본부 은열쇠 2
슈트롬본부 축복의반지 1
슈트롬본부 실크타이즈 1
슈트롬본부 금열쇠 1
슈트롬본부 인내의장갑 1

사하라던젼 마도사의문신 1

지하던젼 유리인형 1

지하수로북부 화염의루비반지 1
지하수로북부 전설의반지 1
지하수로북부 금열쇠 1

로엔드리가도 금열쇠 1
로엔드리가도 은열쇠 2
로인드리가도 목각인형 1

오파넬동굴 실프티리얼 1
오파넬동굴 지혜의목걸이 1

물의유적 무사의목걸이 1
물의유적 벽옥반지 1

론웰동굴 아쿠아잼 1
론웰동굴 블러디크로스 1
론웰동굴 은열쇠 1

론웰평원 축복의반지 1
론웰평원 수호의반지 1
론웰평원 광전사의조끼 1
론웰평원 인내의목걸이 1

라티엔느숲 배틀조끼 1
라티엔느숲 마라카트의은총2 1
라티엔느숲 인내의장갑 1

성지 전사의반지 1
성지 매직실드셔츠 1
성지 배틀타이즈 1


게임 진행 팁

- 게임의 기본은 세이브이다. 시간이 날 때마다 세이브를 하도록 하자.

- 이벤트로 진행한 부분은 후에 다시 가볼 수 있는데 이때 아이템을 구할 수 있다.

- NPC와 3번 대화를 할 수 있으므로 모든 NPC와 대화를 하는 습관을 들인다.

- 필살기중 일직선에 있는 모든 적들을 공격하는 필살기는 버그 탓인지 적이 범위안에 있어도 표시가 안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때는 좌우 방향키를 이용해 공격범위를 조금씩 바꿔보면 적이 다시 표시된다.

- 전투 중에 ESC 키를 누르면 방금 전에 한 행동을 취소할 수 있으므로 생각한 데로 진행을 하지 못했다면 ESC키를 누른다.

- 전투가 끝나면 시점이 이상하게 바뀌므로 나침반을 보면서 이동하는 습관을 들인다. (안 그러면 같은 곳을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XP문제

콩보공격할떄 3단 됄때 또누르면 F 나오면서 4번 때리자나요 ..
근데 저희집에선 F 뜨면 때리다가 팅기네요 .. 그리구 다시 올리면돼구... 왜그런가요 ??? 팅길떄 메세지가 . 레벨3 어쩌구 하더네 ...
3단이상 누르면 안돼는건가요 ??

답: xp문제입니다. 사운드 옵션만 조금 손봐주면 가능합니다. 먼저 제어판→사운드및 오디오장치→재생부분의 고급등록정보 →성능 →하드웨어가속 을 보통이나 최저로 하세요
     →샘플라이트 품질변환도 최저로 맞추시고 적용을 누르시면 됩니다

일부 XP에서 마그나 카르타가 버그가 잇습니다.
크래쉬로 히트시 no asl provider avilable for this file type어쩌고 에러가 뜹니다.홈피가면 이내용에대해 적혀잇는데요.
에딧세이브파일이나 XP에서 크래쉬연타기술쓰면 이오류가 뜹니다.
특별히 겜이 튕기거나하는건 없지만 윈도우로 빠져나가니까 좀 귀찮죠^^
해결법 WIN98,SE,ME,2000으로하시거나 가상시디롬 프로그램을 아예다없애고
하시면 됩니다.


 

Posted by 롤링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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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비사(元朝史) 

[명사]<책>몽골 제국의 칭기즈 칸의 생애를 중심으로 그 조상으로부터 오고타이까지의 전설(傳說)과 사실(史實)을 기록한 역사책. 13세기 중기에 완성되었고 몽골 어로 된 원본은 오늘날 전하지 않으며 명나라 홍무(洪武) 초년에 한문으로 번역한 것이 있다. 12권. 

-출처: 엠파스사전

원제:
スーパー蒼き狼と白き牝鹿 元朝秘史
Genghis Khan II: Clan of the Grey Wolf
(Super Aoki Ookami to Shiroki Meshika: Genchou Hishi)

코에이의 징기스칸 원조비사 시리즈는 열도에서 본래의 1편에 오르도와 잡다한 시스템을 추가하여 따로이 2편이란 타이틀로 출시하였다. 그리고 그 3편이 국내에는 징기스칸2편으로 소개 된 원조비사이다. 비스코에서 출시된 원조비사는 본래 고려를 플레이할 수 없었던 것을 가능하도록 수정한 버전이다. 그래서 국내에선 3편의 출시가 없이, 곧 바로 4편이 출시된 것이다. 하지만 이 4편도 흥행참패(불법복사)로 코에이 전매특허(우려먹기악덕상술)인 파워업키트는 출시되지 못했다.
   
   

Posted by 롤링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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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공략집, 매뉴얼, 징기스칸4 PK 파워업키트 한글패치, 에디터, 트레이너, 맵에디터, 자작, 유저 시나리오 등 각종 자료 모음입니다.



Posted by 롤링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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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IV PK에 새롭게 추가된 인물들의 열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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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3 장수 일람...

위료옹 1178∼1237(1178)
64 39 67 농업 문화 C D D E 화남 수명:
소속:
남송의 학자, 관인. 정무에 뛰어나 중직을 역임했다. 정주학을 연구하여『구경요의』라는 저작을 남겨, 정주학 중흥에 크게 공헌했다.

가사도 1213∼1275(1213)
65 54 73 농업 건설 B B C D 화남 수명:3
소속:
남송 말기의 관리. 몽골군의 침입을 막은 공으로 재상이 되었다. 높은 지위에 오른 후 전횡이 심해져 몽골군에 패배하게 되자 살해되었다.

여문환 ????∼????(1231)
61 78 63 기동 돌격 A B B B 화남 수명:4
소속:
남송 말기의 장군. 남송군의 사령관으로서 5년에 걸쳐 몽골군과 싸워 양양을 지켜냈다. 후방 지원을 못 받게 되자 고립되어 항복했다.

육수부 1236∼1279(1236)
69 33 53 농업 문화 C D C E 화남 수명:4
소속:
남송 말기의 신하. 장세걸 등과 함께 몽골군에게 저항했다. 애산 싸움에서 남송군이 괴멸되자, 8세의 어린 황제를 안은 채 바다에 몸을 던졌다.

이종 ????∼????(1202)
64 34 53 상업 문화 등용 C D D D 화남 수명:
소속:
남송의 제5대 황제. 주자학을 보호했다. 진덕수같은 진보적 사상가를 등용하여 국정을 개혁하려 했으나, 가사도같은 간신의 방해를 받아,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규보 1177∼1240(1177)
63 37 74 문화 외교 D D D E 한반도 수명:3
소속:
고려의 문신. 외교면에서 재능을 발휘했다. 몽골군이 고려에 침입하자 오고타이 칸에게 진정서를 보내고 군대를 철수시키는데 성공했다.

이단 ????∼1162(1190)
53 65 54 복병 B C B E 화북 수명:
소속:
금말기의 장군. 몽골군에 패하여 항복하였으나, 후에 남송과 손을 잡고 반란을 일으켰다. 반년후에 반란은 진압되었고, 포박후에 모살되었다.

이치 1192∼1279(1192)
57 24 53 상업 문화 E E E E 화북 수명:1
소속:
원 초기의 수학자. 금에서 봉직했으나 몽골군의 침입으로 금이 망하자 은둔하고 학문에 전념했다. 대수학의 분야에서 공적이 있어 『측원해경』등 저작을 남겼다.

란케이 도류 1213∼1278(1213)
65 18 48 건설 문화 외교 E E E D 일본 수명:
소속:
가마쿠라 시대의 승려. 남송으로 건너가 선 사상을 배웠다. 제5대 집권자인 호조 도키요리의 청을 받고, 가마쿠라에 건장사를 창건했다.『대각선사언록』이라는 저작을 남겼다.

야율초재 1190∼1244(1190)
100 34 93 농업 상업 건설 문화 외교 등용 D D D E 화북 수명:3
소속:
몽골제국의 명신. 원래는 금나라의 관리였으나 징기스 칸의 초청으로 신하가 되었다. 오고타이의 시대에는 지방의 행정 징세 제도를 확립하여 제국 발전의 기초를 구축했다.

호조 야수토키 1183∼1242(1183)
83 70 74 농업 상업 건설 돌격 복병 C B B E 일본 수명:4
소속:
호조 요시토키의 아들. 고토바 태황제의 반항 세력을 진압하여, 요시토키 사후에 제3대 집권자가 되었다. 무관집 최초의 법전「어성패식목」을 제정하는 등 뛰어난 정치 수완을 발휘했다.

호조 도키요리 1227∼1263(1227)
81 64 77 농업 문화 외교 등용 기동 B C B E 일본 수명:
소속:
가마쿠라 막부의 제5대 집권자. 호조 도키우지의 아들. 정적인 미우라 일족을 멸하고, 독재체재를 확립했다. 어진 정치에 밝아, 민정시찰을 위해 전국을 순회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호조 도키우지 1203∼1230(1203)
55 61 57 등용 C C C E 일본 수명:
소속:
호조 야수토키의 아들. 아버지와 함께 조큐의 난에서 활약했다. 호조 요시토키의 사후, 로쿠하라 탐재와 와카사 수호등의 요직을 역임하여 장래가 촉망받았으나, 28세에 병으로 죽었다.

호조 도키무네 1251∼1284(1251)
56 82 51 상업 건설 문화 돌격 연사 복병 B B A D 일본 수명:4
소속:
가마쿠라 막부의 제8대 집권자. 어릴 때부터 강직하고 과감한 성격으로 무예에 뛰어났다. 쿠빌라이 칸의 복종요구를 거절하고, 두번에 걸쳐 원의 침입을 막았다.

호조 츠네토키 1224∼1246(1224)
67 58 64 건설 외교 B C C E 일본 수명:
소속:
가마쿠라 막부의 제4대 집권자. 호조 도키우지의 아들. 장군가와의 혼인정책을 통해 집권체제를 안정시키려 하였다. 병이 중하여 동생인 도키요리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출가했다.

타이라노 요리쯔나 ????∼1293(1226)
64 36 61 상업 D D C E 일본 수명:2
소속:
가마쿠라 말기 장수. 정적인 아다치 야수모리를 멸하여 실권을 장악했으나 차남을 막부의 장군으로 옹립하려다 실패. 집권자인 호조 사다토키의 공격을 받아 멸망했다.

문천상 1236∼1282(1236)
94 68 72 상업 문화 외교 등용 돌격 복병 B B B D 화남 수명:3
소속:
남송 마지막 승상. 남송 멸망후에도 의병을 거병하고 몽골군에게 저항했다. 몽골군에게 붙잡힌 후, 사관을 거절하여 처형되었다.

진덕수 1178∼1235(1178)
57 24 46 문화 E E E E 화남 수명:4
소속:
남송의 주자학자. 황제 이종에 의해 관리로 추거되었다. 정력적으로 정무에 힘을 기울여 많은 저작을 남겼다.「소주자」라고도 불려지며 존경을 받았다고 한다.

진수도 ????∼????(1175)
62 60 68 상업 C D D D 화남 수명:3
소속:
이조 베트남의 유력 제후. 진조의 창시자. 이조에서 실권을 잡자, 황제 소황을 퇴위시켜 그의 조카를 제위에 오르게 했다.

진흥도 ????∼????(1243)
55 88 74 건설 외교 돌격 연사 복병 A B C B 화남 수명:2
소속:
진조 베트남의 장군. 전술에 뛰어났다. 백등강 싸움에서 몽골군을 격파하여 베트남을 멸망의 위기에서 구했다.

진해 ????∼????(1169)
69 58 72 건설 외교 복병 C B B E 몽골 수명:
소속:
케레이트족의 장군. 징기스 칸을 모시고 몽골 통일에 공헌했다. 오고타이의 시대에는 승상으로써 정무의 중추를 담당했다.

장세걸 ????∼1279(1245)
52 84 56 기동 돌격 복병 B B A C 화남 수명:4
소속:
남송 말기의 장수. 애산 싸움에서 남송이 멸망한 후에도 재기를 꾀하여 몽골군에게 계속 저항했다. 폭풍우를 만나 익사했다.

장유 1186∼1264(1186)
73 67 65 상업 건설 외교 B C B E 화북 수명:
소속:
몽골제국의 장군. 금에 사관했다가 몽골군에게 항복하여, 각지에서 전공을 세웠다. 후에 도원수가 되어, 한인 4대군벌의 하나가 되었다.

오오토모 요리야스 1222∼1300(1222)
57 61 57 등용 기동 C B B E 일본 수명:2
소속:
가마쿠라 막부의 진서 봉행. 쇼오니 수케요시와 같이 규슈 방위로 임명되고 몽골군의 침입때 싸웠다. 몽골군이 철수한 후에도 규슈 분고에 정주하여 호족이 되었다.

태종 ????∼????(1200)
66 57 53 농업 상업 B D D D 화남 수명:
소속:
진조 베트남의 초대황제. 숙부인 진수도에 의해서 옹립되었다.

쇼오니 수케요시 1198∼1281(1198)
53 65 49 공성 C C B E 일본 수명:1
소속:
가마쿠라 막부의 진서 봉행. 규슈 방위의 최고 책임자. 몽골군의 습격에 대비하여 방위군을 지휘했다. 홍안 전쟁에서 받은 상처가 원인이 되어 사망했다.

사미원 ????∼1233(1166)
68 52 56 외교 C D D E 화남 수명:3
소속:
남송의 정치가. 대 금나라 정책으로 화평파의 선봉이 되어 항전파를 물리치고 강화를 실현시켰다. 후에 승상이 되어 약 26년간 독자적인 지위를 유지했다.

사천택 1202∼1275(1202)
72 68 72 상업 외교 등용 공성 복병 B B B E 화북 수명:1
소속:
원나라 장수. 하북의 호족이었으나 일찍 몽골군에 투항했다. 쿠빌라이 칸의 신임이 두텁고 장씨 등과 함께 한인 4대 군벌을 이루었다.

미우라 야수무라 ????∼1247(1203)
54 66 53 돌격 복병 C C C E 일본 수명:
소속:
가마쿠라 중기의 무장. 호조 야수토키를 모시고 죠큐의 난에서 분전했다. 후에 제5대 집권자인 호조 도키요리에게 모반의 의심을 받아 토벌되고, 일족이 모두 자결했다.

고종 ????∼????(1195)
56 54 51 농업 C C D D 한반도 수명:
소속:
고려의 제23대 국왕. 총 6회의 몽골군의 침입을 막았다. 최씨에게 실권을 빼앗긴 괴뢰였으나, 만년에 최씨를 토벌하여 권력을 회복했다.

엄실 1182∼1240(1182)
65 66 57 기동 공성 B B B E 화북 수명:
소속:
몽골제국의 장군. 금에 사관하였다가, 징기스 칸의 배하장군인 무카리에게 항복하였다. 후에 전공으로 한인 4대군벌의 하나가 되었다.

원호문 1190∼1257(1190)
65 26 49 문화 C D D E 화북 수명:
소속:
금말기의 시인, 학자. 몽골군이 개봉을 포위하자, 금의 지식인의 구명을 청했다.『중주집』이라는 금의 국사에 관한 저작을 남겼다.

원종 ????∼????(1221)
57 56 34 농업 외교 C C D D 한반도 수명:3
소속:
고려 제24대 국왕. 몽골군의 침입으로 군벌에 의한 정권이 무너지자, 실권을 회복했다. 몽골군과 화친하여 수도를 개성으로 다시 옮겼다.

김경손 ????∼1249(1190)
43 67 49 농업 돌격 B C C C 한반도 수명:4
소속:
고려의 장군. 몽골군의 침입을 격퇴했으나 다른 중신들이 그 공을 질투하여 그는 모살되었다.

완안진화상 1192∼1231(1192)
36 95 83 기동 연사 복병 B A S E 화북 수명:4
소속:
금말기의 장군, 몽골의 맹장 수부타이의 대군 8천기를 단 4백기로 격퇴하는 등 활약했으나 패배하여 몽골군에 의해 처형되었다.

곽수경 1231∼1316(1231)
93 12 52 농업 상업 건설 외교 D E E E 화북 수명:1
소속:
원의 과학자. 중국의 과학사상 가장 위대한 사람. 혼천의를 쓴 수시력의 제정, 대운하 사업 개발 감독 등 여러 갈래에 걸친 분야에서 활약했다.

곽간 ????∼1277(1218)
64 79 82 등용 기동 연사 공성 B A A E 화북 수명:
소속:
몽골제국의 장군. 훌라구의 서아시아 원정에 종사하여, 이슬람교도나 십자군과의 전투에서 활약했다. 용병에 뛰어나「극서의 신인」이라 불리었다.

아다치 야수모리 1231∼1285(1231)
70 42 62 농업 문화 외교 D C C E 일본 수명:4
소속:
가마쿠라 장수. 평정중 등의 요직을 역임했다. 딸을 호조 도키무네에게 시집보내서 외가 친척으로서 권력을 잡았으나 도키무네 사후에는 타이라노 도모쓰나와의 항쟁에 지고 일족이 모두 망했다.

아다치 카게모리 ????∼1248(1180)
62 59 68 상업 문화 복병 C C C E 일본 수명:
소속:
가마쿠라 전기의 무장. 막부 창설 이래의 미나모토씨의 중신. 제5대 집권자인 호조 도키요리의 외척으로써, 대립하던 미우라 야수무라를 도키요리와 공모하여 토멸하고 막부내의 지휘를 확립했다.

아다치 요시카게 1210∼1253(1210)
63 53 64 C C C E 일본 수명:
소속:
가마쿠라 중기의 무장. 아다치 카게모리의 아들. 아버지를 따라 제5대 집권자인 호조 도키요리를 위해 유력 어가인인 미우라 야수무라를 토벌하였다. 도키요리에게 중용되어, 막부의 요직을 맡았다.

애종 ????∼1234(1198)
57 54 49 건설 C C B E 화북 수명:
소속:
금 최후의 황제. 몽골군의 개봉 공격으로 채주로 쫒겨났다. 채주에서 몽골과 남송의 협공을 당하고, 항복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자결했다.

발데마르 1170∼1241(1170)
72 70 69 B C B A 스칸디나비아 수명:
소속:
덴마크 국왕. 독일 북동부와 에스토니아를 공략하여,「승리왕」이라 불렸다. 법을 정비하고 정치체제를 강화시켰으며, 내정의 강화에 주력했다.

발터 1170∼1229(1170)
66 24 37 문화 D E E E 독일 수명:4
소속:
중세 독일의 서정 시인. 신성 로마 황제 프리드리히 2세 등을 모셨다. 괴테 다음 가는 독일 명시인 중의 한 사람으로 연애시나 잠언시의 명작을 남겼다.

볼로지스라프 ????∼????(1168)
64 61 46 B C C B 서루시 수명:5
소속:
러시아 남서의 도시 갈리치의 귀족. 선대 로만의 아들인 다닐을 폐위시켜 갈리치 공위에 올랐다.

베단타 ????∼????(1215)
63 18 55 외교 등용 D E E E 인도 수명:
소속:
인도의 종교가. 힌두교 관련 서적들을 산스크리트어로 기록하였다.

빌라르 1190∼1260(1190)
53 12 28 건설 문화 E E E E 프랑스 수명:
소속:
프랑스의 건축가. 유작인「화첩」은 중세의 건축가들에게 오랫동안 영향을 미쳤다.

문타실 ????∼????(1220)
59 65 62 농업 돌격 C C B B 북아프리카 수명:3
소속:
북 아프리카의 하프스 왕조 제2대 군주. 프랑스 국왕 루이 9세가 이끄는 제7차 십자군을 격퇴했다.

민다우가스 ????∼????(1186)
67 73 62 농업 문화 등용 기동 공성 B B B E 서루시 수명:
소속:
리투아니아 대공. 리투아니아의 귀족들을 결속시켜 독일기사단이나 외적의 침입을 막았다.

롱스워드 1212∼1250(1212)
52 70 54 돌격 공성 복병 B C A D 영국 수명:
소속:
영국의 장군. 루이 9세의 제6회 십자군에 참가하였다. 만스라의 전투에서는 수족을 잃으면서도 분전하여, 사후에는 용감함을 찬양받았다.

로제 ????∼????(1229)
56 59 44 건설 C D C B 이탈리아 수명:4
소속:
양 시칠리아의 관인. 샤를 1세를 섬겼다. 샤를 1세가 예루살렘 왕위를 얻자 대리인으로서 중동의 십자군의 거점인 악콘으로 갔다.

소르본 1201∼1274(1201)
65 9 46 건설 문화 등용 D E E E 프랑스 수명:
소속:
프랑스의 신학자. 루이 9세에게 사관했다. 소르본 대학의 전신인 신학교를 파리에 설립했다.

