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에 해당되는 글 270건

  1. 2009.03.01 [치트키] 판타랏사 (Phantalassa) 치트코드
  2. 2009.03.01 [공략] 마그나카르타 (Magna Carta) 시나리오 완벽 공략본
  3. 2009.03.01 [공략] 마그나카르타 (Magna Carta) - 캐릭터별 어빌리티 총정리
  4. 2009.03.01 [공략] 마그나카르타 (Magna Carta) - 각지역에서 얻을수있는 아이템 목록 & 각종 중요팁
  5. 2009.01.06 [공략]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R (Astonisia Story R) 완벽공략 & 공략집 매뉴얼 3
  6. 2009.01.06 [공략]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R (Astonisia Story R) 마을 지도
  7. 2009.01.06 [공략]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R (Astonisia Story R) 던전 지도
  8. 2009.01.06 [공략]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R (Astonisia Story R) 게임진행 힌트 & 팁
  9. 2009.01.05 [공략] 날아라 슈퍼보드 환상서유기 공략 매뉴얼 및 치트키
  10. 2008.11.21 [패치] 열혈강호 시나리오 공략, 패치, 공략집, 에디터 1
  11. 2008.11.21 [공략] 열혈강호 콤보 기술표, 무공 사용법, 조작법, 팁
  12. 2008.11.21 [공략] 열혈강호 매뉴얼
  13. 2008.11.20 [패치] 나르실리온 , 레이디안 외전 (Narsillion - Leithian Another Story) 시나리오 공략, 최신 패치, 노시디, 공략집, 매뉴얼, 지도 파일 모음 2
  14. 2008.11.20 [공략] 나르실리온 , 레이디안 외전 (Narsillion - Leithian Another Story) 지도 보면서 마을별 이벤트(퀘스트) 완벽 공략
  15. 2008.11.20 [공략] 나르실리온 , 레이디안 외전 (Narsillion - Leithian Another Story) 스토리 공략
  16. 2008.11.20 [공략] 나르실리온 , 레이디안 외전 (Narsillion - Leithian Another Story) 마을 별 퀘스트, 이벤트 공략
  17. 2008.11.20 [공략] 나르실리온 , 레이디안 외전 (Narsillion - Leithian Another Story) 룬스톤(마법) 조합, 황금동전 위치, 기타 팁 모음 2
  18. 2008.11.20 [공략] 레이디안 외전: 나르실리온 (Narsillion - Leithian Another Story) 아이템 헥스 에디트 방법 1
  19. 2008.11.20 [패치] 씰: 운명의 여행자 (Seal - Travelers of Destiny) 공식 버그 패치, 헥스 에디트하는 법, 에디터, 공략 파일 5
  20. 2008.11.20 [공략] 씰: 운명의 여행자 (Seal - Travelers of Destiny) 각 지도 맵(Map) 완전 공략 1
  21. 2008.11.20 [공략] 씰: 운명의 여행자 (Seal - Travelers of Destiny) 완벽 이벤트 공략 메뉴얼
  22. 2008.11.20 [공략] 씰: 운명의 여행자 (Seal - Travelers of Destiny) 시나리오 공략
  23. 2008.11.20 [공략] 레이디안: 심연 속으로 (Leithian - in the Abyss) 매뉴얼, 패치, 에디터, 노시디, 데스크탑 악세사리 등
  24. 2008.11.20 [공략] 천랑열전 아이템 목록, 에디터
  25. 2008.11.20 [공략] 천랑열전 게임진행 공략
  26. 2008.11.03 [공략] 악튜러스(Arcturus) 완벽공략
  27. 2008.11.03 [공략] 악튜러스(Arcturus) 마법조합 1
  28. 2008.10.29 [패치] 대항해시대4 & 파워업키트
  29. 2008.10.22 [패치] 마그나카르타 (MagnaCarta) v1.04a 업데이트
  30. 2008.08.30 [매뉴얼] 어둠 속에 나 홀로 2 (Alone in the Dark 2) 매뉴얼

 

 

 

 

CUTEDGE 레이더상에 기지 및 유닛표시
GRAM 에딜륨 5000 증가
WISP 돈 5000 증가
FROG Full HP, 에너지 만땅 채움
SOKOMAN 최고 에너지 게이지 20000에 Full HP
AVANTE 최고 특수 무기 게이져 20000에 Full AP
AP 특수 무기 게이져
IRON 무조건 승리 다음 미션으로

CUTEDGE (레이더상에 기지 및 유닛표시)
GRAM (에딜륨 5000 증가)
WISP (돈 5000 증가)
FROG (Full HP, 에너지 만땅 채움)
SOKOMAN (최고 에너지 게이지 20000에 Full HP)
AVANTE (최고 특수 무기 게이져 20000에 Full AP)
AP (특수 무기 게이져)
IRON (무조건 승리 (다음 미션으로)

Posted by 롤링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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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시 태어날거야.

이 비참한 과거와 내 자신의 존재까지 모두 지우고......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나겠어.

이 고대의 시안에 모든 걸 걸고, 내 과거를 담보로 삼아......

지금 이 순간부터 늘 꿈꿔 왔던 새로운 자신의 모습으로.

모두가 동경하는 완벽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날 거야.

흐릿한 과거의 기억... 그 속에 있는 여인...

어두운 가운데에 있는 에스텔... 그리고 그녀를 트리스탄으로 보이는 자가 죽인다.

숲 속에서 잠을 자고 있는 칼린츠, 갑자기 깨어난다.

칼린츠 : 헉...!

후우... 또 그 빌어 먹을 꿈을...

일어나서 걸어간다.

칼린츠 : 이제 금방인가.

숲 밖으로 걸어간다.

칼린츠 : 돌이키고 싶지 않은 그 잔혹한 날 이후로, 벌써 10년의 세월이 훌쩍 흘렀 다. 여기로 되돌아 오는데 그렇게 긴 시간이 필요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그리운 추억도 있지만, 그보다 더한 아픔이 있는 땅... 슈델미르에.

푸른 하늘 아래의 산 길을 걷는 칼린츠.

칼린츠 : 이제야 도착했군.

저... 돌아왔어요. 에스텔.

[로웰 숲]

만나는 적 : 뽀리또 (HP : 약 500) - 병아리 같이 생긴 몬스터

포미 (HP : 약 300) - 파란색에 표정 있는 귀여운 몬스터

슬라임 (HP : 약 300) - 푸른 슬라임

이름모르는 나무 속의 숨는 몬스터. (HP : 약 800) - 나무모양에 숨어 있음.

좀비 (HP : 약 350) - 초록색에 마른 사람모습.

본 워리어 (HP : 약 850) - 해골 병사

게임의 시작은 [로웰 숲 - 남동부]에서부터이다.

시작지점의 뒤 쪽으로 가려고 하면...

칼린츠 : 이 쪽은 슈델미르로 가는 방향이 아니다.

칼린츠 현 상태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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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 소울 블레이드

HP : 750 風 60/120

INT : 445 地 60/120

STR : 375 水 45/90

DEF : 200 火 40/80

DEX : 205 雷 65/130

그 외 : 暗 55/110

光 60/120

장착되지 않은 카르타 각각 20개

-------------------------------

[로웰 숲 - 슈델미르 근방]

그냥 쭉 직진하면 델미르에 가게 된다.

중간에 있는 할아버지는 전투에 관련된 정보를 가르쳐준다.

할아버지 : 자네, 검을 다룰 줄 아는 모양이군. 기본은 알고 있나? 전투에 들어가면 이동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적이 사정거리 안에 들어가면 스페이스 바 키를 이용해서 공 격을 해보게나. 물론 전투 화면 오른쪽에 보이는 TP 게이지가 충분히 있는 상 태에서 말이지. 좀 더 실력을 뽐내보고 싶다면 CTRL 키 또는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사용해보게. 허나 TP가 모자르면 더이상 행동을 할 수 없으니 D 키 또 는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메뉴를 호출하여 턴을 종료해야 하네. 산전수전 다 겪은 이 늙은이의 충고이니 잘 새겨두게. 그럼...

① 뚱보 : 스카라무슈라고 아나? 슈미르에선 꽤 유명하지. 델미르의 귀족들의 저택을 털어서 여기다가 가끔 돈을 뿌리거든. 물론 정신나간 녀석들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그 놈들을 잡으려고 경비병을 깔고 난리치는 귀족들을 보면 고소하기 짝이 없지. 물론 잡힐 리가 없지만. 우스꽝스런 삐에 로 복장을 하고 달밤에 지붕을 소리없이 지나다닌다더군. 그 중에서도 리더 죠커는 특히 유명하지. 훔치는 재주도 뛰어나지만, 싸움 실력도 제법이라더군. 거대한 낫을 가볍게 휘두른다던데.

무사의 목걸이를 얻는다.

② 할아버지 : 여기는 델미르와는 달라서 보통 평민들이 사는 곳이지. 슈미르와 델 미르를 합쳐서 슈델미르라 부른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겠지? 하여간 화려한 델미르에 비하면 여긴 초라하기 짝이 없지. 그래서 옛날부터 슈미르와 델미르 사람은 서로 사이가 안 좋았지. 물론 여기엔 귀족들 도 그다지 많지 않고, 신분으로도 월등히 밀리지만...새로운 황제가 즉위하면 뭔가 좀 달라지지 않을까 했는데 별로 변하는 게 없더군. 하긴 그렇게 어린놈이 뭘 할 줄 알겠어? 주변 사람들에게 이리 저리 떠밀려 다니겠지.

은열쇠를 얻는다.

델미르 시가지 서부로 간다.

[델미르 시가지 서부]

① 여자 : 요새 황녀 소식으로 슈델미르 안이 떠들썩해요. 그녀는 절세미인이라고 소문났던 후궁 에스텔의 딸이니까요. 에스텔에 대해선 좀 안 좋은 얘기가 많지만......자객들한테 암살당했다죠? 다들 그건 버밀리온의 짓이라고 떠들어대곤 하던데. 어떻게 됐는진 모르죠. 그녀가 어디 묻혔는지도 모르는 걸 요. 선제 폐하는 어째선지 그녀의 죽음에 냉담한 반응을 보였대요.

은열쇠를 얻는다.

② 슈발츠 슈트름 대원 : 아, 칼린츠 조장이시군요. 어쩐 일로 이런 데를 지나세요?

하긴 7조니까 바쁜 일이 많겠죠. 전 윌헬미나 조장의 명령으로 정 보 탐색을 계속하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 버밀리온의 움직임이 심 상치 않아서... 또 어디선가 몬스터가 나타날까봐 다들 겁내고 있지 요. 길버트 총대장이요? 그 분은 공명정대한 분이시죠. 그 분은 폐 하와 태후께 충성을 다 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옛날에는 그런 성격 이 아니었다는 얘기가 돌더군요. 물론 전 믿지 않지만요.

바람의 문신을 얻는다.

③ 남자 : 오늘 아주 귀여운 애를 봤어. 머리를 양쪽으로 올리고, 까만 스커트에 한쪽에만 타이즈를 신은 희한한 옷차림의 여자애였는데, 나한테 갑자기 다가오더니 말을 거는 거야. 그렇게 귀여운 애가 말을 걸다니... 오늘은 운이 좋았지. 아, 물론 그냥 길을 묻는 거였지만...그래도 그렇게 천진난만한 애는 처음이었어. 아쉽다. 누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 보던데...쩝.

델미르 시가지 동부로 간다.

[델미르 시가지 동부]

칼린츠 : 어찌되었든, 슈델미르에 왔으니 라드린느를 만나보아야 하겠군...

오라칸 관저로 가는 칼린츠...

라드린느와 만나 대화를 나눈다.

칼린츠 : 오랫만에 뵙습니다. 오라칸.

라드린느 : 하.당신이 인사까지 올 줄이야. 뜻밖이군요.

칼린츠 : 어차피 아실 텐데요. 예의상 왔을 뿐입니다.

라드린느 : ...솔직해서 좋군요. 오늘부터 슈발츠에서 일한다죠? 근위대에 비하면 애들 장난 일 거에요.

칼린츠 : 뭐 잔뜩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드린느 : 하긴 유유 상종이라고. 7조는 당신 같은 천출들 뿐이니까.

칼린츠 : 라드린느 모레이 룬 지라트. 지라트 왕국의 유일한 왕녀. 나하고 혈연관계는 전혀 없지만 형식상 내 이복 누이가 되는 여자다. 과거에는 크로이스의 왕세자비였다고 하는데... 이미 그만한 권력을 손에 넣고도 뭐가 아쉬운지 집착이 대단하다.

칼린츠 : 오라칸의 독설은 여전하군요.

라드린느 : 당신이야말로, 무례할 정도로 초연한 태도는 변하지 않았군요.

칼린츠 : ..... 아직도 제가 껄끄러운 존재입니까? 오라칸? 어차피 그런 조그만 나라의 왕위 계승권 같은 데는 관심도 없었는데, 헬리오스 전하께서 자꾸 제게 주고 싶어하시니 어쩔 수 없었을 뿐입니다.

라드린느 : ..... 건방지게, 너한텐 아무 자격도 없어.게다가 고작 내 아버님의 후광만으로 네 가 뭘 어쩔 수 있겠어?

칼린츠 : 동감입니다.

라드린느 : 정말이지... 무릎 꿇고 애원하는 모습을 한번 봤으면 좋겠군.

칼린츠 : 헬리오스 전하는 그녀의 아버지이자, 내 양부이기도 하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뒤, 그 분의 구조를 받아 난 12살 때 부터 지라트에서 자라왔다. 그리고 그 때부터 나는 라드린느의 경계 대상이 된 것이다. 왕위계승자 후보에 내 이름이 오르게 됐 으니...

라드린느 : 이제 그만 가 보는게 어때요. 칼린츠 조장?

칼린츠 : 이젠 폐가가 돼버렸지만 여긴 내가 어린 시절을 보낸 집이다. 에스텔과의 추억이 깃든... 그리운 곳.

칼린츠 : ......에스텔.

아도라 : 굉장해! 여기만 딴 세곈 것 같아.

아도라에게 다가간다.

칼린츠 : ......누구지, 넌?

아도라 : 어, 나? 난...

그러니까.......난 아도라... 그래, 아도라야...!

칼린츠 : 대체 여긴 어떻게 들어왔지? 폐쇄된 곳인데.

아도라 : 왠지 그냥...나도 모르게 들어와 버렸어. 꽃 향기도 좋고...

칼린츠 : (설마......라드린느의 스파이 같은 건 아니겠지.)

아도라 : 너, 이름이 뭐야?

칼린츠 : ......알아서 뭐하게.

아도라 : 으음, 쪼잔하게. 이름 정도 가르쳐주면 어때서.

칼린츠 : ...귀찮게 하지 말고 여기서 나가. 너 같은 꼬맹이랑 상대할 시간 없으니까.

아도라 : 너무해? 있을 거 다 있는데 어디가 꼬맹이야.

칼린츠 : 하아......

대체 뭐지, 이 녀석......자꾸 성가시게.

아도라 : 히히. 사실은 나한테 첫눈에 반했지?

칼린츠 : 뭐어......?

제멋대로군...누군가와 꽤 닮았는데.

<회상>

칼린츠 : 에스텔? 뭐야, 이상한 이름이네..

에스텔 : 뭐라구? 이거 보기보다 건방진 꼬마네. 제 아버지하고 똑같잖아.

칼린츠 : 꼬마라니, 난 칼린츠야.

에스텔 : 칼린츠~? 그게 뭐야.

칼린츠 : 쳇, 하여간 아줌마들은...

에스텔 : 아, 아줌마......

칼린츠를 때린다.-_-

칼린츠 : 왓, 아파! 때리지 말란 말야!

에스텔 : 어디, 너 한번만 더 아줌마라 해봐. 다름엔 네 머리털을 몽땅 뽑아놓을 테니까. 당 장 내일부터 숙녀를 대하는 법을 가르쳐 줄 테니 그대로 해, 알았어?

칼린츠 : 아, 알았어, 알았어. 놔줘~!

<현재>

아도라 : ......음, 뭔가 재밌는 기억이네.

칼린츠 : ......?

아도라 : 아, 나, 이만 가봐야 될 거 같아. 하지만 네가 마음에 들었으니까 또 만나러 올 거 야.

칼린츠 : 글쎄, 난 아마도 잊어버릴테니 그럴 일은 없겠지.

아도라 : 너무해. 뭐 좋아, 그럼 기억나게 해줄게.

아도라가 칼린츠에게 다가간다.

칼린츠 : 이봐, 왜 그러는...

아도라가 칼린츠에게 키스한다아아앗!!!!!!!!!!!!!!!!!!!!!!!!!!!!!!+_+(처음부터 이런 장면이!)

아도라 : 헤헤, 이러면 다음에 만날 때까진 날 기억하겠지?

그럼 또 봐. 나, 잊어버리면 안 돼. 그리고 다음에 만날 땐 이름 가르쳐 줘야 돼.

아도라는 정원 밖으로 뛰쳐(-_-) 나간다. 그녀가 간 곳을 보며...

칼린츠 : 하지만 저 녀석, 왠지...에스텔과 닮았어.

[폐가 건물 안]

칼린츠 : ....분명 이쯤에 있었던 것 같은데.

액자를 걸어놨던 자국을 본다.

칼린츠 : 분명 이 벽에... 우리 가족의 초상화가 걸려 있었다. 희미하게 기억이 난다. 하지 만... 사라져버렸다. 폐가가 되면서 값 나가는 물건들은 어디론가 사라졌을 테니. 그 와중에 초상화도 사라져 버린 걸까.

정말로... 이젠 아버지도, 어머니도 기억 나지 않는군.

[슈미르 시가지]

슈발츠 슈트름 2조 부조장, 첼시와 만나는데 처음부터 싸운다-_-

첼시 : 정말이지. 근위대 부대장이 대단하면 얼마나 대단하다고 처음부터 지각이야?

칼린츠 : 그래서 미안하다고 했잖아.

도대체 몇번을 말해야 그만둘 셈이지... 귀찮아 죽겠군.

첼시 : 너. 너 정말 보자보자 하니까. 날 뭘로 보는거야?

이래뵈도 2조 부조장이야!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하는거 아냐?

칼린츠 : 그쪽에서 지켜야 지킬 거 아냐. 자기 소개도 안 하고 다짜고짜 늦었다고 계속 투덜 대기만 하니. 사과하려다가도 그럴 맘이 싹 가시겠다.

첼시 : 그래요? 루치에르 첼시 데스크랄다. 슈발츠 슈트름 2조 부조장이에요. 당신은 칼린츠 제르비난이죠? 이번에 7조 조장이 됐다는.

칼린츠 : 그럼... 네가 길버트 총대장의 여동생이라던...

첼시 : 어차피 난 양녀야. 혈연관계는 없으니까 괜히 나한테 잘 보일 생각은 말라구.

칼린츠 : 나도 아부따윈 적성에 안 맞아. 하여간 오늘은 하루종일 기가 센 여자들 뿐이군.

첼시 : ..... (바닥을 마구 찬다) ... 닥치고 따라오기나 해.

칼린츠 : 어차피 라드린느 때문에 쫓겨나듯 오게 된 슈발츠 슈트름.

처음부터 환영 받지 못 하리란 건 예상했던 일이었다. 나 역시도 별로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은 없었고. 그저 헬리오스 전하를 봐서 적당히 버텨나 보자는 생각뿐이 었다.

[슈발츠 슈트름 본부]

길버트 : 어서 오게, 칼린츠 조장. 헬리오스 전하께서 직접 보내신 서신은 잘 받았네.

칼린츠 : 뭐 새삼스레 인사할 필욘 없겠죠. 칼린츠 제르비난입니다.

길버트 : 후후, 소문대로군. 꽤 무례한 사람이란 얘긴 들었네. 그래도 팬텀 오브 아발랑슈란 별명은 근위대 내에선 유명하더군. 라드린느도 자네 실력만큼은 인정할 정도니까...

칼린츠 : 그 여자가......별일이군. 여기다 멋대로 사람을 처박아 놓은 주제에.

길버트 : 어쨌든 여기 온 게 별로 유쾌한 일은 아니겠지. 자네가 배치된 7조는 생긴지 얼마 안 된데다, 상황이 좋지 못 해 조원이 적은 편이야. 앞으로 점점 조원을 늘릴 예정 이니 열심히 해주게. 일단, 보고서를 통해 대충 자네 능력을 파악했는데, 고지식한 일반 군인들에 비하면 상당히 유연한 사고방식을 갖고 있더군. 그런 자네기 때문 에 7조를 지휘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네.

칼린츠 : 사람을 아무렇게나 갖고 노는 걸 좋게 말하면 유연한 사고방식이 되는군요.

길버트 : 험.......슈발츠에선 근위대 시절보다 직접 몸을 부딪혀 싸워야 할 일이 많을 걸세. 자네가 얼마만한 실력을 발휘해줄지 기대하겠네.

칼린츠 : 저도 기대됩니다. 무작정 싸우는 게 체질에 맞으니까요.

첼시 : 비꼬는게 취미구만.

길버트 : 첼시, 여긴 슈발츠 본부지 네 집이 아니다.

첼시 : 알고 있다구요, 오라버니.

길버트 : 총대장이라고 불러주면 좋겠구나.

첼시 : 알겠습니다, 총.대.장.님.

길버트 : 그럼 칼린츠 조장을 다른 7조 조원들한테 소개 시켜주게.

첼시 : 네. 총.대.장.님.

칼린츠 : 나를 포함해 조원이 2명이라니...도대체 이걸 부대라고 만든 건가...

하아... 이래서 라드린느가 애들 장난이라고 빈정댔던 건가...

로프마 : 뭐냐, 이 놈은? 아발랑슈 어쩌고 난리치길래 얼마나 대단한 놈인가 했더니 한 주 먹 거리잖아, 이건!!

칼린츠 : 조장한테 하는 말 치곤 꽤나 과격하군 그래.

첼시 : 원래 저래. 시비 거는 게 일이거든.

로프마 : 넌 가만 있어.

첼시 : 그래도 미남이잖아. 너 같은 근육질 바보보단 훨 나은걸.

로프마 : 말로 할때. 입 다물고 있으시지!

칼린츠 : 그래서 뭐야? 초장부터 그렇게 시비 걸고 싶으면 한 판 하든지. 나 역시 슈발츠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니까.

로프마 : 군기잡을 생각이라면 때려쳐. 전 조장은 그러다 턱이 나갔으니까. 쓸데없이 객기 부리지 말라구. 어차피 7조야 있으나 마나한 조야. 딸랑 조원 2명이면 뻔한 거 아 냐? 7조 전문은 다른 조들 뒤치닥꺼리야. 아니면 맨날 나가서 뼈 빠지게 몬스터 때려 잡는 거지... 그러다 여럿 죽어 나갔고....

칼린츠 : 그럼 넌 왜 여기 있는 거지? 나가면 되잖아. 말릴 사람도 없을텐데. 딴 데 갈만한 실력이 안돼서, 쫓겨날 때까지 눌러 붙기로 작정이라도 한 건가?

로프마 : 뭐야...!

칼린츠 : 지금 날 때린다면 상관 폭행죄로 슈발츠에서 바로 잘릴 텐데, 로프마? 1년 전까지 용병대에 있다가, 보수 때문에 슈발츠 7조의 첫 멤버가 됐다지? 과연 돈 밝히게 생겼군. 하지만 그 동안 안 죽고 살아남은 실력만은 칭찬할 만해. 맨날 다른 슈발 츠하고 툭탁대니 문제지만. 용케 안 쫓겨났군 그래?

첼시 : 오라버니가 봐준거지 뭐.

칼린츠 : 과거사야 어쨌든 이번에도 사고 쳐서 무사히 넘어갈 거란 보장은 없어. 돈에 목숨 거는 건 부양 가족이 많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는데... 괜히 제 성질 못 이기다 쫓 겨나면 곤란하지 않겠어?

로프마 : 치사하게 뒷조사까지 했냐?

칼린츠 : 뒷조사라니... 명색이 조장인데 그런 것도 모를까. 어쨌든 선택은 너 하기 나름이야. 확실히 슈발츠만한 보수를 주는 덴 없을테니까 말야. 선택의 여지도 없겠지만.

첼시 : 후후...

칼린츠 : 어쨌든 조원이 1명이라도 있어서 다행이군. 앞으로 잘 해보자구, 로프마.

로프마 : 더러운 놈. 누가 네 녀석 따위와...

칼린츠 : 돈이 아깝지 않나?

로프마 : ...... 으으, 빌어먹을.

로프마 밖으로 나간다.

첼시 : 재밌는데. 다시 봤어, 전 조장은 로프마가 주먹만 쥐어도 벌벌 떨었는데.

칼린츠 : 겉모습에 얼다니 진짜 얼간이였나 보군.

첼시 : 후후, 소문대로네. 말로 무차별 살인이라더니?

칼린츠 : 칭찬 고마워.

[슈발츠 슈트름 본부 복도]

칼린츠, 첼시, 로프마가 걸어가다가, 1조 조장 드레이크와 3조 조장 로클리를 만난다.

로클리 : 아하, 네가 칼린츤가 뭔가 하는 놈이구만.

칼린츠 : (......뭐지, 이 녀석은.)

드레이크 : 너무 말을 함부로 하는 게 아닌가.

로클리 : 지라트에서 온 촌놈인데 알게 뭡니까. 검은 제법 다룰 줄 안다던데, 이렇게 빌빌대 는 약골일줄이야. 이래서야 피래미 한 마리나 잡겠나.

첼시 : 로클리 조장, 말이 지나치잖아요. 이 쪽은 7조 조장이에요.

로클리 : 천민들만 드글대는 조의 조장? 어차피 왕족도 아니고 출신도 모르는 양자라던데.

첼시 : 그게 뭐 어쨌다는 거죠? 나도 데스크랄다 가문의 양녀에요.

로클리 : 아니, 뭐 꼭 댁을 두고 하는 얘긴 아니고.

로프마 : 젠장, 계집애처럼 조잘대지 말고 꺼져. 뒤룩뒤룩 살만 찐 돼지 놈이...!

로클리 : 뭐, 뭐가 어째? 이 무례한 놈! 내가 누군 줄 알고.

드레이크 : 로프마, 자네 지금 귀족을 앞에 두고 태도가 그게 뭔가? 아무리 그래도 최소한 의 존칭은 써야 되지 않겠나? 그러니 로클리가 자네를 천민이라고 하대하는 거 아니겠나.

칼린츠 : 신분이 귀족이든, 평민이든 어차피 슈발츠 안에서의 지위는 동등합니다. 그저 조장 과 조원일 뿐인데...여기서 그런 신분 차별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저 실력만 있으면 그만 아닙니까?

드레이크 : 체계적인 교육도 못 받은 천민들이 실력이 있으면 얼마나 있겠나? 결국 그들은 힘만 앞세워 무식하게 싸울 뿐이야.

로클리 : 그럼요, 자기네들이 그렇게 무식하다는 사실도 모르죠.

드레이크 : 그래도 로클리, 자넨 경솔하게 구는 것 좀 고치게. 같은 귀족으로서 보기 껄끄럽 네.

로클리 : 아, 예, 예...

드레이크 : 그럼 실례하지.

드레이크와 로클리가 지나가고 로프마가 치를 떤다.

로프마 : 퉷, 속은 똥물로 가득 차 있는 놈들이...자, 이제 알알지? 7조는 완전 거지 취급이라 구. 네 놈도 똑같아. 속으론 이런 데로 좌천됐다고 울고 있는 거 아냐? 그 동안은 배불리 잘 먹고 잘 살아 왔을 거 아냐. 모두가 떠받들어 주고, 안 그래?

칼린츠 : 미안하군. 하지만 어쩔 수 없잖아. 나라고 좋아서 귀족이 된 것도 아니고, 그저 너 보다 운이 조금 좋았을 뿐이니까.

로프마 : 뭐야?

첼시 : 그만해. 로프마, 너 이번에도 또 조장하고 치고 박고 싸우면 쫓겨날지도 몰라. 오라버 니도 다음엔 그냥 안 넘어가겠다고 했잖아.

로프마 : 쳇......

[델미르 시가지 동부]

슈발츠 슈트름 본부 앞에서 로프마와 함께 시작된다.

로엔드리가도 서부 - 슈델미르 근방으로 나가면...

칼린츠 : 너무 멀리나가지는 말도록 하자.

현재로선 갈 수 없다...;;

오라칸 관저로 가려고 하면...

칼린츠 : 라드린느가 있는 지라트오라칸저는 더이상 가보고 싶지 않다.

① 남자 : 쥬클레시아 황녀는 후궁 에스텔의 딸이라던데, 오랫동안 앨더에 있다가 갑자기 환 궁한다더군. 어쨌든 황녀를 지지하는 파들이 세력을 얻을 거란 소문이던데... 하여 간 궁정에선 우리가 모르는 일 투성이인 모양이야.

수호의 반지를 얻는다.

② 여자 : 당신같은 슈발츠 슈트름 덕분에 이 슈델미르의 치안이 유지되고 있죠.

아, 그러고 보니 이거 아세요? 7조에 새로운 조장이 왔다면서요?

지라트의 근위대 부대장이라던데. 게다가 미남이라니 한 번 보고 싶다~

③ 할아버지 : 자네, 시안에 대해 알고 있나? 카르타를 담을 수 있는 그릇 같은 것이지.

하긴 자네들 같은 슈발츠도 시안을 쓰고 있으니 잘 알겠군. 멸망한 왕국 크로 이스가 특히 많은 시안을 갖고 있었지.

배틀 조끼를 얻는다.

④ 슈발츠 대원 : 여긴 슈발츠 슈트름 본부입니다. 델미르에서 제일 유명한 건물입니다.

길버트 총대장은 슈발츠의 총사령관이기도 하지만 지라트 왕국의 오라칸이 기도 하죠. 길버트 총대장은 사람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⑤ 슈발츠 대원 : 슈발츠 슈트름만은 유일하게 슈델미르 안에서 자유롭게 무기를 소지하고 다닐 수 있습니다. 그런 슈발츠를 보며 안심하는 사람도 있고, 노골적으로 인상을 쓰는 사람도 있지요. 뭐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 수야 없는 노릇이 죠.

⑥ 뚱보 : 어이 그거 아나? 슈델미르의 구석구석에 놓여진 진귀한 보물상자들 말이야. 보물 상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중 정말 진귀한 보물상자인 황금의 보물상자와 순은의 보물상자가 있지. 그것들을 열려면 각각 금 열쇠와 은 열쇠가 있어야 해.

뭐, 그 안에 정확히 무엇이 들었는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요즘 세금이 올라서 주 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은데, 어디 그런 걸로 한 밑천 건져볼 수 없을려나?

은열쇠를 얻는다.

⑦ 남자 : 슈델미르는 낫지만 딴 데는 몬스터들이 나타난다던데. 그게 다 버밀리온의 짓이 야. 멸망한 크로이스 왕국의 생존자들이 만든 황가에 대항하는 조직이지. 테러가 심해졌어, 요새. 그래도 놈들은 빈민들은 공격을 안 한다더군. 서로 갈 데 없는 신세라는데 공감하고 있다나.

⑧ 남자 : 황제 폐하는 아주 너그럽고 인자한 분이지. 선제 폐하의 아드님이란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말야. 선제 폐하는 모후의 조국이었던 크로이스를 눈 하나 깜짝 않 고 멸망시킨 무서운 분이잖나. 겉보기엔 친절하고 부드러운 분이셨지만...솔직히 말하자면 피도 눈물도 없는 분이셨지.

래더 아머를 얻는다.

델미르 시가지 동부에서 슈발츠 슈트름 본부로 들어오면, 9명의 NPC들과 대화할 수 있고, 그 중 5명에게 3번 대화를 걸면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중, 라드린느의 아들 라젤이 칼린츠를 반가이 여깁니다. 장님이지만 뛰어난 검술을 지닌 워렐도 만날 수 있습니다. 길버트 집무실에 들어가서 길버트와 대화하면 금열쇠를 얻을 수 있습니다.

① 은열쇠를 얻는다.

② 드레이크 : 축복의 반지를 얻는다.

④ 은열쇠를 얻는다.

⑥ 라젤 : 실크타이즈를 얻는다.

휴게실2에서는 천사의 목걸이를 얻을 수 있다.

① 인내의 장갑을 얻는다.

이제 건물을 나오고 슈미르 시가지까지 가면, 칼린츠가 슈발츠 본부로 돌아가자고 합니다. 하지만, 밖에 나가서 몬스터와 싸우셔도 됩니다.(몇몇 카르타를 적게 주는 몹도 있지만-.-;;) 슈발츠 본부로 돌아가면, 회의실에서 길버트, 윌헬미나에게서 임무를 수여 받습니다. 2시간 전에 헤론드 공작 저택에 나타난 몬스터들을 2조가 저택 주변과 지하 수로까지 진압하러 갔는데, 7조는 혹시를 대비해 그들을 도와주라는 임무입니다. 어쨌든, 본부를 나와 델미르 시가지 서부로 갑니다. 으스스한 분위기에 칼린츠와 로프마는 약간의 말싸움을 하고 지하수로 입구를 찾으러 다닙니다. 지도를 따라가면 문이 있고 그 곳을 통해 지하수로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슈발츠 대원은 2조가 1시간 반 전에 들어가고, 아직 별다른 소식이 없다고 합니다.

로프마는 들어가기 싫어하지만, 칼린츠는 그의 약점을 잡아 같이 들어가게 합니다.

[지하수로 남부]

만나는 적 : 본 워리어 (HP : 약 700) - 해골 병사

테레피스 (HP : 약 400) - 거대한 박쥐

자보라 (HP : 약 1000~2000) - 도끼를 든 인간형 도마뱀

탈라시오스 (HP : 약 2300) - 하얗고 거대한 몬스터

버밀리온 (HP : 약 1000) - 검은 갑옷 을 입은 기사

세피아 (HP : 약 2400) - 오징어 같이 생긴 몬스터

처음 맵은 그냥 쭉 가면 됩니다. 양쪽에는 아무 것도 없으니, 신경쓰지마세요.

두번째 맵은 아주 간단한 맵입니다-.-;;

가다보면, 첼시가 본 워리어 3마리에게 잡혀있습니다. 로프마는 구해달라는 첼시의 말에 빈정대지만... 어쨌든 전투는 시작됩니다. 본 워리어 3마리가 적으로 나옵니다. 첼시의 익스플로젼으로 상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투를 마치고, 지하수로 안 쪽으로 계속 들어갑니다. 여기서는 마나의 목걸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얻으시려면 보물 상자 앞으로 가시면 자동으로 열립니다. 그리고 지하수로 남부 (4)로 가세요. 쭉 가면 2조 조장 젠드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스전 시작.(보스전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몬스터가 보스 같아 보이더군요.) 총 5마리의 몬스터가 나옵니다. 자보라 2마리, 본 워리어 2마리, 지렁이 기사(-_-;;) 1마리 여기서 저는 자보라가 너무 힘들어서 1.02로 바꾸었습니다.

그러니깐 빙쇄일격참 3번에도 안 죽던 자보라가 HP가 약 1000정도 다니깐 죽더군요-_- 어쨌든 문제는 지렁이 기사!! 연속 3번의 공격을 하는데, HP가 낮으면 그냥 죽을 수 있습니다. HP 높은 놈을 지렁이 기사 가까이에 두시길...

전투가 끝나면, 자보라 한마리가 나타나 쇼를 하다가 칼린츠가 없앱니다. 팔이 다친 칼린츠를 첼시가 걱정하지만, 칼린츠는 신경 쓰지 않고 나가자고 합니다.(쎈척-.-;;) 이제 오던 길을 다시 돌아가면 됩니다.

[버밀리온 본부 복도]

페르난, 로제가 복도를 걸어오고, 페르난은 칼린츠에 대해 생각한다.

페르난의 방에 들어가자, 운베터가 페르난을 맞이한다.

[슈발츠 슈트름 본부 - 길버트 집무실]

길버트는 칼린츠에게 2조 조장을 구한 것에 대해 칭찬하지만, 칼린츠는 삐딱하게 대답한다. 칼린츠가 나간 후, 첼시는 길버트에게 2조를 그만 두고 7조에 들어간다고 한다.

[슈발츠 슈트름 본부 - 어딘가-_-;;]

첼시가 7조에 들어왔다는 소식을 들은 로프마는 화를 내다가, 결국 첼시와 싸우게 된다.(여기서 싸우는 소리가 압권이다-_-) 칼린츠는 한숨을 쉬며 밖으로 나가고...

[???]

윌라이트는 쥬클레시아가 하루종일 없어서 걱정했다고 한다. 쥬클레시아는 속으로 아무 기억이 없음에 대해 궁금해하고, 윌라이트와 황궁에 돌아가는 것에 대해 얘기를 한다.

칼린츠는 슈발츠 슈트름이 지라트 때와 다름이 없음에 대해 불만을 가진다. 지하수로에서 부상당한 팔을 보며, 자신은 누군가가 자신의 눈앞에서 죽는 것을 두려워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라트]

헬리오스와 라드린느가 왕위 계승권에 대해 말다툼을 하고, 라드린느는 자신의 아들 라젤이 왕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약소국 지라트를 강대국으로 만들것이라고 얘기한다.

[엘크리챤 황궁 - 어딘가-_-;;]

길버트와 레오나가 황녀 쥬클레시아의 환궁에 대해 얘기를 한다. 길버트는 걱정을 하지만 레오나는 황제의 간절한 바램이기도 하고, 그녀와 에스텔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그녀의 귀환을 허락해달라고 한다.

[슈발츠 슈트름 - 회의실]

길버트 총대장과 각 조장들이 황녀를 맞이할 황제 폐하 호위에 대한 임무에 대해 회의를 한다. 근위대와 함께할 황제 폐하 호위는 재클린드 숲에서 이루어진다. 1, 2조는 황제 폐하 호위를... 3조는 마차를 안내, 4조는 재클린드 숲 각 처에서 연락망 유지, 5조는 황궁가는 쪽의 재클린드 숲 출구에서 대기, 6조는 재클린드 숲 서부에서 대기, 7조는 재클린드 숲 동부에서 대기하라는 임무를 받게된다. 모든 대화가 끝나고, 델미르 시가지 동부의 슈발츠 슈트름 건물 앞에서 시작하게 된다. 이제 맨 처음 시작했던 로웰 숲 남동부로 가서, 로웰 숲 남부로 간다.

만나는 적 : 뽀리또 (HP : 약 500) - 병아리 같이 생긴 몬스터

포미 (HP : 약 350) - 파란색에 표정 있는 귀여운 몬스터

슬라임 (HP : 약 300) - 푸른 슬라임

이름모르는 나무 속의 숨는 몬스터. (HP : 약 800) - 나무모양에 숨어있음.

좀비 (HP : 약 350) - 초록색에 마른 사람모습.

본 워리어 (HP : 약 850) - 해골 병사

지도를 안 보더라도, 나침반의 초록색 점을 따라가면 된다.

로웰 숲 남부를 통해 로웰 숲 중부로 간다.

로웰 숲 중부에서 로웰 숲 - 재클린드 숲 근방까지 간다.

로웰 숲 - 재클린드 숲 근방에서는 보물 상자에서 마라카트의 은총을 얻을 수 있다.

길에서 쭉 직진하면, 이벤트가 계속 시작된다.

[재클린드 숲]

로웰숲 동부에서 대기하고 있는 7조, 로프마와 첼시는 또 싸우고, 칼린츠는 한심해한다.

황녀의 마차가 행차를 하게 되고, 황녀의 얼굴을 본 칼린츠는 에스텔을 생각하며, 황녀에게서 묘한느낌을 받는다. 황녀를 기다리던 슈렌로드 황제와 드레이크는 쥬클레시아를 만나고, 서로 인사를 나누고 황궁으로 돌아간다. 한편, 7조는 임무를 마쳐서 돌아가려 하지만, 갑자기 또 다른 마차 한 대가 지나가, 깜짝 놀란다. 마차를 따라간 7조 일행. 가짜라고 의심을 하지만 쥬클레시아의 눈빛을 본 칼린츠는 그녀가 진짜임을 알게된다. 그녀는 목숨을 바쳐 황제 폐하를 지키라고 하고, 7조는 가짜 황녀를 쫓아가게 된다. 칼린츠는 쥬클레시아가 에스텔과 전혀 안 닮았다고 생각한다. 황궁으로 돌아가려던 슈렌로드 황제 일행은 안개가 끼자 더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 하는 상황이 되고, 아무것도 모르는 슈렌로드는 가짜 쥬클레시아에게 안심하라고 한다.

7조 일행은 재클린드 숲에 이상한 안개가 끼었음을 눈치챈다. 그 순간 뒤 쪽에 몬스터가 나타나고, 전투가 시작된다. 적은 좀비 5마리이다. 공격력이 강하지만, HP가 낮고 방어력이 낮으니, 칼린츠 공격 한방이면 죽일 수 있다. 하지만 좀비의 공격은 정말 강하니 조심하도록 하자.(단 두 방에 죽을 수도 있다.)

[안개 낀 재클린드 숲]

나오는 적 : 좀비 (HP 약 350) - 걸어다니는 시체

다프네 (HP 약 1000) - 나무 모습을 한 괴물

블러디 펀쳐 (HP 약 1000) - 초록색에 방망이를 든 몬스터

안개 낀 재클린드 숲 (1)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우선 지도 먼저 전부 보여드리겠습니다.

지도대로 따라가시면 황제 & 황녀 이벤트를 볼 수 있습니다만,

그 전에 (5)번 맵에서 분홍색 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것은 이벤트가 일어나는 건데요. 처음에 (5)번 맵 중간에 가면 칼린츠가 버밀리온이 환영진을 썼다며, 숲의 입구 부분과 여기를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한번, 반대방향으로 한번 돌아야 생문으로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전 이거 무시하고 그냥 진행했더니만 되더군요-_-(뭔소린지 이해를 못해서-.-;;;)

어쨌든 그 말 후에 초록색 점이 나침반에 반짝 거립니다. 그 곳으로 가면, 로클리가 좀비들에게 둘러쌓여있습니다. 로프마와 첼시는 살려줄까 말까하다가 칼린츠가 어쩔수 없다며 구해주자고 해서 전투가 시작됩니다. 적은 좀비 4마리와, 코모에 1마리(HP 약 1500) 입니다.

적당히 죽이세요-_- 전투 종료 후 로클리는 고마워하지 않고 오히려 천민이 귀족을 돕는건 당연하다고 한다. 로클리가 화를 내는 로프마를 천대하자, 칼린츠는 그를 치며, 자신의 뒤에는 헬리오스라는 사람이 있다며, 로클리같이 권력을 이용한 치사한 방법을 쓸 수 있다고 협박한다. 로프마는 자신을 감싸준거냐고 하지만, 칼린츠는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속으로 칼린츠는 로클리의 거만함이 라드린느와 닮아 발끈한 것이라고 하고, 이 사건으로 인해 로프마와 자신 사이의 응어리가 풀어진 것 같아 다행이라고 한다. 로클리를 구한 후 맵에서 다시 전 맵, (5)번으로 돌아가면 또 다른 초록색 점이 반짝거린다. 그 곳으로 가면 라젤과 다친 드레이크를 만나게 되는데, 드레이크는 폐하는 황녀와 피했다고 하며, 어서 지켜드리라고 한다. 이후에 곧장 황녀 & 황제 이벤트가 실행되는데, 이벤트를 안 겪어도 (7)번 맵으로 가면 실행될 수 있다. 슈렌로드 황제는 가짜 쥬클레시아에게 자신이 지켜주겠다고 한다. 가짜 쥬클레시아는 로제로 변해 그를 죽이려고 하는데, 슈발츠 슈트름 7조가 나타나고, 전투가 시작된다.

적은 버밀리온 병사 3명과 로제(HP 약 1200)이다.

로제의 공격 중 연속으로 공격하는 기술은 방어력이 약한 캐릭터에게는 치명적이니, HP가 많고 방어력이 좋은 캐릭터를 앞으로 내세우자. 로제를 이기면 황제는 방금 있던 쥬클레시아가 가짜였다는 것을 알고 놀라며, 목숨 걸고 지켜준 슈발츠 슈트름에게 감사해 한다. 로클리는 자신에게 칭찬하는 줄 알고 착각 한다.(-_-) 칼린츠는 무사히 끝남에 대해 안심한다. 첼시는 범인이 누구인지 궁금해하고, 로프마는 버밀리온과 관련있을 거라 한다.

[슈발츠 슈트름 - 회의실]

길버트는 7조의 민첩한 행동에 대해 칭찬을 하고, 가짜 황녀를 데리고 온 3조에게는 1주일 근신처분을 내린다. 길버트는 황녀가 에스텔과 많이 닮았다며, 그녀에 대해 걱정을 한다. 그는 윌헬미나에게 앨더에서 황녀를 보살피던 하녀들을 빨리 수소문하라고 하고, 이유를 묻는 그녀에게 묻지 말라고 한다.

[엘크리챤 황궁]

슈렌로드 황제와 쥬클레시아는 서로 인사를 나누고 이야기를 한다. 쥬클레시아는 그가 자신과 달리 주변에 빛이 가득함을 느끼고, 질투를 한다. 레오나 태후는 쥬클레시아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그녀는 에스텔에 대해 칭찬을 하지만 쥬클레시아는 속으로 그녀의 그런 말과 행동이 거짓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잃어버린만큼 되찾겠다며 복수심을 불태운다.

[버밀리온 본부]

버밀리온 본부에서는 로제가 운베터에게 임무 실패에 대한 사죄를 한다. 운베터는 크게 화를 내고, 그 모습을 보던 페르난은 그가 왜 갑자기 돌아왔는지, 왜 그렇게 황가에 대한 증오심이 강해졌는지에 대해 궁금해한다. 방을 나와 페르난과 복도를 걷던 로제는 페르난에게 미안하다고 하고, 운베터가 많이 변한 것 같다고 하낟. 페르난은 10년동안 많은 일을 겪어서 그렇다고 하지만 속으로는 로제의 말에 공감한다.

운베터 : 칼린츠 녀석은 성가신 놈이지만 슈발츠에 잘 눌러 앉아 있겠지. 그러면 이제 신기 를 만들어 줄 녀석들을 찾아 봐야 겠군. 가능하면 능력 있는 녀석들을 넣어 두는 게 좋겠지. 근사한 카르타들을 모아 주었으면 좋겠는데.

[과거 버밀리온 본부]

운베터에게 정체불명의 남자가 찾아온다. 운베터는 에스텔에 대해 묻고, 남자는 그녀가 황제의 총애를 전부 사로잡았다고 한다. 그들은 에스텔이 버밀리온의 스파이인줄 아무도 모를 것이라고 한다.

[버밀리온 본부]

로제에게 스카라무슈의 리더 죠커가 찾아온다. 그녀는 죠커를 배신자의 아들이라며 믿지 않는다. 죠커는 자신을 믿게 해준다며 어떤 제안을 하는데...

[슈발츠 슈트름 - 회의실]

길버트는 북부 리스턴에 갑자기 많은 몬스터들이 출몰했다며 아마도 버밀리온의 짓이라고 한다. 이미 슈펠론드들이 그 곳에 도착해 일반인을 출입 못 하게 했으며, 7조는 그 곳에 가서 상황을 알아보고 정화에 들어가달라고 한다. 원래 슈발츠 슈트름 7조는 몬스터 처치나, 다른 조들을 위한 보조 전투원으로 쓰일 정도로 험난한 일을 주로 맡아 하고 있다. 냉정히 얘기하면 이것은 7조에서 살아남기 위한 훈련같은 것이다. 로프마가 쫓겨나지 않은 원인도 7조의 숨겨진 임무인 '정화' 때문이다.

길버트 : 자네들은 일반적으로 전투할 때, 많은 카르타를 사용하지. 카르타는 그 자체 만으 로는 일정한 힘 밖에 발휘하지 못 하네. 보다 많은 카르타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인 '시안'속에서 조합을 해야만 새로운 힘을 끌어낼 수 있게 되지.

칼린츠 : 그리고 유적에 흩어져 있는 '요석'이란 돌도 그런 시안 중의 하나였다는 거군요.

길버트 : 요석은 시안들 중에서 제일 많은 카르타를 담을 수 있는 능력이 있지. 그리고 고대 인들은 그 요석을 이용해 새로운 마법을 만들어 내기도 했네. 요석에 깃든 카르타 를 다른 사람의 몸으로 옮기는 '영인'이란 마법을 말이야.

칼린츠 : 영인에 대해선 들었습니다. 사람의 몸에 몬스터의 카르타를 영인하면 정말 멀쩡한 사람을 몬스터로 만들어 버리죠. 물론 그만큼 강하고 정확한 영인이어야 가능하다 곤 하지만.

길버트 : (요약) 요석 주변에 오래 머물러 있던 생물체들이 변하는 것은 요석도 그자체로 영인을 한다는 것이지. 하지만 정말로 긴 세월 동안 요석의 영향권 내에 머물러 있었다는 가정하에서야.

칼린츠 : 영인사란 직업에 대해 들었는데 그건 어떤 겁니까?

길버트 : (짤려서 전략-_-) 그들은 요석의 힘을 증폭시켜 빠른 시간 내에 영인을 하는 특수 한 능력을 지니고 있네. 오래 전에 고대인의 멸망과 함께 소멸했지만...뜻밖에도 버 밀리온이 영인사를 부활시켰다네. 그래서 버밀리온은 요석이 남아있는 유적에 영인 사를 파견시켜 영인을 반복했고, 그로 인해 생겨난 몬스터들이 지금 도시 곳곳을 어지럽히고 있지.

칼린츠 : 그리고 우린 그 몬스터들을 해치우고 있구요.

길버트 : 너무 불만을 갖진 말게. 나는 자네들의 존재에 대해 감사하고 있으니까. 하지만 몬 스터만 해치워서야 한도 끝도 없지. 영인사는 요석에 카르타만 있으면 무한정 멀 쩡한 사람도 몬스터화 시키니까. (짤려서 전략-_-) 우리는 카르타를 없애는 '정화' 에 대해 알아냈네. 요석이 아무리 대단하다 해도 카르타가 없으면 그야말로 평범 한 돌 조각에 지나지 않지. 게다가 다행스럽게도 그 견고한 요석에 카르타를 새기 는 방법은 실전되었고, 정화에 대해 알고 있는 것도 우리쪽 뿐이네. 버밀리온은 영 인사에 대해 알고 있긴 하지만, 정화를 마친 요석은 그야말로 텅 빈 그릇이니 녀 석들도 어쩔 도리가 없을 걸세.

시작은 [델미르 시가지 동부] 슈발츠 슈트름 본부 앞입니다.

우선 진행은...

[델미르 시가지 동부]->[델미르 시가지 서부]

->[슈미르 시가지]->[로웰 숲 - 슈델미르 근방]

->[로웰 숲 남동부]->[로웰 숲 남부]

->[로웰 숲 중부]->[로웰 숲 - 재클린드 숲 근방]

① 은열쇠를 얻는다.

->[재클린드 숲]

우선 재클린드 숲에 오면 어딘가 많이 본 지형이다.

안개 꼈을때랑 똑같은 지형...;;(환영진 뭐라하더니만-_-)

나오는 적 : 블러디 펀쳐 (HP 약 1500) - 초록색에 방망이 든 몬스터

라나 (HP 약 1000) - 주황색에 개구리 같은 몬스터

검은 인간형 도마뱀 (HP 약 1000) - 검은 색에 인간형 도마뱀

좀비 (HP 약 350) - 걸어다니는 시체

코모에 (HP 약 2000~3000) - 분홍색 거대한 몸에 이상한 얼굴 있는 몬스터

무슈골 (HP 약 2500~3000) - 빨간색 몸에 머리에 뿔달린 몬스터

본 워리어 (HP 약 850) - 해골 병사

포미 (HP 약 300) - 파란색 몸에 귀여운 표정을 한 몬스터

뽀리또 (HP 약 500) - 병아리 같이 생긴 몬스터

데블콩 (HP 약 2000) - 파란 몸에 날개 있고 해골목걸이 한 거대 몬스터

슬라임 (HP 약 400) - 푸른 슬라임

① 아무것도 안줌...-_-^

전체 지도를 보면...(좀 허접합니다만...;;)

어쨌든 지도를 따라서 [리스턴 지방 서부 - 재클린드 숲 근방]까지 가세요.

아이템은 꼭 챙기세요^^;;

[재클린드 숲]을 지나 [리스턴 지방]으로 들어옵니다.

[리스턴 지방]

<지도> (전체 지도가 더 편할 것 같아서 전체지도로 합니다^^;;)

(1) 블레이드 아머를 얻는다.

(2) 실프 티얼스를 얻는다. (은열쇠 필요)

나오는 적 : 포미 (HP 약 400) - 푸른 몸에 귀여운 표정(;;)을 한 몬스터

뽀리또 (HP 약 600) - 병아리 같이 생긴 몬스터

슬라임 (HP 약 300) - 푸른 슬라임

본 워리어 (HP 약 600) - 해골 병사

다크위즈 (HP 약 1300) - 고깔 모자를 쓴 몬스터

중심부로 들어가면, 슈펠론드 성기사단원들이 슈발츠 슈트름 7조를 맞이합니다.

단원의 말에 따르면, 일반인들은 모두 피신했고, 소문에 의하면 얼마 전에 몬스터가 나타났다는 유적에 보물이 있는 줄 알고 도적단이 들어갔는데, 아무래도 영인에 의해 몬스터가 된것 같다고 한다. 그들이 들어간 후에, 몬스터들이 출몰했다는 보고가 있었기 때문이다. 아마도 버밀리온의 짓이라고 말하는데...

첼시는 정화를 빨리 해야겠다고 한다.

칼린츠는 속으로 슈발츠에 익숙해진것 같다고 하는데...

이벤트가 종료 되고 나오는 맵(어느 맵인지 까먹음-_-)에서 그냥 다시 뒤돌아 다시 중심부로 들어가면, 이벤트가 일어난다.

첼시와 로프마가 버밀리온에 대해 불평을 하는데, 갑자기 아도라가 나타나 깜짝 놀래킨다.

아도라는 칼린츠에게 인사를 하지만, 칼린츠는 무시를 한다. 어떻게 일반인 출입 금지 구역에 들어왔냐고 묻자, 슈발츠 슈트름 7조라고 해서 들어왔다고 한다.

칼린츠는 계속 그녀를 무시하자, 아도라는, 옛날에 에스텔이 했던 말, 말투로 칼린츠에게 보고 싶었다고 한다. 칼린츠는 옛 회상을 하며, 그녀가 에스텔을 닮음에 놀라한다. 이래저래 말하다가 결국 아도라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같이 행동하기로 한다. 아도라는 기뻐하며 자신은 검술을 좀 할 줄 아므로, 도움이 될거라고 한다.

드디어 아도라가 합류했다. 드디어 파티 4명+_+

어쨌든 지도에서 X 표시는 현재 못 가는 곳이다.(칼린츠가 중얼중얼 거리며..;;)

어쨌든 불의 던젼까지 가면 된다.

[불의 던젼]

(1) 골든 플레이트를 얻는다.

(2) 폭염의 문신을 얻는다.

(3) 클레이 크로스를 얻는다. (요석 정화 후)

(4) 츄클라의 스크롤을 얻는다. (요석 정화 후, 은열쇠 필요)

나오는 적 : 포미 (HP 약 500) - 푸른 몸에 귀여운 얼굴을 한 몬스터

뽀리또 (HP 약 600) - 병아리 같이 생긴 몬스터

본 워리어 (HP 약 600) - 해골 병사

무슈골 (HP 약 2000) - 붉은 몸에 뿔 달린 몬스터

테리피스 (HP 약 350) - 거대한 박쥐

스카라무슈 병사 (HP 약 700) - 삐에로 옷 입은 적

데쓰리퍼 (HP 약 1200) - 검은색 인간형 도마뱀

슬라임 (HP 약 350) - 푸른 슬라임

캐노펀 (HP 약 1000) - 두 팔이 돌 같이 되어 있는 검은색 몬스터

나무 속에 승려;; (HP 약 1000) - 나무속에 숨어 공격하는 승려옷 입은 적

다크 위즈 (HP 약 1300) - 고깔모자 쓴 몬스터

데블콩 (HP 약 2300) - 푸른몸에 날개달린 거대한 괴수

불의 던젼에 들어가면 슈발츠 대원들이 기다리고, 칼린츠는 지나간다.

하지만 그들의 정체는 스카라무슈의 리더 죠커...

[불의 동굴 - 연결로]로 들어가면 죠커를 만난다. 그리고 전투 시작.

의외로 간단한 전투다. 죠커의 HP는 약 1000이고, 그외에 병사 3명은 700이다.

죠커에게 콤보를 쓰면 한턴에도 없앨 수 있다^^;;(죠커 공격 하는 걸 못 봄-.-;;)

죠커는 4명에게 붙잡히고, 칼린츠는 너무 간단히 끝난것을 의심한다.

계속 최심부로 들어가 제일 안쪽(4번 보물 있는 곳 안쪽)에 들어가면 용과의 전투가 시작된다.

용의 HP는 약 4500, 특수기술로 상대하자.

이기면 이제 요석을 정화하게 된다.

요석을 정화하면, 다음과 같은 카르타를 입수 할 수 있다.(둘 중에 하나)

<무기>

칼린츠[아도라] : 수월인(水) HP+10, STR+10, DEF+20, INT+20, DEX+10, 水 친화도+50

플레임 블레이드(火) HP+10, STR+20, DEF+10, INT+10, DEX+10, 火 친화도+50

로프마 : 핸드캐논(風) HP+10, STR+10, DEF+10, INT+10, DEX+20, 風 친화도+50

철포(光) HP+10, STR+15, DEF+25, INT+10, DEX+20, 光 친화도+50

첼시 : 썬더 스테프(雷) HP+10, STR+20, DEF+10, INT+10, DEX+20, 雷 친화도+50

열화장(火) HP+10, STR+30, DEF+10, INT+10, DEX+10, 火 친화도+50

<특수 기술>

칼린츠 : 폭열염화참(火) 2TP 아도라 : 폭열염화검(火) 2TP

로프마 : 더블 힐링(地) 2TP 첼시 : 갓니스윈드(風) 2TP

얻은 후, 첼시와 로프마는 죠커를 어떻게 해야할지 말하고, 죠커는 빈정된다.;;;

이제 동부에서 시작하는데, 요석 정화 후 생기는 아이템을 입수한 후에 나가도록하자.

불의 동굴을 나오면, 아도라가 가야한다고 한다. 첼시가 어디로 가냐고 묻자, 그냥 가야한다고 한다. 아도라는 작별인사를 하고 떠난다. 첼시는 칼린츠에게 그녀가 옛날 먼 친구 아니냐고 묻자, 칼린츠는 아무 말 안 하고, 그녀가 과거를 기억하게 해준다고 생각한다.

아도라는 걸어오다가 하나 더 생각났다고 한다. 그리고 옛날 에스텔이 황궁으로 가기 전에 칼린츠를 만났었던 기억이 보여진다. 아도라는 약한 모습을 보여준적 없었던 칼린츠가 그 날만은 울었다고 말한다.

[슈발츠 슈트름 본부]

길버트는 스카라무슈 리더 죠커를 잡은 칼린츠를 칭찬한다. 칼린츠는 그가 의심되고, 스카라무슈와 버밀리온의 관계에 대해 궁금해한다. 길버트는 그 둘이 합쳤을 수도 있다고 한다.

감옥에 있던 죠커는 성공한 셈이라는 수상한 말을 하는데...

[버밀리온 본부]

페르난은 운베터에게 왜 요석을 슈발츠가 정화하게 내버려두었는지 따진다. 운베터는 그에게 새로운 임무를 내리고, 그가 자신을 의심함에 대해 얘길한다. 페르난을 그 얘길 들으며, 운베터가 정말 자신이 어렸을 때 동경했던 그 운베터인지 의문을 품는다.

[슈발츠 슈트름 본부 - 지하감옥]

감옥에 있던 죠커에게 스카라무슈 정보원이 찾아온다. 죠커는 로제의 근황을 묻고, 계속 잘 감시하라고 한다. 스카라무슈 정보원이 가자, 엿듣고 있던 칼린츠는 그와 대화를 하고, 조커는 거래할 준비가 되었냐고 한다.

[엘크리챤 황궁]

쥬클레시아는 윌라이트에게 현재 상황을 묻는다. 윌라이트는 현재 황가에 불만을 갖고 있는 귀족들을 많이 포섭했다고 한다. 쥬클레시아는 사병이 많이 모임을 기뻐하지만, 슈발츠 슈트름을 걱정한다. 쥬클레시아는 힘으로는 없앨 수 없는 그들을 어떻게든 그 날까지 수를 한명이라도 줄이던가 밖으로 내보내던가 해야겠다고 한다.

[슈발츠 슈트름 본부]

칼린츠는 죠커와 거래를 했다며, 그가 리스턴 근처의 버밀리온 아지트를 알고 있다고 한다. 길버트는 속임수인지 의심 하지만, 그가 이미 책임진 말이니 믿어본다고 한다. 윌헬미나는 칼린츠에게 필리시아라는 버밀리온의 1급 영인사에 대한 정보를 준다. 칼린츠는 그녀에게 감사를 하고... 칼린츠는 죠커를 인질로 잡고, 그에게 정보를 캐낸다. 버밀리온의 리더는 메피스토이며, 요즘 이상한 놈이 왔다고 하는데, 운베터가 돌아왔다는 소문이라고 한다. 운베터란 이름을 들은 칼린츠는 놀라는데...

[델미르 시가지 동부]->[델미르 시가지 서부]

->[슈미르 시가지] ->[로웰 숲]

->[재클린드 숲] ->[리스턴 지방 남부]

->[지하수로 북부]

지하수로 북부로 들어가면, 7조는 의심을 하지만, 죠커는 자신의 목을 건다고 한다.

나오는 적 : 테레피스 (HP 약 400) - 거대한 박쥐

본 워리어 (HP 약 600) - 해골 병사

자보라 (HP 약 2700) - 붉은 몸에 창 든 도마뱀

탈라시오스 (HP 약 2000) - 하얗고 거대한 몬스터

(1) 화염의 루비반지를 얻는다.

(2) 전설의 팔찌를 얻는다.

화염의 루비반지를 얻고, ⓐ로 쭉 들어가면 이상한 모양에 다가간다. 그리고 전투가 시작되는데, 적은 도살자 (HP 약 1500)와 블러디 펀쳐 (HP 약 2000), 버밀리온 병사 (HP 약 3000) 2명이 나온다. 그들을 이기면 이상한 모양에서 뭔가를 얻는 것처럼 보인다.(뭔지 모르지만 시안인 것 같은..;;) 그리고 다시 나오면 로제가 기다린다. 죠커는 아까 얻은것 같은(-_-;;) 시안을 로제에게 주고, 슈발츠를 배신한다. 첼시와 로프마는 화를 내지만, 가만히 있는 칼린츠... 전투가 시작되면 버밀리온 병사 4명과 붙는다. HP가 높지만 로프마의 힐링을 써가며 해치우자. 전투가 끝나면 로제는 숫적으로 이길 수 없다 하고, 주변에서 버밀리온 병사가 모여든다. 칼린츠는 항복한다고 하고, 첼시는 반발한다. 칼린츠는 계속 싸우면 우리만 불리해진다고 한다. 그 이유를 묻자, 영인사가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로제는 잘했다며 시안을 실험할 좋은 기회가 되겠다고 한다. 한편, 죠커는 버밀리온 병사들을 해치우고, 부하들에게 자기편을 들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한다... 감옥에 있는 7조. 칼린츠가 따로 어딘가로 감에 대해 로프마는 걱정하지만, 첼시는 괜찮을 거라고 하고, 빠져나갈 방법을 생각해보자고 한다. 칼린츠는 로제에게서 심문을 받는다. 질문다운 질문을 하라는 칼린츠... 로제는 화를 내려다가 필리시아가 죠커와 스카라무슈에 의해 탈출했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란다. 로제는 서둘러 밖으로 나가고, 칼린츠는 시간을 더 끌었어야 했다며 조커를 걱정한다. 로프마의 꾀로 둘을 감옥을 탈출한다.(미인계로-_-) 빠져나와 칼린츠가 심문 받던 방에 가보지만 아무도 없어, 의아해 하고, 칼린츠를 걱정한다. 필리시아와 도망가던 죠커는 로제를 만난다. 죠커는 이길 수 있다고 하지만, 로제는 자신이 필리시아를 내버려 둔 이유를 아냐고 묻고, 그녀에게 자신에게로 오라고 한다. 로제의 말을 듣고 로제의 곁으로 간 필리시아를 보고 죠커는 깜짝 놀란다. 로제는 필리시아가 버밀리온의 말을 듣도록 세뇌했다며, 죽일 수도 있다고 협박한다. 죠커는 필리시아를 안타깝게 부르고, 로제는 죠커를 죽이라고 명령한다. 필리시아는 잠시 망설이다가 그를 공격하고, 로제가 계속 죽이라고 하자, 망설인다. 그 순간 칼린츠가 나타나 칼을 로제의 등에 겨눈다. 로프마와 첼시도 곧이어 나타나고, 칼린츠는 그녀에게 필리시아가 더이상 그녀의 말을 듣지 않도록 하라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필리시아에게 칼린츠를 영인시키라고 명령한다. 깜짝 놀라는 칼린츠. 하지만 죠커가 이미 시안을 뺏어 놓은 상태라 필리시아는 영인을 못 하게 된다. 그 순간 페르난이 나타나 로제를 혼낸다. 죠커가 인사를 하지만, 페르난은 얘기하고 싶지도 않다고 하며, 전투가 시작된다.

전투에서 나오는 적은 로제(HP 약 3000)와 페르난(HP 약 4500), 버밀리온 병사(HP 약 3000) 3명이 나온다. 또 아군에는 필리시아가 합류되어 있다. 페르난의 공격은 엄청 세지만, 턴은 느리니, 우선 페르난의 사정거리에는 들지 않도록 하고, 버밀리온 병사 3명을 먼저 죽이자. 로제도 사정거리에 안 들어가면 가만히 있으니 멀리 떨어져서 병사들과 싸우고, 그 후에 로제를 죽인 다음, 페르난을 공격하자. 전투 후, 페르난은 곧 다시 보겠지라고 말하고 간다. 일행은 그가 이름대로 강한 인물이란걸 느낀다.

[슈발츠 슈트름 본부]

길버트는 로제를 놓쳐서 아쉬워한다. 그리고 칼린츠가 필리시아를 7조에 넣겠다고 했음을 걱정하지만, 칼린츠는 괜찮다고 하며, 죠커도 그것을 바랬다고 한다. 하지만 길버트는 아직도 죠커를 의심한다. 한편, 로프마는 칼린츠가 처음부터 죠커와 손 잡은 것을 안다. 첼시는 그가 같은 조에게까지 숨김에 대해 좀 너무했다고 한다. 로프마는 죠커가 슈발츠 슈트름에 잡히면서까지 필사적으로 필리시아를 지킬려고 한 것에 대해 궁금해하고, 첼시는 그와 스카라무슈가 슈발츠 슈트름의 도움없이는 못 했을 거라고 한다. 로프마는 그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고 한다. 죠커는 칼린츠에게 운베터를 아냐고 하면서 그에 대해 설명을 한다. 운베터는 버밀리온의 진정한 리더이며 왼팔이 유난히 길며, 검술이 뛰어나고, 거대한 대검을 잘 휘두른다고 한다. 칼린츠는 깜짝놀라고, 그가 버밀리온의 리더이기 때문에 에스텔의 죽음과 무슨 관계가 있지 않을 까하는 의문을 품는다. 칼린츠는 우리가 필리시아를 제거할수도 있는데 왜 슈발츠 슈트름에 넘겼으며 왜 그렇게 아끼는지 묻는다. 죠커는 그녀가 아낄만한 가치가 있고, 버밀리온에 계속 영인사로 있으면 영인을 함에 따라 수명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그녀를 스카라무슈에 데리고 있으면 위험하고, 슈발츠 슈트름에 있는 것이 버밀리온에게로부터 안전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칼린츠가 이미 너는 잡혀있다며 앞으로 어떻게 할거냐고 묻는다. 이미 잡혀있음에 동의를 하는 죠커...(그래서 어쩌겠단 말이냐-.-;;) 죠커는 필리시아를 만나, 그녀에게 더 살게 하고 싶다며 영인을 그만두라고 하고, 작별인사를 한다.

[폐가 정원]

칼린츠는 자신이 에스텔을 지켜주지 못했다고 말을 하며, 과거를 떠올린다.

[과거 폐가 정원]

에스텔은 칼린츠에게 여자같이 팔찌를 끼고 있다고 놀린다. 칼린츠는 엄마의 유품이라고 하고, 에스텔은 미안해한다. 칼린츠는 그녀가 자신이 태어날 때 죽었다고 들었고, 아버지가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안 해줬다며, 사이가 안 좋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과거 버밀리온 본부]

운베터는 카르타를 담는 시안을 직접 만들어 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한다. 의문의 남자는 옛날 전설을 흉내낼 셈이냐며, 용자의 무기는 성스러운 시안이 된다는 전설을 말한다. 그리고 그런건 쉽지 않다고 한다. 운베터는 계속 연구를 할 것이라고 하며, 요석과 영인사에 대해서도 연구할 것이라고 하며, 남자에게 아들에 대해 묻는다. 남자는 한숨을 쉬며, 어머니도 없이 불쌍한 놈이라며, 왕궁에서 잘 지냈을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한다. (그...그렇다면!!! 이 남자의 아들이!!! 카카카카카칼!!!칼XX!!!;;;;그럼 왕궁이란 것은?!)

[과거 폐가 정원]

에스텔과 칼린츠는 작별인사를 한다. 에스텔은 황궁으로 가지만, 가끔 올 수도 있다고 하지만, 칼린츠는 뚱하게 대답한다. 그리고 울면서 가지 말라며, 아버지 같지도 않은 아버지의 말따윈 듣지 말라고 한다. 에스텔은 아버지도 널 사랑하고 계시다고 말한다.

[현재]

칼린츠는 이상한 꿈이라며, 아버지에 대해 궁금해졌다고 하지만... 아무 생각도 안 난다고 한다.

[슈발츠 슈트름 본부]

길버트는 칼린츠에게 슈발츠 슈트름 생활에 익숙해졌냐고 묻고, 칼린츠는 그렇다고 한다. 길버트는 그에게 요석이 발견됐다며, 아직 버밀리온이 영인하지 않은 상태이고, 그들이 영인하기 전에 정화를 하라고 한다. 또 칼린츠가 얼굴빛이 안 좋아졌다며, 건강을 지키는 것도 임무라고 한다. 칼린츠는 알겠다고 하며, 속으로 요즘들어 충분히 잠을 자고 일어나는데도 피곤하며, 일어나면 온 몸이 차갑게 식어있다고 한다.

[델미르 시가지 동부]에서 [로엔드리가도] 쪽으로 나간다.

[로엔드리가도]

나오는 적 : 보라색 나비 (HP 약 1000) - 보라색 나 비 같은 몬스터

포미 (HP 약 500) - 푸른 색 귀여운 몬스터

뽀리또 (HP 약 700) - 병아리 같은 몬 스터

슬라임 (HP 약 500) - 푸른 슬라임

본 워리어 (HP 약 600) - 해골병사

② 금열쇠를 얻는다.

③ 은열쇠를 얻는다.

⑤ 목각인형을 얻는다.

⑥ 은열쇠를 얻는다.

⑦ 은열쇠를 얻는다.

북부에 들어가면, 첼시가 경치 좋다고 하며, 필리시아에게 말을 걸지만, 필리시아는 아무 말도 안한다. 첼시가 화를 내자 로프마는 필리시아가 조금 맛간 애니깐 이해하라고 한다. 그 말을 들은 필리시아는 로프마를 째려보고, 로프마는 쫀다. 그 모습을 본 칼린츠는 그녀가 자폐증일 뿐, 사람말은 알아듣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물의 유적 근방으로 가면, 이미 아도라가 와 있고, 몬스터와 싸우고 있다. 칼린츠는 귀찮아 한다. 아도라는 칼린츠에게 잘하지라고 외치자, 일행에게는 찬 바람이 분다. (휘이잉-_-) 그 모습을 지켜보던 필리시아는 '가면?'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놀란 칼린츠는 무슨말이냐고 묻고, 필리시아는 너도 똑같다고 한다. 첼시도 무슨 말이냐고 물어보자, 아도라는 이상하다며, 진짜가 없다고 한다. 칼린츠는 무슨 의미냐고 묻지만, 필리시아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아도라는 몬스터를 이기지만, 그녀 뒤로 용이 나타난다. 아도라는 놀라며 예상외의 전개라고 하고, 칼린츠 일행에게 도와달라고 한다. 용은 불의 동굴에서 만났던 용과 같다. 다만 HP가 조금 더 높을 뿐이다.(약 5000~6000) 카르타 분배만 잘 해뒀다면, 쉽게 이길 수 있다. 로프마의 힐링도 잘 사용하도록 하자. 아도라는 칼린츠 일행에게 고맙다고 한다. 칼린츠는 어떻게 여기에 왔냐고 차갑게 묻는다. 아도라는 여자의 직감이라고 하지만, 칼린츠는 얼렁뚱땅 넘어가지 말라며, 우리 임무는 극비 사항이라고 하고, 혹시 버밀리온의 스파이냐고 묻는다. 아도라는 시무룩해지고, 칼린츠는 앞으론 이러지 말라며,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계속 하면 슈발츠 슈트름 조장으로서 그녀를 조사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또 사실 귀찮으며, 나타날 때마다 신경쓰이고, 임무에 방해된다며, 화를 낸다. 아도라는 슬퍼하고, 칼린츠는 그녀 옆을 차갑게 지나간다. 첼시는 그가 아침부터 인상이 안 좋았다고 하고, 로프마를 괜히 화낸다고 말한다. 아도라는 조용히 '칼린츠 바보'라고 말한다. 필리시아는 아도라에게 진짜는 어디있냐고 묻는다. 아도라가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듣자, 필리시아는 정말 모르냐고 묻는다. 아도라는 아무 말도 안 한다. 첼시는 로프마에게 아도라를 너무 신경쓰는거 아니냐고 질투 비스무리한 말을 한다. 로프마는 그저 아도라가 자신의 동생을 닮아서 이기 때문이라고 하고, 가족이 잘 지내는지 궁금해한다. 첼시는 그를 보며, 자신도 그런 가족이 있으면 좋겠다며, 부럽다고 한다. 이제 물의 유적으로 가면 된다.

[물의 신전]

나오는 적 : 슬라임 (HP 약 500) - 푸른 슬라임

포미 (HP 약 600) - 푸른 몸에 귀여운 몬스터

뽀리또 (HP 약 700) - 병아리 같은 몬스 터

본 워리어 (HP 약 700) - 해골 병사

좀비 (HP 약 700) - 걸어다니는 시체

보라색 나비 (HP 약 1000) - 보라색 나 비 같은 몬스터

라나 (HP 약 1000) - 주황색 개구리 같은 몬스터

발란스볼 (HP 약 1500) - 검은 몸에 도끼를 든 몬스터

라미아 (HP 약 2500) - 푸른색 인어 몸에 창을 든 대두 여자 몬스터

자보라 (HP 약 2500) - 긴 도끼창을 든 붉은 몸의 몬스터

레가 사무라이 (HP 약 3800) - 초록색 몸에 대도를 든 몬스터

(1) 마라카트의 은총을 얻는다.

(2) 램파스의 뿔을 얻는다.

우선, 제가 다녔던 루트를 적겠습니다.(혹시나 해서-_-;;)

ⓐ->ⓑ->ⓓ->ⓕ->ⓓ->ⓑ->ⓒ->ⓔ->ⓒ->ⓑ->ⓖ->ⓗ->ⓖ->ⓑ->ⓒ->ⓔ->ⓒ->ⓑ->ⓓ->ⓕ->ⓓ->ⓑ->ⓐ

어쨌든 맨 안쪽 ⓗ까지 갔다가 ⓐ로 나오면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아도라는 칼린츠에게 아직도 화났나며 묻는다. 칼린츠는 이젠 괜찮다며, 그런 표정을 짓지 말라고 한다.(무슨 표정?-_-?) 아도라는 안심한다. 그 순간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고, 일행은 깜짝 놀란다. 화면은 검어지고.... 노래소리가 들려온다. 그리고 에스텔과 아도라가 했던 똑같은 말이 울려퍼진다. 칼린츠는 아도라를 보면 자꾸 모른척 묻어두고 싶었던 추억들을 떠올리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아도라와 에스텔은 마치 원래 하나였던 것처럼 닮았다고 한다. 정신이 든 칼린츠, 주변엔 아도라가 쓰러져 있었다. 칼린츠는 그녀에게 에스텔이라고 외치고, 아도라는 정신이 들려고 한다. 방금 한 말에 약간 놀란 칼린츠는 다시 그녀를 아도라라고 부르며, 괜찮냐고 한다. 칼린츠와 아도라는 급류에 의해 휩쓸려진 것이다. 아도라는 다른 사람들을 걱정한다. 칼린츠는 유적 지반이 불안정한 것은 알고 있었다고 한다. 칼린츠는 그녀에게 넌 누구며, 어디에서 살아왔냐고 묻는다. 아도라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한다. 칼린츠는 그녀가 자기 얘긴 별로 안 하면서 자신을 잘 아는 것처럼 말을 걸어서, 조금 당황했었다고 한다. 또 그녀가 자신이 알고 있는 여자와 성격과 말투가 닮았다고 한다. 자신은 그 사람에 대한 기억은 오래전에 가슴에 묻었고, 아직 추억으로 말하긴 힘들어서 떠올리고 싶지 않지만, 여전히 그 과거에 파묻혀 살고 있다고 한다. 아도라는 그럼 자신이 나타나서는 안돼냐고 묻고, 칼린츠는 모르겠다며, 아도라가 나타난 게 에스텔이 언제까지 과거에 붙잡혀 살거냐고 따끔하게 꾸짖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한다. 아도라는 잘은 모르지만 분명히 자신은 칼린츠에게 비롯됐다고 하고, 칼린츠가 거부하면 더 이상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은 과거가 없고, 아마 기억 상실증인 것 같다고한다. 하지만 아도라는 칼린츠를 만날 때마다 조금씩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것 같다며, 계속 만나고 싶다고 한다. 아도라는 속으로 자신이 누군지 모르겠고, 어느날 갑자기 사라질까봐 두려워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더이상 생각하지 않겠다고 하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몰라도, 자신은 지금 여기 있으며, 칼린츠와 있는게 좋으니깐 그냥 즐겁게 보내고 싶다고 생각한다. 칼린츠는 다른 사람들을 찾자고 한다.