루돌프 1세 1218∼1291(1218)
77 82 83 농업 외교 등용 돌격 연사 공성 A B A E 독일 수명:2
소속:
제27대 신성 로마 황제. 명문 집안 합스부르크 출신. 국내 통치를 안정시킨 후, 적극적으로 원정을 행하여 영토를 확대했다.

루이 9세 1214∼1270(1214)
74 72 68 건설 기동 공성 B C B B 프랑스 수명:4
소속:
프랑스 국왕. 경건한 기독교 교도로「성왕」이라고 일컬어졌다. 유럽 국가간의 대립에서는 조정역을 맡은 반면에 이교도 타도에는 집념을 불태웠다.

루미 ????∼????(1207)
42 25 63 건설 문화 E E E E 페르시아 수명:2
소속:
이란의 서정 시인. 이슬람 신비주의를 기초로 한 시집의 걸작을 남겼다. 동시에 메프레비 탁발 수사단을 창시하여 선회 무도에 의한 수행을 포교했다.

요한네스 3세 1193∼1254(1193)
67 69 57 등용 기동 돌격 화공 B C A B 발칸 수명:
소속:
비잔틴 제국의 망명정권인 니케아 제국의 황제. 로도스섬과 마케도니아 영토의 회복에는 성공하였으나, 콘스탄티노플의 탈환에는 실패했다.

유리 ????∼????(1172)
46 51 44 B D C E 서루시 수명:4
소속:
블라디미르 대공.

야라와치 ????∼1255(1180)
91 15 65 농업 상업 외교 E E D E 중앙아시아 수명:2
소속:
코라즘 출신인 재정 담당관. 몽골군의 침공으로 징기스 칸에게 복종했다. 오고타이 칸의 시대에는 세제를 담당하여 지폐 발행 등을 실시했다.

야프야 1세 ????∼????(1195)
67 64 53 외교 돌격 공성 B B C C 북아프리카 수명:
소속:
하프스 왕조의 초대군주. 무와히드 왕조의 쇠퇴를 틈타, 튀니스에서 자립했다.

야금라산 ????∼1283(1210)
64 55 37 농업 C B C D 북아프리카 수명:1
소속:
무와히드 왕조의 관인. 북 아프리카의 도시 토렘센에서 총독으로 일했다. 무와히드가 분열되자 독립했다.

야쿠트 1179∼1229(1179)
67 43 56 문화 외교 D E C E 서아시아 수명:4
소속:
이슬람의 지리학자. 그리스의 노예였으나 바그다드의 상인이 그를 키우고 교육했다. 아라비아 지리학의 집대성인『제국집성』을 저술했다.

챠스와 ????∼????(1214)
47 66 55 농업 기동 B C D E 동남아시아 수명:
소속:
파간 왕조의 제10대 군주. 제9대 티로민로의 아들. 아버지의 사후, 왕위를 계승했다.

챠가타이 ????∼1242(1184)
68 80 62 등용 돌격 B B A E 몽골 수명:1
소속:
징기스 칸의 둘째 아들. 성품이 거칠어 자주 형인 주치와 충돌했다. 아버지 밑에서 서역정벌에 참가하여 중앙 아시아의 영토를 받았다.

몬케 1208∼1259(1208)
86 84 91 농업 상업 건설 외교 돌격 공성 B A A E 몽골 수명:
소속:
몽골제국 제4대 칸. 툴루이의 장남. 남송을 쿠빌라이, 서아시아를 훌라구에게 공략시켜 제국의 판도를 넓혔다. 남송과의 싸움도중 병사했다.

호콘 4세 1204∼1263(1204)
83 71 75 상업 외교 등용 기동 공성 복병 B B B A 스칸디나비아 수명:
소속:
노르웨이 국왕. 국정을 정비하고 한자동맹의 도시와 통상조약을 맺었다. 아이슬란드·그린란드를 병합하여, 노르웨이 왕건의 절정기를 이루었다.

베라 4세 1206∼1270(1206)
70 53 58 농업 상업 건설 C D C E 발칸 수명:
소속:
헝가리 국왕 엔드레의 아들. 아버지 사후 왕위를 계승했다. 몽골군의 공격으로 혼란된 국내를 훌륭하게 안정시켰다.

베이컨 1214∼1294(1214)
65 21 57 상업 건설 문화 화공 D E E E 영국 수명:0
소속:
영국의 스콜라 학자.「경탄박사」라고 일컬어졌다. 자연과학에 정통해 있고 유럽에서 최초의 화약의 발견이나 확대경 등을 발명했다.

헨릭 2세 ????∼????(1206)
58 62 53 문화 C C D E 서루시 수명:
소속:
크라코프 제후. 후의 폴란드 국왕. 발슈타트의 전투에서 바투가 이끄는 몽골군에게 패배했다.

헨릭 1세 ????∼????(1175)
45 57 67 농업 C D C E 서루시 수명:
소속:
슐레지엔 제후. 제후의 내란에 승리하여, 폴란드 왕위를 탈취했다.

헨리 3세 1207∼1272(1207)
43 53 46 등용 C C C E 영국 수명:2
소속:
영국왕. 국비를 남용하고 마그나 카르타를 무시한 채 왕권 확장을 꾀하여 시몬등 제후의 반란을 초래했다. 이에 굴복하여 만년은 실권을 아들에게 물려 주었다.

프라노 카르피니 ????∼1252(1198)
66 40 57 외교 등용 C D D E 이탈리아 수명:
소속:
이탈리아의 수도사, 여행가. 로마 법왕 이노켄티우스 4세의 명으로 몽골제국 수도 카라코룸에 방문하여, 제3대 칸 구유크를 알현했다.

프리드리히 2세 1194∼1250(1194)
62 74 100 농업 문화 외교 등용 화공 복병 A B B B 독일 수명:4
소속:
신성 로마 황제. 옥좌 위의 최초의 근대인이라고 불려진 지식인. 파문 황제의 입장이면서 외교교섭으로 십자군에 성공했다. 성지 예루살렘에 무혈 입성했다.

훌라구 1218∼1265(1218)
77 86 83 건설 문화 외교 기동 공성 복병 B A A E 몽골 수명:
소속:
툴루이의 삼남. 형 몬케의 명으로 서아시아 원정을 행하였다. 압바스 왕조를 멸망시켜 일 한국을 열었다. 쿠빌라이 칸의 원과는 우호관계를 유지했다.

쿠빌라이 1215∼1294(1215)
87 85 84 건설 문화 외교 등용 돌격 연사 공성 B B A E 몽골 수명:1
소속:
징기스 칸의 손자. 몽골제국 제5대 칸. 남송을 멸하고 중국을 통일하여 국호를 원으로 했다. 동남아시아나 고려를 속국으로 삼고 일본에도 군대를 보냈다.

페르난도 3세 1199∼1252(1199)
70 74 65 건설 문화 외교 기동 돌격 공성 A B B B 이베리아 수명:
소속:
카스티야 국왕. 레온 왕국을 통합하여 세력을 확대했다. 이슬람 교도와 싸워, 코르도바·세빌리아등을 탈회했다.

판디아 1세 ????∼????(1180)
53 57 47 농업 C D C D 인도 수명:
소속:
후기 판디아 왕조의 제2대 군주.

바스바 1235∼1280(1235)
76 5 62 문화 외교 D E E E 티베트 수명:3
소속:
티베트 불교(라마교)의 승려. 쿠빌라이가 중용하여 구 서하령 및 티베트의 행정이 맡겨졌다. 원조의 공용 문자가 된 바스바 문자를 만들었다.

바르반 ????∼1287(1207)
68 54 72 농업 건설 복병 C C B E 인도 수명:1
소속:
인도 노예왕조 제8대 술탄. 몽골군의 침입으로부터 북인도를 지킨 이외에 국법의 엄수를 주지시켜 국내의 풍기를 단속했다.

바얀 1246∼1294(1246)
77 95 86 농업 상업 기동 연사 화공 공성 B A S D 몽골 수명:3
소속:
쿠빌라이 칸 휘하의 명장. 남송 공략의 총사령관으로 활약하고 적의 수도 임안을 함락했다. 그 후는 북쪽 변경으로 가 하이두의 난에서 공을 세웠다.

바투 1207∼1255(1207)
82 96 83 등용 기동 돌격 연사 복병 A A A E 몽골 수명:5
소속:
주치의 아들. 유럽 원정군의 사령관이 되었다. 발슈타트 전쟁에서 폴란드 독일 연합군을 격파하여 킵차크 한국을 세웠다.

바이발스 1233∼1277(1233)
78 94 85 상업 문화 외교 등용 기동 연사 화공 공성 A B S B 이집트 수명:4
소속:
중세 이슬람 세계의 영웅. 노예로부터 출세하여 맘루크 왕조 술탄이 되었다. 17년간의 치세에서 38번이나 원정하여 십자군과 몽골군을 연달아 격파했다.

핫리칸 1211∼1282(1211)
66 24 53 농업 상업 문화 D E E E 서아시아 수명:2
소속:
이슬람 문학자. 이슬람 교도의 전기를 저술했다. 맘루크 왕조에서 시리아의 수석 재판관을 맡았다.

나피스 ????∼1288(1220)
59 33 46 상업 D D D D 이집트 수명:
소속:
이슬람의 의학자. 카이로와 다마스커스에서 활약했다. 저서인『규범적 해부학설』은 걸출한 내용을 자랑하여, 이슬람 의학의 우수함을 증명했다.

드미트리 ????∼????(1190)
57 61 57 돌격 C D B E 서루시 수명:4
소속:
키에프 공국군의 최고사령관. 바투가 이끄는 몽골군과 싸웠다. 도망한 키에프 대공을 대신하여 끈기 있게 싸웠으나 패배했다.

보두안 2세 1217∼1273(1217)
28 47 38 돌격 C D C E 발칸 수명:
소속:
라틴제국 최후의 황제. 니케아의 미카엘 8세에게 패하여, 콘스탄티노플에서 쫒겨났다.

토마스 아퀴나스 1225∼1274(1225)
77 10 47 농업 문화 외교 E E E E 프랑스 수명:2
소속:
이탈리아의 신학자. 파리대학 등에서 활약하고『신학대전』등 80이상의 저작을 남겼다. 스콜라 철학을 집대성하여 사후는 성인의 반열에 올랐다.

툴루이 ????∼1232(1192)
63 92 73 농업 기동 돌격 복병 A A A E 몽골 수명:
소속:
징기스 칸의 사남.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재능을 발휘하여, 금나라 정벌과 서정에서 활약했다. 후계자로써 유력시 되었으나, 형 오고타이 칸에게 자리를 양보했다.

데이 로씨 ????∼????(1177)
53 41 62 농업 D C C E 영국 수명:4
소속:
영국 최고 사법관. 국왕 존을 모셨다. 제후로부터 반감을 사 마그나 카르타 성립까지 일련의 내란을 초래했다.

테무게 ????∼1246(1168)
57 53 66 등용 B C B E 몽골 수명:1
소속:
징기스 칸에게서 가장 사랑을 받은 동생. 나이만족과의 싸움이나 금국 원정에서 활약하여 강력한 세력을 가지게 되었다. 오고타이 사후, 칸의 지위를 노렸으나 실패했다.

티로민로 ????∼????(1195)
56 58 42 건설 복병 C D D E 동남아시아 수명:
소속:
파간 왕조 제9대 군주.

무스탄실 ????∼????(1200)
42 62 45 C C C E 서아시아 수명:
소속:
압바스 왕조 제34대 칼리프.

수튤라 1214∼1284(1214)
69 44 62 문화 D E E C 스칸디나비아 수명:2
소속:
아이슬란드 출신의 문필가.『에다』를 편찬한 스노리 스털루손의 조카. 숙부의 사후, 편찬을 이어 맡았다.

수부타이 ????∼????(1173)
17 93 44 등용 기동 돌격 복병 B B S E 몽골 수명:2
소속:
「사구」의 한 사람. 나이만족과의 싸움에서 형 젤메와 함께 철윤차로 산맥을 돌파하여 적진을 탈취했다. 서정에도 참가하여 러시아군을 무찌르는 등의 활약을 했다.

스노리 1178∼1241(1178)
64 21 54 문화 외교 D D D C 스칸디나비아 수명:3
소속:
아이슬란드 출신의 시인. 노르웨이 왕실에서 봉직했다. 북유럽 신화를 기초로 한 서정시『에다』를 편찬했다.

스콧 ????∼1236(1175)
66 21 46 문화 D E E E 이탈리아 수명:4
소속:
영국 출신의 학자. 신성 로마 황제 프리드리히 2세의 점성관을 맡았다. 아라비아어 문헌의 번역도 했다.

마수드 베이 ????∼1289(1202)
83 36 59 농업 상업 외교 E E D E 중앙아시아 수명:1
소속:
코라즘 출신의 재정가. 아버지 야라와치와 함께 몽골에게 항복했다. 차가타이 한국 성립 후는 사마르칸트 등의 도시에서 행정, 징세를 담당하여 민완을 발휘했다.

죠안 빌 1225∼1317(1225)
68 59 67 문화 외교 기동 B C B D 프랑스 수명:
소속:
프랑스의 귀족, 연대기작자. 루이 9세를 따라, 제6회 십자군에 종군했다.

쥬와이니 1226∼1283(1226)
71 38 64 문화 외교 D D D E 서아시아 수명:3
소속:
일한국의 역사가. 훌라구의 비서로 근무한 후, 바그다드 태수로 임명되었다. 저작『세계 정복자의 역사』는 귀중한 몽골 자료가 되었다.

쟝 1세 1148∼1237(1148)
51 48 59 농업 외교 C C C E 프랑스 수명:
소속:
예루살렘 왕. 라틴제국의 섭정을 맡아, 보두안 2세를 보좌했다.

쟈코모 ????∼????(1190)
58 64 66 상업 외교 C D C B 이탈리아 수명:
소속:
베네치아 통령.

치슈티 ????∼1236(1161)
57 15 58 문화 E E E E 서아시아 수명:2
소속:
이슬람교의 신비주의자. 서북인도에서 활약했다.

샤를 1세 1227∼1285(1227)
43 64 27 농업 건설 등용 돌격 B C B C 프랑스 수명:4
소속:
양 시칠리아 국왕. 프랑스 국왕 루이 9세의 동생. 중과세를 하고 압정을 행했다.「시칠리아의 만종」이라는 민중반란을 초래하여 왕위에서 쫓겨났다.

샤무스 ????∼1246(1186)
64 31 73 문화 외교 등용 D D D E 서아시아 수명:
소속:
이슬람의 종교가, 시인. 이란에 신비주의를 퍼트렸다. 메프레비 교단의 창시자인 루미와 친분이 있었다.

시몬 1208∼1265(1208)
69 62 64 돌격 C B C E 영국 수명:4
소속:
프랑스계 영국 귀족. 전제 군주 헨리 3세와 대립했다. 이에 저항하기 위해 반대파 세력을 규합하여 현재의 영국의회의 기초를 만들었다.

산계 ????∼????(1176)
58 38 67 농업 외교 C D D E 티베트 수명:2
소속:
티베트 불교(라마교) 바쿠모두파의 승려. 몽골과 티베트의 화평 공작에 진력했다.

사캬반디타 1181∼1251(1181)
77 30 60 외교 등용 D D D E 티베트 수명:0
소속:
티베트 불교(라마교) 사캬파의 승려. 징기스 칸으로부터 존경받고 그 보호를 받았다. 후의 사캬파 전성의 기초를 닦았다.

사이디 ????∼1231(1185)
69 43 55 농업 등용 C C D E 북아프리카 수명:
소속:
이슬람의 종교가. 신비주의자의 영향을 받아, 튀니스에 교의를 널리 알리는 활동을 했다.

사이드 1211∼1279(1211)
82 43 64 농업 상업 건설 등용 C D C E 중앙아시아 수명:
소속:
보하라 출신의 정치가. 징기스 칸의 서정군에 항복하여, 이후 쿠빌라이의 대에 몽골제국에 사관하였다. 통치자를 각지에 파견하여 선정을 행했다.

사아디 1184∼1291(1184)
58 22 45 문화 외교 E E E E 페르시아 수명:0
소속:
이란의 시인. 바그다드의 대학에서 배운 후, 탁발승으로서 30년간 각국을 방랑했다. 저작『과수원』『장미원』은 인생의 교훈을 포함시킨 걸작이다.

곤사로 1180∼1246(1180)
61 47 53 농업 문화 복병 C D D D 이베리아 수명:
소속:
스페인의 시인. 종교를 소재로 많은 시를 남겼다.

콘라트 1120∼1287(1220)
55 7 37 문화 E E E E 독일 수명:3
소속:
독일의 시인. 중세 독일의 시인 중에서 걸출한 재능을 가지고, 그 유려한 표현은 후세의 시작에 큰 영향을 미쳤다.

콘월 백작 1209∼1272(1209)
35 52 16 외교 C C C E 영국 수명:2
소속:
영국왕 헨리 3세의 동생. 형과 함께 제후의 반란군과 싸워 패배했다. 궐위가 계속되었던 신성 로마 황제로 선출되었으나 실권은 잡을 수 없었다.

게오르기 1189∼1238(1189)
56 67 45 B C B E 서루시 수명:
소속:
러시아의 귀족. 바투가 이끄는 몽골군의 공격을 받아, 본거지인 블라디미르를 잃었다. 몽골군과의 대전중에 죽었다.

케세기 헨릭 ????∼1274(1217)
46 51 50 D C C E 발칸 수명:2
소속:
헝가리 태수. 황태자 라슬로를 꾀어내어 국왕 이슈트반에게 반기를 들었다. 호족인 차크의 군대에게 패배하여 전사했다.

그로스테스트 1175∼1253(1175)
66 27 58 농업 상업 건설 문화 D C D E 영국 수명:
소속:
영국의 신학자. 옥스포드 대학의 교수로 일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서 주해나 고대 크리스트교 문헌을 번역했다.

구유크 1206∼1248(1206)
71 73 67 농업 상업 돌격 B B A E 몽골 수명:
소속:
몽골제국 제3대 칸. 오고타이의 장자. 모후 트레게네의 지원을 받아 칸위에 올랐다. 국내 혼란 수습에 노력하였으나 즉위 후 3년만에 죽었다.

키흐티 1172∼1248(1172)
61 24 53 문화 D E E E 이집트 수명:2
소속:
아랍의 역사가. 시리아의 도시 알레포에서 행정에 종사하고 있었으나 학자로 전신했다.『문법가의 이야기』등 많은 저작을 남겼다.

케이크바드 ????∼1237(1170)
73 71 76 농업 상업 외교 돌격 공성 복병 A B B E 서아시아 수명:
소속:
룸 셀주크 왕조의 술탄. 시리아에 진출하여 아이유브 왕조와 싸웠다. 국내 산업을 진흥시켜, 룸 셀주크 왕조의 전성기를 이루었다.

오고타이 칸 1186∼1241(1186)
88 71 76 농업 건설 등용 공성 B C B E 몽골 수명:3
소속:
몽골 제국 제2대 칸. 징기스 칸의 삼남. 야율초재를 중용하여 내정을 정비했다. 금이나 유럽에 군대를 보내고 영토 확대에 힘을 썼다.

오타카르 1230∼1278(1230)
71 66 64 농업 B B B E 독일 수명:4
소속:
오스트리아 공. 헝가리에 이겨 영토를 확대했다. 루돌프 1세가 신성 로마 황제로 즉위하고 헝가리와 동맹을 맺자 반대파로서 살해되었다.

엔드레 ????∼????(1167)
30 58 37 돌격 D D B E 발칸 수명:3
소속:
헝가리 국왕 베라 3세의 아들. 대외전쟁을 거듭하여 국비를 낭비했다. 국고의 적자를 귀족에 대한 과세로 보충하려고 하다 반감을 사서 왕권의 약체화를 초래했다.

에르투룰 ????∼1281(1235)
71 73 68 돌격 공성 A B B E 서아시아 수명:
소속: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창시자인 오스만 베이의 아버지. 룸 셀주크 왕조에 사관하여, 서방의 국경을 수비하면서 비잔틴 제국과 싸웠다.

엣체리노 1194∼1259(1194)
52 81 66 기동 돌격 A A B D 이탈리아 수명:
소속:
이탈리아의 장군. 신성로마 황제 프리드리히 2세를 섬겼다. 용감함과 잔학함으로 유명했다. 이탈리아의 도시들과 로마 교황의 군을 차례로 격파했다.

울리히 1200∼1275(1200)
52 91 65 문화 외교 기동 돌격 복병 S B S E 독일 수명:
소속:
독일의 음유시인. 귀부인을 찬양하기 위해서 싸우는 것을 신조로 삼은, 기사도정신을 지닌 사람이었다. 마상 창시합에서 307명의 창을 꺾어, 무적을 과시했다.

우량카타이 1201∼1272(1201)
36 82 68 기동 돌격 B A A E 몽골 수명:
소속:
몽골제국의 장군. 수부타이의 아들. 제4대 칸 몬케를 따라 남송 토벌군에 참가하였다. 인도차이나를 공격하여 베트남을 복속시키는등 공이 컸다.

우트만 ????∼????(1185)
59 66 63 외교 기동 복병 B C C C 북아프리카 수명:
소속:
마린 왕조의 제2대 군주.

이반 아센 ????∼1241(1180)
65 76 72 농업 상업 돌격 공성 복병 B B B E 발칸 수명:
소속:
불가리아 황제. 마케도니아·알바니아등의 발칸반도의 여러 지역을 병합하고, 제2의 불가리아 제국의 전성기를 이루었다.

인타라티트 ????∼????(1202)
65 63 59 외교 기동 복병 B B D D 동남아시아 수명:
소속:
타이족의 장군. 13세기 전반에 타이 서부의 도시 스코타이를 크메르족으로부터 탈취해 독립하여 왕조를 열었다.

이르투미슈 ????∼1236(1183)
65 63 59 건설 연사 C B B E 서아시아 수명:4
소속:
인도 노예왕조 제2대 술탄. 초대 술탄인 아이바크의 사후, 후계자 싸움에 이겨 권력을 장악했다. 벵골지방을 수중에 넣고 북인도 지방을 안정시켰다.

이븐 사이드 1208∼1286(1208)
64 43 52 상업 건설 문화 D E D E 북아프리카 수명:1
소속:
아랍의 역사가, 지리학자. 북 아프리카의 도시 튀니스에서 하프스조의 문타실을 섬겼다. 지리서『대지의 가로와 세로의 넓이』를 비롯한 저작이 있다.

이븐 아라비 1165∼1240(1165)
45 11 67 문화 E E E E 이집트 수명:2
소속:
이슬람의 신학자. 스페인에서 태어나 다마스커스에 정주했다. 이슬람교 교의를 신비주의적으로 해석하여 유럽의 신학자에게 영향을 주는 사상을 남겼다.

알렉산드르 1220∼1263(1220)
74 88 76 외교 등용 기동 돌격 복병 A C A E 서루시 수명:5
소속:
중세 러시아의 국민적인 영웅. 약관 16세로 노브고르트 공위에 올랐다. 전술에 뛰어나 침공해 온 스웨덴이나 독일 기사단을 모두 격파했다.

알베르투스 1200∼1280(1200)
73 7 30 건설 문화 E E E E 독일 수명:1
소속:
독일의 자연과학자, 철학자. 당시의 모든 학문에 정통해 있었다. 대학을 창설하고 연구와 학문에 종사하여, 신학자 토머스 아퀴나스 등을 배출했다.

알폰소 현왕 1221∼1284(1221)
55 62 33 건설 문화 B D C E 이베리아 수명:3
소속:
카스티야왕.「현왕」이라 일컬어졌다.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통치면에서는 실패를 거듭했으나 천문표 작성이나 번역 등의 작업을 추진하여 문화적인 공적을 세웠다.

알 부시리 1213∼1296(1213)
42 16 35 문화 등용 D E E E 북아프리카 수명:1
소속:
이슬람 시인. 뇌졸중으로 혼수에 빠졌을 때에 꾼 꿈을 기초로 하여『예언자의 망토』라는 장편시를 썼다.

알 카밀 ????∼????(1169)
61 66 67 기동 복병 C C B C 이집트 수명:3
소속:
아랍의 아이유브 왕조 제5대 술탄. 선대인 알 아딜의 장남. 십자군을 다미에따에서 격퇴했다.

알 아실 1160∼1234(1160)
65 37 59 농업 문화 외교 D E D E 서아프리카 수명:2
소속:
이슬람의 역사가. 압바스조 칼리프로 부터 파견된 사신, 십자군과의 전쟁 등을 경험했다. 저작『연대기집성』은 십자군과 몽골군에 관한 자료로서 가치가 높다.

아리크부카 ????∼1266(1222)
57 71 43 돌격 복병 C B B E 몽골 수명:
소속:
몽골제국의 장군. 툴루이의 막내아들. 제4대칸 몬케가 진중에서 죽은 후, 칸위 계승을 놓고 형인 쿠빌라이와의 항쟁에서 패했다.

아부 샤마 1203∼1264(1203)
67 42 55 D D E E 이집트 수명:
소속:
시리아 출신 역사학자. 다마스커스의 학원의 교수로 일했으며, 살라딘의 전기를 저술했다.

아하마드 1199∼1276(1199)
57 42 38 농업 건설 문화 E D E E 이집트 수명:1
소속:
이슬람교의 성인. 수피즘(신비주의)을 신봉하고 이집트에서 활약했다.

앗 바르 1199∼1260(1199)
67 53 55 상업 문화 C C C C 북아프리카 수명:
소속:
이슬람의 관인, 역사가. 스페인에서 태어났으나 크리스트교도의 침공을 받아 튀니스로 이주. 튀니스의 대신에 발탁되었다.

앗 투시 1201∼1278(1201)
53 42 58 상업 건설 문화 C D C E 서아시아 수명:2
소속:
이란 출신의 천문학자. 일한국 군주 훌라구의 원조를 받아 대천문대를 건설했다. 천문학 이외의 분야에도 정통해 있고 이슬람 학술을 재흥시켰다.

아스란 ????∼????(1200)
54 38 56 외교 등용 C D D E 프랑스 수명:
소속:
프랑스의 도미니크회의 수도사. 로마 법왕 이노켄티우스 3세의 명을 받아 일 한국에 방문, 포교 활동에 종사하였다.

아이케 ????∼????(1180)
65 57 43 농업 문화 C D B E 독일 수명:
소속:
독일의 귀족. 역사와 법률에 관한 저작을 남겼다.

아조 1150∼1230(1150)
58 46 57 농업 D D E E 독일 수명:4
소속:
이탈리아의 법학자. 볼로냐 대학에서 교수로 종사했다. 로마법에 관한 저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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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芸)종 ????∼????(1338)
67 59 56 농업 등용 복병 B C C C 화남 수명:
소속:
진조 베트남의 제9대 군주.

아이이 1350∼1420(1350)
64 44 69 건설 문화 C D D E 프랑스 수명:
소속:
프랑스의 신학자. 신성 로마 황제 지기스문트가 개최한 콘스탄츠 공의회의 주도적 역할을 맡았다.

아지즈 1세 ????∼????(1340)
53 64 57 농업 기동 B C C C 북아프리카 수명:
소속:
마린 왕조의 제18대 군주.

아스알디 ????∼1381(1324)
57 38 62 상업 등용 C C C D 이집트 수명:
소속:
다마스커스를 본거지로 하는 이슬람 상인. 후에 술탄이 된 바르크크와 함께, 카이로등의 도시를 순회했다.

앗 사리프 ????∼????(1349)
45 52 49 상업 C C C D 이집트 수명:
소속:
맘루크 왕조의 술탄. 아버지 샤아반의 사후, 술탄위를 계승했다.

앗 테르다크 1317∼1375(1317)
67 62 59 농업 외교 돌격 C C C B 스칸디나비아 수명:
소속:
덴마크 국왕. 영토확장을 꾀했으나 한자 동맹에 패하고, 스트랄슨드의 화약에서 한자동맹 도시들의 엄청난 특권을 인정하게 되었다.

아후마드 2세 ????∼????(1338)
61 55 54 상업 기동 복병 B C B C 북아프리카 수명:
소속:
하프스 왕조의 제19대 군주.

아부 한무 ????∼????(1329)
54 48 57 건설 C C B D 북아프리카 수명:
소속:
북아프리카의 도시 트렘센을 수도로 하는 압드 알 와드조의 군주.

아유르 시리다라 ????∼1378(1340)
58 64 61 농업 외교 돌격 B B B E 몽골 수명:
소속:
원의 황제 토곤 테무르의 아들. 아버지의 사후 제위를 계승했다. 몽골의 잔존세력을 결집하여 명에 반격하였으나 실패했다.

알 아타베키 ????∼1412(1350)
53 51 46 기동 C C B E 이집트 수명:
소속:
맘루크 왕조의 장군. 바르크크를 모셨다. 다마스커스 총독으로 있다가, 티무르군의 공격을 받고 쫒겨났다.

안 왈 1356∼1433(1356)
67 26 54 상업 문화 D E D E 페르시아 수명:
소속:
아프가니스탄 북서부의 도시 헤라트의 시인. 티무르의 손자 울르그베크의 보호를 받았다.

마마이 ????∼????(1321)
69 65 70 농업 상업 등용 복병 B C B E 몽골 수명:
소속:
킵차크 한국의 장군. 20년동안 14명의 칸을 폐하고 세우면서, 국내 실권을 장악했다. 후에 모스크바 대공 돈스코이에게 패했다.

이븐 밧투타 1304∼????(1304)
67 36 63 상업 문화 외교 D E E D 북아프리카 수명:2
소속:
모로코 출신의 아랍 사람. 대여행가로 원조 말기의 중국을 방문하는 등, 장장 12만 7천㎞를 답파했다. 저작으로는『삼대륙 주유기』가 있다.

위클리프 1320∼1384(1320)
65 21 57 문화 외교 D D E E 영국 수명:
소속:
영국의 신학자. 옥스포드 대학교수. 성서가 종교상의 최고의 권위라고 주장하며 로마의 교회를 비판하여, 종교 개혁의 선구자가 되었다.

빌헬름 ????∼????(1365)
48 75 58 기동 돌격 공성 A B S E 독일 수명:
소속:
네덜란드의 제후. 무용에 뛰어나서, 영국 국왕 리처드 2세가 개최한 마상창시합 대회에서 우승했다.

우스만 ????∼1434(1355)
63 78 54 농업 외교 기동 돌격 복병 B A A E 서아시아 수명:
소속:
투르크의 장군. 소아시아 동부에 이슬람 왕조인 백양조를 건국했다. 티무르가 대두하자 항복하고, 앙카라의 잔투에 종군하여 활약했다.

우바이드 ????∼1371(1311)
62 35 48 문화 외교 C E E E 페르시아 수명:
소속:
이란의 시인. 쟈라일 왕조의 제2대 군주 우와이스의 보호를 받았다.『귀족의 윤리』라는 저작을 남겼다.

울루스 ????∼????(1311)
43 64 57 기동 복병 C C B E 몽골 수명:
소속:
킵차크 한국의 군주.

우와이스 ????∼1374(1325)
63 72 69 건설 문화 기동 돌격 공성 B B A E 페르시아 수명:
소속:
이라크의 이슬람 왕조인 쟈라일 왕조의 제2대 군주. 문예를 보호하고, 스스로 시 짓는데 힘썼다. 서아시아의 여러 도시를 점령하였으나 티무르에게 패했다.

에드워드 3세 1312∼1377(1312)
71 86 66 상업 등용 기동 돌격 연사 A A A A 영국 수명:
소속:
영국왕. 프랑스의 카페왕조를 단절시키고, 왕위계승권을 주장해 백년 전쟁을 일으켰다. 연전연승하며 프랑스 군을 추격했으나, 샤를 5세에게 패했다.

에드워드 흑태자 1330∼1376(1330)
42 95 83 건설 문화 기동 돌격 연사 화공 공성 A S S B 영국 수명:
소속:
영국왕 에드워드 3세의 장자. 검은 갑주를 애용하여「흑태자」라고 불렸다. 군사에 능해, 백년전쟁에서 프랑스 군을 괴멸시키는등, 무명을 떨쳤다.

엔리케 1394∼1460(1394)
75 78 84 상업 건설 문화 등용 기동 연사 A B B B 이베리아 수명:
소속:
포르투갈의 국왕 죠안 1세의 아들. 항해학교를 창설하여 탐험항해를 장려했다. 항로를 새로 확장시키거나 해외 식민지 획득에 공헌하여,「항해왕자」라고 불렸다.

엔리케 2세 1333∼1379(1333)
67 65 54 상업 외교 복병 B C B E 이베리아 수명:
소속:
카스티야 국왕. 알폰소 1세의 서자. 압정을 행하던 페드로 왕을 살해하여 왕위에 즉위하여, 트라스타마라 왕조를 열었다.

오라프 1370∼1387(1370)
53 57 55 건설 C C D B 스칸디나비아 수명:
소속:
노르웨이 국왕. 호콘 6세의 아들. 어머니인 덴마크 왕녀 덕분에, 덴마크 왕을 겸임했다.

카디미에슈 3세 1309∼1370(1309)
94 79 86 농업 상업 건설 문화 외교 돌격 공성 B B A E 서루시 수명:
소속:
폴란드 국왕. 폴란드 사상 유일하게 대왕으로 불려진 왕. 보헤미아나 리투아니아와 싸워 영토를 확대하고, 농민을 후하게 보호하여「농민왕」이라고 불렸다.

카라 유스프 ????∼????(1355)
67 73 57 돌격 공성 복병 A B B E 서아시아 수명:
소속:
이란의 이슬람 왕조인 흑양조의 제2대 군주. 티무르와의 싸움에서 패하여 이집트로 쫒겨났다. 티무르 사후 재기하여 바그다드를 점령했다.

카를 4세 1316∼1378(1316)
74 54 72 상업 문화 외교 B C C E 독일 수명:
소속:
신성 로마 황제. 금인칙서를 발포하여 제후에 의한 황제 선출을 법제화 하였다. 또한, 아비뇽에 구금된 로마 교황을 로마로 귀환시켰다.

카를로 젠 ????∼????(1335)
49 71 64 상업 돌격 공성 B C B A 이탈리아 수명:
소속:
베네치아의 장군. 동지중해의 제노바군과의 싸움에서 전과를 거두었다. 키옷쟈의 전투에서는 부사령관으로써 베네치아의 승리에 공헌했다.

카로이 2세 ????∼????(1347)
54 53 37 C C C E 발칸 수명:
소속:
나폴리 국왕 카를로 2세의 증손. 앙쥬가가 배출한 최후의 헝가리 국왕이다.

칸타크제노스 1296∼1383(1296)
56 53 48 상업 건설 복병 C C C D 발칸 수명:
소속:
요한네스 5세의 후견인을 맡았고, 요한네스 6세의 명을 받아 공동통치를 행했다. 후에 요한네스 5세와 대립하여 실각했다.

갈레앗쵸 2세 1320∼1378(1320)
64 59 67 상업 외교 공성 B B C D 이탈리아 수명:
소속:
북이탈리아의 명문 비스콘티가의 두령. 밀라노를 지배했다.

코코 테무르 ????∼1375(1330)
53 82 72 등용 기동 돌격 연사 복병 B A S E 몽골 수명:
소속:
원말기의 장군. 연패의 원군을 지휘하여 주원장의 대군과 분투했다. 서달의 토벌군이 파견되었을 때, 그것을 격파해 원을 멸망으로부터 구했다.

코쟈 ????∼????(1332)
44 62 31 돌격 C C C E 몽골 수명:
소속:
챠가타이 한국의 왕족.

콘타리니 ????∼????(1334)
64 62 65 상업 건설 B C D B 이탈리아 수명:
소속:
베네치아 통령. 키옷쟈의 전투에서 숙적인 제노바를 격파했다.

사케티 1335∼1400(1335)
54 43 52 농업 문화 C C D E 이탈리아 수명:
소속:
이탈리아 피렌체의 소설가. 저작인『300 이야기』는 당시 시민 생활을 묘사한 걸작으로 명성이 높다.

샤아반 ????∼????(1328)
53 61 54 화공 공성 B C B C 이집트 수명:
소속:
맘루크 왕조의 술탄.

사캬에세 ????∼????(1364)
68 40 54 건설 문화 외교 C D D E 티베트 수명:
소속:
티베트의 불교(라마교)의 승려. 춈카파의 고종사촌 아우. 춈카파가 명의 영락제의 초청을 받았을때, 대신 북경에 방문했다. 라사 근교에 세라사를 건립했다.

샤를 5세 1337∼1380(1337)
91 72 85 농업 상업 건설 등용 기동 화공 B C B E 프랑스 수명:
소속:
프랑스 국왕. 쟈크리의 난을 평정하고 국내 정세를 안정시켰다. 백년전쟁의 명장 듀 게클란을 이용하여 영국군을 격퇴하고 국가적 위기를 만회했다.

시르트베르카 ????∼????(1380)
58 67 62 농업 복병 B C B E 독일 수명:
소속:
독일의 장군. 오스만 투르크군에 참가하였다가, 앙카라의 싸움에서 티무르의 포로가 되었다. 후에 해방되어 독일에 귀국했다.

지기스문트 1368∼1437(1368)
63 59 66 농업 외교 C C B E 발칸 수명:2
소속:
헝가리 국왕. 후에 신성 로마 황제도 겸임했다. 니코폴리스에서 오스만 투르크군과 싸워 참패했다.

쟌 1351∼1402(1351)
75 76 84 건설 문화 외교 등용 기동 화공 A B B C 이탈리아 수명:
소속:
밀라노를 통치하는 실력자. 갈레앗쵸 2세의 아들. 스스로 카이사르의 재래를 칭하였으며, 볼로냐를 공략하여 말라노를 이탈리아 굴지의 유력국으로 만들었다.

죠안 1세 1357∼1433(1357)
72 76 67 상업 외교 기동 돌격 A C B B 이베리아 수명:
소속:
포르투갈 국왕. 이슬람 세력과 싸워 세우타를 점령했다. 아들인 엔리케 항해왕자를 통해 항해사업을 장려했다.

존 볼 ????∼1381(1350)
47 45 67 외교 등용 D D D E 영국 수명:6
소속:
영국의 사상가. 와트 타일러의 난에서 농민군을 조직하고 사회 평등을 주창하여 민중의 지지를 받았다. 반란이 진압되어 처형되었다.

죠반니 1360∼1429(1360)
81 44 86 상업 문화 외교 등용 C D D D 이탈리아 수명:
소속:
피렌체의 금융업자. 메디치가 출신. 거액의 부를 무기로 피렌체시의 장관이 되어, 메디치가의 번영의 기초를 세웠다.

스칸데르베그 ????∼1468(1403)
62 87 77 건설 등용 기동 연사 복병 A A B E 발칸 수명:
소속:
알바니아의 장군. 소년기를 인질로써 오스만 투르크에서 보냈으나, 탈주하여 귀국. 오스만 투르크와의 싸움에서 알바니아의 독립을 보존했다.

스테트하이머 1360∼1432(1360)
65 53 49 상업 건설 문화 C D C E 독일 수명:
소속:
독일의 건축가. 고딕 양식의 대표자로, 독일 국내에 수많은 교회건축물을 남겼다.

스피넬로 1333∼1410(1333)
57 48 53 상업 문화 C D D E 이탈리아 수명:
소속:
이탈리아의 화가. 피렌체에서 활약하였고, 프레스코화의 걸작을 남겼다.

세르기 1321∼1391(1321)
64 18 53 농업 건설 문화 D D E E 서루시 수명:
소속:
러시아의 성직자. 강대한 몽골에 대항하기 위해, 러시아의 제공국들이 모스크바를 중심으로 단결할 것을 주장하였다.

보카치오 1313∼1375(1313)
65 35 54 상업 문화 등용 D D D D 이탈리아 수명:
소속:
이탈리아의 소설가. 나폴리 문학의 고전을 연구하여『데카메론』을 저술하였다.『서정시집』을 쓴 페트라르카와 친교가 있었다.

춈카파 1357∼1419(1357)
73 37 66 건설 문화 외교 등용 C D D E 티베트 수명:
소속:
티베트 불교(라마교) 황모파의 시조. 티베트 부교도의 타락을 비판하여, 엄격한 계율주의를 주장하였다. 라사에 칸덴사를 건립하고, 같은 시기에 죽었다.

티무르 1336∼1405(1336)
80 98 91 건설 문화 등용 기동 돌격 연사 화공 공성 복병 S A S E 중앙아시아 수명:2
소속:
티무르 제국 창시자. 징기스 칸의 후손을 자칭하여 몽골 제국의 부흥을 노렸다. 서아시아를 석권한 후 중국으로 원정하는 도중에 병사했다.

데샹 1346∼1406(1346)
63 45 57 문화 외교 C D D E 프랑스 수명:
소속:
프랑스의 시인. 샤를 5세의 외교관으로 일했다. 백년전쟁을 소재로 시를 남겼다.

듀 게클란 1320∼1380(1320)
35 89 62 외교 기동 돌격 공성 복병 A A A E 프랑스 수명:
소속:
프랑스의 장군. 샤를 5세를 모시고 영국군과 싸워, 백년전쟁 초기에 잃은 영토를 회복했다. 이로 인해 무명이 영국군사이에 울려 퍼졌다.