[물의 신전 두번째 버젼]이 시작된다-_-

(1) 무사의 목걸이를 얻는다.

(2) 전설의 팔찌가 있어야 얻는다.(.......전 못 얻었습니다...ㅠ_ㅠ)

나오는 적 : (11)번 공략에 있는 물의 신전 적과 똑같다.

(1)번 보물이 있는 곳 안쪽으로 쭉 가면, 문이 있고, 그 곳으로 들어가면 이벤트가 진행된다.

칼린츠는 이 유적이 상당히 불안정한 것 같다고 말한다. 아도라는 또 급류에 휩쓸려가면 어쩌냐고 걱정한다. 칼린츠는 재수없는 소리 말라고 하고, 아도라는 농담이라고 한다. 그 순간, 아도라의 뒤에서 몬스터 캐노펀이 나타나 그녀를 공격한다. 한편, 첼시는 필리시아와 함께 다른 동료들을 찾고 있었다. 필리시아가 느리게 걷자, 첼시는 화를 낸다. 그러다가 몬스터에게 둘러쌓여 있는 로프마를 만나는데, 그는 첼시보고 도와달라고 한다. 하지만 첼시는 과거 지하수로에서 자신을 놀렸던 로프마를 떠올리며, 그를 놀리고, 로프마는 부탁이니, 도와달라고 한다.(이 둘은 대체...-_-;;) 전투가 시작하면, 허접 몬스터 본워리어 3마리가 있다. HP는 700이므로, 간단하게 날려버리자.(-_-) 칼린츠는 몬스터와 계속 싸운다. 그러다가, 몬스터에게 계속 당하는 아도라를 보며, 이래서야 똑같다며...그때랑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고 말한다. 정신을 잃은 아도라의 머리에서는 의문의 음성이 들려온다.

??? : ...정신 차려. 넌 아직 존재해야만 해. 넌 그를 위해서 존재하는 자니까. 그 녀석의 기 억을 끌어낼 때까진 그대로 제자리에 머물러 있어야 해. 네가 있음으로서써, 그 녀석 은 언젠가 자신의 과거를 완전히 각성하게 될테니까. 넌 녀석이 과거를 떠올리게 하 기 위한 매개체니까.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놈이 자기 죄를 외면하기 위해 만든 내 가 완전히 깨어난다. 그 녀석은 자신의 죄를 나한테 떠넘긴 대가가 어떤 건지 알게 될 거야.

아도라는 그말을 들으며 혼란스러워 한다. 아도라는 정신이 들고, 쓰러져 있는 칼린츠에게 괜찮냐고 한다. 칼린츠는 그 목소리를 듣고 에스텔이라고 말하고, 아도라는 자신은 아도라라고 한다. 칼린츠는 깨어나고 어떻게 된 건지 묻는다. 아도라는 무슨 말이냐고 묻고, 칼린츠는 몬스터에게 당했었다고 한다. 그녀는 아무 기억이 안 난다고 하고, 칼린츠는 누가 몬스터를 해치웠는지 궁금해한다. 첼시와 로프마, 필리시아는 칼린츠와 아도라를 만난다.

(1) 벽옥반지를 얻는다.

(2) 해골인형을 얻는다.

시작은 ⓗ에서 시작한다. 급류 후에 새로 생긴 아이템이 있으니, 우선 챙긴 후 ⓕ 방으로 가자. ⓕ방으로 가면, 눈사람 사무라이(HP 약 3800)와 싸우게 된다.

눈사람의 공격은 1000을 넘는다. 하지만, 턴은 느리니, 캐릭터들의 콤보나, 특수기술로 없애자.(여기서 저는 한번 빼고, 전부 화이널 크래쉬와 특수기술 한번으로 이겼습니다-_-;;) 이제 정화를 하게된다. 여기서 카르타는 한개만 얻는다.(참고로 전 첫번째 정화에서 수월인, 핸드캐논, 썬더 스테프를 골랐습니다.)

<무기>

칼린츠[아도라] : 뇌전인(電) HP+10, STR+20, DEF+10, INT+10, DEX+20, 雷 친화도+50

첼시 : 아이스 스테프(水) HP+10, STR+10, DEF+20, INT+20, DEX+10, 水 친화도+50

로프마 : 어스퀘이커(地) HP+15, STR+15, DEF+50, INT+10, DEX+10, 地 친화도+50

필리시아 : 초재부(火) HP+10, STR+20, DEF+10, INT+10, DEX+10, 火 친화도+50

<특수기술>

칼린츠 : 비연섬광참(風) 3TP

로프마 : 리플렉션 캐논(電) 3TP

필리시아 : 화이어 브레스(火) 3TP

[로엔드리가도]

물의 신전을 나오면, 아도라는 이만 가봐야겠다고 한다. 첼시는 갑자기 나타났다가 갑자기 간다며, 어디 사냐고 묻는다. 아도라는 비밀이지만, 버밀리온은 아니라고 한다. 아도라는 떠나고, 첼시는 정체를 알 수 없다며, 뒷조사를 해야되지 않냐고 한다. 칼린츠는 그정도까지는 아니라고 한다. 첼시는 단순히 칼린츠를 쫓아다니는 사랑에 빠진 아가씨인지도 모른다고 한다.

칼린츠 : 왠지 아도라의 정체를 밝히면......굉장히 후회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그대로 어 느 날, 없어져 버릴 것만 같은 그런 기분이 드는 것이다. 마치 에스텔처럼... 아도 라의 존재는 솔직히 의문점 투성이긴 했다. 정말 뒷조사라도 해야 될지 모른다. 하 지만 그걸 머리로는 알면서도, 몸으로는 행하지 못 하고 있었다.

로엔드리가도를 걷던 아도라는 갑자기 쥬클레시아로 변한다. 쥬클레시아는 이곳에서 뭘하고 있었는지 놀란다.

[슈발츠 슈트름 본부]

칼린츠는 물의 유적 정화작업을 마쳤다는 보고를 한다.

길버트는 그가 안색이 안 좋다며, 푹 쉬는게 좋겠다고 말한다.

[폐가 정원]

칼린츠는 정원을 걸으며 요즘 들어 마치 내 몸이 내게 아닌 것 처럼 이상하게 피로해졌다고 한다. 정원을 둘러보는 순간, 라드린느가 나타난다. 라드린느가 왜 여기에 있냐고 묻자, 지나가다보니 이 정원이 아름다워서 들어왔다고 말한다.(솔직하지 못하긴..;;) 라드린느는 이 땅을 자기가 샀다고 한다. 칼린츠가 계속 황폐하게 내버려둘거냐고 묻자, 그녀는 다 새롭게 고칠 거라고 말하면서, 이제 자기 땅이니 함부로 들어오지 말라고 한다. 정원에 서있는 에스텔과 칼린츠. 에스텔은 이 정원은 비록 구식이지만, 굉장히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라며, 황궁보다 좋다고 한다. 칼린츠가 촌스럽다고 하지만, 에스텔은 그런 칼린츠에게 화려한 것만 좋아하는 꼬맹이라고 한다. 그 기억을 떠올린 칼린츠...

칼린츠 : 에스텔, 이젠 그 때 그 말을 알 것 같군요. 이 정원이 아늑하고 편안한 건 여기에 많은 추억들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란 걸...이 정원은 당신과 나의 추억의 장소였죠. 이대로 오라칸한테 넘겨져서 망가지도록 내버려두고 싶진 않아요.

[오라칸 저]

라드린느 : 행방불명이라......이젠 영영 찾을 수 없는 건가.

라드린느 : (캡쳐 못함-_- 대충 크로이스에 정략 결혼 때문에 갔었다는 과거 얘기)

라드린느 : 낯선 세계로 첫 발을 들여놓게 된 나는 잔뜩 겁에 질려 있었고, 크로이스에 도착 해서도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앞길이 막막했다. 하지만 막상 나를 맞아준 왕 세자 로웰든은 상상과는 달리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이었다. 정략 결혼이긴 했지 만......우린 서로 사랑했다. 그렇게 행복한 날들이 계속 되리라 생각했다. 그랬으 면...좋았겠지. 그랬다면 이렇게 오라칸이 되어 권력에만 눈독 들이는 추한 여자 가 되진 않았겠지.(인정하는군-_-)

갑자기 잠이 든(건가?) 라드린느에게 아기의 울음소리와 어떤 여자의 울부짖음이 들린다.

깜짝 놀라 깬 라드린느...

라드린느 : 하지만...이젠 내 곁에 없어. 찾을 수도 없어. 그리고 이제 와서...설령 찾는다 해도 내가 뭘 할 수 있겠어.

[버밀리온 본부]

페르난은 더이상 죠커는 버밀리온이 아니라며, 어렸을 때 일 같은건 잊어버리라고 하며, 실수를 함에 화를 낸다. 로제는 필리시아는 어떻게 되찾냐고 하자, 아직 슈발츠를 대적할만한 힘은 없다며, 이번 일에나 주의를 기울이라고 한다. 로제가 밖으로 나오자 운베터는 임무 실패에 대해 얘기한다. 하지만 실망할 것 없다며, 스카라무슈 보복 공격에 참여해 좋은 결과를 내라고 한다.

[슈발츠 슈트름 본부]

길버트는 죠커가 도망갔다며, 일부러 놔준거냐고 묻는다. 칼린츠는 필리시아를 찾은데에 대한 사소한 보답이라며, 자신을 내쫓으려면, 내쫓으라고 한다. 길버트는 그런 태도 때문에 더 내치기 싫다고 한다.

[엘크리챤 황궁]

쥬클레시아는 라드린느에게서 무도회 초대를 받는다. 윌라이트의 생각을 묻자, 그는 쥬클레시아의 자유지만, 라드린느의 지지 세력이 대충 누군지 둘러보는 것도 좋겠다고 하며, 황제도 그녀의 참석을 바라는 모양이라고 한다. 또 혹시 불미스러운 일이 있을까하여, 슈발츠 슈트름 7조를 호위에 붙여주셨다고 한다. 쥬클레시아는 천민들만 모인 7조에게 호위를 받는다는 것에 대해 불만을 품지만, 윌라이트는 저번에 그녀를 구출해준것도 7조여서 황제가 신뢰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

[슈발츠 슈트름]

로프마는 자신들이 무도회에 가도 괜찮겠냐고 걱정한다. 또 첼시는 필리시아가 무도회를 가서 무슨 일을 저지를까봐 걱정을 한다. 칼린츠는 황녀의 호위를 7조가 한다고 알리진 않을 거라며, 일반 호위들 사이에 섞여 호위가 아닌 양, 호위를 할 것이라고 한다. 첼시는 별로 내키지 않는다며, 슈발츠와 황녀는 상성이 나빠서 오해사기 쉬울 것 같다고 한다. 칼린츠는 일단 배치는 자신과 첼시가 오라칸 저 내부를, 로프마와 필리시아가 오라칸 저 외부로 되어있으며, 필리시아는 로프마가 잘 감시하면 될거라고 한다. 첼시가 왜 그렇게 했냐고 묻자, 우선 첼시와 자신은 어느정도 예법을 알고 있지만, 로프마와 필리시아는 문외한이라 실수라도 하면 곤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오라칸 저 외부]

로프마는 무도회장에는 맛있는게 많겠다며 칼린츠와 첼시를 부러워한다. 첼시는 먹을 것 밖에 생각 안 하냐며 뭐라 한다.(이 둘은 정말 잘 싸우는군-.-;;)

[오라칸 저 무도회장]

무도회장엔, 라드린느와 라드린느 지지 세력, 쥬클레시아와 윌라이트가 있다. 칼린츠와 첼시는 쥬클레시아에게 인사를 올리고, 쥬클레시아는 고맙다고 하지만, 최하위조인 7조가 우연찮게 황제의 신임을 받음에 약간의 불만을 표한다. 첼시는 비록 하찮게 느껴지실지 몰라도, 여기 있는 어중간한 호위병들보다는 낫다고 한다. 그 말에 쥬클레시아는 첼기에게 길버트의 동생이지만, 예전엔 평민이었었다는 말을 하고, 첼시는 아무 말도 안한다. 그 때, 라드린느가 다가와서 쥬클레시아에게 인사를 하고, 쥬클레시아는 초대를 해줘서 고맙다고 한다. 라드린느는 칼린츠에게 황제가 신뢰한다고 해서 방자하게 굴지 않도록 하라고 한다. 칼린츠는 깨우쳐주지 않아도 이미 알고 있다고 답변을 한다. 쥬클레시아는 어떤 남자 둘을 쳐다본다. 그 둘은 메피스토에 대해 물어보며, 그가 호위병들 사이에 있다고 대화를 나눈다.(아마 쥬클레시아는 그들이 버밀리온인 것을 눈치챈 것 같다.... 눈치도 빠르긴...-_-)

[오라칸 저 외부]

한편, 오라칸 저 외부를 지키고 있던 로프마는 불만을 필리시아에게 말한다. 필리시아는 가만히 있다가, 누군가가 오고 있다는 말을 하고, 로프마는 누구냐고 소리친다.

[오라칸 저 무도회장]

라드린느는 쥬클레시아에게 엘크리챤에서의 생활은 괜찮냐고 묻는다. 쥬클레시아는 앨더에서 지내는 것보다 훨씬 낫다며, 언제 이런 화려한 무도회를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겠냐고 은근슬쩍 비꼬며 말한다. 그들 뒤에 있는 기둥에서는 페르난이 쳐다보고 있었다. 페르난은 부하에게 로제는 어떻게 됐냐고 묻고, 이제 곧 시작할 것이라고 한다. 갑자기, 밖에서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리며, 성기사단원이 나타나 몬스터가 나타났다고 보고한다. 라드린느는 버밀리온의 짓인거 같다며, 밖으로 나간다. 첼시는 로프마와 필리시아를 걱정한다. 쥬클레시아는 페르난이 있는 기둥을 째려본다,(-_-++ 눈치 빨라...;;)

[오라칸 저 외부]

로프마는 몬스터들이 나타남에 깜짝 놀라고, 도살자 3마리와의 전투가 시작된다. HP는 겨우 1000에 방어력도 약하니, 간단하게 두들기자. 몬스터들을 해치우고 나면, 라드린느가 나타나 정원 안 쪽까지 가서 버밀리온 잔당을 처치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로프마는 쩔쩔 매며 알았다고 하고, 정원으로 달려간다. 정원에서는 버밀리온 병사들과 로제가 있었다.

[오라칸 저 무도회장]

무도회장에 몬스터들이 나타나고, 칼린츠와 첼시는 그들과 싸운다. 전투를 시작하면, 참으로 오랫만에 보는 지렁이기사(-_-)와 데쓰리퍼 3마리를 만날 수 있다. 지렁이기사는 HP가 약 2000이고, 데쓰리퍼는 약 1000이다. 콤보로 날려버리자-_-;; 전투가 끝나면, 페르난이 나타나, 쥬클레시아를 인질로 잡는다.

[오라칸 저 정원]

로제는 필리시아를 만나서 기뻐하고, 로프마는 맘대로 데려갈 생각 말라고 한다. 로제와의 전투에서는, 로제(HP 약 3000)와 버밀리온 병사 2명(HP 약 2000)이 나온다. 로제의 공격은 어느때가 방어력 쎈 로프마에게는 약하니, 회복만 잘 하고, 특수기술도 잘 써가며, 다 패버리자. 전투가 끝나면, 로제는 도망을 간다.(휘리릭~(-_-~)(~-_-)~)

[오라칸 저 무도회장]

칼린츠는 첼시에게 홀 안에 몬스터가 오는지 지켜보게 하고, 자신은 페르난을 잡으러 간다고 한다. 첼시는 조심하라고 하고, 윌라이트는 꼭 황녀를 구해내라고 한다. 2층에는 페르난이 쥬클레시아를 잡고 있었다.(여기서 말도 안되는 장면은 2층의 사람들이 무관심하게 자기들끼리 얘기를 나누고 있는 것이다...도대체 황녀가 잡혔는데 자기들끼리 얘기를 하다니...-_-;;;) 쥬클레시아는 버밀리온과 만나고 싶었다며, 오늘 만나게 되서 다행이라고 한다.

그리고 버밀리온과 손을 잡고 싶다고 하는데... 칼린츠가 나타나고, 페르난과 대결을 한다. 윌라이트는 황녀를 데리고 피한다. 윌라이트는 괜찮냐고 묻고, 쥬클레시아는 덕분에 버밀리온과 접촉할 수 있었다며, 버밀리온과 슈발츠는 싸움 붙이기 딱이라고 한다. 그 때 그녀에게서 아도라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칼린츠가 위험하다는... 윌라이트는 깜짝놀라고, 쥬클레시아도 놀라다가, 아도라로 변한다. 윌라이트는 놀라고, 아도라는 칼린츠가 위험하다며, 밖으로 나간다. 윌라이트는 인상을 쓰는데, 왠지 그가 뭔가를 알고 있다는 느낌을 풍긴다. 칼린츠와 페르난은 전투를 시작한다. 페르난의 공격은 강하지만, 턴이 칼린츠보다 느리니, 콤보만 잘 쓰고, 도망치기를 잘하면 금방 이길 것이다. 페르난의 HP는 약 3700이다. 페르난을 이기면 페르난은 운베터가 말한대로 보통실력이 아니라고 한다. 칼린츠는 운베터가 자신을 아냐며, 살아있냐고 묻는다. 페르난은 확실히 칼린츠는 강하지만, 운베터에 못 미친다고 한다. 그 때 아도라가 나타나 칼린츠를 부르고, 페르난은 그녀를 본다. 그 순간 칼린츠는 어디에 한눈을 파냐며 공격한다. 페르난과 칼을 맞대고 있는 칼린츠는 그녀에게 오지말라고 하고, 아도라는 놀라며 밖으로 뛰쳐나간다. 도망가던 로제는 페르난을 걱정한다. 그 순간, 아도라가 나타나 슈발츠냐고 물으며, 이상한 남자와 싸우고 있는 칼린츠를 도와달라고 한다. 이상한 남자가 누구냐고 묻자, 아도라는 머리를 묶고 대검을 든 남자라고 답한다. 아도라는 저택 2층에 그들이 있다고 하고, 로제는 빨리 안내해달라고 한다.(바보 아도라..-_-;;) 로제와 아도라가 가는 도중 성기사단과 만나고, 로제는 아도라에게 자신은 빨리 칼린츠를 구하러 갈테니, 성기사단을 물리치라고 한다. 아도라는 머뭇거리지만, 칼린츠를 구하기 위해서 그들을 공격한다.

성기사단을 물리친 아도라에게 또 다른 성기사단 일행이 나타나 그녀를 잡으려고 한다. 그 때 라드린느가 나타나 그녀가 로제를 도망가게 했다는 말을 듣고, 버밀리온일줄 알고 잡으라고 한다.

[오라칸 저 무도회장 2층]

칼린츠와 페르난은 계속 싸운다. 지친 페르난과 칼린츠는 서로의 실력을 칭찬한다. 그 때, 로제가 나타나 칼린츠를 없애려 하지만, 윌라이트가 나타나고, 로제는 페르난과 도망친다. 윌라이트는 칼린츠에게 쥬클레시아가 어디있냐고 묻지만, 칼린츠는 피를 흘리며 쓰러진다.

칼린츠 : ...이렇게 강한 놈은 실로 오랫만이다. 버밀리온 녀석들은 하나 같이 빈약한 놈들뿐 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완전히 뒷통수를 맞은 격이었다. 게다가... 운베터가 살 아있다니. 운베터는 왜 에스텔을 죽였던 걸까? 에스텔은 왜 아무 저항도 못 하고 그렇게 맥 없이 죽어갔던 걸까?

어릴 적 칼린츠가, 에스텔에게서 온 편지를 읽고 있었다.

...난 변함없이 잘 지내고 있어. 언젠가 황궁으로 놀러와. 내 딸, 쥬클레시아를 소개 시켜주고 싶어. 그 애의 좋은 오빠가 되어줄 거지? 이제 갓 태어나서 아직 작고 귀엽게 느껴지지만, 날 닮았다면 분명 대단한 말괄량이가 될 거야. 요즘은 그 정원에서 지냈던 날들을 가끔 생각하곤 해. 언젠가 난 다시 그곳으로 돌아갈 거야. 그러면 다시 옛날로 돌아갈 수 있겠지.

다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고 행복해지자...

그 때 칼린츠의 아버지가(모습은 안 나타남) 편지를 빼았아 찢는다.

칼린츠 : 아버지? 아버지가 그런 건가? 희미한 기억. 왠지 아버지는 내게 늘 뒷모습만 보였 던 것 같았다. 자기 일에 빠져 아들은 안중에도 없었던 아버지...

칼린츠는 어느 방에서 깨어난다. 로프마와 필리시아가 옆에 있고, 로프마는 출혈이 장난 아니었다며, 괜찮냐고 한다. 첼시가 라드린느에게 갔다고 하자, 칼린츠는 또 무슨 일이 생겼냐고 묻는다. 로프마는 현재 아도라가 체포되었는데, 로제의 말을 멋모르고 따르다가 호위병을 공격해서였다고 한다. 현재 첼시가 라드린느에게 해명을 하러 갔다고 한다. 칼린츠는 진짜 버밀리온 인지도 모른다고 하고, 로프마는 매정하다고 한다. 오라칸이 이번일로 대단히 화가나서 아도라를 재판 없이 죽일 수도 있다고 한다. 칼린츠는 그여자한테만은 고개를 숙이기 싫었는데라고 생각하며, 라드린느에게로 간다. 첼시는 라드린느에게 계속 해명을 하고 있었다. 그 애는 너무 순진해서 로제에게 이용을 당했다고 하자, 라드린느는 그렇게 잘 알고 있으면서 어디 사는지, 신분이 뭔지도 모르냐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이 이번일로 충격을 많이 받았다며 화를 낸다. 그 때 칼린츠가 나타나서, 아도라를 풀어달라고 한다. 라드린느가 그녀와 무슨 관계냐고 묻자, 칼린츠는 연인이라고 한다.(-_-) 라드린느는 아도라가 칼린츠의 연인이라는 말에 웃고, 칼린츠는 진담이라고 한다. 그리고 아도라는 천한 신분이고 아는게 없어서, 자신이 이용당했다는 사실도 모른다고 한다. 라드린느는 아도라가 천한 신분임을 듣고 역시 그런 여자와 어울린다며 비웃는다. 하지만, 칼린츠의 건방진 태도가 맘에 안들고, 애원하려면 무릎을 꿇으라고 한다. 첼시가 너무하다고 말하는 순간, 칼린츠는 무릎을 꿇고 아도라를 살려달라고 한다. 라드린느는 칼린츠가 무릎을 꿇으면서까지 부탁을 하니 그녀를 데려가라고 한다. 풀려난 아도라는 칼린츠에게 미안하다고 한다. 칼린츠는 자신은 단지 자신의 눈앞에서 누군가가 죽는게 싫어서 그랬을 뿐이라며, 목숨을 구걸해줘서 고맙다는 인사 같은거 듣고 싶지 않으니 꺼지라고 말한다. 아도라가 계속 칼린츠에게 미안해 하자 칼린츠는 크게 화를 내며, 꺼지라고 한다. 아도라는 울면서 떠나간다.

칼린츠 : ... 상처 줄 생각은 없었다. 내 눈앞에서 누군가 죽는 건 에스텔만으로 충분하니까.

단지 그 뿐이었는데...

[엘크리챤 황궁]

쥬클레시아의 방에는 윌라이트가 있었다. 그 때 쥬클레시아가 돌아오고, 자기의 방에 함부로 들어왔다며 화를 낸다. 윌라이트는 밖으로 나가고, 쥬클레시아는 기억이 자꾸 엉키고 있다며,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궁금해한다. 그리고 왠지 가슴이 답답하고 괴로워, 슬픈 것 같기도 하다며 묘한 기분이라고 한다. 밖에 나간 윌라이트는 건방진 것이라며, 다시 돌아와서 다행이라고 한다. 그리고 앞으로는 조심해야겠다며, 엠블렘의 힘도 가끔 약해질 때가 있다고 했으니 공식행사는 피하는게 좋겠다고 말한다.

[리스턴 지방]

죠커가 스카라무슈 병사들에게 둘러쌓여 있고, 옛날 기억같은 음성이 퍼진다...

[버밀리온 본부]

로제는 페르난에게 뭘 그렇게 골똘히 생각하냐고 묻는다. 페르난은 뭔가 나도 모르게 일이 꼬여가고 있다고 하고, 로제는 라드린느 암살은 실패했지만 황녀와 연결됐다며 다행이라고 한다. 그 때 운베터가 나타나고, 페르난은 로제에게 나가라고 한다. 페르난은 칼린츠가 강하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운베터 뒤를 밝으라고 보낸 밀정들을 운베터가 다 죽였다며, 자신이 무례하긴 하지만, 운베터가 속을 알 수 없는 행동을 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한다. 또 운베터가 내리는 이상한 명령들... 요석 정화를 묵인하고, 필리시아를 슈발츠에 내버려두게 하고... 정말 버밀리온이 맞냐고 묻는다. 운베터는 자신을 믿으라고 한다.

[슈발츠 슈트름 본부]

길버트는 윌헬미나에게서 죠커가 버밀리온의 보복 공격을 막으러 스카라무슈에 갔다가, 스카라무슈들에 의해 감옥에 갇혔고, 곧 사형당할 수도 있다는 정보를 듣는다. 길버트는 죽기엔 아까운 인재라고 한다. 윌헬미나는 죠커를 구하면, 죠커에게만 어느정도 반응을 보이는 필리시아에게서 영인사의 연구에 대한 협조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길버트는 일단은 두고 보자며, 그가 쉽게 죽을 것 같지는 않다고 한다.

[리스턴 지방]

한편, 필리시아는 스카라무슈 병사들을 쓰러뜨리고 어디론가로 조용히 가고 있었다.

[슈발츠 슈트름 본부]

첼시는 필리시아가 갑자기 영인을 한다는 둥, 누가 위험하다는 둥 이상한 소릴 하면서 보통 때와 다르게 잽싸게 어디론가로 가버렸다고 한다. 길버트는 7조에게 죠커를 구하라는 임무를 내리고, 현재 스카라무슈의 아지트는 버밀리온과 마찬가지로 어지럽게 꼬인 지하수로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입구 하나만 알지, 아지트는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고 한다. 어쨌든 7조는 죠커를 구하러 출발한다.

[리스턴 지방]을 통해 [스카라무슈 던젼]으로 갑니다.

[스카라무슈 던젼]

던젼에 들어가면 경비병이 하나도 없음을 알고 무슨 일이 생긴 줄 알게 된다. 첼시는 앞에 쓰러져 있는 스카라무슈 병사들을 보며, 필리시아가 한 짓인지 믿지를 못한다.

나오는 적 : 슬라임 (HP 약 500) - 푸른 슬라임

포미 (HP 약 600) - 푸른 몸에 귀여운 몬스터

뽀리또 (HP 약 700) - 병아리 같은 몬스터

본 워리어 (HP 약 700) - 해골병사

스카라무슈 병사 (HP 약 700) - 삐에로 복장을 한 적

다크위즈 (HP 약 1000) - 고깔모자 쓴 몬스터

캐노펀 (HP 약 1000) - 손이 돌 같이 생긴 몸집 큰 몬스터

데쓰리퍼 (HP 약 1000) - 약간 붉은색 몸에 인간형 도마뱀

무슈골 (HP 약 2000) - 붉은 몸에 뿔 달린 몬스터

데블콩 (HP 약 3000) - 거대한 푸른 몸에 날개 달린 몬스 터

(1) 셀레멘더의 조끼를 얻는다.

(2) 천공의 벨트를 얻는다.

(3) 라미아의 비늘을 얻는다.

(4) 타스멜의 스크롤을 얻는다. (금열쇠 필요)

ⓐ 지역을 지나면, 스카라무슈 병사가 이야기를 나누는 이벤트를 볼 수 있다. 그 때, 부하 한명이 나타나, 버밀리온이 나타났으며, 슈발츠 슈트름도 나타난 것 같다고 보고 한다. 현 스카라무슈 두목은 죠커를 보며, 다 죠커 때문이라며, 다른 부하들에게 빨리 형을 집행하라고 한다. 첼시는 던젼에 몬스터 뿐이라며, 버밀리온이 나타난거냐고 말한다. ⓑ번까지 보물을 얻으면서 갔다가 다시 ⓐ로 돌아오는 중간에서 필리시아가 죠커를 찾는 이벤트가 잠깐 나온다. 어쨌든 ⓐ로 돌아오면, 7조 일행은 필리시아를 계속 찾다가 로제를 만나게 된다. 그 때, 스카라무슈 병사들이 나타난다. 로제는 자신이 나타난 이유를 묻고, 스카라무슈 두목은 죠커가 영인사를 빼앗은 일은 알고 있다고 한다. 부하 한명이 나타나 형을 집행했다며, 죠커는 죽었다고 보고 한다. 그 말에 칼린츠와 로제를 놀란다. 스카라무슈 두목은 죠커의 목을 주겠다고 한다. 갑자기 필리시아가 나타나 그가 죽었냐고 묻는다. 두목이 몸뚱이라도 보여줄까라고 묻자, 필리시아는 과거를 회상한다. 과거에 죠커는 자신의 본명을 가르쳐 주었고, 그녀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으면 도와주겠다고 했었다. 필리시아는 죠커의 본명 아이젠을 조용히 부른다. 그 때, 죠커가 나타나 자신은 살아있다며, 시무룩하게 있지 말라고 한다. 깜짝놀란 스카라무슈 두목은 어떻게 된건지 묻지만, 다른 부하들은 그를 두목으로 인정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두목은 자신은 이제 상관없는 일이라며, 죽이든 살리든 맘대로 하라고 한다. 이제 전투 시작, 처음 전투에는 스카라무슈 병사 4명이 나온다. HP가 겨우 700이니 간단하게 없애자. 문제는 그 다음 전투다. 로제(HP 약 4500)와 버밀리온 병사(HP 약 2000) 3명이 나온다. 로제가 엄청나게 강해졌다. 그녀의 공격은 전체공격인데 400이상의 데미지가 나온다. 우선 로제의 사정거리 안에 들지 말고, 버밀리온 병사 3명을 먼저 없애자. 근데 로제의 사정거리가 너무 길어 다가갈 엄두도 못 낸다.

하지만, 칼린츠의 능력만 좋으면, 아슬아슬하게 이길 수 있다. 칼린츠가 두번째 정화 때 얻은 비연섬광참. 칼린츠의 능력이 좋으면, 로제와 동등한 사정거리가 된다. 우선 첼시와 로프마는 로제의 사정거리에는 들지 않도록 하자. 로제의 턴은 각 7조 일행의 2배다. 턴 조절을 잘만 맞추면, 칼린츠가 비연섬광참으로 한번 공격하고, 로제에게 두번 공격당하고(3번공격당하면 거의 죽는다), 로프마가 더블 힐링으로 1000을 채워주는 순서로 공격하면 된다. 가끔가다 턴이 잘 안 맞는 경우도 있으니, 계속 시도해보자. 그럼 행운을 빈다.-_-;; 전투가 끝나면, 칼린츠는 필리시아에게 돌아가자고 한다. 죠커는 그녀에게 자신을 기억하지 못한 편이 더 나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죠커는 스카라무슈 부하들에게 자신은 더 이상 스카라무슈의 두목이 아니고, 자신이 스카라무슈에 들어온 이유는 필리시아를 찾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부하들은 알겠다고 하지만, 죠커가 세운 스카라무슈 탈퇴 규칙을 행하면 괜찮다고 한다. 스카라무슈를 나오려면 스카라무슈 일원 전부를 물리친 다음에 나갈 수 있다는 황당한 규칙을...

죠커는 자신이 세운거니 하겠다고 말한다.

[슈발츠 슈트름 본부]

칼린츠와 길버트는 죠커를 빼오는 것에 대한 얘기와, 이제 곧 무너질 스카라무슈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리고 길버트는 7조가 왜 신분위주가 아닌 실력위주로 되어있는지에 대해 말한다. 칼린츠는 영력이 강한 자들이 정화를 완벽히 해내기 때문이냐고 묻고, 길버트는 그렇다고 한다. 칼린츠는 자신이 옛날부터 영력이 강했었고, 영인사를 하는 필리시아는 말도 필요없고, 첼시를 양녀로 들인 것도 그 때문일 것이라고 한다. 로프마는 영력이 미약하긴 하지만, 일반인보다는 월등히 높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길버트는 요석이란 고대인이 무의미한 싸움으로 점철됐던 세계를 영원히 봉인시키기 위해 만든것이라고 한다. 원래 이페리아 대륙은 요석의 카르타에 반응해 긴 시간동안 만들어진 괴기스런 몬스터들의 요새로 인간이 들어설 수 없는 사지였다. 그러나 천년 전, 대지진으로 인해 요석이 있는 유적들이 상당 부분 붕괴되면서, 봉인이 풀려버린 것이었다. 하지만, 불행히도 완벽히 풀린 것은 아니었다. 여전히 카르타에 반응해 멀쩡한 생물이 몬스터로 변한다는 것이 그 증거다. 그 때문에 옛날부터 비밀리에 정화 작업을 했었던 것이다. 칼린츠가 결국 자신들은 이용당한 거라고 말하자, 길버트는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이라고 말한다. 그 말에 칼린츠는 천년 묵은 능구렁이라며 째려본다. 길버트는 그런 표정 말라고 하고..-_-;;

[슈델미르 거리]

한편, 필리시아는 과거를 회상하며, 슈델미르 거리에 나와있었다. 죠커가 나타나, 아무리 슈발츠라도 버밀리온이 얼마나 무서운 놈들인데, 위험한데 여기까지 나왔냐고 말한다. 필리시아는 다친 그를 계속 쳐다본다. 죠커는 사실 조금 당했다며, 그래도 괜찮다고 한다. 죠커는 옛날에 왜 자신을 안 불렀냐고 묻고, 불렀다면 갔었다고 한다. 필리시아는 그의 아버지가 죠커를 지키려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죠커는 뿌리칠 수 있었다고 말하지만, 필리시아는 그렇다면 죠커도 영인사가 되었을 거라고 말한다. 그녀는 자신이 옛날로 돌아가고 있다며, 괜찮다고 말한다.

[버밀리온 본부]

로제는 더이상의 실패는 스스로가 용납할 수 없다며 버밀리온을 나가겠다고 말한다. 운베터는 임무가 무조건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며, 로제에게 새로운 임무를 내린다. 버밀리온에게 제일 귀찮은 슈발츠 슈트름 7조의 칼린츠를 로제의 무수한 암기로 암살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밖에서 엿듣고 있던 페르난은 그런 명령을 내리는 그를 이해하지 못한다.

[폐가 정원]

칼린츠 : 없겠지... (나도 웃기는 녀석이군...그렇게 심한 소리로 내쫓고는 갑자기 뭘 기대하 는 건지... 하지만 어느 새 무의식 중에 기다리고 있었다. 아도라가 내 곁에 갑자기 나타나 장난치는 걸...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왠지 심한 소릴 해도 아도라만큼 은 상처 받지 않고 다시 돌아와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마치 에스텔처럼......

동영상이 시작된다... 정원 안으로 들어가는 칼린츠... 어릴적 모습으로 돌아간다. 그 안에는 에스텔이 기다리고 있었고, 칼린츠의 얼굴을 쓰다듬어 준다. 그리고 에스텔이 아도라로 바뀌고, 칼린츠는 그녀를 안는다. 밤이 되어, 그 둘은 정원에서 이야기를 나눈다. 칼린츠는 그녀에게 어머니의 유품인 팔찌를 주고, 아도라는 그렇게 소중한 걸 받아도 되냐고 묻는다. 칼린츠는 어차피 여자 팔찌라 자신이 가지고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을 것이고... 게다가 언젠가 주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주려고 했던 것이라고 말한다. 아도라는 칼린츠가 했던 말들이 아직도 가슴 속에 남아있다고 한다. 자신이 나타나는 것이 어쩌면 칼린츠에게 혼란을 주는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또, 칼린츠를 만날 때 마다 떠오르는게 자신의 기억만은 아닐텐데, 칼린츠를 만난다고 꼭 진짜 나를 되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닐텐데 왜 칼린츠에게 끌리는지 궁금하다고 한다. 그녀는 답은 모르겠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오래 전부터 칼린츠를 알고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그런데 앞으로도 계속 나타나도 되는지, 가까워질수록 두려워진다고 한다. 칼린츠는 자신도 잘 모르지만, 아도라가 없으면 허전한 것 같다고 한다. 아도라는 그럼 계속 괴롭혀도 되냐고 말하다가, 칼린츠가 약간 화를 내는듯 하자, 계속 같이 놀아도 되냐고 묻는다. 그리고 자신을 이해해줘서 기쁘다고 말한다.

칼린츠 : 나는...에스텔의 환영을 쫓고 있는 걸까. 그 때문에 아도라를 보는 걸까. 어쩌면 그 럴지도 모른다. 하지만 앞으로 에스텔을 잊게 해줄 사람이 있다면 그건 아마도....

[엘크리챤 황궁]

쥬클레시아는 윌라이트가 계속 자신을 뚫어져라 쳐다본다며, 요즘 이상해졌다고 한다. 윌라이트는 그저 걱정이 돼서 그럴 뿐이라고 말한다. 쥬클레시아가 버밀리온과의 일을 묻자, 윌라이트는 아직 자신들을 믿는 것 같지 않다고 대답한다. 쥬클레시아는 그렇다면 자신이 직접 찾아가야겠다고 하고, 윌라이트는 그런 위험한 일을 어떻게 하냐고 말한다. 그녀는 앨더에선 남이 보면 입에 대지 못할 음식을 먹으며 자라왔다고, 그런 자신에게 거리낄 것이 뭐가있냐고 말한다.

[슈발츠 슈트름 본부]

윌헬미나가 이번엔 론웰 동굴이라며, 영인한 흔적은 있지만, 몬스터들이 너무 조용하다고 한다. 첼시도 이상하게 생각 하고, 어쨌든 론웰 동굴을 향해 떠나게 된다. 여기서 죠커도 합류된다.

[로웰 숲]까지 나가는 슈델미르 지도는 생략하겠다.

[로웰 숲]에서 [론웰 평원]까지 가야한다.

[론웰 평원]

나오는 적 : 테레피스 (HP 약 400) - 거대 한 박쥐

좀비 (HP 약 500) - 걸어다니 는 시체

포미 (HP 약 600) - 푸른 몸 에 귀여운 몬스터

본 워리어 (HP 약 700) - 해 골병사

뽀리또 (HP 약 700) - 병아리 같은 몬스터

다크위즈 (HP 약 1000) - 고깔모자를 쓴 몬스터

데쓰리퍼 (HP 약 1000) - 검은색 인간형 도마뱀

캐노펀 (HP 약 1000) - 두 손이 거대한 돌인 몬스터

리커 (HP 약 1500) - 초록색 몸에 긴 혀를 내민 몬스터

(1) 인내의 목걸이를 얻는다.

(2) 축복의 반지를 얻는다.

(3) 수호의 반지를 얻는다.

(4) 광전사의 조끼를 얻는다.

론웰 동굴로 가면, 이벤트가 일어난다. 아도라는 칼린츠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도라 : 내가 어떻게 알고 와서 기다리는지 신기하 겠지? 하지만 그냥 알게 돼. 마치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그렇게 이끌려 오는 거야. 칼린츠가 여기 올거다, 하고 말야.

그 뒤로 로제가 아도라를 쳐다보고 있었다. 첼시는 동굴을 보며 평범한 동굴 같다고 한다. 칼린츠는 인적이 드문 곳인것 같다며 들어가자고 한다.

[론웰 동굴]

나오는 적 : 슬라임 (HP 약 500) - 푸른 슬라임

테레피스 (HP 약 500) - 거대한 박쥐

뽀리또 (HP 약 700) - 병아리 같은 몬스터

포미 (HP 약 600) - 푸른 몸에 귀여운 몬스터

블러디 펀쳐 (HP 약 1000) - 푸른 몸에 방망이 든 몬스터

도살자 (HP 약 2000) - 붉은 몸에 팔에 칼달린 몬스터

데블콩 (HP 약 3000) - 푸른 몸에 날개 달린 거대한 몬스터

(1) 아쿠아 잼을 얻는다.

(2) 블러디 크로스를 얻는다. (은열쇠 필요)

갈림길 중간으로 들어가면, 로제를 만난다. 로제는 기다리고 있었다며, 페르난을 다치게 했으니, 칼린츠를 없애겠다고 한다. 칼린츠는 끈질기다며, 페르난과 싸운건 정정당당한 싸움이었다고 하고, 로제가 자신을 이길 실력이나 있냐고 묻는다. 로제는 아도라를 보여준다. 칼린츠는 놀라며, 설마 필리시아 때처럼 세뇌했냐고 묻는다. 로제는 그렇다며, 아도라에게 칼린츠를 해치우라고 한다. 필리시아는 그 모습을 보며, 그만두라고 하고, 로제는 옛날 생각이 나는 모양이라고 비웃는다. 칼린츠는 좋을대로 하라고 하고, 아도라는 그에게 칼을 겨눈다. 칼린츠는 미안하다며, 아도라를 쓰러뜨린다. 그리고 곧장 칼을 뽑아 로제를 공격하고 비긴 셈이라고 말한다. 죠커는 허구한날 지면서도 끈질기게 덤빈다며, 왠만하면 적성에 맞는 일을 하라고 한다. 로제는 또 도망친다.-_-;; 칼린츠는 어서 요석을 정화하고 철수하자고 한다. 전투가 시작되면, 천사와 로제가 적이 되어 있다. 천사(HP 약 8000)는 필자의 캐릭터로 칼린츠 화이널 크래쉬 3번, 로프마 화이널 크래쉬 3번, 첼시 화이널 크래쉬 1번으로 없앴다. 한번도 공격 받은 적이 없다-_-;; 열심히 콤보 공격을 하자. 근데, 로제(HP 약 7000)는 저번 전투보다는 공격이 약한 편이지만, 200이상의 데미지를 3번 날리는 것은 무섭다. 로제를 이기려면, 우선 4명이 뭉쳐야 한다.(뭉쳐야 산다-_-;;) 칼린츠의 비연섬광참과, 첼시의 갓니스윈드, 필리시아의 화이어 브레스를 쓸 때, 로프마의 회복 거리 안에서 잘만 쓰면 이길 수 있다. 로제를 이기면, 정화를 한다.

<무기>

칼린츠[아도라] : 암흑도(暗) HP+10, STR+20, DEF+20, INT+10, DEX+10, 暗 친화도+50

찰라도(光) HP+20, STR+10, DEF+10, INT+10, DEX+20, 光 친화도+50

첼시 : 윈드로드(風) HP+10, STR+10, DEF+10, INT+10, DEX+20, 風 친화도+50

다크로드(暗) HP+10, STR+20, DEF+20, INT+10, DEX+10, 暗 친화도+50

로프마 : 썬더캐논(電) HP+10, STR+10, DEF+20, INT+20, DEX+10, 雷 친화도+50

다크써머(暗) HP+10, STR+20, DEF+20, INT+10, DEX+20, 暗 친화도+50

필리시아 : 천중부적(風) HP+10, STR+10, DEF+10, INT+10, DEX+20, 風 친화도+50

생자부(地) HP+20, STR+10, DEF+20, INT+20, DEX+20, 地 친화도+50

죠커 : 썬더사이드(電) HP+10, STR+10, DEF+15, INT+10, DEX+20, 雷 친화도+50

프로즌사이드(水) HP+5, STR+5, DEF+10, INT+10, DEX+20, 水 친화도+50

<특수기술>

칼린츠[아도라] : 무영수라참(暗) 3TP

로프마 : 퍼펙트힐링(風) 3TP

죠커 : 펄스 싱크(地) 2TP <---있는건데 또 생겼습니다.

첼시 : 카오스 블래스트(暗) 2TP

필리시아 : 카오스 브레이크(暗) 2TP

과거의 기억이 나타난다. 칼린츠는 에스텔에게 뭐하는 거냐고 묻는다. 에스텔이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듣자, 에스텔이 황궁에 간 뒤로는, 아버지와 이상한 얘기를 한다며, 에스텔이 뭘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고 한다. 에스텔은 어른들의 얘기라고 하지만, 칼린츠는 애 취급 하지 말라고 한다.(10살이면 애 아닌가?-_-?) 에스텔은 칼린츠가 아무것도 모른 채 자랐으면 좋겠다며, 모든 일이 잘 끝나면 칼린츠는 정말 아무것도 모른 채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한다. 칼린츠는 아도라를 깨운다. 금방 눈을 뜨지 않아 걱정했다고 말하고, 아도라는 이상한 꿈을 꿨다고 한다. 에스텔의 꿈이였다고 한다. 에스텔은 겉으로는 웃고 있었지만 왠지 마음에 걸리는 일들이 너무 많았다며, 어떤 힘든 일이 끝나면 다시 칼린츠와 즐겁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았다고 한다. 아도라는 항상 밝게 웃으며 행복해 보였던 에스텔을 뭐가 그렇게 힘들게 했는지 궁금해한다. 칼린츠 에스텔이 왜 죽어야 했는지, 겉으론 웃으면서 속으론 얼마나 괴로워하고 있었는지 자신도 알고 싶다고 한다.

칼린츠 : 왠지 에스텔을 생각하면 죽어가던 그 모습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즐거운 추억이 많 았는데도 슬픈 얼굴로 죽어가던 그 모습만이 자꾸 떠오른다. 그리고 그와 함께 겹 치는 저주받을 운베터의 모습도.

[슈발츠 슈트름 본부]

윌헬미나는 로제는 버밀리온 간부급인데, 그런 여자를 슈발츠에 받아들여도 되냐고 한다. 더군다나 그 여자가 반발할게 뻔하다고 한다. 길버트는 그는 강한 영력의 소유자라 꼭 필요하다고 하며, 무리를 해서라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슈발츠 슈트름 지하감옥]

로제는 운베터가 이 꼴이 될거란것을 알고 있었다며, 결국 자신의 이상을 위한 제물이 되는게 어울린다는 말을 하는 꿈을 꾼다. 로제는 꿈에서 깨고, 윌헬미나가 나타나 슈발츠 슈트름 7조에 들어온 걸 환영한다고 말한다. 로제가 무슨 말이냐고 하자, 윌헬미나는 로제는 필리시아에게 세뇌를 건 것처럼 앞으로 슈발츠의 명령을 거역하지 못하도록 마음이 조작되었다고 한다. 로제는 화를 내고, 차라리 죽겠다고 한다. 윌헬미나는 자살할 권리는 없지만, 욕할 자유는 있다고 한다. 그리고 슈발츠에 로제의 암기를 들이댈 수 없도록 절대적인 명령을 내렸다고 한다.

[엘크리챤 황궁]<현재>

슈렌로드 황제는 쥬클레시아가 자신과 말을 하는게 싫은 것 같다고 걱정한다. 레오나 태후는 황궁 생활에 적응을 못 해서 그런 것이라고 하지만, 슈렌로드는 누나가 앨더에서 유폐되어 있던 것 때문에 자신을 미워하는 것 같다고 한다.

<과거>

레오나는 과거, 에스텔이 있었던 시절을 회상한다. 레오나는 에스텔을 처음 봤을때, 정말 아름다워서 숨이 멎을 정도였다. 에스텔은 황제의 사랑을 계속 받았고, 1년만에 회임을 해 궁정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에스텔은 레오나에게 자신이 먼저 회임한 것에 대해 미안해 했고, 레오나는 누가 먼저고, 누가 나중이고 상관 없다며, 자신들은 모두 황제의 아내라고 한다. 길버트는 에스텔이 수상하다며, 그녀의 시녀가 버밀리온으로 보이는 자에게 서신을 보내는 모습을 봤다는 밀정의 보고가 있었다고 한다. 클라이브 황제는 쥬클레시아가 커서 어머니의 죽음을 알고 복수할까봐 앨더에 보내기로 한다. 레오나는 깜짝 놀라지만 그 말을 따른다. 그 후, 레오나는 슈렌로드를 임신하고, 쥬클레시아는 사람들에게서 잊혀져 앨더로 조용히 보내진다.

<현재>

슈렌로드는 레오나가 잘 대해주니깐, 자신도 잘 하면 가족처럼 지낼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레오나는 조용히 자신은 형식적인 어머니일 뿐이라고 한다.

<과거>

레오나는 에스텔이 낳는 애가 황손이 되고 황위를 잇는 것을 걱정한다. 레오나는 모처럼 여기까지 왔는데, 에스텔에게 모든 걸 다 뺏길 수 없다고 한다. 길버트는 에스텔이 버밀리온인 것이 맞다며, 버밀리온이 황가의 시안을 노린 것 같다고 한다. 레오나는 그럼 에스텔을 잡아야겠다고 말하려다, 길버트가 그녀가 버밀리온에게 보내는 서신이 들통났으며, 이미 황제가 에스텔과 함께 버밀리온도 칠 계획을 짯다고 한다. 에스텔은 로페이든한테 편지를 보내 성지에서 만나자고 했으니, 나올 것이라고 걱정한다. 오지 말라고 해야하지만 연락을 할 수 없어 걱정하던 중, 클라이브 황제가 나타난다. 클라이브 황제는 에스텔이 천사 같은 미소 뒤로 온갖 지저분한 일을 하고 다녔다며, 모후의 제국을 멸망시킨 파렴치한 자신과 같다고 한다. 결국 끼리끼리 만난다고 하며, 그녀에게 성지로 안내해달라고 한다. 그는 에스텔이 가든, 안 가든 간에 그 놈들을 찾아내겠다며, 궁에서 비참하게 처형당할 것인지, 성지에서 동료들과 죽을 것인지, 어떻게 죽을지 선택권은 준다고 한다. 우연히 그 모습을 본 레오나는 황제의 무서움을 알게 되었다. 에스텔은 결국 레오나에 의해 죽은 것이다. 그녀가 에스텔의 정체를 집요하게 파헤쳤기 때문에. 레오나는 죄책감이 일긴 했지만, 황가에서 권력을 잡기 위해서는 에스텔을 희생해서라도, 밝고 올라서라도 그래야만 했다고 말한다.

[버밀리온 본부]

운베터는 로제의 배신에 대해 화를 낸다. 페르난은 로제가 비록 크로이스 출신은 아니지만 버밀리온이라며, 배신할 리가 없다고 한다. 운베터는 슈발츠에 들어간게, 그들에게 회유된 것이라고 한다. 그는 로제에게 별로 중요한 정보가 없는게 다행이라고 하며, 페르난에게 조만간 오실 그 분을 잘 모시라고 한다. 페르난은 운베터가 정말 자신이 옛날에 동경했던 운베터인지 의심한다...

[슈발츠 슈트름 본부]

길버트는 황녀 쥬클레시아의 시녀 2명을 부른다. 둘은 겁먹지만, 길버트는 심문 같은 것이 아닌, 그냥 황녀 전하에 대해 물어볼 것 있어서 그렇다고 안심시킨다. 그 때, 윌헬미나가 감시조에서 보고가 들어왔다며 문을 두드린다. 윌헬미나는 남부의 루미네스의 시하라 숲 속에서 몬스터들이 대량으로 출몰했다며, 버밀리온이 영인사를 쓴 것 같다고 한다. 영인사라는 말에 필리시아는 약간 반응 한다. 로프마는 영인사가 도대체 몇 명이냐고 화를 내고, 죠커는 버밀리온은 누구든 가리지 않고, 영인사가 될만한 싹이 있으면 잡아들인다고 한다. 그리고 슈델미르의 실종 사건의 절반은 버밀리온의 짓이라고 한다. 윌헬미나는 이번 임무에 로제가 처음이라며, 칼린츠 조장을 잘 따르라고 한다. 로제는 닥치라며 화를 낸다. 첼시가 총대장은 왜그리 바쁘냐고 얼굴도 보기 힘들다고 말한다. 윌헬미나는 개인적인 사정 때문이라고 하고, 첼시는 궁금해한다.

시작은 언제나 어디서나 슈발츠 슈트름 본부 앞...

[로엔드리가도]를 통해 [시하라 평원]으로 가자.

[시하라 평원]

나오는 적 : 블러디 펀쳐(HP 약 1500) - 초록색 몸에 방망이 든 몬스터

도살자(HP 약 1300) - 붉은 몸에 팔에 칼 달린 몬스터

좀비(HP 약 500) - 걸어다니는 시체

오두스(HP 약 5000) - 연두색 몸에 두꺼비 같은 몬스터

(1) 마도사의 문신을 얻는다.

[시하라 숲]으로 가면, 이벤트가 진행된다.

죠커는 로제에게 그리운 곳이라며, 일행에게 자신이 옛날에 여기서 페르난과 로제와 함께 자주 놀았었다고 한다. 로프마가 그럼 죠커도 버밀리온이였냐고 묻고, 죠커는 아버지가 버밀리온이라고 했다. 그의 아버지는 '야데'라는 별명을 가진 자였는데, 버밀리온의 지독한 테러에 많은 회의를 느끼고 탈퇴했다가, 버밀리온에게 쫓겼다고 한다. 그리고 아마 운베터에게 당한 것 같다고 한다. 로제는 크로이스 왕가의 왕자였던 그가 크로이스 재건 같은건 나 몰라라하고 배신한 것에 대해 운베터가 실망했었다며, 운베터는 그자와 손잡고 크로이스의 재건을 꿈꾸었었는데 완전히 배신당한 셈이었다고 말한다. 죠커는 크로이스 재건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일반 사람을 몬스터화 시키는 버밀리온이 싫다고 한다. 또 이미 자신은 크로이스 재건에는 관심이 없으며, 아버지를 죽인 운베터만은 용서할 수 없다고 한다. 죠커와 로제가 계속 말다툼을 하자, 칼린츠는 그녀에게 죠커를 자극하지 말라고 명령한다. 세뇌 비슷한 것을 받은 로제는 그 말을 어쩔 수 없이 따르게 된다.

[시하라 숲]

나오는 적 : 좀비(HP 약 500) - 걸어다니는 시체

리커(HP 약 1000) - 초록색 몸에 긴 혀를 내민 몬스터

나무승려(HP 약 1000) - 나무 속에 숨은 승려 몬스터

다프네(HP 약 1000) - 나무에 얼굴이 있는 몬스터

데쓰리퍼(HP 약 1000) - 검은색에 인간형 도마뱀

도살자(HP 약 1300) - 붉은 몸에 팔에 칼 달린 몬스터

블러디 펀쳐(HP 약 1500) - 초록색 몸에 방망이 든 몬스터

콜로이드(HP 약 2000) - 푸른 몸 엎드린 도마뱀

라미아(HP 약 2500) - 푸른 인어 몸에 창을 든 대두 여자 몬스터

자보라(HP 약 3000) - 붉은 몸에 긴 도끼 창을 든 몬스터

댄싱마몬트(HP 약 5000) - 코끼리 몬스터

[오파넬 동굴]로 가자.

아도라가 이미 칼린츠를 기다리고 있었고, 죠커는 로프마가 칼린츠의 애인이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아도라는 부끄럽다며 닭살 돋는 말을 한다. 일행에게는 찬 바람이 불고, 죠커는 닭살 돋는 여자라고 한다. 필리시아는 그녀가 오늘은 진짜에 가깝지만, 진짜가 아니라고 한다. 죠커는 무슨 말인지 의아해하고, 일행은 출발한다. 죠커가 무슨 소리냐고 묻자, 필리시아는 자신도 잘 모르겠다며, 뭔가 다른 모습이 겹쳐져보인다고 한다. 칼린츠와 아도라에게서...

[오파넬 동굴]

나오는 적 : 좀비(HP 500) - 걸어다니는 시체

나무승려(HP 약 1000) - 나무 속에 숨은 승려 몬스터

데쓰리퍼(HP 약 1000) - 검은 인간형 도마뱀

도살자(HP 약 1300) - 붉은 몸에 팔에 칼 달린 몬스터

블러디 펀쳐(HP 약 1500) - 초록색 몸에 방망이 든 몬스터

자보라(HP 약 3000) - 붉은 몸에 긴 도끼 창을 든 몬스터

코모에(HP 약 4000) - 분홍 몸에 거대하고 징그러운 몬스터

오두스(HP 약 5000) - 연두색 몸에 두꺼비 같은 몬스터

(1) 파괴의 장갑을 얻는다.

(2) 실프 티얼스를 얻는다.

(3) 지혜의 목걸이를 얻는다.

최심부까지 가면, 블랙 드래곤과의 전투가 시작된다. 블랙 드래곤(HP 약 6500)은 턴은 느리지만, 공격력은 세다. 한번에 200이상의 데미지를 5번 연속 공격한다. HP가 1000이상인 캐릭터를 앞세우고 공격하자. 사실 필자는 블랙 드래곤의 공격 1번 받고, 나머지는 콤보+특수기술로 이겼다.-_-;; 블랙 드래곤을 이기면, 요석 정화를 한다.

<무기>

칼린츠[아도라] : 폭풍검(風) HP+10, STR+10, DEF+10, INT+10, DEX+20, 風 친화도+50

로프마 : 윙커(火) HP+20, STR+20, DEF+5, INT+10, DEX+5, 火 친화도+50

첼시 : 어스로드(地) HP+10, STR+10, DEF+10, INT+20, DEX+10, 地 친화도+50

필리시아 : 칠성부(光) HP+20, STR+20, DEF+10, INT+20, DEX+10, 光 친화도+50

죠커 : 스탐사이드(風) HP+10, STR+20, DEF+10, INT+10, DEX+20, 風 친화도+50

로제 : 소리비도(風) HP+20, STR+20, DEF+10, INT+10, DEX+20, 風 친화도+50

동굴을 나오면서, 첼시는 고대의 시안을 발견한다. 로프마는 팔면 비싸게 받을 수 있다며, 가지고 싶어하고, 첼시는 돈 밝힌다고 놀린다. 둘은 가난함에 대해 또 말다툼을 한다. 첼시가 말다툼 끝에 로프마를 호박이라고 하자, 갑자기 로프마의 얼굴이 호박이 된다. 일행은 깜짝 놀라고, 아도라는 로프마를 놀린다. 로프마는 첼시에게 이상한 마법을 썼다며, 빨리 원래대로 하라고 하고, 첼시는 자신은 모른다고 한다. 필리시아는 시안의 힘이라며, 고대의 시안이 있는 팔찌를 부수라고 한다. 첼시는 시안을 부수고, 로프마는 원래대로 돌아온다. 죠커는 필리시아에게 어떻게 안 거냐고 묻고, 그녀는 사람의 모습을 바꾸는 시안이 드물지만 존재한다고 한다. 일행이 가고, 아도라는 그 부숴진 시안을 쳐다본다. 아도라는 칼린츠에게 뭔가를 말하려다가 그냥 가자고 한다. 동굴을 나오면, 로프마는 한 건 끝냈다고 좋아하고, 죠커는 스릴있다며 이렇게 피 터지게 싸움만 하냐고 묻는다. 첼시는 그게 7조라고 하고, 로프마는 그 딴 얘기는 집어치우고 가자고 한다. 아도라는 쥬클레시아가 깨어나는 것을 들키면 안된다고 생각해, 모두에게 이만 간다고 인사를 하고 뛰어간다. 일행은 궁금해하고...

칼린츠 : (평상시...아도라 답지 않아. 늘 언제 나타났냐는 듯이 사라지곤 했지만... 그러고 보 면, 난 왜 지금까지 한 번도 아도라 뒤를 쫓아가볼 생각을 못 했던 걸까. 역시 그 녀의 정체를 모르는 게 나을 거란 생각 때문이었나.)

칼린츠는 아도라의 뒤를 쫓는다.(...기 보다는 같은 방향으로 걷는다..;;) 그리고 일행에게는 할 일이 있다며, 먼저 가라고 한다.

[버밀리온 본부]

쥬클레시아는 버밀리온 본부에 찾아간다. 그 곳에서 페르난을 만나고, 페르난은 쥬클레시아의 각오를 알겠다며, 제대로 된 예우를 해주지 못 하는 것을 양해하라고 한다. 쥬클레시아는 자신의 계획 중 슈발츠 슈트름이 제일 방해가 된다며 버밀리온이 필요하다고 한다. 페르난은 대가가 무엇이고, 슈발츠와 대적하는 위험부담 때문에 그 대가에 대한 확실한 약속이 필요하다고 한다. 쥬클레시아는 이번 일이 성공해 여제가 되면, 크로이스 재건의 기회를 주겠다고 한다. 페르난은 그 말을 믿지 않으려고 하자, 운베터가 나타나 무례하다고 한다. 쥬클레시아는 운베터에게 버밀리온의 힘이 꼭 필요하며, 자신을 도우면 그만큼의 대가를 꼭 약속한다고 한다. 운베터는 알겠다며, 이 세상을 뒤엎을 만한 엄청난 계약을 하자고 한다. 쥬클레시아는 슈발츠 슈트름을 몰아내기 전에 버밀리온의 실력을 보자고 한다.

[오라칸 저]

라드린느 : ...운베터. (부질없는 짓이야. 이미 다 지난 일......이제 와서 들춰본다 해서 뭐가 달라질까...)

[슈델미르 시가지]

슈델미르 시가지에 있는 칼린츠는 온통 상처를 입고 있었다...그리고 뭔가를 궁금해 하는데...(그게 뭐지?-_-?)

[과거 버밀리온 본부]

의문의 남자는 운베터에게 시안을 모으는 것이 마그나 카르타 때문이냐고 묻고, 운베터는 그렇다고 한다. 남자는 그게 얼마나 무서운 힘을 불러오는 마법인지 아냐며, 마그나 카르타가 일어나면 이 대륙이 큰 피해를 입게 될 수 있다고 한다. 운베터는 그 정도의 힘이 있어야 황가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한다. 남자는 농담이 아니라며, 자신은 이 세계를 무너뜨리면서까지 크로이스 재건을 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그 말에 운베터는 황가를 만만하게 보지 말라며, 클라이브는 무서운 사람이라고 말한다.

[슈발츠 슈트름 본부]

시녀들이 증언하는 목소리만 들려온다. 그녀들은 어떤 여자(아도라)가 빛이 나면서 황녀로 변하는 것을 봤다며, 그 여자가 에스텔과 말투나 행동이 같았다고 기적같다고 말한다. 길버트는 7조 일행이 정화하러 갔을 때 본 시안의 존재에 대해 놀란다. 칼린츠도 처음 보는 종류라고 하고, 길버트는 시안이 가진 능력은 워낙 다양해서 제대로 된 분류가 없었다고 하며, 시안에 깃든 카르타의 조합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다고 한다. 칼린츠는 그 시안은 부숴졌으며, 그 시안을 필리시아가 알고 있었다고 한다. 길버트는 필리시아가 안다면, 버밀리온도 예상 외로 시안에 대해 자세히 알 것 같다고 한다. 윌헬미나도 그런 시안이 있음에 놀라고, 부숴진게 아쉽다고 한다. 길버트는 고대의 문명은 상상할 수가 없다며, 더 대단한 시안이 있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한다. 길버트는 카르타와 시안에 대해 곰곰히 생각한다. 윌헬미나는 고문서의 해독이 끝났다며, 뜻밖의 사실이 발견되었다고 전한다. 황가에 있는 고대의 엠블렘이 시안이었으며, 그것은 강력한 의지를 지닌 자만이 다룰 수 있는 고급 시안이라고 한다. 또 그것은 인간의 모습을 바꾸거나 인격을 조작하는 등의 고난이도 술법이 가능하다고 한다. 길버트가 황가에 아직 고대의 엠블렘이 있냐고 묻고, 윌헬미나는 뭔가 말씀을 오해하셨다며, 고대의 엠블렘은 초대 황제 루아난이 초대 오라칸에게 하사했던 것이라며, 이미 길버트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길버트는 잊고 있었다며, 속으로 그 기본적인 사실을 왜 잊고 있었는지 궁금해 한다. 분배가 어떻게 되었는지 묻자, 달의 문장은 길버트 총대장이 가지고 있으며, 바이에르의 상징이고, 태양의 문장은 마라카트에, 대지의 문장은 지라트, 바람의 문장은 크로이스지만 전란 중에 사라졌다고 한다. 길버트는 황녀가 변한 것도 윌라이트의 태양의 문장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거 엘크리챤 황궁]

에스텔에게 의문의 남자가 찾아온다. 운베터는 너무 지나친 욕심을 가지고 있다며, 마그나 카르타의 힘으로 이 대륙 전체를 지배하려 들것이라고 한다. 자신은 그런 강력한 힘의 존재는 원치 않다며, 크로이스가 멸망한 이유도 황가를 넘어서는 권력을 원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에스텔은 다른 버밀리온은 알고 있냐고 묻고, 남자는 운베터를 지지하는 자들이 너무 많아 잘못하면 반역자 취급을 당한다고 한다. 하지만 마그나 카르타를 막으려면 에스텔이 그에게 전해줄 시안 중 하나를 자신에게 주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은 한동안 잠적할 것이며, 그가 위험한 방법으로 평화를 되찾는 걸 두고 볼 수 없다고 한다. 에스텔이 걱정을 하지만, 운베터는 아무 것도 모른다며, 그가 버밀리온조차도 자기 복수의 도구로 이용하려 들고 있다고 한다고, 에스텔은 승낙을 한다.

[슈발츠 슈트름 본부]

렘블턴 공작이 대검을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버밀리온에게 암살당했다고 한다. 로프마는 몬스터가 아닌 직접 암살한 것에 대해 놀란다. 첼시는 칼린츠에게 길버트가 부른다며 가보라고 한다. 칼린츠는 다른 곳에 정신을 쓰고 있다가, 그 말을 듣고 깜짝 놀라며 알겠다고 하고, 첼시는 의아해한다. 길버트는 급히 정화를 해야한다며, 로스웰드 지방의 웰드림 평원에 상당수의 몬스터들이 출현해 로스웰드는 이미 혼돈의 도가니 상태라고 한다. 또 그곳에는 버밀리온의 아지트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칼린츠는 알겠다며 빨리 가겠다고 한다. 윌헬미나는 버밀리온의 최근 행동이 선전포고 하는 것일까 궁금해한다. 길버트는 그들이 황가에 대항할만한 힘은 없다고 하지만, 윌헬미나는 그 쪽에 관심을 쏠리게 하려는 것 같고, 황녀 쪽이 너무 조용하다고 한다. 길버트도 그게 걱정된다며 윌헬미나 말에 동의한다.

시작은 언제나 어디서나 영원히 슈발츠 슈트름 본부 앞이다...-_-

[웰드림 평원]으로 가려면 [론웰 평원]을 거쳐야 한다.

[웰드림 평원]

나오는 적 : 보라색 나비(HP 약 700) - 보라색 나비 같은 몬스터

레가 사무라이(HP 약 3800) - 초록색 몸에 대도를 든 몬스터

라미아(HP 약 2500) - 푸른 인어 몬스터

자보라(HP 약 3000) - 붉은 몸에 긴 도끼 창을 든 몬스터

웰드림 평원에 들어가면, 아도라가 갑자기 튀어나오고, 아도라가 놀래키려던 칼린츠 대신 필리시아가 놀란다. 아도라는 칼린츠의 안색이 안 좋다고 하고, 칼린츠는 그렇진 않고, 위험할텐데 또 왔냐고 한다. 아도라는 오늘은 오면 안 되는 거냐고 시무룩해진다. 칼린츠는 그런 건 아니고, 혹시 지난 번에 만났을때...까지 말하다가 아도라가 궁금해하자,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다. 칼린츠는 속으로 뭔가가 굉장히 혼란스러웠다며, 왠지 자기 자신이 망가져 가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고 한다.

[호아튼 동굴]로 가자.

[호아튼 동굴]

나오는 적 : 좀비(HP 약 500) - 걸어다니는 시체

테레피스(HP 약 600) - 거대한 박쥐

나무승려(HP 약 1000) - 나무 속에 숨은 승려몬스터

캐노펀(HP 약 1000) - 손이 돌같은 몬스터

콜로이드(HP 약 1000) - 푸른 빛깔의 엎드린도마뱀

리커(HP 약 1000) - 초록색 몸에 긴 혀를 내민 몬스터

데쓰리퍼(HP 약 1000) - 검은 인간형 도마뱀

다크위즈(HP 약 1000) - 고깔모자 쓴 몬스터

도살자(HP 약 1300) - 붉은 몸에 손에 칼 달린 몬스터

블러디 펀쳐(HP 약 1500) - 초록색 몸에 방망이 든 몬스터

데블콩(HP 약 3000) - 푸른 몸에 날개 달린 거대한 몬스터

코모에(HP 약 4000) - 분홍색 몸에 징그러운 몬스터

(1) 미네르바의 건틀릿을 얻는다.

(2) 전설의 팔찌를 얻는다.

(3) 타스멀의 스크롤을 얻는다. (금열쇠 필요)

동굴로 들어가면 버밀리온 병사를 만난다. 그들은 로제에게 배신자라며, 잘 만났다고 한다. 로제는 배신한게 아니라고 말하지만, 그들은 슈발츠에 들어갔으면서, 왠 변명이냐며 공격한다. 전투가 시작되면 버밀리온 병사 3명(HP약 3000)과, 지렁이 기사(HP 약 2500) 1마리가 나온다. 카르타 분배가 잘 되서, 능력치가 좋다면, 금방 이길 수 있을 것이다. 또 전체공격인 특수기술도 쓰면, 효과가 좋다. 로제는 다 슈발츠 때문이라며, 칼린츠를 공격하려고 한다. 칼린츠는 멈추라는 명령을 내리고, 로제는 언젠가 죽여버릴거라고 한다. 칼린츠는 이미 어느 슈발츠도 죽일 수 없도록 세뇌되어 있다며, 자신의 명령에 충실하라고 한다. 로제는 힘을 쓰려고 하지만 팔이 움직이질 않는다. 칼린츠는 다음에 이러면 그 암기로 로제의 팔을 찌르게 할 거라며, 협박한다. 아도라는 너무 심했다고 하고, 칼린츠는 아도라가 마음대로 자신들의 임무에 끼여드는데는 아무말 않겠지만, 자신의 임무 방식에는 간섭하지 말라고 한다. 아도라는 그런 칼린츠를 보며, 그가 신경이 예민해진 것 같아 걱정한다. (2)번 보물인 전설의 팔찌는 꼭 얻어서, 나중에 물의 신전이나, 오파넬 동굴에 가서 좋은 아이템을 얻도록 하자. (3)번 보물 있는 곳 안 쪽으로 가면, 전투가 시작된다.

적은 이름을 정할수 없으므로, 그냥 적이라고 하겠다-_-;;;

HP는 약 8500이며, 4번 연속 공격을 하는데, 방어력이 강한 캐릭터를 적의 가까운 곳에 두도록 하자.(필자의 경우 50씩 나왔음-_-;;) 그리고, 화이널 크래쉬와 특수기술 난무~~>_<;;

적을 이기면, 정화를 하게된다.(기억상 아마 이게 마지막 정화일 것이다.)

<무기>

칼린츠[아도라] : 묵염(火) HP+20, STR+20, DEF+20, INT+20, DEX+20, 火 친화도+50

암연(地) HP+20, STR+20, DEF+20, INT+20, DEX+20, 地 친화도+50

로프마 : 바리스타(光) HP+25, STR+25, DEF+10, INT+25, DEX+20, 光 친화도+50

캘리퍼(暗) HP+10, STR+10, DEF+20, INT+10, DEX+20, 暗 친화도+50

첼시 : 위자드로드(火) HP+10, STR+20, DEF+10, INT+10, DEX+10, 火 친화도+50

소서러스소울(暗) HP+15, STR+20, DEF+20, INT+10, DEX+30, 暗 친화도+50

필리시아 : 벽사부(水) HP+5, STR+5, DEF+20, INT+60, DEX+30, 水 친화도+50

구마제사부(暗) HP+20, STR+50, DEF+10, INT+20, DEX+30, 暗 친화도+50

죠커 : 사신의 이빨(暗) HP+20, STR+10, DEF+20, INT+20, DEX+20, 暗 친화도+50

아쿠아리스(水) HP+15, STR+20, DEF+20, INT+20, DEX+15, 水 친화도+50

로제 : 천라지망(地) HP+20, STR+10, DEF+20, INT+10, DEX+20, 地 친화도+50

유성우(光) HP+10, STR+10, DEF+20, INT+10, DEX+20, 光 친화도+50

동굴을 나오면, 성기사단원 한명이 칼린츠를 기다리고 있었다. 로스웰드 근처인 에벨에서 엄청난 몬스터가 발생했으며, 아마도 버밀리온이 그 곳의 마을사람들을 대규모 영인한 것 같다고 한다. 그래서 이미 수많은 슈펠론드와 슈발츠가 투입되었으며, 7조도 서둘러 에벨로 출발하라는 보고였다. 로프마는 깜짝 놀라며, 에벨은 자신의 고향이라고 한다. 어떻게 된거냐고 묻자, 성기사단원은 이미 아수라장이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몬스터로 변했다고 한다.

로프마는 곧장 에벨로 달려간다. 일행도 에벨로 떠나게 된다.

[웰드림 평원]

윌헬미나는 에벨 입구에 온 슈발츠에게 이미 에벨은 혼란 상태이며, 슈펠론드의 사상자도 엄청나고, 2조와 3조는 재기 불능 상태라고 한다. 첼시는 2조 조장인 젠드를 걱정하고, 로프마는 당장 들어가자고 한다. 윌헬미나는 안된다며, 이젠 돌이킬 수 없기에 에벨을 폐쇄시켰다고 한다. 로프마가 성질을 내며 따지자, 우리 쪽도 인명피해가 많다며, 폐쇄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한다. 로프마는 모두 겁쟁이들이라며 곧장 들어가고, 아도라도 간다고 한다. 칼린츠는 이미 틀렸다고 하지만, 아도라는 칼린츠도 겁쟁이라며 로프마를 쫓는다. 칼린츠 일행도 어쩔 수 없이, 에벨로 들어간다. 그냥 쭉 들어가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미 에벨은 처참한 상태가 되어있고, 로프마는 로제에게 다 버밀리온 탓이라며 화를 낸다. 첼시는 그녀는 이미 슈발츠라며, 화풀이하지 말라고 한다. 성기사단원 2명이, 어린아이를 보고, 몬스터라며 죽이려고 한다. 아이는 살려달라고 외치고, 성기사단원 한명은 어린아이라며, 죽이지 말자고 한다. 하지만 다른 한명은 아까도 살려주려고 했다가 동료 한 명이 죽었다며 죽이려고 한다.

로프마와 아도라는 그만두라고 하지만, 칼린츠는 2명을 말리고, 차라리 영인사나 빨리 찾아내려 없애는 편이 낫다고 한다. 어떤 사람이 몬스터화되고 있었다. 첼시는 이미 몬스터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그 사람을 포기한다. 그 때, 로프마가 나타나 그 사람이 자신의 동생 죠이임을 알게 되고, 구해주겠다고 한다. 로프마는 다른 가족들의 생사를 묻지만, 죠이는 이미 다 죽었다며, 형이 안 옴에 대해 원망을 한다. 로프마는 너만은 살려주겠다고 한다. 그 때, 칼린츠가 죠이를 죽인다. 로프마는 깜짝 놀라며, 칼린츠에게 화를 내고, 아도라도 너무하다고 한다. 칼린츠는 내버려두면 로프마가 죽었을 거라고 한다. 아도라는 제정신이 있었다며, 몬스터가 아니었다고 한다. 칼린츠는 그럼 몬스터면 죽여도 돼냐며, 아도라가 지금껏 죽인 몬스터 중에는 사람이었다가 변한게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어차피 몬스터를 죽이나, 몬스터화되는 사람을 죽이나 마찬가지라며, 차라리 후자가 피해 없이 끝나는 것이라고 말한다.

아도라는 비겁하다며, 그 자리를 떠난다. 로프마는 칼린츠에게 죽여버리겠다고 화를 낸다. 그런 그를 죠커가 막고 진정하라며 칼린츠가 오히려 로프마를 구해준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탓할 거면, 이 마을을 폐쇄시킨 슈발츠를 탓하라고 한다. 그들이 영인사를 빨리 찾아냈었더라면, 이러진 않았을 것이라고 한다. 첼시는 로프마를 위로하고, 로프마는 전부 꺼지라고 한다. 일행은 잠시 비켜주고, 로프마는 죠이의 시체 앞에서 미안하다고 한다. 그 때, 죠이가 이상한 목소리로 형은 그래서 얼간이라며, 살아난다.

[에벨]

죠이가 이상해지면, 전투가 시작된다. 페르난(HP 약 5000), 버밀리온 병사 3명(HP 약 3000)

이번에 새로 얻은 최고의 특수 기술로 날려버리자+_+ 로제는 페르난에게 영인에 귀족들이나, 시민들을 이용한 적은 있어도, 같은 처지인 빈민들을 이용한 적은 없다고 따진다. 페르난은 로제는 아무것도 모른다며 지금보다도 더 악랄하고 더러운 수단을 써야한다고 한다. 로제가 운베터의 명령이냐고 묻자, 페르난은 아무 말도 못 하고 부하들과 철수한다. 한편, 죠이는 몬스터로 변해버렸다. 일행이 다가와 깜짝 놀라고, 로제는 칼린츠에게 과감하게 숨통을 끊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된거라고 한다. 로프마는 죽일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지렁이 용(-_-)과의 전투가 시작된다. HP 약 7500이고, 공격력은 보통. 화이널 크래쉬와 특수 기술로 해치우자.(가끔가다 전투가 너무 쉬워 너무 세게 키웠나라고 생각할 정도다-_-) 죠이가 변한 몬스터는 죽고, 로프마는 죠이의 이름을 외친다. 그리고 그는 가족이 전부 죽었다며, 어쩌면 오는 길에 죽였던 몬스터 중에 가족이 있었을 수도 있다며, 슬퍼한다. 죠커는 이래도 버밀리온이 옳냐고 로제에게 묻고, 그녀는 그랬기에 페르난과 싸웠다고 한다.