투굴루크 2세 ????∼????(1345)
37 62 45 복병 B C D E 인도 수명:
소속:
투굴루크 왕조의 제4대 술탄.

토쿠타키야 ????∼????(1330)
52 54 59 C C C E 몽골 수명:
소속:
킵차크 한국의 군주 울루스의 아들.

토쿠타미슈 ????∼????(1345)
68 85 77 외교 기동 돌격 공성 B B A E 몽골 수명:
소속:
킵차크 한국의 장군. 티무르의 원조를 받아 국내 혼란을 수습했다. 후에 러시아에 침입하여 모스크바 대공 돈스코이의 군을 격파했다.

토곤 테무르 1320∼1370(1320)
37 51 47 문화 C C B E 몽골 수명:
소속:
원 최후의 황제. 티베트 불교(라마교)를 광신하여, 국비를 남용하여 국내를 혼란시켰다. 주원장의 대도 공격을 받아, 상도로 쫒겨났고 곧이어 병으로 죽었다.

돈스코이 1350∼1389(1350)
69 76 65 건설 등용 기동 돌격 공성 A C B E 서루시 수명:
소속:
모스크바 공국의 제6대 대공. 킵차크 한국과 리투아니아의 연합군을 크리코보의 전투에서 격파했다. 모스크바에 크레믈린 궁전을 건설했다.

나슈크반드 1317∼1389(1317)
59 33 66 문화 등용 C D D E 중앙아시아 수명:
소속:
이슬람의 종교가. 티무르 제국의 제2대 술탄 하릴을 섬겼다. 중앙아시아의 도시 부하라에 교의를 널리 펼치는데 활약했다.

니콜라 오렘 1320∼1382(1320)
87 39 57 농업 상업 건설 문화 C D D E 프랑스 수명:
소속:
프랑스의 경제학자. 샤를 5세의 경제고문을 맡았다. 통화정책을 건의하여 공적을 거두었고, 프랑스 경제를 안정시켰다.

마누엘 2세 1350∼1425(1350)
59 54 61 농업 외교 화공 C C C C 발칸 수명:
소속:
비잔틴 황제. 요한네스 5세의 아들. 오스만 투르크의 수도를 포위하였으나, 티무르가 대두하여 오스만 군을 압박하자 포위를 풀었다.

미하일 ????∼????(1344)
57 58 43 외교 C C C E 서루시 수명:
소속:
트베리 공국의 대공. 리투아니아와 손잡고 모스크바를 공격하였으나 패배했다.

하피즈 1320∼1389(1320)
64 27 41 문화 외교 D E E E 페르시아 수명:
소속:
이란의 서정시인. 이슬람 신비주의의 영향을 짙게 받은 작품을 남겼다. 인도의 이슬람교도들 사이에 명성이 퍼졌다.

하리하라 2세 ????∼????(1332)
57 54 37 상업 C D C E 인도 수명:
소속:
비자야나갈왕조 제3대 국왕. 아버지 부카 1세의 사후 왕위를 계승했다.

하릴 ????∼????(1325)
72 68 55 농업 B C C E 서아시아 수명:
소속:
오스만 투르크의 재상. 무라트 1세를 섬겼다. 영내의 크리스트교도를 징병하여 상비보병군인 예니체리군을 창설했다.

할둔 1332∼1406(1332)
54 26 70 건설 문화 외교 D E D E 북아프리카 수명:2
소속:
북 아프리카의 튀니스 출신의 역사가. 이슬람의 여러 왕조에서 요직을 역임했다. 저작으로는『이발서』『세계사 서설』등이 있다.

바야지트 1360∼1403(1360)
69 88 76 상업 외교 등용 기동 연사 B A B E 서아시아 수명:5
소속:
오스만 투르크의 제4대 술탄. 용병, 진군이 아주 신속하여「번개」라는 별명이 있다. 유럽 연합군을 무찔렀으나 티무르에게 패배했다.

바라카트 ????∼1404(1340)
84 63 70 농업 상업 외교 등용 화공 복병 C B B E 중앙아시아 수명:
소속:
티무르 제국의 장군. 정치고문으로 활약하면서, 제국내외의 시책에 대해 크게 영향력을 가졌다.

바르크크 ????∼1398(1340)
69 72 64 건설 등용 화공 복병 B B B C 서아시아 수명:
소속:
맘루크 왕조의 장군. 주군인 앗 사리프를 타도하고 술탄위를 박탈하여 부루사 맘루크 왕조를 창설했다.

파시 1364∼1403(1364)
17 68 52 돌격 공성 복병 A B B D 영국 수명:
소속:
영국의 장군. 대 프랑스전에서 활약했다. 전제 군주 리처드 2세를 몰아내고 헨리 4세를 세웠다. 후에 국왕 헨리 4세에게 반역했으나 전사했다.

피서니 ????∼1380(1324)
56 75 71 등용 기동 화공 복병 B C C S 이탈리아 수명:
소속:
베네치아의 장군. 베네치아 해군 최고사령관을 맡았다. 키옷쟈의 전투에서는 제노바 해군을 격파하였고, 그 싸움에서 입은 상처로 사망했다.

후안 ????∼????(1350)
54 57 62 농업 공성 C C C E 이베리아 수명:
소속:
카스티야 국왕. 엔리케 2세의 아들. 혼인관계를 이용해 왕위계승권을 주장하며 포르투갈에 침입했으나, 알제발로타의 싸움에서 패했다.

피루즈 ????∼1388(1330)
82 73 66 농업 상업 건설 돌격 A B B E 인도 수명:
소속:
투굴루크 왕조 제3대 술탄. 내정에 힘을 기울여, 세금 감면과 도시 건설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엄격한 이슬람 교도로써 힌두교도를 탄압했다.

페디리코 3세 ????∼????(1332)
64 57 38 농업 돌격 B C C B 이탈리아 수명:
소속:
양 시칠리아 국왕.

후사인 1세 ????∼????(1344)
54 57 55 돌격 B C B E 페르시아 수명:
소속:
이라크의 쟈라일 왕조의 제3대 군주. 아버지 우와이스의 사후, 왕위를 계승했다.

후냐디 1387∼1456(1387)
78 86 84 농업 상업 외교 기동 돌격 화공 A B A E 발칸 수명:
소속:
헝가리의 장군. 국민적 영웅. 귀족간의 대립을 조정하여 혼란을 수습하였다. 오스만 투르크를 베오그라드에서 격파하였고, 투르크군의 유럽 침입을 저지했다.

후로와사르 ????∼????(1338)
67 51 55 상업 문화 외교 공성 C D C E 프랑스 수명:
소속:
프랑스의 역사가. 영국과 밀라노의 궁정을 섬겼다. 중세 최대의 연대기작자라고 칭해졌고, 기사도시대의 양상과 이야기들을 연대기에 남겼다.

부카 1세 ????∼????(1310)
68 65 57 농업 건설 B C C E 인도 수명:
소속:
남인도의 힌두교국 비자야나갈왕국의 제2대 국왕. 이슬람교국인 투굴루크 왕조의 혼란을 틈타, 형 하리하라와 힘을 합쳐 건국했다.

벨투르트 ????∼1384(1341)
51 38 54 건설 문화 화공 D A D E 독일 수명:
소속:
독일의 수도사. 영국의 로져 베이컨과 함께, 유럽에서 화약을 발명하였다. 베네치아의 대포주조에 종사하였다.

페트라르카 1304∼1374(1304)
62 28 57 문화 외교 D E D E 이탈리아 수명:
소속:
이탈리아의 시인. 고대 로마 문화의 이상같은, 고전의 부흥에 힘썼다.『서정시집』『아프리카』같은 저작을 남겼다.

호웬리 ????∼????(1326)
41 70 56 돌격 공성 A C B E 영국 수명:
소속:
영국의 장군. 에드워드 흑태자를 섬겼다. 도끼의 명수로써 푸아티에 전투에서 활약했다.

호쿠드 ????∼1394(1350)
57 84 72 외교 등용 기동 연사 복병 A A A C 영국 수명:
소속:
영국의 용병대장.「하얀 형제단」이라 불린 부대를 이끌고, 피렌체나 밀라노 공국등에서 용감하게 활약하였다.

호콘 6세 1339∼1380(1339)
54 61 67 농업 외교 복병 B C D A 스칸디나비아 수명:
소속:
노르웨이 국왕. 스웨덴 왕을 겸했다. 덴마크 왕녀 마르그레테와 결혼하여, 북구 3국에서의 칼마르 동맹을 성립시켰다.

챤도스 ????∼1370(1325)
35 79 37 기동 돌격 공성 A C A E 영국 수명:
소속:
영국의 장군. 에드워드 흑태자를 모셨다. 푸아티에 전투에서 발군의 전과를 거두어, 적과 아군 양쪽에서 칭찬받았다.

얀 지슈카 1360∼1424(1360)
52 87 74 등용 기동 연사 화공 복병 A A A E 서루시 수명:
소속:
보헤미아의 장군. 후스파의 지도자. 대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신성 로마 황제 지기스문트의 군을 무참히 깨뜨렸다.

쵸서 ????∼1400(1343)
67 48 65 문화 외교 C C C E 영국 수명:
소속:
영국의 시인. 에드워드 3세의 후광으로, 군인, 외교관을 역임했다. 저작『켄터베리 이야기』는 근세 영국 문학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

요한네스 5세 1332∼1391(1332)
47 61 53 문화 등용 기동 화공 C C B C 발칸 수명:
소속:
비잔틴 황제. 선제의 신하를 발탁하여, 요한네스 6세의 명을 따라 공동 통치를 하였다. 오스만 투르크의 진출을 저지하였으나, 많은 영토를 잃었다.

라자르 ????∼????(1350)
57 64 46 돌격 B C B E 발칸 수명:
소속:
세르비아 제후. 발칸 제국의 연합군을 인솔하여, 오스만 투르크의 무라트 1세와 싸웠으나 패했다.

무라트 1세 1319∼1389(1319)
83 85 71 농업 건설 등용 기동 돌격 공성 A B A E 서아시아 수명:
소속:
오스만 투르크의 제3대 술탄. 마리시아의 전투에서는 크리스트교 연합군을 격파하여 발칸반도로 판도를 넓혔고, 아드리아노플에 새 도시를 건설했다.

라누스안 ????∼1395(1333)
62 67 54 건설 기동 화공 B B C D 동남아시아 수명:
소속:
아유타야 왕조의 제5대 국왕. 제4대 국왕 톤룬을 쫒아내고 왕위에 즉위했다. 영토 확대에 힘써, 캄보디아의 수도 앙코르돔을 파괴했다.

라요슈 1세 1326∼1382(1326)
72 76 68 농업 상업 기동 돌격 복병 B B A E 발칸 수명:
소속:
헝가리 국왕. 베네치아와 싸워 영토를 넓혔다. 백부 카디미에슈 3세가 죽은 후, 폴란드 왕위를 계승해 헝가리의 영토를 넓혔다.

라마 라쟈 ????∼????(1354)
55 43 57 농업 C C D E 동남아시아 수명:
소속:
아유타야 왕조의 제6대 국왕. 제5대 국왕 라누스안의 아들. 아버지의 사후 왕위를 계승했다.

티무르 샤 ????∼????(1340)
54 57 54 농업 C C B E 몽골 수명:
소속:
차가타이 한국의 군주.

티무르 메리크 ????∼????(1333)
57 51 47 돌격 C C C E 몽골 수명:
소속:
킵차크 한국 군주 울루스의 아들. 토쿠타키야의 동생.

루플레히트 1352∼1410(1352)
53 55 44 농업 C C C E 독일 수명:
소속:
발트 선제후. 후에 신성 로마 황제에 선출되어 대관식을 위해 로마로 향했으나, 반대파들에게 저지당했다. 교회의 세력을 약체화 시키려다 실패했다.

레오폴드 3세 1351∼1386(1351)
45 52 63 상업 돌격 C C B E 독일 수명:
소속:
오스트리아공. 합스부르크가 출신. 이전 영토의 회복을 위해 스위스와 싸웠으나 패해서 죽었다.

볼로마 라쟈 ????∼1388(1320)
54 69 61 농업 외교 돌격 복병 A C C E 동남아시아 수명:
소속:
아유타야 왕조의 제3대 국왕. 스코타이 왕조를 공격하여 복속시켰다. 첸마이에 원정중 진중에서 죽었다.

와트 타일러 ????∼1381(1340)
56 67 43 농업 복병 B B C E 영국 수명:5
소속:
영국의 혁명 활동가. 농민 반란을 지도하여 국왕 리처드 2세에게 농노제 폐지 등을 요구했다. 국왕측에 의해 모살되었다.

비트프트 ????∼????(1354)
62 64 57 농업 건설 기동 복병 B C B D 서루시 수명:
소속:
리투아니아 공국의 대공. 노브고르트등의 러시아의 여러도시들을 공략하여, 세력을 확대했다.

블라디슬라프 1348∼1434(1348)
77 83 80 건설 문화 등용 기동 돌격 공성 A B A E 서루시 수명:
소속:
리투아니아 대공. 폴란드 여왕과 결혼하여 야게로 왕조를 열었다. 탄넨베르크 전투에서는 독일 기사단을 격파하여, 폴란드의 전성기를 이루었다.

왕몽 ????∼1385(1308)
60 22 52 농업 문화 D E E E 화북 수명:
소속:
원말 사대화가의 일인. 세밀한 산수화를 터득하여, 남종화를 크게 발전시켰다. 주원장의 숙청으로 옥사했다.

공민왕 ????∼????(1320)
63 54 51 문화 C C D C 한반도 수명:
소속:
고려의 제31대 국왕. 원의 쇠퇴를 틈타 이성계를 파견하여 북방의 영토를 탈환하였다. 왕비가 죽은 후 정치에 관심을 잃어 국정이 문란해졌다.

호유용 ????∼1380(1325)
77 58 64 농업 상업 건설 C C C E 화북 수명:
소속:
명의 관인. 주원장에게 중용되어 승상에 임명되었으나, 국정에 관한 권한을 독점하였다. 반란을 꾀했기 때문에 처형되었다.

이마가와 사다요 1326∼????(1326)
56 54 58 문화 외교 C C C C 일본 수명:
소속:
무로마치 전기의 무장. 규슈 탐재에 임명되어, 규슈의 남조세력을 평정했다. 후에 규슈 탐재에서 해임되고, 스루가, 도토우미로 좌천되었다.

호소카와 요리유키 1329∼1392(1329)
78 68 66 농업 상업 복병 기동 공성 B B B C 일본 수명:
소속:
무로마치 전기의 무장. 어린시절의 아시카가 요시미츠를 막부 관령으로써 보좌하였다. 명덕의 란을 진압한 공이 커서, 관령 호소카와가의 번영의 기초를 이루었다.

야마나 우지키요 1344∼1391(1344)
53 67 47 돌격 복병 B B B E 일본 수명:
소속:
무로마치 전기의 무장. 아시카가 요시미츠를 따라 남조와 싸워 공을 세웠다. 요시미츠의 조직재편성에 반항하여, 명덕의 난이라 불린 반란을 일으켰으나 패해 죽었다.

시바 요시마사 1350∼1410(1350)
70 65 74 농업 문화 외교 공성 B C C D 일본 수명:
소속:
무로마치 전기의 무장. 호소카와 요리유키를 실각시켜 관령이 되었다. 아시카가 요시미츠의 사후 제4대 장군 요시모츠를 보좌하여 막부 제일의 실력자로 군림했다.

주원장 1328∼1398(1328)
91 72 92 농업 상업 건설 화공 복병 B B B E 화남 수명:2
소속:
명나라 초대 황제. 원조 말기에 일어난 홍건의 난에 참가하여 두각을 나타냈다. 10만명 이상의 관료를 숙정하여 황제 독제 체제를 확립했다.

주체 1360∼1424(1360)
83 96 86 농업 건설 문화 외교 기동 돌격 공성 복병 A A S C 화남 수명:
소속:
주원장의 4남. 후의 영락제. 제2대 황제 건문제를 쫒아내고 제위에 즉위했다. 정화에게 남해원정을 시켜 해외에 위세를 떨쳤고, 전성기를 이루었다.

서달 1332∼1385(1332)
67 90 85 농업 등용 기동 돌격 화공 공성 S A A B 화남 수명:
소속:
명의 장군. 건국 공신. 원말의 동란 중에 각지를 전전하면서 주원장의 건국을 도왔다. 원군을 북방으로 쫒아내고 명의 화북지배를 안정시켰다.

제태 ????∼1402(1344)
54 43 47 상업 C D D E 화남 수명:
소속:
명의 관인, 학자. 제2대 황제 건문제의 측근. 정난의 변으로 연왕 주체가 승리하자, 간신으로서 처형되었다.

니나가와 지온 ????∼1448(1388)
68 62 55 문화 외교 B C C E 일본 수명:
소속:
무로마치 중기의 무장, 연가 사범. 니나가와 신우위문이라 칭했다. 막부에서는 정소공역에 임했다. 일휴종순이나 범등에서 연가를 연구해『친담구집』이라는 작품을 남겼다.

아시카가 우지미츠 1359∼1398(1359)
52 58 61 상업 C C C E 일본 수명:
소속:
무로마치 전기의 무장. 가마쿠라 공방에서의 동국을 지배했다. 장군직에 야심을 드러냈기 때문에, 막부와 대립했다.

아시카가 요시미츠 1358∼1408(1358)
89 71 87 건설 문화 외교 등용 화공 복병 B B B E 일본 수명:
소속:
무로마치 막부 제3대 장군. 남북조를 통일하여, 명과의 국교를 열어 감합무역을 실시했다. 공가문화를 좋아하여 기타야마 문화의 흥성에 공헌했다.

오우치 요시히로 1356∼1399(1356)
69 74 67 문화 외교 기동 돌격 공성 B B A C 일본 수명:
소속:
무로마치 전기의 무장. 명덕의 난에서는 야마나씨의 청을 물리쳐, 막부군을 승리시켰다. 후에 아시카가 요시미츠와 대립하여, 가마쿠라 공방과 아시카가 요시카네를 유인하여 응염의 난을 일으켰으나 패해 죽었다.

정화 1371∼1434(1371)
84 87 78 상업 외교 기동 돌격 B B B S 화남 수명:
소속:
명의 환관. 영락제를 모시고 정란의 변에서 군공을 세워, 남해원정의 총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해로를 따라 원정을 행하여, 동남아시아의 여러 나라를 복속시켰다.

도키 요리야스 1318∼1387(1318)
54 50 47 등용 C C C E 일본 수명:
소속:
무로마치 전기의 무장. 미노·오와리의 수호. 아시카가 다카우지의 아우인 타다요시와 대립하여 다카우지를 도왔다. 후에 무로마치 막부 중신의 일인이 되었다.

쿠수노키 마사노리 ????∼????(1330)
46 72 56 건설 기동 돌격 복병 B B C D 일본 수명:
소속:
무로마치 전기의 무장. 쿠수노키 마사시게의 아들. 남조측의 주력으로써, 북조군과 싸웠다. 관령 호소카와 요리유키의 교섭으로 북조와 화해하게 되었다.

방효유 1357∼1402(1357)
61 45 53 농업 문화 C E D E 화남 수명:
소속:
명의 관인, 학자. 제2대 황제 건문제를 모셨다. 연왕 주체의 거병을 건문제에게 보고했으나, 정난의 변에 패해 주체에게 포로가 되어 처형되었다.

남옥 ????∼1393(1350)
54 71 57 기동 돌격 B B A D 화북 수명:
소속:
명의 장군. 몽골 고원에 원정하여 원군에 치명적 타격을 주었다. 후에 주원장에게 숙청을 당해 처형되었다.

이성계 1335∼1408(1335)
76 83 72 농업 상업 연사 화공 공성 B A B A 한반도 수명:2
소속:
고려 장수. 조선의 창건자. 왜구를 격퇴하여 공적을 세운 후, 고려를 멸하고 왕이 되었다. 유교를 국교로 삼고 명과 우호 관계를 유지했다.

이선잠 1314∼1390(1314)
64 35 57 농업 건설 C D D E 화북 수명:
소속:
명의 관인. 문신으로써 주원장을 섬겨, 내정의 정비에 커다한 공헌을 하였다. 만년엔 모반의 혐의를 받아 자결했다.

이문충 ????∼????(1335)
71 76 66 건설 기동 공성 복병 B B A E 화남 수명:
소속:
명의 장군. 주원장의 생질. 건국의 공신으로 문무 양면에서 뛰어났다. 주원장의 과도한 숙청에 반발하여 진노를 사서 모살되었다.

예(睿)종 ????∼????(1341)
54 52 49 상업 B C D C 화남 수명:
소속:
진조 베트남의 제10대 군주. 형 예(芸)종의 사후 제위를 계승했다.

요광효 1335∼1418(1335)
92 64 99 문화 외교 등용 화공 복병 C D D E 화북 수명:
소속:
명의 승려. 지략이 대단하여, 주체의 군사로써 일했다. 정난의 변에서, 50만의 조정군을 적은 숫자로 격파했다. 후에 주체의 즉위에 진력했다.

최무선 1326∼1395(1326)
64 67 59 건설 문화 화공 C B C B 한반도 수명:
소속:
고려 말기의 군사기술자. 중국에서 화약 제조법을 배워, 화포의 개발에 종사했다. 중화기를 장비한 수군을 조직하여 외구토벌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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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비사 : 고려의 대몽항쟁

집필처: 대구 전략시물레이션 분석 모임 그린팀

집필인: 김 낙현 (ID: sonbin)

작성일: 1995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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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매뉴얼을 내며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대구 전략 시물레이션 게임 분석 모임인 그린팀 인사드립니다.

그 동안 ‘삼국지4 최대 전략 매뉴얼’,‘삼국지 최고 전술 매뉴얼’,‘대항해 시대2 전술 매뉴얼’ 등을 발표 하면서 나우누리에서 각편당 다운수 1000번을 호가 했습니다.

폭발적인 다운 수를 기록하면서 이제 새로운 분석 거리가 없나 하고 탐색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저희 그린팀의 눈에 뜨인 게임은 바로 .....

일본 KOEI 사의 ‘한글판 원조비사 : 고려의 대몽항쟁’ 게임이었습니다.

한글판이라서 그런지 분석하기가 쉬운 면도 있지만 워낙 이 게임 자체의 난이도가 높아서 분석이

마냥 수월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매뉴얼은 ‘전술 매뉴얼’이 아닌 메뉴 설명과 전반적인 사용법 모두를 망라한 매뉴얼입니다.

따라서 초보자들도 차근차근히 원조비사의 매력에 빠지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

기본적인 게임 소개

이 ‘원조비사’ 게임은 이미 예전에 일본어 판으로 발매가 된 게임입니다.

이번에 새로이 비스코(범아)에서 한글화하면서 우리 나라인 “고려”를 선택가능하게하여 시나리오

일부를 수정한 겁니다.

이 게임의 또다른 특징은 몽고편과 세계 편으로 시나리오가 크게 분류가 되는 점입니다.

기본으로 선택할 수 있는 시나리오는 3가지입니다.

그중 첫 번째인 ‘몽골 고원 통일’ 시나리오는 테무진을 포함한 몽골족 한 명을 선택하여 게임을 진행합니다. 그래서 이 첫 번째 시나리오를 깨면(몽골 고원 통일) 두 번째 시나리오인 세계편으로 넘어갑니다.

두 번째 시나리오부터 세계 편이 시작됩니다.

상당히 이색적인 구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차근차근히 시작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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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선택

이 게임의 시나리오는 모두 3가지...

1) 몽골 고원 통일

2) 칭기즈칸의 웅비

3) 원의 성립 (고려 대몽항쟁 전 초기)

여기서 1번 시나리오만 ‘몽고편’ 입니다.

2,3 번 시나리오는 ‘세계 편’입니다.

1번 시나리오에서 몽고를 통일하면 2번 시나리오인 세계 편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아니면 처음부터 2,3번인 ‘세계 편’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초보자에게 권하고 싶은 시나리오는 1. 몽골 고원 통일입니다.

좀더 재밌게 즐기길 원하는 유저에게는 2. 칭기즈칸의 웅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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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선택

시나리오마다 선택할 수 있는 나라가 다릅니다.

1번 시나리오에서는 몽고족 중의 하나를 선택할 수 있지만 2번,3번 시나리오에서는 세계의 어느

한 국가를 선택하게 됩니다.

제가 추천 드리는 국가(부족)를 말씀드립니다.

초보자 상급자

1번 시나리오 캐레이트족 몽고족

2번 시나리오 몽골 제국 고려

3번 시나리오 원 고려

사실상 이 게임에서 가장 어렵게 플레이되는 국가가 바로 고려입니다.

너무나도 약합니다.

상급자에게만 권하는 국가입니다.(고려)

그리고 1번 시나리오에서는 케레이트족이나 몽고족이나 비슷합니다.

케레이트 족이 좀더 인재면 에서 우세에 있다고 보여지네요.

나름대로의 국가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위의 것을 참고로 선택하여 주시면 좋겠네요.

고려로 엔딩 보면 정말 기쁘겠죠?

초보자에게는 원 나라(3번 시나리오)로 하면 무리 없이 엔딩 가능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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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의 선택 사항

시나리오, 국가까지 선택하면 원조비사 게임은 유저에게

[타국의 전쟁을 보겠습니까?] 하고 묻습니다.

당연히 NO를 선택하기 바랍니다. 쓸데없이 시간 낭비하기 싫으면요..

그 다음에 묻는 것이 [전쟁을 보시겠습니까?] 하고 묻습니다.

이건 당연히 YES 해야 합니다. 자기 나라의 전투는 자기가 직접 플레이해야겠죠...

그리고 끝으로 묻는 것이 [컴퓨터의 전략을 호전적/이지적으로 하게습니까?] 하고 묻습니다.

호전적은 컴퓨터들이 전쟁을 좋아하는 타입이고, 이지적은 그 반대죠.

제 생각으로는 이지적이 좀 나을 것 같은데 재미를 위한 분들은 호전적 하세요

좀 어려울 겁니다. 자꾸 쳐들어오니까

이렇게 선택하면 기본적인 세팅은 끝나고 게임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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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설명

이제 전반적인 메뉴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화면 오른쪽에 보면 차례대로 위에서 밑으로

방침,지시,인사,군사,내정,외교,상인,정보,기능,종료가 있죠?

차례대로 설명 드립니다.

방침: 군주가 다스리는 곳이 아닌 자국의 영토에 명령서를 구성한다.

경제 관리, 외교 방침, 군대 편성 상태 등을 설정한다. 중요한 코멘트...

▲신규: 명령서가 작성되지 않은 곳에 명령서 구성... (인구 배분이 특히 중요)

외교 설정에서는 대등 외교를 권하고 싶다. (아니면 자꾸 쳐들어감)

▲수정: 이미 내려진 명령서를 고치는 것 (행동력이 적게 듦)

▲고문: 정치 고문에게 맡긴다. 신규 위임보다는 행동력이 많이 든다.

▲위임: 그대로 다 맡겨 버리는 것. (웬만하면 하지 말길...)

지시: 다른 영토에 지시를 내린다.

▼원정: 다른 나라를 치게 하는 것.(돈, 식량이 풍부해야 함)

▼이동: 부대를 다른 곳으로 이동시킨다.

▼수송: 물자를 다른 곳으로 이동.(돈/식량중 하나만 선택 가능)

▼외교: 주변 지역에 대한 공물 요구/항복 권고 등을 실시하게 한다.

인사: 말 그대로 인재 등용/변경 등의 중요한 코멘트

◇영주: 특정 지역의 영주를 새로 임명한다.

영주를 선택할 때는 웬만하면 친 인척 관계의 인물로 한다.

아들의 경우에는 이름 앞에 # 표시가 있고, 친척은 이름 앞에 *가 붙어 있다.

이 친 인척들은 안심해도 좋다.

◇고문: 정치 고문을 새로 임명한다. 모든 수치가 좋아야 하겠죠?

◇장군: 장군의 임명과 강등을 시킬 수 있다. 장군은 최대 8명까지 뽑을 수 있다.

물론 필요에 따라 강등 조치도 할 수 있다.

◇왕자: 자신의 왕자를 장군으로 임명한다. 아들은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다.

나이가 10살이 되어야 장군으로 임명할 수 있다.

◇혼인: 공주를 장군에게 시집보낸다. 이렇게 하여 사위가 된 장수는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능력이 좋은 인재를 얻는데 이렇게 혼인을 사용하면 좋다.

단 공주의 나이는 8세 이상이어야 한다.

◇오르도(후궁, 하렘 등): 재밌는 코맨드 이다.

지역에 따라 이름이 다르다. (고려는 후궁) 새로운 지역을 얻을 때마다 부인을 하나

씩 얻을 수 있다. 이 메뉴는 아이를 낳기 위해서 필요하다.

원조비사 게임의 압권인 사랑 줄다리기가 바로 이 오르도(후궁, 하렘)메뉴 이다.

많이 들려야 한다.(?) 아이를 얻으려면...

군사: 중요한 명령이다. 원정(전쟁),수송,이동등을 할 수 있다.

◆원정: 말 그대로 전쟁이다. 최대 5개 군단까지 편성 가능하며, 군단은 4대 부대로 구성

된다. 4개 부대로 1개 군단을 채워야 다른 군단을 편성할 수 있다.

어떤 경우에나 1군단이 전멸하면 패한다.

◆이동: 현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 영주만 이동할 수도 있고, 부대를

이동 시킬 수도 있다. (동시에는 안됨).. 돈이 필요하다.

◆수송: 물자를 수송한다. 다른 지역에 명령서를 내리는 것과는 달리 돈/식량/특산품을

동시에 보낼 수 있다.(중요)

◆징병: 부대를 모집하는 명령(지역별로 징병 가능한 부대의 차이가 있다)

1부대당 200명의 군사로 설정된다.

◆훈련: 직접 훈련 시키는 것 (당연히 군사 수가 많으면 천천히 올라감)

◆해고: 부대를 해고 하는 것. 필요 없는 명령이다. 백성 수를 늘리는데 사용 가능...

내정: 삼국지 게임과 달리 ‘투자’ 라는 메뉴가 없다.

♣배분: 생산직에 종사하고 있는 인구의 비율을 조절 (지역 특색에 따라 조절하자)

♣배품: 백성들에게 물자를 나누어준다. 도덕심이 증가한다. (식량을 주면 좋다)

♣징세: 세금을 거두는 명령... 지역의 경제력과 인구에 양이 비례한다.

도덕심이 떨어지므로 주의 요망...

외교: 간단하다. 잘만 이용하면 전쟁 없이도 땅을 먹을 수 있다.(?)

◉항복 권고: 정말 유용한 메뉴이다.

실로 전쟁 없이도 적의 땅을 먹을 수 있다.

컴퓨터의 전략을 이지적으로 하면 잘 통하는 메뉴이다.

◉공물: 협박을 하여 공물을 바치게 한다.

◉동맹: 1년부터 8년까지의 동맹을 맺을 수 있다. 잘 이용하면 유용하다.

상인: 상인의 종류는 모두 4종류(1번 시나리오에는 위구르,중국 상인 두 가지만 존재)

상인마다 물건값이 다르다. 시세를 잘 관찰하는 것이 중요.

여기서 좋은 팁(tip)은 한 상인에게서 어떤 물품을 값싸게 대량으로 구입하여

다른 상인에게 대량으로 값비싸게 파는 것이다.

어마한 이윤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상인에게서는 용병도 구입할 수 있다.

용병의 좋은 점은 자기 영토에서는 징병 불가능한 부대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돈이 좀 비싸다. 또한 상인에게서 무기를 구입하여 장비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 *** 중요한 코맨드 이다. ***

정보: 자국의 정보는 언제나 볼 수 있지만, 타국의 정보는 행동력이 1 소비된다.

기능: 게임의 옵션(option) 과 현재 상태, 저장 등을 할 수 있다.

종료: 그 달의 모든 일을 했으면 다음달로 넘어가기 위해 꼭 해야 하는 명령(***) 턴 넘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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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 대한 설명들...

이 게임의 전쟁 방식은 좀 특이하다.

부대 별로 명령을 내리고 나면 계속 그 일만 한다.

예를 들어 제 1부대에게 행군 지시를 하여서 적에게 인접하게 한번 해 놓으면 특별히 명령을

바꾸지 않는 이상 계속 행군을 한다... 이점 주의...

이 게임의 부대는 모두 16개... (고려에는 화포병이 있습니다.)

이 부대들을 적절히 이용하는 것이 게임의 열쇠...

이제 전쟁 메뉴를 설명해 보겠다.

전쟁 메뉴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보통 헥사전에서의 메뉴와 적과 인접하여 붙었을 때 확대 되었을 때 메뉴... 두 가지이다.

평상시 전쟁 메뉴

행군 명령:

▲행군: 원하는 목표까지 이동한다. 한번 명령을 내리면 한 턴에 이동할 수없다 하더라도 계속

행군 목표까지 이동한다. 이동할 때는 최대한 빨리 갈 수 있는 이동 길을 따라 이동한다.

▲추격: 적을 쫓아가며 공격한다. 따라잡은 즉시 확대 모드로 변한다.

▲유격: 바로 옆에 있는 적을 친다. (치게 되면 확대 모드로 바뀐다.)

▲매복: 수비할 때 쓰면 좋음... 숲이나 산등에 매복하면 적이 접근하면 적은 혼란 상태로 빠진다

잘 이용하면 좋은 명령어이다.

▲보급: 숲과 같은 지역에서 사냥을 하거나 마을에서 약탈을 하여 식량을 보급하는 것.

▲퇴각: 아군의 다른 영토로 도망가는 것... 다만 전장의 끝부분까지 이동해야 퇴각할 수 있다.

▲위임: 컴퓨터에게 모든걸 맡긴다. 필자는 웬만하면 위임 안 시키는 걸 권한다.

군대 편성: 주변에 아군의 다른 군단이 있으면 병력을 교환한다. 전투중 보급의 역할 수행.

적군 교섭: 아군과 접한 적의 부대에 교섭.항복권고... (대개 실패한다.)

전쟁 정보: 현재 적/아군의 부대, 인물, 전장, 명령을 볼 수 있다.

명령 종료: 명령을 마치고, 이동/전투 등을 한다.( 중요***)

확대 모드(접전 했을 때)

유격/추격 등의 명령을 이용하여 적과 교전하면 확대 모드로 바뀐다.

각 부대는 최대 200명 단위로 구성된다.

상병(코끼리)부대를 제외한 모든 부대는 1/2 이상의 피해를 입으로 크기가 줄어든다.

이동: 이동한다. 기병 계열의 부대는 이동력이 높다.

공격: 적군에 공격한다.

°통상: 통상적인 공격(근접 공격력과 방어력에 따라 피해가 정해짐)

°궁시: 장거리 공격 (공격 회수는 전투 모드에 들어갈 때마다 새로 설정됨)

* 투석기 부대는 공격 회수가 거의 없어 유용하다. *

°돌격: 삼국지 게임의 ‘사전’ 명령이다.

기병으로 하면 좋은 코맨드 이다. (적이 혼란 일 때 하면 아주 좋다.)

지휘: 부대를 지휘한다.

°진두: 군단 지휘관이 그 부대의 앞에 나온다. 전의(사기)를 올린다.

전투 효율은 올라가지만 잘못하면 지휘관이 죽을 수도 있다.

°회복: 혼란에 빠진(빤짝거리는 부대) 부대를 회복시킨다.

반드시 성공하지는 않는다. 여러 번 시도 할 수도 있다.

°위임: 전투를 위임시킨다. 컴퓨터는 마구잡이 공격을 감행하므로 위험하다.

정보: 부대/인물의 정보를 보는 명령. 아군은 무제한으로 볼 수 있으나 적은 이동력이 소비됨.

대기: 이동력이 남았을 때 명령을 마치고, 다른 부대의 명령을 내린다.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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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에 관해 약간 설명을 하겠다.

총 16개의 부대가 이 원조비사-한글판에 등장하는데, 가장 좋은 부대는

“몽고 기병”과 “일본 무사” 이다.

공격력을 비롯한 능력 면에서 최고의 기능을 가졌다.

하지만 무사보다는 몽고 기병이 좀더 나은 능력 치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코끼리 부대인 “상병”도 있다.

고려의 “화포병”은 화려한 모습과 달리 그리 위력은 없다.

몽고 기병이 없으면 수렵 기병으로 부대를 편성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자기 영토에서 징병이 안되는 부대가 있으면 상인을 통해 용병 형식으로 구입하자.

몽고 기병 만으로나 , 일본 무사 로만으로 , 아니면 이 둘의 혼합으로 부대를 편성하면

거의 무적의 부대가 될 것이다.

참고로 고려로 플레이하면 어려운 점이 바로 옆에는 일본이 있고, 위쪽에는 원이 있어서

상당히 고전하는 것이다. (바로 몽고 기병과 무사 때문에)

부대 편성은 상당히 중요하다.

그리고 이 원조비사 게임의 특징이, 전쟁중 어느 한 부대가 많이 죽어서 단 1명이 남았다고

치자... 그러면 전쟁이 끝나면 다시 그 부대는 200명이 된다.

다시 말하면, 전쟁 중에 전멸만 하지 않으면 전쟁이 끝나고 다시 소생하게 된다.

이를 잘 이용하면 상당한 재미를 볼 것이다.

군사 수가 줄지 않는 전투를 할 수 있다.

원조비사게임의 큰 특징에도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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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여러 가지 조언들

이제 대체적인 메뉴 설명은 끝이 났다.

하지만 초보자들은 이대로는 무엇을 할지 막막할 것이다.

일단 게임을 시작하면, 군사를 약간 사 돈다.

그리고는 훈련을 시켜 훈련 도가 100에 가깝도록 한다.

그리고는 내정에 치중하는 한편 한 번씩 오르도(후궁/부인)메뉴를 이용 사랑 따먹기(?)를 한다.

그래야 후계자를 정할 아이도 생기고, 장군으로 키울 수도 있고, 좋은 인재를 사위로 삼을 수도

있다... 자주 가도록 하자.

한 번씩 적국가들이 항복을 권고하는데 터무니없다.

항복하면 바로 게임은 끝이 난다.

아무리 플레이어의 국가가 약해도 항복은 하지 말기 바란다.

한 번 붙어 봐야 승부는 나는 법이 아닌가?

그리고 동맹을 맺자고 사신이 오면 일단 정치 고문에게 조언을 구한 후 따르도록 하자.

대체적으로 정치 고문의 말은 일리가 있다.

그 반대로 우리측에서 적에게 항복을 권고하는 건 자주 해 보도록 하자.

컴퓨터의 전략을 이지적으로 하면 항복을 권고하면 잘 통한다.

약한 나라라고 보이면 한 번 해보자. 밑져 봐야 본전이니까...

또 컴퓨터가 공물을 바치라고 올 때도 있는데 웬만하면 따르지 않도록 하자.

쳐들어오면 힘껏 맞서는 것이 백번 낫다...

그리고, 자국의 영토중 군주가 직접 다스리지 않는 영토는 친 인척에게 맡겨야 한다.

안 그러면 배반의 위험이 언제나 뒤따른다.

그리고, 능력이 낮던 높건 간에 친 인척은 무조건 믿어야 한다. 배신 위험률:0%

또 적의 영토를 쳐서 이기면, 후궁도 들어오고 장수들도 들어온다.

근데 이 장수들은 대개 항복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하지만 재야 장수를 발견했다고 나오면 아무리 안 좋아도 일단은 등용하자.

인재가 중요한 이 게임에서 사람 수도 중요하다...

사랑 게임의 법칙을 알려주겠다.

오르도(후궁/부인)메뉴에 들어가면 왕비가 있다.

그 왕비의 얼굴을 잘 살펴야 한다.

무표정이면 ... 자신의 자랑을 하거나, 아부를 한다.

그리고 얼굴 표정이 찡그리고 있으면, 자랑을 하도록 하자

그리고 밝게 웃고 있으면 사랑을 고백하자.

하지만, 선물을 주는 건 그리 좋지 못하다.

이 사랑 게임에도 예외는 물론 있다.

테무진(칭기즈칸)은 보르테가 가장 이상적인 여자이다.

어떤 말을 하더라도 대개 잘 통한다.

하지만 서로 잘 맞지 않는 사이에는 좀 힘이 든다.

이 사랑 게임을 잘해야 인재 포섭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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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마치며....

하루만에 글을 쓰려니까 힘드네요.

메뉴 설명은 전홍식님의 자료를 참고로 했으며, 게임 조언은 순수한 저의 경험을 토대로 했음을

알립니다.

제가 이제껏 삼국지 게임만 분석하다가 새로운 분석 거리를 골라서 분석했습니다.

삼국지 분석보다 자신이 좀 없네요.

원체 이 게임 난이도가 높아서..... 삼국지4 보다 훨씬 높습니다.

하지만 한글판이고, 고려가 나온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줍니다.

우리 나라도 이런 게임을 만드는 그날이 오기를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그래픽: ★★★☆☆

게임 평가: 전체적으로 상당히 우수한 게임이다. 사운드: ★★★☆☆

그래픽/사운드는 좀 떨어지지만 난이도는 난이도: ★★★★☆

좀 높다. 전체적 평가는 좋은 게임이라는 흥미도: ★★★☆☆

생각이 들 정도로 우수하다. 창작성: ★★★★☆

전체평가: ★★★★☆

1995년 8월 13일 밤에 대구 그린팀의 김낙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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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롤링다이스
,

광대한 제국의 주인 - 징기스칸IV

징기스칸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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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염동현

장르: 시뮬레이션
제작사: 코에이
시스템 요구사항: IBM-PC 펜티엄 90 이상 RAM 16MB이상
문의처: 비스코(02-401-2531)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 모든 땅을 가지소서!
광대한 제국의 주인이신  칸이시여!