[웰드림 평원]

윌헬미나는 위임권이 자신에게 있는데도 명령을 어긴 것에 대해 꾸짖는다. 로프마는 그런 그녀에게 빈민 차별에 대해 화를 낸다. 윌헬미나는 로프마의 기분은 알지만, 군인답게 냉정하게 행동했어야 된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이 최선의 판단이었다고 말한다. 첼시가 따지려고 하지만, 칼린츠는 그만두라고 하고, 자신의 책임이니 어떤 징계든 받겠다고 한다. 윌헬미나는 현재 모든 권한은 자신에게 있으니, 빨리 철수하고, 징계는 총대장이 내릴 것이라고 말한다.

[버밀리온 본부]

페르난은 벽을 치며, 운베터가 임무를 내릴때의 기억을 되살린다. 운베터는 슈델미르와 거리가 있는 에벨을 공격해 영인을 해서 최대한 몬스터를 퍼뜨려야 겠다고 한다. 페르난은 그 곳은 슬럼가라 빈민들이 많다며 반대한다. 운베터는 적어도 그 곳까지 슈발츠를 끌어내야 황녀 쪽이 움직일 수 있다고 한다. 페르난은 계속 반발하지만, 운베터는 페르난의 그런 행동 때문에 부하들까지 흔들린다며, 모든일에는 대가가 필요한 것이라고 말한다. 페르난은 뭐가 옳은지 고뇌를 한다.

[슈발츠 슈트름 본부]

길버트는 윌헬미나의 행동이 그녀 답다며, 로프마의 심정을 알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그게 가장 옳은 것인지도 모른다고 한다. 첼시는 로프마와 칼린츠가 사라져서 걱정을 한다. 죠커는 기분이 좀 그럴테니 가만히 두라고 한다. 첼시는 조장이 로프마의 동생을 일격에 죽이지 않은 것이 망설였기 때문이라며, 조장답다고 한다. 그리고 만약 폐쇄령이 없었다면, 상황이 좀 달라졌을까 궁금해한다. 죠커는 폐쇄령을 내린게 어찌보면 옳은 것이라고 한다. 로제도 그 말에 공감하고, 버밀리온처럼 대를 위해 소를 희생시킨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마치 슈발츠 대신 천민들이 희생당한 것 같다고 한다. 죠커는 슈발츠 대신 천민들이 희생당한 것에 조금 불만을 표시한다.

[엘크리챤 황궁]

황궁 건물(겉보기엔 슈발츠 슈트름 본부 같지만, 스토리 상-_-) 안에 운베터가 들어와 경비병들을 모두 해치운다. 온 몸이 피투성이인 칼린츠, 자신이 지금까지 뭘 하고 있었는지 기억을 못한다. 온 몸에 피냄새가 배어있고, 몬스터와 싸우기라도 한 줄 알지만... 그 때, 시녀들이 폐하와 전하가 칼린츠에게 죽었다며 소리를 지르며 경비병을 부른다. 칼린츠는 뭐가 뭔지 모르고....

[슈발츠 슈트름 본부]

길버트는 이제 알겠다며, 카르타는 비단 몬스터 뿐만이 아닌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바꾸는 카르타도 있을 것이라고 한다. 길버트는 황녀를 어렸을 때부터 모시던 시녀 한명을 불러 질문을 한다. 그녀들은 황녀를 키워준거나 다름이 없어 마치 자매처럼 가까웠다고 한다. 길버트는 황녀가 가진 펜던트를 기억하냐며, 그게 어떻게 생겼는지 알고 있냐고 묻는다. 시녀는 알고 있다며, 길버트는 큰 대가를 치루게 할테니 어떤 부탁을 들어달라고 한다. 윌헬미나가 급하게 들어와 황제와 태후가 죽었다는 비보를 전한다. 길버트는 깜짝 놀라고, 윌헬미나는 더 심한 소식은 그 범인이 칼린츠였다는 소식이고 하였다. 또 황녀와 윌라이트를 앞세운 귀족들이 암살을 사주한건 바로 길버트라고 입을 모아 얘기했다고 한다. 그 때, 윌라이트가 들어와 황제 암살을 사주한 길버트를 체포하겠다고 한다. 길버트는 알겠다며, 황녀에게로 가서 무죄를 증명한다고 하고, 윌라이트는 증명해 볼수 있다면 증명해보라고 비웃는다.

[엘크리챤 황궁]

방에는 황녀 쥬클레시아와 오라칸 윌라이트, 오라칸 라드린느, 그리고 길버트와 묶여서 무릎을 꿇고 있는 칼린츠가 있었다. 쥬클레시아는 슈발츠 슈트름 7조 조장 칼린츠가 오늘 밤 황제와 태후를 암살했다며, 이 참극을 어떻게 해석할까라고 묻는다. 또 그녀는 칼린츠 혼자서 무모한 행동을 했을리 없다며 분명 사주한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길버트는 그래서 자신을 지목했냐고 말한다. 그는 상황만 놓고 본다면, 황제와 태후가 승하한 현재 다음 황위 계승자는 쥬클레시아라고 한다. 그 말에 쥬클레시아는 화를 내며, 그럼 자기가 칼린츠에게 시주했을 거냐고 말한다. 라드린느는 길버트가 칼린츠에게 사주한 것도 이상하다며, 그는 평소 황제와 태후에게 충성을 다했던 사람이라고 말한다. 윌라이트가 증거를 대라고 말한다. 길버트는 칼린츠에게 어떻게 된거냐며, 왜 그렇게 넋나간 표정을 하고 있냐고 묻는다. 그리고 황녀에게 솔직히 이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았다며, 황녀가 거짓된 삻이라도 행복하다면, 굳이 억지로 망가뜨리고 싶지 않다고 한다. 쥬클레시아는 그 말을 못 알아듣고, 길버트는 진실을 밝히는 것을 용서해달라고 한다. 그는 엠블렘을 꺼내고, 윌라이트는 깜짝 놀란다. 쥬클레시아는 머리가 아파온다고 하고, 그녀의 모습이 아도라의 모습으로 변한다. 아도라는 자신이 가짜일텐데, 쥬클레시아가 사라졌다며 깜짝 놀란다. 칼린츠도 그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다. 길버트는 엠블렘의 정체를 밝히고, 윌라이트에게 진실을 털어놓으라고 한다. 진짜 황녀는 이미 오래 전에 병으로 죽었고, 윌라이트가 대역을 만들어 기억을 지우고, 황녀의 모습과 기억을 새로 덮어씌운 것이 드러난다. 윌라이트는 그것이 들통난 것에 깜짝 놀라고, 길버트는 옛날에 밀정을 통해서 황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버젓이 살아있다는 얘기가 있어 한동한 의아해 했다며, 나름대로 조사했었다고 한다. 라드린느는 윌라이트에게 지금까지 가짜 황녀를 데리고 지금껏 수고했다며, 우린 윌라이트의 꼭두각시 놀이를 진작에 간파했었다고 한다. 라드린느는 칼린츠에게 마라카트, 아도라와 함께 이런 짓을 벌였다며, 실망했다고 한다. 길버트는 칼린츠는 아무 것도 모르는 것 같다고 하며, 정말 그라면 이렇게 허술한 끝맺음을 맺을리 없다고 한다. 칼린츠는 아도라를 보며, 어떻게 된건지 혼란스러워 한다. 라드린느는 이번 계획에 동참한 황녀 세력들을 모조리 잡았으니, 본보기로 처형시키는게 좋겠다고 한다. 길버트는 왜 이렇게 된 건지 모르겠다며, 아도라는 이용당한 죄밖에 없다고 한다. 또 칼린츠도 뭔가 석연찮은 느낌이 들며, 그가 윌라이트와 손을 잡고 그런 일을 한 것이 왠지 비약이 심한 것 같다고 한다. 라드린느는 그런 길버트에게 화를 낸다. 길버트는 그가 바보 같이 잡혔다며, 정말 마음만 먹으면 쉽게 잡힐리가 없다고 한다. 라드린느는 더 생각할 것이 없다며, 이제 황가의 대통은 완전히 끊겼고, 그러면 당분간 임시 섭정은 길버트가 하게 될거라고 한다. 결국은 길버트가 계속 섭정 자리에 있겠지만...

칼린츠 : 뭐가 뭔지 모르겠어...내가 왜 황제 폐하를 죽인 거지? 내가 왜...그런 짓을 한 거 지...내가 대체 왜...뭣 때문에? 내가 한 게 아니야.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내가 아니야, 이건...! 난 아무 기억이 없어.

운베터 : 또 남의 탓을 하는 건가? 강한 척 하면서 중요한 순간에 움츠러 드는군, 넌. 스스 로를 제어하지 못 한 네 잘못이야.

[감옥]

칼린츠가 고문을 당하고 있다. 라드린느는 칼린츠에게 아버지와 자신이 속았다며, 지금까지 그가 한 행동이 치가 떨린다고 한다. 칼린츠는 자신이 황제를 죽이지 않았다고 하고, 라드린느는 증거도 없이 뻔뻔하다고 한다. 칼린츠는 자신이 모반을 했다면 증거를 남겼을 것 같냐고 말한다.

칼린츠 : 아직 모든 게 혼란한 상태에서 라드린느와 마주 하자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드는 것 같았다. 모든 것들이 내 머릿속에서 생생하게 떠올랐다. 내 앞에 쓰러져 있던 피투 성이의 시체들, 쥬클레시아의 모습을 하고 있던 아도라......뭔가 모두가 조작된 느 낌이었다.

칼린츠는 자신이 암살범이었으면, 멍청하게 잡힐리가 없다며, 솔직히 황제가 죽으면 가장 득을 보는 게 라드린느 아니냐고 한다. 언제나 고상한 척, 가면 쓸 필요 없다며 내가 죽으면 속이 후련하냐고 하면서 권력에 집착하는 더러운 여자라고 한다. 라드린느는 뭘 아냐며, 자신의 아버지는 칼린츠의 은인이겠지만 자신에게는 원수라고 한다. 자신의 남편, 아들이 누구 때문에 죽었는지 아냐고 화낸다. 그녀는 채찍질을 하며, 아버지가 자신의 행복을 짋밟았다며, 크로이스가 멸망할 때 죽었어야 한다고, 왜 자신을 살려서 이렇게 추악한 여자로 만들어놨냐고 불평한다. 자신은 남편과 아이만 살아있었더라면, 이렇게 되진 않았다며 칼린츠에게 너 같은게 자신의 처참한 기분을 알리가 없다고 한다. 아도라는 쥬클레시아가 가짜이지만, 자신의 기억은 없고, 칼린츠를 만날 때 마다 에스텔의 기억이 났었음에 대해 혼란스러워 한다. 그녀는 칼린츠와 즐겁게 보냈던 날들이 자신을 지탱해주는 모든 것인데, 칼린츠를 다시 못 보게 될까봐 두려워 한다. 아도라는 자신의 앞에 피투성이인 칼린츠가 있음을 보고 깜짝 놀랜다. 아도라는 칼린츠를 부르지만, 칼린츠는 에스텔을 계속 부른다. 아도라는 칼린츠가 괴로워하자 에스텔이었다면 어떤 말을 했을지 생각하고, 그것을 칼린츠에게 말한다.

아도라 : 칼린츠...이건 다 악몽이야......그러니까 맘 놓고 편히 쉬어. 자고 나면 다시 모든 게 원래대로 돌아올 거야.

칼린츠 : 에스텔...가지마...

아도라 : 가지 않아...언제까지고 계속 곁에 있을 거야. 안심해. (이렇게나...이렇게나 가까이 있는데...왠지 세상에서 제일 멀리 떨어져 있는 것 같아.)

감옥에 있는 칼린츠와 아도라에게 7조 일행이 찾아온다. 아도라는 칼린츠가 고문을 당했다며, 아직도 깨어나지 않아 걱정을 한다. 첼시는 길버트가 물러터졌다며, 칼린츠가 죄인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속수무책이라고 한다. 칼린츠는 약삭빠른 놈이라 잡혔을 리가 없다며, 분명 누군가의 속임수라고 한다. 죠커는 분명히 목격한 사람이 있지만, 어이없이 잡힌 것은 상당히 의문투성이라고 한다. 아도라는 이제 어떻게 될지 궁금해하고, 죠커는 이틀 뒤에 처형 될 거라고 말한다. 첼시가 화를 내지만, 죠커는 자신은 사실대로 말했다고 한다.

[버밀리온 본부]

페르난은 칼린츠가 황제와 태후를 암살함에 의아해하고, 황녀가 가짜인 이상, 정권은 라드린느와 길버트가 잡지만, 이 모든게 두사람의 짓인지는 믿지를 못 한다. 그리고 황녀가 버밀리온에 찾아 왔을 때를 기억하는데... 운베터는 어떻게 자신들의 실력을 보여줘야 하는지 묻는다. 쥬클레시아는 몬스터를 쓰지 않고 거물급을 암살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 후, 렘블턴 공작이 암살당했고, 황녀와의 계획은 비로소 시작이 되었는데, 황녀가 가짜여서 페르난도 뭐가 뭔지 혼란스러워 한다. 페르난은 뭔가에 의해 조종당한 듯한 기분이 든다며, 황제와 태후의 암살 사건을 심상치 않아한다.

[감옥]

아도라와 칼린츠가 잠들어있는 감옥에 라드린느가 찾아온다. 라드린느는 행여 헬리오스가 칼린츠를 살린다 해도, 보통 사람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을 거라고 하며, 능력을 모조리 앗아가는 독을 먹인다. 감옥을 나가면서 자신도 이러고 싶진 않았지만, 이제 자신의 앞길을 막는 건 누구라고 용서할 수 없다며, 크로이스가 멸망한 그 날, 스스로 악마가 되겠다고 맹세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과거 버밀리온 본부]

의문의 남자는 요새 황궁에 레오나 황후가 쫓겨나고, 에스텔이 황후가 될 거라는 이상한 소문이 떠돈다고 한다. 운베터는 그 말을 듣고 놀란다. 남자는 에스텔은 황녀를 낳고, 윌라이트와 마카라트파의 지지를 받고 있다며, 에스텔을 너무 내버려둔게 아니냐고 한다. 에스텔은 이미 황궁에서 화려한 생활을 하고 있고, 권력의 맛도 알며, 이제 곧 쥬클레시아도 황위 계승자라고 공식 발표할 판에 뭐가 아쉬워서 버밀리온의 스파이를 하겠냐고 한다. 그리고 이미 그녀가 황제에게 진실을 다 털어놨을 수도 있다고 한다. 또 요즘 에스텔과의 접촉이 잘 안되고, 그녀가 뒷통수를 칠까봐 걱정된다고 한다. 운베터는 그 말을 믿고, 에스텔에게 불신의 감정을 품는다.

UNKNOWN : (걸려드는군. 로페이든. 넌 사람을 쉽게 믿지 않지. 그래선지 남의 험담엔 쉽 게 귀 기울이더군. 아니면 그만큼 날 믿고 있는 건가?)

[슈발츠 슈트름 본부]

첼시는 길버트에게 칼린츠를 살려달라고 한다. 길버트는 자신이 섭정을 한다고 해도, 뭐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니라며, 어쩔 수 없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칼린츠가 저지른 암살, 이용당했긴 했지만 가짜 황녀를 연기했던 아도라...그 죄는 돌이킬 수 없다고 한다.

[감옥]

아도라는 안색이 안 좋아진 칼린츠를 걱정한다. 그녀는 이제 곧 죽는 것이 순간이겠지만, 칼린츠와 좀 더 함께 있고 싶었다고 슬퍼한다. 칼린츠는 어째서 쥬클레시아가 아도라였다는 걸 얘길 하지 않았냐며, 좀 더 빨리 알았다면 막을 수 있었을 거라고 한다. 아도라는 자신이 언젠가 사라져버릴 가짜인줄 알아서 말할 수 없었다고 한다. 숨겨왔긴 했지만 칼린츠를 만나고 싶었다며 미안하다고 한다. 그리고 진짜 자신을 알자, 자신이 뭘 위해 지금까지 살아온 건지 허무해졌다고 한다. 그때, 성기사단원이 나타나 사형 집행을 한다며 나오라고 한다.

[사형집행장]

사형 집행장에는 많은 사람이 몰려있고, 두개의 사형대 가운데에 길버트가 서 있었다. 길버트는 둘의 죄를 말하고 사형을 선포하고, 집행한다. 아도라는 두려워하고, 칼린츠는 그녀에게 미안하다고 한다. 길버트가 할말이 있냐고 하자, 둘은 아무 말도 안 한다. 그 때, 페르난이 나타나 사형 집행인들을 쓰러뜨린다. 죠커는 엉뚱한 놈이 먼저 나섰다고 하고, 첼시와 로프마, 로제가 나타나 두사람을 죽게 할 수 없다며, 자신의 방식대로 나가겠다고 한다. 로제가 페르난에게 슈발츠와 원수 사이면서 왜 나서냐고 하자, 그는 이용당할 만큼 이용당하고, 결국 폐기처분 되는 권력의 희생물이 되는 건 더 이상 보고싶지 않아서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길버트는 어쩔 수 없다며, 일행을 체포하라고 한다. 전투에는 성기사단원 5명이 나오는데 아군의 파티는 페르난, 죠커, 로프마, 첼시다. 처음으로 페르난을 휘둘러보자(휘휘~(-_-~);;;). HP는 1000정도 밖에 안되니 그냥 날려버리자. 전투가 끝나면 페르난을 빨리 여길 떠나자고 하고 칼린츠는 모두가 말려들었다며 약간의 미안함을 표시한다. 칼린츠는 그 곳으로 가자고 한다.(=폐가 정원) 그들의 뒤로 슈발츠들이 쫓아온다. 첼시는 잡힐 수 없다고 한다. 전투는 아까 한 것과 같다. 성기사단원(HP 약 1000) 5명이 나온다.

[폐가 정원]

칼린츠는 특별히 안전한 곳은 아니지만 왠지 묘한 안도감을 느낀다. 하지만 잠시라도 쉬고 싶어한다. 그는 자신의 몸은 약해져가고 있으며, 이제 얼마 버티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말을 거는 아도라에게 미안하지만 쉬게 해달라고 한다. 로프마는 갑자기 자신들의 편에 든 페르난을 믿지 못한다. 페르난은 에벨에서의 일은 자신도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첼시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일이니, 변명은 듣고 싶지 않다고 한다. 페르난은 버밀리온이 언제부턴가 테러라는 극단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었는데, 운베터가 나타나면서 그게 더 가속화되었다고 한다. 그 때부터 뭔가 잘못됨을 느꼈지만 깨달았을땐 이미 늦은 상태라고 한다. 페르난은 더이상 운베터를 따르지 않겠다며, 버밀리온을 그만 두고, 크로이스 재건을 위한 다른 방법을 생각할 것이라고 한다. 필리시아는 운베터가 이상하다며, 자신은 잘 모르겠지만 거짓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페르난은 그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며, 운베터와 닮았지만, 왠지 모를 위화감이 느껴진다고 한다. 그리고 그가 온 뒤로 자기 자신이 뭘 하는 지도 모른채 명령대로 움직일 뿐이었다고 한다.

칼린츠 : ......에스텔을 잃었다. 그렇게 소중했던 에스텔을 결국 지키지 못 하고 잃고 말았다. 그것이 언제까지고 내 안의 한으로 남았다.

그 때, 또 다른 칼린츠의 목소리가 울려퍼진다.(그런 말을 하는 칼린츠를 비웃는...)

칼린츠 : 에스텔은 아버지 때문에, 늘 고통스런 삶을 살았어. 그런데도 난 지켜볼 수밖에 없 었어. 그래서 복수하고 싶었어...에스텔과 아버지를 죽인 트리스탄에게, 복수하고 싶었어.

또 다른 칼린츠가 그를 비웃는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잠에서 깬 칼린츠, 그런 그를 아도라가 걱정한다. 칼린츠는 자신이 황제와 태후를 죽였을 때를 얘기한다. 아도라는 그런 얘기는 그만 하라고 한다. 아도라는 칼린츠를 처음 만났을때 에스텔의 기억들이 떠올랐다고 하며, 그 기억들이 마치 자신의 기억처럼 친밀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그 기억들 때문에 칼린츠에 끌린건지, 그러면 자신이 칼린츠를 생각하는 마음이 결국은 진실이 아닌지 두려워한다. 아도라는 칼린츠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며, 매일 장난을 쳐서라도 곁에 있고 싶었다고 한다. 비록 칼린츠가 자신을 싫어하게 되더라도 헤어지기 싫었고, 기억되고 싶었다고 한다. 칼린츠가 유일하게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이길 바랬다고 말한다. 칼린츠는 아도라가 에스텔이 죽은 괴로운 과거에서 자신을 끌어내줬다며 진심으로 고마워한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아도라를 에스텔 대신으로 보지 않는다고 한다. 칼린츠는 아도라에게 이제 쉬라고 하고, 아도라는 어두워도 칼린츠가 창백한 거 다 보인다며 칼린츠나 쉬라고 한다. 아도라는 잠이 들고, 칼린츠는 잠든 아도라에게 좀 더 일찍 만났다면, 지금과 다른 갈림길로 가게 되어 행복해질 수 있었을 거라고 한다. 칼린츠는 미안하다며 지금 또 다른 갈림길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런 방법밖에 찾지 못했다며, 폐가를 떠난다. 칼린츠는 점점 힘이 빠져 나감을 알고, 동료들을 구하기위해 빨리 라드린느와 담판을 내러 간다.

[라티엔느 숲]

나오는 적 : 포미, 뽀리또, 테레피스, 데블콩, 다프네, 콜로이드, 블러디 펀쳐, 라나, 데쓰리퍼

(1) 배틀조끼를 얻는다.

(2) 마라카트의 은총2를 얻는다.

(3) 뱀파이어 문신을 얻는다. (4) 인내의 장갑을 얻는다.

오라칸 관저로 가기 전에 칼린츠의 주요 아이템과 카르타를 빼자.

[지라트 오라칸 관저]

오라칸 관저로 가면 경비병들이 나타나 전투를 하게 된다. HP는 약 1000인데, 어피니티 브레이크로 간단하게 없애자.(카르타를 전부 빼도 1000이상의 데미지를 준다.) 라드린느는 그가 이미 저택 안으로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도망가는 것을 포기한다. 어차피 크로이스를 멸망시킨 황가는 무너졌고, 칼린츠도 더 이상 지라트 왕위 계승권을 위협하지 못하고, 라젤도 무사히 왕위를 이어줄 것이라며, 자신의 뜻은 모두 이루었다고 한다. 그리고 죽을 거면 그 사람 곁에서 죽겠다고 한다. 라드린느는 어느 초상화가 있는 방에서 칼린츠를 맞이한다.

라드린느 : 이제야 오셨군. 자, 이제 마음대로 해보시지. 날 죽이고 싶겠지?

칼린츠 : 그래. 당신이 내게 한 만큼.

라드린느 : 그럼 그걸 빌미로 내게 무슨 협박을 할 셈이지?

칼린츠 : ......내 동료들을 내버려 둬. 당신의 목숨을 살려두는 대가로 말이야.

라드린느 : 글쎄, 내가 네 말을 들을 거라 생각해? 난 모든 소원을 다 이루었어. 네가 처형 당하는 꼴을 이 두 눈으로 보지 못 하는 게 아쉽긴 하지만......어차피 넌 더 이상 지라트의 왕좌를 위협하는 존재가 아니니까.

칼린츠 : 정말 당신은...뼛속까지 무서운 여자야. 한없이 잔인하고...당신이 라젤을 그렇게 아 끼는 걸 보면 가끔은 이해가 안 될 정도지. 결국 그 애도 왕위를 잇게 하기 위한 도구 아닌가?

라드린느 : 함부로 말하지마. 넌 어차피 나에 대해 아무 것도 몰라.

칼린츠 : 당신 혼자 비극의 여주인공인양 잘난 척 할 것 없어. 당신 역시...내가 어떤 마음으 로 여기왔는지 알 리가 없으니까.

라드린느 : 죽여라. 난 네가 원하는 걸 들어 줄 생각은 조금도 없으니까.

칼린츠 : ......

칼린츠는 그녀에게 칼을 겨눈다.

칼린츠 : ......

라드린느 : 왜 그러지? 막상 죽이려니까 겁이 나나?

칼린츠 : ......

칼린츠는 그녀 뒤에 있는 초상화를 본다.

칼린츠 : ......트, 트리스탄......!?

라드린느 : ......네가 어떻게 그 이름을?

칼린츠는 어렸을 적 봤었던 가족의 초상화를 기억해낸다.

칼린츠 : 설마...이 사람이 내 아버지......?

라드린느 : 넌...넌 대체 어떻게 트리스탄을 아는 거야?

칼린츠 : ......트리스탄이......내 아버지......?

??? : 네 아버지는 로페이든이지. 트리스탄은...

[10년 전 성지]

칼린츠는 10년 전 에스텔이 죽었을 때의 기억을 떠올린다.

운베터는 에스텔을 기다리고 있었다. 수풀 속에는 칼린츠가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다.

운베터 : 드디어 왔군. 기다리고 있었네.

에스텔 : ......운베터.

운베터는 에스텔의 뺨을 친다.

칼린츠 : ......!

운베터 : 배짱도 좋군. 날 배신하고 여기까지 오다니...들었다. 슈펠론드들이 이리로 쳐들어 오고 있다던데. 그래, 황제가 제법 맘에 들긴 들었나 보지? 그 녀석한테 있는 말 없는 말 다 불고 나니 속이 시원한가?

에스텔 : ......

운베터 : 뭐 하러 왔지? 내 사지가 갈가리 찢기는 꼴을 마지막으로 보고 싶었나? 그래, 하 긴 날 증오하고 있으니...내가 어떻게 죽는지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었겠지.

에스텔 : 전 황제한테 아무 얘기도 하지 않았어요. 전 버밀리온을 배신하지 않았어요. 그저... 당신의 무모한 계획을 막아보고 싶었던 것 뿐이에요.

운베터 : 말은 잘 하는군. 저렇게 가까이 왔는데 뭘 어쩌란 거지? 그런 알량한 변명에 내가 속아넘어갈 거라 생각했나?

에스텔 : 운베터......

운베터는 그녀를 검으로 찌른다. 에스텔은 쓰러지고...

에스텔 : 로페...이든...

운베터 : 버밀리온의 배신자는 죽음으로 대가를 치러야 돼.

깜짝 놀란 칼린츠는 쓰러진 에스텔을 보고, 그녀는 칼린츠를 쳐다본다.

에스텔 : 미안해...미안해......

칼린츠 : ...에스...텔...?

운베터 : ...네가 왜 여기에...?

??? : 이제 알겠지? 트리스탄은...

칼린츠는 단도를 들고 뛰쳐나와 운베터를 찌른다.

운베터 : 트, 트리스탄...너......

칼린츠 : 내...내가...아니야, 이 사람은...내 아버지가 아니야. 살인마야.

칼린츠는 앞을 보지도 않고 도망간다.

칼린츠 : 내가 한 게 아냐...에스텔도, 아버지도 그 살인마가 죽인 거야.

??? : 이제 알겠지? 트리스탄은 바로 너야!

[지라트 오라칸 관저]

칼린츠가 운베터로 변해있었다.

라드린느 : 로, 로페이든......어떻게 당신이......

운베터 : 모레이라고 불러야 되나? 옛날의 그 이름으로.

라드린느 : 로페이든...당신, 살아 있었어요? 트리스탄은, 그 애도 살아있나요?

운베터 : 로페이든은 죽었어. 오래 전, 당신의 아들 트리스탄 손에...난 그저 그의 모습을 빌 린 악마일 뿐.

라드린느 : 로페이든......?

운베터는 방을 나가고, 라드린느는 초상화를 쳐다본다.

라드린느 : 로페이든......

[폐가 정원]

첼시 : 아도라... 아도라... 아도라...?

아도라 : 어떻게... 된 거야? 다들...?

첼시 : ... 칼린츠가 사라졌어.

아도라 : 뭐? 나랑 여기 있었는데.

로프마 : 그 녀석. 대체 어디로 사라진 거야? 몸도 성치 않은 놈이...

죠커 : 깊이 생각할 게 뭐 있어. 혼자 사라졌다면 우리를 구하기 위해 담판 지으러 간 거겠 지.

아도라 : 누구랑...?

첼시 : 오라버니... 아니면, 라드린느겠지.

[슈델미르]

로프마 : 히엑, 장난이 아니구만.

병사 : 반역자들이다! 잡아라!

죠커 : 꼼짝 마. 내가 손가락만 삐끗해도 네 모가지는 뎅강이니까.

병사 : 히, 히익...

로프마 : 칼린츠는 어딨지? 너희들이 체포했나?

병사 : 아, 아니야...칼린츠는 혼자서 오라칸 저로 갔다고...

아도라 : 칼린츠...어째서...어째서 혼자서만...!

첼시 : 낙심할 때가 아니야. 서두르자.

일행은 오라칸 저로 달려간다.

[오라칸 관저]

아도라 : 칼린츠...!

중앙홀에 있는 남자에게 다가가는 아도라...

아도라 : 칼린츠......?

그 남자는 운베터였다.

페르난 : 운베터......!?

운베터 : 늦었군...너희들이 찾는 칼린츠는 이제 없어.

아도라 : 뭐......?

운베터 : 칼린츠는 죽었다. 내 안에서...그 녀석은 자기가 아버지를 죽인 주제에 나한테 뒤집 어 씌웠지. 하긴 그 덕분에 이렇게 내가 결국 놈을 지배하게 된거지만...

아도라 : 그게 무슨 소리야? 당신은......?

아도라는 운베터의 목에 걸려져 있는 펜던트가 칼린츠 것과 같음을 알게 된다.

아도라 : 그건...칼린츠의...

페르난 : 운베터, 당신이 어떻게...!

운베터 : 메피스토, 그 동안 수고했네. 마침 잘 왔네. 드디어 기다리던 때가 왔다.

마그나 카르타를 위한 밤이...시작됐어.

아도라 : ...칼린츠를 돌려줘!

운베터 : 늦었어.

아도라 : ...아니야.

운베터 : 그 동안 수고했다. 오늘을 위해 정화를 하고, 카르타를 거두어 들이느라...너희들의 무기는 이제 신기가 되었겠지.

필리시아 : ......!

로프마 : 뭐라고......?

운베터 : 마그나 카르타를 위해서는 신기가 필요하다. 많은 카르타를 품어 새로운 능력을 갖 고, 신기가 된 너희들의 무기가 말이야. 너희는 처음부터 이용당한 거였어. 필리시 아가, 조커가, 그리고 로제가 7조에 들어간 게 우연이라 생각하나?

죠커 : ......뭐?

운베터 : 물론 조커, 넌 네가 머리를 썼다고 생각했겠지만 네가 필리시아를 잡을 수 있도록 일부러 빈틈을 주고, 네가 돌아갈 곳이 없어지도록 스카라무슈를 파멸시킨 건 누 구의 의도였을까? 로제가 체포되어 결국 슈발츠로 들어가게 만든 건 누구의 의도 였겠나? 이래도 모르겠나?

로제 : 운베터, 당신이......!

운베터 : 자, 이제 너희들의 카르타를 거둬가겠다. 마그나 카르타를 위해 협력해준 것, 감사 하지.

로프마 : 이, 이 자식! 우릴 갖고 놀았던 거냐! 넘겨달라면 순순히 넘겨줄 것 같아.

운베터 : 너희들로는 내게 대적할 수 없어.

운베터 : 그럼...받아가도록 하지.

운베터는 카르타를 거둔다.

페르난 : ......운베터, 결국 당신은 우리를 속였군요. 어째섭니까? 당신은 버밀리온을 이끄는 리더입니다.

운베터 : 아니...난 운베터 로페이든이 아니다. 그저 트리스탄일 뿐이지. 삐뚤어진 이미지가 만들어낸 운베터의 복제품...후후후.

로프마 : 으...저렇게 강한 녀석은...처음이야.

아도라 : ......저건, 저건 칼린츠야.

로프마 : 갑자기 무슨 헛소리야.

아도라 : 틀림없어. 칼린츠와 똑같은 목걸이를 하고 있는걸. 설마......

라드린느가 방에서 나온다.

라드린느 : 당신들......

첼시 : 오라칸 라드린느...

라드린느 : 로페이든을...봤나요?

첼시 : 로페이든? 운베터를 말씀하시는군요. 그는 떠났어요.

라드린느 : ...떠났다고...?

첼시 : 대체 어떻게 된 거죠? 칼린츠는...?

라드린느 : ......로페이든......아니, 그 사람은 로페이든이 아니겠지. 하지만 그 운베터가 칼린 츠에요. 나도 내 눈을 믿을 수 없어요. 칼린츠가 눈 앞에서 그 사람으로 변했어 요.

아도라 : 칼린츠......

라드린느는 아도라의 손에 있는 칼린츠의 팔찌를 보게 된다.

라드린느 : 당신...그 팔찌, 어디에서...?

아도라 : 이건...이건, 칼린츠가 준 거예요. 어머니의 유품이라고...

라드린느 : 그럴 리가. 이건 지라트 왕가의 유물이야. 내가 왕세자비가 됐을 때, 로페이든에 게 주었던......그럼, 그럼 칼린츠는......

[과거 크로이스]

라드린느 : 안 돼, 놔! 난 여기서 그냥 죽을 거야! 내 아기, 내 아기, 어딨는 거야? 찾지도 못 했어!

남자 : 제발...부탁입니다. 전하만이라도 사셔야 합니다. 이미 크로이스는 끝장입니다. 헬리오 스 전하의 명령이시니 부디......

라드린느 : 아버지...아버지가 어떻게 이러실 수가......크로이스 왕자와 날 정략결혼 시킬 때는 언제고, 이제는 황제가 시킨다고 군대를 끌고 쳐들어 와? 딸 같은 건 계속 도구 로 이용하기나 하고......!

남자 : 죄송합니다, 전하. 돌아가시지요. 헬리오스 전하는 폐하께 간청을 드려서까지 라드린 느 전하를 구하려 하셨습니다. 그러니 부디......

라드린느 : 안 돼, 이거 놔! 로페이든...! 로페이든, 어딨어요? 내 아기...! 트리스탄...! 트리스 탄--!

[오라칸 관저]

라드린느 : 칼린츠가...트리스탄...트리스탄이라고?

라드린느 : 그래, 네가 뭘 안다는 거야? 내 아버지... 너한텐 생명의 은인 같겠지. 나한테는 죽이고 싶은 원수야. 내 남편, 내 아들... 누구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해? 왜... 날 살린거야? 왜 날 이렇게 추악한 여자로 만들어 버린 거야! 그 사람만 살아있었 다면... 내 아이만 살아있었다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어!

라드린느 : 내가...내가 대체 무슨 짓을......

길버트가 들어온다.

길버트 : 다들 여기 있었군...소식을 듣고 왔네.

라드린느 : ......길버트 경, 난 아주 끔찍한 일을 저질러 버렸어요. 칼린츠한테, 그 애한테......

[오라칸 관저]

길버트 : 칼린츠는...확실히 로페이든의 아들이 맞소. 그 사실을, 헬리오스 전하는 알고 계셨 소. 나도 뒤늦게 알게 됐지만...

라드린느 : 아버님께서? 어째서 제게...말씀해 주시지 않은 거죠? 이 지경이 될 때까지...

길버트 : 얘기를 못 한 거요. 헬리오스 전하는 칼린츠가...자신의 아버지, 로페이든을 죽이는 광경을 직접 목격하셨으니까...차마 당신에게 진실을 털어놓지 못 한 거요. 분명 충 격을 받을 테니까.

라드린느 : ......칼린츠가, 왜 그런 짓을......?

길버트 : 칼린츠는 슈델미르에서 지낼 때, 에스텔이란 여성을 만났소. 로페이든의 훈련을 받 은 버밀리온의 스파이였지. 칼린츠는 아무래도 어머니가 없었기에 그녀한테 깊은 모성애를 느낀 모양이오. 하지만 로페이든은 에스텔한테 냉정했고, 황가의 시안을 훔쳐오란 임무를 내려서 황가의 후궁으로 들어가게까지 했지. 어린 시절부터 그런 걸보고 자란 칼린츠는 알게 모르게 아버지를 향한 반발심을 가졌을 거요. 아마도 그게 하나의 원인이겠지. 아도라양, 예전에 당신이 지니고 있던 엠블렘은 본래 마 라카트의 것, 그 엠블렘의 힘은 보통 사람한테 다른 사람의 모습과 기억을 덮어씌 울 수 있는 능력을 지녔소. 그 때문에 당신은 오랫동안 만들어진 쥬클레시아의 인 격에 지배당했던 거요.

아도라 : 그런......

길버트 : 그리고 칼린츠가 지닌 엠블렘은 크로이스의 것으로 아마도 아버지한테 받은 모양 인데...그것도 비슷한 능력을 지녔지만, 4개의 엠블렘들 중에서 가장 강력하지. 그 엠블렘은 접촉한 자의 기억과 감정을 흡수하는 힘이 있소. 그리고 엠블렘을 지닌 자의 의지에 따라 그걸 다른 이, 혹은 자신에게 전이 시키는 능력이 있지. 기억 조 작도 물론 가능하고. 즉, 이건 헬리오스 전하의 얘기를 듣고 생각한 내 추측이지만 칼린츠는 자신의 아버지가 어머니처럼 여기던 에스텔을 죽이는 걸 보고 충격을 받 아 무의식 중에 아버지를 살해한 것 같소. 헬리오스 전하는 그 광경을 직접 보셨 다고 했소. 칼린츠는 자신이 저지른 짓을 깨닫고 두려워 도망치던 중, 결국 지쳐서 쓰러져 버렸고 전하께선 칼린츠를 구하셨지. 하지만 칼린츠는 이후, 자기가 아버지 를 죽였다는 사실을 전혀 기억하지 못 했다고 하더군. 오히려 다른 누군가가 아버 지를 죽인 걸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아마도...칼린츠는 스스로의 의지로 자신의 죄 를 다른 누군가에게 전가 시켜 버렸다고 할 수 있겠지. 그래봤자 결국은 자기 자 신이지만...

첼시 : 그럼 운베터가 칼린츠란 거예요?

길버트 : 진짜 운베터는 칼린츠 손에 죽었다. 칼린츠는 에스텔을 죽인 아버지의 모습에, 아 버지를 죽였던 자신의 무의식적인 잔혹함을 뒤집어 씌웠다. 그게 그가 지닌 엠블 렘과 반응해 새로운 인격이 된 거야. 엠블렘은 칼린츠의 기억을 흡수한 뒤, 그의 바람대로 가짜 기억을 보내준 거야. 그 엠블렘은 틀린 기억이든 바른 기억이든 흡 수하고, 경우에 따라 타인에게 방출한다. 칼린츠가 엠블렘을 더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었다면, 그는 스스로의 의지로 타인의 기억과 모습을 조작할 수 있었을 거야. 자신은 더 말할 것도 없고.

아도라 : ......그럼 다른 사람한테 자신이 가진 기억을 줄 수도 있다는 건가요?

길버트 : 물론이지.

아도라 : ......

로프마 : 총대장, 그런 시시콜콜한 얘기는 생략하고, 완전히 맛이 가버린 그 놈을 되돌리려 면 어떻게 해야 되는 거요?

길버트 : ......칼린츠가, 아니 트리스탄이라고 해야 하나? 그가 가진 그 엠블렘을 부수게. 그 걸 부수면 트리스탄은 사라져. 엠블렘에 근거하여 태어난 존재니까. 트리스탄이 아 무리 강해도 결국은 칼린츠의 삐뚤어진 기억의 일부에 지나지 않아.

로프마 : 엠블렘을 부수면 된다라...간단하구만.

길버트 : 쉽진 않을 걸세. 자네들...무기의 카르타가 모두 사라졌을 거야. 트리스탄은 마그나 카르타를 꾀하고 있네. 그 옛날, 로페이든이 그랬듯이 모든 권력 체제를 붕괴시키 려 하겠지. 즉, 마그나 카르타가 시작되면 이 슈델미르는 자칫하다 흔적도 없이 사 라질지 몰라. 마그나 카르타는 본래 파괴의 힘을 불러오는 금지된 의식이라고 하 니까.

첼시 : 그럼 결국 우리더러 막으라는 거군요. 오라버니는 아마 우리가 쓸모 없었다면 당장 체포했겠죠?

길버트 : 미안하지만 부정할 순 없군.

첼시 : 역시...그렇군요.

길버트 : 트리스탄을 막아주게. 마그나 카르타를 막으면, 그 대가로 자네들한테 아무 죄도 묻지 않겠네. 아도라 양, 그리고 칼린츠에게도 말이야. 물론 칼린츠는 지라트로 돌 려보내야겠지만......아니. 칼린츠는 라드린느, 당신에게 맡기겠소. 죽은 줄 알았던 아들 아니오?

라드린느 : ......난 그 애를 볼 수 없어요. 그렇게 지독하게 미워했던 내가 이제 와서......

길버트 : 그래도 당신은 어머니니까. 자신이 저지른 일의 대가는 앞으로 그와 함께 보내면서 해결해야겠지. 그에게 달아나는 뒷모습만 보인다면, 그건 어머니로서의 자격도 포 기하는 거요. 마그나 카르타는 성지(聖地)에서 행해진다고 하네. 슈델미르의 북쪽 이네. 부디...무사히 돌아오길 빌겠네.

[성지]

첼시 : 왠지 기분이 묘한데...긴장 돼.

로프마 : 그 놈의 실력을 봤으니까. 칼린츠 놈이었다면 한 주먹 거리였을 텐데. 그 운베터, 음...아니 트리스탄인가. 하여간 보통 놈이 아니야. 혼자서 여럿을 상대하면서도 전 혀 실력이 죽지 않았어.

죠커 : 카르타도 다 뺏긴 무기로 제대로 싸울 수 있을지 의문이군.

필리시아 : ......하지만 싸워야 하잖아.

죠커 : 뭐 이걸로 자유를 손에 넣게 되니까. 어떻게든 그 엠블렘만 부수면 모든 건 끝이야.

페르난 : 운베터가...칼린츠였다니. 우린 처음부터 끝까지 이용 당한 셈이군. 로제, 너도.

로제 : ......왠지 분하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묘한 기분이야. 처음에는 운베터가 정말 다 시 돌아왔다고 생각했는데......

페르난 : ......버밀리온은 이제 다시 시작해야 돼. 이 모든 사실은 내가 직접 그들 앞에서 밝 히겠어.

아도라 : 칼린츠를 처음 봤을 때 이끌렸던 건...역시나 엠블렘의 힘이었던 거야. 그럼 그를 볼 때마다 기쁜 것도 결국은 다 조작이었던 걸까. 아도라도...진짜가 아니었어. 난 대체 뭐지? 만들어지고, 덧씌워진 기억뿐. 진정한 나는 대체...어디에 있는 거지? 하지만 만들어진 존재라면......어째서 지금 이렇게나 가슴이 아픈 걸까. 어째서 이 렇게 그리운 걸까. 칼린츠를 구해야 한다는 이 절박감은 어디서 오는 거지. 이것조 차도 조작......? 그런 거야? 칼린츠, 대답해줘. 너와 함께 한 추억들도 결국 아무 의 미 없이 이렇게 버려지는 거니? 칼린츠......구하러 갈 거야. 기다려 줘. 설령 내가 부서지더라도 칼린츠만은 구해낼 거야. 다시 한번...만나고 싶어, 칼린츠.

나오는 적 : 지금까지 만났던 보스 몬스터 외에 전부.

(1) 전사의 반지를 얻는다.

(2) 풀 플레이트를 얻는다. (전설의 팔찌 필요)

(3) 매직쉴드 셔츠를 얻는다.

(4) 배틀타이즈를 얻는다.

(5) 스킬쉴드 벨트를 얻는다. (전설의 팔찌 필요)

[성지]

****************************************************************************

<운베터를 만나기 전에>

1. 운베터와 싸울 파티의 아이템을 성능이 좋은 것으로 해주자.

2. 메인 파티의 카르타를 다른 캐릭터의 카르타를 빼서 완전히 꽉 채우도록 한다.

3. 메인 파티의 카르타들 중 최대 카르타 수가 제일 많은 것들을 쓴다.

예를 들어, 맨 밑의 2개 카르타는 쓰이지 않는 건데, 그 카르타의 최대수치가 위에

있는 카르타보다 높으면 그 카르타와 바꾸는 것이 좋다.

4. 최대 카르타 수가 많은 카르타는 왠만하면 HP에 놓도록 하자.

****************************************************************************

운베터가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도라 : 칼린츠...

운베터 : 이제야 왔나? 내심 기다리고 있었는데, 늦었군.

일행, 무기를 꺼내 공격할 태세를 갖춘다.

아도라 : ......

운베터 : 역시 나와 싸울 생각인가? 무리하는군. 날 죽인다고 끝나는 일이 아닐 텐데.

아도라 : 알고 있어. 난 칼린츠를 되찾으러 온 거야.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보스 운베터와 싸우게 된다.

참고로, 필자의 파티는 아도라, 첼시, 로프마, 페르난이다.

BOSS : 운베터(UNWETTER) - HP 50000

운베터는 HP와 공격력만 높지, 이기기 쉽다. 그는 턴도 약간 느리다.

파티에 로프마를 꼭 넣어 계속 퍼펙트 힐링이나, 마스터 힐링을 해주자.

그리고 나머지 일행이 계속 특수기술 공격이나, 콤보&화이널 크래쉬 공격을 하면, 시간은 조금 걸리더라도 쉽게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아도라가 운베터의 가슴에 칼을 꽂는다.

운베터 : 크윽......

아도라 : 이제...끝났어.

운베터 : 윽... 끝, 끝났다구? 무슨 소리. 마그나 카르타는 이미 시작됐어.

아도라 : 뭐......?

운베터 : 슈델미르의 장례식을 잘 지켜 보라구.

아도라 : 안 돼...그런...

운베터 : 이미 시작된 마그나 카르타는 막을 수 없어.

아도라 : ......

운베터 : 칼린츠를 못 만나는 게 아쉬운가? 그의 몸을 갖고 있으니, 원한다면 그의 모습으 로 변해줄 수 있는데.

아도라 : 내가 원하는 건 겉모습이 아닌, 진실한 칼린츠야.

운베터 : 그 녀석은 죽었어.

아도라 : ......아니야. 넌 어차피 저 엠블렘에서 비롯된 존재잖아. 엠블렘을 부수면......너도 끝 이야.

운베터 : ......! 넌 칼린츠를 만나고 싶은 게 아닌가? 잊은 건 아니겠지? 내가 그렇듯 너도 엠블렘이 품고 있던 에스텔의 기억으로 재구성된 존재야. 아무리 아도라란 이름으 로 감추더라도 넌 결국 에스텔의 복제나 다름 없어.

아도라 : ......

운베터 :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뭔지 알겠지? 엠블렘을 부수면 결국 너도 사라져.

아도라 : ......

운베터 : 칼린츠를 보고 싶겠지? 하지만 네가 사라지면 아무 의미도 없어.

아도라 : 칼린츠......나,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널 보고 싶었는데. 역시 안 되려나 봐. 이상 해. 여기 오면서 널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뿐이었는데.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너무 욕심 부렸나봐...왜 세상에는 간절히 바래도 안 되는 일이 있는 거지? 왜...내 마음을 알리고 싶은데도 전해지지 않는 거지? ...진심으로 널 좋아하는데도...왜 이 마음은 가짜란 거지? 정말 이렇게나...이렇게나 만나고 싶은데...왜 만날 수 없는 거 지? 미안해...칼린츠.

아도라는 엠블렘에 다가간다. 운베터는 그것을 저지하려 일어나고 그녀를 공격하려고 하지만... 결국 엠블렘은 파괴된다. 운베터는 사라지고... 칼린츠는 사라지는 아도라를 안타깝게 바라본다. 그 후, 길버트는 섭정 자리를 맡게 된다. 잘만 된다면 데스크랄다 가문이 황가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오라칸 제도는 사라지게 되었고, 길버트는 크로이스에 어느정도의 자치권을 주겠다고 한다. 페르난과 로제는 버밀리온과 함께 크로이스로 돌아가고, 죠커와 필리시아도 크로이스로 돌아가게 되었다. 슈발츠 7조도 이제 뿔뿔히 흩어지게 되었고, 첼시는 로프마와 함께 칼린츠를 찾아간다.

[폐가 정원]

로프마 : 그 얘기, 들었어?

첼시 : 뭘?

로프마 : 칼린츠 녀석, 지라트로 돌아갈 모양이야. 그것도 혼자서.

첼시 : 혼자서? 너무하잖아.

로프마 : 하지만...그 녀석도 괴롭겠지.

첼시 : 여전히 앉아만 지내는군, 게으른 양반.

칼린츠 : 왔군...

첼시 : 몸은 좀 괜찮아진 거야?

칼린츠 : 응...어머니께서 신경 써주시니까.

첼시 : (칼린츠는 어떤 기분이었을까? 자신을 죽도록 증오하던 사람이, 그리고 자신도 죽도 록 증오하던 사람이 사실은 무엇보다도 깊은 혈연 관계로 연결되어 있다는 걸 알았 을때......물론 처음엔 두 사람이 서로 말도 못 걸 정도로 어색한 사이였다. 하지만 라 드린느가 자신의 잘못을 칼린츠 앞에서 인정하고, 그로 인해 많은 얘기를 나누게 되 면서 서로 얼어붙은 벽을 녹여갔던 모양이다.) 이젠 제법 어머니라고 자주 부르네....

칼린츠 : ......어머니를 어머니라고 부르는 것 뿐인데.

첼시 : 하긴...

로프마 : 아도라는 전혀 차도가 없는 모양이지?

칼린츠 : ......

로프마 : 이봐...저게 정말 아도라야?

첼시 : 아...넌 처음 보는 거지. 응. 저게 아도라야. 변해버렸어, 완전히...(그 날...아도라는 혼 자서 칼린츠의 엠블렘을 부수었다. 그 때문에 트리스탄이 사라지고 지금의 칼린츠만 남은 것이다. 하지만 아도라에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녀의 기억은 모조리 사 라지고, 연령퇴행까지 해버렸다. 오라버니의 말에 따르면 그게 아도라의 본 모습이라 고 한다. 쥬클레시아의 대역이 되기 위해 어렸을 때 기억을 지웠던 상태. 진짜 아도 라는 그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남의 기억을 안고 살아온 셈이었다. 하지만 저 모습 만은...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었다. 어째서 저런 모습이 되어버린 걸까...)

로프마 : 어째서...변해버린 거지? 저건 아도라가 아니잖아?

첼시 : ......모르겠어. 어쩌면 엠블렘 탓일지도 모르지. 엠블렘이 부서지면서 뭔가가 아도라한 테 영향을 미친 게 아닐까? 지라트로 돌아간다며? 들었어.

칼린츠 : 그래...

첼시 : 아도라는 어쩔 셈이야? 무책임하게 두고 갈 거야?

칼린츠 : ......

첼시 : 아무리 저래도 아도라는 아도라야. 넌 대체 아도라를 좋아한 거야, 에스텔을 좋아한 거야?

칼린츠 : 모르겠어. 에스텔의 기억이 투영되어 만들어진 아도라...하지만 그래도 녀석은 에스 텔이 아닌 아도라였어. 난 그렇게 믿었어. 그런데 결국 전부 무너져 버렸어. 뿌리 는 에스텔이었지만, 그 위로 자라난 건 분명 아도라였는데...하긴 뿌리가 뽑히면, 줄기도 잎도 모두 죽어버리지. 이제......그 아도라는 없어... 어디에도.

첼시 : (칼린츠는 마치 넋두리를 하듯...그렇게 기운 없이 말했다.)

칼린츠 : 돌아가자, 아도라. (기억과 모습이 그 사람을 이루는 전부일 까. 언제부턴가 그런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엠블렘이 부서지면서, 함께 부서져 버린 아도라. 그녀는 모습도 기억도 전부 잃었다.)....아도라, 내가 없어도 괜찮겠어? 네가 원하지 않으면 난 떠나지 않아. 네가 한 마디만 해 준다면...

아도라 : 오늘은 아도라랑 안 놀아줄 거야?

칼린츠 : ......아도라, 나는...(그나마 그녀의 뇌리 속에 남았던 건 자신의 이름 뿐이었다. 그게 마지막으로 간직하고 싶었던 그녀의 기억일까.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아도라가 아 닌 그녀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지 알 수 없었다.)

아도라 : 오빠는 재미없어. 난 죠커오빠가 더 좋아. 요새 아도라랑 제일 많이 놀아주니까.

칼린츠 : (아니...나는 그녀를 바라볼 수 없었다. 어째서 에스텔이 되어버린거지...? 그리운 에 스텔의 모습과 사라진 아도라의 기억으로 이루어진 그녀는 이제 대체 누구인 걸 까? 두 번 다 지키지 못 했다. 그녀는 내 큰 잘못의 대가다. 난 평생 이 죄책감을 짊어지고 살아야 될 것이다.)...그래, 미안해. 앞으론 못 볼 테니까 오늘은 하루종일 곁에 있어줄게.(말해주길 바랬다...그 날의 아도라로 돌아와주길 바랬다.)

칼린츠는 아도라에게 작별인사를 한다. 그리고 그가 떠나는 순간, 아도라는 에스텔이 불렀던 노래를 부른다...

[10년 전 성지]

운베터 : 트리스탄 저 녀석이...왜......

??? : ......괜찮나?

운베터 : 아...네, 네가 어떻게 여길...? 분명 넌...

??? : 날 만만하게 봤군. 그런 시시한 자객들한테 내가 당할 것 같아...형?

운베터 : ......

??? : 버밀리온엔 형의 부하들만 있는 게 아니야. 날 따르는 자들도 얼마든지 있어. 어쨌든 형하고 직접 검을 맞대는 건 쉬운 일이 아니라 걱정했는데 엉뚱한 녀석이 수고를 덜 어 주는군.

운베터 : ......야, 야데, 네가......!

야데 : 마그나 카르타 같은 쓸데없는 힘에 현혹된 형이 바보였던 거야. 난 내가 지배할 곳을 망가뜨리고 싶은 생각은 없다구. 그러니 이제...그만 죽어줘, 형. 날 위해서 말야.

버밀리온 병사들이 검을 빼고 운베터의 주위를 둘러싼다.

야데 : 미안하군. 형을 죽이고 싶진 않았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어.

운베터 : .....!!

운베터는 죽게 된다.

야데 : 난 이제부터 내 모든 과거를 깨끗이 씻어낼 거야. 멸망한 크로이스의 왕자는 이제 없 어. 버밀리온에서 더러운 밀정이나 하던 야데도 이젠 없어. 난 다시 태어날 거야. 이 비참한 과거와 내 자신의 존재까지 모두 지우고......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나겠어. 이 고대의 시안에 모든 걸 걸고, 내 과거를 담보로 삼아......지금 이 순간부터 늘 꿈꿔 왔던 새로운 자신의 모습으로. 모두가 동경하는 완벽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날 거야.

죽어 있는 길버트... 그리고 죽은 그를 쳐다보는 길버트로 변한 야데가 있었다.

The End...

Posted by 롤링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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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별 어빌리티 총정리!!!!(공격력이 500이상은 회복량입니다.)

캐릭터 속성 어빌리티 사정거리 공격력 소모TP

칼린츠 화 폭열염화장 8 200 2
칼린츠 지 진공참 12 280 3
칼린츠 풍 비연참 15 240 3
칼린츠 암 무영검 6 90 3
칼린츠 수 빙쇄참 6 200 2
칼린츠 광 어피니티 브레이크 50 320 3

아도라 지 진공참 12 280 2
아도라 화 폭열염화장 8 200 2
아도라 풍 비연참 15 240 2
아도라 암 무영검 6 90 3
아도라 수 빙쇄참 6 200 2

첼시 화 헬파이어 30 260 3
첼시 풍 갓니스윈드 10 220 2
첼시 암 카오스 블래스트 15 240 2
첼시 전 데스플라워 20 220 3
첼시 광 익스플로젼 10 180 2

로프마 지 더블힐링 8 1000 2
로프마 화 인페르노 태클 15 250 3
로프마 풍 퍼펙트힐링 20 1000 3
로프마 수 마스터힐링 8 3000 3
로프마 전 리플렉션 캐논 20 300 3
로프마 광 힐링 8 500 1

필리시아 지 파이어볼 15 100 2
필리시아 화 화이어 브레스 20 200 3
필리시아 암 카오스 브레이크 20 120 2
필리시아 수 엄동설한 20 180 2
필리시아 전 갓스피어 20 150 2

로제 화 브레이크 애로우 15 230 3
로제 풍 윈드 브레이크 12 180 2
로제 암 사일런트 브레이크 15 65 2
로제 수 포스 브레이크 15 180 2

죠커 지 펄스싱크 8 700 2
죠커 풍 데스 템페스트 10 200 2
죠커 암 셰도우 스트라이크 20 220 3
죠커 광 라디우스 스트림 16 150 2

페르난 지 사일런트 스매쉬 25 180 3
페르난 화 사이오닉 봄 12 220 3
페르난 풍 베르덱스 8 250 3
페르난 광 라이트닝 스플레쉬 16 180 3

트리스탄 지 사일런트 스매쉬 25 150 3
트리스탄 화 사이오닉 봄 12 180 3
트리스탄 풍 베르덱스 커트 8 200 3
트리스탄 광 라이트닝 스플래쉬 16 180 3
트리스탄 무속성 파이날 어택 50 220 3

 


게임 진행 팁

- 게임의 기본은 세이브이다. 시간이 날 때마다 세이브를 하도록 하자.

- 이벤트로 진행한 부분은 후에 다시 가볼 수 있는데 이때 아이템을 구할 수 있다.

- NPC와 3번 대화를 할 수 있으므로 모든 NPC와 대화를 하는 습관을 들인다.

- 필살기중 일직선에 있는 모든 적들을 공격하는 필살기는 버그 탓인지 적이 범위안에 있어도 표시가 안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때는 좌우 방향키를 이용해 공격범위를 조금씩 바꿔보면 적이 다시 표시된다.

- 전투 중에 ESC 키를 누르면 방금 전에 한 행동을 취소할 수 있으므로 생각한 데로 진행을 하지 못했다면 ESC키를 누른다.

- 전투가 끝나면 시점이 이상하게 바뀌므로 나침반을 보면서 이동하는 습관을 들인다. (안 그러면 같은 곳을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지역명 아이템명 수량

슈미르 무사의목걸이 1
슈미르 은열쇠 1

델미르시가지서부 은열쇠 1
델미르시가지서부 바람의문신 1

델미르시가지동부 배틀조끼 1
델미르시가지동부 수호자의반지 1
델미르시가지동부 은열쇠 1
델미르시가지동부 레더아머 1

리스턴지방 실프티얼스 1
리스턴지방 은열쇠 1

불의던전 골든플레이트 1
불의던전 베리터의스크롤 1
불의던전 금열쇠 1

재클린숲 마라카트의은총 1
재클린숲 실크타이즈 1
재클린숲 아르칸의지혜 1
재클린숲 은열쇠 1
재크린숲 반사의문신 1
재클린숲 가죽벨트 1
재클린숲 타천사의반지 1
재클린숲 루이넬의스크롤 1
재클린숲 실크셔츠 1

스카라무슈 셀레멘더의조끼 1
스카라무슈 천공의벨트 1
스카라무슈 타스멀의스크롤 1
스카라무슈 금열쇠 1

호아른동굴 미네르바건틀렛 1

슈트롬본부 은열쇠 2
슈트롬본부 축복의반지 1
슈트롬본부 실크타이즈 1
슈트롬본부 금열쇠 1
슈트롬본부 인내의장갑 1

사하라던젼 마도사의문신 1

지하던젼 유리인형 1

지하수로북부 화염의루비반지 1
지하수로북부 전설의반지 1
지하수로북부 금열쇠 1

로엔드리가도 금열쇠 1
로엔드리가도 은열쇠 2
로인드리가도 목각인형 1

오파넬동굴 실프티리얼 1
오파넬동굴 지혜의목걸이 1

물의유적 무사의목걸이 1
물의유적 벽옥반지 1

론웰동굴 아쿠아잼 1
론웰동굴 블러디크로스 1
론웰동굴 은열쇠 1

론웰평원 축복의반지 1
론웰평원 수호의반지 1
론웰평원 광전사의조끼 1
론웰평원 인내의목걸이 1

라티엔느숲 배틀조끼 1
라티엔느숲 마라카트의은총2 1
라티엔느숲 인내의장갑 1

성지 전사의반지 1
성지 매직실드셔츠 1
성지 배틀타이즈 1

Posted by 롤링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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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명 아이템명 수량

슈미르 무사의목걸이 1
슈미르 은열쇠 1

델미르시가지서부 은열쇠 1
델미르시가지서부 바람의문신 1

델미르시가지동부 배틀조끼 1
델미르시가지동부 수호자의반지 1
델미르시가지동부 은열쇠 1
델미르시가지동부 레더아머 1

리스턴지방 실프티얼스 1
리스턴지방 은열쇠 1

불의던전 골든플레이트 1
불의던전 베리터의스크롤 1
불의던전 금열쇠 1

재클린숲 마라카트의은총 1
재클린숲 실크타이즈 1
재클린숲 아르칸의지혜 1
재클린숲 은열쇠 1
재크린숲 반사의문신 1
재클린숲 가죽벨트 1
재클린숲 타천사의반지 1
재클린숲 루이넬의스크롤 1
재클린숲 실크셔츠 1

스카라무슈 셀레멘더의조끼 1
스카라무슈 천공의벨트 1
스카라무슈 타스멀의스크롤 1
스카라무슈 금열쇠 1

호아른동굴 미네르바건틀렛 1

슈트롬본부 은열쇠 2
슈트롬본부 축복의반지 1
슈트롬본부 실크타이즈 1
슈트롬본부 금열쇠 1
슈트롬본부 인내의장갑 1

사하라던젼 마도사의문신 1

지하던젼 유리인형 1

지하수로북부 화염의루비반지 1
지하수로북부 전설의반지 1
지하수로북부 금열쇠 1

로엔드리가도 금열쇠 1
로엔드리가도 은열쇠 2
로인드리가도 목각인형 1

오파넬동굴 실프티리얼 1
오파넬동굴 지혜의목걸이 1

물의유적 무사의목걸이 1
물의유적 벽옥반지 1

론웰동굴 아쿠아잼 1
론웰동굴 블러디크로스 1
론웰동굴 은열쇠 1

론웰평원 축복의반지 1
론웰평원 수호의반지 1
론웰평원 광전사의조끼 1
론웰평원 인내의목걸이 1

라티엔느숲 배틀조끼 1
라티엔느숲 마라카트의은총2 1
라티엔느숲 인내의장갑 1

성지 전사의반지 1
성지 매직실드셔츠 1
성지 배틀타이즈 1


게임 진행 팁

- 게임의 기본은 세이브이다. 시간이 날 때마다 세이브를 하도록 하자.

- 이벤트로 진행한 부분은 후에 다시 가볼 수 있는데 이때 아이템을 구할 수 있다.

- NPC와 3번 대화를 할 수 있으므로 모든 NPC와 대화를 하는 습관을 들인다.

- 필살기중 일직선에 있는 모든 적들을 공격하는 필살기는 버그 탓인지 적이 범위안에 있어도 표시가 안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때는 좌우 방향키를 이용해 공격범위를 조금씩 바꿔보면 적이 다시 표시된다.

- 전투 중에 ESC 키를 누르면 방금 전에 한 행동을 취소할 수 있으므로 생각한 데로 진행을 하지 못했다면 ESC키를 누른다.

- 전투가 끝나면 시점이 이상하게 바뀌므로 나침반을 보면서 이동하는 습관을 들인다. (안 그러면 같은 곳을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XP문제

콩보공격할떄 3단 됄때 또누르면 F 나오면서 4번 때리자나요 ..
근데 저희집에선 F 뜨면 때리다가 팅기네요 .. 그리구 다시 올리면돼구... 왜그런가요 ??? 팅길떄 메세지가 . 레벨3 어쩌구 하더네 ...
3단이상 누르면 안돼는건가요 ??

답: xp문제입니다. 사운드 옵션만 조금 손봐주면 가능합니다. 먼저 제어판→사운드및 오디오장치→재생부분의 고급등록정보 →성능 →하드웨어가속 을 보통이나 최저로 하세요
     →샘플라이트 품질변환도 최저로 맞추시고 적용을 누르시면 됩니다

일부 XP에서 마그나 카르타가 버그가 잇습니다.
크래쉬로 히트시 no asl provider avilable for this file type어쩌고 에러가 뜹니다.홈피가면 이내용에대해 적혀잇는데요.
에딧세이브파일이나 XP에서 크래쉬연타기술쓰면 이오류가 뜹니다.
특별히 겜이 튕기거나하는건 없지만 윈도우로 빠져나가니까 좀 귀찮죠^^
해결법 WIN98,SE,ME,2000으로하시거나 가상시디롬 프로그램을 아예다없애고
하시면 됩니다.


 

Posted by 롤링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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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토니시아 스토리 R 완벽 매뉴얼&힌트&팁**

A.캐릭터 소개.

1.로이드

종족: 인간

성별: 남

나이: 24세

클래스: 기사

국적: 라테인 팔미라주

속성: 진공계

사용 무기: 단검, 장검, 대검

2.일레느

종족: 인간

성별: 여

나이: 22세

클래스: 견습 마법사

국적: 라테인 렌자스 지방

속성: 회복계

사용 무기: 단검, 스테프, 롯드

3.렌스

종족: 인간

성별: 남

나이: 55세

클래스: 기사

국적: 라테인 팔미라주

속성: 전격계

사용 무기: 장검

4.렌달프

종족: 드워프

성별: 남

나이: 180세

클래스: 상인 겸 전사

국적: 드워프 마을 스틸러

속성: 전격계

사용 무기: 단검, 도끼

5.러덕

종족: 인간

성별: 남

나이: 25세

클래스: 싸울아비

국적: 아부르족

속성: 정신계

사용 무기: 없음

6.핫타이크

종족: 인간

성별: 남

나이: 12세

클래스: 투사

국적: 아부르족

속성: 화염계

사용 무기: 장검 (갈랑글랭)

7.레자일

종족: 인간

성별: 남

나이: 135세

클래스: 마법사

국적: 불명

속성: 변환계

사용 무기: 비크랙

8.아크라

종족: 엘리어

성별: 여

나이: ?

클래스 :마법전사

국적: ?

속성: 냉한계

사용 무기: 레이피어, 단검

9.지나스

종족: 엘프

성별: 여

나이: ?

클래스: 궁수

국적: 페라린

속성: 변환계

사용 무기: 단검, 활

10.프란시스

종족: 하프엘프

성별: 남

나이: 126세

클래스: 기사

국적: 게아타스 공화국

속성: 화염계

사용 무기: 샤킨

11.브림힐트

종족: 엘프

성별: 여

나이: 280세

클래스: 여왕 - 마법사

국적: 페라린

속성: 변환계

사용 무기: 스태프, 롯드

12.드레드포드

종족: 인간

성별: 남

나이: 30세

클래스: 용병, 전사

국적: 불명

속성: 전격계

사용 무기: 장검 (양손장착 가능)

13.헤르져

종족: 엘프

성별: 여

나이: 232세

클래스: 기사

국적: 페라린

속성: 냉한계

사용 무기: 장검

14.패튼

종족: 인간

성별: 남

나이: 40세

클래스: 용병, 전사

국적: 트라이켄

속성: 전격계

사용 무기: 단점, 장검

15.카로프

종족: 인간

성별: 남

나이: 32세

클래스: 도둑

국적: 라테인

속성: 무속성

사용 무기: 단검, 석궁

16.드라이덴

종족: ? (악마로 추정)

성별: ? (남으로 추정)

나이: ?

클래스: ? (마법사로 추정)

국적: ?

속성: ?

사용 무기: ?

17.호리스

종족: 인간

성별: 남

나이: 24세

클래스: 영농후계자

국적: 라테인

속성: 회복계

사용 무기: 단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R 완벽 매뉴얼&힌트&팁**

어스R은?

1994년, 수많은 국내 게이머의 심금을 울렸던 손노리의 롤플레잉 게임

Posted by 롤링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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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롤링다이스
,

Posted by 롤링다이스
,

게임 진행 팁

- 필드나 던젼을 돌아다닐 때는 산줄기나 벽에 붙어 X키를 연타하면서
다니자. 숨겨진 아이템이나 비밀통로를 많이 찾을 수 있다.

- 마을에 들어가면 마을 사람들과 일일이 다 대화를 나누며 마을 전체를
돌아보자. 재미난 대화(EX 번들공주)도 많이 볼 수 있고, 숨겨진
이벤트도 많이 있다.

- 일레느, 랜달프, 러덕, 아크라, 지나스를 제외한 모든 캐
릭터(핫타이크, 레자일 등)는 키우지 말자. 모두 나중에 가서
파티에서 이탈한다.

- 게임 초반에 로이드를 제외한 파티원 3명(랜스, 병사 2명)을 일부러
전투에서 죽여 버린 후, 로이드 혼자서 전투를 하며 레벨 업을 해두자.
4명이서 나눠 가질 경험치를 로이드 혼자서 모두 가져가기 때문에 쾌속
레벨 업을 할 수 있다. 어차피 저 셋은 얼마 안 가 이벤트로 죽으니 아쉬울
것도 없다(-_-) 필자는 여기서 로이드의 레벨을 10까지 올렸다.

- 게임 후반에 가게 되는 퍼플로닌 던젼에 있는 회복의 샘(HP, MP 완전 회복)
주변에서 모든 캐릭터들의 레벨을 17-20으로 만들어 두자. 최소 그 정도는
되야 마지막 브림힐트, 카이시라크와의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다.

- 레자일 저택에서 일레느의 목욕 이벤트 후, 이벤트가 벌어졌던 욕실로
가서 욕조를 조사하면 그 이벤트 때 일레느가 꺼내들었던 '일레느 목욕용 도끼'를
얻을 수 있다.

- 마법 학교 내 액자에 숨겨져 있는 '헬파이어' 마법은 반드시 얻어 두자.
게임 마지막까지 제대로 써먹을 수 있다.

*[진행시의 팁]

. 제 5 보병대가 전멸하기 전 로이드의 레벨을 올려주는것이 좋습니다.0
. 종반에 나오는 퍼플로닌 던젼 지하 2층의 우물은 레벨 업 장소로 좋습니다.
. 민첩성이 25가 넘으면 더블턴이 생기는것으로 추정됩니다.
. 운석을 얻을때 마법진 밟는 순서입니다.
  회(回)->정(精)->변(變)->공(空)->화(火)->냉(冷)->전(電)

*[서브 이벤트 총정리]
. 이린지스에서 트러만 일당 격퇴 유무
. 트러만 격퇴시 호리스의 동료 유무
. 트러만 격퇴후 열나는 아줌마 이벤트
. 덴건 마을의 칠성이 이벤트
. 웨스트 스톤의 술집에서 엘자 이벤트 (그후 무기점에서 갑옷 습득)
. 웨스트 스톤의 결투장에서 존 이벤트 (300겔더 필요)
. 여관주인과 산적 결탁 처치 이벤트 (마굿간에서 편지 입수해야 가능)
. 손노리군과 와레즈 요정 이벤트 (믿지 않아야 좋을것으로 예상)
. 렌자스의 일레느 목욕 이벤트
. 숨겨진 마법 익히기 (헬파이어, 슬랩, 다이야몬드바람, 다이크너 스티)
. 베르마이어 항구의 노예시장 이벤트
. 베르마이어 항구의 노예시장 앞의 남자 OX 분기 (O로 해도 별 상관 없는듯..?)
. 베르마이어 항구의 술집 2층에서 춤추는 이벤트 (1000겔더 필요)
. 스틸러 마을의 드라이아에게 점보는 이벤트 (50겔더 필요)
. 스틸러 마을의 렌달프 마누라 이벤트
. 절라 후진 세트 다 모아서 절라 후진 동굴 퀘스트 이벤트 (절라 후진 세트는 6개)
. 하크샤만 섬에서 운석을 얻어 스틸러 마을에서 최강의 무기 얻기
(몇개의 이벤트를 겪었냐에 따라 최강무기가 1개, 3개, 5개중 결정됩니다.)

*[절라 후진 세트 모으기]
절라 후진 세트를 다 모으면 절라 후진 동굴에 들어갈 수 있다. (간베르그 요새 근처 동굴)

절라 후진 대거 : 이린지스 마을 근처 필드의 숲 조사.
절라 후진 갑옷 : 렌자스 마을 근처 필드의 숲 조사.
절라 후진 도끼 : 다리아 마을 근처 필드의 숲 조사.
절라 후진 보우 : 절라 후진 도끼를 찾은 숲의 왼쪽 숲 조사.
절라 후진 방패 : 슬레이덤산 들어가는 동굴 왼쪽에 있는 나무 조사.
절라 후진 망토 : 하크샤만 섬 처음 숲 들어가자마자 계단을 지나서 나오는 보물상자.

*[숨겨진 아이템 정리]
. 나룻터에서 배를 타고 이동할때 위쪽으로 움푹 패인 두곳 조사 - 200겔더, 매직포션

. 덴건 마을 파파할배 집 오른쪽벽 비밀통로 - 두통약, 300겔더

. 웨스트 스톤 근처 필드 돌무더기 20번 조사 - 짱돌 20개
. 웨스트 스톤 무기점 2층 작은방 왼쪽벽 비밀통로 - 생명의 씨앗 2개, 300겔더

. 블루디프산 동굴 망토 얻는 보물 상자 오른쪽벽 비밀통로 - 바스타드 소드
. (확인 불가)블루디프산 동굴 - 고기3개 500겔더

. 케릭 마을 입구 왼쪽 조사 - 매직 포션

. 페르도르 동굴 입구 근처 언덕 왼편 비밀통로 - 행운의 팔찌, 생명의 씨앗
. 페르도르 동굴 출구 근처 가려진 상자 2개 - 더블 엑스, 스케일 메일
. 페르도르 동굴 출구 근처 스케일 메일 얻는 상자의 북서쪽 비밀통로 - 체인 메일

. 렌자스 레자일 저택의 일레느 목욕탕 조사 - 일레느 목욕용 도끼
. 렌자스 레자일 저택 오른쪽 구석 정원목 조사 - 하얀콩

. 마법사의 탑 1층의 그림 사이 조사 - 헬파이어
. 마법사의 탑이 보이는 필드에서 아래쪽 끝까지 진행 한후 산맥 조사 - 슬랩
. 마법사의 탑이 보이는 필드 왼쪽 위 산맥 조사 - 데빌 클로

. 미디아라 마을 마을설명 해주는 집 왼쪽 벽 비밀통로 - 연막탄
. 미디아라 클라프 촌장집 입구 왼쪽 조사 - 하얀콩 3개, 생명의 씨앗 2개, 500겔더

. 다리아 마을 촌장집 숨겨진길의 왼쪽벽 비밀통로 - 장어구이, 빨간콩

. 닷갈프산 동굴 상자 2개 있는 호수의 왼쪽벽 비밀통로 - 500겔더
. 닷갈프산 동굴 상자 2개 있는 곳의 오른쪽벽 비밀통로 - 1000겔더
. 닷갈프산 동굴 폭포 조사 - 스킬링

. 데브틴 동굴 프로텍트 아뮬렛 얻은 후 오른쪽벽 비밀통로 - 회복의 투구

. 슈나이 사막의 북쪽의 산맥 조사 - 마력의 롯드
. 슈나이 사막 마력의 롯드를 얻은 곳에서 좀더 왼편에 있는 북쪽 산맥 조사 - 플레임 소울
. 슈나이 사막 서쪽 끝으로 이동 - 다이야몬드 바람

. 퍼플로닌 동굴 쥐 3마리 있는 세방향 갈림길 중 왼쪽길 아래쪽벽 비밀통로 - 나이트 실드, 200겔더
. 출구 근처 왼쪽벽 비밀통로 - 고기 3개, 매직 포션 5개

. 할켄 마을 오른쪽 산맥 조사 - 평온의 브레셔, 빨간콩
. 할켄 마을 왼쪽 맨아래집 조사 - 다이크너 스티

. 간베르크 요새 위쪽 산맥 조사 - 강화 플레이트 메일
. 간베르그 요새 2층 임금님도시락 3개 얻는 장소의 아래쪽 비밀통로 - 매직 포션 2개, 임금님 도  시락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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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라 슈퍼보드 공략 및 치트키 >>

<< 날아라 슈퍼보드 진행방법 >>
*다섯 손가락 마을과 작은 숲만 갈 수 있고 더 이상 진행이 안될 때
  - 이 때는 마을의 술집에서 주인과 이야기를 한 후 주인이 말한 사람과 이야기를 한다. 그런 후 마을 밖으로 나오면 오행산 남쪽이라는 새로운 장소가 생긴다. 이동하기 전 마을의 아이템 가게에 들러 주인 옆에 있는 사람에게 다이너마이트를 사야됨, 안 그러면 다시 이곳으로 와 다이너마이트를 사야한다.

*손오공이 어디에 있나요? (중지봉)
  - 오행산 남쪽으로 가면 복면사나이와의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 이벤트를 마치고 나서 위쪽으로 올라가면 다리가 있고 이 다리를 건너 다시 내려가다 가면 동굴이 나온다. 이 동굴로 들어가 화면 위쪽 출구를 찾아 나온다. 출구 바로 오른쪽에 푸른 바위가 있고 이 바위 앞에 가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여기서 이벤트를 마치고 바위가 없어지며 입구가 생긴다....
 
*손오공을 찾았는데, 어떻게 구하나?
  - 손오공은 페어리(요정)가 있어야 구할 수 있다. 페어리를 만나려면 손오공을 나두고 다시 내려와 화면의 왼쪽 위쪽에 있는 동굴로 올라간다. 계속 올라가다 보면 새로운 다리가 있고 이 다리를 건너 다시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꽃이 많이 핀 곳이 나온다. 거기서 왔다갔다 하면 페어리가 나와 이벤트가 발생하며 페어리와 동행할 수 있다. 다시 손오공이 있는 곳으로 가면된다.