 

** 게임의 특징 **

 게이머는 여러 부족이나 국가의 장이 되어 그 부족이나 국가를 이끌고
세계를 정복해야 한다. 여기서의 세계란 유라시아(유럽과 아시아)만을
지칭한다. 지금까지의 KOEI의 대표적인 역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
삼국지와는 많은 차별을 두고 있다. 삼국지가 주어진 지도안에서 땅따먹기를
하는 식이라면, 징기스칸은 한 화면에도 다 못 채울 만큼 큰 세계 지도를
놓고 세계 각지의 영웅들과 다투어야 한다.

게이머는 12세기의 고려의 군주가 될 수도 있다. 고려가 세계를 제패한다고
생각해 보자. 얼마나 가슴 벅차는 일인가? 게이머는 큰 땅덩어리를 지배하기
위해 많은 장군들을 다루어야 하고, 점령지를 효율적으로 다스리기 위해,
점령지의 문화를 이해해야만 한다. 새로운 문명과 싸우기 위해, 적의 문화를
이용할 줄도 알아야 한다.

 

징기스칸(Genghis Khan)
 징기스칸(본명 : 테무진-최고의 강철)은 북부 고비 사막의 수많은 몽고
부족 중의 하나인, 야카(위대한)부족 칸(부족의 장) 예수게이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예수게이는 자신이 잡은 적장의 이름을 자신의 첫 아들에게
붙여주었다.

 징기스칸은 17세에 볼테를 아내로 맞이하였고, 아내 볼테로부터 주치,
차가타이, 오고타이, 툴리의 4명의 아들을 두었다. 징기스칸의 장남인 주치는
아내 볼테가 메르키트족에게 붙잡혀갔다가 나은 아들이라서, 지금까지도
과연 징기스칸의 아들이었는가 라는 의문을 남기고 있다. 그의 이름인
주치는 "손님"이라는 뜻이다. 다만, 징기스칸은 주위의 이런 의심을
불식시키기라도 하듯 다른 아들들과 마찬가지로 주치를 매우 아꼈다고 한다.


 테무진의 아버지가 적에게 죽임을 당하고 어린 칸은 어머니와 형제들을
이끌고 도망쳐 다녀야 했다. 부족의 어느 누구도 어린 칸을 받들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늘 혼자였다. 테무진이 그의 아우들과 부족을 돌며
점점 힘을 키우자, 야카 부족은 테무진을 중심으로 다시 뭉쳤다. 그를
위협하던 부족들은 "성난 물살"이라 불리던 테무진의 용사들에게 모두
무릎을 꿇고 말았다. 몽고의 많은 젊은이들이 "성난 물살"의 일원이 되고
싶어했다.

차례차례 다른 부족을 모두 통합한 젊은 칸은 드디어 몽고를 모두 통일했다.
여태까지 한 번도 한 명의 지도자 밑으로 모여본 적이 없는 유목민족 몽고는
이제 세계를 정복할 첫 발을 내디딘 셈이었다. 테무진이 몽고와 투르크를
모두 자신의 지배하에 두게 되었을 때, 그는 부족장 회의에서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이 때부터 모두 그를 징기스칸(가장 위대한 왕, 만인의 왕)이라고
불렀다.

 
 그 당시만 해도 몽고에는 글자가 없었기 때문에, 징기스칸의 일대기는
몽고가 아닌 몽고의 적들에 의해 쓰여진 것이 대부분이다. 적들에 의해
쓰여진 징기스칸은 온통 잔인하고 인정 없는 싸움의 신으로 그려져 있다.
유럽이나 중앙 아시아의 삽화에서 발견되는 몽고인은 피에 굶주린 악귀의
모습을 하고 있다. 분명, 몽고인이 지나간 자리에는 온통 시체가 산을 이루고
약탈이 이루어졌지만, 징기스칸은 훌륭한 왕이기도 하였다. 단지, 그가
전쟁만을 좋아하는 사악한 군주였다면, 그의 이름이 이렇게 후세에까지
전해질 수는 없는 노릇이다.


 징기스칸이 아무리 뛰어났다고 하지만, 그의 부하들이 없었다면 인류
역사상 가장 광활한 토지를 지배했던 인물이 되었을 리 없다. 징기스칸이
세계를 정복할 때, 몽고군이 전부 25만에 불과했다는 사실은, 징기스칸과
그의 부하들의 능력이 어느 정도였는지 가르쳐준다. 참고로 중국이 한반도를
침략할 때, 100만도 넘는 군사들을 몰고 다녔지만,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는
것을 기억해두자. 징기스칸의 부하들 중 가장 뛰어난 자들은, 그의 동생인
활의 명수 카살, 이복 동생 벨구타이, 화살의 왕 체페 노욘, 용맹한 신하
수부타이, 어릴 적 우정을 맺은 볼츠, 중국의 현인 야율초재, 그리고 그의
아들인 주치, 차가타이, 오고타이, 툴리 등이 있었다.


 동양에 징기스칸이라는 정복자가 있었다면, 서양에는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이 있었다. 그러나, 알렉산더의 영광은 그의 죽음 후에 모두
사라져 버렸다. 그의 제국은 산산이 공중 분해되었으며, 그의 법전은 갈가리
찢겨버렸다. 그에 반해, 징기스칸의 제국은 13세기부터 16세기초에 이르는
200여 년간 세계에 공포의 대상이었다. 그의 법전인 야사(Yassa)는 그가
죽은 후에 더욱 견고해졌다. 징기스칸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부분이다.

 징기스칸의 사후에 몽고 제국은 더욱 강대한 힘을 갖추게 되었다.
징기스칸의 4명의 아들들은 세계를 분할해서 점점 더 큰 힘을 키워 나갔다.
킵차크 한국, 일 한국, 차가타이 한국 등은 징기스칸의 아들들이 세운
나라이다. 징기스칸의 손자인 쿠빌라이 칸(툴리의 아들)의 대에 이르러서
몽고는 가장 큰 땅을 지배하게 되었다. 쿠빌라이 칸은 중국 대륙에 마지막
이방인 왕조인 원을 세우고 그 시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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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1189년 "초원을 달리는
늑대"
 12세기 후반, 전란이 계속되는 몽고 고원에서 테무진이란 젊은이가
칸(왕)으로 추대되었다. 테무진은 숙적인 쟈무카와의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고
몽고 고원에서 패권을 확립하여, 징기스칸을 칭하게 되었다. 한편 서쪽에서는
기독교국에 의한 성지 수복 운동이 격화하고, 사자왕 리처드 등이 이끄는
십자군과 이슬람의 영웅 사라딘이 성지 예루살렘을 둘러싸고 충돌을
반복하고 있었다. 유라시아 전체가 각지의 영웅들에 의한 전란의 와중에
휩쓸릴 기색을 보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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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1271년 "푸른 늑대의
후예들"
 13세기 유라시아를 석권한 몽고 제국은 징기스칸의 아들들에 의해
분할되었다. 그 중에서 중국을 지배한 쿠빌라이 칸은 국명을 중국식으로
바꾸고 동남 아시아, 고려, 일본까지 원정하여 아시아 전체의 지배를 노렸다.
한 편 서쪽에서는 몽고, 이슬람, 기독교국이 삼파전의 양상을 띠고
일진일퇴를 반복하고 있었다. 징기스칸의 사후, 유라시아는 다시 혼란스런
전란의 시대에 돌입할 기색을 보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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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윈도
 이 게임의 주된 명령을 수행할 수 있는 부분이다. 윈도의 맨 위에는 도시의
이름이 나오고, 가운데에는 정보창이, 그 오른쪽에는 유닛 버튼이 있다.
아래에는 명령어 버튼과 정보 버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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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보창
일반
도시와 군주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가 표시된다.

문화
 물론 이 게임은 전투를 통해 세계를 정복하는 것이지만, 문화의 도움이
없이는 아무 것도 이룰 수가 없다. 문화의 발전은 시설의 종류가
늘어난다거나, 강한 군대를 만들 수 있는 힘을 준다. 문화의 발전은 "문화
레벨"로 표시되는데, 예를 들어 무기 문화 레벨이 올라가면 군대의 공격력이
올라간다.


 현재 도시의 농경, 목축, 무기, 전술, 항해, 건설, 학술, 예술, 의학, 공예의
10가지 문화 레벨이 표시된다. 문화의 수치가 100이 넘으면, 해당 문화에
대하여 "∼의 도시"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며, 해당 문화에 대한 보너스가
주어진다. 예를 들어 물의 도시라고 불려지게 되면, 해상에서의 이동 속도가
빨라진다거나 수난 사고를 겪지 않게 된다.


 문화 레벨은 도시마다 다르게 나타나는데, 문화 레벨을 올리는 가장 쉬운
방법은 문화에 관계된 시설을 많이 만드는 일이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문화
레벨이 없으면 시설을 만들지 못한다. 시설을 만들지 않고 문화 레벨을 올릴
수 있는 방법으로는 "문화 교류"가 있다. 대상 유닛을 만들어 문화 레벨이
높은 도시로 보내고 교역하면 문화를 가지고 귀국을 하게 된다. 예를 들어,
몽고와 같은 목축 도시는 논밭을 만들 수가 없다. 이 때, 농경 레벨이 높은
도시와 교역을 하면 농경 레벨이 오르게 된다.


수지
 현재 도시의 금과 군량, 병사의 보유량과 수입, 지출이 표시된다.


특산품
 현재 도시의 특산품을 보여준다. 보유하고 있는 특산품의 수요는 "최저"로
표시된다. 교역을 할 때에는 상대방의 도시에서 게이머 도시의 특산품의
수요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야 한다. "높음"이나 "최고"일 때 거래를 해야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아이템
 현재 도시가 가지고 있는 문화 아이템을 보여준다.

교역
현재 도시와 다른 도시와의 교역 상황을 보여준다.

징병
 현재 도시에서의 징병 가능한 병과와 편성금, 병과의 공격력, 공격횟수,
이동력 등이 표시된다. 징병 가능한 병과에는 O 표시가 된다. 무기 문화가
발달하거나 대상에 의해서 문화가 전파되면 징병 가능한 병과가 늘어난다.
또한 아군의 도시간에 가도로 연결되어 있다면 병과도 전파된다. 각
도시마다 보유하고 있는 병과가 다르며, 그 편성금이나 능력도 다르다.

 


2.유닛
군대
 전쟁을 치를 군대 유닛을 만들어 낸다. 군대 유닛을 지휘할 장군을 선택할
때에는, "군대→전투"의 수치를 주목하자. 이 수치가 높을수록 군대 유닛의
공격력이 올라간다. 장군을 선택하면 군대 편성 윈도가 열린다. 하나의 군대
유닛은 5개의 부대를 가지는데, 각 부대의 종류(병과), 병사 수, 식량 등을
결정한다. 경비는 병과와 병사 수에 따라 결정된다. "최대"버튼을 누르면
모두 최대치까지 선택이 된다.


 병과를 선택할 때에는 장군의 지휘 능력을 참고해야 한다. 지휘 능력이란
보병, 궁병, 기병, 수군을 통제하는 능력을 말하는데, (S, A, B, C, D, E)의
6단계로 나누어진다. S가 가장 능력이 뛰어난 것이며, E는 거의 통제 불능을
뜻한다. 지휘 능력이 높은 병과를 지휘하게 되면, 부대의 전투력이 올라가게
된다. 장군의 지휘 능력에 맞게 병과를 선택하는 것은 장군의
전투력만큼이나 매우 중요하다.
  강한 병과를 선택할수록 그에 따른 경비가 많이 들게 되니, 무조건 좋은
병과를 선택했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님을 명심하자. 각 도시마다 선택할 수
있는 병과가 있는데, 도시들을 가도로 이어 놓으면 다른 도시에서 선택할 수
없었던 병과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군대 유닛의 제 1부대는 가장 강한 병과를 선택하도록 한다. 전투
중에 제 1부대가 전멸하면 군대 유닛이 전멸하기 때문이다.
 국왕과 왕족은 한 부대 당 최대 1,000명의 병사를 지휘할 수 있다. 5개의
부대를 합하면 총 5,000명의 병사를 지휘하게 된다. 친척과 사위는 한 부대
당 최대 800명의 병사를 지휘할 수 있다. 5개의 부대를 합하면 총 4,000명의
병사를 지휘하게 된다. 일반 장군은 한 부대 당 최대 600명의 병사를
지휘하게 된다. 5개의 부대를 합하면 총 3,000명의 병사를 지휘하게 된다.


 왕족은 국왕의 아들을 말하며, 친척은 국왕의 형제, 사위는 국왕의
딸(공주)과 혼인한 장군을 뜻한다. 만일 국왕이 죽게 되어 후계자가 왕실을
잇게 되면, 전 국왕의 아들은 왕족에서 친척으로 바뀌게 되고 사위는 일반
장군으로 바뀌게 된다. 따라서 국왕은 강력한 군대를 보유하기 위해서라도
자신의 자식을 많이 두어야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연회"에서
설명하겠다.

 군량은 그 군대 유닛이 몇 턴 동안 버틸 수 있는지 결정하는 중요
수단이다. 도시에서 먼 곳으로 가게 된다면, 그 만큼 많은 턴을 버틸 수 있는
군량을 가져가야 한다. 당연히 병사수가 많아질수록 버틸 수 있는 턴도
줄어들게 된다. 군량의 최대 보유는 3,000인데, 이 양으로도 못 버틸 만큼
멀리 가게 된다면, 수송 유닛을 데리고 가면 된다. 전투 중에 군량이
떨어지게 되면 전멸하게 되는 만큼 넉넉히 준비하도록 하자.


수송
 물자(금과 군량)를 나르는 수송 유닛을 만들어낸다. 수송 유닛을 지휘하게
되는 장군은 충성도와 전투력이 높은 사람을 선택하도록 하자. 수송 유닛은
군대 유닛이나 도시에 물자를 보급할 수 있다.


노동
 도시의 주위에 시설을 짓는 노동 유닛을 만든다. 시설은 농업, 상업, 건설,
문화의 4종류가 있다. 시설을 지으면 그에 해당하는 문화 레벨이 올라간다.
예를 들어, 논밭을 만들면 농경 문화가 올라가게 된다. 그러나, 해당 문화가
낮으면 만들 수 없는 시설도 있다. 몽고는 농경 문화가 낮기 때문에 논밭을
지을 수 없다. 시설을 통해 금 수입을 얻을 수 있다.

 노동 유닛을 지휘할 장군은 장기를 가지고 있다. 해당 분야에 장기가
있으면 O표로 표시가 된다. 만일 장기가 없는 경우에는 "정치"가 높은
인물이 유리하다. 노동 유닛이 시설을 지을 수 있는 곳은 도시의 지배 범위
안이다. 도시의 지배 범위 안에 더 이상 시설을 지을 수가 없다면, 도시 옆에
노동 유닛을 배치하여 "증축"을 선택한다. 지배 범위를 도시 주변에
10집까지 넓힐 수 있다.

 노동 유닛에게 "위임"을 시키면 같은 시설을 반복해서 계속 만든다. 가도를
건설할 때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시설을 선택하면 몇 턴 후에(각 시설마다
완성기간이 틀리다) 시설이 완성된다.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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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밭      | 농경 문화가 올라가고, 가을에 식량의 수확이 있다.
목장      | 목축 문화가 올라가고, 가을에 식량의 수확이 있다.
무기 공장 | 무기 문화를 올리고, 새로운 병과의 개발로 이어진다.
훈련소    | 전술 문화를 올리고, 사기가 높은 부대를 간단히 편성할 수                
있다.     |
제재소    | 건축 문화가 올라가고, 시설을 만드는 것이 빨라진다.
대학      | 학술 문화가 올라가고, 좋은 인재를 등용하기 쉬워진다.
미술 공방 | 예술 문화를 올리고, 장군의 충성이 내려가기 어렵게 된다.
병원      | 의술 문화가 올라가고, 부상병의 회복이 빨라진다.
공예소    | 공예 문화가 올라가고, 특산품의 수확량이 올라간다.
번화가    | 봄과 가을에 금 수입이 있다.
마을      | 도시의 병사가 턴마다 조금씩 늘어간다.
항구      | 항해 문화가 올라가고, 해상에서의 사고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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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다른 국가와 외교를 하는 사신 유닛을 만든다. 사신 유닛을 지휘할 장군은
"지모"가 뛰어나고, "외교" 능력이 있는 인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장군을
선택하면 사신 유닛 작성 윈도우가 뜬다. 이곳에서 사신이 지닐 금의 양을
결정한다. 사신은 맹우, 혼인, 단교, 협박, 증정, 공동의 명령을 수행 할 수
있다.

맹우  -  타국과 동맹을 맺는다. 동맹을 맺으려는 국가와 "우호"가 좋고,    
         공동 투쟁 상대나 공동 투쟁 국가, 공동 투쟁 목표가 있다면 쉽게 
         동맹을 체결 할 수 있다.
혼인  -  국왕의 딸(공주)을 타국의 국왕과 혼인시킨다. 동맹 체결의 확률이 
         높아진다.
단교  -  현재 동맹국과 단교(동맹 파기)한다. 동맹국을 공격해야 할 때    
         사용한다.
협박  -  타국가를 협박한다.
증정  -  타국가에 진상품을 증정한다. 동맹을 맺기에는 너무 어려운 관계일 
         때(타국이 대국이거나, 우호 관계가 안 좋을 때)에 진상품으로     
         우호를 증진시킨다.
공동  - 동맹 국가에 공동 투쟁을 요청한다.


간첩
 간첩 유닛을 만든다. 간첩 유닛을 지휘하는 장군은 "전투력"과 "지모"가
뛰어난 자를 택한다. 장군을 선택하면 간첩 유닛 작성 윈도우가 뜬다. 이
곳에서 간첩 유닛이 소유할 금의 양을 정하게 된다. 간첩 유닛은 배반, 반란,
유언, 분쟁, 암살, 파괴, 교란의 임무를 수행한다. 단, 간첩이 붙잡히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간첩으로 보낸 사신이 적국에 등용되던지,
죽임을 당하게 된다. 암살은 가장 자주 쓰이는 명령으로 아군이든 적군이든
장군이 암살 당하면 큰 피해를 입게 된다.


배반 - 적국에 있는 장군에게 그 나라에 배반을 하게 한다. 
반란 - 적국의 장군에게 반란을 일으키게 한다.
유언 - 적국의 장군에게 유언비어를 퍼뜨린다.
분쟁 - 적국에 분쟁을 일으킨다.
암살 - 적국의 장군을 암살한다.
파괴 - 적국의 도시나 시설을 파괴한다.
교란 - 적국을 교란시킨다.


이동
 장군을 다른 곳으로 이동시킨다. 이동시킬 장군과 장소를 선택하면 장군이
이동하게 된다. 유닛이 만들어지지는 않으며, 금이나 군량을 가지고 이동시킬
수 없다.


대상
 교역할 도시가 있으면 대상 유닛을 만들 수 있다. 장군에게 "상업"의
장기가 있으면 우수한 상인이 될 수 있으며, "문화"의 장기가 있으면 교역
도시를 왕래하며 문화를 전파시킬 수 있다. 장군 선택이 끝나면 대상 편성
윈도우가 뜬다. 이 곳에서 대상이 소유할 특산품의 종류와 양을 결정할 수
있다. 대상 유닛을 지도에 배치한 후, "위임→행동→교역"을 선택하고 교역할
도시를 결정하면, 그 후에는 대상 유닛은 스스로 두 도시를 왕래하며 교역을
하고, 문화를 전파하게 된다.


 교역은 그 도시의 특산품을 사고 파는 것이다. 특산품은 지도에 산재해
있는데, 도시의 지배 범위 내에 특산품이 있으면 턴마다 조금씩 도시에
특산품이 수확된다. 이주하고 새로운 도시를 만들고 싶다면 특산품이 있는
장소가 유리하다.


 교역할 두 도시간에 가도가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교역을 할 수 없으니
주의하자. 가도는 노동 유닛이 만들게 된다. "위임"을 쓰면 아주 쉽게 가도를
만들 수 있다. 위임을 선택한 후, 행동에서 "가도"를 선택하고 지도 위에서
가도가 시작하는 지점과 가도가 끝나는 지점을 입력하면 된다. 가도의
건설에는 여러 유닛을 동시에 투입할 수 있다.


 일본 같은 섬나라는 항구까지만 가도를 연결하면 된다. 항구끼리는 해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다로 가도를 만들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항구가 없을 때에는 만(해안이 움푹 들어간 지형)을 찾아 만들면 된다.
항구도 일정한 항해 레벨이 있어야 만들 수 있다.  바다에도 근해와 원해가
있는데, 원해는 항해 레벨이 100이 넘어야 항해할 수 있다. 항해 레벨은
해전을 많이 쌓아야 올라간다.


이주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새로운 도시를 건설한다.

출성
 도시 안에 있는 유닛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 유닛을 도시 밖으로
내보내기 위한 명령이다.

해체
 유닛이 도시 안에 들어가게 되면 지도상에서 사라진다. 하지만, 사라진 것이
아니고 보이지 않게 된 것뿐이다. 만일 유닛이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다면, 금이나 식량 등을 헛되이 소비하게 된다. 이러한 유닛을 해체하는
명령이 "해체"이다. 장군이 지휘하는 유닛의 종류를 바꾸기 위해서도
사용된다.

징병란
 도시 윈도우의 하단에 징병란이 있다. 이 난이 체크되어 있으면 매 턴마다
도시에서 징병이 일어난다. 만일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병사들이
생겨난다면 이 난의 체크 표시를 지우면 된다. 마을을 늘리면 징병할 수
있는 병사가 늘어난다.


3.명령
위임
 도시를 영주가 다스리게 한다. 도시를 위임하면, 앞으로 그 도시가 취해야
할 행동을 정해주어야 한다. "적극 공격", "소극 공격", "수송 중시", "내정
중시"의 4가지가 있다. 행동이 정해지면 위임받은 도시는 그대로 따르게
된다. 후방의 도시는 내정 중시를 선택하고, 전방과 후방의 중간 도시는 수송
중시를 맡긴다. 전방의 도시는 가급적이면 게이머가 직접 다스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영주
 도시의 영주를 결정한다. 국왕이 도시에 있으면 자동으로 영주는 국왕이
된다. 영주의 "지모"가 높으면 적국의 간첩 유닛이 들어와 제대로 임무를
수행 할 수 없다. 또한, "정치력"이 높아야 위임시에 도시의 운영이 제대로
이루어진다.

매각
 식량을 팔아 금으로 바꾼다. 시행 장군이 "상업"의 장기를 가지고 있다면
유리하다.


구입
 금을 팔아 식량으로 바꾼다. 시행 장군이 "상업"의 장기를 가지고 있다면
유리하다.

추방
 아군의 장군을 추방한다. 장군의 충성심이 극도로 낮다거나, 모반을 꾀하고
있으면 추방하는 것이 좋으나, 그보다는 장군의 마음으로 돌려 충성을
다하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다.


등용
 도시에서 인재를 수색한 후 등용한다. 등용을 시행할 장군이 "등용"의
장기가 있으면, 쉽게 인재를 찾아 등용시킬 수 있다. 등용의 결과는 다음
턴에 나타난다. 만일, "등용"의 장기가 없다면 인재를 발굴해도 등용시키기가
어려울 것이다. 때로는 이벤트가 발생하여 장군을 소개받는 경우도 있다.


혼인
 국왕의 딸이 자라서 성인(8세 이상)이 되면, 아군의 장군과 혼인을 시킬 수
있다. 평소에 점찍어 두었던 훌륭한 장군이 있었다면 이 기회에 딸과 짝을
지어주자. 그렇게 되면 그 장군은 사위로서 친척과 같은 지위로 올라가게
되며, 더 많은 병사를 거느릴 수 있어 아군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연회
 연회를 열면 연회 준비 윈도우가 뜬다. 이곳에서 연회에 참가할 왕비와
장군을 선택할 수 있다. 참가자를 정하고 나면 연회가 시작된다. 연회 중에
연회에 참가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연회에서 장군들과 대화를
나누면 장군들의 충성도가 상승한다. 그러나, 다른 건 제쳐두고라도 왕비와의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 왕비에게 말을 걸면 왕비의 국왕에 대한 호감도가
나타난다.


 화면 아래에 국왕의 체력이 막대 그래프로 나타나는데, 체력이 모두
소진되거나 종료 버튼을 누르면 연회가 끝나게 된다. 어떻게 해서든 왕비의
호감도를 끝까지 채워야 한다. 호감도가 가득한 상태에서 연회를 마치면, 그
날 밤에 역사(?)가 이루어진다. 다음달이 되면, 왕비의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임신의 그 날까지 연회를 계속하자. 왕비가 둘이면 둘, 셋이면 셋
전부 호감도가 좋다면 하룻밤에 모두 해치울(?) 수 있다.


 연회를 왕비와 단 둘이 열면 왕비의 호감도가 금방 올라간다. 역시 왕비도
여자인 까닭에 분위기에 약한가 보다. 왕비에게 호감을 사려면 주로
"이야기를 듣는다"를 선택하자. 그리고 마지막은 선물로 카운터를 날리면
왕비는 오늘 밤...


전쟁
 뭐니뭐니해도 전쟁을 빼면 이 게임의 존재 가치가 없어지게 된다. 저 고비
사막의 껄끄러운 모래바람이 느껴지는가? "어느 정도 도시의 자리가 잡히면,
세계를 정복하러 가자."라는 쓸데없는 생각은 하지 말자. 징기스칸은
전쟁에서 항상 수적으로 불리한 입장이었다. 징기스칸이 되고 싶다면, 그런
느슨한 생각으로는 어림도 없다. 게다가 이 게임의 전쟁은 게이머에게 매우
유리하게 전개된다.


 전쟁에서 이기는 법은 전부 세 가지가 있다. 적의 군량을 0으로 만들던지,
적의 제 1부대를 전멸시키던지, 아니면 적의 사기를 0으로 만들던지. 이 중
가장 징기스칸다운 승리는 역시 적의 전멸이다. 적의 한 군대 유닛은
1,000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5개의 부대로, 최대 5,00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제 1부대는 적의 장군이 있는 부대이므로 이 부대만 전멸시키면
나머지 병사들은 모두 흩어지고 만다. 적군은 아군의 모든 부대를 공격
대상으로 삼는 방면, 아군은 적의 대장만 노리면 되는 것이다. 이것은
인공지능이 딸려서 그런 것인지, 게임의 난이도를 쉽게 하려고 그런 것인지,
파악이 안될 정도로 게이머에게 유리한 조건이다.


 다음으로 턴 방식의 게임은 언제나 그렇듯이 먼저 움직이는 편이 절대
유리하다는 점이다. 만약에 게이머가 징기스칸으로, 몽고 기병을 병과로 하는
군대 유닛을 만들어 조종하고 있다면, 지도상에서 만난 적의 군대 유닛을 단
1명의 손실 없이 전멸시킬 수 있다. 몽고 기병의 이동 범위는 등장하는 모든
병과 중에서 가장 넓다. 징기스칸은 궁시(활 공격)를 2회 공격하는 연사의
특기가 있다. 게다가 몽고 기병은 추가 공격이 되므로, 적은 전투가
시작되자마자 가만히 앉아서 총 20번(5 부대 × 궁시 2회 연사× 2회
공격)의 공격을 당하게 된다. 게다가 궁시와 같은 원거리 공격은 반격이
되지 않는다. 필자의 경우에도 징기스칸 혼자서 고비 사막을 누비고 다녀도
무섭지 않았다.


 공격시 가장 주의할 것은 복병이다. 복병이란 길목에 숨어 있다가 적의
방심을 틈타 강력한 피해를 주는 전술이다. 복병에 당하면 아군의 차례에도
공격을 할 수 없다. 보통 이동력이 느린 보병들이 기병들을 유인하기 위하여
미끼를 던져두고 사용한다.


 적의 도시를 공격할 때에, 적이 성곽을 가졌다면 매우 힘든 싸움이 될
것이다. 도시 안에서는 밖으로 공격이 가능하지만, 도시 밖에서는 안으로
공격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성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먼저 문을 부수어야
한다.

 

 장군에게는 특기라는 것이 있다. 특기에는 기동, 돌격, 연사, 화공, 공성,
복병의 6가지가 있다. 부대가 전투 중에 장군의 특기가 그대로 반영된다.


문화 아이템
"- 도시"는 시나리오 시작시 해당 아이템을 도시가 소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1)은 시나리오 1의 도시를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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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기
·공성탑
공성용의 높은 탑. 성벽 가까이 이동시켜 꼭대기 부분에서 성안으로     
사격이나 투석을 한다. 끝 부분에 쇠가 박힌 통나무도 있어 성벽을 쳐서
파괴할 수도 있다. 공성탑 징병이 가능하게 된다.
도시 : 파리, 콘스탄티노플, 개봉, 사마르칸트(이상 1) 파리, 콘스탄티노플,
사마르칸트, 양양(이상 2)

·그리스화
비잔틴 제국의 화염 방사기. 적을 태우기 위해 이용했다. 나프사를 원료로
하기 때문에 진화하기 어렵다. 많은 전쟁에서 그 위력을 발휘했다. 화염
방사기의 징병이 가능하게 된다.
도시 : 콘스탄티노플, 카이로(이상 1) 콘스탄티노플, 카이로(이상 2)

·다마스커스검
우츠광이라고 불리는 인도산 철광으로 만들어진 도검. 검 표면의 파도
무늬가 특징. 이가 빠지지 않는 강인한 칼날과 예리함을 자랑한다. 전쟁에서
경보병, 중보병, 십자군이 크리티칼 히트(치명타)를 낼 수 있게 된다.
도시 : 캘리컷(2)

·롱보
길이가 병사의 키만한 활. 숙련된 병사가 사용하면 사정성과 위력을 겸비한
전투력을 기대할 수 있었다. 프랑스와의 백년 전쟁에서 영국군이 활용했다.
장궁병의 징병이 가능하게 된다.
도시 : 런던(1,2)

·맹화유궤
 송대에 개발된 화염방사기. 그리스 불과 마찬가지로 나프사를 원료로
이용했다. 나프사의 연소성을 이용하여 공성전이나 해전에서 적을
격퇴하는데 사용했다. 화염방사기의 징병이 가능하게 된다. 화염방사기의
공격력이 올라간다

·우르반
오스만 투르크의 메프메트 2세가 콘스탄티노플 공략에 사용한 주조포.
600㎏이상의 큰 탄알을 1600㎞이상 날릴 수 있었다. 화포병의 징병이
가능하게 된다. 화포병의 공격력이 올라간다.

·진천뢰
대포 비슷한 병기. 철통에 화약과 탄알을 채워 점화하고 적진을 행해 쏘았다.
금에서 발명되어 금군과 싸웠던 몽고군에서도 채용되어 일본에 쳐들어갔을
때도 사용되었다. 화포병의 징병이 가능하게 된다.
도시 : 연경(1) 대도(2)

·크로스 보
중세 유럽을 중심으로 보급된 활의 한 종류. 방아쇠로 화살을 발사하기
때문에 위력과 사정에 뛰어나고 조작도 쉽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화살을
끼우는데 너무 시간이 걸리는 것이 단점. 노궁병의 징병이 가능하게 된다.
도시 : 제노바, 베네치아, 천주, 회령(이상 1) 파리, 제노바, 베네치아, 천주,
회령(이상 2)

·투석기
엮은 밧줄 다발이나 머리카락을 꼰 부원력으로 돌이나 화살을 던지는 병기.
고대 로마와 중국에서 실용화되어 대포가 출현할 때까지 오랫동안
사용되었다. 투석기의 징병이 가능하게 된다.
도시 : 크라코프, 키에프, 다마스커스, 임안(이상 1) 크라코프, 타브리즈,
다마스커스, 카라코룸, 천주, 키에프(이상 2)

·플프레이트 아마
온몸을 싸서 보호하는 판금제의 갑옷. 궁시 둥의 무기의 발달에 따라
개발되었다. 방어력이 뛰어나지만 중량이 있기 때문에 기동성이 부족하다.
중보병의 징병이 가능하게 된다.
도시 : 퀼른, 크라코프, 콘스탄티노플(이상 1) 퀼른, 크라코프,
콘스탄티노플(이상 2)

·화룡출수
명대에 개발된 불화살로 인류 최초의 다단식 로켓. 발사한 후에 뻠恝【?
추진 화약을 갖춘 불화살을 발사하여 적을 태워 버렸다. 불화살의 공격력이
2배가 된다.

·화약
질산칼륨, 유황, 목탄의 혼합물. 당나라의 연탄술의 부산물로 북송의
"무경총요"에 제조법이 기재되어 있다. 금 시대에 병기로 실용화되었다.
도시 : 다마스커스, 연경, 임안(이상 1) 대도, 다마스커스, 양양(이상 2)

·회회포
쿠빌라이 칸이 남송 토벌을 위해 개발시킨 비밀병기. 공성용의 투석기로 돌
등의 중력을 동력원으로 함으로써 위력과 사정을 향상시켰다. 투석기의
징병이 가능하게 된다. 투석기의 공격력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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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학
·가레노스의 의학서
고대 로마시대의 가레노스에 의한 의학서. 동물해부로 인체의 구조와 기능을
연구했다. 후세의 의학의 모범이 되어 아랍어 등으로 많이 번역되었다.
도시 : 제노바(1,2)

·살레르노 양생훈
의학의 중심지 살레르노 대학에서 만들어진 질병 예방에 관한 서적. "쾌활한
마음, 휴식, 소식에 의사는 필요없다"라는 등의 건강 지침이 기술되어 있다.
도시 : 나폴리(2)

·상한론
고대 중국의 대표적인 의학서, 후한의 장중경의 저작으로 서진의 왕숙화에
의해 정리, 분류되었다. 모든 병을 음양 6종류로 나누어 증상이나 치료법을
기술하고 있다.
도시 : 회령(1)

·아유르베다
인도의 전통적인 의학. 힌두교 교의를 기원으로 하고, 약초를 이용하는 내과
치료와 명상 등의 정신 치료로 구성되어 있다.
도시 : 델리(1)

·약초집
아랍의 식물학자 이브늘 바이탈의 저작. 동물, 광물 소재를 포함한
1400종류의 약초를 소개하고 있다.
도시 : 다마스커스(2)

·약학
약의 제조법이나 효능을 연구하는 학문. 의료를 의해서만이 아니라
독물작성이나 연금술, 공업에 필요하다고 해서 발전했다.
도시 : 말라케시, 천주(이상 1)

·외과 수술
13세기경 인체해부의 실시와 함께 남유럽을 중심으로 발전했다. 당시의
수술은 대학을 졸업한 의사가 아니라 개업의를 겸업하는 이발사가 행했다.
도시 : 팔레르모(1) 나폴리(2)

·의심방
현존하는 일본의 가장 오래된 의학서. 평안 시대에 단바 야수요리가
선집하여 원융천황에게 바쳤다.
도시 : 히라이즈미(1)

·의학격언집
살라딘의 주치의 마이모니데스의 저작. 천식이나 치질 등의 치료법, 독약,
목욕법 등이 기술되어 있다. 후에 유럽에도 보급되었다.
도시 : 카이로(2)

·의학전범
10∼11세기 이슬람의 의학자인 이븐 시나의 저작. 그리스, 아라비아 의학의
집대성으로 서양의학의 기본서가 되었다. 이슬람에서는 지금도 이것을
이용한다.
도시 : 사마르칸트(1,2)

·인삼
한반도, 중국, 우스리가 원산. 뿌리 부분을 약용으로 이용한다. 진통제나
식욕부진, 소화불량, 설사 등에 효과가 있다. 주류에 담가 약주를 만든다.
왕비가 아이를 낳을 확률이 높아진다.
도시 : 개성(1,2)

·해부학
이탈리아의 사렐르노 대학에서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르네상스
시대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에 의해 연구되었다.
도시 : 톨레도(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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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술

·가리아 전기
로마군 사령관인 카이사르의 가리아 원정기. 고대 게르만 연구의 중요한
사료뿐만 아니라 라틴 문학의 걸작으로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도시 : 파리(1)

·군사 개요
로마의 군학자인 웨게티우스의 저작. 4세기말에 저술되었다. 군대 편성, 병사
훈련법으로부터 투석기, 통신 방법에 이르기까지 기술되어 있다.
도시 : 팔레르모(1) 나폴리(2)

·로란의 노래
12세기에 프랑스에서 성립한 기사도 이야기. 칼 대제의 이슬람군과의 싸움을
무대로 기사 로랑의 활약과 그 비극적인 죽음이 묘사되어 있다.
도시 : 파리(2)

·무경총요
송대의 군사 기술서. 군제나 변경 수비에 관한 전략이 기술되어 있는 것
이외에 화약의 조합과 화염 방사기 등의 기술에 관해서도 기술되어 있다.
도시 : 양양(2)

·손자병법서
중국 고대의 병법가인 손자의 저작. 1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지적인
전술론으로부터 대국적인 국가경영론에 이르기까지 언급되었기에, 그 비범한
견해는 오랜 세월에 걸쳐 많은 장수들이 애독해 왔다.
도시 : 개봉(1) 성도(2)

·에파미논다스의 전형술
고대 그리스의 장군 에파미논다스의 전술. "사선진 전술"이라고도 한다.
아군의 왼쪽에 두꺼운 밀집대형을 두고 중앙과 오른쪽은 조금씩 후방으로
비켜 놓고 포진했다.
도시 : 콘스탄티노플(1)

·왕서
이란의 시인 피르두시의 작품. 신화나 전설에 기초하여 쓴 대민족 서사시.
이란의 건국으로부터 사산 왕조 멸망에 이르는 여러 왕의 이야기를 주제로
했다.
도시 : 니샤푸르(2)

·영웅전
고대 로마의 푸르탈코스의 저작. "대비례전"이라고 불려지며, 비슷한 생애를
보낸 그리스와 로마의 영웅 23쌍의 전기가 쓰여져 있다.
도시 : 제노바(1,2)

·지하드
이슬람 교도가 이교도를 개종시키기 위해 행하는 싸움. "성스러운 전투"라는
뜻. 이 전투에서 죽은 전사는 그 자리에서 천국으로 갈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도시 : 카이로(1)

·토너먼트
"마상 창 시합"우로 번역되고 중세 유럽에서 군사훈련의 한 종류로서
발달했다. 기사들이 말과 무기를 다루며 공격과 방어 전술을 연습했다.
도시 : 퀼른(2)

·한니발 전기
카르타고의 장군 한니발의 전기. 고대 로마와 싸운 포에니 전쟁에서 기병과
코끼리를 이끌고 알프스를 넘어 이탈리아에 쳐들어간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도시 : 튀니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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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항해

·가레라
베네치아 사람이 로마 기원의 가레선을 개량한 것. 모습은 가늘고 긴데다
키쪽이 돛과 노를 둘 다 갖추고 있다. 전투용에 대형화된 것은 각국이
무서워했다. 수군의 공격력이 올라간다.
도시 : 베네치아(2)

·나침반
방위를 알 수 있는 기계. 중국의 3대 발명 중의 하나로 송대에 실용화되었다.
항해의 안전성을 비약적으로 높여서 유럽에서 "대항해시대"의 도래를
재촉했다.
도시 : 임안(1,2)

·대삼각돛
아랍계의 배(다우)에 많이 쓰이던 삼각형의 돛. 옆에서 부는 바람을 받아
항해하는데 적합하다. 이슬람 교도를 통하여 유럽에 전래되었다.
도시 : 팔레르모

·등대
빛을 내서 항로를 비추는 설비. 헬레니즘 시대에는 이미 건설되어 있었다.
알렉산드리아등대의 빛은 약 56킬로 전방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도시 : 카이로(1)

·선미 키
배의 방향을 정하는 장치. 12세기경 유럽의 범선에 도입되었다. 노를 저어서
방향전환을 하던 종전에 비하여 조종성이 상당히 향상되었다.
도시 : 베네치아(1)

·세계지도
지리학이 발달된 이슬람에서 많이 작성되었다. 당시의 지도에는 교역을 위한
실무적인 지식이나 각지 사람들의 생활 양식을 전하는 기사가 적혀 있었다.
도시 : 카이로(2)

·아스트로라베
다기능 천문의기. 중세의 이슬람권이나 유럽에서 한창 사용되었다. 천문관측
이외에도 달력이나 점성술, 건물 크기의 측량에도 활용되었다.
도시 : 톨레도, 튀니스(이상 1) 톨레도, 튀니스(이상 2)

·점성술
천체의 움직임으로 여러 현상을 예측하는 학문. 의학이나 약학에도 영향을
미쳐 천체 관측기의 발달도 재촉했다. 그 유효성은 갈릴레오 시대까지
부정되지 않았다.
도시 : 연경, 천주(이상 1) 대도, 나폴리, 천주(이상 2)

·천문학
처음 목적은 천문에서 신의 계시를 읽는다는 종교적인 것이었다. 중세에는
이슬람을 중심으로 연구되어 방위나 기후를 알아 안전하게 항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도시 : 말라케시, 바그다드(이상 1) 말라케시, 바그다드(이상 2)

·혼천의
천체 관측이나 사계절의 측정에 이용되는 중국의 기계. 원대의 곽수경의
것이 유명하다. 혼천의의 관측정도가 올라감에 따라 역학이 진보했다.
도시 : 대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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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예술

·두루마리 그림
짝이 된 그림과 글을 교대로 감상하는 두루마리. 8세기경에 중국에서 일본에
전해졌다. 2세기경에 그려진 "원씨 이야기"는 세계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도시 : 가마쿠라(1,2)

·류트
페르시아를 기원으로 한 현악기. 여러 종류의 악기가 파생했다. 이슬람 악기
우드를 파생시켰다.
도시 : 니샤푸르(1)

·마두금
몽고의 류트계 현악기. 아랍 호궁의 영향을 받았다. 길쭉한 부분의 끝이
말머리같이 생겼기에 이 이름이 붙여졌다.
도시 : 고르고낙(1)

·모자이크화
작은 조각을 벽에 박아서 그림을 구성한 것. 작은 조각으로는 돌, 조가비,
유리, 도기 조각 등을 사용한다. 비잔틴 제국의 교회 건축 등에서 발달했다.
도시 : 콘스탄티노플(1,2)

·바라라이카
우크라이나 지방의 류트형 현악기. 삼각형의 동체, 평평한 뒷판, 3줄의
현으로 구성되어 민족무도의 연주에 사용된다.
도시 : 노브고르트(1)

·백 파이프
주로 유럽이나 서아시아에서 양치기가 사용하던 관악기. 고대 로마시대에
이미 등장했었다. 특히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파이프는 유명하다.
도시 : 런던(1)

·베네치아 글라스
색채가 풍부한 유리 작품. 베네치아는 십자군을 통하여 이슬람의 발달한
유리 제조법을 배웠다.
도시 : 베네치아(2)

·비파
동아시아의 현악기. 류트에서 파생되었다. 일본에는 8세기경에 전해졌다.
눈이 먼 승려가 "평씨 이야기"를 읊는데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도시 : 다자이후(1)

·산수화
산악이나 강 등의 자연 풍경을 소재로 한 그림. 단순한 풍경의 묘사가
아니라 작자의 뛰어난 자연관이 표현되어 있다. 육조시대의 고개지의 작품
등이 유명하다.
도시 : 임안(1)

·스테인드글라스
색유리로 구성된 창문. 13세기의 고딕양식 교회에 많이 사용되었다.
그리스도나 성경 이야기를 주제로 하여 제작되어 신비적인 내부 공간을
연출했다.