*아스람 마을(불타기 전)
  - 오행산 북쪽으로 나오면 이상한 외딴집과 아슬람이 있는데 더 이상 진행이 안되면?
  우선 이상한 외딴집으로 가지 말고 아슬람으로 가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 된다. 이 곳에서 이야기를 해야 하는 사람은 먼저 슬럼(거지들이 있는 곳)위의 2층으로가 우정을 저버린 사람 집을 찾아대화를 하고 다시 슬럼으로 간다. 슬럼의 오른쪽 위에 가보면 누워서 자고 있는 사람이 있고 이 사람과 다시 대화를 한다. 그리고 마을 밖으로 나오면 시온의 숲으로 가는 길이 생겨난다.

*시온의 숲
 - 여기서는 죽은 천궁병사들이 있는 숲속의 보물상자에서 수정을 찾아 미로를 풀면 된다. 이 보물상자는 화면 오른쪽 하단에 있다. 수정은 미로안에서 뾰족하게 생긴 것들 중 잘려나간 부분에 수정을 꽂으면 미로에 있는 계란이 움직인다. 수정은 꽂았다 뺏다 할 수 있다. 이 수정들을 잘 조합하면 미로를 통과할 수 있다. 

1번 던전: 숲 입구에서 수정을 얻는다 → 던전 입구의 보물상자에서 수정을 얻는다 → 바로 앞에 보이는 스위치를 작동시킨다 → 상자에서 수정을 얻는다 → 아래쪽 스위치를 작동시킨다 → 입구에서 작동시켰던 스위치를 끈다 → 아래쪽 상자에서 수정을 얻는다 → 왼쪽 스위치를 작동시킨다 → 위쪽 스위치를 다시 작동시킨다 → 왼쪽 깊숙한 곳의 스위치를 작동시킨다 → 오른쪽의 스위치를 끈다 → 왼쪽 스위치를 끈다 → 오른쪽 아래의 스위치를 작동시킨다 → 위쪽 스위치를 다시 작동시킨다 → 왼쪽 깊숙한 곳의 스위치를 끈다 → 입구의 스위치를 끈다 → 아래의 스위치를 끈다 → 입구의 스위치를 다시 작동시킨다 → 왼쪽으로 가서 두개의 스위치를 연속으로 작동시키고 빠져나간다.

2번 던전: 입구에서 두개의 수정을 얻는다 → 오른쪽 위의 스위치를 작동시킨다 → 왼쪽 위의 스위치를 작동시킨다 → 오른쪽 상자에서 수정을 얻는다 → 왼쪽 위의 스위치를 끈다 → 오른쪽 위의 스위치를 끈다 → 입구 보물상자 옆의 스위치를 작동시킨다 → 왼쪽 아래의 스위치를 작동시킨다 → 오른쪽 위의 스위치를 다시 작동시킨다 → 출구로 빠져나간다

3번 던전: 입구의 수정 두개를 얻는다 → 바로 위의 스위치를 작동시킨다 → 남쪽 통로 아래면의 스위치를 작동시킨다 → 통로 가운데의 상자에서 수정을 얻는다 → 통로 가운데의 아래쪽 스위치를 작동시킨다 → 오른쪽 위 통로로 빠져나가 처음에 작동시켰던 스위치를 끈다 → 바로 위의 스위치를 작동시킨다 → 남쪽 통로의 스위치를 끈다 → 통로 가운데의 위쪽 스위치를 작동시킨다 → 출구로 빠져나간다

 

*시온의 숲을 빠져나오고 나서 진행이 안될 때?
 - 시온의 숲을 빠져 나오면 개미산 동쪽과 폐광입구가 지도에 새롭게 나타난다. 여기서 개미산 동쪽으로 가지말고(적들의 레벨이 너무 높다) 우선 폐광입구로, 폐광입구에 가보면 레버가 있고 석탄 차가 있다. 이곳에서 손오공일행들은 윤활유 같은 것이 필요하다는 말을 한다. 윤활유를 찾기 위해 이곳을 나와 이상한 외딴집으로 간다. 그러면 짱구라는 아이가 나타나고 페어리를 빼앗기게 된다. 그러면 다시 아스람의 슬럼으로 가서 오른쪽 위에 돌아다니는 사람에게 말을 걸자, 그러면 슬럼 하수구가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하수구로 들어가서 시온박사의 편지와 초합금을 가져와 다시 이상한 외딴집으로 가야한다. 하수구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쇠창살을 자를 수 있는 줄톱이 필요하다. 줄톱을 구했으면 슬럼 안쪽에 있는 쇠창살로 다가가 <엔터>나 <X>키를 누르면 된다. 시온박사의 편지를 한번 읽고 안 가지고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시온의 편지를 읽었으면 꼭 <X>키를 다시 눌러 가져가자.

*케이프에서 (삼장, 소나타)
 - 주점에 가면 선장이 있다 선장에게 말을 걸어보자. 그러면 선원이 와서 격투장에 반란이 일어났다 고 알려온다. 이때 격투장에 가서 반란을 진압하고 케이프로 돌아오면 된다. 케이프에서 선장이 죽어 배를 탈 수 없을 때 명기성으로 가서 핫산을 찾으면 된다. 그리고 항구로 가면 배를 탈 수 있다.

*오밍햄에서 소나타와 삼장법사 그리고 손오공 미로공주 복면의 사나이가 서로 만나고 소나타는 사디아를 따라가게 된다. 그리고 남은 일행은 어디로 가야하나...
 - 오밍햄의 촌장 집에 가서 촌장에게 말을 걸자. 그리고 'SHEP' 라는 곳에 가서 건축사에게 말을 걸면 된다. 건축사는 다리를 만드는데는 나무가 필요하다며 도끼를 준다, 개미산 서쪽으로 가서 나무를 가져와야 하는데 개미산 서쪽으로 가면 나무가 많다. 자세히 나무를 살펴보면 나무의 색이 다른 나무보다 진한 것이 있다. 이런 나무 앞에서 <X>나 <엔터>키를 누르면 나무를 벨 수 있다. 이러한 나무는 한곳에 있지 않고 돌아다녀 찾아야 한다. 모두 3그루의 나무를 베어야한다. 다시 오밍햄의 'SHEP' 라고 쓰여진 건물로 가서 건축사를 만나면. 건축사는 설계도를 준다. 설계도를 가지고 개미산 서쪽 끊어진 다리 앞에 가서 <엔터>나 <X>키를 누르면 다리를 만든다.

*소두동굴에 도착 입구가 무너져있다.
 - 그러면 짱구에게로 가서 도움을 청한다.

*석유마을에서 진행이 안될 때
 여관에 가서 잠을 자면 이벤트가 일어나면서 미로공주가 납치를 당한다. 그러면 손오공 혼자 미로를 구하러 간다.  일단 유사하로 가면 사오정이 바위 밑에 숨어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여기서 슈퍼보드를 만나게 된다. 슈퍼보드를 잡기 위해 짱구에게 가 부탁을 하면 새잡이 도구를 준다. 다시 유사하로 돌아와 슈퍼보드를 잡고 석유마을로 돌아가면 소나타가 돌아와 있다.

*저팔계의 산채
  소나타가 합류하여 미로를 구출한 후 저팔계가 일행에 들어오기 전까지 성을 돌아다닐 여유가 생긴다. 돌아다니면서 좋은 아이템들을 구할 수 있다. 창고를 찾아가 보면, 창고는 보초 한 명이 지키고 있고. 이 보초와 이야기를 나누면 창고의 아이템들을 가져가라고 한다. 하지만 문이 잠겨 있어서 들어갈 수 없다. 여기서 보초와 계속해서 이야기를 나눠보자. 그러면 보초는 열쇠를 넘겨준다. 안에는 좋은 아이템이 있고,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진 아이템들도 있다.   

*유사하로 들어가면 손오공 혼자 터센 마을로 떨어진다. 외딴집에서 일행을 찾고 터센마을로가면 마을에서 쫓겨난다. 외딴집에서 포스캅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안다.

*포스캅셀이 어디에 있는지?
 - 먼저 집안에서 삽을 찾는다. 그리고 집밖으로 나오면 밭이 있는데 밭을 잘 보면은 한쪽구석이 비어있는 곳이 있다. 그곳에서 <엔터>키나<X>키를 하면은 포스캅셀을 찾을 수 있다. 

*요괴군 주둔지: 새로운 캐릭터는 무조건 1레벨로 들어온다. 우선 알하르드에서 회복용 아이템을 많이 구입하고, 주둔지 입구에서 레벨을 올려주자. 그리고 북쪽 끝에 있는 헥터의 막사까지 가자. 헥터의 화염마법에 튕겨져 나간다. 그러면 얼음장미의 호수에서 자하를 데려오자. 자하 역시 1레벨이므로 주둔지 입구에서 레벨을 올려주자. 이렇게 네 명의 레벨이 20-25레벨이 되었다면 헥터에게 다시 찾아가자.
  
*동주의 삼장법사 일행
  - 산으로 올라가지 말고 오래성으로가자 디아몬드로 가기 위해서는 배를 타야 한다. 오래성의 왼쪽으로 가면 항구 앞에 돌아다니는 스님이 있을 것이다. 스님과 대화를 하자. 그리고 배의 사용 허가를 받기 위해 오래성 성주에게 찾아가 산적들을 소탕하는 조건으로 배의 사용 허가를 받는다. 이 때 푸산과 합류한다. 역시 1레벨이므로 동산 입구를 왔다갔다하면서 적당히 레벨을 올려준다. 푸산의 레벨이 10-15정도 되었을 때 가라사로 가자.

*터센 마을의 미로 일행
  -보석 얻기: 터센 마을에서 디아몬드로 가기 위해서는 원래 배를 타야 하지만 마왕 일행이 배를 훔쳐 타고 가버린 후로는 외부인에게 배를 내주지 않는다고 한다. 소나타와 미로는 방법을 찾던 도중 거북강에 보석을 던지면 거북이들이 나타나 길을 만들어준다는 것을 알게 된다.  보석 찾는 방법은 마을 북쪽의 제단 근처를 왔다갔다하는 사람과 이야기를 하면 터센 마을에서 제일 부자인 사람에게 뭔가 비리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술집으로 들어가 사람들과 대화해 부자의 비리를 낱낱이 조사한 후 부자의 집으로 쳐들어가자. 부자의 집은 마을아래쪽 문이 두개 달린 집이다. 소나타가 추궁하면 부자는 루비 한 개를 준다. 보석을 갖고 거북강으로 가 루비를 강에 던지면 거북이들이 떠올라 길을 만든다.  

*디아몬드 던전에서 레버가 6개있는 방이 나오는데
 - 왼쪽에서 3번째 레버만 가만히 놔두고 나머지 레버를 다 올리면 된다. 레버 앞에서 <엔터>키나 <X>키를 누르면 된다.

*디아몬드 던전에서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잠겨진 문이 있는데 열쇠는 어디에 있는가?            
 - 바로 전 철문을 통과하고 나서 화면의 오른쪽으로 가보면, 벽이 있는데 보기에는 막혀있지만 이곳으로 지나갈 수가 있다. 벽을 통과해 위쪽으로 가면 열쇠가 있는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소나타, 삼장, 저팔계, 사오정, 푸산 (동주)
 - 트랄록 동굴에서 공간이동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워프존으로 가면 간판이 세워진 곳으로 이동한다. 간판을 자세히 보면 '1+4=OK' 라는 글이 쓰여있다. 우선 들어왔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자 3개의 워프존이 다시 나타나고 이중 왼쪽으로만 계속 가면, 레버가 2개 있을 것이다. 레버를 당기고, 레버를 잘 살펴보자. 레버의 가운데 빨간 불을 보면 숫자가 적혀 있을 것이다. 아까의 간판은 1이라는 레버와 4라는 레버를 작동시키라는 것을 의미한다.

*나인과 싸울 때 공격을 하면 계속 'MISS'란 글자만 나타날 때..
 - 이 경우 눈가리개를 착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눈가리개는 트랄록 마을에서의 이벤트시 족장에게서 얻게 되고, 나인과 싸우려면 눈가리개를 하라는 말을 한다. 따라서 이 대화를 읽지 않은 사람은 이런 경우가 발생된다. 이런 때는 전에 저장한 파일을 불러들여 다시 진행해야한다.

*화산 속 동굴이라는 곳에서 “안 보이는 곳을 믿어라”라는 글이 쓰인 곳이 있다...
 - “안 보이는 것을 믿어라” 라는 말은 보이지 않는 곳에 길이 있다라는 뜻이다. 따라서 이곳에 어느 부분에 비밀 통로가 있다. 이 통로를 찾아야 하는데 이것은 화면의 왼쪽으로 가면 바닥에 약간 금이 있는 곳이 있다. 이 부분에서 용암 쪽으로 앞으로 가보자. 그러면 길이 없는데도 이곳으로 지나갈 수 있다. 안 보이는 길을 잘 찾아 이곳을 건너자..

*마탑 서쪽:
 -1층에서 저장을 하고 이동하자. 3층에서는 우선 오른쪽으로 가서 스위치를 작동시킨 후 다시 왼쪽 통로로 가서 열린 철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4층에서는 ?맨, 냉장고를 상대로 중간보스전이 치러지는데 그리 어려운 상대들은 아니다. 5층은 예전에 얼음산에서 본 방향 얼음판이 준비되어 있다. 하지만 보기처럼 복잡하지는 않으므로 금방 통과할 수 있다. 6층은 방 하나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운데에 제단 같은 것이 보인다. 6층에서는 저장이 가능하다. 7층의 남쪽 복도에는 구멍이 체크무늬처럼 배열된 곳이 있는데 구멍을 순서대로 밟고 지나가야 통과가 가능하다. 다음의 순서를 참고하자. 맨 아래의 한 줄은 복도 벽에 가려 보이지 않지만 존재한다. 여기를 건너자마자 벽을 잘 살펴보자. 비밀 격투장이 있을 것이다. 
 -마탑 8층에서 ‘하나만’ 이라고 써있는 푯말이 있는데 이곳은 레버를 하나만 나두고 다 내리라는 뜻이다. 화면의 좌측에서 밑쪽 레버만 놔두고 다올리면 문이 열릴 것이다. 그러면 9층으로 가는 철문이 열릴 것이다.
-마탑 10층에서는 다시 미소녀 세자매와 싸우게 된다. HP는 각각 15,000 이상이며 강력한 마법에 회복까지 한다. 레벨 40-42 정도가 되어야 겨우 물리칠 수 있을 정도. 우선은 손오공의 슈퍼난무와 자하의 빙주빙신을 연속으로 사용해서 졸개들을 처리하자. 이후 3명만 남았을 때 세 명을 번갈아 공격해서 각각 9천 정도의 대미지를 준다. 캔디(여경 차림의 요괴)에게는 9천 이상의 공격을 가해선 안 된다. 캔디는 1만점 정도의 HP가 소모되면 곧장 회복마법을 사용해버린다. 이 때 주위에 있는 요괴들도 함께 회복이 되기 때문에 모든 수고가 물거품이 되어버린다. 아무튼 9천점 정도의 대미지를 주었다면 그 때는 강력한 태풍 갈기기 등 강력한 필살기를 퍼부어 단숨에 쓰러뜨려야 한다. 만약 세 명을 한꺼번에 상대하는 것이 힘들다면 적어도 캔디를 먼저 쓰러뜨려야 한다. 
-마탑 13층에서 이곳에는 레버가 4개가 있는데 여기서 양끝의 레버를 내리고 나머지 가운데 2개를 올려보자. 그리고 철문 앞으로 가면 문이 열려있을 것이다.
-마탑 16층에서 ‘막혔다고 천만에’라는 푯말이 있다. 화면의 왼쪽에 가려진 벽을 잘 살펴보면 공간이동 하는 곳이 있다. 이곳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그냥 위쪽의 벽에서 보이지 않는 벽 쪽으로 내려가면 된다.
- 마탑 17층에서 워프존을 이용해 18층으로 가면 워프존이 다시 3개가 있다. 여기서 워프존을 잘못 들어서면 다시 6층으로 간다. 여기서 그냥 화면의 오른쪽 워프존으로 계속 가보자. 그러면 워프존이 하나만 있는 18층의 다른 장소로 워프되고 여기서 위쪽으로 올라가면 19층으로 갈 수 있다.

* 마탑 동쪽:
  - 6층의 지그자겔, 9층의 사디야를 물리치고 나면 18층의 사마왕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어려운 상대는 없다. 사마왕은 넓은 범위의 공격을 사용하는데 중독 효과가 있다. 20층에 올라서면 헥터가 부하 엘리멘탈들과 함께 기다리고 있는데 엘리멘탈들은 넓은 범위의 마법공격을 사용하므로 빠른 시간 내에 물리쳐야 한다. 이후는 헥터를 빙 둘러 포위한 후 소나타의 '회복의 폴카'를 사용해 전원의 체력을 회복시키면서 헥터를 집중공격 하면 된다.

* 비밀격투장: 마탑의 동쪽, 서쪽 모두 격투장이 숨겨져 있다. 여기서 싸울 수 있는 몬스터의 타입은 A, B, C가 있는데 다른 격투장에서 등급이 3가지로 분류되는 것과는 다르다. A타입의 몬스터 중 경험치를 주지 않는 녀석이 있는데 그 대신 빔사벨을 장착할 수 있는 '모빌 슈츠'를 주므로 반드시 싸워 이겨야 한다. 나머지 몬스터들은 매우 높은 경험치를 주므로 이곳에서 레벨을 50정도까지 올려준다면 마지막 보스인 변신 옥황상제를 상대할 때까지 전투에서 어려움을 겪는 일은 없을 것이다.
 - 마탑 18층에서 잘못 이동하면 계속 18층에서 맴돌 수 있다. 그러므로 18층에 처음에 도착했을 때 화면의 오른쪽으로 내려가 밑 쪽의 계단으로 올라가자. 그러면 쉽게 19층으로 갈 수 있다. 이때 화면이 깜박거리는데 이 것은 정상적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 마탑 6층 계단 왼쪽 벽쪽에 비밀 격투장이 숨겨져 있다.  이 벽앞에서 <엔터>키나<X>키를 눌러 보라. 그러면 입구가 생길 것이다.


<< 날아라 슈퍼보드 치트키 >>

1. 게임 화면에서 다음 치트키를 친 다음 Enter를 누르면 됩니다.
   효과음으로 ‘뽁’ 소리가 나면 치트에 성공한 것입니다...

chikichakacho (캐릭터가 사용할 수 있는 전 기술이 생긴다)
richisrich (돈이 100,000 생긴다)
gundamisgundam (강력한 아이템인 빔 샤벨과 모빌 슈츠와 뉴타입 증서가 생긴다)
mewmewmew (자하 변신 시리즈 ‘든 보온병’, ‘변신옵션셋트’, ‘변신풀셋트’가 생긴다)
supersupersuper (HP, MP, SG가 Full이 되며, 상태이상 완전 방어, 무적, 공격력, 방어력이 Up된다)
chikicho (황금 사과가 10개 생긴다)
timeismoney (플레이 시간이 표시된다)
tututu (자신이 얻은 보물 상자 개수가 표시된다)
richaroma (스컹크의 속옷를 얻을 수 있다)
killmenow (적이 많이 출연한다)
ilovebanana (경험치를 1,000,000 얻을 수 있다)
givemedrug (각종 캅셀을 얻을 수 있다)
brucelee (여의 쌍절곤이 생긴다)
excalibur (소닉 엣지가 생긴다)
ehdqkdqnfvo (만법공권이 생긴다)
oinkoinkoink (핸드 캐논이 생긴다)
sledgehammer (쿼드 ?뾰기가 생긴다)
skywalker (태극검이 생긴다)
stevevai (명인의 기타가 생긴다)
williamtell (인챈트 보우가 생긴다)
terminator (블레이드 라이플이 생긴다)
asyourwish (예스 마이 로드가 생긴다)
gotcha (선제 공격을 한다)
kickmyass (적에게 선제 공격을 당한다)
ilovewide (항상 Wide로 화면을 본다 800x600 유지)
ihatewide (Wide로 보여지지 않는다 640x480 유지)

사오정 필살기 얻는곳 -- 화과산(적반하장) 알하르드의 여관(안하무인)
F2키를 누르면 언제든지 저장할 수 있다.


Part1. 모험의 시작

작은 숲에 도착한 미로, 자동차가 고물이라며 투덜거린다.

작은 숲을 나가면 다섯손가락마을에 갈 수 있는데,
아이템 점에서 다이너마이트를 100G에 사야한다.
3개가 한세트인데 특별히 하나를 더 준다는 다이너마이트 상인..
(더 받은 하나는 불량품이다. 후에 화산 속 동굴에서
나머지 하나가 불발로 페어리들이 희생한다)
그리고 술집에 가서 술집 주인과 말을 한후 왼쪽 위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노인에게 말을 건다 술을 사줘야 한다. 무려 300G 비싸다.

그후 오행산 엄지봉에서 요괴에게 습격을 받는 미로,
이때 나타난 복면 사나이가 구해준다.
요괴는 구울 2마리, 스켈레톤 1마리, 까마귀 2마리 이다.
복면의 무제한 턴으로 반쯤 죽이자.
(한 4번 정도 턴이 온다.)

계속 진행하다보면 중지봉에서 바위가 보인다.
그곳으로 가자, 칼로 바위를 쪼개려는 복면,
날이 상한다며 쪼개지 않는다.
이때 미로공주가 다이너마이트를 사용한다.
하지만 다이너마이트를 사용할 줄 모르는 미로는 복면의 도움을 구한다.
바위를 없애면 손오공을 만난다. 하지만 벌을 푸는 방법을 모르는 미로,
실망한 손오공은 고개를 숙인다. 우리는 다시 나와 약지봉으로 간다.

약지봉에서 꽃밭의 꽃이 망가진다며 화내는 페어리 비니와 달래는 운,
페어리즈라는 아이템이 된다.
다시 중지봉으로 가서 손오공을 구하자. 소지봉으로 갈 수 있지만 아스람은 갈수 없다.
두려울 것이 없다는 손오공, 헤드기어 때문에 풀피리에 꼼짝마라다.

동료가 된 손오공과 함께 다섯손가락마을로 돌아가자.
파워캅셀과 끝내주는 약을 얻을수 있다.

아스람에 가게 되면 꼭 빔샤벨과 뉴타입의 증서를 얻자.
나중에 육마왕의 공격을 받으면 얻을수 없다.
빔샤벨은 왼쪽벽 가로등 속에, 뉴타입의 증서는 뒤의 숲과 마을사이의 통로 왼쪽에 있다.
(뭔소린지 모르는 사람은 '아스람에서 뉴타입의 증서 얻기' 참조{제 글 입니다.})
우정을 저버린 사람과 UFO와 천사를 본 사람과 얘기하고 마을밖으로 나가면
위험한 분위기의 음악과 함께 시온의 숲으로 가게 된다.

시온의 숲에서 금단의 알이 부화하고 육마왕은 아스람으로 갔다는 소식을 듣는다.
('편히 쉬게 친구들'이라는 말을 남긴 복면, 그는 바로 디트리히다, 화산 속 동굴에서 밝혀짐)
시온의 숲에는 나무 뒤에 많은 아이템이 숨겨져 있다. 갈수있는 곳은 모두 가서 뒤져보아라.
(시온의 숲을 빠져나가는 방법은 sinb님의 글에 잘 나와있는데
지금은 그림이 짤려 쉽게 빠져 나갈수 없다.)
시온의 숲 공략법은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
(TIP - 시온의 숲 입구에서 수정을 하나 찾아야 합니다.)
시온의 숲을 빠져 나오고 아스람으로 가면 몸에 불이 붙은 꼬마가 잿더미로 변하고
제 6번째 마왕인 지그자겔이 등장한다.

 

Part 2 - 1. 삼장법사 + 소나타

'삼장법사 + 소나타' 를 선택하면 삼장이 아스람이 불에 타고 있는 꿈을 꾼다.
여기 바라사에는 비교적 좋은 아이템이 있습니다.
대웅전에서 왼쪽을 뒤져보면 천도복숭아 오리지널이 나옵니다.
그리고 계영선사와 말을하면 계영선사 역시 좌선 중에 똑같은 모습을 보았다고 합니다.
다음날이 100년에 한번 있는 무술대회여서 일찍자라는 계영선사.
막상 무술대회가 시작되면 무술대회는 엉망이 되고
삼련이 HP 100의 리저드맨이 되어 삼장과 전투를 시작합니다.
사건의 원인은 소나타, 그가 삼장의 힘을 시험해 보려고 했다고 합니다.
어쨌든 소나타와 삼장은 바라사를 떠나 명기성으로 갑니다.
명기성으로 떠나기 전에 바라사에 다시 가면 한 스님이 돌아다니는데
꼭 말을 걸어보세요. 아이템을 많이 줍니다.
계속 말을 걸면 프로그래머의 장난이라는 둥 재미있는 얘기를 합니다.

명기성에 도착하면 왼쪽 성벽을 뒤지십시오. DHA캅셀과 끝내주는약이 나옵니다.
또한 여러곳에 아이템이 있습니다.
그리고 술집 오른쪽위에 한 남자가 술을 마시고 있는데 신분이 다른 사랑이야기를 합니다.
성주의 저택에서 왼쪽아래에 있는 병사와 성주의 딸이 사랑을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계속 딸과 병사에게 말을걸면 아이템을 줍니다. 유용하게 씁시다.

명기성 남문을 나오면 서주격투장에 갈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레벨을 올립시다. 한판당 100G 입니다.
이기기만 한다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격투장 티켓을 산다는 생각은 버립시다.
돈이 티켓 값을 넘어가도 못삽니다.

케이프에 가면 배에 좋은 회복약이 있습니다.
배 옆의 도우미는 길을 설명하면서 앞으로의 암시를 해주죠.
화산 속 동굴의 '안보이는 것을 믿어라'와 손오공쪽 마탑7층 을 말합니다.
선장이 술집에 있고 얘기를 하면,
못하는게 없는 소나타에게 선장이 티나를 찾아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이 때 서주격투장 반란소식이 전해집니다.
좋은 기회라며 격투장으로 들어가는 소나타와 삼장.
격투장에는 '열반'이 뭔지 모르는 버섯돌이를 상대하게 됩니다.
레벨이 5이상이라면 쉽게 상대할수 있습니다.
버섯돌이를 이기면 살려준다, 죽여버린다 를 선택할 수 있는데
레벨을 생각해서 살려준다를 선택합니다.
죽여버린다를 선택하면 마을에서 또 싸우지 않습니다.
켄타우로스는 레벨이 9정도 되면 쉽게 상대 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켄타우로스가 있는 방에 참 좋은 회복약이 있습니다.

그리고 티나를 구하고 배를 타면 오밍햄으로 이동하게 되고

만약에 버섯돌이를 살려두면 티나가 죽고, 선장도 켄에게 죽습니다.
그때는 선장이 말한대로 명기성의 핫산을 찾아가면 됩니다.
 

Part 2 - 2. 미로 + 복면남자 + 손오공

삼장과 소나타는 오밍햄 마을로 가게 된다.

그러면 이제 미로 + 복면남자 + 손오공 파트가 시작된다
슬럼에서 잠을 자던 손오공 500년 보다 조금 전의 육마왕들의 꿈을 꾼다.
페어리들은 소나타를 만나야 한다며 서주로 가자고 한다.
그 전에 슬럼에서 아이템을 사 놓는다. 여기서 파는 막야는 설명 그대로 절대 팔지마라.
화산 속 동굴에서 간장이라는 악세사리가 나오는데 2개를 같이 끼면 공격력이 매우 상승한다.

그러면 우선 폐광으로 가자. 폐광에 가면 레버가 녹이 슬어 광산차를 탈 수 없다.
그 다음에는 이상한 외딴집으로 가자. 그러면 페어리가 없어지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다시 아스람의 슬럼으로 돌아오면 옛날 시온의 조수였던 사람에게 짱구짱구에 대해 물어본다.
그리고 아스람 마을에 있는 보물상자를 열어 슬럼하수구로 들어가자.

계속 진행하면 푸른빛을 띄는 계단이 있다. 그 곳은 이상한 인공동굴이다.
그 곳에서 우리는 시온의 초합금을 찾아야 한다. 맵이 다소 복잡하므로 빙빙 돌 수도
있으니 주의 하라. 어쨋든 계속 진행하면 어떤 돌위에 편지 처럼 생긴것이 올려져 있고
보물 상자가 2개 있다. 그것을 열면 시온의 초합금과, 좋은 회복약이 나온다.
돌 위에 있는 편지는 시온이 짱구짱구에게 보내는 편지이다.
다 읽은 다음에는 X나 엔터를 눌러 편지를 갖도록 하자.

다시 이상한 외딴집으로 가자. 초합금 얘기를 하면 갑자기 집 안으로 초대한다.
하지만 함정에 빠지고 만다. 그래서 짱구짱구의 부하와 싸우게 되는데.....
일단 언데드는 미로의 홀리워터로 처리하자. 홀리워터는 언데드를 한방에 보낼수 있다.
그리고 나머지는 손오공의 감병신군 백호 등의 마법으로 처리하자.

문을 열면 튼튼한 현관문과는 다르게 매우 쉽게 열린다.
이제 이벤트가 발생하고, 짱구짱구는 착하게 살기로 마음 먹는다.
그리고 짱구짱구에게서 고품질의 윤활유를 얻는다. 복면이 말했던 WD40은 아니고 ZIQ인것 같다.
그럼 이제 폐광입구에서 폐광 출구로 나가자. 도중에 비밀장소가 있다. 꼭 찾아라.

출구로 나가면 오밍햄이다.
오밍햄으로 가면 소나타는 사디야를 따라가고
우리는 석유마을로 가야한다.

 

Part3. 석유마을로 Go!

오밍햄에 도착한 일행들. 이제 석유마을로 가야한다.

우선 촌장과 SHIP의 사람들과 얘기를 하자.
새로운 마을에서 상점을 들리는 것도 기본 상식이다.

사람들과 얘기를 하면 계미산의 다리가 끊겨서 외부와 연락이 끊겼다고 한다.
우리가 할일은 다리를 만드는 것이다.

계미산의 요괴 최저 체력이 168이므로(다람쥐맨이다.)
무지 강하다. 그만큼 레벨도 잘오른다. 토끼맨이 경험치를 제일 많이준다.
어떤 님의 설명에 따르면 여기 계미산의 토끼맨이 주는 경험치는 978이라 한다.
(제작진의 실수가 아닐까 생각된다. 나중에 요괴군 주둔지에서의 경험치라 생각된다.)
(아무렴 어때 우리가 렙업을 쉽게 하는데..)
꼭 토끼맨이 많이 나오는 곳에서 싸우고 가자.
다리를 만드려면 나무가 필요한데, 나무는 입구에 하나, 그리고 위로 가다보면 동굴 왼쪽에 하나
그리고 계속 진행하면 계단 왼쪽에 하나가 있어 총 3단의 나무를 얻고 도끼는 날빠진 도끼가 된다.

그럼 다시 SHIP에 가서 다리설계도를 얻자.
그리고 계미산에서 다리를 다시 만들자. 그러면 다시 아스람으로 올 수 있고
소두동굴 남쪽이 생긴다. 먼저 그곳으로 가자. 입구가 작아서 손오공이 다이너마이트를 쓰지만
입구가 막힌다. 헤드기어도 폭파하려 했다는 손오공...
우리는 짱구짱구에게 가서 뚫어라는 변기뚫는 아이템을 얻는다.
이것을 사용하면 깨끗하게 뚫린다.

소두동굴에서 계속 진행하자. 계미산보다 HP는 많으면서 경험치를 안주는 위스프가 미울 것이다.
어쨋든 계속가면 끝이 보이고 석유마을로 갈수 있다.

석유마을 사람과 얘기를 해보면 이곳은 돼지괴물때문에 살기 힘들다고 한다.
일단 우리는 여관에서 잠을 자자. 나중에 돼지 괴물에게 미로가 납치된다.

그러면 이제 전투 시작이다. 저팔계는 세다. 조심해서 싸워라.
싸움이 끝나면 손오공과 저팔계는 입씨름을 벌이다가 석유마을로 돌아간다.
소나타가 올때까지 기다리자는 의견에 손오공은 화가나서 단독행동을 하게 된다.

손오공은 일단 유사하로 가자 돌밑에 웬 물체가 있는데,(사오정이다.)
말을걸면 슈퍼보드를 만나게 된다.
일단 손오공은 이상한 외딴집으로 가서 짱구짱구에게 새잡이 도구를 받아야 한다.
그러면 슈퍼보드를 잡을수 있다.
그전에 소두동굴을 나가지 않고 레벨을 올려놓자.
(계미산다리 만들때 거기서 올렸으면 더 좋지만...)
렙 25까지 여기서 올려놓으면 뷰티 달토끼를 배우는데 나중에 요괴군 주둔지에서 쓸만하다.

슈퍼보드를 잡고 석유마을 여관에 오면 소나타가 기다리고 있다.
이제 저팔계한테도 힘을 올바르게 쓰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는 소나타.
문밖으로 나가면 사오정이 날틀(슈퍼보드)을 돌려달라고 떼쓴다.
한방에 나가떨어지는 불쌍한 사오정, 하지만 이내 쫓아간다.

저팔계의 산채인 기름산으로 가면 예전과 다르게 반갑게 맞아준다.
여러 얘기를 하고 있는 일행들, 손오공은 또 돌아다니며 아이템을 얻자.

산채 창고 지기는 사오정보다 더 하다. 계속 말을걸어 열쇠를 받아내자.
여러 곳에 돌아다니다 보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수 있다.
그리고 3층의 방 근처에 하트모양의 쿠션이 있는데
거기에서 저팔계 그림쪽으로 가면 아이템을 얻을수 있다.

다 돌아다닌것 같으면 소나타에게 말을걸어 이제 출발하지를 선택하자.

그럼 유사하의 모래괴물 도도를 타고 우리는 작은사막에 도착한다.

 

Part4. 손오공의 쌍절곤

혼자서 작은사막으로 오게된 손오공. 외딴집으로 가자.
(외딴집에는 뉴타입의 증서와 스컹크의 속옷이 있다.)

공주가 아프다. 그러면 터센마을에 갔다가 쌍절곤을 못들고 다시 외딴집으로 오자
운이 꽃병에서 찾은 편지가 있다. 이 편지를 읽고 오른쪽 위 가장 귀퉁이의 장을 열자
삽이 나온다. 이 삽을 가지고 무밭의 무 없는 곳에서 사용한다. 포스캅셀이 5개 나온다.
하나는 비니를 먹이고 나머지 4개는 삼장, 팔계, 오정, 오공이 먹는다.

다시 터센마을로 가면 미친개 8마리와 전투를 한다. 약간 힘들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불러오기가 있다.
개를 물리치면 쌍절곤을 들어 손오공은 쌍절곤을 얻게된다.)

 

Part5 - 1. 손오공 + 저팔계 + 사오정

작은 사막에서 알하르드로 떨어진 손오공 일행.
선원들에게 말을 걸면 요괴가 주둔지를 설치했다 하고 사오정은 타이타닉 타령을 한다.

신나게 주둔지로 달리지 말고 여관의 닌자에게서 안하무인을 배우자.
그 후에 주둔지를 달리든 얼음장미섬의 장미 꽃잎을 따오든 마음대로 하자

마을 지붕 뒤에 아이템이 있는데 화과산에서 판다는 뿅망치가 나온다.
공격력이 뾱뾰기보다 좋으므로 꼭 챙겨가자.

또한 기계족의 집에 있는 세트랑 얘기를 하자.
건틀릿, 티타늄 토시, 스네이크 블러드 를 준다.

이제 주둔지를 가면 저팔계와 사오정은 맞기만 하면 잠을 잔다. ;;
손오공을 우선 Lv 25로 만들어 뷰티 달토끼 를 배우자.
웬만한 주둔지 요괴들은 한방이다. 팔계와 오정이 레벨이 낮아서
금방금방 레벨이 오른다. Lv 15까지는 싸우기만 하면 오를 것이다.

주둔지 끝까지 달리면 대장막사가 있다.
들어가면 삼겹살 굽는 냄새를 맡으며 도망치게 된다.

우리는 이제 얼음장미섬에 들어가야 한다. (꽃잎따러)
오공이 슈퍼보드를 타고 들어가고, 제일 오른쪽문으로 들어가자
이제서야 오공을 알아보는 헥터 뭔가 수상하다.
오공은 꽃잎은 안 따고 자하라는 아가씨를 데려온다.

다시 대장막사로 달리자. 자하의 얼음마법으로 헥터의 플레임 파티션이 무너진다.
불마법을 맞은 자하, 그녀는 짐승인간이다.

어쨌든 헥터와 싸우자. 싸움이 끝나면 헥터는 파이어 엘리멘탈이 된다.
그리고 소하선사가 나온다. 그 후 자하는 잠시 떠나게 된다.
조금 가다보면 자하가 돌아온다.

주둔지를 빠져 나오면 알하르드의 뱃사람이 고맙다며 공짜로 디아몬드 까지 태워준다.
 

Part5 - 2. 삼장법사 + 복면남자 (동주)

동산의 연못에서 텔레포트 된 삼장과 복면.
디아몬드로 가기 위해서는 오래성에서 배를 타야 한다.
하지만 가라사는 산적들에게 점령당하고,
배를 타려면 성주에서 뇌물을 먹여야 한다.
또한 한장에 5000원 하는 배티켓이 있어야한다.

일단 동산에서 오래성으로 이동한 후 항구에서 스님과 말을 걸자.
그후 오래성의 성주와 얘기를 하자.
그러면 산적 토벌 지원자인 푸산과 동행하게 된다.
그리고 오래성 성벽위의 도우미와 말을 계속하면,
제작자의 얘기가 나오고 빔샤벨을 준다.

손오공쪽에 비하면 레벨올리기가 힘들것이다.
특수능력이 거의 다 대인공격이기 때문에..
어쨌든 계속 진행하자. 가다 보면 막힌 곳이 있는데,
푸산이 비밀스위치를 찾아서 입구를 열어준다.

조금만 더 가면 가라사이다.
바라사와는 다르게 매우 더렵혀져 있다.
가라사에도 숨겨진 아이템이 꽤 있으므로 항상 찾자.

돌아다니다 보면 산적 꼬봉이 열쇠를 준다.
열쇠를 가지고 창고를 열면 많은 아이템들이 있다.

이제 준비가 다 되었으면 산적두목에게 가자.
산적두목과 산적패밀리, 요괴가 기다리고 있다.
서당개는 회복을 하므로 일찍죽이자.

산적두목을 토벌하면,
삼장이 이 절 언제쯤 제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요 라고 하는데
게임내에서는 제 모습을 찾지 못한다.(--;)
나중에 화과산 갈 때 한번 들려보자.
스님 몇명이 있고 여전히 폐허다.

 

Part5 - 3. 미로 + 소나타 (남주)

다시 작은사막에 남게 된 미로와 소나타.
일단 터센마을로 가자. 터센에서 거의 모든 사람과 대화를 해보자.
그러면 한 남자가 보석광산의 보석을 팔아서 부자가 됬다는 소리를 하고
거북강 얘기를 한다.

그럼 이제 터센 입구에 있는 부잣집으로 가자.
집 주인과 얘기를 하면 루비를 얻는다 터센을 나가면 거북강 남쪽이 새로 생긴다.
거북강에 루비를 던지면 거북이가 떠오른다.
등껍질이 붉은 거북이는 2번 밟을 수 있다.
강에 병이 떠다니는 데 수질보호를 위에 모두 수거 하자.
수거하는 보상으로 각성의 피리(맞나?)와 참 좋은 회복약(맞나?)인가를 준다.
(보물상자라는 소리다.)

거북강을 건너면 디아몬드(Diamond)다.
디아몬드의 집 중 주책없는 부자 노인의 집에 스컹크의 속옷이 있다. 잘 찾자.

소나타의 레벨이 너무 낮으므로 남주격투장에서 레벨을 올리자.
보석광산의 요괴들은 매우 세다.

레벨이 높다 싶으면 이제 쥬엘왕과 얘기를 하자.
쥬엘왕이 하는 얘기는 소나타와 뭔가 잘 안 맞는다.(수상하다.)
나중에는 소나타가 보석가문의 후예가 뭔 소리를 하냐고 따진다.

(여기서 잠깐! 보석가문이란?
디아몬드는 Diamond이다. 그리고 쥬엘왕은 jewel이고,
총리대신 젬 공은 gem이다. 또한 젬 공의 아들은 스톤(stone)이다.
또한 쥬엘왕의 아버지는 트레져(treasure)라고 한다.
-디아몬드의 할아버지 말씀-)

어쨌든 쥬엘왕의 짱구짓이 끝나면 지하던전으로 떨어진다.
여기가 마을여자가 말하는 왕가의 비밀통로이다.
(보석가문부터 뭔말인지 모르겠으면 디아몬드의 모든 사람과 말을 걸자.)

던전을 돌아다니다가 레버가 6개 있는데 왼쪽에서 3번째 것만 내리자.
그리고 바로 옆의 벽은 뚫려 있다. 돌아가면 보물상자 1개만 더 있다.
더 가면 천마의 신전에 도착하는데 사마왕이 천마의 눈물을 빼앗는다.
그리고 던전을 빠져나오면 보석광산과 연결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쯤 되면 보석광산의 요괴들도 쉽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아니면 스컹크의 속옷을 입고 빠져 나오자.

이제 디아몬드 성으로 다시 가면 사마왕과 전투가 시작된다.
사마왕은 전리품으로 낮은 확률로 빔샤벨을 준다.
나중에 지고 나면 진정한 힘을 보여주겠다고 하지만 도망가고
소나타는 의자에 떨어진다. 미로는 다행이라 한다.

 

Part6. 스톤을 구하라! (남주 격투장 반란)

일행들의 재회가 끝나간다.
손오공 & 파오(30년 전에 한번 만났다고 한다.)
저팔계 & 푸산(49 : 48(맞나?)로 팔계가 이겼다.)
파오 & 푸산(둘은 쌍둥이 형제이다.)

재회의 기쁨도 잠시 스톤이
격투장의 요괴들에게 납치된다는 소식을 듣는다.
(격투장은 항상 문제다. 비밀격투장 빼고.)
디아몬드 성 경비대장으로써 마지막 임무를 마쳐야 하는 파오.
서둘러 남주 격투장으로 향한다.

일행들은 반으로 나누어 격투장으로 들어간다.
소나타 + 저팔계 + 파오 + 푸산 + 자하 가 격투장으로 들어간다.
격투장 내부의 요괴들은 격투장의 어렵게 코스보다 더 세다.
하지만 우리는 충분히 이길 수 있다.
지더라도 불러오기가 있다.

그렇게 어려운 맵은 없다.
팁을 한가지 말하자면 나중에 열쇠를 얻고
텔레포트 마법진이 있는곳에서 왼쪽 위로 가면
단번에 갈 수 있는 마법진이 있다.

이제 좀 더 가면 해괴한 웃음소리가 들리면서 여자요괴가 나온다.
이름을 말하자면 경찰제복은 파르페(곰례), 간호사는 캔디(순례),
청소부는 샤베트(점례)다.

이런건 상관하지 말고 얼른 싸우기나 하자.
샤베트의 공격이 제일 세다.

점례, 순례, 곰례를 물리치면 스톤을 구할 수 있다.

스톤을 구하면 일행들은 육마왕의 마황부활을
막기 위해 동주와 북주로 흩어진다.
 

Part7 - 1. 손오공 + 자하 + 복면남자 + 파오 + 미로 (북주)

육마왕의 음모를 막기 위해 일행들은 두 팀으로 갈라진다.

북주에 떨어진 손오공 일행 먼저 긴 배 여행으로
피곤하니 여관에서 하루 묵자고 한다.
(나가려고 해도 피곤하다며 못나간다.
주둔지 사건 때는 텔레포트 했기 때문에 나갈 수 있었다.)

여관에서 잠을 자면 자하가 꿈을 꾼다.
이제 밖으로 나가면 폐허의 마을이 생겨 있다.
폐허의 마을에는 아이템이 많다.
부서진 집의 잔해에도 아이템이 있고, 나무 뒤에도 있으며,
무덤뒤에도 많은 아이템이 있다.

멀쩡한 집에는 오라로브와 선녀의 비녀가 있다.
그 다음 얼음계곡으로 가자.

얼음계곡의 몬스터는 꽤 강하다. 열심히 싸우자.
막바지에 다다르면 얼음거인을 만나게 된다.
얼음거인은 3번 연속해서 아이스골렘을 내보낸다.
마지막의 아이스골렘은 뒤에서 나타나며 HP는 1200이다.

아이스골렘을 모두 잡으면 얼음거인이 도와주겠다고 말하며,
자하를 알고 있었다고 한다.(그러면 왜 때렸어. ㅠㅠ)

얼음거인은 자하에게 만년설의 정기를 준다.
만년설의 정기를 분화구에 뿌리면 화산이 활동을 멈춘다.

이제 화산 속 동굴로 들어 갈 수 있다.
하지만 전에 알하르드에 들러서 아이템을 사자.
(많이 발전한 알하르드가 되어 있다.)

화산 속 동굴에는 복면의 무기 간장이 존재한다.
막야를 꼭 팔지 말라는 것은 간장 때문이었다.
간장과 막야를 끼면 3칸 공격(양옆으로)이 가능하다.

화산 속 동굴에서 '안보이는 것을 믿어라'가 있다.
여기 공략을 하겠다.
----------※-▽▽------------- ▽ : 입구
□□□□□□□□□□□□□□□ □ : 길
■■□■■■□□□■■■■■■ ■ : 이동불가능
■■□■■■□□□■■□□□■ ★ : 보물상자
■■□■■■■■■■■□■□□ ▼ : 출구
■■□□□■■■■■□□□■□ ※ : 팻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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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한 더 진행하면 비밀장소가 있는데,
이 곳에서 빈 보온병을 얻은 후 용암을 받아 든 보온병으로 만들자.
제일 왼쪽에서 아래로 내려간후 오른쪽으로 진행한후 위로 올라가자.
모르겠다면 게시판을 뒤져보거나 세이브파일을 올려서 부탁하자.

화산 속 동굴의 끝에는 헥터와의 전투가 기다리고 있다.
헥터를 물리치면 지그자겔이 나타나면서, 곧 무너질 것이라고 한다.
천천히 가도 절대 안 무너진다.
빠져나오는 동안 복면이 디트리히라는 것을 알게된다.
또한 바위가 떨어져서 다이너마이트를 쓰지만 불발이다.

일행은 페어리들의 희생으로 화산을 빠져나오게 된다.
입구를 나오면 바로 무너진다. 불쌍한 페어리들.

이제 알하르드로가서 배를 타고 (10000 G 나 한다.) 화과산으로 가자.
 

Part7 - 2. 소나타 + 삼장법사 + 푸산 + 저팔계 + 사오정 (동주)

다시 오래성에 도착한 일행.

이번에는 오래성 항구의 성주 욕하는 작자에게 배티켓을 줄 수 있다.
20장을 사서 주면 흥분제 하나를 준다.(20번 말걸어야 함 지겹!)
10만 골드와 흥분제를 교환한 꼴이다.

일단 다시 성주와 말을 걸자.
화과산이 더 위험해졌다. 얼른 가자.
하지만 아이템이 변변치 못하다.
산적 토벌때 팔던 아이템을 팔고 있다.
알하르드는 발전했는데, 오래성은 머냥.. 역시 구두쇠 성주 때문이다.

화과산이 위험하다는데 웬 잡소리야.
얼른 화과산으로 가자. 동산에도 갈 수 있다.
(동산의 꼭대기(가라사)까지 가서 명선이를 만날 수 있다.
하지만 가라사는 여전히 지저분하다.)

화과산의 요괴는 매우 강력하다.
필자는 진행 중에 요괴 22마리의 습격을 받고 30분을 붙잡았다.
(그 당시 레벨은 25전후반 소나타는 30초반)

계속 가면 수렴동에 들어가기 위해 다이빙대회를 한다.
사오정이 제일 좋아한다.
수렴동에 도착하면 이제 성성과 싸우자.
성성은 왼쪽 윗집 2개 중에 오른쪽에 살고 있다.
(대전이라고 한다.)
왼쪽 집은 나중에 나갈때 이용하자.
(바깥 통로가 있는 집이라고 불려진다.)
성성은 고릴라답게 무식하며 꽤 강하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불러오기와 안하무인의 사오정이 있다.
성성을 이기면 끝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보다시피 냉장고인 HP 1070 의 냉장고와 싸우게 된다.
성성보다 쉽지만, 아이템이 부족하면 어렵다.
필자는 황금사과를 이용하여 소나타를 많이 키웠기 때문에
파워트로트를 이용하여 쉽게 잡았다.

성성을 물리치면 유파가 좋아한다.
사오정은 왕좌에 엉덩이가 끼어 못일어나자 저팔계가 도와준다.
또한 성성네 집(대전)의 양옆 계단을 내려가면 보물상자가 있다.
하나는 숨겨져 있는데, 오리지날 천도복숭아가 있다.

이제 다시 바깥통로가 있는 집으로 가자.
전에 수렴동 원숭이들의 굶주림 해결을 위해 돈 좀 써주자.
구두쇠 성주가 있는 오래성보다 아이템이 더 많다.

이제 우리는 트랄록산으로 가자.
트랄록산은 화과산 요괴들의 업그레이드가 나온다.
장소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HP가 장난이 아니다.
다리미의 놀라운 업그레이드, HP가 1200으로 늘었다.(아님 말구)

트랄록산 중턱에 있는 트랄록마을로 가자.
일단 산장발족족장 에카틀을 도와주고 눈가리개 5개를 얻는다.
여관에는, 사오정의 친구, 국어사전에 없어 사라진 닌자양반이
무투가(잘 싸우는 놈이라 한다.)가 되어 기다리고 있다.
이번에는 인법대신 장법을 주겠다고 한다.
이름하여 적반하'장' 이다.
여기서도 산장발족이 들장발족처럼 잘 살게 하기 위해 돈 좀 쓰자.

이제 우리는 트랄록 동굴로 가자.
트랄록 동굴에는 방금 샀던 미스릴클로를 쓸모없게 만드는,
자청수라는 무기가 있다. 미스릴클로는 팔아버리자.(나중에)

더 진행하면 이제 마법진 3개가 나온다.
이번에는 여기 공략을 하겠다.
(일명 '1+4=OK')
-------------------------------
같은 모양은 텔레포트할 때,
그쪽으로 옮겨진다는 표시이다.
(단, ⊙ 은 보물상자, ※은 팻말)
-처음입구- -左마법진-
│   ★  │    ○   │
│        │         │
│ ○ ●│ ◇  ♡ │

-레버①②- -右마법진-
│   ◇  │   ●   │
│        │        │
│ ① ② │ ♥ ◆ │

-레버③④- -♡♥구역-
│   ◆   │   ⊙   │
│         │        │
│ ③ ④ │ ♡ ♥ │

-철문입구-
│ [철문]     │
│             │
│ ※         │
│         ★ │
여기서 ①과 ④ 레버를 작동시키면 열린다.
----------------------------
계속 진행하면 이제 막다른 길에 마법진이 있다.
여기 오면 파티정보를 열고 눈가리개를 꼭 착용하자.
안하면 후회한다.(나인 때리면 계속 MISS가 나온다.)

나인은 벌써 천구의 눈물을 탈취했다.
물리쳐도 이미 늦었다.
우리는 이제 테테오이로 가자.

테테오이에서 소나타와 사디야가 부부였다는 사실을 일행들이 알게되고,
들장발족 족장 코아틀은 나인에게 죽는다.

테테오이에는 정말 좋은 아이템들이 많이 있다.
특히 무기점 왼쪽벽에 숨겨진 뉴타입의 증서는 꼭 입수하자.

아이템들을 많이 모았다 싶으면 이제 화과산으로 돌아가자.
그럼 소나타는 북주로, 디트는 서주로 가자고 제안한다.
 

Part8. 서주로 향하는 일행 (아마조나, 명기성 편)

일행들은 복면의 말대로 서왕모가 있는 서주로 가게 된다.
서주에 도착하면 케이프 사람들이
요괴들을 막을 수비병을 사게 하기 위해 돈 좀 쓰자.
테테오이 보다 좋은 아이템이 있다.

그리고 케이프 제일 아래 오른쪽은 '몰락한 부자노인의 집'이다.
여기는 바로 저팔계의 집이다.
온갖 좋은 약을 다 먹였더니,
돼지코를 한 아이가 태어나서 배에다 띄어 보냈다고 한다.
저팔계는 여기는 자기집이 아니라며 밖으로 나가서, 눈물 한 방울을 흘리고 만다.
(꽤 감동적인 이벤트다.)

그리고 이제 케이프를 나서려고 하면,
파오와 푸산이 고향 아마조나에 들렸다 가자고 한다.
아마조나는 여자들만 사는 마을이라 하니까, 팔계가 꼭 들르자고 한다.
(아까 눈물 한 방울을 흘린게 맞는지...)

아마조나에 도착하면 3대가리에 포함되어 있는 켄타우로스와 판이 있다.
비연을 납치하려고 온 것이다.
비연은 파오와 푸산의 어머니이며,
서왕모의 측근인 8 선녀 중 제 8 선녀 이다.

(8선녀란? 서왕모의 측근이다.
제 1선녀 : 계영선사
제 2선녀 : 아섬
제 3선녀 : 이연
제 4선녀 : 영영
제 5선녀 : 초령
제 6선녀 : 하희
제 7선녀 : 소하선사
제 8선녀 : 비연)

얼른 켄과 판을 물리치자.
그러면 아마조나의 족장 히나에게서 많은 비밀들을 듣는다.
미로의 어머니 마타도 아마조나 출신이라고 한다.

아마조나에는 좋은 아이템이 많이 있다. 황금사과, 오리지날 천도 복숭아 등
또한 가게 안에도 벽을 넘어서 보물상자를 열 수 있다.
그리고 이제 여관에서 잠을 자자.
숙박비는 10 G 이다. 매우 싸다.

잠을 자면 전부 잠을 자지 않고 여기저기에서 돌아다닌다.
이제 다음날 히나에게 얘기해서 아마조나를 나와 명기성으로 가자.

명기성에 도착하면 요괴들이 출몰한다.
성주의 집에는 남주격투장때의 점레, 곰례, 순례가 기다리고 있다.
얼른 물리쳐주자. 그 다음에 손오공 일행이 명기성 남문에서 진행된다.
성주의 집으로 가자. 그러면 옥황상제가 나온다.

그리고 명기성 북쪽에 이상한 탑이 생겼다고 한다. 바로 마탑이다.
일행들은 마탑으로 향한다.

마탑에 도착한 후 일행들은 마탑에 대한 여러가지 얘기를 한다.
육마왕의 존재 유무, 식사 얘기
(사오정은 피자가 좋다고 한다. 간단하게 끼니를 때울 수 있다면서.)

또한 일행들은 왼편에 손오공, 저팔계, 파오, 미로, 자하
오른편에 소나타, 복면남자, 삼장법사, 사오정, 푸산 이 간다.

Posted by 롤링다이스
,
열 혈 강 호

제 1장 초행

검황의 처소를 홀로 지키는 담화린은 목검으로 상승 무공을 연마하다가 한계에 부딪힌다. 검황의 소식이 끊겨 걱정하는 담화린. 그 때 산적패 3명이 나타나서 담화린에게 검을 겨눈다. 그리고서는 담화린을 보면서 마검랑이라고 하며 달려드는데….

BATTLE 1-1

적 : 산적×3
아군 : 없음
어렵지 않은 전투다. 이 싸움에서 전투의 기본을 익혀놓도록 하자. 단, 상대는 3명이므로 포위되어 협공을 당한다면 큰 대미지를 입을 수 있다. 구석에서 다가오는 한명씩 상대하다면 간단하다.


화려한 검술로 3명을 쓰러뜨린 담화린. 그들은 계속해서 담화린을 마검랑이라고 부른다. 도대체 마검랑이 누구냐고 묻자 현상금 사냥꾼인 그들은 자신들이 속아서 여기에 온 것임을 알고 화를 낸다. 그 때, 담장에서 다시 3명의 도복을 입은 사람들이 나타나며 현상금 사냥꾼들을 해치운다. 굉장한 고수들임을 눈치챈 담화린은 목검으로 상대할만한 상대가 아니라며 무기를 찾으러 집으로 들어간다. 그녀가 찾은 무기는 무림의 8대 비보 중 하나인 복마화령검. 그 때 도복을 입은 사람들이 뒤쫒아와 복마화령검을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BATTLE 1-2

적 : 신검교도×3
아군 : 담화린
처음 산적 3명에 비하면 강하고 장소가 좁아 움직이기가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하지만 복마화령검을 장비한 담화린은 강하다. 기본적인 공격으로 나가되 포위되어 협공을 당할 때는 초식 중 하나인 유운과봉을 써서 빠져나오도록 하자.


검황의 처소 안을 뒤져보면 왼쪽 방에서는 '하수오', 위쪽 방에서는 '흑옥고'를 얻을 수 있다. 검황의 처소를 빠져 나오면 두명의 괴인이 버티고 있고 그 들은 또 복마화령검을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BATTLE 1-3

적 : 난쟁이×1, 거인×3
아군 : 담화린
거인의 공격력은 높고 맞으면 잠시 경직이 되니 맞지 않도록 조심하자. 난쟁이는 치고 빠지는 공격을 하므로 거인을 먼저 해치우고 난쟁이를 쫒아가서 해치우도록 하자.


담화린의 복마화령검에 쓰러지는 난쟁이는 검황이 신검교의 누군가에게 당했다는 듯한 말을 남기고는 죽는다. 할아버지가 걱정되는 담화린. 계속 이곳에 있으면 위험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는 자신이 검황을 찾으러 검황의 처소를 떠난다. 산을 내려오던 중 계속해서 산적의 습격을 받는다. 겨우겨우 따돌려 한 마을에 도착한다. 마을에 들어서자마자 다시 습격을 받고 도망치던 와중에 누군가와 부딪힌다.

그녀의 이름은 현상금 사냥꾼 지연운으로. 현상금 사냥꾼들을 피해 숨어있던 와중에 지연운이 말을 걸어온다. 지연운은 담화린이 마검랑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현상금 사냥꾼들에게 포위된다. 지연운은 담화린이 마검랑이 아니라는 것을 설명하지만 그들은 지연운이 마검랑을 혼자만 독차지하려는 속셈으로 오해하고 공격해온다.


BATTLE 1-4

적 : 무사×1, 산적×3
아군 : 지연운
아군이 있으므로 쉬울 것 같지만 지연운은 무공실력이 낮아서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잠깐 한눈을 팔고 있으면 포위되어 무차별 공격을 당하고 있는 그녀를 도와주어야 한다. 무리의 가운데로 파고들어 유운과봉을 과감히 사용해주도록 하자.


일단은 현상금 사냥꾼들을 따돌린 두 사람. 지연운은 위기를 느끼고 전서구를 날려 자신의 친구에게 도움을 청한다. 일단 마을 밖으로 빠져나간다. 쫒기고 쫒겨 추격대를 겨우 따돌려 낯선 마을에 도착했지만 아직은 안심할 수가 없다. 다시 마을을 빠져나갈 궁리를 하고 그녀들은 변장을 하고 빠져나가기로 결정한다. 마을 밖으로 나오자 역시 추격대가 감시를 하고 있다. 거의 빠져나갔을 무렵 추격대 중 한명이 여장을 한 담화린에게 추파를 던지며 말을 걸어온다. 그리고 담화린 일행을 보지 못했냐고 윽박을 지르지만 재치있는 담화린의 여자흉내(?)로 위기를 모면한다.

다시 추격대들을 피해서 강가에 이르자 한 여인이 목욕을 하고 있다. 그녀가 바로 지연운이 도움을 청했던 친구인 요혈마화 부용이었다. 오랜만에 만난 부용과 담소를 나누는 지연운. 그 때 누군가의 인기척을 느끼고 한비광과 처음 조우하게 된다. 지연운은 추격대인줄 알고 공격을 하자 오히려 상처를 입고 나가 떨어진다. 순간 나타난 것은 사파 최고의 지존인 천마신군의 친위대인 흑풍회였다. 그들은 한비광을 도련님이라 부르면서 고개를 숙인다. 한비광은 그들에게 오히려 화를 내며 사라지라고 외친다. 그리고 한비광은 흑풍회가 사라진 다음 일행들에게 사과를 하고 다시 도망쳐버린다.

지연운의 상처는 깊어 더 이상 움직일 수가 없다. 지연운은 담화린이 마검랑으로 오해받고 쫒기고 있다는 사정을 설명해주고는 그녀에게 담화린의 신병을 부탁하며 근처에 정파인 송무문이 있으니 그쪽에 몸을 의탁하라고 한다. 부용과 함께 송무문을 찾아가던 중 추격대를 다시 만나지만 부용의 미인계로 그들을 따돌린다.

송무문에 다다랐을 즈음 다시 누군가가 나타난다. 자신은 마검랑이 아니라고 외친다. 그들은 담화린이 마검랑이 아닌 줄 알고 있었으며 담화린에게 복마화령검을 내놓으라고 한다. 그는 다름 아닌 지연운이 쫒고 있었던 금산독안 진상필이었다. 담화린이 그에게 달려들지만 일격에 나가떨어지고 만다. 송무문의 문전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면 송무문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하자 진상필은 웃으며 일행에게 송무문이 자신을 고용했다는 귀뜸을 해준다. 부용은 그들에게 연막을 치고 담화린과 함께 사파인 유선제독부의 영역으로 도망친다. 무림에 나오자마자 너무나 많은 사람들에게 폐를 끼쳤다고 생각하는 담화린은 부용에게 작별을 고하고 앞으로는 혼자서 여행을 하기로 결심한다.

제 2장 조우

객잔에 들어서자 여자에게 추파를 던지고 있는 한비광을 볼 수 있다. 한비광이 찝적대던 여자가 담화린을 보고서는 한비광을 제치고 다가오자 한비광은 화를낸다. 그 때 송무문의 무리들이 객잔으로 들어온다. 무리들은 복마화령검을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거부하는 담화린에게 악명높은 살인마인 마혈광도 신유라는 자와 함께 그녀를 공격해온다.

BATTLE 2-1

적 : 신유, 무사×2
아군 : 담화린
신유는 공격력이 강하며 검의 리치가 길다. 신유를 먼저 해치우려고 한다면 협공당해서 커다란 대미지를 입기 십상이니 주위의 잔당들을 먼저 제거한 뒤에 신유의 뒤로 돌아가 붙어서 공격을 하도록 하자.


한비광은 담화린이 싸우는 것을 보고 장백검법 임을 한눈에 파악한다. 담화린은 깜짝 놀라며 한비광이 분명히 할아버지에 대한 것을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에게 검황의 신변을 묻지만 한비광은 계속 모른다고 잡아뗀다. 검을 들고 협박을 해도 검황이 자신과 만났다는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했다면서 끝까지 시치미를 뗀다. 정히 듣고 싶거든 기막힌 미녀 몇 명만 소개시켜주면 말해주겠다고 한다. 서로 밀치다가 담화린의 물건이 떨어진다. 그것은 여자의 가슴가리개(?). 자신이 여자라는 것을 눈치챈줄 알고 불안해하는 담화린. 하지만 한비광은 자신과 같이 여자의 속옷을 모으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버린다.

황당해하는 담화린. 한비광은 다시 담화린이 떨어뜨린 물건을 줍는다. 그것은 담화린의 여장 그림. 담화린은 자신의 여동생이라고 시치미를 떼고 한비광은 여동생을 소개시켜주면 검황에 대한 것을 알려주겠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허락을 하고 강가 버드나무 아래에서 약속을 한다. 객잔의 자기 방으로 가서 옷을 갈아입고 나오도록 하자. 강가 버드나무에는 쫙 빼입은 한비광이 담화린을 기다리고 있다. 약간의 화장만으로 못알아보는 한비광을 어이없어하며 검황의 소식을 묻자 한비광은 말을 돌리며 어디가서 술이나 한잔 하자고 한다.

그 때 진상필 일행이 나타난다. 한비광은 뒷일을 맡기라고 하며 담화린에게 도망치라고 하고, 담화린은 객잔으로 도망쳐 무기를 가지고 오려고 한다. 하지만 진상필은 이미 담화린의 정체에 대해서 눈치를 채고 그녀를 습격하여 큰 상처를 입힌다. 한비광은 부상을 당한 담화린을 안고 놀라운 경공으로 도망친다. 진상필은 그들을 쫒기 위해 자신의 수하인 사천왕을 부르기로 한다. 의식을 되찾은 담화린은 자신이 어딘가의 오두막에 있다는 것과 상처를 누군가가 치료해줬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집 밖으로 나가보니 한비광이 복마화령검을 가지고 초식을 전개하고 있었다. 한비광에게 말을 걸자 한비광은 담화린에게 책을 한권 건네준다. 하지만 책을 받아들고 읽으니 성인소설이었다. 당황해하는 한비광은 다시 담화린에게 책을 건네주고 그녀는 이윽고 그 책이 장백검결의 비전서라는 것을 알게 된다. 검황에게서 받은 이 책을 검황의 무술을 쓰는 자가 있으면 그 사람에게 건네주려고 했다는 말과 함께 자신이 이 책을 맡은 것은 검황이 손녀딸을 자신에게 맡기는 것이라고 풀이하고는 기가 산 한비광. 담화린은 화를 내보지만 막무가내다. 그리고는 집안일을 부탁하고는 먹을 것을 찾으러 사라진다.

동쪽으로 가면 곰이 사는 굴이 있으니 늑대와 곰을 해치우면서 수련을 쌓도록 하자. 한비광의 집 북쪽으로 가면 한비광이 태연히 낮잠을 즐기고 있다. 남에게 일을 시켜놓고 먹고노는 한비광을 보고는 담화린은 화를 내며 집으로 돌아가버린다. 하지만 한비광은 추격대들의 동태를 살피고 있었으니….

사천왕과 합세한 진상필 일행은 귀신의 냄새도 맡는다는 귀견들을 데리고 담화린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었다. 갑자기 자객이 나타나 진생필 일행을 습격하지만 동우와 진경에 의해 저지당한다. 탈취제를 지니고 귀견들을 속인 그들은 유선제독부에서 진상필을 습격하기 위해 보낸 자객들이었다. 한편 집으로 돌아온 담화린은 장백검법의 비전서를 보고 무술을 수련하고 있었다. 새로운 검초들을 익히고 있을 무렵 한비광이 먹을 것을 구하지 못하고 돌아온다. 그를 질책하는 담화린. 그 때 뒤에서 표곤이 귀견들을 이끌고 진상필 일행보다 먼저 나타난다.

BATTLE 2-2

적: 표곤, 귀견×5
아군: 담화린
전투를 시작하기 전에 신뢰격정과 칠성발파의 초식을 습득하게 된다. 담화린의 복마화령검은 사술이 걸린 귀견들에 반응해 화령반응(?)을 일으켜 공격력이 증가하니 어렵지 않을 것이다. 귀견이 다섯 마리나 있어 연속공격을 당하기 쉬우니 포위되었을 때 전투 전에 얻은 칠성발파를 사용해 공격하도록 한다. 표곤은 공격하지 않으니 나중에 해치워도 된다.


귀견들이 모두 당하자 당황해하는 표곤. 그 때 진상필 일행이 뒤이어 나타난다. 많은 수에 둘러싸여 위기에 처한 일행. 한비광은 일단 담화린을 데리고 집 안으로 피한다. 마융은 쫒아가려고 하지만 진상필은 좁은 집안에서 한명씩 상대하려고 한다는 생각을 하고 불화살을 쏴 집에서 뛰쳐나왔을 때 공격하도록 지시한다. 불에 타들어가는 집 안에서 한비광은 바닥의 비밀통로를 열고 담화린과 함께 비밀통로 안으로 들어간다.

비밀통로가 세갈래로 갈려진 것에 대해서 담화린은 놀라고 한비광은 교토삼굴(狡 三窟)이라면서 의기양양해한다. 안내를 부탁해보지만 한비광은 너무 오래전의 일이라 자신도 길을 잊었다고 한다. 처음 세갈래의 길에서 북동쪽에는 밖으로 나가는 비밀통로의 철문을 여는 장치가 있다. 레버를 내려 철문을 연 다음 동쪽의 출구로 나가면 비밀통로를 빠져나갈 수 있다. 비밀통로를 빠져나온 일행이지만 이미 진상필 일행이 기다리고 있었다. 검황의 신물인 복마화령검을 보고 난처해하는 사천왕. 표곤은 귀견 한 마리로 담화린에게 공격을 해보지만 복마화령검으로 보기 좋게 귀견을 해치운다. 복마화령검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진상필이 왜 그것을 노리는지 이유를 알고 있는 그들은 잠시 혼란에 빠진다. 일단 담화린 일행은 그들을 빠져나가기로 하는데...


BATTLE 2-3

적 : 표곤, 동우, 진경
아군 : 담화린
귀견이 없는 표곤은 단순한 장승에 불과하지만 진경과 동우는 강하다. 특히 동우의 연속공격에 말려들면 헤어나오기가 힘드니 칠성발파를 이용해 모두 흩어놓은 뒤에 한명씩 상대하도록 하자.


사천왕을 돌파한 담화린과 한비광. 갑자기 한비광이 담화린을 안아 높은 벼랑 위로 던져버린다. 일단 무사히 피하게 된 담화린이지만 한비광은 어떻게? 어느새 한비광이 자신의 등뒤로 올라와있었다. 벼랑 아래의 진상필 일당은 한비광의 놀라운 경공에 그저 망연자실하고 있을 뿐이었다. 다시 도망치는 담화린과 한비광은 유선제독부의 자객을 만나고 또 다른 세력이 개입된 것을 알게 된다. 산등성이를 타고 도망을 쳐보지만 다시 진상필 일당에게 포위되어 복마화령검을 뺏기고 만다. 할아버지의 검을 뺏긴 담화린은 검을 찾고자 달려들지만 한비광이 말린다. 그리고는 다음에 자기가 검을 찾아줄테니까 우선 피하자는 말과 함께 담화린을 안고 반대편 절벽으로 경공을 펼친다. 다시 한번 놀라운 경공을 펼치는 한비광을 보고 모두 놀라한다. 무사히 건너편 절벽의 동굴에 도착했지만 마융의 병사들이 쏜 화살에 그만 상처를 입고 만다. 드디어 복마화령검을 빼앗은 진상필. 마융은 이제 일은 끝났으니 의뢰주인 자신들에게 검을 넘겨주기를 원하고 진상필은 넘겨주는 척 하면서 마융과 그의 부하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처치해버린다.

화살을 맞은 한비광은 우선 담화린을 치료하고 잠이든다. 담화린이 깨어나자 추위에 떨고 있는 한비광을 보게 되고 자신을 도와준 은혜를 갚기 위해 그의 곁에 붙어서(?) 잠을 청한다. 아침을 맞아 눈을 뜬 두 사람. 담화린은 검을 찾으러 떠나길 원하지만 한비광은 이미 진상필의 놀라운 무공을 본 이후라 동행을 거절한다. 기대하지도 않았던 담화린은 혼자 떠나기를 결심하며 이때까지 도와준 그에게 보답하기 위해 자신의 정인이 그렸다는 그림을 그에게 준다. 그러나 한비광은 그 그림이 단순한 정표였다는 것에 불과했다는 것에 시시시해하며 자신이 그 검을 찾아주겠다는 약속을 했으니 어쩔 수 없이 동행하기로 한다. 한편, 송무문의 문주인 유원찬은 유선제독부의 힘을 빌어 진상필을 처단하고자 수하들에게 진상필이 나타나도 손대지 말라고 지시한다. 그 때 수하 한명이 담화린 일행을 발견하고 유원찬에게 그들의 처분을 묻는데. 유선제독부에 들어서자 4명의 형형색색의 무사가 나타난다. 진상필과 사천왕이 유선제독부를 떠난 이후 새로이 만들어진 사천왕이라나…. 그들은 자신들의 영역에 발을 들여놨다는 이유로 일행을 공격한다.


BATTLE 2-4

적 : 인구람, 의중, 원생, 청풍
아군 : 담화린
옷도 화려하고 이름까지 있으며 무기도 다양하지만 별 볼일 없는 녀석들이다. 하지만 역시 1대 다수의 전투는 불리하니 우선은 활을 쏘는 의중을 해치우고 유운과봉과 칠성발파를 이용해 나머지를 상대하도록 한다.


유선제독부가 사건에 개입한 것을 알게 된 일행. 그리고 진상필이 유선제독부와 연관되어 있으며 송무문은 자신들의 악행을 모두 진상필에게 뒤집어 씌우려는 것을 알아채게 된다. 벼랑 위에서 모든 광경을 보던 유원찬은 유선제독부의 허약함을 한심해한다. 의외의 인물들이 끼어든 것에 대해서 아직 괜찮을 것이라고 판단한 유원찬은 유선제독부의 사진에 기대를 걸어보기로 한다. 그리고 자신들의 안전을 위해서 정파에서는 금기시되어있는 벽력탄의 사용을 생각하는데. 그 때 송무문의 장로들이 유원찬을 찾아온다. 장로들은 유원찬의 계략에 반대하지만 결국 승복하고 만다.

담화린은 한비광의 안내를 받으며 산을 헤매고 있었다. 한비광은 만약 진상필 일행도 비를 피했다면 이 근처를 지나고 있을 것이라고 하며 저 건너편에서 진상필이 오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거라고 하는 찰나 진상필이 나타난다. 진상필과 협상을 하기 위해 다가가는 한비광은 복마화령검과 무림 8대 기보 중 으뜸인 화룡도와 맞바꾸자고 한다. 하지만 진상필은 화룡도는 천마신군의 신물이기에 진짜라고 믿지 않는다. 한비광이 당신도 그 늙은이를 알고 있냐고 묻자 진상필은 천마신군을 늙은이라고 능멸했다며 공격해온다.


BATTLE 2-5

적 : 진상필, 동우, 진경
아군 : 담화린
드디어 진상필과 첫 싸움이다. 진상필은 리치도 길고 공격력도 강하다. 또한 옆에서 동우와 진경의 공격도 성가시다. 반드시 진상필을 처치하지 않더라도 동우와 진경만 해치우면 되니 칠성발파로 모두 흩어놓고 한명씩 상대하자.


상처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검초가 날카로워진 담화린을 보고는 놀라는 진상필. 표곤을 시켜 귀견에게 공격명령을 내린다. 복마화령검을 지니지 않은 담화린은 크게 부상을 입고 나가 떨어지고 남은 한비광에게마저 공격명령을 내리는 표곤. 그 때 자신이 짊어지고 있던 상자를 던지자 덤벼들던 귀견들이 모두 불타쓰러지며 상자 안에서 화룡도가 나타난다. 진상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표곤은 뛰어들어 화룡도를 손에 넣지만 이내 불에 타서 잿더미가 되어버리고 진상필은 그것이 진짜 화룡도임을 알게 된다. 다시 한번 한비광에게 달려드는 동우와 진경. 어디선가 흑풍회가 나타나 그들을 막아선다. 흑풍회의 대장인 홍균은 진상필이 만나고 과거 흑풍회 동료시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비광은 복마화령검을 되찾기 위해서라도 동우와 진경과 동행하도록 하고 흑풍회에게는 담화린을 안전한 곳에서 치료해주라고 명령한다.

길을 가던 도중 여자냄새를 맡고는 재빨리 사라져버리는 한비광. 그가 찾아낸 것은 요혈마화 부용이었다. 하지만 좋아하기도 잠깐, 부용의 등뒤에는 엄청난 수의 산적이 있었다. 그들은 자신의 동료들이 현상금 때문에 부용에게 잡혀간 것 때문에 그녀에게 복수를 하려고 한다. 모른체하며 그냥 지나가려던 한비광이지만 부용이 구면이라며 그를 잡는다. 산적들이 방심하는틈을 타 빙백신장을 날리는 부용. 산적의 우두머리인 구용준은 그녀가 북해빙궁의 졸개였다 생각하고 북해빙궁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는다. 그 때 어딘가에서 한 늙은이가 나타나 북해빙궁을 모욕했다며 그에게 빙백신장을 날리고 구용준은 그가 바로 북해빙궁의 궁주인 단우헌이라는 것을 알아차리지만 그대로 얼음덩이가 되어버린다. 산적들이 도망치고 난 뒤 부용을 향해 빙백신장의 비급을 훔쳐달아났다고 매우 노여워한다. 사실 그는 부용의 아버지였다. 부용은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한비광을 낭군님이라고 부르며 모든 것이 그와 사랑의 도피를 위한 것이었다고 꾸며대고 달아난다. 한비광 때문에 자신의 딸이 나쁜 짓을 했다고 생각하고는 한비광에게 달려드는 단우헌. 하지만 한비광은 한순간 재치를 발휘해 자신이 모든 잘못을 했으니 어떻게 되어도 좋으니 아내만은 용서해달라고 부탁한다. 남자다움에 흡족한 단우헌은 흔쾌히 그를 용서하고 사위라 부른다. 그리고는 부용은 지금 임신을 했으니 북해빙궁으로 먼저 데리고 돌아가라고 하여 위기를 모면한다. 단우헌은 오히려 한비광에게 자신의 내공까지 전수해주는데. 그 대화를 들은 부용은 토라져서 도망쳐버린다.

한편 담화린은 어떤 천막 안에서 눈을 뜬다. 무엇을 하는 곳인지 일단 둘러보기로 하고 돌아다니는 중, 한 천막에서 말소리를 듣고 그쪽으로 향한다. 안에서는 홍균이 천마신군의 앞에서 진상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이야기 도중 홍균은 담화린의 기척을 느끼고 안으로 들어오게 한다. 천마신군은 홍균에게 진상필의 목을 베어오라는 명을 내리고 물러나게 한다. 담화린이 장백검법을 익혔다는 것을 아는 천마신군. 그녀의 재능에 감탄하며 내공이 얕음을 아쉬워하고서는 내공을 증진시켜주는 장백산삼을 그녀에게 건네준다. 어떻게 장백검법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느냐는 담화린의 물음에 자신을 천마신군이라고 밝히고…. 진상필은 송무문의 일당들에게 포위되어있었다. 적들을 뚫고 진입하는 한비광. 적들에게 둘러싸인 진상필은 체념하고 있었다. 바로 이때 동우와 진경을 앞세운 한비광이 나타난다.

BATTLE 2-6

적 : 무사×2, 궁수×3
아군 : 한비광, 진상필
진상필은 강하니 신경쓰지 말 것. 문제는 다수의 적을 상대하기 힘든 한비광의 컨트롤인데 이 점은 진상필을 조종하여 한비광을 도우는 것이나 심-심-기의 컴보로 커버할 수 있다. 궁수의 화살은 귀찮으니 궁수를 먼저 해치우도록 하자.


진상필을 치료해주고 사정을 들은 한비광. 진상필은 한비광이 천마신군의 제자인줄 모르고 검을 겨눈 죄를 물어 자신의 목을 쳐달라고 한다. 그 때 유선제독부가 자랑하는 사진의 선두인 청두사가 나타나고 뒤이어 유선제독부의 병사들로 포위되고 부주인 시현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녀는 진상필에게만 볼일이 있으니 진상필만 따라와주면 다른 사람은 보내주겠다고 약속한다. 이미 뒤에는 사진이 깔려있어 도망칠 수도 없는 상황. 한비광과 부하들을 구하기 위해 복마화령검을 한비광에게 건네주고는 시현을 따라나선다. 시현은 자신의 부하인 비현에게 남은 사람들을 모두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고 진상필을 데리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안심하고 뒤돌아서는 한비광에게 비현은 제지를 한다. 천마신군의 제자라는 것을 밝혀보지만 비현은 주군의 명을 따를 뿐이라며 공격해온다.

BATTLE 2-7

적 : 비현, 자객×2
아군 : 한비광
비현은 은사를 써서 장거리 공격을 하며 연속공격을 하기 때문에 피하기 힘들다. 자객들은 모습이 보이지 않지만 무기는 보이므로 걱정할 것 없다. 자객들을 먼저 처리한 다음 비현에게 접근전을 펼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비현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폭발음이 들리고 비현은 시연의 안부가 염려되어 폭발이 일어난 곳으로 황급히 달려간다. 비현을 쫒아가는 길에는 송무문의 자객들이 퍼져있으니 회복에 주의한다. 폭발은 진상필과 시현이 있는 곳에 유원찬의 벽력탄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진상필을 구하고 시연은 죽는다. 비현은 시연의 시체를 안고 사라진다.

이후 유원찬이 나타난다. 시현을 죽인 것에 대해 분노한 진상필은 유원찬에게 달려들지만 부상을 입고 있는 몸이라 유원찬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 폐인이 된 진상필의 남은 눈 하나마저 앗아가버리는 유원찬. 뒤늦게 한비광이 나타났지만 이미 진상필은 움직이지 않는다. 복마화령검을 뺏기 위해 한비광을 포위하지만 한비광은 경공술을 펼쳐 달아나버리고 유원찬은 부하들에게 진상필을 마저 처리한 다음에 쫒아오라는 명을 내리고 한비광을 뒤쫓는다. 쓰러진 진상필에게 공격을 가하는 송무문의 무사들. 진상필의 목숨이 다 끊어져갈 때 즈음 그들은 어딘가에서 공격을 받고 불에 타 사그러든다. 나타난 것은 천마신군과 담화린. 천마신군의 목소리를 듣고 감격해하는 진상필은 숨을 거둔다. 천마신군은 홍균을 불러내 현우는 한비광을 구하려다가 목숨을 바쳤으니 그가 못한 일을 마저 이루라는 명을 내린다. 유원찬의 추격을 피해 도망치는 한비광. 자객들을 해치우자 송무쌍웅이 나타난다.


BATTLE 2-8

적 : 신검민, 강문옹
아군 : 한비광
그다지 특별할 것 없다. 심-심-기 콤보로 맞서 싸우자.


뒤이어 유원찬이 한비광을 따라잡고 그를 공격하려하자 홍균이 나타나 그들을 제지한다. 현우를 죽인 유원찬에게 홍균은 분노의 검을 겨눈다.

BATTLE 2-9

적: 유원찬, 무사×4
아군: 한비광, 홍균
적이 많다고 해도 홍균은 강하다. 그의 검초를 적절히 섞어서 사용해주면 이내 전멸되어있는 적을 볼 수 있다. 송무문의 문주인 유원찬의 추의환영검술은 공격이 현란해 큰 대미지를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한비광을 구하러 나타난 홍균이지만 적에게 포위되어 꼼짝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홍균은 대기하고 있던 흑풍회 대원들을 불러내고 흑풍광무를 펼친다. 송무문의 무사들은 모두 도망치기에 바빠 혼란스러워지고 유원찬이 공격당할 때 어디선가 송무문 장로인 권동희가 나타나 홍균을 내친다. 장로들이 등장하자 갑자기 송무문의 사기가 충천하고, 그런 모습을 보고서는 유원찬은 못마땅해하면서도 장로들의 호의에 전장을 빠져나간다. 장로들을 보고 홍균은 10년 전에 흑풍회와 송무문이 충돌했었던 적이 있었고 승패 없이 둘 다 전멸을 면하고 큰 타격을 입고 물러났다는 것을 말해주면서 예전에 권동희에게 패한 적이 있다고 말하며 그 당시 현우만 있었다면 이길 수 있었다고 확신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을 확인하고 싶으니 그 설욕을 갚도록 해달라고 부탁한다. 권동희와 마주친 홍균. 권동희도 홍균을 기억하고 있었다. 이미 현우가 세상을 떠난 지금 홀로선 홍균이지만 현우는 계속 자신과 함께 있다며 그에게 다시 도전을 한다.

BATTLE 2-10

적 : 권동희, 송무문 원로×2
아군 : 홍균
원작과는 다르게 1 : 1 대결이 아니다. 권동희는 당연히 강하며 주위의 원로들도 무시할 수 없다. 주위의 원로들을 먼저 해치운 다음 권동희와 상대하도록 하자.


홍균에게 밀리는 장로 일행. 그 때 홍균이 뒤로 물러선다. 갑작스런 흑풍회의 후퇴에 의아해하는 송무문. 바로 천마신군이 나타난 것이다. 천마신군은 자신과 반목하는 송무문을 이제껏 손대지 않은 것은 10년 전의 싸움으로 큰 타격을 입은 송무문을 강자의 입장에서 배려한 것이지만 자신의 제자와 부하들을 해하려고 했으니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권동희 장로는 앞장서서 천마신군에게 사과의 뜻을 표하지만 유원찬은 자신의 주군을 지키지도 못한 자들이 송무문의 주인인양 행세를 한다고 노여워하며 그를 제지시킨다. 그리고는 벽력탄으로 천마신군을 공격한다. 하지만 벽력탄도 천마신군에게는 통하지 않았고 천마신군은 유원찬의 무례함에 공격을 하지만 한비광이 나타나 저지시킨다. 노한 천마신군은 한비광을 꾸짖지만 자신은 유원찬과의 대결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하며 그와의 재대결을 희망한다. 천마신군은 한비광이 대결을 끝내고 천마신궁으로 돌아가는 것을 조건으로 그것을 받아들인다. 한비광의 명에 따라 송무문의 무사들을 모두 산 아래로 내려보내고서는 유원찬과의 대결을 위해서 자리를 뜬다.

유원찬과의 결투장소에 도착한 한비광. 유원찬은 결투 준비를 하지만 한비광은 결코 유원찬이 자신을 죽일 수 없으며 자신을 죽인다면 송무문 사람들 모두가 죽게 될 것이라고하며 싸움을 피하려한다. 그러나 유원찬은 자신을 문주로 여기지 않는 자들을 위해서 위축될 필요가 없다며 자신의 추의환영검술을 펼치는데 한비광은 경공으로 모든 공격을 회피하고 자신도 지금 추의환영검술을 배웠다고 말한다. 유원찬은 송무문 문주에게만 비전되는 추의환영검술을 하찮은 초보자가 익혔다는 소리를 듣자 화가 치밀어서 다시 공격해들어온다.

BATTLE 2-11

적 : 유원찬
아군 : 한비광
검초를 자주 쓰진 않지만 기본기가 좋은 유원찬은 까다로운 상대다. 주위를 돌아다니며 확실한 때에 콤보를 넣도록 하자. 체력이 높으므로 마룡참과 맹룡파천 등 기본기와 적절히 섞어서 대미지를 주도록 한다.


그리고는 시전되는 한비광의 추의환영검술. 자신 이외의 사람이 추의환영검술을 쓴다는 것에 충격받은 유원찬은 한비광의 공격에 쓰러지고 결투에서 이긴 한비광은 어린아이처럼 기뻐한다. 자신을 죽이지 않는 것에 의문을 품은 유원찬. 자신은 악한 놈을 몇 명 죽였기 때문에 그것은 죄가 아니라고 자기 변호를 하기 시작한다. 그 말을 듣고 악의 기준은 누구를 기준으로 세웠냐고 반문하는 한비광. 세상에 악한 사람은 없으며,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을 뿐이라고 말하자 유원찬은 예전에 자신의 아버지가 했던 말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고 만다. 담화린의 기척을 눈치챈 유원찬은 그녀를 불러내고 다시는 복마화령검에 눈독 들이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그가 복마화령검을 찾은 것은 불사지체에 관한 비밀이 신지와 신검교라는 곳에 숨겨져 있으며 복마화령검은 그것을 찾는데 중요한 단서라고 말한다. 한비광에 대한 빚을 갚겠다며 산을 내려가는 유원찬. 담화린은 유원찬의 검술은 훨씬 정교한 검법이었는데 어째서 한비광의 어설픈 흉내내기에 당했는지 의문을 던진다. 그것은 자기 자신만 쓸 수 있다는 오만과 편견에서 나온 허점을 노린 것이라고 답한 한비광은 약속했던 하룻밤을 받기 위해 그녀에게 입맞춤을 하려고 하지만 그만 해가 떠 버린다.

제 3장 이별

산을 내려오는 담화린과 한비광은 유선제독부에게 쫒기고 있다.

BATTLE 3-1

적: 인구람, 의중, 원생, 청풍
아군 : 한비광, 담화린
예전의 전투와 공략패턴은 같지만 아군이 있어 한결 싸우기가 쉬울 것이다.


계속해서 시비를 거는 신 사천왕. 하지만 한비광의 심기가 불편한 듯 하다. 빨리 꺼지라는 한비광의 말에 끝까지 체면을 차리며 잽싸게 도망가는 신 사천왕. 한비광은 계속 생각에 잠기고 담화린은 한비광의 상태를 묻는다. 하지만 한비광이 고민하고 있었던 것은 담화린과 하룻밤을 지냈으니 서로의 호칭을 어떻게 할까하는 것이었다. 한비광의 진지하지 못함에 담화린은 그에게 일격을 날린다. 계속해서 길을 걷던 중 뱀이 나타나 그들을 포위한다. 뱀에 기겁한 담화린은 기절하고 만다. 뱀들은 검에 잘 맞지 않으니 태클대시를 사용해 타격을 입히자. 끝도 없이 나오는 뱀들. 담화린은 이런 뱀들은 장백검결 9절인 잠룡등천으로 해치울 수 있지만 자기가 익힌 것은 3절뿐이라면서 기대하지 말라고 한다. 그 때 한비광은 담화린을 공중으로 던져놓고 잠룡등천으로 뱀들을 해치운다.

갑자기 어디에선가 여자아이가 나타나 자신의 뱀들을 죽였다며 한비광을 치는데 그녀의 괴력에 못 이겨 일단 자리를 피하기로 한다. 그녀는 소향이라는 소녀로 유선제독부가 펼쳐놓은 사진의 뱀들을 다시 모으고 있었던 것이다. 복수를 하기 위해서 소향은 자신의 수하 맹수인 혈표와 뇌응과 함께 한비광의 뒤를 쫒는다. 천마신군의 천막에 도착한 담화린 일행. 쉬기 전에 갑자기 한비광이 진지하게 물어온다. 그녀가 복마화령검을 가지고 검황의 무술을 쓰는 이상 사파 전체를 공적으로 돌리는 것과 같다며 그것은 위험하니 같이 다니지 않겠냐고 그녀를 설득한다. 하지만 할아버지를 찾아야한다는 생각으로 거절한다. 담화린이 천막으로 가자 부용이 다시 나타난다. 그녀는 아직도 아버지인 북해빙궁 단우헌에게 쫒기고 있었고 한비광을 이용해 위기를 모면하려고 한다. 뒤이어 단우헌이 도착하지만 한비광은 그녀가 숨어있는 곳을 가르키고 부용은 화가난채 뛰쳐나와 다른 천막으로 숨는다. 부용이 숨은 곳은 담화린의 천막이다. 잠시나마 재회를 기뻐하고 부용은 자신이 목숨의 위협을 받고 있다는 거짓말로 담화린의 보호를 받으려 한다. 단우헌이 들어오자 담화린은 나서서 그를 막는다. 그녀의 화려한 검술에 단우헌도 애를 먹지만 빙백신장으로 그녀를 얼려버린다. 갑자기 일어난 소란에 천마신군이 천막 안을 들어오고 단우헌을 알아보고 담소를 나눈다. 한비광은 뒤늦게 들어와 담화린을 살펴보지만 그녀는 이미 싸늘히 식어있었고 분노를 느낀 한비광은 단우헌에게 공격을 가하나 천마신군에 의해 제지당한다. 울며 밖으로 뛰쳐나간 한비광은 '천마대멸겁으로 기분을 푼 뒤 길에 화룡도를 버려버린다.

무언가 기분을 풀 것을 찾던 도중 시현의 묘 앞에 있는 비현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그는 예전과는 다르게 깍듯한 자세를 취하고. 사랑했던 여인이 죽어 슬프다는 공통점을 찾아낸 한비광은 울면서 같이 술이나 한잔하자며 기루의 술집으로 비현을 이끈다. 술집에 다다른 한비광 일행. 그 때 한 여인이 나타나 비현에게 말을 건다. 그녀는 유선제독부 부주였던 시현의 동생인 시휘. 간단한 소개를 한 비현은 시휘와 함께 사라지고 술상대를 잃어버린 한비광은 혼자 술을 마시기로 한다. 소향은 한비광의 뒤를 쫒아 술집으로 들어서고 한비광이 있는 방을 찾아내서 치고 들어가지만 한비광은 그녀가 어린애라며 상대해주지 않는다. 어린애 취급을 당한 소향은 분개하고 한비광은 그녀에게 술을 권한다. 어린애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술을 마시는 소향. 한잔의 술에 취해서 계속 술을 마시게 되고 두 명은 결국 잠이 들게 된다.

아침에 일어나자 곁에서 자고 있는 소향을 발견한 한비광은 난처해한다. 이윽고 그녀도 깨어나고 남자와 같이 잤으니 정조를 잃었다면서 한비광을 낭군이라고 칭하기에 이르고. 혼란스러운 한비광은 다른 사람에게 이런 말을 하지 말라고면서 협박을 하지만 이미 방에는 시현과 비현이 들어와 있었다. 일단은 한비광은 사람들을 피해서 밖으로 나오고 주위의 여자에게 추파를 던지지만 자신과 같이 추파를 던지는 한 노인을 발견하고는 말싸움이 붙는다. 화가 난 노인은 한비광에게 어떤 가루를 뿌리고 재채기를 하자 노인은 이미 그는 폭독에 중독되었다며 놀린다. 믿지않는 한비광이지만 날아가던 새에게 폭독을 뿌리자 폭발하는 것을 보고 그에게 아부하며 해독제를 얻으려하지만 해독제는 만들지 않았다는 대답과 함께 감정조절을 하지 않으면 폭독이 폭발한다고 하고선 도망쳐버린다.

술집에서는 벽풍문의 소문주 천운악 공자가 벽풍칠도와 시휘는 자신의 약혼자라면서 그녀를 데려가기를 원하고 시휘는 그것을 거절하며 비현을 내세운다. 그 때 한비광이 천운악을 치고 들어오고 너구리 사촌이라는 모욕을 들은 천운악은 길길이 날뛴다. 한비광은 자신이 천마신군의 여섯째 제자라고 밝힌다. 그러나 벽풍칠도에 의해 포위되어 공격을 당하기에 이른다. 그 때 폭독이 터지고 주위 사람들은 그가 호신강기를 발휘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난처해진 한비광은 위기를 넘기기 위해서 비무대에서 정식결투를 청한다. 천운악은 그 결투를 받아들인다.

담화린은 빙백신장에 맞고도 살아있었다. 천마신군이 들어와서 그녀가 살게 된 경위를 알려준다. 부용이 자처해 담화린에게 입과 입으로 장백산삼을 먹여주어서 살았다는 것이다. 느끼해하는 담화린에게 천마신군은 대신 사라져버린 한비광을 찾아달라고 한다. 홍균은 한비광은 남쪽 강변 기루에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기루에 도착해 술집에 들어서자 불량배들이 주인을 협박하고 있었다. 불량배는 갑자기 담화린을 공격하지만 간단히 피해버린다. 자신들은 이 일대를 주름잡는 모웅현의 부하라고 협박하는 불량배들. 하지만 그가 누구인지 모르는 담화린은 그들에게 검을 겨눈다.

BATTLE 3-2

적 : 블량배×4
아군 : 담화린
초식이 증가한 그녀에게 간단한 적들이다. 4명을 다 해치우고 2층으로 올라가면 또 다시 산적들이 있으니 해치우도록 하자.


불량배들은 두목을 부르기 위해서 도망친다. 그 싸움을 지켜보던 현상금 사냥꾼 백무흔. 마을을 벗어나자 담화린 백무흔과 마주치고 서로 검을 겨누는데.

BATTLE 3-3

적 : 백무흔
아군 : 담화린
초식은 없지만 빠른 연속 공격으로 혼란스럽다. 하지만 1 : 1 대결이니 그다지 어렵지는 않다.


때마침 지연운이 나타난다. 담화린은 마검랑이 아니라고 하며 마검랑은 현발파에 나타났다는 정보가 들어와 있다고 한다. 다시 만난 담화린과 지연운. 지연운은 현발파에서 비무대회가 열린다고 하며 그 대회에는 한비광이 출전한다는 소식을 알려준다. 같이 비무대회를 구경하기로 하고 현발파로 동행한다. 현발파로 가려면 배를 타고 유선제독부를 거쳐야하는데 기루에 가보면 사공이 모웅현에게 배를 뺏겨 강을 건널 수 없다고 한다. 모웅현 일당은 술집에 있었다. 그들에게 들키지 않게 숨어들어갔지만 한비광의 영향을 받은 담화린은 기차게 무리 속으로 뛰어들고 할아버지의 추억을 떠올려 잠룡등천을 시전해 불량배들을 날려버린다.

BATTLE 3-4

적 : 모웅현, 무사×1, 산적×2
아군 : 담화린, 지연운
모웅현은 기본적으로 산적들과 다를 바 없지만 체력이 높다. 그리고 좁은 술집 안에서 싸우려다보니 협공을 자주 당할 것이다. 초식을 자주 써서 물리치자.


모웅현에게서 배를 돌려받은 사공은 담화린 일행을 공짜로 유선제독부까지 태워주기로 한다. 유선제독부에 도착해 화전촌을 지나 현발파에 도착한 일행. 현발파에서는 천운학이 자신의 무술을 과시하고 있었다. 그런 무술을 구경하고 돌아서던 중 다시 몇몇 무리들이 마검랑으로 오해를 하고 시비를 걸어오는데. 그들을 해치우니 갑자기 한 노인이 싸움을 말리고, 그 노인도 싸움에 말려들까 염려한 담화린은 그에게 물러서길 청한다. 그 때, 벽력자가 나타나고 싸움을 하는 것을 못마땅히 여긴 벽력자는 벽력탄을 폭파시킨다. 다시 폭탄을 던지자 싸움을 말리던 노인은 벽력탄을 받아들고 자신의 손으로 폭파를 막아내고 그가 엄청난 고수라는 것을 눈치챈 담화린은 예를 갖춘다. 노인은 자칫 정사간의 큰 싸움으로 번질 수 있으니 자제하라고 권유하고 소동은 무마된다. 돌아가려던 와중에 지연운이 벽력탄의 파편에 부상을 입고 노인은 자신의 거처에서 치료를 권유한다.

노인의 거처에서 그 노인은 천하오절 중 한사람인 약선 천유헌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벽력자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그는 일찍이 가족들을 문파 간의 싸움에 잃고서는 분노해 무림인이라면 구별없이 벽력탄 테러를 행해왔다고 한다. 그런 그가 비무대회에 나타났다는 것이 불안한 천유헌은 담화린에게 벽력자를 찾아 그를 설득시켜달라고 한다. 일단은 화룡도도 전해줄겸 한비광의 거처를 찾지만 흑풍회에 의해서 저지당한다. 되돌아나오는 도중에 북해빙궁 궁주 단우헌을 만나고 그에게서 사과를 받는다. 다시 벽력자를 찾아 산으로 간다. 산 문턱에 있는 노인에게 말을 걸어보면 산적들이 산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말을 한다. 수상하게 여긴 담화린은 산을 오르고 한 오두막에서 썩는 냄새가 나서 들어가보니 사람들의 시체가 즐비했다. 참지 못하고 뛰쳐나오다가 그녀의 뒷모습을 보고 그녀를 알아챈 사형인 유세하를 만난다. 그를 만나고 이제껏 겪어왔던 고생에 눈물을 터뜨리고 마검랑을 쫒던 산적들은 그녀가 우는 모습을 보고서는 마검랑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지나친다. 그녀가 눈물을 그치자 자신은 화전촌에 살고 있으니 같이 가자고 하는 유세하. 사형의 뜻에 따라 화전촌으로 가는 도중에 또 다시 담화린을 마검랑으로 생각하고서 자신의 이름이 독주 가우라고 밝히는 괴한이 습격한다.

BATTLE 3-5

적 : 독주 가우
아군 : 담화린
무기를 가지지 않은 유세하가 일행에 있으니 조금은 거추장스럽다. 하지만 그가 모든 체력을 잃더라도 죽지는 않으니 간단히 물리쳐주자. 특별한 공격은 없다.


마을에 도착한 일행. 유세하는 자신이 몹쓸 병에 걸렸을 때 간호를 해준 이곳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를 가르치는 훈장 노릇을 하며 살고 있는 모양이다. 유세하는 나중에 찾아오라며 자신의 집으로 들어간다. 그를 뒤쫓아 들어가자 벽력자를 초석계곡에서 본 마을 사람이 있다며 같이 벽력자를 찾는데 도움을 주기로 하고 다시 화전촌을 나선다. 다시 산을 오르자 산을 내려오고 있는 벽력자와 마주치고 초석을 캐어 벽력탄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 담화린은 그를 설득하지만 이전의 싸움에서 약선이 싸움을 말림에도 불구하고 싸움을 했다는 것에 불쾌함을 느껴서 그녀의 말을 곧이 듣지 않는다. 그리고는 이미 비무대회에는 커다란 폭탄하나가 올라간 것이나 다름없다는 말과 함께 한비광이 자신의 폭독에 중독되어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는 도망쳐버린다.

담화린은 한비광을 걱정하고 유세하는 그런 그녀에게 이미 애인이 생긴 줄 알고 축하해주지만 담화린은 그가 그려준 그림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는 한마디로 그를 향한 마음을 나타낸다. 일단은 약선을 다시 방문한 담화린. 그에게 폭독에 대한 것을 이야기하고 해독제를 얻기를 원하지만 본적도 없는 독을 해독할 수는 없다. 폭독을 조금만이라도 가지고 오면 해독제를 만들어주겠다는 말에 담화린은 기뻐하며 다시 벽력자를 찾으러 간다. 현발파의 입구에서 아가씨를 희롱하는 산적들을 만나 그녀를 구해주기로 한다.


BATTLE 3-6

적 : 산적×2
아군 : 담화린
역시 널려있는 적들과 다를 것이 없다.


아가씨를 구해주면 자신은 남자이며 이름은 최상희라고 밝힌다. 놀라하는 담화린은 벽력자의 행방에 대해서 묻고, 최상희는 벽력자가 정자에서 여자를 희롱하고 있었다고 알려준다. 정자는 마을 남쪽에 있다. 정자에 도착해도 벽력자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낙심하고 내려오던 중 갑자기 개 한 마리가 담화린을 향해 뛰어오고 눈 앞에서 폭발해버린다. 뒤이어 벽력자가 나타나서 개가 물고 간 폭독을 다시 되찾는다. 담화린은 폭독을 조금만 나누어달라고 하지만 약선의 존재를 알고 있는 벽력자는 폭독을 넘겨주지 않고 다시 도망쳐버린다. 허탈한 마음으로 약선을 찾은 담화린. 그런 그녀를 보고 폭독에 의해 폭발한 시체라도 있으면 분석을 통해서 해독제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아까 폭발한 개를 떠올리는 담화린은 다시 달려가 개의 시체를 가져와서 약선에게 건네준다. 다시 유세하를 만나러 화전촌에 가보지만 그는 방에 없고 밭에서 씨를 뿌리고 있다. 뿌린 씨를 밟으면 안되기에 반대편으로 돌아서 현발파의 비무대회에 가기로 한다. 산을 빠져나오자 그들의 앞에 수상한 자들이 길을 지키고 있다. 그 중 한명이 자신은 곽생이며 자섬풍의 명을 받아 계승자로서의 자질을 묻겠다며 달려든다.


BATTLE 3-7

적 : 곽생, 신지무사×5
아군 : 담화린
곽생과 신지무사는 강하지만 외길로 이루어져있는 지형에서는 바보들일 뿐이다. '잠룡등천'을 위주로 공격을 해 곽생을 해치우면 전투는 끝난다.


신지무사들에게 밀리는 담화린. 그 때, 왠 여인이 나타나서 신지무사들을 막아선다. 곽생은 그녀가 갈뢰라는 것을 알아보고서는 발을 빼고 그 틈을 타 유세하와 담화린은 도망친다. 갈뢰가 곽생 일행들을 단칼에 베어버리자 뒤이어 자섬풍이 나타난다. 신지에서 나와 신검교에 들어간 갈뢰와 마주친 자섬풍은 자신의 부하가 당하더라도 그저 바라만 볼 뿐. 갈뢰는 자섬풍이 그분을 뛰어넘는게 먼저인지 자신이 그분을 부정하는게 먼저일지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그 말을 들은 곽생을 처치하는 자섬풍. 도망치던 유세하는 모든 것이 자신의 잘못으로 일어난 일이라고 자책한다. 그리고는 화전촌이 위험하다며 갈길을 서두르며 놀라운 경공을 펼치는데. 길을 가던 도중 유세하는 독침에 발을 찔려 쓰러진다. 아까 도망쳤던 독주 가우가 독침을 깔아놓았던 것이다. 유세하는 자신의 걱정을 하지 말라고 하며 이미 뒤쫒던 자들은 다 죽었으니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가라고 한다. 사형이 위기에 처하자 당황한 담화린은 한비광을 찾아 그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결심한다.

폭독의 발작으로 정신을 잃은 한비광은 유선제독부에 잠들어 있었다. 그가 깨어나지 않자 걱정하는 시현과 비현. 갑자기 장로들이 들어와 시현과 비현을 점혈로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다. 한비광이 천마신군의 제자가 아니라고 하며 그를 송무문에 넘겨 유선제독부의 안전을 꾀하려는 것이다. 그리고는 잠든 한비광을 향해 일장을 날리는데. 하지만 공격한 손이 한비광의 몸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다른 장로들도 도우지만 모두가 손이 붙어버리고 내공을 흡수당한다. 계속해 뼈가 부서지자 천마신공인 '천마탈골흡기공'인 것을 알고서 장로들은 모두 죽는다. 한비광이 깨어나자 여지껏 상황을 알려주는 시현과 비현. 그가 기절한 사이 비무대회는 내일 모레로 다가왔다. 그리고 소향은 내상에 잘 듣는 약을 구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도망칠 궁리를 하고 있는 한비광이지만 비현이 그를 현발파까지 모시기로 하고 따라나선다. 마을 중앙에서 담화린의 뒷모습을 발견한 한비광은 달려가지만 갑자기 괴한들에 의해 둘러싸여 공격을 당한다.


BATTLE 3-8

적 : ???×6
아군 : 한비광
1 : 6의 전투이며 개개인들의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초식으로 상대할 수 밖에 없다. 산삼을 복용해가며 잠룡등천으로 해치우자.


계속되는 공격에 난감해하는 한비광. 바로 그 때 천운악이 등장해서 그를 구해주고 괴한들은 어디론가 사라진다. 한비광이 초식운용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것을 눈치챈 천운악은 자신을 모욕한 한비광은 더욱 큰 곳에서 자신의 화려한 무공에 당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나가떨어지기를 원한다. 한편 마을 뒤편에서는 도망친 괴한들이 흑풍회였으며 무슨 음모를 꾸미고 있는 듯 한데….

화전촌에 도착한 한비광 일행. 하지만 주민들은 모두 죽어있다. 비현은 조사하기로 하고 한비광은 그 틈을 타 도망치는데 길을 가던 도중에 한 노인을 만난다. 노인은 화전촌의 주민 학살에 대해서 그에게 묻기 위해서 그를 불러세우지만 도망치기에 바쁜 한비광은 그에게 칼을 휘두른다. 하지만 노인은 간단히 쳐내고, 한비광은 어쩔 수 없이 장백검결을 사용해 달려들고 노인은 깜짝 놀란다. 자신은 천하오절 중 한사람인 도제 문정후라고 밝힌 노인은 자신이 싫어하는 검황 담신우의 검법을 쓰는 것에 대해서 화가 나서 그에게 도(刀)에 대한 것을 가르쳐주기로 하고 밤에 만나기로 약속한다.

다시 비현과 함께 현발파에 도착하자 현발파 부주인 노식이 그들을 맞이한다. 갑자기 나타나는 흑풍회. 홍균이 아니라는 것에 의아해하자 자신은 제 5돌격대장인 동규라고 밝히고 한비광을 억지로 숙소로 끌고 간다. 숙소에 도착한 한비광은 천마신군의 넷째 제자인 초운현과 만난다.
인사를 나눈 초운현은 밖으로 나가고 이곳을 빠져나가기 위해 창문을 건드려보지만 못질이 되어있다. 부엌에 하인이 있는데 그에게 연장에 관해서 물어보면 자신의 별채에 있다고 한다. 한비광은 연장을 부탁하지만 식사를 해야한다는 하인의 말에 자신이 식사를 준비해놓겠다고 한다. 하인이 나가고 난 뒤 부엌을 뒤져보면 만두를 발견할 수 있다. 부엌을 빠져나가면 화공이 연장을 가지고 오고 연장과 만두를 바꾼다. 이제 창문을 뜯으려고 하면 갑자기 단우헌이 튀어나온다. 한비광을 찾고 있었던 단우헌은 반가워하지만 담화린을 죽인 그에게 냉담하게 대하고. 단우헌은 당황해하며 담화린이 살아있다는 것과 사죄의 의미로 북해빙궁의 비급을 몇가지 필사한 책자를 건네준다. 감격해하는 척하며 단우헌을 밖으로 밀어내고 흑풍회를 불러서 쫒아내는 한비광. 다시 하인에게 가면 하인에게서 한비광의 방안에 사람이 지나다닐 정도의 구멍이 문갑에 의해 가려져있다는 말을 듣고 그곳을 통해서 밖으로 도망친다. 흑풍회의 동규는 초운현에게 벽력자가 나타났다는 것을 알린다. 자신의 계책이 벽력자 때문에 틀어질 수 있다는 생각에 동태를 살피도록 명령한다. 도망치는 한비광은 거리에서 여자를 희롱하는 불량배들을 만나고 그녀를 구해준다.

BATTLE 3-9

적 : 산적×4
아군 : 한비광
역시 그다지 큰 어려움 없는 전투다. 심-기의 콤보를 사용해 협공을 조심하면서 해치우자.


그리고 그 아가씨를 꼬시는데 그녀는 순순히 밤에 만나자는 약속을 한다. 기분 좋게 다시 마을을 나서 도제를 만나는 한비광은 그에게서 기술을 전수받는다. 도제는 자신이 싫어하는 검황의 무술을 봉해버리고 초식을 쓰지말라고 달려들라고 한다.

BATTLE 3-10

적 : 문정후
아군 : 한비광
이벤트성 전투, 초식을 쓰지 않고 계속 공격하다보면 알아서 이벤트가 일어난다.


몇가지를 가르쳐주고 빠르게 기술을 습득하는 한비광에게 감탄한 문정후는 이후는 정식제자가 아니면 그 이상은 가르쳐 줄 수 없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제자가 되기로 한 한비광. 그런 그에게 문정후는 자신의 풍뢰섬전참을 보여준다. 그리고 변초에 대해서 말하자 변초를 모르는 한비광. 초보자도 다 아는 변초를 모른다는 것에 기가 막혀 변초에 대한 것을 가르치지만 너무 빨리 기술을 습득하는 것을 알고서는 마검랑을 찾으러 간다면서 잠시 사라진다. 궁금함에 빠진 한비광은 담화린이 예전에 변초의 연습을 하던 것을 떠올리면서 수련을 하고. 돌아온 문정후는 다음에 가르쳐주겠다고 하면서 다시 헤어진다. 이제는 아까 약속했던 아가씨를 만나러 가는 한비광. 그녀를 만났지만 처음부터 계속 반말을 하자 기분나빠한다. 그 때, 주위에서 나타나는 흑풍회. 그리고는 그 아가씨는 사실은 남자면서 천마신군의 다섯째 제자인 '최상희'라고 밝힌다. 다시 흑풍회에 이끌려 숙소로 오게 된 한비광. 최상희가 온 것을 보고서는 초운현은 자신의 계략이 어긋날 것 같은 불안함에 빠져든다. 침소에 있는 한비광은 아침에 도망치기로 하고 잠이 든다. 시끄러워서 일어나보니 이미 시합장. 너무도 곤히 자길래 흑풍회를 시켜 침대째 날라왔다고 한다. 도망칠 길이 없어진 한비광. 두 사형이 나가고 나서 단우헌이 들어온다. 껄끄러운 단우헌이지만 흑풍회가 깍듯이 예를 차리는 것을 보고 북해빙궁의 강성함을 느낀 한비광은 단우헌을 이용하기로 한다. 천운학을 기다리며 차를 기울이는 한비광. 드디어 천운악이 등장하고 많은 정파 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른다. 하지만 정파의 관객들이 더 많은데도 사파의 기세가 드센 것을 의아하게 여긴 천운악. 벽풍칠도는 사파의 귀빈석에 북해빙궁의 단우헌이 와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한편, 귀빈석의 도제 문정후는 자신이 사파의 제자를 가르쳤다는 것을 알고는 큰 충격을 먹는다. 의기양양해진 한비광은 화려한 경공으로 비무대에 오르고 천운악을 도발한다. 천운악도 이에 질세라 경공으로 비무대에 오르고, 단우헌을 보고 도망칠 줄 알았던 한비광은 당황해하며 일단 공격해보기로 한다. 하지만 마룡참을 날리지만 갑자기 자신의 공력이 떨어졌다는 것을 느끼고는 물러선다. 이상하게 느낀 천운악이 다시 공격해들어가고 한비광은 그의 공격을 피해 천마대멸겁을 날린다. 그의 심오한 무공에 놀란 초운현.

BATTLE 3-11

적 : 천운악
아군 : 한비광
천운학의 초식은 막기가 힘드니 거리를 두면서 싸우자. 마룡참으로 견제하면서 추의환영검법을 운용하자. 일어나는 타이밍에 맞춰 심-기의 콤보를 사용해 조금씩 체력을 깎아내면 간단하다.


천운악의 공격에 쓰러진 한비광. 천운악은 더 화려한 기술에 맞아야 된다고 일어나라고 다그치고 한비광은 다시 일어난다. 분신술을 사용해 한비광을 공격하는 천운악. 한비광은 간단히 잠룡등천을 사용해 천운악을 튕겨낸다. 검식을 쓰는 한비광을 보고 도제는 광분하고. 다시 대결에 들어가자 한비광은 풍뢰섬전참을 사용한다. 검황과 도제의 무술을 모두 사용하는 한비광을 보고 장내는 떠들썩해진다. 도제는 발뺌을 하고. 그 때, 천마신군의 둘째 제자인 도월천이 도착하고 천마신군의 제자가 네명이나 모인 것에 대해 불안해하지만 벽풍문 문주는 그들이 경솔한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득한다. 천운악을 밀어부친 한비광. 하지만 폭독이 발작해 다시 밀리기 시작한다. 자신의 실력 때문에 한비광이 부상당했다고 생각한 천운악은 더욱 잘난척하며 한비광에게 일격을 날린다. 비무대 밖으로 떨어진 한비광. 온갖 잡생각이 스쳐가는 가운데 다시 비무대로 올라선다. 천운악은 패배를 인정하고 내려가라고 하지만 자신이 내려가면 초운현에게 당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한비광은 내려가지 않고 초운현은 자신의 계략이 들통난 것 같아 불안해한다. 사실 한비광이 마셨던 차에는 내공을 증진시켜주지만 복용 후에 바로 내공을 쓰면 치명적인 내상을 입는 괴혈삼을 넣어두었던 것이다. 한비광은 온 힘을 쏟아서 천운악이 쓴 '천지역전세'를 써 날리고는 그에게 '빙백신장'을 쓴다. 한비광이 빙백신장을 쓴 것에 대해 놀라는 단우헌. 적어도 몇 년은 수련해야 가능한 것이라고 설명하자 초운현은 더더욱 불안감에 휩싸인다. 다시 한비광은 정신을 잃어버리고 자신을 뒹굴게 한 보복으로 쓰러진 한비광을 공격하는 천운악. 초운현은 이때다 싶어서 천운악을 비난하고 검을 겨누지만 천운악은 한비광의 '천마탈골흡기공'에 당해 나가떨어졌다.

자신의 내공이 흡수당한 것에 분개하는 천운악. 다시 공격하려고 하자 어디선가 화룡도가 나타나 비무대 위에 꽂힌다. 쓰러진 사람을 공격하는 천운악의 행위에 비난을 퍼붓는 담화린. 담화린이 나타난 것에 감격해하는 한비광은 폭독이 발작을 일으켜 폭발한다. 초운현은 천운악이 비무대 위에 폭탄을 설치했다고 모함하고는 그에게 검을 휘둘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에 벽풍칠도는 복마화령검을 뺏기 위해 담화린을 포위한다.


BATTLE 3-12

적 : 벽풍칠도×7
아군 : 담화린
상대가 7명이므로 힘든 전투다. 비무대의 가장자리에서 방어를 하면서 적이 주위에 모이게 해 잠룡등천이나 유운과봉을 써 주자.


계속되는 벽풍칠도의 공격에 위기에 몰리는 담화린. 그 때, 한비광이 깨어나서 벽풍칠도를 한칼에 해치운다. 담화린은 깨어난 한비광에게 자신의 사형을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담화린이 자신에게 부탁을 했다는 것에 감격해한다. 초운현은 그가 나가는 것을 말리지만 한비광은 초운현의 더러운 수에 목적을 이루었으니 자신을 내버려두라고 하고서는 비무대회장을 빠져나간다.

제 4장 배신

비무대회장을 빠져나온 담화린과 한비광. 하지만 한비광은 대회장을 빠져나오자마자 나몰라라하며 내뺀다. 그에게 실망을 한 담화린은 혼자가버리고 한비광을 뒤따라 나오던 질풍창 '노호'는 도망친 한비광을 질책하며 말싸움을 벌인다. 사형을 구하러 다시 산길을 오르는 담화린. 계속해서 마검랑을 쫒는 사냥꾼들에게 맞선다.

BATTLE 4-1

적 : 궁수×1, 무사×2
아군 : 담화린
역시 처음의 궁수를 먼저 해치우고나서 무사들을 공격하자. 앞으로의 대결을 위해서 잠룡등천보다는 유운과봉을 추천한다.


사냥꾼들은 밀리기 시작하고 그 때 독주 가우가 나타나 담화린에게 맞선다.

BATTLE 4-2

적 : 독주 가우
아군 : 담화린
스피드가 빠른 것도 아니고 공격력이 센 것도 아니니 편안하게 기본기만으로 공격하자.


독주 가우는 밀리기 시작하자 자신의 비장의 기술을 쓰기 시작한다. 그의 현란한 움직임에 공격을 봉쇄당한 담화린. 당하기 일보 직전에 한비광의 광룡강천이 작열한다. 그녀를 혼자 내버려둘 수 없어서 따라왔다는 한비광. 사정을 모르는 노호는 두 사람을 이상한 눈으로 바라볼 뿐이었다. 무시당한 독주 가우는 춘풍도화산이라는 독을 담화린에게 터뜨린다. 이 독은 최음제와 비슷한 것으로 빠른 시간 안에 남녀가 교합하지 않으면 죽는다고 하며 사라진다. 한비광은 그녀를 해독하기 위해 마음 먹지만 그녀가 잠꼬대로 사형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서는 해독제를 찾기로 마음먹고 그를 뒤쫒는다. 뒤쫒는 도중에는 산적들이 공격해오니 주의할 것. 외진 길에서 갑자기 가우가 노호를 공격해온다. 가겹게 받아치는 노호.

BATTLE 4-3

적 : 독주 가우
아군 : 한비광, 노호
노호는 적극적으로 싸움에 가담하니 지켜보는 것도 좋으나 공격력이 부족하니 가까이 가서 협공을 해주도록 하자.


안되겠다 싶은 독주 가우는 다시 한비광에게 달려들고 한비광은 마룡참으로 그를 저지한다. 두 고수를 만난 독주 가우는 또 다시 도망친다. 유세하를 잡고 있는 동료들의 곁으로 도망치는 가우. 그 중에는 지연운과 부용도 끼어있었다. 지연운과 부용은 한비광을 알아보고 담화린의 누명도 벗겨진다. 그리고 가우에게서 해독제를 받아내어 담화린과 유세하의 중독을 치료한다. 정신이 든 유세하는 화전촌에 대해서 묻고, 사냥꾼 일행은 화전촌은 이미 전멸당했다고 한다. 갑자기 유세하는 사냥꾼들이 자신을 잡고 있지 않으면 화전촌이 전멸당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외치며 그들을 공격하기 시작하고 한비광은 담화린을 업고 노호와 함께 나무 위로 올라간다. 처참한 광경이 일어나고 지연운과 부용은 몸을 피하고 유세하는 다른 모든 사람들을 공격하고서는 빠른 경공으로 달아난다. 그 경공을 보고 한비광은 그것이 예전에 자신의 아버지가 가르쳐준 질룡운중행이었다는 것을 알아채는데. 도망치는 지연운과 부용 앞에 다시 한비광과 노호가 나타나서 담화린을 부탁하고 유세하를 쫒아간다.

가는 길에는 신지의 무사들 다수가 공격해오니 주의할 것. 쓰러진 담화린을 보살피는 부용. 지연운이 없는 틈을 타 해독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담화린에게 반한 그녀는 자신의 몸으로 해독을 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그 때, 도제 문정후가 나타나 해독약이 있는데 먹이지 않는 것을 의아하게 여기고 부용은 그에게 함부로 굴다가 얻어맞아 뻗어버린다. 잠시 후, 해독약을 먹은 담화린은 깨어나고 복마화령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 도제는 담화린의 정체를 묻는다. 마검랑이 나타났다길래 쫒아온 검제지만 사냥꾼들의 오해였다는 것을 알게 된 도제. 담화린이 정체를 묻자 자신은 무명소졸이라고 하면서 도제의 상징인 용비도를 꺼내들과 과시한다. 용비도를 보고 도제라는 것을 알아챈 담화린은 그에게 깍듯이 대한다. 지연운과 독주 가우가 나타나고 한비광과 노호는 유세하를 쫒아갔으며 이제까지의 사정을 알려준다. 자신의 사형이 이런 처참한 짓을 했다는 것을 믿지 못하는 담화린은 사형을 찾아 달려간다. 달려가던 도중 아까 전에 한비광 일행이 해치웠던 신지 무사들이 다시 살아나 불사지체가 되어 담화린을 공격한다.


BATTLE 4-4

적 : 불사지체×2
아군 : 담화린
불사지체는 리치가 짧으며 연속 공격도 둔하므로 심-체의 기본기 만으로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


화전촌에 도착한 유세하는 마공을 써서 정신이 헤이해지고 있었다. 뒤쫒아온 한비광에게 검을 겨누며 모든 것이 한비광의 탓이라고 하는 유세하. 그 때, 신지무사를 앞세운 자섬풍이 마을을 들어선다. 모든 것은 자섬풍의 짓이었다. 유세하는 분노하고 한비광에게 담화린을 부탁하면서 모든 단서가 장백산에 있으니 그녀와 같이 가달라고 부탁한다. 도망치는 한비광을 신지무사들이 뒤쫒고 자섬풍은 유세하에게 검을 겨눈다.

BATTLE 4-5

적 : 신지검사×5
아군 : 한비광, 노호
연속 공격의 위력도 좋고 협공을 당하면 그야말로 대책이 없으며 기본기도 제대로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내공이 있는대로 잠룡등천과 유운과봉, 천마대멸겁을 사용해주자.


도망치는 한비광은 폭독이 다시 발작해 주저앉고 만다. 신지무사들에게 포위당한 일행. 그 때, 담화린이 나타난다. 도와주겠다는 담화린의 말에 노호는 여자처럼 질질 짜던 녀석이라고 하며 도움을 뿌리치고 그에 반발한 담화린은 그와 말싸움을 하기에 이른다. 무시당하던 신지무사들은 계속 협공을 가하고.

BATTLE 4-6

적 : 신지검사×4
아군 : 한비광, 노호
지형이 좁으므로 기본 콤보가 잘 들어가니 굳이 현란한 초식을 쓸 필요도 없다. 가끔씩 적들이 사방을 에워싸면 잠룡등천 정도는 써주자.


유세하에게 밀린 자섬풍. 자섬풍은 무공의 강도를 제어하지 못해서 이성을 잃고 마성에 빠진 유세하를 보며 비웃는다. 하지만 유세하는 그것을 듣지 않고 한비광 일행이 도망친 곳을 바라보는데. 일말의 이성이 남아있는 것을 알아챈 자섬풍은 그들이 이미 죽어있을 것이라고 계속 도발을 걸어 방심하게 만든 후, 유세하의 오른팔을 베어버린다. 신지무사들이 자섬풍을 말리지만 유세하는 후계자의 실력이 없다고 하며 유세하에게 계속해서 비급의 행방을 묻는데. 신지검사들을 해치우고 이제까지의 사정을 담화린에게 이야기를 해주자 담화린은 유세하가 있는 곳으로 뛰어가버린다. 그녀를 막는 적들을 해치우고 마을로 들어서면 유세하는 쓰러져서 커다란 부상을 입고 있다. 분노한 담화린은 그들을 향해 달려든다.

BATTLE 4-7

적 : 자섬풍, 신지검사×3
아군 : 담화린
자섬풍의 검은 매섭다. 또한 신지무사들의 협공도 만만치 않으니 '잠룡등천'으로 모두들 흩어놓고 한 사람씩 해치우는 것이 편하다. 자섬풍은 한번의 공격에 쓰러져버리니 연속공격이 먹히지 않는 것을 유념할 것.


자섬풍은 검술에서 밀리지만 담화린의 내공이 얕은 것을 눈치채고 내공 대결을 벌인다. 계속해서 버티던 담화린은 결국 피를 토하고 위기에 처했을 때 다시 한비광이 날아들어 둘의 검을 떼어놓는다. 자섬풍을 보고 한사람을 찾기 위해 온 무림을 헤집고 다닌 머리나쁜 녀석이라고 도발하고서는 경공을 써서 달아나는 한비광. 열받은 자섬풍은 그를 쫒아간다. 노호는 담화린의 검술을 보고 장백검결이라는 것을 알아챈다. 그리고 어째서 사파 지존의 천마신군의 제자와 함께 다니는 것인지를 묻자 담화린은 한비광이라는 녀석과 함께 다니고 있을 뿐이라고 답한다. 그 때, 도제가 들어서고 노호는 그들이 신지와 신검교의 관련자들이라는 것을 이야기해준다. 신지와 신검교에 대해서 알고 있는 도제는 그들이 복마화령검을 뺏으러 왔다고 생각하지만 섣불리 담화린들에게 말하지 않는다.

BATTLE 4-8

적 : 자섬풍
아군 : 한비광
자섬풍의 초식들은 연타성 기술들이라 맞으면 대량의 체력이 깎여나간다. 심-기의 기본콤보로 맞서되 일어나는 타이밍을 맞춰 맹룡파천을 날려주자.


한편, 유세하는 꿈속에서 마기의 목소리를 듣고 서서히 일어나 복마화령검을 취하고 담화린을 공격한다. 크게 상처를 입은 담화린은 쓰러져버리고 그에게서 검마의 기운을 느낀 도제는 노호에게 한비광을 쫒아가게하고 유세하를 막는다. 승부가 나지 않는 싸움. 계속해서 현란한 경공을 펼치며 도제의 주위를 돌던 유세하는 갑자기 도망쳐버린다. 드디어 한비광을 따라잡은 자섬풍.

BATTLE 4-9

적 : 자섬풍
아군 : 한비광
이전 전투 참조


한비광에게 몰리자 자섬풍은 기를 태워 내공을 끌어올리는 소혼술을 사용한다.

BATTLE 4-10

적 : 자섬풍
아군 : 한비광
공략법은 같지만 자섬풍의 체력은 늘어나 있으니 상당히 힘든 싸움이 될 것이다.


이겼지만 다시 폭독의 발작으로 인해 쓰러지는 한비광. 자섬풍은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지만 일단 한비광에게 다가가 그를 붙잡는다. 한비광이 쓴 경공은 선택받은 자만이 쓸 수 있는 신지의 경공이라며 비급의 행방을 묻는 자섬풍. 하지만 한비광은 비급의 존재 여부조차 모르고 계속해서 내공을 주입하자 기절해버린다. 갑자기 자신의 내공이 빨려들어가며 뼈에 극심한 고통을 느끼는 자섬풍은 겨우 한비광을 밀쳐낸다. 한비광은 정신을 차리지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기억하지도 못하고 분노한 자섬풍은 한비광을 죽여버리고 비급의 행방은 유세하에게 묻기로 하고 달려든다.

그 때, 뒤에서 유세하가 나타나고 그가 휘두르는 것이 절대마검이라는 것을 알아챈 자섬풍은 죽을 각오로 유세하를 공격한다. 그 틈을 타 도망치는 한비광. 노호가 있는 곳으로 가자 담화린이 부상당해있다. 사정을 들은 한비광은 우선 담화린을 치료한다. 벼랑끝까지 밀린 자섬풍. 하지만 그의 초마검기에 유세하는 쓰러진다. 하지만 아까 한비광에게 당했던 천마탈골흡기공의 영향으로 극심한 고통을 느낀다. 쓰러진 유세하는 다시 일어나 자섬풍을 향해 공격하고 결국 자섬풍은 죽고 만다. 이제까지의 사정을 듣고 있던 한비광 일행 앞에 유세하가 나타난다. 이성을 잃은 유세하는 쓰러져있는 담화린을 공격하고 그것을 한비광이 막아선다.


BATTLE 4-11

적 : 마검랑
아군 : 한비광, 노호
HP는 많고 검초는 굉장히 현란하다. 기본기보다는 검초를 난발하며 공격해오므로 손을 쓸 수 없다. 계속 방어를 하고 마검랑이 기본기 위주로 공격을 해올 때 이쪽도 '맹룡파천'과 '청담영화'를 위주로 싸우자.


자섬풍의 죽음을 확인하고 다시 한비광들이 싸우고 있는 곳으로 돌아온 도제. 한비광이 마검랑에게 죽으면 자신이 사파 인물에게 검술을 가르쳤다는 것이 묻혀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방관만 하고 있다. 계속되는 한비광과 유세하의 대결. 한비광은 유세하의 초식을 똑같이 따라하고 그의 재능을 본 도제는 놀라워한다. 계속해서 몰리는 한비광은 그의 검을 뺏을 궁리를 하고 예전에 도제에게서 배운 '착'을 써보려고 하지만 역부족. 하지만 다시 두 번째 시도에서는 성공한다. 하지만 허공섭물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유세하에게는 역부족. 그 때, 도제가 싸움에 끼어들어 둘을 갈라놓는다. 다시 맞붙는 두 사람. 복마화령검과 화룡도가 반응해 커다란 폭발을 일으키고 유세하는 나가떨어진다. 도제는 그의 소질을 아까워하며 자신과 함께 학산파로 가자고 설득하지만 한비광은 자신의 천성이 속박받는 것을 싫어한다며 거절한다. 쓰러진 유세하는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둘러본다. 자신이 이런 일을 벌였다는 충격에 사로잡힌 유세하는 절벽에서 뛰어내리고…. 눈을 뜬 담화린은 사형을 찾지만 장소는 약선의 거처였다. 자신의 옆에 한비광이 자고 있다는 것을 안 담화린은 그를 방 밖으로 걷어차 버린다.

제 5장 각성

현발파 안으로 들어가자 초운현과 노호가 함께 있는 것이 보인다. 초운현이 노호에게 무슨 부탁을 한 것 같은데. 부탁을 잘 들어주면 노호를 천마신군의 제자로 추천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담화린은 너무 멀어서 그 이야기를 듣지 못한다. 산속에서 한비광을 찾아 유세하의 안부를 묻는다. 대답하기 난처해진 한비광은 그가 장백산으로 오라고 했다면서 거기서 기다리고 있다고 얼버무리고. 담화린은 줄게 있다면서 약선의 거처로 돌아가자고 한다. 산을 내려오던 중 갈뢰의 습격을 받고 담화린은 쓰러진다. 갈뢰는 담화린을 돌려받고 싶으면 화룡도와 추혼오성창을 가지고 장백산에 있는 신검교의 교단으로 오라고 하는데. 약선의 거처로 가보면 약선은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환영문의 정보원에게서 이야기를 듣고 천마신군이 검마의 후예를 무림으로 끌어들이려고 한다는 것에 걱정을 하는데. 약선의 거처에서 화룡도를 들고 나오자 약선은 폭독의 해독약을 건네준다. 해독약을 먹으려고 하자 노호가 그를 부른다. 그에게 자초지종을 이야기하고 담화린을 구하기 위해서 동행을 부탁한다. 그 때, 갑자기 노호가 침으로 한비광을 찌르고 한비광은 이내 곧 잠들어버린다. 깨어난 곳은 예전에 묵었던 숙소. 초운현과 최상희 두 사형들이 들어와서 한비광이 비무대회에서 달아나 사정간의 싸움으로 번졌다는 소식을 듣는다. 초운현은 기절한 틈을 타 빼낸 폭독의 해독약을 빌미로 정파 사람들과의 싸움에 앞장서라고 하는데. 부엌을 뒤져 대단환과 하수오를 얻자. 어쩔 수 없이 최상희와 함께 나서게 된다. 흑풍회가 보이지 않자 이상하게 여기는 한비광. 최상희는 자신이 열을 받았을 때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흑풍회와 동행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불안해하는 한비광은 최상희와 함께 현발파에 도착하고 거기서 천운악을 만난다. 천운악은 못다한 승부를 내고자 하는데.

BATTLE 5-1

적 : 천운악, 무사×4
아군 : 한비광, 최상희
최상희는 천마신공을 사용하니 싸우기 한결 편할 것이다. 하지만 한눈을 팔고 있다가는 협공을 당하고 있으니 구해주도록 한다.


계속해서 끈질기게 공격을 가하는 천운악. 그 때, 천운악의 아버지인 벽풍문 문주 천세영이 나타나서 그들을 말린다. 그는 벽풍칠도를 시켜 천운악을 끌고가게 하고 한비광들에게 사과를 한다. 사과를 받은 최상희는 현발파를 빠져나간다. 천세영은 한비광에게 친구 문제를 들먹이는데 그가 담화린에 대한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 한비광은 그의 정체를 묻지만 그저 쉬쉬하며 넘어가면서 사라진다. 이 후, 초운현이 나타난다. 자신이 짜 놓은 계획을 한비광이 부쉈으며 천마신군의 문책이 불가피하면서 한비광에게 검을 겨눈다.

BATTLE 5-2

적 : 초운현
아군 : 한비광
초운현에게 주의해야할 것은 '천마등공'. 그는 지겹도록 '천마등공'을 써댄다. 맞으면 다단히트 되고 대미지도 크니 조심하자.


계속된 전투에 초식의 운용을 제대로 모르는 한비광을 비웃는 초운현. 한비광은 초운현의 탄탄한 기본기를 보고는 겁을 먹는다. 그 때, 한비광은 천마대멸겁을 쓰고 강한 무공만 쓴다고 비웃는 초운현 앞에서 허공답보로 도망쳐버린다. 현발파를 빠져나왔지만 초운현이 부리는 흑풍회 제 5돌격대에 쫒긴다. 어디선가 노호가 나타나 흑풍회들과 대치하고 추혼오성창을 한비광에게 건네준다. 신검교로 가는 길은 계속해서 산적이 나오니 주의. 나루에서 뱃사공을 협박하던 산적을 해치우고 신검교 부근의 사막으로 배를 타고 간다. 산을 오르던 도중 한비광을 뒤쫒아온 초운현과 흑풍회 제 5돌격대.

BATTLE 5-3
적 : 초운현, 동규, 흑풍회×2
아군 : 한비광


어렵지만 잠룡등천 등의 다수를 공격하는 무공을 사용해 상대하도록 하자. 우선은 흑풍회 대원 2명을 해치우고 다음은 동규, 마지막으로 초운현을 해치우도록 하면 쉬울 것이다.근접전에서 밀리는 한비광. 초운현이 말한 초식의 중요성을 생각해내고 추의환영검법을 시전해 그를 제압한다. 자신의 일에 상관하지 말라고 부탁하지만 초운현은 둘째 사형에게 배웠다는 소혼술을 쓴다.

BATTLE 5-4

적 : 초운현
아군 : 한비광
일전에 싸웠던 식으로 싸우면 된다. 단 소혼술을 쓴 이후라 체력이 굉장히 높으니 아이템을 아끼지 말고 쓰도록 하자.


지속되는 전투에 소혼술의 부작용으로 쓰러지는 초운현. 뒤이어 최상희가 나타난다. 그들은 이것이 소혼술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한비광은 예전에 자섬풍이 썼던 것과 같은 것이라면서 도사형이 신지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초운현을 최상희들에게 부탁하고 다시 돌진해 들어가는 한비광. 가던 도중에 초운현이 쓰러졌을 때 슬쩍한 폭독의 해독약을 복용하고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곁에 도제가 있다. 도제는 자신을 불명예를 덮어버리기 위해 한비광에게 정식으로 결투를 청한다.

BATTLE 5-5

적 : 문정후
아군 : 한비광
계속되는 그의 무공 난발에 난처하겠지만 지금의 한비광도 강력한 무공을 사용할 수 있다. 추의환영검술과 장백검결을 적절히 사용해주고 가끔씩 도제의 풍뢰섬전참도 사용하도록 한다.


자신의 기술을 한번 보고 따라하는 것을 본 도제는 놀라워하며 자신의 모든 기술을 한비광에게 보여준다. 모든 기술을 보고 배운 한비광은 도제에게 고마워하지만 도제는 화룡도를 뺏어버린다. 담화린을 구하기 위해서는 화룡도를 가지고 가면 안된다고 외치지만 갈뢰가 나타나 도제를 쓰러뜨리고 화룡도를 가지고 사라진다. 쓰러진 도제가 걱정되어 흑풍회를 부르는 한비광. 이윽고 흑풍회 제 4돌격대장 지현이 나타나고 그들에게 도제를 맡기고 한비광은 도제의 용비도를 들고 산으로 들어간다. 산 속에는 산짐승들이 많다. 이 녀석들은 높은 확률로 아이템을 주니 시간을 들여 아이템을 충분히 갖추도록 하자. 산을 오르던 중에 한 객잔을 발견하고 조금 쉬어가기로 한다. 요기거리를 주문하자 만두를 가지고 나오지만 고기가 들어가지 않은 야채만두다. 주인은 사죄의 의미로 최고급 침실을 반값으로 내어주겠다고 하고, 한비광은 침실에서 잠이든다. 꿈 속에서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오고 잠에서 깨보니 객잔의 주인과 괴한들이 포위하고 있다. 그들을 해치우자 지하실로 도망간다. 뒤쫒아간 한비광은 다시 포위되고 잠룡등천을 시전한다. 그 무술을 보고 장백검결이라는 것을 알게 된 객잔 주인은 죽으면서 이미 그녀는 검신 강림 의식에 보내졌다고 한다. 객잔의 뒷문을 통해 신검교로 돌진하는 한비광. 가다보면 세갈래의 길이 있는데 동쪽은 장백산의 수련동굴이고, 북쪽은 신검교 교단이 있다. 아이템이 부족하다면 장백산의 수련동굴에서 모으도록. 신검교 교단으로 가면 계속되는 신검교인들의 저지를 물리치고 들어가면 벽풍칠도가 대기하고 있다. 그들은 신검교의 호법이며 천세영의 명령에 따라 벽풍칠도로 행동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들이 한꺼번에 달려들 태세를 취하자 때마침 최상희가 나타나 한비광을 도와준다.

BATTLE 5-6

적 : 벽풍칠도×7
아군 : 한비광, 최상희
'천마광염무'와 '잠룡등천'을 적절히 사용해주어 수를 줄이도록 하자. 부족한 내공은 모아뒀던 아이템을 쓰면서 계속 무공을 난발하면 빨리 전멸시킬 수 있다.


그들의 검법이 장백검결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고서는 검신은 검황이 아닐까 추측해보는 두 사람. 계속해서 앞으로 나가자 갈뢰가 기다리고 있다. 검신이 검황을 지칭하는 것으로 가정하고 갈뢰 앞에서 자신의 추측을 내세운다. 그것은 무림팔대기보는 속임수고 진짜는 담화린에게 볼 일이 있다는 것. 하지만 갈뢰는 그것을 부정한다. 그녀를 잡고 있는 것은 그녀가 장백검결 최종절을 익혔기 때문이라는 것. 그 이후는 자신의 심안으로 한비광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며 말하지 않는다. 그리고서는 자신이 들고 있는 검인 괴명검을 소개하면서 한비광 일행들을 공격한다.

BATTLE 5-7

적 : 갈뢰, 신검교도×4
아군 : 한비광, 최상희
갈뢰의 괴명검은 맞으면 주화입마 상태에 빠지니 주의하자. 역시 천마광천무와 잠룡등천 위주로 공격하도록 하자.


한비광과 최상희의 협공으로 쓰러진 갈뢰. 드디어 마지막 방으로 들어간다. 그 곳에는 담화린이 붙잡혀 있었다. 모습을 드러낸 천세영과 도월천. 드디어 그들은 모든 일의 전말을 말해준다. 장백검결은 검마의 무공을 검황이 흉내낸 것 밖에 되지 않으며 복마화령검도 검마에게서 뺏은 마령검의 마기를 제압해서 만든 것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검마의 무공을 따라한 장백검결도 검마의 무공 중 최종오의가 없으면 허점이 있는 검법이라 검황은 유세하를 시켜 검마의 비급을 찾아오게 했다. 유세하는 비급을 가져오던 중에 호기심으로 비급을 읽게 되고 장백검결은 검마의 무공의 모방이라는 사실과 함께 검마의 최종오의를 익혀버리고는 마성에 미쳐서 마검랑이 되었다는 것이다. 신검교단에 들어올 때 닫혀있는 문은 장백검결을 사용해야 열리는데 마지막 남은 문은 최종오의를 사용해야 열리며 그것을 익힐만한 천재성을 가진 사람은 유세하와 담화린 뿐이라는 것이다. 그 문이 열고 신지의 불사지체를 취하겠다고 설명을 마친 도월천은 화룡도를 들고 공격해온다.

BATTLE 5-8

적 : 도월천
아군 : 한비광, 최상희
화룡도를 들고 천마신공을 쓰는 도월천은 강하지만 구석으로 몰아 일어나는 타이밍에 맞춰서 심-기 콤보를 사용해주도록 하자. 추의환영검술이나 도제의 무공도 잘 통한다.


도월천의 공격에 나가떨어지는 두 사람. 그 때, 초운현이 괴명검을 들고 들어와 자신을 이용한 도월천을 죽이고자 한다. 무림팔대기보가 모두 모인 상황에서 의식은 시작되고 공동의 적을 해치우기 위해서 한비광과 최상희, 초운현은 함께 도월천을 협공한다.

BATTLE 5-9

적 : 도월천
아군 : 한비광, 최상희
이전 전투 참조.


자신의 힘에 항복하지 않는 사제들을 질책하는 도월천. 하지만 한비광은 힘을 조종하는 것은 인간이므로 힘에 지배되지 않는다며 그의 말을 반박한다. 몸을 가누고 일어난 초운현. 그리고 작열하는 세 사람의 천마대멸겁에 도월찬은 쓰러지고 만다. 하지만 버티고 일어선 도월찬에게 초운현은 검을 찔러넣고 죽인다. 하지만 이미 의식은 끝나있고 담화린은 검신으로 변해버린다. 검신은 검마의 최종오의를 시전하고 문이 열리며 불사지체들이 나타난다. 시체와 같은 불사지체의 모습을 보고 천세영은 자신의 생각을 벗어난 것에 대해서 괴로워한다. 그 때, 상처를 입은 갈뢰가 들어와 마지막문은 신지의 버림받은 곳을 통하는 곳이라고 하며 자신은 그런 검마의 힘을 얻으려고 했다고 하며 천세영은 단지 이용당했을 뿐이라며 비웃으며 죽는다. 두려워하는 천세영. 그 때, 검신의 일검으로 천세영은 죽고 한비광 일행들도 공격한다. 초운현과 최상희는 나가 떨어지고 한비광은 검신을 설득하지만 이미 담화린은 마령검에 지배당하고 있었다, 결국은 그녀와의 싸움은 불가피해졌다.

BATTLE 5-10

적 : 검신
아군 : 한비광
검신은 체력도 높고 쓰는 무공도 강력하다. 인연끊기에 맞으면 중독되기 때문에 해독약이 없으면 곤란해진다. 마지막 전투니 모든 무공과 아이템을 쏟으며 싸우도록 하자.


검신을 쓰러뜨린 한비광은 마령검 안의 공간에 들어가게 된다. 그 곳에서 담화린의 목소리를 듣게 되는 한비광. 그 때, 마령검이 나타나 그녀는 이미 '마'를 초래했으니 내버려두라고 한다. 그런 마령검에게 도전하는 한비광. 하지만 마령검 안에서 마령검을 이기기는 역부족이었다. 한비광에게 마의 일부가 되라고 하는 마령검 앞에 화룡도가 나타나 마령검을 제지한다. 그 틈을 타 담화린을 찾으러 가고 마령검은 화룡도와의 대화를 통해 한비광이 어떠한 자인지 알게 되고 체념해버린다. 담화린을 설득해 그녀를 현실 세계로 이끌어낸 한비광. 그와 그녀는 사랑으로 시련을 이겨낸 것이다.

 

 

전 투 기 술

 

심 : z
기 : x
체 : c
혼 : v
스페이스바 : 무공시작
Shift + ↑ : 걷기

[기본5콤보]
담화린 : 심심심혼혼
한비광 : 심심기혼혼

[담화린 기술표]

사용무공 장백검결
연속기 심-심-심 | 심-심-기 | 심-심-체 |심-기-심 |심-기-기 |
심-기-체 | 심-체-체 | 기-심-심 | 기-심-기 | 기-체
전투 포인트! 담화린은 외공과 내공이 빈약하지만 검의 운용만큼은 천재적이어서 어떤 버튼을 눌러도 연속기가 완성될 정도이다. 화려한 연속기로 한번 잡은 상대는 놓치지 않고 계속 공격하는 것이 포인트!
신뢰격정에서 칠성발파로 이어지는 무공연계가 가능!!

[한비광 기술표]

사용 무공 천마신공, 북해빙공, 추의환영검술, 학산도법
연속기 심-심-기 | 심-기-체 | 기-심-기 | 기-체
전투 포인트! 넘치는 내공으로 다양한 무공을 구사!

[지연운 기술표]

사용 무공 없음
연속기 심-심-심 심-심-기 기-심-기 기-체
전투 포인트! 무공이 없기 때문에 공격력이 빈약. 적을 다운시키는데 기점을 둔다!

[부용 기술표]

사용무공 북해빙공
연속기 심-심-심 | 심-기-기 | 심-기-체 | 기-체
전투 포인트! 부용은 북해빙공을 쓸 수 있지만 내공이 약해서 자주는 쓸 수 없다. 채찍 공격인 '기' 공격과 발차기를 사용해 적을 빨리빨리 다운시킬 것!

[최상희 기술표]

사용 무공 천마신공
연속기심-심-기 심-기 기-심-기 기-체
전투 포인트! 한비광의 사형으로 같은 무공을 사용한다. 한비광처럼 여러 무공을 사용할 수 없으니 통상기와 연속기에 조금 더 신경을 쓸 것.

[홍균 기술표]

사용무공 흑풍검식
연속기 심-심-심 | 심-심-기 | 심-심-체 |
기-심-기 | 기-체
전투 포인트! 홍균의 무공은 상당히 유용하게 쓰인다. 사월난비로 원거리에서 적을 공격하고, 흑풍 진멸참으로 주위의 적을 쓸어버린다!

[노호 기술표]

사용 무공 낙성창법
연속기 심-심-심 | 심-심-기 | 심-기-체 | 심-체-체 | 기-심-심 |
기-심-기
전투 포인트! 노호 역시 창의 달인으로 담화린 다음으로 많은 연속기를 보유하고 있다. 연속기로 살살 어루만져 주다가 화려한 낙성창법으로 마무리!
특히 노호의 '잔멸폭풍'은 압권!!

[진상필 기술표]

연속기 심-심-심 심-심-기 심-기-기 기-체
전투 포인트! 무공을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심공격으로 견제하다가 순간순간 연속기를 넣는 것이 좋다.

[비현 기술표]

연속기 심-심-심 | 심-심-기
전투 포인트! 비현의 은사는 장거리 무기인데다가 발사되는 시간이 짧고 연속공격이 된다는 장점이 있다. 원거리에서 연속기로 적을 괴롭히되, 적이 가까이 있을 때에는 연속기를 자제할 것.

[각 캐릭터별 무공 커맨드]

[천마신공]
마룡참 : 체
맹룡파천 : 혼
광룡강천 : 체혼
천마대멸겁 : 심기체
천마등공 : 혼혼혼
천마광염무 : 혼혼혼혼

[장백검결]
천녀유운 : 심
유운과봉 : 기
신뢰격정 : 심기
칠성발파 : 심심기
맹호강곡 : 심심기기
풍뢰격봉 : 심심심기
잠룡등천 : 심기체혼

[북해빙공]
빙결쇄권 : 체체
빙백신장 : 체체혼

[흑풍검식]
흑풍쾌마참 : 기체
만파격악 : 기체체
사월난비 : 심심심
흑풍일섬참 : 체체체
흑풍진멸참 : 체체체혼

[추의환영검술]
봉황앙천 : 기기
청담영화 : 기기체

[학산도법]
비도 : 기체혼
천뢰심파 : 체혼혼
풍뢰섬전참 : 혼혼

[낙성창법]
성락어야 : 심심
성막밀밀 : 기기기
유성만리탄 : 심기기
비성도은하 : 심기기기
유성만천 : 심심심심
잔멸폭풍 : 기기기기



[ 버 튼 역 할 ]

↑ 전 진
↓ 후 진 ( & 방어 )
← 시계 반대방향으로 회전
→ 시계 방향으로 회전
심 : 약공격
기 : 중공격
체 : 강공격
혼 : 띄우기/쳐내기( 반격=>적 그로기상태 ) :=> 적공격과 동시에 입력
심+기+체 or 스페이스바 : 무공 시작
↑↑+심 or 기 or 체 : 태클 대쉬
↑↑+심 or 기 or 체 (콤보 중) : 잇기 콤보
↑↑+혼 : 특수개인기 (한번더하면 취소) * 내공을 소모함
↓ + ←or→ (횡보)
↓ + ↑ (전질보)
← + → (??)
F1 메뉴 호출
F2 게임 저장(전투시 및 이벤트시 세이브불가)

Posted by 롤링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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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마신공 ***
마 룡 참 : C
맹룡파천 : V
광룡강천 : C V
천마대멸겁 : Z X C
천마등공 : V V V
천마광염무 : V V V V

*** 장백검법 ***
천녀유운 : Z
유운과봉 : X
신뢰격정 : Z X
칠성발파 : Z Z X
맹호강곡 : Z Z X X
풍뢰격봉 : Z Z Z X
잠룡등천 : Z X C V

*** 추의환영검술 ***
봉황앙천 : X X
청담영화 : X X C

*** 북해빙궁 무공 ***
빙백신장 : C C V

*** 도제의 검법 ***
비    도 : X C V
천뢰심파 : C V V
풍뢰섬전참 : V V

1. 3단콤보
Z Z Z : 3번 연속공격
Z Z X : 베고 제치기(적을 벤후 뒤로 넘어뜨려 제침)
Z X X : 깊게 찌르기(2번제고 앞으로 한발 나가며 깊게 찌름)
Z Z C : 베고 휘두르기(적을 베고 휘둘러 접근하는 다른적을 같이 벰)
Z C C : 접근 금지 공격(좌우로 크게 휘둘러 가까이 있는적을 모두 벤다.
                       하지만 허점이 많아 주의해서 사용.)

2. 5단 콤보
Z X C V V : 적을 앞으로 밀치며 찌르고 벤후 공중으로 올리고 다시 내려친다.
Z Z X V V : 적을 빠르게 제압해 움직이지 못하게하고 깊게 찌르고 공중으로 올리고 다시 내려친다.

-----------
게임진행팁
- 검마가 무공을 사용할 때 유운과봉을 사용하면 거의 90%정도로 맞출 수가 있다. 그냥 상대할 때는 봉황앙천을 사용하면 검마는 막지 않고 그냥 맞고만 있는다.
- 한비광이 배우는 빙백신장은 한방은 약하지만 연속으로 두 방 사용하면 꽤나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 보스급 캐릭터를 쉽게 잡으려면 보스만 남았을 시 거리를 캐릭터 크기의 2배 정도로 벌린다. 기다리고 있으면 보스가 다가오는데 1.5배 정도의 거리에서 약손을 두 번

누르고 중간손이나 큰손을 눌러주면 쉽게 보스를 제압할 수 있다.
- 내공이 조금남아있어도 무조건 기술하나는 나가므로 내공소모가 큰 필살기는 이때 사용한다. ( 어 전철 정액권하고 같다..~~ )

Z, X, C, V의 4개 키와 기를 모으는 스페이스바가 사용된다. Z는 심(心), X는 기(技), C는 체(體), V는 혼(魂)으로 불리며 이 네 개의 버튼은 단순 공격기로도 사용되지

만 필살기를 입력하는 커맨드 명령으로도 쓰인다

무공
스페이스바를 누른상태에서 심+기+체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무공을 사용할 수 있다.

담화린
천녀유운 : 심(心)
유운화봉 : 기(技)
신뢰격정 : 심(心)+기(技)
칠성발파 : 심(心)+심(心)+기(技)
풍뢰격봉 : 심(心)+심(心)+심(心)+기(技)
잠룡등천 : 심(心)+기(技)+체(?)+혼(魂)
맹호강곡 : 심(心)+심(心)+기(技)+기(技)

한비광
마룡참 : 체(?)
맹룡파천 : 혼(魂)
광룡강천 : 체(?)+혼(魂)
천마대멸겁 : 심(心)+기(技)+체(?)
칠성발파 : 심(心)+심(心)+기(技)
천마등공 : 혼(魂)+혼(魂)+혼(魂)
천마광염무 : 혼(魂)+혼(魂)+혼(魂)+혼(魂)
잠룡등천 : 심(心)+기(技)+체(?)+혼(魂)
천뢰심파 : 체(?)+혼(魂)+혼(魂)
비도 : 기(技)+체(?)+혼(魂)
신뢰격정 : 심(心)+기(技)
봉황앙천 : 기(技)+기(技)
청담영화 : 기(技)+기(技)+체(?)
빙백신장 : 체(?)+체(?)+혼(魂)
풍뢰섬천참 : 혼(魂)+혼(魂)
부용
잉결쇄권 : 체(?)+체(?)
빙백신장 : 체(?)+체(?)+혼(魂)

최상희
마룡참 : 체(?)
맹룡파천 : 혼(魂)
광룡강천 : 체(?)+혼(魂)
천마대멸겁 : 심(心)+기(技)+체(?)
천마등공 : 혼(魂)+혼(魂)+혼(魂)
천마광염무 : 혼(魂)+혼(魂)+혼(魂)+혼(魂)

홍균
흑풍태마참 : 기(技)+체(?)
만과격악 : 기(技)+체(?)+체(?)
사월난비 : 심(心)+심(心)+심(心)
흑풍일섬참 : 체(?)+체(?)+체(?)
흑풍진멸참 : 체(?)+체(?)+체(?)+혼(魂)

노호
성악어야 : 심(心)+심(心)
성악밀밀 : 기(技)+기(技)+기(技)
유성만리탄 : 심(心)+기(技)+기(技)
비성도은하 : 심(心)+기(技)+기(技)+기(技)
유성만천 : 심(心)+심(心)+심(心)+심(心)
잘멸폭풍 : 기(技)+기(技)+기(技)+기(技)

--------------------------------------------
심 : z
기 : x
체 : c
혼 : v
스페이스바 : 무공시작
Shift + ↑ : 걷기

[기본5콤보]
담화린 : zzzvv
한비광 : zzxvv

[담화린 기술표]

사용무공 장백검결
연속기 z-z-z | z-z-x | z-z-c |z-x-z |z-x-x |
z-x-c | z-c-c | x-z-z | x-z-x | x-c
전투 포인트! 담화린은 외공과 내공이 빈약하지만 검의 운용만큼은 천재적이어서 어떤 버튼을 눌러도
연속기가 완성될 정도이다. 화려한 연속기로 한번 잡은 상대는 놓치지 않고 계속 공격하는 것이 포인트!
신뢰격정에서 칠성발파로 이어지는 무공연계가 가능!!