·시타르
북인도의 대표적인 민족 악기. 류트계의 현악기에 속한다. 궁형 금속
프레트에 의한 물결 같이 울리는 음색이 특징적이다.
도시 : 캘리컷(1)

·아라베스크
식물의 줄기나 잎을 모티브로 한 기하학적 무늬. 우상 숭배를 금지한
이슬람권에서 발달한 독특한 주상 미술로 벽면 장식이나 서적의 제본 등에
이용되었다.
도시 : 다마스커스, 사마르칸트(이상 2)

·아이콘
그리스도, 성자, 종교적인 정경 등의 성화상. 목판이나 상아판, 금속판에
그리거나 조각했다. 비잔틴 제국을 중심으로 한 동방 정교회에서 발달했다.
도시 : 키에프(1,2)

·이호
호궁에 속하는 현악기. 강남지방의 전통적인 악기로 중국의 바이올린이라고
불려진다. 동식물의 피혁을 재료로 쓰기 때문에 음색이 독특하다.
도시 : 개봉(1)

·칠보
금속이나 도자기의 바탕에 유리 용해물을 구워 붙여서 장식하는 공예,
러시아나 헝가리의 전통적인 장식품 중에 걸작이 많다.
도시 : 베네치아, 키에프(이상 1) 크라코프(2)

·크메르 미술
힌두교, 불교를 매개로 한 미술. 앙코르조 캄보디아에서 번영했다. 장대한
석조 사원 앙코르 와트나 종교도성 앙코르 톰을 대표작으로 들 수 있다.
도시 : 앙코르(1)

·프레스코화
벽화의 한 종류로 회반죽을 바르고 그것이 마르기 전에 수채로 그린다. 고대
오리엔트 시대에 이미 알려졌고 비잔틴 제국에서 유행했다.
도시 : 퀼른, 크라코프(이상 1)

·향수
향기를 가한 물. 처음에는 종교적인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중세 이슬람
세계에서 장미꽃을 증류하는 제법이 발명됨으로써 남녀의 치장용으로
보급되었다.
도시 : 사마르칸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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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술

·그리스 철학
고대 그리스의 철학. 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가 대표 학자. 이슬람을 걸쳐
유럽에 전해졌다. 신학에 큰 영향을 미쳐 스콜라 철학을 탄생시켰다.
도시 : 콘스탄티노플(2)

·대수학
중세 이슬람 세계를 중심으로 발전했다. 특히 이란의 수학자 후와리즈미의
공적이 컸고 그의 저작명이 대수학(알제브라)의 어원이 되었다.
도시 : 말라케시, 바그다드(이상 1)

·동방견문록
이탈리아의 여행가 마르코 폴로의 담화록. 중국 여행을 통하여 보고들은
아시아각지의 정보가 적혀 있다. 서양인이 동양을 알기 위한 정보원이
되었다.

·로마법 대전
고대 로마법의 집대성. 비잔틴 황제인 유스티니아누스가 편찬시켰다.
"직법집", "법학설", "법개론"의 3부로 구성되어 있고, 유럽 근대법의 기초가
되었다.
도시 : 콘스탄티노플(1)

·목판 인쇄
목재 판재를 이용한 인쇄 방법. 6∼7세기경에 중국에서 발명되어 송대에
널리 보급되었다. 유럽의 활판 인쇄 발명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도시 : 임안(1,2)

·바스바 문자
티벳의 승려 바스바가 쿠빌라이 칸의 명령을 받아 작성한 문자. 티벳 문자를
원형으로 하여 칙서, 비문, 화폐 등 공식문자로 사용되었다.

·박물지
고대 로마의 학자 플리니우스가 저술한 이과전서. 천문학, 지리학, 식물학,
의학, 약학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한 백과사전. 37권 2만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시 : 팔레르모(1)

·산반서
산술과 초등 대수의 학술서. 이탈리아의 수학자 레오나르도의 저작. 아라비아
기수법을 유럽 세계에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소개한 책으로 알려져 있다.
도시 : 제노바(1)

·신곡
르네상스의 선구자 단테에 의한 종교적서사시. 작자 자신이 고대 로마의
시인의 안내를 받아 지옥, 연옥, 천상계를 돈다는 우의 소설.

·신학대전
토마스 아퀴나스의 작품. 스콜라학을 집대성한 저작으로 기독교 교의를
중심으로 아리스토텔레스 철학 등의 여러 지식도 같이 기술되어 있다.

·아라비아 숫자
현재의 계산용 숫자. 기원은 인도로 0의 관념을 발견함으로써 계산에 적합한
기수법이 되었다. 7∼8세기경에 이슬람에 전파된 후 유럽에 전파되었다.
도시 : 델리(1)

·제지법
2세기 초에 중국의 채륜에 의해 발명되었다. 타라스 강변의 싸움에서 이슬람
측의 포로가 된 중국의 직공이 종이 뜨는 기술을 서양에 전했다.
도시 : 임안(1,2)

·주자학
남송의 유학자 주희에 의해 집대성된 유교의 일파. 후에 일본 사상에도
영향을 미쳤다.
도시 : 천주(1,2)

·천문대
주로 이슬람이나 중국에서 만들어진 천문관측을 위한 시설. 원의 수도
대도의 국립 천문대에는 혼천의 등의 관측기가 갖춰져 있어서 곽수경 등
학자가 활약했다.

·활판 인쇄
합금 활자를 이용한 인쇄 방법. 독일의 구텐베르그에 의해 발명되어
유럽에서 서적의 대중화를 재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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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공예

·고려대장경
13세기에 고려에서 쓰여진 불교의 경전과 그 주석서. 사서. 몽고군의 퇴각을
기원하여 작성되었다. 판목은 모두 8만장에 이른다.
도시 : 개성(2)

·몽계필담
송대의 정치가 심괄의 저작. 자연과학이나 공예기술에 관한 기술이 풍부하게
기술되어 있다. 자석의 효용이나 혹성의 운동 등 당시에는 선진적인
내용이었다.
도시 : 임안(1)

·미니어처
서적의 삽화 등에 사용되는 세밀화. 후에 장식품이나 여러 가지 공예품에도
그려지게 되었다. 이슬람 세계에서 발전하여, 특히 페르시아 작품 중에는
걸작이 많다.
도시 : 카이로(1)

·방적 기계
실을 뽑는 기계. 11세기초의 인도에서 최초로 사용되었다. 중국에서는 견사용
실패가 개량되어 근대의 방적 기계와 유사한 것이 만들어졌다.
도시 : 캘리컷(1,2)

·수력 쇄광기
물레방아를 이용하여 용광로에 넣기 전의 광석을 절굿공이로 잘게 쪼개는
기계. 12세기경의 유럽에서 사용되었다.
도시 : 런던(1)

·안경
13세기말의 이탈리아에서 발명되었다고 한다. 14세기가 되면서 유리 공업이
번성하던 베네치아는 안경의 산지로서도 발달했다.
도시 : 베네치아(2)

·연금술
흔히 볼 수 있는 금속을 귀금속으로 만들어내려는 기술, 주문을 이용하는 등
주술적인 면도 있었으나 과학연구의 발전에도 공헌했다.
도시 : 바그다드(1,2)

·연단술
연금술에서 파생한 기술. 늙지 않고 죽지 않는 될 수 있는 단약을
만들어낸다. 수은을 사용했기 때문에 많은 중독 환자가 나왔다.
도시 : 회령(1) 가마쿠라(2)

·제공예교정
데오필스의 저작. 교회의 장식 기술에 관한 교과서. 제 1권에서 그림 기술,
제 2권에서 유리 기술, 제 3권에서는 금공 기술이 기술되어 있다.
도시 : 제노바(2)

·쪽 염색물
쪽이라는 식물의 잎이나 줄기로 실이나 옷감을 염색하는 방법. 중국에서
시작되어 십자군 후에 이탈리아를 경유하여 유럽 각지에 전해졌다.
도시 : 연경(1)

·페르시아 융단
페르시아 원산의 고급 카페트. 최고급 양모와 명주실을 사용했다. 식물의
기하학적 무늬로 장식되어 있고, 15∼17세기의 작품에 걸작이 많다.
도시 : 니샤푸르(1)

·현자의 돌
중세의 연금술사가 찾고 있던 물질. 「에리크사」라고 불린다. 구리나 납을
금, 은으로 바꾼다거나, 모든 질병을 고치는 힘이 있다고 믿었다. 금 또는
은이 특산품인 도시에서 특산품 수입이 2배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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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건설

·고딕 건축
13세기에 유럽 각국에 퍼진 건축 양식. 로마네스크 건축에 이어 프랑스에서
발상되었다. 높은 첨탑이 특징으로 내부에는 스테인드 글라스가 사용되었다.
도시 : 파리(2)

·드라비다 건축
남인도의 힌두교 사원에서 볼 수 있는 건축 양식. 시바신 등의 힌두교 신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조각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도시 : 캘리컷(2)

·로마네스크 건축
11∼12세기에 서유럽에서 유행한 건축 양식. 피사나 월무스의 대성당이
대표작. 중후한 석벽과 어두운 내부공간, 반원 아치가 특징.
도시 : 파리(1) 퀼른(2)

·미나레트
이슬람교 사원 모스크에 부속된 첨탑. 오스만 투르크 시대에 왕성하게
건설되었다.
도시 : 카이로(1,2)

·비잔틴 건축
비잔틴 제국의 교회 건축에 사용된 건축 양식. 반구형으로 된 지붕(동)과
내부의 모자이크벽화가 특징으로, 성  소피아 대성당을 대표작으로 들 수
있다.
도시 : 콘스탄티노플(1,2)

·석굴 사원
절벽의 석벽을 파고 만든 동굴사원. 기원은 인도에 있어 아잔타나 에로라
등에 사원이 만들어졌다. 그 후엔 중국 등에도 전파되었다.
도시 : 캘리컷(1)

·성곽 건축
고대 로마의 축성 기술을 기초로 한다. 대포가 출현할 때까지는 적을 얼씬도
못하게 했다. 특히 콘스탄티노플의 대성벽은 난공불락을 자랑했다. 적병이
성벽을 넘어갈 때 실패하기 쉽게 한다. 궁전과 성문의 방어도가 올라간다.
도시 : 럼굔? 콘스탄티노플(이상 1) 런던, 콘스탄티노플(이상 2)

·조영 방식
송대의 기술자 이계에 의해 편찬된 건축서. 전 36권으로 구성되어 국영
건축의 설계 기준이 기술되어 있다.
도시 : 천주

·침전 건축
평안시대에 일본 귀족이 사용한 건축양식. 많은 건물을 복도로 이어
구성한다. 밖에는 연못이 있는 넓은 정원이 있어 춤 같은 의식이 거행되었다.
도시 : 가마쿠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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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농경

·농서
중국 송대의 농업서. 전 3권으로 상권은 일반 농업, 중권은 목축, 하권은
양잠에 관해서 기술되어 있다.
도시 : 임안(2)

·사포 농업
삼포 농업의 휴경지에서 순무와 목초류를 심어서 휴경지를 없애는 농업법.
"노포크농법" 이라고도 한다. 18세기 영국에서 시작되어 농업 혁명을
일으켰다.

·삼포 농업
중세 유럽에서 이포 농업을 대신하여 보급된 농사법. 경지를 삼분하여 겨울
파종, 봄 파종, 휴경지로 하여 3년 단위로 순환시켰다. 논밭의 수확량이
1.5배가 된다.
도시 : 파리, 퀼른(이상 2)

·용골차
양수, 관개용 장치. 가축의 노동력 또는 인력을 동력으로 했다. 보행 속도가
느린 가축으로부터 사용하기 쉬운 회전동력을 얻어내려는 아이디어가 숨어
있다.
도시 : 임안(2)

·유륜 쟁기
바퀴가 달린 쟁기. 무거운 충적토에 알맞게 개발되었다. 고대 로마 시대에
이미 존재했으나 중세가 되어도 소유자는 부농층에 제한되어 있었다.
도시 : 퀼른(1) 런던(2)

·이포 농업
중세 유럽을 중심으로 해서 행해진 농사법. 경지를 두 개로 나누어서 반을
휴경지로 하고 남은 반을 콩, 밀 재배에 이용했다. 삼포제로 발전했다.
논밭의 수확량이 1.2배가 된다.
도시 : 파리, 퀼른(이상 1)

·제민요술
현존하는 중국 최고의 농업서. 각종 작물의 재배법, 식품 가공법이 기술되어
있다. 그 내용은 현재의 기술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을 만큼 수준이 높다.
도시 : 연경(1) 대도(2)

·참파미
참파(월남 남부) 원산의 벼. 가뭄에 강하고 일찍 익는다. 중국의 강남
지방에서도 재배되어 늦벼 종류와 짜 맞춰서 이모작이 행해졌다. 일본, 중국,
인도에서 논밭의 수확이 1년에 2번(한여름과 가을)이 된다.
도시 : 하노이(1,2)

·파종기
곡류의 씨앗을 뿌리는 기구. 산파, 조파, 점파의 방식에 따라 다른 종류가
있다. 인도의 건지 농법에서 조파기가 이용되었다.
도시 : 델리(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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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목축

·마술 편람
마케도니아의 필리포스 2세를 모신 크세노본의 저작. 말의 기승법이나
사육에 관한 최고의 문서.
도시 : 페스트(1)

·메리노종
스페인 원산의 면양. 대형 세모종으로 식용이기도 하다. 수컷은 뿔이 있고,
암컷은 뿔이 없다. 스페인은 이것으로 양모 생산의 독점체제를 구축했다.
도시 : 톨레도(1,2)

·목양견
목장을 지키는 개. 양을 지키거나 목장의 재산을 지켰다.
도시 : 런던(1,2)

·몽고 소
몽고 지방 원산의 소. 낙농, 식용, 농작업 용을 겸하여 중국 동북지방까지
널리 분포한다. 몸은 갈색으로 환경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다.
도시 : 오논(1)

·알팔파
페르시아, 중앙 아시아가 원산인 사료용 식물,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하다. 사료로서는 목초 중에서 최고. "목초의 여왕"이라고 불린다.
도시 : 니샤푸르(1,2)

·오골계
가축용 맹금류. 살도 알도 적은 양밖에 얻을 수 없다. 그러나 고기는
부인병에, 알은 폐병약이나 진정제로서 효과가 있다고 해서 귀히 여겨졌다.
도시 : 카라코룸(2)

·치즈
탈지 우유를 굳혀서 발효시킨 것. 영양가가 높고 보존이 가능하기 때문에
프랑스를 비롯한 세계 각지의 목축문화권에서 만들어져 왔다.
도시 : 파리(2)

·캐시미어
티벳의 캐시미르 지방 원산의 산양. 몸의 털이 캐시미어 직물이라고 하는
고급직물의 원료가 된다. 털은 갈색, 흑색도 있지만 백색이 많다.
도시 : 라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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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염동현


 

Posted by 롤링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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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4 치트키 사용법]
1.우선 게임을 실행하고 시나리오선택후 본게임화면으로 간다.
2.그상태에서 F9키를 한번 누른다.
3.그리고 아래의 치트키를 친다.
4.화면에 보라색으로 치트키가 쳐지면 엔터키를 친다.
5.5~8번 치트는 위와 같이 한후에 메인메뉴(컴퓨터모양클릭)로
가서 고비사막영웅전으로 다시가야함.
6.9~10번 치트는 위의 F9후,wargame을 치고 엔터키를 치고 치트
키를 친다.


(치트 일람표)
번호-치트키-치트키설명
1.xmap:지도의 어두운 부분을 환하게 함. 적군및 유닛 식별가능.
2.xsoldier:아군성을 선택후 하면 최대의 병사를 만들 수 있음.
3.xgold:돈이 1000증가함.
4.xfood:식량이 5000 증가함.
5.xall:미션(고비사막영웅전)이 현재1.소년테무진(연습) 하나가
아닌 30개까지의 미션이 열림.
6.xsecre1:이게임내의 비밀시나리오를 할 수있다.(게임진행하면서)
7.xsecre2:위와같음(비밀시나리오는 다름)
8.xsecre3:위와같음(비밀시나리오는 다름)
9.F11:아군천하무적
10.U:시간흐름 정지시킴.

 


징기스칸4의 실제도시의 좌표

아비시니아 (73,219)
아누라다푸라 (163,217)
스카다나 (231,214)
바네 (204,213)
돈고라 (63,213)
방젤마신 (243,212)
아덴 (90,207)
신카부라 (211,206)
카이자프 (74,202)
마드라스 (158,197)
브루나이 (236,191)
와랑갈 (157,179)
데오길 (146,176)
키아진 (215,175)
지다 (78,174)
드바라바티 (200,172)
무스카트 (113,171)
솜나트 (137,168)
페구 (190,166)
후푸프 (99,166)
아스완 (62,166)
메디나 (71,160)
비쟈야 (214,157)
만수라 (131,156)
탐라리부치 (172,153)
카나우지 (153,148)
텔레돈 (91,147)
이스바한 (102,143)
산쇼 (239,141)
발카 (43,141)
아바 (180,140)
물탄 (134,135)
케르만 (116,134)
트리폴리 (31,133)
광주 (218,122)
타르수스 (68,121)
테네스 (12,110)
바쿠 (93,108)
유구 (229,107)
토라베자스 (77,107)
살로니카 (48,106)
발흐 (122,105)
융흥 (217,104)
중경 (200,102)
카슈가르 (140,101)
호탄 (154,99)
코아르무 (170,98)
두란 (178,97)
로마 (35,93)
우르겐치 (107,89)
코르도바 (6,88)
서안 (197,87)
남경 (216,82)
사라이 (90,81)
아비뇽 (23,81)
리스본 (4,80)
아조프 (79,79)
클루지 (53,79)
아커쑤 (151,78)
타라스 (122,74)
우랄스크 (107,70)
밀주 (213,69)
카타리크 (142,68)
취리히 (37,68)
낭트 (21,68)
합포 (226,64)
모스크바 (75,53)
리가 (62,50)
브뤼즈 (35,50)
연양 (211,49)
교토 (237,48)
뤼베크 (48,48)
사얀 (158,41)
코펜하겐 (48,40)
차간 (196,39)
함흥 (217,38)
더블린 (25,34)
에든버러 (33,24)
무이라나 (58,14)
에조 (227,13)


 

Posted by 롤링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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