[한비광 기술표]

사용 무공 천마신공, 북해빙공, 추의환영검술, 학산도법
연속기 z-z-x | z-x-c | x-z-x | x-c
전투 포인트! 넘치는 내공으로 다양한 무공을 구사!

[지연운 기술표]

사용 무공 없음
연속기 z-z-z z-z-x x-z-x x-c
전투 포인트! 무공이 없기 때문에 공격력이 빈약. 적을 다운시키는데 기점을 둔다!

[부용 기술표]

사용무공 북해빙공
연속기 z-z-z | z-x-x | z-x-c | x-c
전투 포인트! 부용은 북해빙공을 쓸 수 있지만 내공이 약해서 자주는 쓸 수 없다. 채찍 공격인 "기" 공격과 발차기를 사용해 적을 빨리빨리 다운시킬 것!

[최상희 기술표]

사용 무공 천마신공
연속기 z-z-x z-x x-z-x x-c
전투 포인트! 한비광의 사형으로 같은 무공을 사용한다. 한비광처럼 여러 무공을 사용할 수 없으니 통상기와 연속기에 조금 더 신경을 쓸 것.

[홍균 기술표]

사용무공 흑풍검식
연속기 z-z-z | z-z-x | z-z-c |
c-z-x | x-c
전투 포인트! 홍균의 무공은 상당히 유용하게 쓰인다. 사월난비로 원거리에서 적을 공격하고, 흑풍 진멸참으로 주위의 적을 쓸어버린다!

[노호 기술표]

사용 무공 낙성창법
연속기 z-z-z | z-z-x | z-x-c | z-c-c | x-z-z |
기-심-기
전투 포인트! 노호 역시 창의 달인으로 담화린 다음으로 많은 연속기를 보유하고 있다. 연속기로 살살 어루만져 주다가 화려한 낙성창법으로 마무리!
특히 노호의 "잔멸폭풍"은 압권!!

[진상필 기술표]

연속기 z-z-z z-z-x z-x-x x-c
전투 포인트! 무공을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심공격으로 견제하다가 순간순간 연속기를 넣는 것이 좋다.

[비현 기술표]

연속기 z-z-z | z-z-x
전투 포인트! 비현의 은사는 장거리 무기인데다가 발사되는 시간이 짧고 연속공격이 된다는 장점이 있다.
원거리에서 연속기로 적을 괴롭히되, 적이 가까이 있을 때에는 연속기를 자제할 것.

[각 캐릭터별 무공 커맨드]

[천마신공]
마룡참 : c
맹룡파천 : v
광룡강천 : cv
천마대멸겁 : zxc
천마등공 : vvv
천마광염무 : vvvv

[장백검결]
천녀유운 : z
유운과봉 : x
신뢰격정 : zx
칠성발파 : zzx
맹호강곡 : zzxx
풍뢰격봉 : zzzx
잠룡등천 : zxcv

[북해빙공]
빙결쇄권 : cc
빙백신장 : ccv

[흑풍검식]
흑풍쾌마참 : xc
만파격악 : xcc
사월난비 : zzz
흑풍일섬참 : ccc
흑풍진멸참 : cccv

[추의환영검술]
봉황앙천 : xx
청담영화 : xxc

[학산도법]
비도 : xcv
천뢰심파 : cvv
풍뢰섬전참 : vv

[낙성창법]
성락어야 : zz
성막밀밀 : xxx
유성만리탄 : zxx
비성도은하 : zxxx ㅌ
유성만천 : zzzz
잔멸폭풍 : xxxx


[ 버 튼 역 할 ]

↑ 전 진
↓ 후 진 ( & 방어 )
← 시계 반대방향으로 회전
→ 시계 방향으로 회전
심 : 약공격
기 : 중공격
체 : 강공격
혼 : 띄우기/쳐내기( 반격=>적 그로기상태 ) :=> 적공격과 동시에 입력
심+기+체 or 스페이스바 : 무공 시작
↑↑+심 or 기 or 체 : 태클 대쉬
↑↑+심 or 기 or 체 (콤보 중) : 잇기 콤보
↑↑+혼 : 특수개인기 (한번더하면 취소) * 내공을 소모함
↓ + ←or→ (횡보)
↓ + ↑ (전질보)
← + → (??)
F1 메뉴 호출
F2 게임 저장(전투시 및 이벤트시 세이브불가)



Posted by 롤링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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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만의 독특한 시스템

@비전투 상황
비전투 모드에서 맵을 돌아다니면 손가락 표시가 보인다. 흰색손은 다른 맵으로 연결되는 곳을 표시하고 노란색손은 다른 영역으로 연결되는 곳을 뜻한다. 전투 중에는 현재 진행중인 맵을 벗어날 수 없다.

@전투상황
전투시 화면 좌측상단에는 캐릭터의 내/외공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황색그래프는 외공, 녹색그래프는 내공을 나타낸다. 간단히 외공은 HP, 내공은 MP라고 생각하면 된다. 주인공이 2명 이상일 경우에는 현재 조종중인 주인공이 그래프가 앞쪽에, 조종중이지 않은 주인공은 뒤쪽에 표시된다. 외공이 0이 되면 캐릭터는 쓰러진다. 이 상태에서 회복약을 사용하면 다시 일어난다. 그러나 현재 조종중인 캐릭터의 외공이 모두 0이 되면 게임은 끝. F1키를 누르면 메뉴를 호출할 수 있는데 여기서 조종할 주인공을 바꿀 수 있고, 사용 가능한 무공과 캐릭터의 상태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
열혈강호의 전투에 사용하는 모든 기술은 심, 기, 체, 혼의 조합으로 구사할 수 있다. 공격은 크게 통상기, 연속기, 특수기, 무공으로 나눌 수 있다. 전투는 실시간 액션으로 이루어지므로 순발력과 절묘한 타이밍이 요구된다.

@통상기
통상기는 심, 기, 체의 기본공격으로 이루어지는 공격을 말한다.
약공격(심) : 위력은 약하지만 딜레이(동작 후 멈춰있는 시간)이 적기에 견제하는데 적합하다.
중공격(기) : 위력과 딜레이가 약공격과 중공격의 사이이다. 일반적으로 사정거리가 긴 편이다.
강공격(체) : 위력이 강하지만 공격 자체가 발동이 늦고 공격 후에도 딜레이가 길어서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연속기
심, 기, 체의 타이밍에 맞춰서 일정순서로 누르면 상대방에게 방어할 틈을 주지 않고 계속해서 공격할 수 있다. 각 캐릭터마다 최대 9가지의 연속기 콤보를 가지고 있으며 같은 종류의 공격이라도 연속기는 통상기와 다른 움직임을 보인다.

@특수기
띄우기(혼) : 특수기를 맞은 적은 공중에 붕 뜬다. 이때 바로 혼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공중에서 후려치게 된다. 연속공격 중에도 혼버튼을 누르면 띄우기가 발동되어 멋진 마무리 공격이 가능하다.태클 대쉬 : 전진버튼을 짧게 두 번 누르고 바로 심, 기, 체 버튼을 누르면 캐릭터는 정면으로 돌진하면서 온몸으로 부딪힌다. 이 기술을 맞은 적은 다운되기 때문에 많은 적과 싸울 때 유용하다. 잇기 콤보 : 연속기의 마지막 동작 후 (↑↑+혼) 커맨드를 입력한다. 원래 연속기는 3히트까지이지만 잇기 콤보를 명중시키면 다시 3콤보를 넣을 수 있다. 그러나 등쪽이 계속 무방비 상태이니 주의해야 한다.

@무공
전투 중 다운되었을 때와 죽었을 때를 제외한 어느 때라도 심과 기, 체를 동시에 누르거나 스페이스바를 누면 주위 화면이 검어지면서 무공준비 동작을 취하게 된다. 무공준비 동작을 취하는 중에 무공 커맨드를 입력해 초식을 사용할 수 있다. 만일 잘못된 커맨드를 입력할 경우 주화입마(캐릭터 색상이 노란색이 되며 잠시 움직일 수 없다)에 빠지게 된다. 무공이 시작되면 내공치를 소모하는데 내공치가 다 소모되면 쓰러져서 외공치 = 내공치가 될 때까지 계속해서 내/외공치를 주고 받는다. 이때에는 어떠한 동작도 할 수 없다.

#무공일람

1. 천마신공
마룡참 : 체
맹룡파천 : 혼
과룡강천 : 체혼
천마대멸겁 : 심기체
첨마등공 : 혼혼혼
천마광염무 : 혼혼혼혼
 
2. 장백검결
천녀유운 : 심
유운과봉 : 기
신뢰격정 : 심기
칠성발파 : 심심기
맹호강곡 : 심심기기
충뢰격봉 : 심심심기
잠룡등천 : 심기체혼

3. 북해빙공
빙결쇄권 : 체체
빙백신장 : 체체혼
 
4. 흑풍검식
흑충쾌마참 : 기체
만파격악 : 기체체
사월난비 : 심심심
흑풍일섬참 : 체체체
흑충진멸참 : 체체체혼

5. 추의환영검술
봉황앙천 : 기기
청담영화 : 기기체

6. 학산도법
비도 : 기체혼
천뢰심파 : 체혼혼
풍뢰선점참 : 혼혼

7. 낙성창법
성락어야 : 심심
성막밀밀 : 기기기
유성만리탄 : 심기기
비성도은하 : 심기기기
유성만천 : 심심심
잔멸폭풍 : 기기기기

방어
전투중 ↓키를 누르면 캐릭터는 살짝 뒤로 물러서면서 자동적으로 가장 가까이 있는 적을 향해 방어자세를 취한다. 방어자세에서는 전방 180도 범위에서 오는 모든 공격을 막아낼 수 있다. 한번의 방어 동작으로 너무 많은 공격을 막아내면 자동적으로 방어가 풀리니 자주 방어를 푸는 것이 좋다.

횡보
방어 중 ←혹은 →키를 누르면 캐릭터는 현재 바라보고 있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좌, 우로 회전한다. 전투 중 횡보를 사용해서 적의 공격을 피하거나 적의 뒤로 돌아 들어가는 것이 가능하다.

개인기
전투 중 방어를 빠르게 두 번 입력하면 캐릭터는 자기만의 개인기를 사용하여 전투를 보다 유리하게 전개시킬 수 있다. 캐릭터별 개인기는 다음과 같다.

@한비광
질룡운중행
이동속도 20%향상. 레벨이 오르면 50%향상

@담화린
장백검법
공격동작 속도20% 향상. 레벨이 오르면 50%향상
 
@홍균
일격필살
무조건 크리티컬 히트.(2배의 피해)
 
@노호
비호지세
띄우기 대신 빠른 속도의 태클공격
 
@지연운
맹호낙지세
깨지지 않는 가드
 
@최상희
마환붕천타
공중공격 속도 향상
 
@진상필
일격필살
무조건 크리티컬 히트.(2배의 피해)
 
@부용
요녀매혹
적 전체 주화입마

#상태이상

전투 중 캐릭터는 적의 공격에 의해 이상 상태에 빠질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상태 이상은 자동적으로 회복되지만 아이템을 사용해서 빨리 회복시킬 수도 있다. 이상 상태에 빠진 캐릭터는 몸 전체의 색깔이 변한다.
 
@그로기
 변화없음
 너무 많은 공격을 당해 아무 행동도 할 수 없다
심, 기, 체, 혼을 누르면 빨리 깨어난다
 
@중독
 보라
 중독속성을 지닌 공격에 명중 당해 주기적으로 피해를 입는다
해독단을 사용하면 더욱 빨리 해독된다.
 
@주화입마
 노란색
 심법을 취하는 도중 공격을 받거나 무공커맨드가 잘못 입력되면 발생한다
주화입마 상태에서는 움직일 수 없다
 
@점혈당함
 갈색
 점혈 속성을 지닌 공격을 받아 움직일 수 없다
요상단을 사용하면 빨리 회복할 수 있다

#아이템

열혈강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은 주로 적과 교전시 적을 물리치면 획득할 수 있다. 또 맵을 이곳 저곳 뒤져보면 숨겨진 아이템을 찾을 수 있다.

@회복계 아이템

금창약 : 캐릭터 외공치 20%회복
 
오룡차 : 캐릭터 외공치 50%회복
 
산삼 : 캐릭터 내공치 20%회복
 
설삼 : 캐릭터 내공치 50%회목
 
벽곡단 : 캐릭터 외공치 20%, 내공치 20% 회복
 
소환단 : 캐릭터 외공치 50%, 내공치 50%회복
 
대환단 : 캐릭터 외공치 100%, 내공치 100%회복

@임시 상태 변화계 아이템

죽엽청 : 8초간 외공 대미지 무시
 
천일취 : 8초간 무공 사용 시 내공 소모 무시
 
백화주 : 8초간 모든 상태이상 무시
 
과혈삼 : 죽엽청, 천일취, 백화주의 기능 모두 사용

@상태 이상 회복 아이템

요상단 : 점혈 마비에 걸린 캐릭터를 회복
 
해독단 : 중독 상태에 걸린 캐릭터를 회복

@능력치 상승 아이템

하수오 : 캐릭터의 최대 내공치 10점 증가
 
흑옥고 : 캐릭터의 최대 외공치 10점 증가
 
주과 : 복용한 캐릭터의 심 1점 증가
 
미타성수 : 복용한 캐릭터의 기 1점 증가
 
만년혈보 : 복용한 캐릭터의 체 1점 증가
 
화망내단 : 복용한 캐릭터의 혼 1점 증가
 

#조작법

열혈강호는 마우스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키보드로 캐릭터를 조작한다. 그리고 전투상황인지, 비전투상황인지에 따라 조작법이 다르다. 심/기/체/혼 키는 타이틀 메뉴에서 설정하자를 선택하면 플레이어가 자신에게 맞게 설정할 수 있다.

@비전투모드

↑ : 전진
↓ : 후진
← : 왼쪽으로 회전
→ : 오른쪽으로 회전
F1 : 게임 기본 메뉴 호출
F2 : 남겨두기 메뉴 호출
F3 : 음악소리 줄이기
F4 : 음악소리 키우기

@전투모드

↑ : 전진
↓  방어
← : 왼쪽으로 회전
→ : 오른쪽으로 회전
심 : Z
기 : X
체 : C
혼 : V
무공시작 : 심+기+체 or 스페이스바
태클대쉬 : ↑↑+심 or 기 or 체
잇기 콤보 : ↑↑+혼
개인기 : ↓↓
메뉴호출 : ESC


제 1장 - 초행

이 게임은 검황의 처소에서 시작된다. 검황이 의문의 실종되어 걱정을 하던 담화린은 목검으로 무공을 연마 중이었다. 이때 갑자기 현상금 사냥꾼들이 집안으로 침입해 담화린을 보고 마검랑이라고 부른다. 영문도 모른 담화린은 얼떨결에 이들을 상대하게 된다. 그들의 실력은 턱없이 낮기 때문에 목검만으로도 충분히 무찌를 수 있다. 이들을 모두 없애면 갑자기 또 다른 의문의 사내들이 나타난다. 이번에는 목검으로 상대하기에는 어렵다는 생각에 집안으로 들어가서 복마화령검을 꺼내어 상대하게 된다. 다시 밖으로 나온 담화린에게 또 두 사내가 덤벼올 것이다. 이들을 물리치면 이들이 신검교도라는 것을 알게 되고 담화린은 할아버지도 그들에게 붙잡혀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집을 나선다.
하지만 마을로 가는 산길에는 많은 현상금 사냥꾼들이 담화린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은 모두 담화린이 마검랑인 줄 알고 담화린에게 덤비기 시작한다. 하지만 모두 형편없는 실력이므로 그리 어렵지 않게 물리칠 수 있을 것이다. 마을 길목에 도착한 담화린은 '사냥개'라 불리는 지연운이 나타나 파티에 참가하여 담화린을 도와준다. 담화린은 지연운과 함께 마을로 향하지만 끈질긴 추적은 계속된다.
마을에 도착한 담화린과 지연운은 옷가게에 들려 변장을 하고서 적들의 추적을 간신히 따돌린다. 둘은 이제 지연운의 친구인 비용을 만나기 위해 남쪽 강가로 향한다. 가는 길목에는 늑대와 잔당들이 가끔씩 출현할 것이다. 적당히 물리쳐 주면서 무사히 강가에 도착하면 달밤에 목욕하는 비용을 만날 수 있다. 여기서 잠깐 한비광과 담화린의 엉뚱한 첫 만남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아까 벼랑에서 다이빙할 때 지연운의 부상으로 이젠 비용과 같이 다닐 수 있다. 비용의 전투력은 지연운보다 월등히 앞서므로 전투에서 더욱 유리해 질 것이다.
두 일행은 송무문으로 향하게 된다. 그 중간 중간에 나오는 적들은 의외로 강한 녀석들이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송무문 앞에까지 간 그들은 지연운이 찾던 진상필을 만나게 된다. 그가 왜 송무문에 있는지는 알 수는 없었지만 그는 아직 담화린이 상대할 수 있는 인물이 아니었다. 비용의 도움으로 간신히 위기를 모면하지만 담화린은 더 이상 남들에게 피해를 입힐 수 없다는 생각에 다시 혼자 길을 떠나게 된다.

제 1장 팁 요령

제 1장은 아주 간단하게 지나갈 수 있는 스토리이다. 등장하는 모든 적들은 실력이 형편없고 맵도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금방 모든 지형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굳이 무공을 사용하여 내공을 소모할 필요가 없다. 지연운과 비용이 차례로 파티에 참가하지만 지연운은 무력이 그리 높지 않으니 담화린이 잘 호위를 해주어야 할 것이다. 비용은 간간히 무공을 사용하여 상대를 얼려버리기도 하므로 쉽게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제 2장 - 조우

사파 마을에서 담화린은 여자를 꼬시고 있는 한비광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그 여자는 엉뚱하게도 담화린을 보고는 홀딱 반해버린다. 한비광의 자존심이 떨어지는 순간이다.
그때 송무문에서 추적해오던 적들이 나타난다. 여기서 송무문의 고수 신유와 싸우게 될 것이다. 신유는 치고 빠지는 전법을 쓰면 쉽게 물리칠 수 있을 것이다. 담화린은 한비광이 할아버지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다 것을 알고는 그를 추궁한다.
그래서 담화린은 자신의 그림을 보여주며 자기 동생이라고 속이고는 소개시켜주겠다며 한비광을 유인한다(그러나 한비광은 생각 외로 잘 넘어간다). 결국 밖에서 한비광을 만나 정보를 알아내려 하지만 이곳에 진상필이 나타나 담화린에게 일격을 가한다. 한비광은 쓰러진 담화린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한비광의 집으로 온 담화린은 오랜 혼수상태 끝에 깨어난다. 그러나 진상필 일당은 이곳까지 추적해오기 때문에 또 다시 만나게 된다. 여기서 진상필과 직접 싸우지는 않지만 이곳에서 새로운 무공을 습득하기 때문에 전투시 시험삼아 사용해 볼 수 있다. 궁지에 몰린 한비광과 담화린은 집아래에 있는 지하통로로 들어가 그들을 따돌리려 하지만 이미 그들은 통로 출구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이들을 처치하고 다시 대피하던 일행은 중간 중간 복장이 다른 적들을 상대하게 될 것이다. 정체모를 이들도 복마화령검을 노리고 있다. 도대체 복마화령검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이렇게 노리는 사람들이 많은건가.
길을 따라 계속 가다보면 다시 진상필과 만나게 된다. 그러나 여기에서 담화린의 복마화령검은 이들에게 빼앗기고 이 두명은 어쩔 수 없이 다시 도피한다. 도피중에 유선제독부 영역으로 들어간 이들은 사천왕을 만난다. 그러나 이들은 잠시만 출현하는 개성없는 놈들이다. 활을 쏘는 적이 조금 귀찮지만 어렵지 않게 물리칠 수 있다. 복마화령검을 계속 찾아다니는 일행은 다시 진상필과 만나는데 여기서 담화린과 진상필과의 대결이 펼쳐진다.
그러나 여기서 담화린은 큰 부상을 당하고 한비광의 화룡도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이때 한비광의 호위대인 흑풍회가 나타나자 진상필은 갑자기 도주를 하고 흑풍회의 홍균을 통해서 진상필의 정체를 듣는다. 심한 부상을 당한 담화린은 흑풍회가 치료를 하고 한비광은 진상필을 쫓아간다. 진상필을 쫓던 도중 우연히 비용을 만나고 그의 아버지인 빙해빙 궁주 단우현도 만난다(만화를 보면 알겠지만 참으로 황당한 아버지와 딸이 아닐 수 없다). 비용은 잔꾀를 부려 도망치려 하지만 비광의 순발력이 더 높았다 그래서 졸지에 한비광은 단우현의 사위가 된다. 잠시동안 그들과 만난 후 다시 진상필을 찾으러간 한비광은 산속에서 현상금 사냥꾼들에게 포위된 진상필을 발견하고 그를 돕는다. 진상필은 한비광이 천마신군의 제자임을 알고 그를 받들어 모시게 된다 (원래 진상필은 전 흑풍회 멤버(?)였다). 한비광 일행은 산에서 내려오는데 좋지 않은 예감을 느낀다. 이 시점에서 유선제독부의 시연과 비연을 만나게 되는데...
시연은 진상필의 옛 사랑이었던 여자인데 배신으로 인해 지금은 쫓고 쫓기는 관계이다. 진상필은 복마화령검을 한비광에게 건네주고 시연을 따라가고, 시연의 명령에 따라 비연은 한비광을 죽이려고 한다. 그러나 명색이 주인공이라는 캐릭터가 여기서 죽을 수 있나? 비연은 어디론가 급히 달려가고 비광은 비연을 추격한다. 시연을 따라갔던 진상필은 송무문의 문주 유원찬을 만나고, 시연의 죽음을 마지막으로 보고 두 눈을 잃는다. 그리고 곧 진상필 앞에 천마신군이 나타나 그는 편안히 생을 마감하게 된다(갑자기 잔잔한 러브스토리가).
한편 유원찬을 쫓아가던 한비광은 이미 체력이 바닥이 나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나타난 흑풍회의 도움을 받지만 송무문의 원로들이 나타나 치열한 싸움을 펼친다.  원로들 중 권동희는 10년 전 흑풍회의 홍균과 싸운 경험이 있는 인물이다(홍균은 이때 치욕적인 패배를 당했었다). 권동희는 원로들 중 가장 강력한 캐릭터이니 무공을 최대한 활용한다. 이들을 물리치면 천마신군이 나타난다. 유원찬의 무례한 행동에 분노한 천마신군은 이들을 없애버리려고 하지만 한비광의 만류로 한발 물러난다. 한비광은 대신 천마신궁으로 들어간다는 약속을 하는데... 이제 한비광과 유원찬의 대결이 펼쳐진다. 유원찬은 꽤 강력한 적이니 잘 피하면서 허를 찌르도록 한다. 유원찬을 이기면 그가 알고 있는 복마화령검에 대한 비밀을 알려줄 것이다.

제 2장 팁

이번 스테이지는 복마화령검을 노리는 여러 강력한 고수들을 만나게 된다. 제 2장부터 싸우게 될 모든 적들은 점점 상대하기 어려워지므로 아이템 소모가 많아질 것이다. 이들은 무공보다는 횡보방어를 이용해 옆구리나 등쪽에서 공격을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그리고 한비광의 집 지하통로에서는 무조건 아래로 내려가면 출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지하통로에서 출현하는 뱀들은 숫자가 많고 날렵하기 때문에 한쪽으로 유인해 몰아넣고 무공을 사용하면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번 스토리에서는 담화린보다 한비광으로 플레이하는 시간이 많은데 무공을 사용하지 않고 연속기만으로도 모든 상대를 물리칠 수 있을 것이다.
 

제 3장 - 이별

 한비광은 약속대로 천마신궁으로 행하고 여기에 담화린도 같이 간다. 산길에서 많은 수의 뱀들을 만나게 된다.
그 뱀들은 태클공격으로 물리쳐야 한다고 나올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검황과 담화린만이 쓸 수 있는 장백겸결인 잠룡등천을 한비광이 구사한다는 것이다. 뱀들을 다 물리치면 그 뱀들의 주인인 소향을 만나게 된다. 이 소녀는 앞으로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한비광을 곤란에 처하게 하기도 한다(아직 철없는 꼬마이기 때문에).
천마신궁에 도착한 한비광은 뜻밖에 비용과 장인어른(?)인 단우현을 만나게 된다(또 웃기는 해프닝이 벌어지고),이 두 부녀는 담화린과도 만나게 되는데 어이없게 담화린은 단우현에게 죽임을 당한다. 이에 분노한 한비광은 화룡도를 버리고 길가에서 만난 비연과 함께 객잔으로 향하게 된다. 객잔으로 가서 신나게 놀고 있을 때... 소향이 비광을 찾아온다. 이러쿵 저러쿵해서 비현과 함께 술을 마시고 하룻밤을 넘기게 된다. 밤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아침이 되자 소향은 정조를 잃었다며 비광을 낭군으로 모시는데...
객잔 밖으로 나온 한비광은 벽력자라는 황당한 노인을 만나게 된다. 노인이지만 한비광과 같은 취향의 소유자라면 상상이 가겠는가? 그러나 한비광은 벽력자로 인해 '폭독'을 흡입하게 되어 큰 힘을 쓸 수 없게 된다. 게다가 이 상태에서 천운악까지 만나게 된다. 한비광은 이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한달 후 정식결투를 신청했고 천운악은 순순히 받아들여 위기를 모면한다. 한편 죽은 줄만 알았던 담화린은 정신을 차린다. 천마신군의 장백산삼 덕분이었다. 담화린을 살려준 대가로 천마신군에게 부탁을 받는다. 그 부탁이란 한비광을 찾아오는 것이었다. 비광을 찾던 담화린은 기루에서 불량배를 만나고 싸움을 벌린다. 이것을 보던 현상금 사냥꾼들은 또 그녀가 마검랑인줄 알고 그를 추격하는데 오랜만에 지연운도 만나게 될 것이다. 담화린은 지연운에게 현발파 비무대회에서 천운악과 한비광의 결투에 대한 정보를 얻어 곧장 움직이기 시작한다. 현발파로 가기 위해서는 기루옆에서 배를 타야하는데 뱃사공이 배를 모웅현이란 자에게 빼앗겼다고 한다. 그는 아까 이 기루에서 본 불량배들의 두목이다. 생각보다 강인한 놈이기 때문에 약한 놈들부터 차례로 없앤다. 여기서 담화린의 잠룡등참을 완성할 수 있다. 이들을 물리치고 뱃사공에게 배를 주면 일행을 현발파까지 데려다 준다.
현발파에 도착한 일행은 천운악을 만난다. 한비광과 대결할 사람이라는 소리를 들은 담화린은 은근슬쩍 걱정하는데... 여기서도 그 지겨운 현상금 사냥꾼들을 만나게 된다. 별로 강하지 않는 적이라 쉽게 이길 수 있지만 그들의 말로는 우리의 근성이 어쩌구 저쩌구 하며 벌떡 일어나서 또다시 덤빈다. 이때 어떤 노인이 나타나 말리기 시작하고 곧 또 다른 노인이 등장한다. 두 번째로 나오는 노인은 아까 보았던 벽력자이다. 벽력자는 무림을 증오하는 인물로 이번 대회를 계기로 뭔가 음모를 꾸미고 있는 중이다. 처음 봤던 노인은 약선 천유현은 정파의 고수였던 자로 지금은 재야로 남은 인물이다.
그는 담화린에게 벽력자를 찾으라는 부탁을 한다. 부탁을 받은 담화린은 산으로 올라가면서 산적소굴에 가면 있을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하여 당장 그곳에 들어가지만 그곳에 시체뿐이다. 담화린은 놀라서 그곳을 빨리 벗어나려고 하는 도중 그의 사형인 유세형을 만나게 된다.
담화린과 유사형은 산을 내려와 유사형의 근신처인 화린촌으로 가서 벽력자의 위치를 파악한다. 다시 올라갔었던 산으로 가면 산 입구에서 벽력자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벽력자를 찾았지만 여기서 벽력탄보다 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는다.
한비광 몸속에 폭독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해독제를 내주지 않고 사라져 버려 결국 담화린은 다시 천유현을 찾아간다. 마을입구의 아랫쪽 길로 가면 될 것이다. 천유현은 폭독을 가져오면 해독제를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말할 것이다. 당연히 담화린은 지체없이 다시 벽력자를 찾으러 나간다. 가는 도중 마을입구에서는 불량배들에게 시달리고 있는 한 아가씨를 발견한다. 그 아가씨에게 벽력자의 위치를 잠시 확인한다. 그 아가씨는 실은 남자이다. 그는 최상희라는 인물로 한비광의 사형이기도 하다. 마을 안쪽으로 들어가 아래쪽 계단을 내려가면 벽력자가 있는 정자까지 갈 수 있다.
하지만 정자 안에 들어가면 아무런 흔적도 발견할 수 없다. 다시 정자에서 내려오면 담화린에게 덤벼드는 개 한마리가 있는데 곧 스스로 폭발을 할 것이다. 바로 폭독에 중독된 개였던 것이다. 그곳에서 벽력자를 보지만 다시 사라지고 만다. 체념한 체 다시 천유현에게 가면 천유현은 시체라도 가져오라고 한다. 다시 정자 쪽으로가서 개가 죽었던 곳으로 가면 아까 죽었던 개의 뼈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다시 이 뼈를 가지고 천유현에게 가자. 이 부분에서는 반복되는 과정이 많아서 조금은 짜증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담화린은 다시 사형을 찾아가지만 집에는 아무도 없다. 다시 밖에 나와보면 오른쪽 밭에서 씨앗을 뿌리는 사형을 만날 수 있다. 그들은 현발파를 찾아가고, 길을 헤매던 중 험한 숲길을 지나가다 매복하고 있던 자섬풍의 무사들에게 포위당한다. 유세하의 계승자격을 묻는다는 이유로 거센 공격을 해 오고, 담화린은 위기에 빠진다. 그러나 담화린의 위기의 순간에 탈주자 가뢰가 자섬풍의 무사들을 격퇴시키고 신검교로 유세하를 데리고 가려한다. 유세하는 양쪽의 무사가 대치된 상황을 노려 담화린과 탈주를 시도해 결국 성공했지만 마을로 내려가기 위한 경공술을 사용하다 풀밭에 설치된 칠보절명독에 중독되는 위기에 빠진다. 뒤늦게 도착한 담화린은 유세하를 구하지 못하고 자신의 몸을 보존하라는 유세하의 요청에 따라 고민 끝에 그곳을 빠져나와 현발파의 비무대회에 출전할 한비광을 찾아간다.
한편 그 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한비광은 자신을 시해하려는 장로들의 내공을 빨아들이는 괴상한 술법인 천마탈골흡기공을 사용하여 병석을 털고 일어난다. 실로 기괴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믿어지지 않는다... 라고 장로들이 말한다. 여하튼 비무대회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는 사실을 알고 모두 긴장한다. 단 한사람 한비광만 빼고... 비무대회의 참가자와 약간의 사소한 트러블이 있긴 했지만 한비광 일행은 화점촌에 도착한다. 한비광의 속셈은 소향과 결혼을 피하기 위해 도망가려는 속셈이었다. 평소의 행실로 능히 짐작할 수 있는 일이지만 화점촌의 즐비한 시체들 앞에서는 참담해지지 않을 수 없는 강호의 열혈은 진상을 알아보기로 한다. 또다시 비광의 계략은 도망가는데 머리가 돌아가지만 몇걸음 못가서 괴력의 노인을 만나게 된다. 이 노인은 도제 문정후라는 인물로 15년 전 검마를 물리친 정파 5대 고수 중 한 명이다. 한비광의 장백검객에 놀란 괴력의 노인은 검황이란 칭호 앞에 침튀도록 분노한다.
그의 분노는 결국 한비광의 호칭의 혼돈에서 오는 분노 때문이었다. 결국 무술대회장에서 만나게 될 너구리 사촌(?)같은 녀석에게 자존심이 상한 한비광은 괴력의 노인인 도제 문정후에게 저녁에 현발파 입구에서 만나기로 한다. 비무대회장 앞에 도착한 비광 일행은 동규의 도움으로 숙소에 들어가고 처음 보는 사형을 만나게 된다. 사형은 몹시 어둡고 괴상한 인물이었다.
길지 않은 고민 끝에 한비광은 탈출을 기도한다. 자신의 방문에 창틀이 못이 박혀 있는 것을 알아차린 한비광은 부엌에서 만두를 얻은 후 별채에서 연장을 가져온 심부름꾼에게 만두를 주고 연장을 얻는다(그러나 나중에 알아버린 사실이지만 집구석에 사람이 드나들 수 있는 커다란 구멍이 있었다). 하지만 북해빙군의 궁주(한비광의 엉터리 장인어른)가 나타나는 해프닝이 벌어진다. 담화린의 생존사실을 알아차리고 정신을 차리자 도제 늙은이를 만나러갈 시간이 되었음을 알고 약속장소로 간다. 노인은 한비광의 천재적 재능을 탐내면서 제자가 아니면 무술을 가르쳐주지 않겠다고 하고, 한비광은 노인에게 정식제자가 되겠다고 속인 후 무술을 배운다. 속고 속이는 강호 속에 진정한 저의와 약속은 무엇이란 말인가...
북해신궁과의 합류는 대회장에 출두한 한비광에게 새로운 기운을 주고 이상한 기류를 느낀 정파는 긴장한다. 드디어 대회는 시작되고 비광의 화려한 무술은 객석의 사람들과 귀빈석의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좌충우돌하면서 우연한 기회에 배우게 된 양대파의 무공을 거침없이 휘두르면서 대회장의 분위기를 점점 묘하게 이끌어 나갔다. 이 부분은 게임 열혈강호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 중 하나일 것이다.
화려한 무술도 벽력자의 폭독으로 인한 내상을 입고 쓰러진 비광 때문에 대회장은 정파와 사파의 분쟁으로 아수라장이 된다. 그 틈을 타 화린과 비광은 대회장을 빠져 나오지만 결국 한비광은 남자를 돕는다는 얘기에 화린과 다시 헤어지고 중간에 끼어든 사파의 노호와 싸우게 된다.
스토리 전개상 상당히 많은 일들이 꼬이게 된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고수들과 싸우게 될 것이다. 충분한 아이템을 항상 비치하도록 한다. 무공을 사용할 때는 구석 쪽으로 적을 유인해서 한꺼번에 많은 데미지를 입도록 하자.

제 4장 - 배신

이제 담화린은 다시 혼자가 되고 사형인 유세하를 구출해야 하는 기로에 선다. 혼자서 찾아가는 길은 험하기만 하다. 담화린의 사형인 유세하를 인질로 잡아간 가우가 나타나서 담화린에게 일격을 가하려는 순간 멋지게도 한비광이 나타나 담화린을 도와준다. 너무 멋진 장면이 아닐 수 없다.
그 순간 가우는 춘풍도환이라는 괴상한 약으로 화린과 비광의 사이를 애매하게 만들어 놓는다. 결국 이 판국에 한비광은 장가갈 생각을 하는데... 하지만 한비광은 비열하지 않았다. 결국 가우를 찾아 해독제를 받기로 결심한다.
화룡도를 찾은 한비광은 더더욱 파워풀한 무공을 보여주며 종횡무진 하는데... 가우는 도망쳐서 적들이 많은 곳으로 도망가고 그곳에 와보니 아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들의 오해와 꼬인 스토리는 이제 슬슬 풀리기 시작한다. 강호란 참으로 복잡한 곳이기도 하다. 덕분에 모두 해독이 되고 꼬인 오해가 다시 풀린다. 하지만 그때 해독된 유세하는 마을이 몰살됐다는 말에 미쳐 모두를 죽이려 한다. 유일하게 여자들만 살아남는데... 그것은 한비광이 호색한이 아니기 때문일까 한다. 여하튼 유세하는 한비광이 어렸을 때 아버지로부터 배운 경공을 사용하여 어디론가 가버린다. 한비광은 그의 뒤를 쫓아가고..,
한편 문정후는 담화린에게 마검랑의 정체를 알게 된다. 결국 사람들의 착각으로 일의 오해는 발단한다 (이 장면이 웃기다. 담화린은 문정후에게 누구나고 묻자 칼이름을 들먹이며 자신의 신상에 관한 정보를 흘린다). 담화린은 사형인 유세하의 범행을 보고 놀란다. 담화린은 유세하를 찾기 위해  뒤따라 간다. 이때부터 불사지체 즉 좀비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흉가 앞에서 유세창과 비광이 만나자 진짜 마검랑이 나타났다. 유세하는 비광에게 산을 내려갈 것을 권유한다. 그리고 장백산으로 담화린과 같이 가서 모든 원흉의 진상을 파헤치라고 한다. 그와 동시에 괴물로 변해버린 사형 유세하은 자섬풍에게 일격을 당한다.
한편 비광은 담화린과 사소한 말다툼으로 헤어진다. 그래서 담화린은 혼자 사형을 구하기 위해 다시 돌아와 자섬풍과 싸우지만 담화린의 내공이 부족한 탓에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때 비광이 다시 나타나 자섬풍을 약올리고는 경공술을 이용하여 다른 곳으로 유인한다. 문정후는 길을 헤매다가 담화린과 만나 사연을 듣는다. 그래서 신검교에서 온 자들이 비급을 찾기 위해 계략을 세웠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편 쓰러진 유세하는 의식 속에 잠재된 마력과 타협하여 검마로 변해 담화린을 해한다.
한편 문정후는 검마로 변해버린 유세하를 쫓아간다. 그리고 자섬풍과의 대결에서 비광은 타격을 입고 쓰러진다. 자섬풍은 고문으로 비급에 대해 알아보려 하지만 순간 유세하가 나타나 마령검을 사용하여 혼란스럽게 만든다.
때를 놓치지 않고 비광은 그의 주특기인 냅다 튀어 버린다를 멋지게 사용한다. 자섬풍을 물리친 유세하는 다시 한비광과 싸우지만... 때마침 뒤를 쫓던 문정후가 한비광의 놀라운 무공습득능력에 감탄하며 비광을 도와 검마로 변한 유세하를 물리친다. 유세하가 다시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행동을 부인하며 도망치듯 자리를 뜨고 그 뒤를 한비광이 따라가지만 유세하는 벼랑 끝에서 투신한다.

제 4장 팁

이번 4장에서 한비광은 많은 무공을 연마할 수 있다. 강한 적들을 만날 때에는 무공사용이 점점 늘어날 것이니 산삼 등의 내공회복 아이템을 많이 축적해두기 바란다.
 
제 5장 - 각성

2일 동안 혼수상태에 빠져있던 담화린은 정신을 차리지만 영문도 모른 체 장백산으로 가는 한비광과 약속을 한다. 약선생의 집으로 돌아가던 중 갈뢰가 나타나 담화린을 납치해가서 한비광에게 화룡도를 가져올 것을 요구한다. 한비광은 자신의 짐을 챙기기 위해 약선생집으로 간다.
 그곳에서 화룡도를 챙겨 나가려는 순간 드디어 폭독의 해약을 얻는다. 그러나 여기서 한비광은 노호의 마취침에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차린 한비광은 비무대회의 굴욕을 씻기 위해 사제의 권유로 정파제압의 선봉에 서야할 위기에 처한다. 정파의 천문주는 한비광과 싸우려는 천운악을 문책하고 근신을 보낸다.
현명한 정파의 천문주는 속깊은 아량으로 사태를 수습하고 두 파간의 싸움을 피해게 된다. 그러나 그의 사제의 흑심으로 비광은 그와 대결을 하는데, 이때 노호의 도움으로 노호가 싸움을 대신하고 비광은 추혼오성창을 가지고 신검교로 향한다.
신검교로 가던 길목에서 비광은 다시 초사형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초사형은 초혼술을 쓰고 쓰러진다. 한비광은 다시 문정후와 만나지만 그와 싸우게 된다. 여기서 한비광은 문정후에게 많은 무공을 전수받게 될 것이다. 한비광과 문정후가 열심히 싸우지만 갑자기 갈뢰가 나타나 문정후를 친 후 화룡도를 가져간다. 당연히 한비광은 그를 쫓아갈 수 밖에 없는 신세. 가는 길목에 객잔이 보여 잠깐 그곳에서 쉬어간다. 하지만 그곳은 신검교에 인육을 공급하던 곳이었다. 만두재료가 될 뻔한 한비광은 그곳에서 정보를 얻는다(여기서 죽지 않는 신기한 엑스트라 캐릭터도 감상할 수 있다).
신검교제단에 도착한 한비광은 벽풍칠도를 만나지만 최상희가 나타나 함께 그들을 물리친다. 마침내 검뢰를 만난 비광은 신검교의 음모를 듣게 된다. 검뢰를 물리치면 신검교주 천세영을 만날 수 있다. 그곳에는 담화린이 붙잡혀 있고 한비광의 사형인 도월천이 신검교에 자리하고 있다. 여기서 그 동안의 모든 비밀이 풀리게 된다(이 비밀은 직접 플레이를 해서 확인해 보도록).
이제 초사형과 최사형, 비광이 힘을 합쳐 도월천을 물리친다. 하지만 화린은 신검교의 의식으로 마신으로 변하게 되고... 결국은 마신으로 변한 화린과 비광과의 최후의 결투가 펼쳐진다. 이 결투가 끝나면 엔딩이 흘러나온다.

  제 5장 팁

대망의 마지막 스토리이다. 검뢰, 도월천 등의 강한 캐릭터와의 대결만이 기다릴 것이다. 특히 마지막 마신과의 대결에서는 이렇다할 방법이 없다. 그저 플레이어의 역량에 달려있을 뿐이다.

TIP

1. 전투는 무공이 전부가 아니다. 횡보를 절묘하게 이용하면 약한 공격만으로 쉽게 상대를 제압할 수 있다.
2. 다수의 적이 나올 때는 제일 약한 놈부터 유인해서 하나씩 처단하도록 한다.
3. 아이템을 아껴라. 가끔 최상필이나 지연운 같이 잠깐 파티에 참가하는 캐릭터는 죽어도 상관없으니 에너지를 보충해 줄 필요는 없다.
4. 저장은 필수이다. 가끔 이벤트나 대화내용이 길어져서 저장할 때를 놓치면 한참 전부터 다시 시작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등장 캐릭터 소개


담화린

주인공 캐릭터. 천하오절 중 하나인 '검황'의 손녀이자 후계자이다. 외공과 내공이 빈약하지만 검의 운용만큼은 천재적이어서 어떤 버튼을 눌러도 연속기가 완성될 정도이다.

무공 : 장백검결
연속기: 심-심-심, 심-심-기, 심-심-체, 심-기-심, 심-기-기, 심-기-체, 심-체-체, 기-심-심, 기-심-기, 기-체

한비광

두 번째 주인공. 예쁜 여자와 좋은 술이라면 죽을 못쓰는 한량으로 무림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 그러나 경공은 이미 입신의 수준이다. 넘치는 내공으로 다양한 무공을 구사한다.

사용무공 : 천마신공, 북해빙공, 추의환영검술, 학산도법
연속기 : 심심기, 심-기-체, 기-심-기, 기-체

지연운

'사냥개'라는 별명을 가진 현상금 사냥꾼이다. 게임중 세상 물정에 어두운 담화린을 여러 차례 위기에서 구해낸다. 무공이 없기 때문에 공격력이 빈약하다.

사용무공 : 없음
연속기 : 심심심, 심심기, 기심기, 기체

부용

'요혈마화'라는 별명을 지닌 미모의 현상금 사냥꾼. 담화린이 남장여자라는 사실을 모르고 그를 연모하게 된다. 내공이 약해서 무공을 사주 사용할 수 없다.

사용무공 : 북해빙공
연속기 : 심-심-심, 심-기-기, 심-기-체

최상희
 
천마신군의 다섯 번째 제자이며 한비광의 바로 윗 사형. 한비광과 맞먹을 정도의 잠재력을 지니고 있고 한번 뚜껑이 열리면 누구도 막을 수 없다. 무림에서 알아주는 가공할 무공을 지녔다. 한비광과 같은 무공을 사용한다.

사용무공 : 천마신공
연속기 : 심-심-기, 심-기, 시-김-시, 기-체

홍균

한비광을 호위하는 제 7흑풍회의 대장. 송무문의 장로 권동희와 호각 이상으로 싸울 정도로 뛰어난 검술실력을 지니고 있다. 홍균의 무공은 원거리/근거리공격시 유용하게 쓰인다.

사용무공 : 흑풍검식
연속기 : 심-심-심, 심-심-기, 심-심-체, 기-심-기, 기-체

노호

질풍랑이라는 별호를 지닌 사파의 신진고수. 천마신군의 제자로 선택되지 못한데 대해 한비광과 사사건건대립한다. 담화린 다음으로 많은 연속기를 보유하고 있다.

사용무공 : 낙성창법
연속기 : 심-심-심, 심-심-기, 심-기-체, 심-체-체, 기-심-심, 기-심-기

진상필

돈만 준다면 일개 문파도 박살을 내준다는 고수. 그러나 무공을 자지고 있지 않아서 심공격으로 견제하다가 순간순간 연속기를 사용한다.

사용무공 : 없음
연속기 : 심-심-심, 심-심-기, 심-기-기, 기-체

비현

사천왕 중 으뜸가는 실력자이며 은사를 무기로 사용한다. 은사는 장거리 무기인데다가 발사되는 시간이 짧고 연속공격이 된다는 장점이 있다.

사용무공 : 없음
연속기 : 심-심-심, 심-심-기

Posted by 롤링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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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면 병사들이 얼음감옥 속에 같혀 있는 레이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나온다. 레이나는 감옥 속에서 괴로워 하고 또 다른 레이나가 벽을 두드리며 나가게 해달라며 절규한다.

이제부터 며칠전에 벌어진 일에 대한 회상장면의 시작이다. 레이나를 포함한 마도사들이 국왕에게서 전투 출진 명령을 받는다.

이제부터 레이나를 직접 조종할 수 있다. 전투에 참가하기 위해서 먼저 서있는 곳에서 서쪽으로 간 다음 하이마스터 일루바타르에게서 마법을 조합할 수 있는 룬스톤을 받는다.(아이스 계열, 파이어 계열 마법을 게이머 취향대로 선택하면 일루바타르가 친절하게 조합법까지 가르쳐 준다.) 그 다음 중앙으로 돌아와 궁궐 동쪽으로 가서 아나타에게 경험치를 받고 (반드시 아니오를 선택해야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 궁궐 밖으로 빠져 나온다.(중앙홀에서 계속 아래로 내려오면 된다.)

궁궐 밖으로 나오면 병사들이 기다리고 있지만 지금 당장 출발할 수 없다. 오른편에 앉아 있는 병사에게 가서 전투에 필요한 아이템을 받고 장착한 다음 로빈슨 기사에게 말을 하면 전투를 하러 떠난다.

이동중에 갑자기 로빈슨 기사가 적의 선발대가 다가오고 있다며 선발대는 자신들이 맡고 레이나에게 적의 본대를 상대할 것을 부탁한다. 그다음 전투가 시작되는 적의 병사들이 많고 레이나가 혼자이기는 하지만 처음 전투라 그런지 매우 쉽다. 긴장하지 말고 각개격파를 하면 된다.(둘러 싸이면 죽을 수도 있으나 적들이 매우 느리기 때문에 한 대씩 때리고 도망가는 히트 앤 런 작전을 쓰면 아주 쉽게 이길 수 있다.)

전투가 끝나면 바로 적의 본대가 있는 리치 평원으로 가게 된다. 적을 어떻게 공격할까 고민을 해야 하지만 레이나는 당당하게 자신이 혼자 처리할테니 다른 병사들은 그냥 조용하게 있으라고 한다. 그 때 갑자기 남동쪽에서 나타나는 용병단.(엘의 첫 등장이다.) 엘은 소란을 피워 적의 본진을 교란한다는 작전을 세운다. (레이나의 계획하고는 정반대인데.....)

이제부터 갑자기 이상한 미션이 시작된다. 적 병사의 눈에 들키지 않고 적의 본부에 잡입해야 하는 미션인데 몇 번만 해보면 금방 성공할 수 있다.

적의 본부에 잡입하는 것을 성공하면 적들과 전투가 벌어진다. 마법을 조금 난사하고 하나씩 처리하면 금방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적을 모두 처리하면 갑자기 밖이 소란스러워 진다. 그래서 밖으로 나가보면 엘 일행이 적에게 들켜 포위 당하고 당연하게도 엘은 그냥 도망간다.(무책임한 남자같으니...) 그 다음 전투가 벌어지고 적들을 모두 처리하면 또 다시 병사들이 등장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지원병 (마도사 니에노르)이 마법 한방으로 처리한다.

엘 일행이 위험에 빠졌다는 보고가 들어오고 로빈슨 기사는 지원할 것을 거부한다. 그래서 레이나는 하는

수 없이 자신이 혼자 가기로 한다. (선택문이 나오기는 하지만 막사밖에 있는 부관과 대화하면 어짜피 구하러 가야한다.) 엘 일행이 있는 곳은 병사들이 지키고 있는 입구를 나가서 동쪽으로 계속 이동하면 된다.

엘 일행과 만난 레이나는 엘의 멍청하고 느끼한 (^^;) 모습을 보게 되고 갑자기 나타나는 적의 병사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다시 혼자서 전투에 참가하는 레이나. (정말 슈퍼우먼이다.) 전투에게 이기면 모두들 레이나의 실력에 할말을 잃어 버리고 적의 추격을 피해 탈출한다.

탈출하는 도중에 잠시 쉬게 되는데 그곳에서 갑자기 나타난 적의 마법으로 발렌스와 위튼이 죽게 된다. (마법으로 죽는 것을 제일 두려워 했는데 마법으로 죽다니....) 이어지는 적과의 전투. 보스인 것처럼 등장하기 때문에 어려울 것 같지만 가볍게 연타공격으로 물리친다. 전투가 끝나면 나머지 일행을 찾아 서쪽으로 길을 간다.

서쪽으로 길을 가다보면 쓰러져 있는 제브를 발견하게 되고 계속 더 이동하면 화면이 전환되어 엘이 등장한다. 상처 때문에 힘들어 하는 엘은 적이 나올까봐 걱정하지만 역시나 적은 등장한다. 이번전투에는 레이나가 제외되고 엘만 조종할 수 있다. 적들이 많이 등장하기는 하지만 엘이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가볍게 처리할 수 있다. (상처입은 놈 맞나???) 전투가 끝나면 힐데브란트가 엘을 죽이려고 하지만 갑자기 등장한 엘프들 때문에 간신히 살아난다.

이제 레이나가 등장하여 바닥에 앉아 있는 엘과 만나게 되고 둘은 같이 테미시온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미녀가 간호해준다는데 왜 화를 내는거야 !!!)

테미시온으로 이동하는 엘과 레이나는 중간에 잠시 쉬어가기로 하는데 엘은 아무 거리낌 없이 누워서 잠들어 버리는 레이나를 보며 아직은 어린아이구나 라고 느낀다. (레이나는 아무 생각없이 잘 자는데 혼자서 흥분하는 엘, 역시 흑심이....) 그리고 혼자서 방황하며 자신의 존재를 인식시키려는 아스트로반이 등장한다.

테미시온령을 향해 서쪽으로 계속 이동하면 아실리아가 등장하는데 이곳 여관에서 자면 엘과 레이나의 춤솜씨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아실리아 서쪽 출구로 나오면 맵 가운데 마차가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마차 앞에 서 있는 사람과 대화하면 이벤트가 발생하여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키스신도...)

아실리아와 라드타운 사이에 있는 다리에 도착하면 경비병으로 이곳을 통과하지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의 열혈소녀 레이나는 마법으로 경비병을 협박하고(^^;) 불쌍한 경비병은 성으로 연락을 취한다고 한다. 이제 연락이 올 동안 잠을 자러 막사에 들어간다.(또다시 자신의 존재를 인식시키려는 아스트로반의 등장)

잠을 자고 일어나면 성에서 연락이 와서 사람이 마중나온다고 한다. 그 동안 옆에 막사에 들어가면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 마도사가 나온다. 이것이 울윈티르라고 하는 마력강화프로그램 때문인 것을 안 엘은 레이나에게 자신과 함께 도망치자고 하지만 이 때 등장한 케레스에 의해서 마도사 납치 혐의로 체포당한다.

감옥에 같힌 엘은 병사들에게 고문(소리로 봐선 집단구타인데...)을 당하고 레이나 역시 얼음감옥에 갇히게 된다. 시간이 지나고 얼음감옥에 일루바타르가 찾아서 레이나를 풀어주고 엘을 찾아 달려나가는 레이나를 보며 흥미를 느낀다. (게다가 서치버드를 이용한 스토킹까지....)

감옥을 빠져 나가면 병사들이 엘의 행방을 알 수 있는 대화를 나누는 것을 들을 수 있다. 레이나는 고민을 하지만 당연히 스토리 진행상 엘을 구하러 가야한다. (이게 처음 시작할 때 회상장면의 끝이다.) 궁궐을 빠져 나가면 아니타가 엘을 구하는데 쓰라며 회복구슬을 주고 동쪽 성문까지 데려다 준다.

동쪽 성문에서 계속 동쪽으로 이동하면 아스트로반을 만날 수 있다. 아스트로반을 만나고 나서 또 이동을 계속하면 위기에 빠져 있는 엘을 만나게 되고 엘을 구하기 위한 전투가 벌어진다. 전투가 끝나면 레이나가 회복구슬을 이용해 엘을 치료하지만 여전히 정신을 못차린 엘은 레이나에게 도망가자고 한다. 이런 철없는 엘의 행동에 분개한 아스트로반은 엘에게 분노의 주먹을 선사하고 엘은 또다시 KO 당한다.

이제 성으로 돌아가야 한다. 오던 길을 되돌아가다보면 엘에게 치욕스런 패배를 안겨준 힐데브란트와 만나게 된다. 엘은 전날의 수모를 갚겠다며 1:1 승부를 자청한다. 힐데브란트는 꽤 위협적인 파이어 볼 마법을 쓰는 적이지만 엘의 연타공격은 무적이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엘은 전날의 빚을 갚는다며 힐데브란트를 놓아준다. 힐데브란트는 엘의 실력에 감동받았는지 스카웃하려 하지만 엘은 동료들의 원한을 생각하며 가볍게 무시한다.

탈출하는 도중에 잠시 쉬게 되는데 그곳에서 갑자기 나타난 적의 마법으로 발렌스와 위튼이 죽게 된다. (마법으로 죽는 것을 제일 두려워 했는데 마법으로 죽다니....) 이어지는 적과의 전투. 보스인 것처럼 등장하기 때문에 어려울 것 같지만 가볍게 연타공격으로 물리친다. 전투가 끝나면 나머지 일행을 찾아 서쪽으로 길을 간다.

서쪽으로 길을 가다보면 쓰러져 있는 제브를 발견하게 되고 계속 더 이동하면 화면이 전환되어 엘이 등장한다. 상처 때문에 힘들어 하는 엘은 적이 나올까봐 걱정하지만 역시나 적은 등장한다. 이번전투에는 레이나가 제외되고 엘만 조종할 수 있다. 적들이 많이 등장하기는 하지만 엘이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가볍게 처리할 수 있다. (상처입은 놈 맞나???) 전투가 끝나면 힐데브란트가 엘을 죽이려고 하지만 갑자기 등장한 엘프들 때문에 간신히 살아난다.

이제 레이나가 등장하여 바닥에 앉아 있는 엘과 만나게 되고 둘은 같이 테미시온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미녀가 간호해준다는데 왜 화를 내는거야 !!!)

테미시온으로 이동하는 엘과 레이나는 중간에 잠시 쉬어가기로 하는데 엘은 아무 거리낌 없이 누워서 잠들어 버리는 레이나를 보며 아직은 어린아이구나 라고 느낀다. (레이나는 아무 생각없이 잘 자는데 혼자서 흥분하는 엘, 역시 흑심이....) 그리고 혼자서 방황하며 자신의 존재를 인식시키려는 아스트로반이 등장한다.

테미시온령을 향해 서쪽으로 계속 이동하면 아실리아가 등장하는데 이곳 여관에서 자면 엘과 레이나의 춤솜씨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아실리아 서쪽 출구로 나오면 맵 가운데 마차가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마차 앞에 서 있는 사람과 대화하면 이벤트가 발생하여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키스신도...)

아실리아와 라드타운 사이에 있는 다리에 도착하면 경비병으로 이곳을 통과하지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의 열혈소녀 레이나는 마법으로 경비병을 협박하고(^^;) 불쌍한 경비병은 성으로 연락을 취한다고 한다. 이제 연락이 올 동안 잠을 자러 막사에 들어간다.(또다시 자신의 존재를 인식시키려는 아스트로반의 등장)

잠을 자고 일어나면 성에서 연락이 와서 사람이 마중나온다고 한다. 그 동안 옆에 막사에 들어가면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 마도사가 나온다. 이것이 울윈티르라고 하는 마력강화프로그램 때문인 것을 안 엘은 레이나에게 자신과 함께 도망치자고 하지만 이 때 등장한 케레스에 의해서 마도사 납치 혐의로 체포당한다.

감옥에 같힌 엘은 병사들에게 고문(소리로 봐선 집단구타인데...)을 당하고 레이나 역시 얼음감옥에 갇히게 된다. 시간이 지나고 얼음감옥에 일루바타르가 찾아서 레이나를 풀어주고 엘을 찾아 달려나가는 레이나를 보며 흥미를 느낀다. (게다가 서치버드를 이용한 스토킹까지....)

감옥을 빠져 나가면 병사들이 엘의 행방을 알 수 있는 대화를 나누는 것을 들을 수 있다. 레이나는 고민을 하지만 당연히 스토리 진행상 엘을 구하러 가야한다. (이게 처음 시작할 때 회상장면의 끝이다.) 궁궐을 빠져 나가면 아니타가 엘을 구하는데 쓰라며 회복구슬을 주고 동쪽 성문까지 데려다 준다.

동쪽 성문에서 계속 동쪽으로 이동하면 아스트로반을 만날 수 있다. 아스트로반을 만나고 나서 또 이동을 계속하면 위기에 빠져 있는 엘을 만나게 되고 엘을 구하기 위한 전투가 벌어진다. 전투가 끝나면 레이나가 회복구슬을 이용해 엘을 치료하지만 여전히 정신을 못차린 엘은 레이나에게 도망가자고 한다. 이런 철없는 엘의 행동에 분개한 아스트로반은 엘에게 분노의 주먹을 선사하고 엘은 또다시 KO 당한다.

이제 성으로 돌아가야 한다. 오던 길을 되돌아가다보면 엘에게 치욕스런 패배를 안겨준 힐데브란트와 만나게 된다. 엘은 전날의 수모를 갚겠다며 1:1 승부를 자청한다. 힐데브란트는 꽤 위협적인 파이어 볼 마법을 쓰는 적이지만 엘의 연타공격은 무적이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엘은 전날의 빚을 갚는다며 힐데브란트를 놓아준다. 힐데브란트는 엘의 실력에 감동받았는지 스카웃하려 하지만 엘은 동료들의 원한을 생각하며 가볍게 무시한다.

하이마스터들이 레이나에 대하여 회의를 하고 있다.(무슨 일 때문이지 ???) 일루바타르는 레이나를 선택하지만 케레스는 레이나를 선택한 것에 대한 강한 불만을 보인다. (레이나가 어디가 어때서...)

성으로 돌아가려는 레이나 일행을 병사들이 가로막는다. 레이나는 병사들에게 이끌려 성으로 가고 남은 엘과 아스트로반은 엘을 처리하려는 병사들과 전투를 벌인다. 엘만 전투에 등장하지만 가볍게 처리할 수 있다. (아스트로반은 전투를 못하나???) 전투가 끝나면 엘은 레이나를 포기할 수 없다며 수도를 향해 달려간다.

니에노르가 수도에 도착한 엘을 만나고 (아무래도 니에노르와 레이나가 정신적으로 공명하는 것 같다.) 지금 레이나의 상황을 보여준다.

라우로스가 레이나를 처벌하기 위해 신탁을 받는다. 그런데 신탁을 통해 내려진 판결은 인버스룬을 찾아오라는 것이다. 레이나는 그 자리에서 모든 것을 끝낼까하는 고민을 하지만 속박의 정령을 받아들이고 모험을 떠나기로 한다. (여기서 주인공이 죽으면 정말 황당하겠죠 ^^;)

알현실에서 동쪽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오델론과 함께 다섯 번째의 역룬 푸카트리오를 볼 수 있다. 푸카트리오를 본다음에는 모험을 떠나기전 하이마스터들을 만나서 인버스룬에 대한 정보를 얻어야 한다. 전에 일루바타르를 만나러 갔던 곳으로 가서 하이마스터들을 모두 만나면 인버스룬에 대한 정보와 기억을 지우는 마법, 사면장을 얻을 수 있다. 이제 룬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라드타운에 피라스톤을 만나러 가야 한다.

복도를 나서면 니에노르에게서 엘이 여관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다. 성을 나서면 장면이 전환되어 오델론이 복도를 걸어가는 장면이 나오고 이 게임의 최고 엽기 캐릭터인 모리스가 등장한다. 오델론은 승려로 지원하려하는 모리스에게 용병대기소로 가라고 한다.

성밖으로 나가서 처음 무기를 받으러 갔던 곳에 가면 모리스가 기다리고 있다.(선택문이 나오기는 하지만 나중에 어차피 동료로 맞이하기 때문에 그냥 동료로 받아들인다.) 모리스를 동료로 맞이하고 엘을 만나러 테미시온으로 간다. (바로 아래로 내려가면 된다.)

여관에 가면 엘이 기다리고 있다. 엘을 동료로 맞이하면 다시 한번의 키스신을 감상할 수 있다. (귀중한 사면장을 이런데다 소비하다니.... 엘을 그냥 사형시켜라.) 이제 엘을 직접 조종할 수 있게 되니 니에노르와 아스트로반과 대화를 한 다음 라드타운을 향해 길을 간다.(아스트로반을 부를 수 있는 폭죽을 선물받는다.) 라드타운은 테미시온 동쪽 출구로 나간다음 동쪽으로 계속 가면 된다.

라드타운으로 가는 도중에 고드프리라는 기사가 일행을 가로막는다. 고드프리는 라드타운 앞을 가로막고 있는 수인 하나 때문에 곤란해 하고 있으니 스토리 진행상 고드프리를 도와줘야 한다.

발렌티노라는 거만한 기사가 수인에게 공격을 받고 쓰러지면 레이나 일행은 수인을 따라서 라드타운으로 이동한다. 이제 퓨리에 지배당한 수인이 마법을 쓰지 못하게 제압해야 하는데 정면으로 갈 수 없으므로 아래쪽으로 크게 돌아서 가면 된다. 수인 뒤로 접근하는데 성공하면 퓨리와 전투가 벌어진다. 퓨리는 조금 보스다운 위력을 발휘하지만 일행이 세명이니 손쉽게 이길 수 있을 것이다.

퓨리와의 전투가 끝나면 절대로 죽지 않는 퓨리의 위력에 지친 일행의 모습이 나온다. 레이나는 갑자기 라우로스에게 받은 기억을 지우는 주문을 생각해내고 수인(루이닐)의 기억을 지워 버린다.

루이닐을 사로잡은 다음 일행은 막사에서 고드프리와 함께 있게 된다. 고드프리와 대화를 하고 막사밖으로 나가면 전리품 분배하는 이벤트를 볼 수 있다. 마지막 상품으로 걸린 것은 바로 1주일 배식권으로 루이닐과의 전투에서 살아남는다는 조건이 붙는다. 발렌티노는 재미있겠다며 루이닐과의 전투를 자청하지만 레이나는 루이닐이 불쌍하다며 발렌티노의 앞을 가로막는다. 그런 레이나의 행동에 열받은 발렌티노는 레이나의 목을 베어 버리겠다고 하지만 엘이 레이나의 명예와 루이닐의 목숨을 걸고 결투를 신청한다.

발렌티노와의 전투가 끝나면 엘이 발렌티노에게 사과하라고 하지만 발렌티노는 승복할 수 없다며 엘을 감옥에 쳐 넣겠다고 한다. 이 때 고드프리가 등장해 발렌티노를 꾸짖고 루이닐의 소유권을 레이나에게 준다.

장면이 전환되어 막사안에서 엘과 레이나가 대화하는 장면이 나온다. 레이나는 엘이 다친 것에 대해 걱정하고 엘은 레이나에게 죽을 끓여달라고 부탁한다. (마도사를 부려먹으려 하다니 간이 배밖으로 나왔다보다.)

이제 죽을 끓이기 위해 식당으로 간다. 식당에 가면 죽을 어떻게 끓이는지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퓨리가 등장한다. 또 다시 전투다. 이번에는 레이나 혼자서 싸워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 퓨리가 파이어 볼 마법을 쓰면 가서 한 대 때리고 도망가는 작전을 쓰면 쉽게 이길 수 있다. (전투가 끝나면 레이나에게 요리시킨 것에 대해 반성을 하는 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제 피라스톤을 만나러 가야 한다. 피라스톤의 집은 라드타운 남쪽 출구로 나가면 갈 수 있다. 피라스톤의 집에 가면 집 앞에 해골이 밤에 오라고 한다. 여관으로 자러 간다.

여관에서 자면 시간이 밤이 되고 갑자기 루이닐이 등장한다. 모리스와 퓨리의 대화가 끝나면 루이닐을 조종해서 모리스를 이겨야 한다. 이번 전투는 지금까지 전투중에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모리스는 파워도 높고 공격마법까지 쓰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 모리스는 공격당하면 바로 반격하기 때문에 멀리서 한 대 때리고 도망간다음 모리스의 반격동작이 끝나는 타이밍을 노려서 다시 때리는 작전을 써야 한다. (체력 회복 아이템이 없다면 상당히 고전할 것이다.) 전투가 끝나면 퓨리는 승려인 모리스가 공격마법을 쓰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모리스는 그것은 공격마법이 아니라 얼음찜질이라는 치료마법이라며 천연덕스럽게 대꾸한다. (이런 썰렁한 개그를....) 그 다음 레이나와 엘이 내려오고 싸우는 장면이 몇 번 나온다음 루이닐이 파티에 참가한다.

루이닐이 파티에 참가한 다음에는 피라스톤을 만나러 간다. 피라스톤은 인버스룬이 다섯가지라는 정보와 첫 번째 인버스룬 (엘리시온)이 라드타운 북동쪽 동굴에 있다는 정보를 제공해 준다. (피라스톤과 대화중에 선택문이 나오기는 하지만 스토리 진행에 영향은 없는 것 같다.)

첫 번째 룬을 구하기 위해 라드타운 북쪽으로 나가서 계속 북쪽으로 이동한다. (오두막이 보이는 맵에 도착하면 바로 옆에 동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동굴에 들어가기 전에 오두막에 들어가면 레이나 일행은 전형적인 RPG 게임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준다. (무단 가택침입, 아이템 강탈 등등. RPG 게임 주인공들은 전부 강도출신인가 ??? 불쌍한 NPC들...)

동굴에 들어가려 하면 피라스톤이 등장해서 동굴을 탐험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며 밧줄을 건내준다. (어쩐지 밧줄을 파는 곳을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

동굴 속을 계속 헤매이다 보면 길을 가로막고 있는 커다란 얼음덩어리를 발견하게 된다. 일행중 유일한 마법사인 레이나가 열심히 화염마법을 구사해 보지만 얼음은 녹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 때 자신있게 나서는 모리스. 모리스는 레이나보다 훨씬 강력한 화염마법으로 얼음을 녹여 버린다. 일행은 승려인 모리스가 공격마법을 쓰는 것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지만 모리스는 이것은 공격마법이 아니라 치료마법 '뜸' 이라는 대답으로 일행은 충격에 도가니에 몰아넣는다. (얼음찜질에 이어 뜸이라니 모리스의 전직은 한의사???)

또한번의 얼음을 녹이는 이벤트를 거친 다음 얼음동굴의 끝에 도착하면 엘리시온과 만나게 된다. 엘리시온과의 전투는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엘리시온은 강력한 마법을 쓰면서 부하 몬스터들을 계속 소환하기 때문에 엘리시온을 먼저 죽이는 것이 유리하다. 리더를 엘로 바꾸어 엘리시온만 집중공격하거나 모리스를 조종하여 계속 힐을 쓰는 방법을 추천한다.

엘리시온과 전투가 끝나면 엘리시온이 가지고 있는 인버스룬을 얻는다. 모리스는 레이나에게 인버스룬을 구경시켜달라고 하지만 인버스룬은 속박의 정령이 등장해 레이나의 몸속으로 흡수시켜 버린다.

인버스 룬을 얻은 다음 동굴 밖으로 나오면 피라스톤이 기다리고 있다. 레이나 일행의 유언장을 대신 작성하고 있던 피라스톤은 살아서 돌아온 레이나 일행의 모습에 깜짝놀란다.

이제 다음 인버스룬을 구하러 가야하는데 레이나가 획기적인 방법을 생각해 낸다. 그것은 인버스 룬이 있는 곳은 위험한 곳이니 위험한 곳만 골라서 찾아다니면 된다는 것이다. 엘은 더 좋은 방법을 찾았으면 하고 퓨리(루이닐)은 더 이상 레이나와 같이 다니지 않겠다고 한다. 모리스는 금방 기억을 되돌려 줄거라며 퓨리를 꼬셔서 계속 같이 다니기로 한다. (무슨 분노의 정령이 이렇게 궁시렁대는거야...)

두 번째 인버스 룬 (발할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라드타운에서 북서쪽으로 가야한다. 발할라로 이동하기 위한 곳에 도착하면 전이마법을 몰라서 갈 수 없다고 하니 먼저 마법사 길드에 들려서 전이마법을 배워야 한다. 마법사 길드는 라드타운에서 서쪽 출구로 나온다음 표지판이 있는 곳에서 북쪽으로 가면 나온다.

마법사 길드에 도착하면 전이마법을 배우기 위해서는 마법사 길드장인 오웬을 만나러 가야한다고 한다. 오웬이 있는 곳은 자판기가 있는 곳에서 위로 올라가면 된다.

오웬의 집에 도착하면 오웬과 아이들이 같이 있다. 아이들에게 마법을 가르치는 중인지 예쁜 불꽃을 일으키는 아이에게 과자를 준다고 한다. 여기에 도전하는 레이나. 레이나는 엄청난 불꽃으로 오웬에게 과자를 얻어내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갑자기 오웬이 목이 마르다며 '후르츠치즈베리파스타치오체리초콜렛양파파르페' 라는 엄청난 이름의 음료수를 가져오라고 한다. 음료수를 얻기 위해 마법사 길드 식당으로 이동한다. (전이마법을 배우기 위해서인데 뭔들 못하겠나.) 식당에 가면 요리사에게 음료수를 주문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요리사는 견습요리사인지 설탕물 밖에 팔지 않는다. 그거라도 사가자.

음료수를 가져가면 오웬이 전이마법을 배우기 위해서는 사바스의 샘물이 필요하다고 한다. 뭐 이렇게 필요한게 많어 !!)

사바스 샘물을 가지러 가면 마녀들이 사바스 샘물을 지키고 있다. 백년동안에 한컵만 얻을 수 있다는 사바스 샘물을 맨입에 얻을려는 레이나일행의 행동에 마녀들은 분노하고 사바스 샘물의 소유권을 가리기 위한 전투가 벌어진다.

마녀와의 전투는 상당한 난이도이다. (전투를 많이 안해서인가???) 엄청나게 많은 마녀들이 마법을 난사하기 때문에 한명씩 확실하게 처리하는 것이 전투의 요령이다. 마녀를 모두 죽이면 일행은 사바스 샘물을 가지고 도망쳐 나온다.

오웬에게 가면 전이마법 스크롤을 만들어 준다. 그리고 마법서약을 하지 않은 레이나에게 마법서약 의식을 해주고 제자로 삼는다. (레이나는 사이비 마법사였단 말인가!!!) 전이마법을 배웠으면 이제 두 번째 인버스 룬을 구하기 위해 발할라로 향한다. (발할라로 가기전 마법사 길드로 가면 지금까지 대화할 수 없었던 엘프 마법사와 대화를 할 수 있다. 인버스 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한번쯤 들르도록 한다.)

이제 발할라를 구하기 위해 라드타운 북서쪽으로 간다. 전이문 앞에 도착하면 모리스가 엄청나게 닭살 돋는 주문을 외워서 발할라로 이동한다. (레이나의 한마디. '그런 주문은 안배웠는데요.!!!')

동굴 속을 헤매다 보면 까마귀가 있는 곳에 도착하게 된다. 이곳에서 까마귀가 주인공들의 능력치에 관한 세가지 질문을 한다. (틀리면 바로 처음으로 되돌아 간다.) 맞는 대답을 하면 처음보는 곳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적들이 강력하니 무조건 북동쪽으로 이동해서 그곳을 탈출해야 한다.

성에 도착하면 이제부터 계속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일행은 모두 흩어져서 각기 전투를 벌이게 되고 엘은 발할라와 내기를 통해 두 번째 인버스룬을 얻어낸다. (인버스룬을 얻은 다음에 북쪽으로 이동하면 일행과 합류할 수 있다.)

엘이 일행에 합류하면 레이나가 왜 몬스터와 그런 계약을 했냐고 한다. (레이나가 어떻게 그걸 알았지 ? 혹시 부부는 일심동체라서 그런가 ^^;) 이제 다음 인버스 룬을 찾기 위해 말라카로 향한다.

세 번째 룬인 파라디소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말라카로 간다.(말라카는 테미시온 북쪽출구로 나가서 계속 북쪽으로 가면 된다.) 서브 이벤트를 통해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그 다음 말라카에서 남쪽으로 내려와서 그림에 보이는 세갈래길에서 동쪽으로 가야한다.

동굴을 빠져나가면 자판기가 있는 맵에 도착하게 된다. (길이 간단하고 전투가 벌어지지 않으므로 지도는 생략한다.) 자판기 옆에 있는 동굴로 이동한다.

동굴을 빠져 나오면 아래쪽으로 나있는 길이 보인다. 그 곳으로 내려가자.

드디어 전이문이 있는 동굴의 입구가 보인다.

정확한 길로 이동하면 갑자기 일행이 다 사라지고 레이나 혼자 남게 된다. (갑자기 기억이 상실된 것 같다.)

일행은 모두 기억이 상실되고 각자 원하던 상상의 공간으로 이동하게 된다. (모리스가 전설의 용병 시드였다니 !!!)

일행은 모두 꿈에서 그리던 공간으로 이동하게 되지만 해야될 일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내고 못가게 막는 사람들(도플갱어가 변신한 모습이다.)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 (도플갱어에게 한 대라도 맞으면 도플갱어가 일행의 모습으로 변한다.)

전투가 끝나면 모두 기억을 회복한다. 루이닐과 모리스를 찾아서 다시 파라디소를 구하기 위해 이동한다. (루이닐이 자신의 기억이 지워졌다는 사실을 알 게 된다.)

이동하는 일행앞에 갑자기 힐데브란트가 나타난다. 힐데브란트가 인버스 룬을 가지고 있으므로 전투를 통해서 빼앗는다. (전투는 힐데브란트가 마법을 쓴 후에 치고빠지는 작전을 쓰면 쉽다.) 전투가 끝나면 힐데브란트는 인버스룬을 건네주고 엘에게 다시한번 스카웃 제의를 하지만 엘은 지금의 동료가 더 맘에 든다며 거절한다.

네 번째 인버스 룬인 인페르노를 구하기 위해서는 엘의 고향인 오셀라이아로 가야한다. 오셀라이아는 테미시온 남쪽 출구로 나와서 남서쪽으로 가면 된다.

인페르노가 있는 동굴은 오셀라이아 남쪽에 있다. 남쪽 출구로 나와서 남쪽으로 계속 내려가다 첫 번째 나오는 동굴을 지나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면 엄청나게 넓은 맵이 보일 것이다. (중앙 상단에 능력치 업그레이드 하는 장소가 있다.) 그곳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면 이상한 나무다리를 지나서 동굴로 들어갈 수 있다.

동굴 속에 들어가면 정면에 인버스룬 모양의 구멍이 세 개가 뚫려 있다. 인버스 룬 세 개를 그곳에 끼우면 막혀 있던 문이 열리게 되고, 문을 통과해서 이동하면 전이문에 도착하게 된다. 전이문이 테미시온의 방식으로 봉인되어 있어 지금 가지고 있는 전이마법으로는 열 수 없다고 한다. 일행은 마법을 구하기 위해 테미시온의 하이마스터에게 가자고 하지만 레이나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기 때문에 성에 가길 꺼려한다. 결국 할 수 없이 엘의 양부모인 메레시아에게 가기로 한다.

메레시아의 집으로 가면 갑자기 일행앞에 니에노르가 나타난다. 레이나는 갑자기 나타난 니에노르를 보고 매우 놀라는데 니에노르는 이번에 새로운 주술로 워프마법을 배웠다고 한다. (나도 가르쳐주면 안되나 ^^;) 니에노르와 일행들의 인사가 끝나면 메레시아의 집으로 들어가게 된다.

메레시아에게 봉인에 대해 물어보지만 메레시아도 테미시온의 마법은 모른다고 한다. 일행은 모두 난감해 하는데 갑자기 니에노르가 자신이 워프마법으로 성에 다녀오겠다고 한다. (에구 기특한 것.)

니에노르가 떠나면 갑자기 엘의 친구들이 찾아와 술집에서 파티를 하자고 한다. 메레시아 집 위쪽에 있는 술집으로 이동한다.

술집에 들어가면 어디서 많이 보던 장면이 나온다.(처음에 속박의 정령을 받아들일 때 나왔던 장면이다.) 레이나가 갑자기 머리가 아프다고 하니 2층으로 이동해서 발코니로 나간다. 발코니로 나가면 속박의 정령이 나타나 주어진 시간이 일주일 남았다고 한다. (조금 시간 더 주면 안되나 ^^;) 그 다음 레이나가 1층으로 내려오면 할리카르낫소스 군이 오셀라이아에 쳐들어 온다. 또다시 레이나는 혼자서 뛰쳐나간다. (정말 어쩔 수 없는 아가씨이다.)

할리카르낫소스 군을 모두 처리하고 마을로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비가 내려서 레이나와 엘은 동굴로 피한다.( 동굴 속 중앙에 모닥불이 있으니 불을 키면 이벤트가 진행된다.) 그 때 동굴의 다른 입구에서 니에노르가 비를 피해서 들어오게 된다. 동굴 속에서 엘은 레이나에게 결혼해달라고 하지만 레이나는 얼마 있으면 죽게되는 자신의 사정 때문에 엘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이 때 갑자기 엘이 일어서고 옆에 있는 절벽으로 뛰어내리고 한다. (이런 구시대적인 구애방식이.....) 레이나가 엘을 급히 덮쳐서 쓰러뜨리고 엘은 레이나에게 죽는 것보다 당신과 함께 있지 못하는 것이 더 두렵다는 아주 닭살돋는 대사를 한다. (이 장면은 뜻하지 않게 보게된 니에노르의 모습이 정말 불쌍하다.)

이제 메레시아의 집으로 돌아가면 니에노르가 전이마법을 가지고 와 있다. (왠지 삐져있는 듯한 느낌) 인페르노를 찾으러 동굴로 간다. (몬스터가 매우 강력하므로 어느정도 노가다를 통해 능력치를 올리고 SP를 채워주는 정션 종류의 아이템을 많이 사가는 것이 좋다.) 전이문을 통과해서 입구에 들어가면 루이닐이 파티에서 제외된다. (이곳의 사악한 기운 때문에 퓨리가 다시 활동을 시작해서 혼자서 이상한 곳으로 가 버린다.) 루이닐을 찾으러 퓨리가 간 곳을 따라간다.

지도를 따라 이동하면 루이닐의 예전 기억에 대한 이벤트가 발생하고 루이닐과 다시 합류하게 된다.

인페르노는 정말 강력한 몬스터이다. 인페르노도 강력한 마법을 쓰고 계속 소환되는 몬스터 또한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전투를 해야 한다. 필자가 쓴 방법은 모리스를 리더로 한 다음 계속해서 힐링마법을 쓰는 것이다. (엄청나게 정션이 많이 들긴 하지만 가장 쉽게 이길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다.)

인버스룬을 얻고 나면 레이나가 쓰러진다. 레이나는 이상한 공간으로 이동을 해서 파라디소와 대화를 하게 된다. 파라디소는 레이나에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며 세상을 지배하는 힘을 받아들이라고 하지만 마법의식 때 오웬이 한 충고를 기억해서 거절하도록 한다. (받아들이면 당연히 게임오버다.)

거절하면 엘렌이 나타나 레이나에게 잘한 선택이라고 한다.(엘렌은 레이나가 미래에 낳게 될 아이이다.) 이벤트가 끝나면 레이나가 정신을 차리고 엘에게 성으로 가면 안된다고 한 다음 다시 쓰러진다. 이제 레이나를 구하기 위해 성으로 간다.

레이나를 구하기 위해 성으로 가면 성 입구에 마을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이 보인다. 병사들은 마을사람들이 성으로 못 들어오게 마법을 사용해서 막지만 엘이 엄청난 마법으로 병사들을 초토화시키고 성안으로 들어간다. 성 안으로 들어가면 병사들이 또 길을 막는다. 화가난 엘은 모두 죽일려고 하지만 마침 일루바타르가 나타나 일행을 마중한다.

레이나를 치료기에 넣은다음 약속된 시간을 조금 더 늘려줄 것을 부탁하지만 하이마스터들은 레이나의 목숨을 살리려면 성안에 있는 다섯 번째 인버스 룬 (푸가트리오)를 찾아오라고 한다. 인버스룬을 찾으러 챕터 2를 시작할 때 보았던 탑으로 가자.

탑의 최상층에 도착하면 푸가트리오가 나타난다. 루이닐은 푸가트리오를 무서워하지만 레이나 때문에 눈앞에 보이는 것이 없는 엘은 바로 푸가트리오에게 달려가 싸운다. 푸가트리오를 이기는 방법은 역시 모리스의 무한 힐링을 사용하거나 엘의 특수기술을 쓰고 도망가서 회복하는 방법이 있는데 아무래도 무한 힐링쪽이 더 쉽다.

전투에서 이기면 인버스 룬이 나타나는데 갑자기 모리스가 인버스 룬을 자신이 차지하겠다고 한다. 아라누스는 인간이 얻기에는 너무 강력한 마법이기 때문에 하이마스터의 손에 들어가면 안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엘은 레이나를 구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며 모리스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전투가 끝나면 엘은 인버스 룬을 가지고 혼자서 하이마스터에게 간다.

멍청하게 앉아 있는 페르디난도 앞에 할리카르낫소스 국왕인 페라리스가 나타난다. 페라리스는 페르디난도에게 항복할 것을 권유하는데 갑자기 오델론이 나타나서 페라리스에게 나라를 넘기기위해 기다렸다고 한다. 페라리스는 오델론이 나라를 집어삼킬 놈이라며 죽이려고 하는데 갑자기 엘이 문을 박차고 들어온다. 엘이 푸가트리오를 오델론에게 넘기면 인버스 룬이 모두 합체된다.

아라누스가 만들어지면 모든 병사들이 갑자기 '펑' 하고 터지면서 죽어 버리고 페라리스마저도 죽어 버린다. 아라누스를 얻게 된 오델론은 엘마저 죽이려고 하지만 갑자기 누군가가 쓴 방어마법 때문에 엘은 살아나게 되고 레이나를 찾으러 간다.

레이나를 찾으러 밑으로 내려가면 힐데브란트와 만나게 된다. 엘은 지금은 가야할 곳이 있다며 싸움을 거부하지만 힐데브란트는 엘이 가야할 곳은 지옥이라며 싸움을 벌인다. 전투가 끝나면 힐데브란트는 할리카르낫소스 왕자를 보호하기 위해 떠나고 엘은 다시 레이나를 찾으러 간다. (성안에 돌아다니는 노란 구름같은 것은 공격이 불가능하므로 그냥 피해야 한다.) 레이나를 찾기 위해서는 다시 위로 올라가 오른쪽으로 들어간 다음 복도 맨 끝에 있는 입구로 들어가야 한다. (입구로 들어가 맨 밑으로 들어가면 동상 사이에 있는 입구를 발견하게 된다.)

레이나와 만나면 케레스나 나타나서 레이나를 회유하려 하지만 다시 나타난 루이닐이 케레스를 막는 동안 레이나와 엘은 도망친다. (화를 내는 루이닐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 ^^;)

도망치려는 엘과 레이나 앞에 오델론이 나타나 레이나를 테레시아스로 각성시키려고 한다. 레이나의 목에 이상한 문양이 떠오르면서 여러 가지 미래의 장면이 나타나지만 레이나가 아직 예언자가 태어나지 않았다는 말을 하면서 문양은 사라지고 각성에 실패한다. 그리고 장면이 전환되어 케레스와 싸우고 있던 퓨리(루이닐)는 갑자기 강한 신성마법을 느끼고 도망간다. (혹시 모리스가...)

화면이 전환되어 탑 최상층에 있는 모리스가 나온다. 맨 아래층으로 내려가 루이닐과 합류한 다음 레이나를 찾으러 간다.

각성이 실패로 돌아가자 오델론은 레이나를 공격하려 하지만 갑자기 일루바타르가 방해한다. 일루바타르는 레이나가 아기를 배었다며 레이나를 살려보내자고 한다. (아니 게이머의 눈을 피해 속도위반을 하다니....)

곤경에 빠져 있는 레이나와 엘 뒤로 모리스와 루이닐이 나타난다. 모리스는 하이마스터들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모리스가 법왕청 사람이었다니...) 홀리서클이라는 신성마법으로 오델론을 물리친다.

성밖으로 나가면 일행을 공격하려는 케이샤와 병사들을 니에노르가 막아준다.(정말 기특하다.) 그리고 계속 아래로 내려가면 모든 병사들이 '펑' 하고 터져 죽는 장면을 보게 된다. 레이나는 이런걸 원하는 것이 아니였다며 몹시 괴로워한다. (불쌍한 레이나....)

이제 테미시온 밖으로 도망을 가야한다. 병사들 때문에 난감해 하고 있는 일행앞에 갑자기 아스트로반이 구세주처럼 나타난다. (폭죽도 안 썼는데 알아서 잘 오네 ^^;) 일행은 모두 아스트로반이 준비해둔 밧줄을 타고 테미시온 밖으로 탈출한다. (아스트로반에게도 전투동작을 만들어줘라 !!!)

테미시온 밖으로 탈출하면 또다시 모리스가 쓰러진다. 레이나는 홀리서클이라는 마법 때문에 모리스가 쓰러진 것 아니냐며 걱정을 하지만 모리스는 홀리서클을 사기이고 오델론이 도망간 것은 엘과 전투할 때 인버스룬에 상처를 내놓았기 때문에 부작용으로 그렇게 된 것이라고 한다. (점점 모리스에 대한 믿음이 사라져 간다.)

모리스가 힘들어서 회복마법을 쓸 수 없다고 하니 회복하기 위해 라드타운으로 간다. 라드타운에 가면 병사들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하지만 병사들을 지휘하는 것은 전에 안면이 있는 알프레드이다. 알프레드는 고맙게도 라드타운 여관에서 쉴 수 있게 해준다. 여관에서 아스트로반과 대화하면 엘이 친구들을 만나러 호수에 갔다고 한다. 엘을 만나기 위해 호수로 간다.

엘을 만나기 위해 호수로 가면 엘과 멋진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그리고 모리스의 멋진(?) 주례도.....

레이나와 엘은 이리저리 떠돌다가 아이를 낳기 위해 소피아와 빈센트가 사는 집으로 찾아가게 된다. 그곳에서 5년의 행복한 생활을 하지만 엘렌은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한건지 계속 잠만 잔다. 이제부터 옆집에 있는 소피아 부부와 침대에 누워있는 엘렌과 대화를 하면 지난 5년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안들으면 스토리 진행이 안된다.)

소피아 부부와 대화를 한다음 집 옆으로 가면 바위를 협박하고 있는 엘을 발견하게 된다. (와 !! 새로운 패션이다.) 엘과 바위의 심오한 대화를 다들으면 아스트로반과 모리스가 등장한다. (어째 엘은 모리스를 안 반가워하는듯...)

레이나도 아스트로반과 모리스를 반가워한다. 아스트로반은 레이나를 어떻게 불러야할지 고민을 하고, 레이나의 뽀뽀 한번에 호칭을 결정한다. 일행은 모두 집안으로 들어가 지난 일들과 지금 세상이 돌아가는 얘기하고 (레이나의 요리솜씨는 죽끓일 때부터 알고 있었지만....) 레이나는 잠을 자러 침대에 간다.

레이나는 꿈속에서 엘렌과 대화를 하게 되는데 엘렌이 내일 누군가 모르는 사람이 온다는 이상한 예언을 한다.

모리스가 엘에게 밤새 아주 좋은 치료(?)를 하는 장면이 끝나면 다음날 테미시온 병사들이 찾아와 세금을 내라고 협박을 한다. 하지만 그것을 그냥 보고 있을 엘이 아니다. 엘의 반항적인 눈빛을 본 테미시온 대장이 엘과 레이나가 1백만G라는 상금이 걸린 현상범이라는 사실을 알아챈다.

할 수 없이 엘은 칼을 빼어들고 병사들과 전투를 벌인다. 전투가 끝나면 병사들은 레이나를 인질로 삼으려고 한다. 하지만 레이나가 어떤 사람인데 가만 있겠는가. 간단하게 마법 한방으로 병사들을 날려 버린다. 소피아는 이런 레이나의 모습을 보고 엄청나게 놀라고 레이나와 엘은 이곳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소피아 부부와 모리스, 아스트로반을 배웅하고 나면 케레스가 엘렌을 데리러 왔다며 등장한다. 엘과 레이나는 케레스를 막고 전투를 벌인다. 전투가 끝나면 케레스는 도망가지만 엘렌의 형상이 나타나 도움을 요청한다. 집안으로 들어가면 일루바타르가 엘렌을 데리고 사라져 버린다. 이제부터 엘렌을 구하기 위한 여행을 떠나야 하는데 역시 두사람의 힘으로는 힘이 들 것 같다. 친구들을 모아야 하는데 모리스는 말라카에 있고 루이닐은 라드타운에 있으니 어느 곳을 먼저가도 상관은 없다. (필자는 모리스를 먼저 찾으러 갔다.)

말라카에 도착하면 모리스가 메넬마카르의 저택에 있다고 한다. 저택으로 가면 홀 중앙에 서있는 모리스를 발견할 수 있다. 모리스는 이곳에서 차기 영주를 뽑는 의식에 입회하기로 했다고 하니 먼저 이일을 처리하도록 한다. 먼저 검이 있는 곳으로 가서 검을 축복한 다음 층계 왼쪽에 있는 방에서 잠을 잔다. 다음날 영주방으로 가면 계승의식이 벌어지는데 갑자기 황당한 일이 벌어진다. 검의 정령이 발렌티노가 아닌 엘을 차기 영주로 지목한 것이다. 방을 나갔다가 다시 영주에게 가면 영주가 며칠 집에서 머물러 줄 것을 부탁한다. 다시 옆방으로 잠을 자러 간다.

잠을 자면 발렌티노가 영주를 암살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그리고 하녀가 피를 흘리고 있는 영주를 발견하게 되고 비명을 지른다. 일행은 비명소리를 듣고 영주의 방으로 달려가지만 영주는 죽어가면서 발렌티노를 용서해줄 것을 부탁한다. 그리고 뻔뻔스럽게 다시 나타난 발렌티노는 일행에게 누명을 씌우고 죽이려고 한다. 전투가 끝나면 엘은 영주의 유언이라며 발렌티노를 놓아주고 저택을 나온다. 저택을 나온뒤 레이나는 모리스에게 엘렌이 납치된 이야기를 한다. 모리스는 서치버드를 피해 성에 들어가는 방법은 오웬밖에 모른다고 한다. 이제 오웬을 찾아 마법사 길드를 가야하는데 그전에 루이닐부터 찾기 위해 라드타운으로 간다.

라드타운에 도착하면 마을사람들로부터 라드타운 서쪽 동굴에 수인이 있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다. 라드타운 서쪽 출구로 나가서 동굴에 도착하면 병사들이 지키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동굴속에 들어가면 엘이 재채기를 하고 퓨리와의 전투를 벌이게 된다. 전투가 끝나면 기억을 되돌려준다는 조건으로 루이닐이 파티에 합류하고 루이닐과 함께 동굴밖으로 나오면 테미시온 병사들과 전투가 벌어진다. 장소가 매우 좁기 때문에 전투가 조금 힘든 편이다. 모리스로 계속 회복을 하거나 레이나로 마법을 난사하면 이길 수 있을 것이다.

마법사 길드에 가면 입구부터 마법사들이 지키고 있다. 마법사들을 물리치고 마법사 길드 안으로 들어가면 오웬이 자신을 속이고 마법을 배워서 전세계를 혼란에 빠뜨린 레이나를 비난하며 다시는 자신의 제자라는 말을 하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오웬에게 마법을 배우지 않으면 엘렌을 구할 수 없으므로 레이나는 오웬에게 간청하고, 옆에 있던 마법사가 시련의 동굴을 다녀오게하면 어떻냐는 제안을 한다. 오웬이 그 제안을 수락하니 바로 시련의 동굴로 가도록 한다. 시련의 동굴은 마법사 길드 남쪽에 봉인으로 막혀 있던 동굴이다.

시련의 동굴은 내부의 적들이 매우 강력하다. 그리고 출구가 2개밖에 없는 미로가 계속 반복되지만 잘못 갔다가는 계속 헤매이게 된다. (정확한 길은 잘 모르겠지만 참고로 필자가 간 길을 공개하면 왼쪽-왼쪽-왼쪽-오른족-오른쪽-오른쪽-왼쪽-오른쪽-왼쪽-오른쪽-오른쪽-왼쪽-오른쪽이다.)동굴의 끝에 들어가면 한가운데 보물상자가 있는데 그 상자를 열면 나트와의 전투가 벌어진다. 전투는 그렇게 어렵지 않으므로 회복에만 주의한다면 쉽게 이길 수 있다. (파이어 스트라이크가 있다면 사정거리 밖에서 파이어 스트라이크 연사를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전투가 끝나면 시련의 극복자라는 괜찮은 팔찌를 얻게 된다.

시련의 동굴을 다녀오면 오웬이 못마땅한 얼굴로 서치버드를 피하는 마법을 전수해준다. 하지만 마법을 전수하는 의식중에 갑자기 딴짓을 하는 레이나. 레이나는 갑자기 푸카트리오를 소환하여 자신이 용서받기 위한 길을 묻지만 푸카트리오는 도망가서 숨어있으라는 말만 해주고는 사라진다. 그리고 나서 테미시온의 마법사들이 쳐들어온다. 일행은 전투를 하러 가지만 레이나는 자신의 동료들과는 싸울 수 없다며 남는다.

혼자서 남아있는 레이나앞에 갑자기 니에노르가 나타난다. 레이나는 반가워하지만 니에노르는 별로 반갑지 않은가 보다. 바로 공격해 온다. 니에노르와의 전투는 근접전보다는 원거리에서 마법으로 승부하는 것이 유리하다. 근접하면 니에노르의 마법이 상당히 강력하므로 먼거리에서 파이어볼이나, 아이스 스피어같은 마법으로 공격한다면 쉽게 이길 수 있다. 전투가 끝나면 전투하러 갔던 일행이 되돌아오고 니에노르는 사라진다. 이제 테미시온 마법사들을 막기 위해 밖으로 나간다. 밖에 나가면 오웬과 케이샤의 대화를 들을 수 있다. (케이샤가 오웬의 제자였다니....) 대화가 끝나면 바로 전투에 들어간다. 이번 전투에는 마법사가 9명이나 등장하기 때문에 상당한 난이도이다. 항마력(RES)이 높다면 쉽겠지만 항마력이 낮다면 한명씩 집중공격을 하면서 모리스의 무한힐링을 사용하는 수밖에 없다. (앞으로의 전투를 위해서는 항마력을 부지런히 올리는 것이 좋다.)

전투가 끝나면 레이나는 계속되는 전투에 지쳐 버리고 그런 레이나를 루이닐이 위로한다. 그 때 등장하는 오웬. 오웬은 레이나의 모습을 보고 가여웠는지 자신의 방으로 오라고 한다. (오웬의 방은 옛날에 갔던 오웬의 집이 아니라 마법사 길드 안에 있다.) 오웬에게 가면 오웬이 서치버드를 피할 때 필요한 인비저블 수정과 함께 마법사로서 지켜야 할 말을 종이에 적어서 준다. (이 종이는 나중에 필요할 때 마법력을 부여하면 볼 수 있다고 한다.) 이제 엘렌을 구하러 테미시온으로 간다.

테미시온 성 앞으로 가면 병사들이 지키고 있다. 이제 오웬에게서 받은 인비저블 수정을 사용하면 갑자기 일행의 모습이 사라지고 성에 들어갈 수 있다.

서쪽 탑으로 가다보면 루이닐이 갑자기 누군가 오는 것을 느끼고 일행은 모두 숨는다. 숨어 있는 일행 옆으로 케레스와 히스티온이 걸어오면서 엘렌에 대한 얘기를 한다.

방안에 갇혀 있는 엘렌은 레이나와 엘이 오는 것을 느낀다. 이 때 갑자기 케레스가 나타나 엘렌에게 이플리카의 수정이 어디 있느냐고 묻는다.

엘렌이 있는 곳을 찾아 계속 이동하는 중에 어떤 방앞에서 레이나가 이곳에 들어가보자고 한다. 모리스는 이곳이 마법서고라면서 이곳에는 엘렌이 없을거라고 한다. 하지만 레이나는 모리스를 따로 불러내어 이곳에 루이닐의 기억을 되돌릴 수 있는 마법이 있을 거라면서 마법을 먼저 찾자고 한다.

기억을 되돌리는 마법을 찾으면 마법서고 안으로 오델론과 라우로스가 들어온다. 오델론과 라우로스는 마도사의 폭주문제에 대해 논의를 한다. 레이나는 대화중에 거론된 123호실에 대해 관심을 갖고 그곳에 먼저 가보기로 한다.

123호실을 향해 가면 성안에 갑자기 몬스터들이 나타난다. 전투가 끝나고 다시 이동을 하면 앞을 가로막고 있는 배리어를 발견하게 된다. 이 배리어는 하이마스터급의 마력을 가진 사람만이 통과할 수 있다고 한다.

레이나는 저안에 친구들이 있다며 배리어를 가볍게 통과해서 혼자서 가 버린다. (전투를 열심히 한 보람이 있군... ^^;) 이제부터 레이나 혼자서 움직이게 되는데 안에 들어가면 계속해서 몬스터가 나온다.

123호실에 들어간 레이나는 지금까지 싸웠던 몬스터들이 모두 자신의 동료 마법사들이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캡슐(?) 속에 니에노르의 새로운 육체가 있는 것을 보고 의아해 한다.

배리어밖에 남게된 일행은 안으로 들어갈 방법을 찾아보지만 아무도 들어갈 수 없다. 하지만 이때 다시 등장한 퓨리는 레이나가 죽으면 루이닐의 기억을 되돌려받을 수 없게 된다는 이유로 레이나를 구하러 배리어를 통과한다.

캡슐 속에 들은 니에노르를 보고 혼란에 빠져 있는 레이나 앞에 갑자기 니에노르가 등장한다. 레이나는 니에노르에게 누가 진짜인지를 묻고 니에노르는 자신의 비밀을 이야기 해준다.

레이나는 니에노르의 얘기를 듣고 삶을 포기하려 하지만 퓨리의 응원(?)덕에 다시 의욕을 되찾는다.

레이나가 다시 합류한 다음 일행은 엘렌을 찾으러 간다. 그런데 그때 엘렌의 방에 나타는 케레스는 엘렌이 사라진 것을 보고 깜짝놀란다.

엘렌은 격리 1실이라고 적혀 있는 방에 있다. 엘렌을 찾으러 들어가면 엘렌은 없고 갑자기 케레스가 등장한다.

케레스는 레이나 일행과 대치하고 있는 것을 보고 엘렌은 다시 방으로 돌아오게 되고 케레스에게 미래의 모습을 보여준다.

드디어 하이마스터와의 전투이다. 케레스는 하이마스터답게 마법이 상당히 강력하다. 때문에 충분히 거리를 두고 레이나의 장거리 마법으로 상대하는 것이 더 쉬울 것이다.

감격적인 부녀상봉이 끝난다음 일행은 밖으로 나간다.

엘렌을 구출한 기쁨에 들떠있는 레이나와 엘은 엘렌 목에 있는 속박의 정령 문장을 보고 다시 절망에 빠진다. 엘은 흥분해서 하이마스터와 담판을 짓겠다고 하지만 모리스는 법왕청으로 가서 해결책을 찾자고 한다. 법왕청은 오셀라이아에서 이용할 수 없었던 워프 게이트를 통해 갈 수 있다.

법왕청에 가기 위해 오셀라이아 전이문 앞으로 가면 루이닐이 퓨리로 변해 법왕청에 가기 싫다고 한다. 이 때 모리스가 최고의 마법(^^;)인 '루이닐로 변하게 하기'를 시전해 일행은 무사히 법왕청으로 가게된다.

법왕청에서 도착하면 프레드릭 법왕이 일행은 반갑게 맞아준다. 그리고 모리스에게는 꾸중을, 나머지 일행에게는 축복을 해주며 엘렌의 속박의 정령을 풀어주기로 한다. 속박의 정령을 풀려면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 법왕이 다녀오라고 한 서쪽에 있는 방으로 가자.

서쪽 방에 가면 어디서 많이 보던 장치가 있다. 혹시 하이마스터들이 법왕청 소속인가??? 뒤따라 들어온 법왕이 하이마스터들은 법왕청에서 창조마법에 대해 연구하던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이야기 해 준다. 이제 엘렌이 자고 있는 동쪽방으로 가자.

기일행이 엘렌의 자고 있는 모습을 보던중 갑자기 엘이 재채기을 한다. 또다시 전투가 벌어지겠다는 사실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밖으로 나가면 테미시온 마법사들이 일행을 기다리고 있다.

지금까지 마법사들과의 전투를 많이 겪었으므로 요령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전투가 끝나면 루이닐이 법왕님이 혼자 계신다고 한다. 빨리 법왕에게로 간다.

일행이 법왕에게로 가면 벌써 법왕이 오델론에게 공격을 받아 쓰러져 있다. 오델론을 본 레이나는 전신의 마력을 전부 방출해 오델론을 공격하고 쓰러져 버린다.

레이나가 정신을 차리면 수도승이 와서 법왕이 만나고 싶어한다고 한다. 법왕이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니 만나러 간다.

법왕은 죽어가면서 모리스를 차기 법왕으로 삼고, 레이나에게 엘렌의 능력을 봉인할 수 있는 봉인술을 가르쳐 준다.

엘렌이 있는 방으로 돌아오면 엘이 하이마스터들과 싸우기 위해 레드카이트를 부활시킨다고 한다. 그리고 레이나는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밖으로 나간다.

밖으로 나가면 신도들이 나타나 레이나에게 책임추궁을 한다. 레이나는 신도들의 시체사이를 걸어가다 오웬이 준 마지막 세 번째 말을 듣는다. '네가 시작한 일은 네가 끝내야 한다.'

방안으로 들어가면 엘렌이 일어나있다. 엘렌은 자면서 꿈에서 자신의 미래를 보았다고 한다. 레이디안의 등장인물소개. ^^;

레이나는 엘렌의 기억을 봉인하고 세상의 마도사를 모두 없애기 위한 길을 떠나기로 한다.

레이나와 엘은 아스트로반에 집에 엘렌을 맡기고 세상의 마도사를 모두 없애기 위한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그리고 아스트로반은 엘렌에게 씌워진 속박의 정령을 제거하기 위해 리얀이라는 애를 데려다 키운다.(아스트로반에게 이런 독한면이....)

엘렌과 행복한 5년의 시간을 보낸 집에서 레이나와 엘은 결심을 굳히고 루이닐과 모리스도 마도사를 제거하기 위한 여행에 합류한다.

먼저 테미시온 방향(서쪽)으로 가다보면 마틸다라는 마도사와 만나게 된다.(1장에서 정신이 오락가락하던 마도사) 다시 부활한 레드카이트의 이름으로 가볍게 처리하자.

다음은 아실리아로 가서 아니타를 제거한다. 아니타의 집무실로 가면 레이나가 밤이 되면 들어가자고 한다. 여관에서 잠을 자면 마을사람들이 창고에서 무슨 비밀모임을 하는 것 같다. 여관아래 있는 오른쪽 창고로 가면 마을사람들이 아니타를 제거하기 위한 비밀모임을 하고 있다. 그 사람들과 대화를 한다음 아니타의 집으로 가면 아니타와 전투를 할 수 있다. 방안이 매우 좁기 때문에 아니타의 공격을 피하는 것이 조금 힘들다. 정션과 포션을 많이 가지고 가서 구석에서 파이어볼을 난사한다면 쉽게 이길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라드타운에 올리비에에게 간다. 항상 레이나에게 잘해주던 올리비에이지만 마도사이기 때문에 제거해야 한다. 전투는 아티나와 마찬가지로 하면되는데 실내가 조금 넓기 때문에 멀리서 장거리 마법을 쓰면 편하게 전투할 수 있다. 올리비에와 전투를 끝낸다음 흐느끼는 레이나의 모습이 매우 불쌍하다.

이제 스미르나에가서 산드라를 제거해야 하는데 스미르나로 통하는 워프게이트가 작동하지 않으므로 걸어서 가야한다. 아실리아를 통과해서 길을 가다보면 병사들이 길을 막고 있는 것이 보인다. 거지 분장도, 루이닐의 애교작전도 안먹히니 전투를 통해 물리치고, 계속 동쪽으로 향한다. 길을 가다보면 루이닐이 부상 때문에 움직이지 못한다. 모리스와 루이닐을 남겨두고 계속 이동한다.

스미르나 근처에 도착하면 레이나와 엘 사이에 불의 장벽이 생겨서 헤어지게 된다.(함정인가...) 레이나 혼자서 스미르나에 들어가면 산드라가 지뢰마법진으로 레이나를 환영한다. 마찬가지로 산드라와 멀리 떨어져서 마법으로 상대한다.

산드라와의 전투가 끝나면 화면은 엘에게로 전환이 되어 니에노르를 만나게 된다. 니에노르와의 전투가 끝나면 엘은 니에노르를 죽이지 않고 보내준다.

이제 스미르나로 돌아가 레이나와 합류하고 리치평원에서 루이닐, 모리스와 합류한 다음 라드타운으로 향한다.

라드타운 여관으로 가면 안토니오라는 남자가 라드타운 북서쪽에서 검투대회가 열린다고 한다. 그곳으로 가야하는데 먼저 여관에서 잠을 잔다. 밤이 되면 어떤 남자가 레이나에게 여관밖으로 나오라는 편지를 전해준다.

밖으로 나가면 니에노르가 기다리고 있다. 다시 전투가 벌어지고 레이나는 다시 니에노르를 놓아준다.

니에노르는 레이나와 전투가 끝난다음 엘에게 찾아온다. 니에노르는 엘이 자신을 그냥 살려보내주는 것이 자신을 사랑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하지만 엘은 예전에 자신이 받은 도움에 대한 빚을 갚는 것이라고 한다. 니에노르는 그 말에 충격을 받지만 결국에는 엘이 자신의 남자가 될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이제 검투대회가 열리는 라드타운 북서쪽 동굴로 간다. (라드타운 북쪽 출구로 나가서 서쪽으로 계속 이동한 다음 업그레이드 장소가 나오면 북쪽으로 가면 나온다.)

검투대회가 가면 대획도중 엘이 참가하게 된다. 엘이 두명을 이기면 갑자기 힐데브란트가 나타나 대결을 벌이게 된다. 마법이 강력하긴 하지만 구석에 몰아놓고 연타를 한다면 쉽게 이길 수 있다. 힐데브란트를 이기면 드디어 반란군의 수장인 세자르가 등장해서 엘의 승리를 인정한다.

이제 아지트의 북동쪽에 있는 방으로 가서 세자르와 협상을 벌여야 한다. 이 협상의 모범답안은 순서대로 '거절하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거절하겠습니다, 반란군의 지도자를 만났을 뿐입니다.'이다. 협상이 끝나면 세자르가 잠시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니 밖으로 나가서 힐데브란트와 대화를 한다음 다시 세자르에게로 간다.

세자르는 협상에 응하고 테미시온으로 향하기로 한다. 이제 루이닐의 기억을 되돌려줄 차례이다.

루이닐의 기억을 되돌려 주면 퓨리와 전투를 벌이게 되고 전투가 끝나면 퓨리는 루이닐에게 더 이상 분노가 남아있지 않다며 루이닐을 떠나고, 루이닐 역시 돌아온 기억이 주는 슬픔 때문에 일행을 떠난다. 이제 테미시온 성으로 향한다.

테미시온 성에 가면 차례로 고드프리, 알프레드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가볍게 처리하자.

알현실에 도착한 레이나는 왕을 암살하는데, 이때 오델론의 목소리가 들리며 로도스로 통하는 게이트가 열린다.

게이트를 타고 로도스 섬으로 가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몬스터들이 등장한다.(엄청나게 세보이는...) 당연히 전투난이도는 전까지와는 차원이 다르다. 다행히 게이트를 통과하자마자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하는 장소와 자판기가 보이니, 탑으로 들어가지 말고 여기서 계속 레벨 노가다를 한다. (마지막 전투에는 레이나 혼자서 해야 하는데 HP 6000, INT 1500, RES 1500, DEF 1200 정도로 올려야 필자처럼 5장 처음부터 다시 하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자판기에서 정션과 포션류를 모두 사가지고 탑안에 들어가도록 한다.

탑안을 계속 이동하다보면 모리스가 지뢰마법진에 엘 대신 걸리게 되니 모리스를 남겨두고 레이나와 엘만 이동하게 된다.(모리스 뒤에 있는 출구로 들어가야 한다.) 한편 라우로스는 오델론에게 반대하다가 오델론의 공격을 받고 도망간다.

모리스와 헤어지고 나서 이동하다보면 피를 흘리면서 등장하는 라우로스와 만나게 된다. 피를 흘리고 있기는 하지만 용서가 안된다. 라우로스와 전투는 역시 모리스가 없으니 조금 어렵다. 다른 몬스터들은 어차피 계속 소환되는 것들이니 라우로스만 집중공격해야 한다. 지금쯤이면 레이나의 마법 공격력이 상당할터이니 레이나를 이용해 장거리 마법 공격을 펼치면 된다.

라우로스를 처단하고 나서 계속 이동하다보면 갑자기 니에노르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레이나가 얼음속에 갇힌다. 니에노르는 레이나를 살리고 싶으면 서쪽 층계로 가서 케이샤를 없애달라고 한다. 서쪽 층계로 가면 장면이 전환되어 모리스가 등장한다. 모리스는 자신이 밟고 있는 지뢰마법진을 이용해서 다가오는 몬스터들을 처지하는데 그 때 히스티온이 등장한다.

히스티온과 전투를 벌이기 직전에 루이닐이 파티에 합류한다.(혼자 싸우게 될까봐 엄청 걱정했는데...) 히스티온과의 전투는 등장하는 몬스터들이 많지 않긴 하지만 등장하는 캐릭터가 캐릭터이니만큼(전 모리스와 루이닐은 하나도 안키웠어요....) 조금 어렵게 느껴진다. 모리스를 조종해서 계속 회복하면서 싸우는 수밖에 없다.

다시 엘이 나오는 화면으로 전환이 되는데 케이샤를 찾으러 돌아다녀도 케이샤는 나오지 않는다. 대신 몇 번의 결투로 우리에게 익숙한 발렌티노가 등장을 하는데 허약한 놈이니 가볍게 처리한다. 전투가 끝나면 발렌티노가 자신의 칼에 독이 묻어 있다며 엘의 생명이 10분밖에 안남았다고 한다.(전 한 대도 안맞았어요 !!!)

다시 케이샤를 찾아 이동하면 엘은 드디어 쓰러지고 뒤따라 들어온 니에노르가 기억을 지우는 약이 들은 해독약을 권한다. 하지만 이 때 등장한 케이샤에 의해 해독약은 사라지고, 엘은 발할라가 준 최강의 힘을 사용해 케이샤를 처리한다. 이제 엘은 발할라의 장난감이 될 운명에 처하게 되지만 끝까지 레이나를 지키려고 하는 엘은 발할라를 잘 구슬려 이곳에서 계속 싸울 수 있게 된다.

니에노르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레이나를 마법에서 풀어주고 자살한다. 하지만 이 때 등장한 케레스에 의해 레이나는 위기에 빠지는데 레이나를 지키기 위해 나머지 일행들이 모두 등장한다.

케레스와의 전투는 일행이 모두 합류했기 때문인지 많은 몬스터가 등장한다. 레이나로 도망다니면서 마법을 난사하거나 모리스를 이용해서 회복하면서 전면전을 벌이면 되는데 아무래도 마지막 전투를 위해서는 레이나에게 경험치를 몰아주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전투가 끝나면 레이나가 엘의 몸이 차다며 걱정을 한다.

케레스와 전투가 끝난다음 계속 탑의 위층으로 이동하다보면 워프 게이트가 등장한다. 워프 게이트를 통과하면 하이마스터의 수장인 오델론이 등장한다.

오델론은 하이마스터의 수장이라서 그런지 두 번의 연속된 전투를 거쳐야만이 이길 수 있다. 등장하는 몬스터들이 많기는 하지만 공간이 넓으니 레이나로 계속 마법을 난사하며 도망다니면 어느 정도 몬스터가 줄어들 것이다. 이 때 모리스로 캐릭터를 변경한다음 계속 회복하면서 오델론을 구석으로 몰아서 집중공격하면 된다.

전투가 끝나면 레이나는 엘이 발할라가 준 힘을 사용했다는 것을 눈치챈다. 하지만 엘은 레이나와 잠깐이라도 더 같이 있을 수 있어서 만족한다고 한다.(정말 멋진 대사다....) 밖으로 나가다보면 다리가 끊어져 엘과 일행은 헤어지게 된다.

엘은 자신의 몸을 파괴시켜 발할라의 장난감이 되는 것을 거부하려 하고 레이나는 탈출하던 도중 탑안에 일루바타르가 살아있는 것을 느끼고 그 자를 처단하기 위해 다시 탑 안으로 들어간다.

다시 탑안으로 들어가면 일루바타르가 오델론의 시체와 함께 레이나를 기다리고 있다. 레이나는 일루바타르와 대화를 통해 일루바타르가 파라디소라는 것을 눈치채고 전투를 벌이게 된다.

마지막 전투답게 엄청난 난이도이다.(4명으로 싸우던 것을 1명으로 싸우게 하다니 정말 너무한걸....) 일루바타르 마법 한방이면 바로 게임 오버이니 일루바타르와 최대한 멀리 떨어져서 파이어 볼을 난사해야 한다.(이번 전투가 어렵다면 다시 로드해서 탑 밖에서 충분한 노가다를 하도록 한다.) 전투가 끝나면 일루바타르는 파라디소로 변신을 하게 되고 다시 한번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이번 전투도 마찬가지로 최대한 멀리 떨어져서 마법을 난사해야 하는데 파라디소는 가운데 가만히 있으므로 파라디소를 집중적으로 공격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전투가 끝난다음 탑의 최상으로 가면 엘과 만나게 되고 이어서 감동적인 엔딩이 이어진다........


그리곤 엔터테인먼트:
http://grigon.co.kr/

가바사랑(팬 사이트):
http://www.gabalove.er.ro/


Posted by 롤링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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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타운

1. 최강의 삽을 구하라

라드타운 도구점 옆에 있는 사람에게 말을 걸면 탄스티어 탄광 서쪽 광산에 가면 삽질의 비법서 있다고 한다.(탄스티어 탄광 가기전에 오두막에서 서쪽으로 계속 이동한 다음 첫 번째 동굴나오는 맵을 지나쳐서 다음 맵에 있는 동굴속으로 들어가 계속 서쪽 방향으로 이동하면 보물상자가 있는 동굴에 도착하게 된다.) 동굴에 도착해서 보물상자를 열면 아무 것도 없다. 다시 라드타운으로 돌아와 말을 걸면 거기까지 갔다 온 것이 궁극의 삽질이라며 최강의 삽을 준다.(필드에 X표시가 있는 곳을 파면 아이템이 나오는데 최강의 삽은 여러번 사용해도 사라지지 않는다.)

2. 아내를 위해 고생하는 사람을 도와라.

라드타운 북서쪽에 있는 집에 들어가면 눈먼 아내를 위해 돌아가신 아버지의 목소리를 연기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사실 아버지는 오래전에 돌아가셨다고 한다. 이 사람의 고생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아버지를 연기할 사람이 필요한데 아실리아의 여관에 있는 보브라는 사람이 목소리 연기를 엄청 잘한다. 아실리아로 가서 보브와 대화를 하면 술 50병에 스카웃할 수 있다. 그리고 나서 집으로 가면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가족을 볼 수 있다.

. 마법사에게 최강의 마법을 배우자. (teiwaz 룬 구하기)

라드타운 마법상점에 가면 베누스라는 마법사가 레이나에게 소질이 보인다며 마력이 강해지면 찾아오라고 한다. 이후 마력 (SP1000)을 올린다음 베누스에게 찾아가면 자신의 질문에 정확히 대답을 하면 궁극의 마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한다. 질문의 대답은 순서대로 '1000mg, 6명, 111cm^2, 0조각, 3개, 쉐도우, 가이브러쉬, 답없음' 이다. (동아제약 홈페이지 멋지던데....) 질문에 정확히 답을 하면 파이어 스트라이크라는 마법을 조합할 때 필요한 teiwaz 룬을 준다.

. 일루바타르 암살하기

라드타운 여관에 가면 테이블에 앉아있는 이상한 사람들을 볼 수 있다. 10만G가 없을 때 말을 걸면 바쁘다며 대화를 거절하지만 10만G를 가지고 있을 때 말을 걸면 10G에 일루바타르를 무찔러 주겠다고 한다. (최종보스가 일루바타르였구나....) 돈을 주면 화면이 바뀌어 일루바타르와 협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맨 처음 5만을 제시하지만 일루바타르가 최소 7만은 줘야한다고 해서 6만으로 타협을 본 다음 일루바타르는 쉴츠로 떠나고 스메르에 평화가 찾아오는 듯 했으나 다시 쉴츠에서 갈라드리엘이 넘어와 스메르는 다시 전란에 휩싸인다는 엄청나게 엽기적인 엔딩을 보게 된다.

5. 사라바다 검 구하기

위에 '일루바타르 암살하기 이벤트' 에서 돈을 넘기지 않고 여관을 나서면 갑자기 사오토메 박사가 나타나 이상한 말을 하며 사라바다라는 검을 준다.

6. 최강의 검 구하기

라드 타운 무기상점에 가면 검이 돌에 박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점원에게 물어보면 위대한 검사 윌리엄 위니프리드가 박아놓은 검이라며 힘이 세지 않으면 뽑을 수 없다고 한다. 이후 순수 ATT가 1000이 넘었을 때 가면 돌에 박혀 있던 최강의 검을 얻을 수 있다. (아무래도 이것이 유사품인가.....)

. 이산가족을 찾아주기

라드타운 서쪽 출구 근처에 있는 사람에게 말을 걸면 헤어진 형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한다. 자신이 F자가 새겨진 반지를 가지고 있고 형은 M자가 새겨진 반지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후 스미나르에 가서 광장 북동쪽에 있는 거지에게 1000G를 네번 주면 고맙다며 M자가 새겨진 반지를 준다. 이 반지를 라드타운에 있는 동생에게 주면 형을 찾아준 답례라며 10000G, 경험치 30000을 준.

8. 비열한 용자들....

탄스티어 광산 옆에 있는 오두막에 들어가면 어떤 남자가 아들과 함께 많은 돈을 모은 기쁨을 나누고 있는 장면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날강도(^^;) 같은 레이나 일행은 옷장에서 가족의 생활비 (1000G)와 침대 옆 가구에서 하나뿐인 작업복 (레더크로스)를 강탈해서 사라진다.

9. 아이에게 장난감 선물하기

라드타운에서 돌아다니는 갈색머리의 소년과 대화를 하면 인면 물고기를 잡아달라고 한다. (인면 물고기는 분수대 같은데서 낚시를 하면 얻을 수 있다.) 이후 인면 물고기를 가져다 주면 경험치 5000을 얻을 수 있다.

10. 픽시의 호수

첫 번째 인버스룬 (엘리시온)을 얻은 다음 라드타운 여관에서 잠을 자면 아름다운 호수에서 레이나와 엘의 데이트를 볼 수 있다.

11. 삼각관계를 해결하자.

라드타운 동쪽 출구 근처 나무에 가면 두명의 남자에게 구애를 받아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는 로잔느를 보게 된다. 당장은 해결할 수 없으나 이후 오셀라이아에 있는 지박령을 볼 수 있게 되면 향수를 구입할 수 있는데 한스에게 향수를 주면 5000G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페어플레이가 아니라며 다시 삼각관계로 돌아간다. (해결이 안되잖아 !!!)

12. 루이닐을 찾아라.

4장 진행시(루이닐이 다시 합류한 다음) 라드타운 여관에서 잠을 자면 루이닐이 갑자기 사라진다. 루이닐을 찾으러 행정관 집 옆에 있는 창고로 가면 이상한 남자가 루이닐에게 붙어 있는 퓨리를 자신에게 옮겨 최강의 무투가가 되겠다고 한다. 하지만 퓨리는 루이닐 같이 순수한 분노와 증오를 가진 사람이 자신이 있을 곳이라며 거절한다.

13. 집나간 아버지 찾아주기

라드타운 북동쪽 집에 가면 떠돌이 용병인 아버지를 기다리는 아이미라는 꼬마를 만날 수 있다. 그 다음에 위에 '루이닐 찾아라' 이벤트 진행시 라드 타운 북쪽 출구 근처에 가면 올리비에에게 카토니스라는 용병이 도전했다가 창고에 갖히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지금 당장은 구할 수 없고 5장 진행시 올리비에를 죽인 다음 집안 남서쪽 구석에 있는 층계로 지하창고에 들어가면 카토니스를 구할 수 있는데 그 때 어디서 많이 보던 아이와 여인이 등장한다. 카토니스가 아이미의 아버지였던 것이다. 엄청난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며 나중에 집으로 가면 행복하게 살고 있는 카토니스를 볼 수 있다.

14. 라드 타운에서 올리비에를 만나다.

4장 진행시 라드타운 행정관의 집에 들어가려고 하면 올리비에의 집무실이라며 들어갈 수 없다고 한다. 그 다음 밑에 있는 노점상과 대화를 하면 병사들이 나타나 노점상에게 세금을 내라고 협박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때 도와주기를 선택하면 올리비에가 나타나 세금을 유령한테 걷을거냐면서 적당히 걷으라고 한다. 레이나는 올리비에를 보며 아는척을 하지만 올리비에는 무시한다. 이 이벤트를 겪은 다음 행정관의 집에 가면 몰래 들어갈 수 있다. 집에 들어가면 올리비에와 대화를 통해 엘렌의 위치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말라카

1. 마법의 비법서 찾아주기

말라카의 남서쪽 부두 근처에 가면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있다. 이 남자와 대화를 하면 말라카 마을 서쪽 보물상자에 스승님이 남긴 마법의 비법서를 찾아달라고 한다. 말라카 남쪽 출구로 나간다음 서쪽으로 가면 보물상자에서 마법의 비법서를 찾을 수 있는데 가져다 주면 돈 2000G와 경험치 10000을 준다. 단 워프 마법 만들기 이벤트를 한다음 주도록 한다. 만약 먼저 줘 버렸다면 계속 대화를 통해 2000G를 세 번 주면 다시 찾을 수 있다.

2. 워프마법 시약 만들기

말라카 마법상점에 가면 마법사가 isa룬, 소생약, 인어의 다리, 마법의 비법서를 가져다 주면 워프마법 시약을 만들어 주겠다고 한다. (isa 룬은 마법상점, 소생약은 아이템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고 인어의 다리는 낚시를 통해 얻고 마법의 비법서는 '마법의 비법서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재료를 가져다 주면 워프마법 시약을 만들어 준다. (얼마나 쓰길래 저런 반응을 보이지 ???) 두 개까지 만들 수 있으며 경험치 10만을 얻는다.

3. 사랑에 빠진 엘프를 도와라

말라카 중앙 부근의 저택에 들어가면 인간을 사랑하는 엘프를 만날 수 있다. 엘프는 사랑하는 슈가와 함께 오셀라이아로 가고 싶어 하지만 슈가가 몸이 약해 오랜 여행을 할 수 없다고 한다. 이제 '워프 마법 시약 만들기' 이벤트를 통해 얻은 두 개의 워프마법 시약을 주면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둘은 오셀라이아로 워프한다. (그 쓰다는 약을 아무 불평없이 잘만 먹네....) 경험치 10만을 얻는다.

4. 로도스를 가려는 마법사

말라카 남쪽 부두에 가면 구석에 앉아 있는 마법사를 볼 수 있다. 마법사는 마력의 기운이 강한 로도스로 가려고 하지만 해류 때문에 갈 수 없다고 한다. '워프 마법 시약 만들기' 이벤트를 통해 얻은 워프 마법 시약을 주면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경험치 50000을 준다. (차라리 위에 '사랑에 빠진 엘프를 도와라' 이벤트를 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하다.)

4. 온몸에 문신을 하자.

말라카 마을 입구에 덩치 큰 사람에게 말을 걸면 10000G를 내면 한사람에 한번씩 액을 쫓는 문신을 해준다고 한다. 선택문에 따라 오르는 수치는 다음과 같다.

건강을 기원하는 문신 : INT 15 상승

강한 힘의 문신 : ATT 15 상승

지혜의 문신 : SP 15 상승

보호의 문신 : DEF 15 상승

5. 돈이 없어 배를 못타는 불쌍한 사람을 도와라

4장 이후 말라카 동쪽에 있는 집에 들어가면 뱃삯이 모자라서 아이들과 신천지로 가지 못하는 불쌍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예전에 테미시온 병사로 같이 싸웠던 가르뎀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모자라는 뱃삯 20000G를 주면 경험치 5000을 얻는다.

6. 가르뎀의 신세한탄

위에 5번 이벤트를 겪은 다음 말라카 여관에서 잠을 자면 밤중에 루이닐이 혼자 일어나게 된다. 이 때 가르뎀의 집으로 가면 가르뎀이 루이닐에게 신세한탄을 하고 비밀을 지키라고 한다.

7. 모리스의 과거 이야기

4장 이후 말라카 여관에서 잠을 자면 모리스가 혼자 일어나 신과 대화를 한다. 이 때 엘이 등장해서 모리스가 용병단 대장에서 법왕청 승려로 변하게된 이야기를 듣게 된다.

8. 노예상인에게 잡혀 있는 수인을 구하라. (dagaz 룬 구하기)

말라카 남서쪽 부두에 가면 수인을 팔려고 하는 노예상인을 볼 수 있다. 수인을 구하려면 30000G 나 황금동전 5개를 줘야 하는데 아무래도 황금동전보다는 30000G나 좋을 듯. 수인을 구하면 수인이 답례로 dagaz 룬을 준다. (dagaz 룬은 파이어 스트라이크라는 마법을 합성할 때 필요한 중요한 룬이다.)

8.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장면

말라카 여관에서 테이블 위쪽에 있는 사람에게 말을 걸면 500G에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장면을 보여주겠다고 한다. 필자는 한번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다.

9. 동굴에 갇혀 있는 몬스터를 구하라

말라카 여관에서 대화를 하면 말라카 마을 남쪽 동굴에 몬스터가 갇혀 있다고 한다. 말라카 마을 워프 게이트 밑으로 이동을 하면 동굴이 보일 것이다. 그곳에서 북서쪽으로 가면 함바바라는 몬스터가 나온다. 그 몬스터와 대화를 하면 주술 때문에 동굴을 떠날 수 없다고 한다. 루이닐이 몬스터 풀어주는 것을 강력히(?) 주장하니 몬스터를 도와주자. 주술을 풀기 위해서는 입구에서 북서쪽으로 가서 그림자 함바바를 물리쳐야 한다. 전투가 끝난다음 함바바에게 가면 루이닐의 특수기술인 '고양이를 맞아줘'를 얻게 된다.

10. 네버엔딩 스토리

말라카 거리에서 후드를 눌러쓴 음유시인 지망생과 얘기를 하면 토끼와 거북이를 주제로 하는 엄청나게 긴 이야기를 들려준다.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들으면 경험치 3000을 얻을 수 있다.

11. 해피엔딩 (?)

말라카 부두에 있는 선장에게 말을 걸면 30만G를 내면 에메스에 데려다 주겠다고 한다. 돈을 주면 선장이 '저장했기를 바라겠소' 라는 말과 함께 '그들은 머나먼 나라로 떠나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라는 해피엔딩(?)이 된다. (무너지는 게이머의 가슴)

12. 말라카 도구상점 주인을 도와라.

말라카 여관에 있는 도구점에 가면 파는 물품이 적다. 이유를 물어보면 창고에 걸린 마법 암호가 계속 바뀌기 때문에 창고를 열 수 없어서라고 한다. 주인은 누군가 할리카르낫소스 마법사에게 창고 암호표를 받아왔으면 한다. 마법사 길드에 가면 보물상자 안에 언락스크롤을 발견할 수 있다. 언락스크롤을 가져다 주면 경험치 10000과 말라카 룬스톤을 비롯한 많은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13. 말라카의 점술가

말라카 부두 근처 점술가 집으로 가면 3000G에 미래를 보여준다고 한다. 돈을 주면 갑자기 레이나가 테레시아스라며 일행을 쫓아낸다. 그뒤 4장 진행시 (5년 뒤) 다시 가면 미래에 테미시온의 왕이 될 사람이 있는 곳을 가르쳐 준다.

14. 모리스의 친구

2장 이후 말라카 북동쪽 집으로 가면 모리스가 친구를 만나고 오겠다며 혼자 들어간다. 혼자 들어간 모리스는 카를로스를 만나게 되고 5년 뒤에 다시 와줄 것을 부탁받는다. 이후 4장 진행시 다시 와보면 (모리스가 파티에 있어야 한다.) 카를로스가 모리스와 함께 만든 사이프리드 용병단 최고 기술이 사장되는 것이 안타깝다며 기술을 가르쳐 줄 사람을 찾는다. 그래서 모리스는 엘을 소개하게 되고 엘과 모리스의 전투가 끝난 다음 '라이트닝 블레이드' 라는 기술을 얻게 된다.



스미르나

1. 샌슨의 검

스미르나의 무기상점에 가면 샌슨의 검을 달라며 농성을 벌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주인 (샌슨 Jr.)에게 말을 걸면 검을 찾아다 주면 시중가격의 두배로 사주겠다고 한다. (검은 유령의 집 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다.)

2. 착한 세실리아

2장 이후 스미르나 북쪽 집에 가면 탈영한 테미시온의 병사를 숨겨주고 있는 세실리아를 만날 수 있다. 세실리아는 치료를 위해 제라늄초가 필요하다고 하니 리치평원 동쪽 나무 밑 보물상자에서 제라늄초를 찾아다주도록 한다.

3. 젤리펀드 이벤트

2장 이후 스미르나에 들어갔다 나와서 다시 들어가면 젤리펀드들이 등장해서 전투를 벌이게 된다. 전투에서 승리하게 되면 젤리펀드들이 눈,혀,귀 중에 하나를 줄테니 용서해달라고 한다. 그 중 눈은 스미르나 마을에 있는 눈먼 음유시인에게 가져다 주면 경험치 40000을 주고 혀는 마을 여관에 있는 알폰소에게 가져다주면 테미시온 성안에 가문의 문장이 있다는 정보를 준다. (문장은 정보를 듣지 않아도 테미시온 성안의 동상중에 하나를 뒤지면 구할 수 있으므로 음유시인에게 가져다 주는 것이 이득이다.) 귀의 사용처는 아직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제보를.......

4. 비극적인 결말

위의 이벤트를 겪은 다음 4장 이후에 스미르나 여관에서 잠을 자면 그 뒷얘기를 들을 수 있다. 탈영한 병사는 자신을 죽이러 온 병사를 죽이겠다고 나가지만 세실리아의 옛 애인 후린에게 죽임을 당하고 그 모습을 본 세실리아는 정신이 이상해진다. 이벤트를 보고난 다음 후린에게 말을 걸면 경험치를 얻는다.

5. 레지스탕스의 리더

4장 이후 스미르나 남동쪽 집 옆에 가면 레지스탕스의 리더를 만날 수 있다. 경험치 50000을 얻는다.

6. 스미르나 주민들의 순교

4장 이후 스미르나에 들어가면 불타진 집앞에 모여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그곳에 가보면 스스로 행정관의 폭정에 대항한 혐의를 인정하고 불타진 집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이 모습을 본 레이나는 몹시 괴로워한다. 경험치 50000을 얻는다.

7. 짐 좀 찾아주세요...

스미르나에 가면 리치평원 근처에서 배낭을 잃어 버렸다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배낭은 리치평원에 가서 X자표시되있는곳을 파보면 나오는데 가져다 주면 경험치 500을 준다. 그리고 뒤에 나오는 질문의 답변은 아무거나 해도 별 상관없다.

8. 수인 마을을 구하라.

4장 이후 스미르나에서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 행정관인 산드라가 수인마을을 공격하러 갔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수인마을은 아실리아 동쪽 출구로 나와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동쪽으로 나가는 길을 볼 수 있는데 그곳으로 가면 동굴을 발견할 수 있다. 동굴 속에 들어가면 이벤트가 발생하여 산드라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아실리아

1. 엘과 레이나의 춤 감상하기

1장 이후에 엘과 레이나가 테미시온으로 가는 도중에 아실리아 여관에 들리면 결혼식 소식을 들을 수 있다. 소식을 듣고 여관에서 자면 파티에 참가할 수 있는데 의문의 승려(모리스)와 대화를 할 수 있고 엘과 레이나의 어설픈 춤솜씨를 구경할 수 있다.

2. 아실리아와 라드타운 사이에 있는 마차 이벤트

1장 이후 아실리아 서쪽 출구로 나오면 맵 가운데 있는 마차를 볼 수 있다. 마차 앞에 가면 집시들과 만날 수 있다. 집시들은 레이나에게 자신들의 아이를 축복해 달라고 하지만 레이나는 피에 물든 손으로 아이에게 축복을 할 수 없다며 거절한다. 하지만 아이의 순수한 위로를 받고 축복을 해주게 된다. 이벤트를 거치면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키스신도....)

3. 아실리아 무기점 주인을 구출하라.

아실리아 무기점에 가면 점원옆에 커다란 바위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점원에게 물어보면 주인이 수행을 한다며 입구를 막아놓은 것이라고 한다. 엘의 순수 ATT가 300 이상이면 돌을 치울 수 있는데 그러면 주인이 나타나 고맙다며 샤이닝 크로스라는 특수기술을 가르쳐 준다. (그리고 목욕탕으로 직행....)

. 유령의 집

아실리아 북쪽에 가면 어떤 폐가 옆에 까만옷을 입은 어린아이를 발견할 수 있다. 어린아이와 대화를 하면 귀신이 있다는 것을 믿느냐고 한다. 대화가 끝나면 폐가로 들어갈 수 있는데 들어가면 안보이는 몬스터들에게 공격을 받는다. 폐가 안의 양쪽 상단 구석에 샌슨의 검과 인형이 들은 보물상자가 있으니 모두 가지고 나온다. 그후 인형을 아이에게 주면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샌슨의 검은 이후 스미나르에서 무기점 이벤트시 사용된다

5. 암스톤 구하기

아실리아 지역룬을 구하기 위해서는 테미시온 룬 관리 사무실까지 가야한다. 하지만 거기까지 걸어(?)가는 것이 귀찮다면 유령의 집 옆에 숨어있는 사내에게 말을 걸면 아실리아 지역룬을 10000G에 구입할 수 있다

6. Raidho 룬 얻기

아실리아 여관 옆 덤불을 뒤지면 (위 그림의 빨간 원 참조) 아이스 피니언을 조합할 때 필요한 Raidho 룬을 얻을 수 있다.

7. 120살의 할머니

아실리아 북쪽에 있는 집에 가면 전설의 검사 윌리엄 위니프리드를 기다리고 있는 120살의 할머니를 만날 수 있다. 할머니는 윌리엄 위니프리드의 소식을 들으면 전해달라고 한다. 이후 인버스 룬(발할라)를 구할 때 엘이 고렘 나이트와 싸우는 이벤트를 겪은 다음 바위에 깔려 죽은 고렘나이트의 목걸이와 검중에 목걸이를 가져다 주면 할머니는 이제 여한이 없다며 세상을 하직한다. 경험치 10만을 얻는다.

8. 사형당할 위기에 있는 아이를 구하라.

4장 진행시 아실리아에 들어오면 마을 광장에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광장으로 가보면 아실리아의 행정관으로 와있는 아니타가 아이를 사형시키려고 한다.(아니 그렇게 착하던 아니타가....) 이 때 선택문이 나오는데 '돕는다'를 선택하면 아이가 사형되는 것을 막고 경험치 30000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행정관의 집에 몰래 들어가면 아니타가 변한 이유가 개조를 위한 약을 너무 많이 복용해서 그런 것임을 알 게 된다.

9. 권법가의 아들 애스타드

마을 중앙에 있는 집중 가운데 집에 들어가면 할리카르낫소스로 돌아가겠다는 권법가 베르나르가 있다. 먼저 루이닷소 이벤트(루이닐이 권법가에게 납치당하는 이벤트)를 본 다음에 이층으로 올라가면 애스타드가 있고 아래층으로 내려와 밀리타와 대화를 하면 밀리타가 아들을 할리카르낫소스로 먼저 보내야할지에 대해 상담을 요청한다. 여기서 찬성하거나 거절하면 일기장에 기록이 되고 마지막 선택문 '어떤사람인데요'를 선택하면 특별한(?) 대화를 볼 수 있다

10. 행정관을 암살해 주세요....

4장 진행시 아니타 이벤트를 겪은 다음 아실리아 여관에서 잠을 자면 한밤중에 마을 주민들이 찾아와 행정관(아니타)를 죽여달라고 한다. 이때 수락한다를 선택한 다음 행정관 집으로 간다. 집으로 가면 제정신으로 돌아온 아니타와 대화를 할 수 있다. 아니타는 정신이 올바른 상태일 때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시정하겠다며 마을사람들을 불러달라고 한다. 마을사람들이 오면 갑자기 아니타의 정신이 이상해져 모인 사람들을 마법으로 날려 버린다. 그리고 나서 레이나 일행은 아니타와 싸울 수 없어 자리를 피한다. 경험치 20000을 얻는다



오셀라이아

1. 비밀장소에서 엘의 친구들을 만나다.

오셀라이아 북서쪽에 나무 밑으로 가면 루이닐이 이상한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리고 갑자기 엘이 사라진다. 엘은 비밀장소에 들어가 엘프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엘프 친구들은 엘에게 다시 마을로 들어와 같이 살자고 하지만 엘은 자신은 빨리 늙어 버리는 인간이라며 같이 살 수 없다고 한다. 경험치를 얻는다.

2. 고마운 스프라이트

오셀라이아 북서쪽에 가면 세 마리 스프라이트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중에 왼쪽 스프라이트에게 말을 걸면 엘의 ATT 10을 올려주고 중앙에 있는 스프라이트에게 말을 걸면 엘의 RES 10을 올려준다.

3. 위대한 엘프의 죽음

오셀라이아 입구 근처에 혼자 서있는 엘프에게 말을 걸면 마을 남쪽에 위대한 동물이 죽어가고 있는데 죽은 다음에 힘을 받기 위해 모여든 사악한 동물 때문에 아직 죽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인페르노 던전 가기 전 큰 맵에서 남서쪽으로 나 있는 길로 가면 죽어가고 있는 엘프를 발견할 수 있다. 그 주위에 있는 몬스터들을 퇴치하면 엘프가 죽으면서 루이닐에게 '고양이털 고르기' 라는 특수기술을 전수해 준다.

4. 엘의 어머니

오셀라이아 남쪽에 있는 오두막에 들어가서 엘의 어머니(메레시아)에게 말을 걸면 엘이 엘프 마을에서 살게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5. 레이나, 수인들에게 습격당하다. (eihwaz 룬 구하기)

오셀라이아 마을에 들어와서 에스터에 집에 가면 테미시온의 마법사들은 역겨운 냄새가 난다며 대화를 거부한다. 하지만 여관에서 잠을 자면 수인들이 레이나를 습격하는데 '그 때 무저항으로 버틴다' 를 선택한 다음 에스터에게 다시 가면 수인들을 공격하지 않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eihwaz 룬을 준다. (eihwaz 룬은 파이어 스트라이크 라는 마법을 합성할 때 필요한 룬이다.)

6. 오셀라이아 여관의 지박령

오셀라이아 여관 주인에게 말을 걸면 여관 구석에 지박령이 물건을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지박령을 보려면 레이나의 순수 INT가 1000 이상이 되어야 하니 능력치를 올리고 다시오면 지박령에게서 이벤트 해결에 필요한 여러 가지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7. 사기도박의 비밀을 밝혀라.

오셀라이아 도구상점 옆에 가면 상자 3개를 놓고 도박을 하는 사내를 볼 수 있다. 200G를 내고 물건이 들은 상자를 맞추는 것인데 아무리 해봐도 계속 꽝일 것이다. 하지만 오셀라이아 여관의 지박령 이벤트를 겪은 다음 지박령에게서 투시약을 구입해서 다시 도전하면 보석 4개를 얻을 수 있다.


테미시온

1. 굶어죽어가는 거지를 도와라

테미시온 북쪽 출구 옆에 있는 거지에게 말을 걸면 촛불행렬에 참가하고 싶다며 초를 살 돈을 적선해달라고 한다. 계속 말을 걸면 돈을 계속 달라고 하는데 달라는데로 계속 주면 양심에 가책을 느낀다며 어떤 부잣집의 보물상자 열쇠를 준다. (필자도 어느 집의 보물상자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2. 가짜 테미시온 룬 구하기

테미시온의 지역룬은 자격이 있는 사람만 구입할 수 있게 한다며 10000G라는 엄청난 가격에 판매한다. 하지만 분수대 위쪽에서 돌아다니는 피터라는 아이에게 말을 걸면 룬스톤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정보를 준다며 돈을 요구한다. 100G를 주면 모리스가 나서서 250G라는 가격으로 타협을 본다. 이후 테미시온의 북서쪽에 있는 덩치좋은 팅커벨(참 엽기적인 이름이다.)에게 가면 지역룬을 만들 수 있는 돌을 준다. 그 돌을 가지고 수도의 북동쪽에 있는 조각가에게 가면 테미시온 지역룬을 조각해준다.

3. 전쟁에 나가기 싫어하는 청년

테미시온 북쪽 저택에 가면 전쟁에 나가는 것을 가지고 다투고 있는 부자를 볼 수 있다. 아버지는 남자라면 당연히 전쟁에 나가서 싸워야한다고 하는데 아들은 사람을 죽이는 것이 싫다고 한다. 먼저 아들과 얘기한 다음 아버지와 대화를 하고 다시 아들에게 가면 라이드 법전을 가져다 달라고 한다. (라이드 법전은 층계옆에 있는 가구에 있다.) 라이드 법전을 가져다 주면 전쟁에 나가서 죽겠다며 기도를 해달라고 한다. 이 때 부탁을 받아들이면 이후 4장 진행시 (5년 뒤)에 오면 전사했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고(이 때 하녀에게 말을 걸면 반지를 하나 준다.), 거절하면 전쟁에서 살아돌아와 포악해진 모습을 볼 수 있고 답례로 워 해머를 받을 수 있다.

4. 동전을 잃어 버린 소녀

테미시온의 광장에서 하얀 리본을 허리에 감고 있는 소녀와 대화를 하면 동전을 잃어 버렸다고 한다. 이후 낚시를 통해 구리동전을 찾아 가져다 주면 경험치 2000을 얻을 수 있다.

6. 몬스터 수집가

테미시온의 북쪽 출구 옆에 있는 집으로 들어가면 몬스터를 박제하는 것이 취미인 사람과 만날 수 있다. 몬스터를 잡아오면 비싼 값에 사준다며 의뢰를 한다. 몬스터를 잡기 위해서는 그물이 필요한데 그물은 오셀라이아 표지판이 나오는 맵 바로 전 맵의 남서쪽 하단에 X표시를 파보면 얻을 수 있다. 몬스터를 사로잡는 법은 몬스터를 계속 때려서 체력이 거의 바닥날정도가 되면 그물을 사용하면 된다. (몬스터의 체력이 바닥나는 타이밍을 맞추기 힘들기 때문에 타격치가 가장 안나오는 캐릭터인 레이나로 물리적 공격을 하고 나머지 캐릭터는 공격 인공지능 설정을 '하'로 놓고 해야 한다.) (류제국 가족님이 제보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7. 여관주인의 부탁

테미시온의 여관 주인 앤과 대화를 하면 말라카의 제프라는 사내에게 가끔 테미시온으로 와달라는 말을 전해달라고 한다. 이후 말라카 여관에 가서 제프에게 말을 걸면 너무 바빠서 교대해줄 사람이 없으면 자리를 비울 수 없다고 한다.

8. 정치가와의 만남

5장 이후에 정치가 리차드의 집으로 가면 리차드가 새로운 정권의 후견인이 될 의향을 밝힌다. 리차드와 대화를 마치면 리차드를 죽일 것인지 조용히 나갈 것인지에 대한 선택문이 나오는데 아무것이나 선택해도 경험치 30000을 얻는다.

9. 체스의 달인

체스 달인의 집에 가면 귀족들과 체스를 두어서 먹고산다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대화를 하면 그 사람이 지금까지 체스를 둔 귀족들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 (스토리를 진행해 갈수록 귀족의 수가 늘어난다.)

10. 최강의 낚싯대

3장 진행시 분수중에서 따로 떨어져 있는 곳에 가서 스톤해머를 던지면 최강의 낚싯대를 구할 수 있다. 이후 낚싯대를 구입할 필요가 없어짐.

11. 고독한 암살자

테미시온의 여관에 가면 구석에서 고독을 씹고 있는 남자를 만날 수 있다. 이후 4장 진행시 다시 말을 걸면 자신이 사실은 초보 암살자라며 암살을 도와달라고 한다. 그리고 테미시온 남쪽에 있는 저택에 가면 자신의 아들에게 목숨을 위협받고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 사람의 부탁을 받고 여관에 가서 대화를 한 다음 저택으로 돌아오면 결투가 진행되지만 참관인으로 참가한 모리스 때문에 말싸움으로 끝나고 만다. 경험치 5000을 얻는다.


그 밖에

 

전체지도



마법 조합 팁

레이나 [top]

아이스 소울 isa-fehu-gebo SP: 50 속성 : 수 얼음 기둥이 솟아오르며 적을 공격한다.

아이스 스피어 isa-algiz-perth SP: 80 속성 : 수 얼음의 창이 적을 꿰뚫는다.

아이스 게이저 isa-fehu-sowulo-mannaz SP: 140 속성 : 수

거대한 얼음 기둥이 솟아올라 적을 공격한다.

아이스 피니언 isa-thurisaz-ansuz-raidho SP: 180 속성 : 수

마법의 기운을 쏟아내 적을 얼음속에 가둔다.

파이어 볼 nauthiz-sowuloz-wunjo SP: 40 속성 : 화 마법의 볼이 적을 향해 날아간다.

블레이즈 nauthiz-hagalaz-laguz SP: 120 속성 : 화 불기둥이 생기며 적을 공격한다.

파이어 필드 nauthiz-gebo-wunjo-fehu SP: 150 속성 : 화 불의 벽이 적을 가둔다.

플레임 익스플로러 nauthiz-inguz-jera-wunjo SP: 220 속성 : 화

적의 위치에서 불이 폭발하며 일어난다.

파이어 스트라이크 nauthiz-eihwaz-teiwaz-dagaz SP: 300 속성 : 화

불에 뒤덮인 운석 덩어리가 하늘에서 떨어진다.

모리스 [top]

힐 berkana-laguz-jera SP: 100 속성 : 聖 아군의 체력을 회복한다.

홀리 벨 berkana-ehwaz-othila-kenaz SP: 200 속성 : 聖 아군의 체력을 많이 회복한다.

홀리 라이트 inguz-perth-ehwaz-othila SP: 200 속성 : 聖전투불능의아군을소생시켜준다.

홀리 피니언 mannaz-uruz-hagalaz SP: 200 속성 : 聖 몬스터의 스피드를 다운시킨다.

홀리 파워 fehu-kenaz-sowuloz SP: 100 속성 : 聖 아군의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홀리 디펜스 laguz-gebo-wunjo -uruz SP: 100 속성 : 聖 아군의 방어력을 증가시킨다.

홀리 피어 othilaz-inguz-ehwaz-hagalaz SP: 200 속성 : 聖 몬스터를 도망가게 한다.

리바이브 inguz-mannaz-jera-laguz SP: 350 속성 : 聖

전투불능의 아군캐릭터를 되살리고 일정량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기타 [top]

워프마법 algiz-mannaz-지역룬 워프 게이트를 이용해 빠르게 마을을 이동할 수 있다.

. 시나리오 진행시 길이 막히면 다이어리를 이용하거나 NPC에게 말을 걸면 다음에 이동해야 할 곳을 알 수 있다.

2. 마지막 전투는 레이나 혼자서 해야 하기 때문에 레이나에게 많은 경험치를 줘야 한다. 캐릭터 특성상 레이나에게 경험치를 주기 힘이 들지만 다른 캐릭터의 공격을 '하'로 설정한 다음 레이나의 마법을 난사한다면 레이나에게 경험치를 몰아주는 것이 가능하다.(필자의 경우에는 플레임 익스플로러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3. 게임 중에 마법 조합표를 보기 위해서는 1000G라는 거금(^^;)이 필요하다. 마법 조합표를 보기 전에 세이브를 한다음 마법 조합표를 보고나서 다시 로드하도록 한다.(아껴야 잘살지...)

4. 나르실리온은 비교적 자유도가 높은 게임이기 때문에 게임 초반부에도 모든 곳을 다 갈 수 있다. (법왕청 제외) 때문에 스토리 진행에 상관 없는 곳도 갈 수 있는데 길을 이동하다 갑자기 전투 난이도가 급상승했다고 느껴질 때에는 정확한 길이 아니니 다른 길을 찾도록 한다.


Posted by 롤링다이스
,

처음 시작하면 레이나는 얼음감옥에 갇혀 있다. 그리고 과거회상으로 게임은 시작된다.
레이나 혼자 움직이게 되면, 하이마스터실이 있는 서쪽방향으로 간다. 하이마스터 일루바타르에게서 마법을
조합할 수 있는 룬스톤을 받는다.(SP소모가 적은 파이어볼을 추천) 그 다음 동쪽방향으로 가서 아나타에게
경험치를 받고 (아니오를 선택) 궁궐 앞뜰로 내려간다.

궁궐 밖으로 나와 접수인에게 레이나의 기본장착 아이템을 받은후(장착하자) 로빈슨에게 말을 하면 전투를
하러 떠나게 된다. 이동중 로빈슨은 레이나에게 전투를 부탁하고 레이나의 첫 전투가 시작된다. 12명이 레이
나를 향해 덤벼들지만 사실상 전투의 기본을 익히는 부분이니 쉽게 처리한다. (1인 200exp ⓧ 12)

전투 후 리치평원의 적의 기지 앞에서 미션이 시작된다. 적의 눈에 띄지 않고 가는게 포인트로 적의 정면만
제대로 피하면 큰 어려움 없이 적장이 있는 천막에 도착할 수 있고 미션이 종료된다.막사안에 들어가면 적장
과 더불어 3명의 적이 있으니 밟아주도록 하자(1인 200exp ⓧ 4). 이들을 처리하고 나오면 다시금 전투가 이
어지는데(다 엘탓이다 -_-;) 이번에는 6명이 몰려든다.(1인 200~400exp ⓧ 6) 이들과 전투 후 적들이 때로 몰
려드는데 케이샤와 니에노르가 등장하여 레이나를 도와주고 성공적으로 적진막사를 접수하게 된다.

막사를 돌아다니며 경험치분배(스킬업 포인트) 및 회복막사에서 회복후 로빈슨이 있는 막사에 가서 로빈슨과
대화를 나누자. 대화를 하다보면 엘일행이 위험하다고 하는데 도와주러 가자.(크레이슨과의 대화가 있지만
무엇을 선택해도 레이나는 엘을 구하러 갈수밖에 없다) 이제 본격적으로 엘일행을 찾아남쪽 출구로 내려가
→ , →, →, 갈림길이 나오는 맵에서 ↑ 로 가면 엘 일행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엘 일행을 만난후에 할리카르낫소스 병사들이 다가오고 레이나 혼자 전투가 이어진다(1인 200~400exp ⓧ12)
전투 후 저녁이 되어 느긋하게 차를 한잔 마실려는 순간 지뢰마법으로 인해 엘 일행은 대부분 죽어나가고 레
이나는 일행을 먼저 후퇴시킨다. 이후 처음이자 가장 약한 보스 초나이촌과의 전투가 이어진다.(1인 500exp
ⓧ 1). 전투후 엘일행을 찾아 ←, ←(제브가 쓰러진맵),↑ 로 가면 화면은 엘로 전환되는데, 이때 힐데브란트가
등장하여 소환수로 엘을 공격한다.(1인 300exp ⓧ 5) 전투에 승리하면 레이나가 팀에 합류를 하게되면   ←,
←, 갈림길중 ↓(비전투맵) 으로 간다. 이곳에 독착하여 잠시 쉬고 아침이 오면 ↓,↓,↓,← 으로 가면 아실리아
에 도착하게 된다.

아실리아에서 대략적인 이벤트를 보고 서쪽출구로 나와 아실리아와 라드타운 사이에 있는 다리에 도착하면
경비병은 이곳을 통과하지 못한다고 한다. 일단은 막사에서 잠을 청한후에 마도사 멤피스가 있는 막사에 들
어가자. 멤피스와 대화를 나누고 나오면 엘은 레이나와 함께 도망치자는 이야길 하는 순간!!! 케레스가 바로
보고 있었으니, 엘은 마도사 납치 혐의로 체포당하고 이로서 레이나의 과거 회상은 끝이 난다.

이제 얼음감옥에 일루바타르가 찾아와 레이나를 풀어주고, 자숙의 시간을 가지라 하지만 병사들이 엘의 행방
을 알 수 있는 대화를 나누는 것을 듣고는 엘을 구하기 위하여 성을 빠져 나온다. 성앞뜰로 나오면 아니타가
회복구술을 전해준다. 수도의 동쪽출구로 나와 ↓,→로 가면 아스트로반을 만나게 되고 자동으로 화면은 엘이
있는곳으로 바뀐다. 엘의 위기의 순간 레이나는 엘을 대신하여 전투를 치루게 된다.(1인 300~600exp ⓧ 11)
엘을 도와주고 나서 다시 성으로 들어가기 위해 ↑방향으로 올라가면 힐데브란트가 등장하는데 엘과 1:1 전투
가 시작된다.(1인 5000exp ⓧ 1) 마법공격은 쉽게 피할 수 있고, 몰아붙여도 쉽게 이길 수 있는 상대니 쉽게
밟아주면 이로서 1장이 막이 내린다.

알베르토를 따라서 레이나가 성으로 되돌아가면 겨우 병사2명이 엘에게 시비를 걸어온다. (1인 400exp ⓧ 2)
가볍게 밟아주고 나서 레이나를 쫓아 수도로 향한다. 수도 동쪽출구에 독착하면 니에노르가 엘을 맞이해주고
레이나의 상황을 보여준다. 레이나에게 신탁이 내려지는 장면을 보지만, 그 내용까지 듣지는 못하는데 신탁
의 내용은 인버스룬을 찾아오라는 것. 그리고 이 신탁을 지키기 위한 속박의 정령과 레이나가 계약을 맺는것
이다.

레이나를 조정하여 알현실 동쪽탑으로 올라가면 오델론이 서있다. 오델론과 대화후 안으로 들어가면 푸가트
리오를 볼 수 있다. 푸가트리오를 본후에는 하이마스터실(방)으로 가여 하이마스터들과 모두 대화를 나누도
록 하자.(사면장과 기억을 지우는 마법은 반드시 배워야 한다) 대화를 나눈후 하이마스터실을 나오면 니에노
르가 나타나 엘이 수도여관에 묶고 있으니 가보라고 한다. 성 앞뜰로 나오면 모리스가 있는데 이때 말을 건내
어 팀에 합류를 시키도록 한다(물론 팀에 합류시키지 않아도 나중에 자동으로 팀에 들어온다)

여관에 들어가 엘과 대화를 나누면 엘혼자 움직이게 되는데, 이때 아스트로반과 니에노르와 대화를 나누자.
그리고 레이나에게 말을 건내면 엘과 레이나가 한팀이 된다. 이제는 피라스톤을 만나기위해(하이마스터가 피
라스톤을 찾아보라고 했으니 -ㅁ-;) 라드타운으로 향하자. 수도 동쪽출구로 나와 ↓ → → → ↑ → 로 가면 라
드타운입구인데 이곳에서 고드프리가 수인 때문에 더 이상 진격을 할 수 없다는 이야길 전해듣고 레이나 일
행이 처리를 해주기로 한다. 수인에게 접근을 하면 수인안에 퓨리가 있는 것을 알게되고 이후 수인 뒤쪽으로
살그머니 다가가면, 전투가 시작된다. (1인 7000exp ⓧ 1). 전투에 승리하면 수인의 기억을 봉인해 버리고 일
단 수인문제가 해결된다.

막사에 머물 게 된 일행은 고드프리에게 가서 대화를 나누어 피라스톤에 대한 정보를 더 얻게 된다. 대화후
막사를 나오면 가르뎀이 루이닐을 두고 도박을 하는데(가르뎀!! 레이디안에 등장하는 그 인물이다.) 이 때문
에 레이나와 버릇없는 발렌티노의 말싸움이 일어난다. 분위기가 심각해지는 순간에 엘은 레이나를 모독하였
다면서 결투를 신청한다. (1인 5000exp ⓧ 1) 얄미운 상대니 확실하게 밟아주고 나면 오히려 성질을 내는 발
렌티노를 볼 수 있지만 그냥 무시하자.엘은 승리를 하여 눈에 보이는게 없었던지 레이나에게 죽을 끓여달라
고 하고 레이나는 이를 승낙하여 주방막사로 향한다. 그러나 죽을 끓이려는 순간에 퓨리가 등장하여 레이나
를 공격한다. (1인 10,000exp ⓧ 1)퓨리는 블레이즈와 파이어볼로 공격을 해오는데 오히려 딱 달라붙어서 근
접공격을 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전투 후부터는 라드타운에 들어갈 수 있으니 바로 피라스톤의 집으로 향하
자.

하지만 피라스톤은 저녁에나 있다고 하니 여관으로 들어가 숙박으로 하도록 한다. 그럼 저녁이 오는데 이때
수인(=퓨리)가 등장!!! 모리스와 퓨리의 전투가 이어지는데, 여기서 유저는 수인을 움직이게 되니 모리스를
잘 처리하자. 여기서 모리스는 다양한 마법을 선사하며 공격력도 상당하니 치고빠지기 수법으로 아이템을 쓰
다보면 매에 장사 없다고 모리스에게 승리를 거머쥘 수 있다. 하지만 지쳐 버린 퓨리는 결국 일행에 합류한
다.(뒤로는 훗날을 기약한다. 멋진 퓨리 -_-v)

루이닐까지 팀에 합류하면 저녁이 된 상태니 피라스톤으 집으로 간다. 피라스톤과 대화를 나누면 피라스톤은
인버스룬에 대한 정보를 주면서 탄스티어 광산으로 오라고 일행에게 이야길 한다. 피라스톤의 말에 따라 탄
스티어 광산에 도달하면 피라스톤이 어느새 와서 서있으니 말을 건내자.
그럼 밧줄을 얻으니 이걸 들고 안으로 들어가도록 한다. 안으로 들어가서 맵을 조금 뒤지면 밧줄을 사용하는
곳이 2곳이 있다는걸 알 수 있는데 2개 들중 더 안쪽에 있는 밧줄사용처를 이용하여 안으로 내려가도록 한다.
배틀햄머와 시미터를 얻은 후에 다시 밧줄을 사용해 안으로 계속 내려가면 얼음동굴이 시작된다

얼음동굴 정 중앙쯤에 있는 통로로 들어가면 얼음벽이 길을 막고 있는데 모리스의 "뜸"을 이용하여 일행에게
길을 만들어 준다. 안으로 더 들어가 서북쪽방향(이 맵에는 고양이 펀치와 위치스태프가 있다)으로 가면 오망
성이 보일것이다. 이곳에서 조금더 서쪽으로 가면, 통로가 보이니 통로를 뚫고 지나가면 그곳에 첫 번째 인버
스룬인 엘리시온이 일행을 기다린다.  여기서 가장 먼저 처리할 것은 엘리시온이니 다른 몬스터는 상대하지
말고 엘리시온만 집중 공격하자. (다른 몬스터들은 엘리시온이 죽기전까지는 죽여도 계속 소환된다. -ㅁ-) 잘
키웠다면 엘리시온 정도야 쉽게 잡을 수 있겠지만 안 키웠다면 약간의 고전해야 할 것이다. 그래도 첫 번째
인버스룬인 만큼 큰 어려움은 없다.

인버스룬을 얻은 후에 라드타운으로 돌아갈려고 하면 모리스가 위험한지역을 뒤지면 된다는 이야길 하게 된
다. 이제는 지도상의 모든 마을과 지역에 갈 수가 있게 되니 각 마을을 돌면서 위험지역에 대한 정보를 얻자.
단, 이것이 귀찮다면 바로 마법사 길드로 간다. 마법사 길드는 아실리아 서쪽출구로 나오면 있으니 찾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동굴로 들어서서 먼저 위쪽방향으로 간다. 그럼 오웬이 있으니 말을 건내보자. 하지만 말대신 독서방해죄만
실컷받고 더 이상 대화할 수도 없으니 일행을 이끌고 마법사 길드로 가자. 마법사 길드의 데스크에 앉아있는
마이크에게 말을 건내면 오웬의 마법학교에 대한 이야길 듣게 된다. 다시 오웬에게 가본다. 그럼 오웬이 안보
이는데 안쪽의 방으로 들어가면 마법학교가 열리고 있고 마법으로 불꽆을 일으켜 보자.(역시 레이나는 멋지
다.-_-+) 이후 다시 오웬에게 말을 건내면 "후르츠치즈베리파스타치오체리초코렛양파파르페"라는 음식 심부
름을 시킨다. 다시 마법사 길드의 식당으로 가서 "설탕물"(나머지는 얻을 수도 없다)을 얻어 오웬에게 가져가
면 이번에는 "사바스샘물"을 가져오라고 한다.

마법사 길드로 들어오던(위 지도상 2번입구) 입구 아래의 동굴로 들어서면 그곳이 마녀들의 집회장소다. 그
곳에 들어서면 마녀들이 있는데 가장 위쪽에 있는 마녀에게 말을 건내면 바로 전투가 시작된다. 마녀 10명이
마법으로 일행을 공격하는데 사실상 RES(항마)가 낮다면 큰 고생을 하게 될 것이니 마법사 길드에 오기 전부
터 항마수치에 투자를 하는게 좋을 것이다.

전투에서 승리한후 사바스 샘물을 얻어 오웬에게 가져다 주면 마법서약을 받게 된다. 이때 선택문이 뜬다.
1. 무엇이 보이는가?    -  불꽃(att 10), 폭포(def 10). 바위(sp50), 안보임(x)
2. 무엇이 느껴지는가? - 두려움(exp8000),  흥분(sp5), 행복함(sp5), 안느껴짐(x))
3. 무엇을 원하는가?    - 불(int 10), 물(res 10)
서약이 끝난후 전이마법스크롤을 얻은후에 라드타운으로 다시 돌아온다. 그리고 북쪽출구로 나오면 갈림길
이 3곳이나있는데(북쪽2개,서쪽1개) 이때 서쪽방향으로 길을 따라 간다. 그러면 워프게이트가 있는 동굴을
발견하게 된다. 워프게이트를 통해 들어간곳은 사막형 던전이다. 맨 처음 도착한 곳에는 일단 모래구멍이 한
개뿐이니 그곳을 통해 던전안으로 입성하자!!  도착한곳을 둘러보면 통로(통로안으로 들어가면 컴벳메일이
있다) 와 모래구멍이 있는데 모래구멍으로 들어가자. 그리고 도착한 곳에서 오망성 기준 동쪽방향의 모래구
멍으로 빠진다. 이제 도착한곳에서 동쪽방향으로 돌면서 동쪽방향으로 계속 내려오면(중간에 모래구멍이 있
지만 무시한다) 몬스터들이 보이지 않는 통로가 보이는데, 이곳안쪽에 모래구멍이 있으니 그곳으로 들어가면
까마귀가 일행앞에 보이게 된다. 이제부터 까마귀의 자기진단퀴즈(-ㅁ-;)를 시작하는데 승려의지혜,전사의
힘,수인의 민첩성을 물어보는데 자신의 수치에 맞추어 대답한다.(예로 수인의 민첩성은 150이 기준이다. 이
때 루이닐의 dex가 150미만이면 no로, 150이상이면 YES로 가면 된다.) 단 틀릴 경우 던전 처음부터 다시 시
작해야 하니, YES,NO를 선택하기전에 저장하여 다시 하는 일을 막도록 하자. 제대로 다 맞춰서 들어가면 몬
스터들이 다굴당하기 딱~ 좋은 당소에 도착하는데 동북쪽으로 올라가면 신전입구가 보일 것이니 그곳으로
간다.

신전내 왼쪽방으로 올라서면 일행이 전투중에 흩어지게 된다. 화면은 엘로 바뀌는데 엘에게 고렘나이트가 시
비를 걸어오니(?) 가볍게 밟아주도록 한다. 물론 2번연속 전투지만 사실상 엘에게는 너무 가벼운 상대. 전투
후 화면은 나머지 일행에게 옮겨오는데, 이때도 루이닐과 모리스의 전투가 이어지지만 사실상 몸풀기 전투니
걱정하지 말고 처리하자.(1인 1800expⓧ4) 이들을 처리하고 정리가 되면 화면은 엘로 다시 전환된다.

엘을 움직여 북쪽으로 올라가면 이곳의 주인인 "발할라"가 자신의 기사단을 이끌고 등장하는데, 엘이 마음에
든 발할라는 내기를 제안한다. 이를 수락한 엘은 이플리카(그러나 기술등록은 안된다)를 얻고 덤으로 발할라
(인버스룬)까지 얻어 기뿐(?) 발걸음으로 일행이 있는 곳에 도착하면 던전을 탈출하게 된다.

이제는 나르실리온 사상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던전으로 향하도록 하자!!! -ㅁ- 이곳에서 얻을 룬은 파라
디소로 말라카와 테미시온 사이에 동쪽으로 난 길을 통해 갈 수 있는 동굴로 들어가면 전이문이 있으니 그곳
으로 들어가도록 한다. 들어가다보면 자판기가 있는 맵에 독착하는데 이곳에서 아이템이 부족하다면 충분히
보충을 하고 본격적으로 던전으로 들어가자. 가다보면 사실 외길이라고 방심하기 쉬운데 4맵째 들어서는 동
굴에는 통로가 2개이다. 이중 한곳으로 들어가면 길을 찾아도 더 이상 갈 수가 없게되니 반드시 동남쪽 통로
로 빠져나가도록 하자. 가다보면  2개의 기둥이 보이는 곳에 도달하게 된다. 다시 이곳에서 캐릭터를 수습하
고 던전으로 향하자. 이후 이어지는 던전은 사실 엄청나게 어려운 던전이라 불리기도 하지만, 그만큼 제일 쉬
운 던전으로도 불린다. 던전안에서 분명 황금동전이 있는 맵까지는 쉽게 찾아질텐데, 이 황금동전을 찾은 곳
에서 조금만 옆으로 가면 화면에 통로가 보일껏이다.(참고로 들어온 입구와는 절대 같은곳이 아니니, 다시 입
구로 들어가서 길을 찾을 수 없다는 말은 하지 말자 -ㅁ-!!)

조금더 전투맵을 지나면 갑자기 일행이 하나둘 사라지게 되고 레이나 혼자 길을 걷게 된다. 이때 꽃향기에 발
걸음을 돌리는 레이나 앞에는 여자2명이 기다리고 있다. 이것은 다른 동료들도 마찬가지인데, 루이닐은 창고
로, 모리스는 과거동료들로, 엘은 파티장소에 가있게 된다.

하지만 우리의 레이나는 무언가 잊어 버렸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게 되고 선택문이 뜨는데, 기억하려고 한다/
잊어 버린다) 중 당연히 기억하려고 한다를 선택하면 다시 선택문이 나오는데  "그래도 가야한다"를 선택하면
도플갱어 2마리아 전투를 치룬다. (잊어 버린다로 할 경우 엘까지 잊은 레이나를 볼 수 있어 흐뭇하다.-ㅁ-;
물론 게임오버지만;;) 루이닐로 화면이 바뀌어 같이 있는 수인과대화를 나눈후 창고를 나설려고 하면 루이닐
도 전투를 치루게 된다. 다시 화면은모리스로 전환되어  1: 3전투가 이어지고 승리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화
면이 엘에게 돌아오면 엘역시 레이나를 생각하고 파티장을 나설려는 순간에 1:4 전투가 이어진다. 위 전투들
은 상당히 쉬우니 가볍게 밟아준다는 마음으로 처리하면 될것이다.
엘과 레이나가 먼저 만나게 되고, 이후 나머지 캐릭터를 찾아 모두 팀에 합류시키도록 한다.(루이닐은 오른
쪽, 모리스는 조금더 내려간곳에서 왼쪽으로) 팀에 모두다 합류되면 아랫방향으로 내려간다. 전투맵이 이어
지지만 통로는 한 개니 쉽게 길을 찾아 갈 수가 있다. 통로를 빠져나오면 바로 힐데브란트가 일행을 반기다.
힐데브란트는 인버스룬을 가진채 일행에게 시비를 걸어오는데(?) 겨우 2명이서 4명에게 덤비는 거니 코웃음
치며 완전히 밟아주자.

전투에 승리하면 일행은 힐데브란트와 대화후 분명 많이봤던 2개의 기둥이 있는 곳으로 워프되어진다. 즉 완
전히 던전밖으로 빠져 나와지는 특전이(?) 없으니 직접 밖으로 나와야한다.(이래서이곳이 어렵다는 것이다.-
ㅁ-) 이후 힐데브란트는 파라디소와 의미있는(?) 대화를 나눈다.

3개의 인버스룬을 얻었으니, 오셀라이아 남쪽에 있는 인페르노 신전으로 향하도록 한다. 인페르노 던전에 들
어가면 지금까지 모은 3개의 인버스룬을 사용하여 첫 번째 봉인을 풀 수 있다. 하지만 안쪽의 봉인이 되어있
어서 더 이상 들어갈 수 없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일행은 오셀라이아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오셀라이아 입구
로 들어서면 니에노르가 등장한다. 간단한 인사후 메레시아의 집(엘이 자란 집)에 들어가 니에노르와 대화를
나누면 레이나를 대신하여 수도에 다녀온다면 사라진다. 니에노르가 사라진후 엘의 친구들이 방문하여 여관
에서 파티를 열테니 오라는 말을 남긴채 사라진다.

여관에서 파티가 열리면 레이나만 움직이게 되는데 이때 2층 발코니로 바람을 쐬러가면 속박의 정령이 나타
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린다.(-ㅁ- 내가 그렇게 오래 플레이 했단 말인가..!!) 1층으로 내려가면 그
순간, 할리카르낫소스군이 오셀라이아를 습격해오니 일행을 이끌고 전투현장으로 달려가도록 한다. 오셀라
이아 남쪽방향으로 내려가면 4: 12 전투시작. (1마리 3000exp ⓧ 12) 전투후 모리스와 루이닐은 북쪽의 적을
맡기 위해 사라지고 엘과 레이나는남쪽의 적을 처리하고자 아래로 내려간다. 다시금  2 : 9(역시 3000exp)전
투를 치르고 나면 어느정도 적들을 처리한 셈이 되는데 마을로 가기 위해 올라가는 순간 비가 내리고(-ㅁ- 워
메~ 갑자기 왠비여..;;) 근처 동굴로 들어가는 엘과 레이나. 범상치 않은 동굴 분위기(?) 속에서 엘은 레이나
에게 프로포즈를 하게 된다.( 이때 선택문이 등장하는데 엘이 미울 경우 도와준다를 선택하여 엘을 완전히 저
세상으로 보내주자.-_-v 단 게임오버임을 잊지 말자) 비가 그치면 오셀라이아로 올라간다.

메레시아스집에 돌아가 니에노르에게 봉인마법을 배운후 다시 신전(입구만 신전, 안은 던전;;)으로 들어가면,
던전입구가 시작되는데 이곳에서 퓨리가 갑자기 폭주를 하여 사라져 버린다. 일단 루이닐을 찾아 맵을 뒤지
도록 한다.

화면에서 ←, ↑,→,→ 로 가면 비전투맵이 나오고 이곳에 루이닐이 있으니 말을 건내자. 그럼 루이닐이 다시
팀에 들어오고, 다시 동쪽으로 난 길로 들어가면 던전이 이어진다. →, →, ↑, ←, ↑ 로 가면 다시 멋진 신전앞
에 도달하게 된다. 신전내부에서는 헷갈릴 길이 없으니(헷갈릴 길은 없지만 사실 만티코어가 있어서 상당히
힘들다.-ㅁ-)길을 따라 계속 가면 북쪽으로 올라가는 통로가 보일 것이다. 통로로 들어가기전 캐릭터 상태를
일단 체크한후 완벽한 준비태세를 갖추고 위로 올라가면 인페르노가 일행을 반겨준다. 9마리의 몬스터가 득
실거리고 인페르노 역시 만만한 상대가 아니니 반드시 전투전 저장을 해두는게 좋다.

전투의 승리도 잠시. 갑자기 레이나는 쓰러지고, 레이나 앞에 파라디소가 등장하여 레이나에게 질문을 던진
다. 힘을 받아들이겠냐는 파라디소의 말에 당연히 싫습니다(받아들여보고 싶다면 받아들여도 된다. 단 게임
오버니 잊지 말자!!)를 선택하고 이후 선택문에서 다시싫습니다와 대가없는 힘을 원치 않습니다를 선택하자.
선택후 파라디소가 사라지고 한꼬마아이가 레이나 앞에 다가오는데, 꼬마아이는 뜻모를 이야길 남기는데 이
로서 2장이 막을 내린다.

레이나를 구하기 위하여 수도로 급하게 향하는 일행. 하지만 테미시온과 할리카르낫소스의 전투가 최고조에
도달해 있어 수도에는 함부로 들어갈 수가 없게 된다. 하지만 한순간이 급한 만큼 엘의 눈에 보이는게 있을리
가 없다. 기술을 난무하여 수도의 성문을 열어 버린다. -ㅁ-;
바로 성으로 달려간다.(물론 말이 바로지 아이템상점에 들러 아이템을 사야한다.) 성문앞에는 일루바타르가
일행을 기다리고 있다. 레이나를 실험실로 옮기고 나서 하이마스터들은 엘일행에게 푸가트리오도 구해오면
레이나를 구해주겠다는 이야기에 알현실 동쪽탑으로 올라가도록 한다. 외길이니 최상층까지 한번에 달려가
면 바로 푸가트리오가 일행을 맞이하고 전투가 시작된다.

전투에 이기면 푸가트리오는 "파라디소. 무엇을 지켜보려는 것이냐?"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채 사라진다.
푸가트리오까지 얻어서 이제 레이나를 구할 수 있겠구나 하는 순간 갑자기 모리스가 일행을 배신하여 푸가트
리오를 챙겨든다. 봐줄 수 없다!!! 엘과 모리스와 전투(-ㅁ-;)가 시작되니 이전의 동료인걸 다 잊고 확실하게
밟아주자. (1인 50,000exp ⓧ1)모리스에게 승리하여 푸가트리오를 얻으면 엘혼자 움직이데 된다. 이제는 알
현실로 달려가자.
알현실에는 어느새 할리카르소스군이 진격하여 기나긴 전쟁의 승리를 맞이하는 순간이다. 하지만 엘이 던지
는 푸가트리오로 인하여 사태는 완전히 역전된다. 푸가트리오까지 모이게 된 인버스룬은 결국 아라누스를 발
동시킨 것이고 이로 인하여 항마력이 전혀 없는 인간은 모두다 죽어나간다. 아라누스를 얻은 오데론은 엘도
처단하려 들지만 레이나의 도움으로 극적인 순간 탈출을 하게된다.  일단은 레이나를 찾기 위하여 화면 아래
로 내려가면 힐데브란트가 등장하고 그와 전투를 치루게 된다.

힐데브란트에게 멋진 승리(?)를 하면, 힐데브란트는 자존심이 있었던지 세자르 왕자를 위해서 이곳을 떠난다
는 핑계를 데고는 사라진다(-ㅁ-; 사실 이게 진실이지만;;) 이제는 본격적으로 레이나를 찾자.

이전에 마도사들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서 가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통로가 있다. 이 통
로로 내려가면 엘은 레이나의 기운을 느끼게 되는데, 갑옷사이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다가서면 그 안으로 들
어갈 수가 있게 된다. 레이나는 갇혀있고 어찌할바를 모르는 순간 케레스가 엘앞에 등장하는데, 이때 루이닐
의 도움으로 그곳을 탈출하게 된다. 엘과 레이나가 팀이 되면 다른 캐릭터는 일단 무시하고(-ㅁ-) 성을 탈출
하기 위해서 아랫방향으로 내려가보자. 가다보면 오델론이 일행을 막아선다. 그리고 테레시아스가 된 레이나
를 원한다. 화면은 모리스로 바뀌어 알현실로 내려오면 루이닐이 팀에 합류하게 되는데 이들을 이끌고 엘일
행에게 가도록 한다.

테레시아스의 징표가 사라진 레이나는 더 이상 필요없다며 레이나에게 공격을 가하려는 오델론을 일루바타
르가 막아선다. 레이나가 밴 아기가 예언자의 능력을 가져갔으니 레이나를 살려두자는 것이다. 그리고는 훗
날 아이를 데리고 오겠다면서 일행을 보내준다.
성을 나서면 이번에는 케이샤가 보인다. 케이샤와의 전투인가..라는 생각도 잠시. 니에노르가 케이샤를 막아
서며 일행에게 도망치라는 이야길 한다. 성북쪽을 통해 나갈려고 하면 아스트로반이 성곽위에 탈출구를 마련
하여 기다리고 있으니 이용해주도록 하자.(-ㅁ-;) 아스트로반이 말데로 라드타운으로 가다보면 알프레드가
그들을 막는데 과거의 친분(사실 알프레드는 성에서 무슨일있었는지 조차 모른다;;)으로 레이나 일행을 라드
타운으로 들어가게 해준다. 라드타운으로 들어서면 화면을 바로 여관으로 전환되는데,  근처의 픽시호수로
나간 엘과 레이나는 픽식들의 축복속에서 결혼식을 치루게 된다.

5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엘과 레이나는 나름대로의 평화로운 삶을 살아 가고 있다. 레이나로 집을 나서서 집옆
의 샛길로 들어서면 농사를 짓는(-ㅁ-)엘을 볼 수 있다. 엘이 바위를 조각내는 장면을 보고 나면, 오랜만에 모
리스와 아스트로반의 방문을 한다. 그들과 대화를 나눈뒤에 잠을 청한다. 꿈속에서 엘렌은 레이나와 대화를
할 수 있는데 엘렌은 레이나에게 내일 올 사람들은 누구냐는 이야길 한다.

다음날 아침 집을 나서면 밖에는 병사들이 기다리고 있다. 병사들은 세금을 내라는 명령을 내리는데, 엘의 범
상치 않은 눈빛(?)을 보고 현상범임을 알아낸다. 멋도 모르고 엘을 잡아들이려는 병사 2명이 시비를 걸오니
단번에 처리해주도록 하자. 엘에게 상대가 안되는걸 깨달은 병사들은 레이나를 인질로 잡지만, 레이나의 상
대가 될턱이 있을까? 레이나가 마법으로 모두를 소멸시킨다. 이에 놀란 소피아 부부. 부부의 안전을 위해 모
리스 일행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기로 하고, 소피아집에 가서 말을 건내면 레이나에게 놀란 것을 사과하
며 떠난다. 이제는 남은건 엘과 레이나뿐.
누워있는 엘렌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갑자기 밖에서 케레스가 등장한다. 문제는 케레스가 아닌 일반 병사4명
으로 공격을 가한다. 너무 쉬우니 빨리 밟아주면 케레스는 놀랬는지(-_-?) 사라져 버린다. 무언가 불길하다
싶은 순간에 집에서 들리는 소리. 급하게 엘렌에게 가보지만, 언제왔는지 일루바타르가 엘렌을 데리고 사라
져버린다.
엘렌을 찾기 위해서 엘과 레이나로는 역부족이니 나머지 일행을 찾아 떠나도록 하자. 먼저 라드타운으로 가
서 NPC(단 손큰 상점아주머니와는 절대 대화를 하지 말자.훗날 캐릭터가 다 모으고 나서 그때 대화를 나눠
야 경험치를 고루게 나눠받을 수 있다)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루이닐로 추정되는 수인이 마을 서쪽출구로
나와 가는 길에 있는 동굴에 있다는 이야길 전해들을 수 있다.

동굴에 들어서면 바로 퓨리와의 전투가 이어진다.(1인 12,000EXP ⓧ 1) 전투후 기억을 되돌려준다는 조건으
로 루이닐이 팀에 들어오게 된다. 동굴 밖으로 나서면 수인과 같이 나온다는 그 이유 하나로 5명의 병사들이
공격을 해온다.( 1인 10,000EXP ⓧ 5) 생각보다 크게 어렵지 않으니 시비를 걸어온 그들을 응징해주도록 한
다.

이제는 모리스를 찾기 위해서 말라카로 뛰어가자. 말라카의 가장 부잣집이며 영주 메넬마카르의 집에 들어가
면 모리스가 있으니 말을 건낸다. 모리스는 여행경비를 모으기 위해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중. 아르바이
트 경비도 벌겸(-_-;) "이곳의 일부터 처리하죠"를 선택하자. 이 후 검앞에 다가가 축성을 하고(검앞에서 그냥
V키를 누르면 된다) 영주의 방으로 가서 그와 대화를 나눈다. 다시 맞은편의 방에서 잠을 청한후에 영주에게
가보면 계승식이 시작되는데, 아니!!! 검의 정령은 엘을 차기 영주로 지목하고 사라져 버린다. 이것에 분노하
는 발렌티노. 생긴거 답게 패륜아적인 행동을 해 버리고 이것도 모잘라, 일행에게 덮어씌우면서 전투가 시작
된다. 비록 영주에게 들은 말이있으니 죽지 않을 때까지 열심히 밟아준 후에 도망쳐 나오자. (ㅠ_ㅠ 앙~ 여행
경비는 날라가는 것이다!!)
이제는 모든 멤버가 모였으니 모리스에게 들은 정보대로 마법사 길드로 가자.

마법사 길드로 가면 입구부터 마법사들이 길을 막아서서 보내주지 않는다. 하지만 반드시 오웬을 만나야 하
는 일행은 마법사들과의 전투를 치루게 된다. 전투 후마법사 길드로 가면 오웬과 기타마법사들이 일행을 기
다린다. 마법을 배우길 간청하는 레이나를 보던 한 마법사는 오웬에게 "시련의 동굴"로 들어가라는 조건을 내
걸고 레이나 혼자 시련의 동굴로 들어가게 된다.

시련의 동굴에서 길찾기는 랜덤방식인데 보통은 오른쪽->오른쪽->왼쪽->오른쪽->왼쪽->오른쪽->... 식으
로 가다보면보물상자만 하나 있는곳에 도달하게 된다. 나트와의 전투를 치루게 되는데 기존에 싸워온 퓨리와
비슷한 수준이다.

오웬은 약속데로 마법을 전수해주려 한다. 이때 레이나는 푸가트리오를 소환화여 자신이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을 물어보지만 대답을 얻지 못한다. 다시 마법을 전수받으려는 순간에 테미시온 마법사들이 마법사 길드를
공격해 온다. 마법사들을 쫓아 가면 레이나는 홀로 남게 된다. 그리고 니에노르가 나타나 1:1전투. (1인
15,000exp ⓧ1)전투후에 다시 일행이 돌아오고 이제는 오웬을 도와주러 가보자. 케이샤와 오웬의 대화를 나
눈후에는 바로 마녀9명과의 전투가 이어진다.(항마력이 낮으면 상당히 고생하는 전투니, 마법사길드에 오기
전에는 캐릭터의 항마수치를 높여야 할 것이다) 전투후 오웬은 레이나를 마법사 길드로 불러 인비저블수정과
마력을 부여하면 보이는 종이에 무언가를 적어준다.

엘렌을 구하기 위해 성으로 간다. 성앞에서 마법을 사용, 알현실에 독착하면 서쪽탑으로 올라가도록 한다. 올
라가다보면 라우로스와 히스티온의 대화를 들을 수 있다. 조금더 가다보면 서고앞인데 이곳에서 레이나는 기
억을 회복하는 마법을 찾는다.(오른쪽 위 2번째 책꽂이) 이것을 찾으면 다시 오델론과 라우로스가 들어와 123
호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니, 123호실로 가본다. 123호실로 들어가면 트롤과의 전투. 전투후 조금 더 가보면
베리어가 만들어져 있어서 레이나 혼자 들어가게 된다. 가볍게 몸풀기 전투는 한번더 이어지지만 큰 어려움
은 없을 것이다. 이제 조금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배양기 안쪽에 니에노르가 있고 그곳에서 니에노르가 나타
나 레이나를 질타한다.

몬스터들이 옛날 마도사 동료들이며, 니에노르의 의한 충격으로 인해 더 이상 스태프를 들지 못하는 레이나
에게 퓨리의 도움아닌 도움을 주어 레이나는 결국다시 정신을 차리게 된다. 다시 팀원들이 있는곳으로 가면
다시 팀에 합류가 되고 엘렌이 있는 격리1실로 향하도록 한다. 격리실에 독착하면 엘렌을 기다리는 케레스가
일행을 맞이한다. 이런 케레스의 앞에 엘렌이 등장하여 미래의 영상을 보여주는데 이에 분노한 케레스와의
전투가 시작된다.

전투후 성앞뜰까지 무사히 탈출한 일행의 기쁨도 잠시. 엘렌이 속박의 정령과 계약을 한 것을 알 게 되고, 모
리스는 해결책으로 법왕청 교황에게 가보자고한다. 법왕청으로 가는길은 오셀라이아 워프게이트니 그곳으로
간다. 마법진을 이용하여 법왕청에 도착하면 일단 알현실로가서 교황프레드릭을 만나 대화를 나누도록 한다.

법왕청 서쪽에 있는방에 가보면 성에서 봤던 실험기들이 있고 하이마스터들이 법왕청에 왔음을 알 수 있다.
알현실로 다시 돌아가 모리스와 대화를 나눈후에는 누워있는 엘렌(침대가 많은방)에게 가보면 테미시온의 마
법사들이 법왕청을공격해온다. 전투 후이제 알현실로 달려가보면 오델론의 공격으로 이미 법왕은 쓰러져 있
고 분노한 레이나는 일격의 공격을 가하여, 오델론을 도망가게 만든다.

법왕의 임종의 시간이 다가오자 차기 법왕자리를 모리스에게 넘겨주고, 레이나에게는 엘렌의 능력을 봉인하
는 봉인술을 전수해 주며 눈을 감는다. 엘렌의 능력을 봉인하기전 바람을 쐬고 싶어지는 레이나. 법왕청 밖으
로 나서면 바로 신도들이 비난을 받는다. 그리고 이곳에서 오웬이 3번째 말 "네가 시작한 일은 네가 끝내야 한
다"를 보게 된다. 다시 엘렌에게 돌아와 봉인마법을 시전하기 앞서 엘렌과 안타깝기만 한 대화를 나눈 후에
엘렌의 기억을 봉인한다.

스메스 대륙 아스트로반의 집에서 엘과 레이나는 마지막 전투를 준비하며 길을 떠난다. 평범한 생활을 5년동
안 하게 해주었던 집안에서 엘과 레이나는 결심을 다짐한다. 이때 루이닐이 들어와 팀에 합류하고 집을 나와
아랫방향으로 내려가는 순간에 모리스 역시 팀에 합류하게 된다. 테미시온 방향으로 가다보면 첫 번째 상대
인 마도사 마틸다가 있다.마틸타와 병사들을 (1인 10,000~15,000expⓧ8)처리 한후에는 아실리아로 향한다.
여관에 들어가면 저녁에 마을창고에서 이상한 모임있다는 이야길 들을 수 있다. 여관에서 잠을 청하면 저녁
이 되고 창고로 가보자. 마을사람들은 아니타와 싸우겠다는 이야길 하는데, 레이나는 아니타는 자신이 처단
할 것이라는 이야길 남기고 창고안을 나온다. 이제 행정관 아니타의 집으로 가면, 행정관을 지키는 병사4명과
전투가 이어지고, 이 전투후에는 레이나 혼자 아니타의집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다시 이어지는 아니타와
1:1 전투

두 번째로는 라드타운에 도달하면 npc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무기상점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길
전해들을수 있다. 무기상점에 가보면, 옆에 통나무가 쌓여진 아이미집으로 가보라고 한다. 아이미의 집에 들
어가 대화시 반항하지 않는다를 선택하여 그들과 대화를 나눈후에 행정관 올리비에의 집으로 가면, 다시 레
이나혼자 집안에 들어가게 되고 전투가 이어진다. 전투 후 올리비에는 자신들의 죽음을 의미있는 일이 되도
록 해달라는 말을 남긴채 눈을 감는다. 이제는 스미르나로 가야하는데, 워프게이트는 작동하지 않으니 아실
리아에서 리치평원으로 뛰어가도록 한다.어느정도가다보면 검문소가 있는데 통과가 쉽지 않다. 어쩔 수 없이
강행돌파를 하기로 하면 바로 병사들과 마법사들의 공격을받게 되니 미리 준비를 해두는게 좋다.

스미느라 방향으로 계속 가다보면 엄청난 적들이 있고 1인당 10,000~20,000exp씩 주는 편이니 전투에 임하
는 것도 좋지만, 화면 스크롤이 느려지는 경우에는 전투는 무시하고 가도록 한다. 넓은 리치평원 맵을 지나면
모리스와 루이닐이 팀에서 이탈하게 되고 엘과 레이나로 스미르나방향으로 가다보면 불의 벽이 생긴다. 이때
엘은 무조건 북쪽방향으로 레이나는 무조건 남쪽방향으로 움직이면, 엘앞에는 니에노르와 사이클롭스가, 레
이나앞에는(천막부근까지 가면)산드라와 병사와 마녀등이 등장하여 전투를 치루게 된다.

전투 후 엘이 레이나에게 가서 대화를 나누면 레이나가 데자뷰현상에 대해 언 듯 이야기 하는 장면이 나온다.
어느정도 안정을 취한 엘과 레이나를 이끌고 헤어진 모리스와 루이닐이 있는 맵에 가보면 다시 팀에 합류가
된다. 마지막 결전을 앞두고 라드타운 여관으로 향하는 일행. 라드타운 여관에 잠을 청하면, 누군가가 들어와
해방군으로부터의 편지를 받게 되는데, 일단 여관에 머무는 일행(레이나)에게 또다른 편지가 한통 전해지니,
그것은 니에노르가 보낸 것이다. 니에노르와 레이나의 1:1 대결.
전투후 라드타운 위험지역쪽으로 가다보면 스킬업포인트가 있는데 그곳 북쪽으로 올라가면 비밀투검경기장
(반란군 은신처)이 있다. 그곳에서 투검경기가 벌어지고 있고 엘은 이 경기에 참여한다. 2번 연속의 가벼운
전투뒤에 힐데브란트가 등장하는데 겁먹지 말고 두둘기면 바로 뻗어 버리는 힐데브란트를 볼 수 있다.(-ㅁ-
힐데브란트와는 마지막 전투니 그사이 힐데브란트가 미웠다면 밟아준다..확실히..) 힐데브란트와 전투 후 레
이나 혼자 반란군 지도자의 세자르와 만나게 된다.

이때 선택문(거절한다->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거절한다->반란군의 지도자를 만나러 왔다)순으로 선택
하면 세자르에게 레이나는 화합하고 살아가는 세계를 만들어 달라고 하는데 이 때문에 고민하는 세자르에게
시간을 주기 위해 동굴 밖으로 잠시 나오자. 힐데브란트와 대화를 나눈후에 세자르는 레이나의 요구를 들어
주기로 결심한다.전투준비를 하기에 앞서, 루이닐과 대화를 나누면 선택문이 뜨는데 이제는 루이닐에게 기억
을 되돌려 줄 때가 왔으니 되돌려 주어야 한다. 루이닐에게 기억을 되돌려 주는 순간 3명의 퓨리(?)가 등장.
레이나 혼자 3명을 처리한다.(여유있는 싸움이다) 전투 후 슬픈 기억을 되찾은 루이닐은 결국 팀에서 이탈하
게 된다.
수도성으로 향하면 이미 반란군들이 진을 치고 있는데, 그들보다 먼저 성안에 짐입하여 들어가다보면 고드프
리와, 알프레드같은 명장들과의 전투가 이어진다.(-ㅁ- 하지만 마법사가 없는 병사들은 일행의 상대가 될 수
없으니 모조리 혼내주자!!)전투후 알현실까지 올라가면 오델론은 자신을 쫓아 로도스 섬으로 오라고 한다. 당
연히 그에 승낙하여 로도스섬으로 연결된 워프게이트를 이용해 로도스섬에 가자.
이제는 로도스섬의 탑을 올라간다. 탑을 올라가다보면 모리스가 지뢰마법에 걸리게 되어 결국 계속 탑을 오
르는건 엘과 레이나의 몫이 된다. 탑을 조금더 올라가면 바로 라우로스와의 전투(라우로스먼저 처리한다). 전
투후에 다시 조금더 올라가면 니에노르가 등장하여 레이나를 얼음에 갇어 버린다.(-_-+) 레이나를 구할려면
자신을 뒤쫓아 서쪽에서 오고 있는 케이샤를 처리해달라고 하니 어쩔 수 없이 니에노르의 부탁에 응하도록
한다. 이때 화면이  모리스로 바뀌는데 모리스에게 위기의 순간의 오지만 팀에서이탈한줄 알았던 루이닐이
합류하여 히스티온을 처리하게 된다. 히스티온을 먼저 잡으면 그다지 어려움이 없는 전투다. 다시 화면이 엘
로 전환되어 서쪽으로 가면 케이샤 대신 버릇없는 발렌티노가 보인다. 정말 싫은 캐릭터인 만큼 더 이상 부활
할 수 없도록 확실하게 끝장을 내어 밟아준다.

발렌티노는 눈을 감으며 10분뒤 엘역시 독에 의해 죽을꺼라고 한다. 10분의 시간이 다 흘러갈 때쯤 케이샤가
갑자기 등장하여 약을 주려는 니에노르를 막아선다. 그리고 둘이서 푸닥거림에 짜증(?)을 느낀 엘은결국 이
프리카를 사용하여 엘의 육체를 모두다 발할라에게 넘기게 된다. 하지만 엘은 레이나에게 다시 달려간다. 레
이나가 얼음속에서 빠져 나온 상태인데 갑자기 등장하는 케레스. 하지만 엘렌이 보여주었던 미래를 기억하는
가? 케레스는 이길 수 있다. 확실히 밟아준다. -_- 퍽퍽- 케레스와 전투후 탑의 꼭대기에 바로 가지 말고 아이
템이 부족하다면 반드시 보충하여 다시 탑의 꼭대기 워프게이트로 들어간다.
워프게이트 안에서 기다리는건 오델론.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으니 매로 그를 다스려야 할 때가 온 것이
다. 오델론만 쫓아다니면서 집중공격을 가하면 오델론이 쓰러진다. 하지만 오데론은 다시 부활하여 일행에게
더 강력한 공격을 퍼부어 된다. 다시금 오델론만 집중공격하면 되지만, 주변 몬슨터들이 상당히 많아지니, 몬
스터를 없애면서 짬을 내가며 오델론을 공격한다. 오델론을 처리한후(-ㅁ- 사실 오델론은 주인공일행의 손에
의해서 죽는게 아니다..;;) 탑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일행은 탑을 탈출하기 위해 뛰어내려간다. 그리고 다리를
건너는 순간에 다리가 무너지는데 엘은 혼자서 탑에 남는다고 하며 일행의 시야에서 사라진다.
탑을 완전히 내려가 입구에 도달하는 순간, 레이나는 모리스와 루이닐만 탑밖으로 내보내며, 자신은 다시 탑
으로 올라간다. 무너지 다리로 달려가면 일루바타르가 등장하고 일루바타르는 레이나에게 모든 일련의 사건
들의 내막을 알려준다. 분노하는 레이나는 지팡이를 들어 그에게 겨눈다. 그리고 이어지는 전투. 일루바타르
를 겨우 이겼다고 생각되는 순간 다시 가디언으로 변한 일루바타르가 레이나를 기다린다.
전투에 승리후 엘에게 다가가면, 드디어 나르실리온의 슬픈 엔딩이 시작된다.. END


Posted by 롤링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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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타운
피코피코펀치 이벤트(2장 피라스톤을만나기전)
- 피라스톤을 만나러가면 저녁에 오라고 한다.
- 여관에 가서 잠을 자면 루이닐과 전투.
- 전투후 루이닐이 팀에 합류.
- 합류후 피라스톤집이 아닌 무기상점에 들어간다
- 무기상점아저씨 집 옷장에서 v키를 누른다.
- 피코피코 펀치 획득(모리스장착)
- 획득경험치 : 0 exp  + 피코피코펀치
 
기드온 이벤트(2장이후)
- 기드온집에 들어서면 이상한 행동을 볼수있다
- 기드온과 대화하면
선택 사항(물어본다/그만둔다)가 나온다.
- 물어보면 기드온의 이싱한 행동을 하는
이유를 들을 수 있다.
- 이후 "아실리아 보브이벤트"를 한후에 가보면
행복해 하는 기드온 가족을 볼 수가 있다.
- 획득경험치 : 0exp
 
인면물고기 이벤트 (1장~5장)

-갈색머리 꼬마에게 말을 걸면
인면물고기를 갖고 싶다고 한다.
- 인면물로기를 낚아서 소년에게 간다.
- 준다/주지 않는다 중 당연히준다를 선택하면
- 획득  경험치 :  5000exp
 
형제이벤트 (1장~5장)
- 검은머리를 한 npc에게 말을 건내면
헤어진 형을 찾고 있다고 한다.
- 이후 스미르나에서
거지이벤트를 한후 M반지를 얻는다.
- M반지를 들고 동생에게 가져다준다.
- 획득경험치 :30,000exp+10,000골드
 
궁극의 삽질 이벤트(2장부터~)
- 도구 상점앞에 서있는 사람에게 말을 건낸다.
- 마을 북서쪽 던전에 들어간다.
(북쪽으로 가다가 탄스티어 광산에서 서쪽방향)
- 던전 내 상자를 열면 궁극의 삽질비법서는커녕
아무것도 없다.
- 아무것도 없는걸 확인하고 내려와
다시 말을 건내면 궁극의 삽질을 배운다.-_-;
- 획득경험치 : 0exp+ 최강의 삽
 
파이어스트라이크 3번째룬 이벤트(2장부터~)

- 마을 마법상점의 베누스에게 말을 건낸다.
- SP(1000이상)를 높인후에 다시 말을 건낸다.
- 베누스가 문제를 내면 답을 맞히고
카운터 스트라이크마법의 3번째 룬을 얻는다.
(1000/6/111/0/3/쉐도우/가이브러쉬/답없음)
- 획득경험치 : 0exp + teiwaz룬
2번룬(오셀라이아) / 4번룬(말라카)/1번룬(구매)
 
최강의 검 이벤트(2장부터~)
- 엘 공격력(att 1000이상)이 높을 경우
무기상점의 검을 뽑을 수 있다
- 최강의 검을 얻을 수 있다.
- 획득경험치 : 0exp + 최강의 검
 

향수이벤트 (2장부터~)
- 마을 남쪽 한스와 피터는 로잔느를 좋아하는 라이벌
- 오셀라이아에서 지박령 이벤트 후 향수를 구매
하여 한스나 피터에게 준다.
- 한스 5000 골드 / 피터 뻑까아쓰를 준다.
- 단 한스에게 줄 경우 피터가 사라지고
피터에게 줄 경우 계속 라이벌상태를 유지한다.
- 향수를 준 사람에 따라 획득하는품목이 틀려짐
(품목은 위 이벤트 내용참고 -ㅁ-)
 
한스집 이벤트 (2장부터~)
- 탄스티어 광산앞 한스네 집에 들어간다.
-용사의 이름으로
아이템을 모두다 훔쳐나올 수 있다.
- 획득경험치 : 0exp + 레더크로스+1000골드
 
픽시호수이벤트 (2장만 가능)
- 2장에서 첫 번째 인버스룬을 찾은 다음
라드타운 여관에서 잠을 자면 발생하는 이벤트
- 엘이 레이나를 불러내어  픽시호수로 놀러가
대화를 나눈다.
 
아이미 이벤트 (2장만 가능) - 대화
- 레이디안에 나오는 아이미니  대화를 해보자!!
(아버지를 기다리는 아이미와 부인.-ㅁ-;)
 
겟타 형제 이벤트 (10만골드 소유시 발생)
- seal의 겟타형제들이 다시금 등장~!!!
- 10만골드를 주기전 저장은 필수다~!!!
- 10만 골드를 준다.
- 획득경험치 : 0exp + 세이브 필수~!!
 
루이닷소 이벤트 (4장만 가능)
- 여관에서 잠을 자게 되면 루이닐이 사라진다.
- npc들과 대화를 나누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마을 곡물창고(유일하게 빈집인)에 들어가면
레이디안의 루이닷소 등장
- 퓨리의 최적의 조건을 (?)을 알 수 있다.
- 획득경험치 : 0 exp
애스타드 이벤트와 연결이 있으니 반드시본다
(애스타드 이벤트를 해야 진엔딩이 나온다.-ㅁ-)

사라바다 이벤트 (2장 ~)
- 겟타 형제에게 말을 건낸다.
(단 돈은 10만골드이상있어야함)
그러나 제의를 무시하고 여관 밖으로 나온다.
- 이 순간 사토오메 박사님 등장~!!
사라바다를 건내주고 사라진다.
 
올리비에 이벤트 (4장만 가능)
- 손큰 노점상점 아주머니에게 말을 건낸다.
- 병사들이 등장하면 "도와준다"를 선택한다
- 위기의 순간 올리비에 등장.
- 올리비에가 사라진후 행정관의 집으로 간다.
- 올리비에와 레이나의 대화.
- 획득 경험치 50,000exp
 
카토니스 이벤트 (4장~)

- 올리비에를 만나고 마법사 길드를 다녀 온 후
- 마을 북쪽출구로 들어오면
카토니스와 올리비에게 도전을 한다.
그러나 카토니스가 창고에 갇히게 된다.
- 이후 5장 올리비에를 처단한 뒤 집 지하로 내려간다.
- 경험치 70,000+50,000을 준다.
 

말라카
슬레이지 이벤트(2~5장)
- 항구근처에 있는 수인에게 말을 건낸다.
- 수인옆 아저씨에게 황금동전5개를 주거나
30,000골드를 준다.
- 슬레이지가 풀려나게 된다.
- 슬레이지에게 dagaz 룬을 받게 된다.
(dagaz는  파이어스트라이크 마지막 룬이다)
- 획득경험치 : 0exp
카를로스(라이트닝블레이드)이벤트
- 2장 카를로스와 모리스가 서로 대화를 나눈다.
- 이후 4장에 모리스가 팀에 합류한후
카를로스에게 가보면
모리스와 엘의 1:1 전투가 시작된다.
- 승리후 라이트닝블레이드 기술을 얻을 수 있다.
-획득경험치 : 0exp
 
음유시인 지망생 이벤트(5장까지 가능)
- 음유시인의 긴 이야길 듣는다.
- 끝까지 듣는다.-ㅁ-;
- 획득 경험치 : 3000exp
 
문신 이벤트(5장까지 가능)
- 한 사람당 한가지 기능에 대해서만
문신을 할 수가 있다.
- 문신은 한건당 1만골드 !! -ㅁ-
건강을 기원하는 문신 InT 15
강한 힘의 문신 ATT 15
지혜의 문신 SP 15
보호의 문신 DEF 15
- 획득경험치 : 문신수치에 따른 능력치 증가
 
점술가 카산드라 이벤트(대화이벤트 2장/4장~)
- 2장에서 점술가 카산드라에게 3000 골드를 주자
- 점을 쳐준다. 그러나 내쫓긴다. -ㅁ-!
- 4장이후 점술까 카산드라에게 3000골드를 주자
- 점을 쳐준다.  정보를 들을 수 있다.
- 획득경험치 : 0exp

함바바 이벤트(2장~)
- 말라카 마을 아래쪽 로보네 동굴에
몬스터가 갇혀있다는 이야길 듣는다.
- 이후 동굴내부에서 서쪽입구로 내려간다
함바바와 대화후 동굴 동쪽입구로 내려간다
- 그림자를 처리하고 나서 함바바에게~
루이닐에게 고양이를 맞아줘라는 기술이 생긴다.
- 획득경험치 : 0exp + 고양이를 맞아줘기술획득

빌 이벤트(공포스러운 광경이벤트- 2장~)
- 여관 빌에게 500골드를 주고 광경을 감상한다.
- 한번 보고 난 이후는 다시 볼 수 없다.
- 내용은 직접 감상!!
- 획득경험치 : 0exp
 
카일의 마법서 이벤트(2장~)
- 자신의 스승님의 마법서를 찾는 카일.
- 이후 말라카 워프장치가 있는 북서쪽의 상자에서
마법의 비법서를 들고 가져간다.
- 카일에게 준다.
- 획득경험치 : 10,000exp + 2000골드
-  경험치를 얻고 나서는 마법상점 리리스에게 가면
워프마법시약 이벤트가 시작된다
이때 카일에게 다시가서 마법비법서를 돈주고 산다.
- 그럼 마법의비법서는 바람의 비법서로 바뀐다.
 
리리스 이벤트(워프마법시약 이벤트) 2장~
- 마법상점안의 리리스에게 말을 건내면
리리스는워프마법시약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 isa룬,소생약,인어의다리,바람의비법서를 들고
(바람의 비법서 만드는 방법위 카일마법서이벤트참고)
다시 말을 건내면 워프마법 시약을 만들어 준다.
- 워프마법 시약은 총2개를 만들 수 있고
2개 모두다 사용하는 이벤트가 따로 있다.
- 획득경험치 : 0exp + 마법시약2개

에이리얼이벤트(2장~)
- 로도스섬에 가고 싶어하는 에이리얼에게
워프마법 시약을 준다.
- 경험치 50,000을 주고 사라진다.
- 이후 다시 가보면 에이리얼이 되돌아 와 있다.
그리고 로도스섬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이야기 해준다.
- 획득경험치 : 50,000exp
 
앤드류&슈가 이벤트(2장~)

- 오셀라이아 출시인 엘프에게 워프마법 시약을준다.
- 엘프는 사랑하는 여인 슈가와 함께
바람처럼 사라진다. -ㅁ-;
- 경험치 100,000 exp

로버트의 배삯 이벤트(4장~)
- 말라카 동쪽집에 들어가면 로버트가
배삯이 없어서 배를 타지 못하고 있다.
- 로버트의 배삯을 준다(2만 골드)
(가르뎀 이벤트를 하기 위한 필수 이벤트)
- 획득경험치 : 5000 exp

가르뎀 이벤트(4장~)
-  로버트에게 배삯을 대신 주고 난후
가르뎀과 대화를 나눈다.
-  여관에서 잠을 자면 
루이닐 혼자 돌아다니게 되는데
이때 가르뎀이 있던 집에 가본다.
이후 가르뎀이 독한 행동을 하는 이유에 대해
들을 수 있다.
- 획득경험치 : 0exp
 
일레느 이벤트(언락 스크롤 이벤트)
- 일레느에게 말을 건낸다.
일레느는 암호표가 필요하다고 한다.
- 최신패치를 설치한 경우
언락스크롤은 마법사 길드내에 상자안에 있다.
(이전 패치인 경우 수도에 룬발급처에 있다)
- 획득경험치 - 1000exp
 
모리스의 과거(4장~)
-  여관에서 잠을 청하면
모리스와 엘의 대화를 나눈다.
그리고 선택문이 뜬다.(듣는다/듣지 않는다)
- 듣는다를 선택할 경우 모리스의 과거
듣지 않는다를 선택해도 다시 (응/아니)선택문등장.
단!!  이때 "응"을 하게 되면
토라진(?) 모리스와 고소해 하는 엘을 볼 수 있다;;
- 획득경험치 - 0exp
 
스미르나
M반지 얻기 이벤트(5장까지 가능)
- 거지에게 말을 건내면 돈을 달라고 한다.
- 1000,1000,1000,1000골드씩 계속 준다.
- 이후 M반지를 받을 수 있다.
이 M반지는 라드타운 형제이벤트를 하는
아이템이니 M반지를 받고
라드타운에서 꼭 동생에게 전해주자.
- 형제이벤트부분에서 경험치 얻음. -_-;

음유시인 류토이벤트(대화-5장까지 가능)
- 음유시인과 대화를 나누면
여러 가지 정보를 들을 수 있다.
그러니  열심히 대화를 나누자..-_-;
ex) 만약 젤리펀드 이벤트에서 눈을 선택하고
류토에게 가져다 주면 경험치 40,000exp를 준다

젤리펀드 이벤트(2장부터)
- 스미르나를 처음 들어갔다가 다시 마을을 나서면
젤리펀드들이 등장한다.
- 전투 승리후 눈,혀,귀중 아이템을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혀-알폰소, 눈-류토, 귀-아직 미파악)
- 류토의 경우 경험치 40,000exp
알폰소는 문장이야길 한다.
- 알포소 문장의 경우 테미시온 성에 들어가자마자
나오는 갑옷을 뒤지면 발견할 수 있는데
이걸 다시 가져가도 경험치는 주지 않는다.
 
세일리아 이벤트(2장)
- 2장 초반 세일리아 집 2층에 올라가본다.
- 세일리아에게 말을 건내면
약초가 필요하다는걸 알 수 있다.
- 리치평원에 있는 보물상자에서 약초를 꺼내온다.
- 약초를 준 후 다시 가보면
건강해진 크레이슨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 획득경험치 0exp
 
개꿈 이벤트(2장)
- 캐릭터가 4명이 되어 여관에서 잠을 잔다.
- 레이나의 꿈에 속박의 정령의 나온다.
- 획득경험치 0exp
 
샌슨의 검 이벤트(2장~)  
-  아실리아의 유령의 집에서
샌슨의 검을 들고 나온다.
- 샌슨의 무기상점에 들어가 상점주인과
이야기를 나누면 샌슨의 검을 팔 수 있다.
- 패치전까지는 불가능한 이벤트였으니
2002/4월 공식패치는 깔아야 한다.

상인 이벤트(2장~)
- 마을내 돌아다니는 사람들 중 한명이 상인이다.
이 상인에게 말을 건내면 자신의
짐을 잃어 버렸다고 한다.
- 패치전 : 스미르나 북족으로 3맵을 가면
나오는 비전투맵을 뒤진다.
그곳에서 짐을 발견하고 상인과 대화
패치후 : 스미르나 근처 x 표시를 파면 배낭얻음
- 짐을 주면 경험치 5000 과 선택문이 뜨는데..
무엇을 선택해도 큰 득이 되는건 없다.
(선택문 - 지나가는 행인이여/테미시온마도사여)
 
후린이벤트(4장)
- 여관에서 잠을 자면 비가오고 퓨리혼자 움직이게 된다.
- 이때 후린이 나타나고 크레이슨을 발견.
결투가 이어지고 크레이슨이 쓰러진다.
- 이것을 세일리아가 보게 되고
이후세일리아 집에 가서
후린과 대화를 나누게 되면
세일리아를 돌보겠다는 이야기를 하게된다.
- 획득경험치 : 20,000exp;
 
불타는 집 이벤트(4장)
-  4장 스미르나에 독착하면
화면 아래쪽에 집이 불타고 있는 장면을 볼 수 있다.
-  집 근처에 가보면 이벤트 시작된다.
- 획득경험치 : 50,000exp

세자르 이벤트(4장)
- 불타는 집 이벤트를 보고 나서
화면 남동쪽의 막혀진 길쪽으로
가다보면 레이나가 잠시 사라진다.
- 그리고 세자르와 잠시 잠깐 대화를 나눈다.
- 획득경험치 : 50,000exp

수인마을 이벤트(4장)
- 마을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산드라가 수인마을을 공격하러 갔다는 정보를
얻을 수가 있다.
- 아실리아 동쪽출구로 나와 북쪽으로 가다보면
오른쪽 언덕으로 길이 있으니 그곳으로 가면
동굴이 보이는데 그안이 수인마을이다.
- 산드라와 전투
- 획득경험치 : 50,000exp
ex) 단 항마수치가 낮을 경우 상당히 고생한다.
 
스미르나의 적(5장)
-  5장 산드라와 전투후 일행이 모두 팀에 합류하여
스미르나에 들어갈려고 하면
마을사람들이 길을 막는다.
-  선택 사항(저항한다/저항하지 않는다) 중 저항하면
다시는 스미르나에 들어갈 수 없다.
단 저항하지 않으면
다시금 스미르나에 들어갈 수 있게된다
- 획득경험치 : 0exp
 
아실리아
결혼식 이벤트(1장 초반)
- 여관에 들어가 잠을 잘지 여부를 선택한다.
- 여관에서 잠을자면 결혼식 이벤트가 시작된다.
- NPC들과 대화 후 자리에 앉으는다.
- 레이나가 NPC에 이끌려엘과 춤을 춘다.. 
- 잠시 결혼식장을 빠져나와 엘과 레이나가
- 레이나와 대화를 나눌 수 있다.
- 회득경험치 : 0 exp
 
윌로우 가족 이벤트(1장 초반)
- 아실리아 서쪽출구로  언덕위 윌로우 가족과 대화
- 윌로우에게 말을 건내면 선택 사항 이 뜬다.
- 잠을잔다/자지 않는다)중 "잠을잔다"선택
- 결국 축복을 해주는 레이나.
- 회득 경험치 : 1000 exp
 
유령의집 이벤트   (1장~5장)
- 집앞을 지키는 있는 꼬마에게 말을 건낸다.
- 유령을 본적이 있다/없다 들중 아무거나 선택
- 집안에 들어가 북서(인형),북동(샌슨의검)을 들고 나온다.
- 꼬마에게 말을건낸다.
- 회득 경험치 5000exp  (패치전 1000exp)
 
꽃으로 돈벌자!!  이벤트(2장까지 가능)
- 무기상점 주변에 다니는 꼬마가 있다.
- 이 꼬마에게 말을 건낸다.
- 꼬마가 울음을 터트린다.
- 팀에 모리스가  없는 경우  해결방법이 없지만
    팀에 모리스가 있는 경우 모리스가 꽃을 준다.
- 농담으로 꽃을팔아 돈을벌자!! 라는 이야길한다
- 회득 경험치 0exp
 
카토니스 이벤트(2장까지 가능한 대화이벤트)
- 여관에 있는 카토니스에게 말을 건낸다.
- 처음 말을 건내면 술을 마시자면서 권한다.
- 다시 카토니스에게 말을 건낸다.이후
- 용병길드/카토니스의목적에 대해 들을 수 있다
- 회득 경험치 0exp
 
보브이벤트(2장~5장)
- 1장 초반 보브에게 말을 건내면 보브의 특기를
   알 수 있게 된다.
- 이후 라드타운에서 기드온 이벤트를 본후
   다시 말을 건낸다.
- 술 50개를 사다준다.
- 술을 사주면 보브는 기드온의 집으로 간다.
- 회득 경험치 0exp
 
다비도프 이벤트(대화이벤트. 5장까지 가능)
- 마을 여관에 있는 다비도프에게 말을 건낸다.
- 인버스룬/마법사길드/법왕청/ 다비도프가 아는것
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 회득 경험치 0exp
 
비비안 이벤트(2~5장)
- 비비안 할머니와 대화를 나눈다.
- 발할라 인버스룬을 찾을 때 엘의 1:1 전투 후
바위에 다가가 목걸이 아이템을 획득
-  목걸이를 가지고 비비안에게 말을 건냄
- 회득 경험치 100,000 exp
 
지역 룬 구매 이벤트(1~2장)

- 아실리아  지역룬 발급소에 들어가보면
아실리아 룬의 경우 수도의 승인장을 가져와야
룬스톤 발급해준다고 한다.
- 수도 지역룬발급소에서 승인장을
100골드 주고 받는다.
- 룬스톤 발급처에 제시하고 지역룬을 획득
- 회득 경험치 0exp
 
암스톤 이벤트(2장부터가능)
-지역룬을 발급받기 위해 수도로 가야하는걸 알고
일행이 유령의 집 옆의 사내에게 말을 건낸다.
- 말을 걸면 10000골드에 아실리아 지역룬을 판다.
- 회득 경험치 0exp
 
샤이닝크로스(엘기술) 이벤트(1~5장)
- 무기상점에 들어간다.
- 무기상점안에 있는 돌앞에 다가간다.
- 돌안에 갇혀있는 무기상점주인과 대화 후
(도와준다/도와주지 않는다)를 선택한다.
- 엘의 ATT가 400이상이상.이 되야 돌이 깨진다.
- 회득 경험치 0exp + 샤이닝크로스기술
 
Raidho 룬스톤 얻기 이벤트(1~5장)
- 마을 꼬마와 대화를 나눈후
마을에서 룬스톤을 찾는 이벤트
(꼬마와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얻을 수 있다)
- 회득 경험치 0exp +  Raidho룬
 
듀링웨딜의 보물 이벤트(1~5장)
- 마을 꼬마와 대화를 나눈후
풍차주변을 뒤지면 보물을 얻는이벤트
(꼬마와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얻을 수 있다)
- 회득 경험치 0exp +  보석1개
 
아실리아의 행정관 아니타 1(4장)
- 4장에 아실리아에 들어서면 마을 중앙에
마을사람들이 모여있는걸 볼 수 있다.
- 다가가 위기에 처한 데니를 도와준다를 선택한다.
- 행정관의 집으로 다가서면 집안에 들어갈 수 있다.
(몰래들어간다를 선택할경우..-ㅁ-;)
- 아니타가 왜그렇게 변했는지 알 수 있다.
- 회득 경험치 30,000exp
 
아실리아의 행정관 아니타2(4장)
- 행정관 아니타 이벤트 1을 한후 여관에서 잠을잔다.
- 노인들이 일행에게 아니타를 죽여달라고 부탁을 한다.
- 이거을 받아들이고 아니타에게 간다.
- 아니타와 대화후 다시 노인들을 불러오면
- 아니타는 다시금 변해있다.
- 회득 경험치 20,000exp
(약물의 무서움을 알 수 있다 -ㅁ-;)
 
애스타드 이벤트(4장 ~)
- 밀리타의 집에 가서 밀리타와 대화를 나눈다.
- 아들을 할리카르낫소스에 보낼려고 하는데 의견을 듣고 싶다고 한다.
- 선택문
1. 그렇게 하는게 좋겠어요
2. 그러지 말아요
3. 어떤사람인데요
중 앞에 2가지 선택문의 경우 일기장에 적힌다.
마지막 선택문의 경우루이닷소 이벤트를
라드타운에서 한경우에만 대화내용이 틀려진다.
- 또한 루이닷소를 보지 않은 상태로
2층에 올라가면  애스타드 역시  없으니
꼭 루이닷소 이벤트를 본후에 이벤트를 진행하자
 

오셀라이아
도박사 이벤트(2장~5장)
- 마을 도박사에게 말을 건내면 200세겔을 내고
3개 상자중 보물을 찾아보라는 이야길 듣는다.
- 돈 200세겔을 주는데 이때 투시약이 있어야한다.
(투시약은 지박령이벤트를 하면서 구매하자)
- 투시약이 있다면 모두 볼 수 있고
보석 4개를 얻게된다.
- 획득경험치 : 0exp + 보석4개

메레시아스 이벤트1(2장)
- 오셀라이아에 들렀을 때 메레시아스 집에 가본다.
- 메레시아스와 대화 후
HP/ SP 회복장소가 된다.
-획득경험치 : 0exp
 
스프라이트 이벤트(2장~)
- 마을에 있는 스프라이트에게 다가간다.-_-;
- 가운데,왼쪽 스프라이트에게 말을 건낸다.
- 가운데 : 엘 att 10 증가
왼   쪽 : 엘 res10 증가
-획득경험치 : 0exp + att 및 res 10증가

밀리안 & 이드릴 이벤트(2장~)
- 둥근지붕의 집뒤(여관 뒤)를 서성거리다 보면
루이닐이 무언가를 발견한다.
- 이곳을 뒤진다고 선택하면 엘이 잠시 사라진다.
- 엘은 오래된 친구 밀리아와 이드릴과 만나
여러 가지(?)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 획득경험치 : 0exp

지박령 이벤트(2장~)
- 여관 술통부근에서 일단 가서 v키를 눌러본다.
지박령이 등장하나 아직 거래를 할 수 없다.
여관주인에게 지박령에 대해 물어본후
마력이 높을시(int 1000?)
다시 술통부근에 가서 v키를 누르면
지박령이 등장한다.
- 지박령은 Raidho룬,투시약,향수를 판다.
- 모든 아이템이 다른 이벤트와 연결되니 구매한다.
- 획득경험치 : 0exp
 
위대한 동물의 죽음 이벤트(2장~)
- 입구 근처의 엘프에게 말을 건내면
위대한 동물이 죽어가고 있다고 한다.
- 4번째 인버스룬을 찾으러 가는 마지막 갈림길에서
남서쪽길로 들어서면 일반맵이 등장하는데..
이때 나무 사이를 잘 뒤져본다.
- 그럼 엘프가 죽어가는데 방해를 놓는 무리가 있으니
처단한다.
- 처단후 루이닐의 고양이 털 고르기라는 기술습득.
- 획득경험치 : 0exp + 털고르기 기술
 
사랑은 아무나 하나?!! 이벤트(메인스토리임)
- 2장에 할리카르낫소스 군의 오셀라이아를 공격
이후 엘과 레이나만 전투를 치루게 된후
오셀라이아로 가는 순간 비가와서
동굴에 들어갔을 때 선택 사항
- (도와준다/방해한다)중 도와준다를 선택하자
단!! 저장필수 !!!!
- 엘이 미운 유저에게 적극 추천!! -_-v
 
수인 이벤트(2~4장)
- 여관에서 잠을 자면 수인들이 레이나를 공격한다.
- 이때 선택 사항
(저항한다/저항하지 않는다)가 나오는데
저항하지 않는다를 선택하도록 한다.
- 다른이벤트와 연결되어있으니 필히 할 이벤트!!
- 획득경험치 : 0exp
파이어스트라이크를 배울 수 있는 eihwaz를 얻는다.
 
에스더 이벤트(2~4장)
- 수인 이벤트에서 저항하지 않는다를 선택후
레이나를 미워했던 오셀라이아의마법사
에스더에게 가본다.
- 에스더는 eihwaz룬을 준다.
(이 룬은 파이어스트라이크 2번째룬이다.)
- 획득경험치 : 0exp + eihwaz룬

이스터 이벤트(2장~)
- 에스더의 집에 있던 말하지 않던 엘프 이스터.
에스더와의 이벤트 이후
극대신성 마법이 무엇인지 이야길 해준다.
- 획득경험치 0exp

제롬 이벤트(4장~) - 대화이벤트
- 제롬의 집에 들어가 제롬과 대화를 나눈다.
- 대화시 선택문
승려,딸,하이마스터,안부등에 대해 물을 수 있다.
- 획득경험치 0exp

메레시아스 이벤트2(수정구슬 이벤트) (4장)
- 오셀라이아에 들렸을 때 메레시아스 집에 가본다.
- 메레시아스와 대화 하면
수정구슬을 찾아 엘렌이 있는 곳을 알려준다.
-획득경험치 : 0exp
 

테미시온
아니타 이벤트(1장)
- 1장 첫 출진전에 성안에 아니타에게 가본다.
- 아니타가 스킬업포인트를 사용하는 방법을 아냐고
질문을 하는데, 이때 "아니오"를 선택.
- 선택하면 경험치를 준다.
- 회득경험치 : 700exp
 
NPC 첫 출연입니다.이벤트(1장)
- 1장 미션을 시작할 때 오른쪽아래 천막의 NPC인
KST(-ㅁ- 와~)님이 첫 줄연이라며
대사를 더듬는다.
- 다음에 다시 가면 제대로 대사를 한다.
- 회득경험치 : 0exp+KST님 첫출연(?)감상.-_-;

시체 돌리기(1장)
- 미션을 해서 들어가는 적막사에서
적을 모두 처리하면 1명의 적만 쓰러져 있다.
- 4면의 모든 방향에서 v키를 눌러보면
시체의(-_-;)위치가 바뀐다.
이벤트는 아니지만 웃으면서 즐기도록 하자..;;;
- 획득경험치 : 0exp

이밀 이벤트(2장~5장)
- 이밀의 집에서 이밀과 대화후 아버지와 대화.
- 다시 이밀에게 말을 건내면
모리스가 있는 없는 경우
승려를 데리고 와달라는 부탁을 하고
모리스가 있는 경우 법전을 가져다 달라고한다.
- 라이도 법전을 들거가 대화시 선택 사항
(받아들이겠다/그럴 수는 없다.)
- 5년후 받아들인다 - 이밀전사. 반지 획득
- 5년후 그럴 수는 없다 - 워해머획득
 
광대 이벤트(2장~)
- 말을 건내어 쉴츠의 예언을 듣자..-ㅁ-v (퍽퍽--)
개인적으로 강추인 이벤트..하핫..;; (퍽퍽--)

체스가 이벤트(2장~)
- 체스가는 자신과 체스한 사람들의 성격을
모두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 장이 바뀔수록 성격을 알 수 있는 사람들이 늘어간다.
(국왕, 일루바타르,세자르등이 늘어간다)

앤 이벤트(2장 특정조건)
- 수도 여관주인에게 엘이 혼자일 때 의뢰를 받는다.
- 2장 말라카주변 위험지역을 갈 때
여관에 있는 제프에게 말을 건낸다.
- 제프가 가보고는 싶지만 교대해줄 사람이 없어서
불가능하다고 한다.
- 이후 진행 아직 미파악. -_-v

피터이벤트(2장~)
- 테미시온 지역룬발급처 앞을 다니고 있는
피터에게 말을건낸다.
- 돈을준후에 (100골드부터 가능)
무기상점앞 벨에게 간다.
- 벨에게 돌을 받은 후 조각가에게 돌을 가지고 간다.
- 테미시온 지역룬을 받을 수 있다.
- 250에 테미시온 지역룬을 얻을 수 있다.
 동전을 찾는 아이이벤트(2장~)
- 돌아다니는 여자아이에게 말을 건낸다.
동전을 잃어 버렸다고 하면
이때 주변 호수에서낚시를 한다.
- 구리동전을 낚은후에 소녀에게 가져다 준다.
(물론 다른곳에서 낚시해와도 상관은 없다)
- 경험치 2000 획득
 
최강의 낚싯대 이벤트(2장부터~)
- 도끼(스톤햄머)를 가지고
혼자 떨어진 분수대에 다가간다.
- 분수대에 도끼를 던진후에
최강낚시대의 천사가 등장한다.
선택 사항 (금겟타/은겟타/진겟타)중 진겟타 선택.
-  선택후 최강낚시대를 얻는다.
-획득경험치 : 0exp

음유시인 로렌스이벤트(대화-2장부터~)
- 단순한 음유시인과의 대화 이벤트.
아실리아사건/룬스톤 이야기/인버스룬 전설에 대해
선택하여 이야길 들을 수 있다.
- 단순하게 정보나 이야길 듣는 이벤트.
- 획득경험치 : 0exp

토리체리이벤트(대화 2장부터~)
- 단순한 대화 이벤트.
최근전항/주의소문
할리카르낫소스/가름침등에 대해서
선택하여 이야길 들을 수 있다.
- 역시나 주는 경험치는 없다.

존의 황금동전 이벤트(5장까지~)

-  황금동전을 많이 가져가면 갈수록 더
좋은 물건과 교환해준다.
10개 - 발키리 아머 (로도스탑에 있다;;)
15개 - 88 시리즈 (수치가 모두 88이다;;)
30개 - 진짜 최강의 검
31개 - 레이나 스태프
어중간하게 있는10개이상 있는 경우 소생약!!
[ 황금동전 있는장소 - 29개 클릭]   
(황금동전이있는 장소를 더 아시면 꼭 정보주시길!!)
 
루벤이벤트(부자들을 위한사냥) -2장~
- 필수품으로 그물을 챙긴다.
- 사냥방법
몬스터를 때린다.
몬스터의 HP가 적어졌다고 생각되면
아이템창에서 그물을 선택한다.
그물을 사용한다.
- 단 HP가 적어졌을 때를 파악하기 힘들어
이벤트를 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제대로 사용법을 파악하신분은 정보주시길!!)
 
의문의 거지 이벤트(5장까지 가능)
- 거지에게 말을 건낸후 100,100,500골드를 준다.
어느 부잣집에 있는 보물상자 열쇠라며
열쇠를 한 개를 받을 수 있다.
-  그러나 열쇠사용처 아직 미파악..-_-v

카이엔&에드 이벤트(4장부터)
- 카이엔의 집에 들어가 말을 건낸다.
(혹은 여관에서 에드와 먼저 대화를 나누어도 된다)
아들이 여관에 암살자로
와 있으니 대신 데리고 와달라고 한다.
- 여관에 가서 에드와 만나 대화를 나눈다.
- 대화 후 카이엔의 집으로 향하면
두 부자의 결투를 볼 수 있다
- 획득경험치 : 5000 exp
 
리처드 이벤트(5장)
- 여관에 들어서면 군인이 다가와
리처드경이 일행을 찾는다고한다.
- 리처드의 집으로 향한다.
- 리처드와 대화를 나누면 선택 사항이 뜬다.
(죽인다/살려둔다)중
무엇을 선택해도 경험치 30,000획득.
이 후 리처드의 집에 들어갈 수 없게 된다.
 
1장 공략
처음 시작하면 레이나는 얼음감옥에 갇혀 있다. 그리고 과거회상으로 게임은 시작된다.

레이나 혼자 움직이게 되면, 하이마스터실이 있는 서쪽방향으로 간다. 하이마스터 일루바타르에게서 마법을 조합할 수 있는 룬스톤을 받는다.(SP소모가 적은 파이어볼을 추천) 그 다음 동쪽방향으로 가서 아나타에게 경험치를 받고 (아니오를 선택) 궁궐 앞뜰로 내려간다.

궁궐 밖으로 나와 접수인에게 레이나의 기본장착 아이템을 받은후(장착하자) 로빈슨에게 말을 하면 전투를 하러 떠나게 된다. 이동중 로빈슨은 레이나에게 전투를 부탁하고 레이나의 첫 전투가 시작된다. 12명이 레이나를 향해 덤벼들지만 사실상 전투의 기본을 익히는 부분이니 쉽게 처리한다. (1인 200exp ⓧ 12)

전투 후 리치평원의 적의 기지 앞에서 미션이 시작된다. 적의 눈에 띄지 않고 가는게 포인트로 적의 정면만 제대로 피하면 큰 어려움 없이 적장이 있는 천막에 도착할 수 있고 미션이 종료된다.막사안에 들어가면 적장과 더불어 3명의 적이 있으니 밟아주도록 하자(1인 200exp ⓧ 4).

이들을 처리하고 나오면 다시금 전투가 이어지는데(다 엘탓이다 -_-;) 이번에는 6명이 몰려든다.(1인 200~400exp ⓧ 6)

이들과 전투 후 적들이 때로 몰려드는데 케이샤와 니에노르가 등장하여 레이나를 도와주고 성공적으로 적진막사를 접수하게 된다.

막사를 돌아다니며 경험치분배(스킬업 포인트) 및 회복막사에서 회복후 로빈슨이 있는 막사에 가서 로빈슨과 대화를 나누자. 대화를 하다보면 엘일행이 위험하다고 하는데 도와주러 가자.

(크레이슨과의 대화가 있지만 무엇을 선택해도 레이나는 엘을 구하러 갈수밖에 없다) 이제 본격적으로 엘일행을 찾아남쪽 출구로 내려가 → , →, →, 갈림길이 나오는 맵에서 ↑ 로 가면 엘 일행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엘 일행을 만난후에 할리카르낫소스 병사들이 다가오고 레이나 혼자 전투가 이어진다(1인 200~400exp ⓧ12) 전투 후 저녁이 되어 느긋하게 차를 한잔 마실려는 순간 지뢰마법으로 인해 엘 일행은 대부분 죽어나가고 레이나는 일행을 먼저 후퇴시킨다.

이후 처음이자 가장 약한 보스 초나이촌과의 전투가 이어진다.(1인 500exp ⓧ 1). 전투후 엘일행을 찾아 ←, ←(제브가 쓰러진맵),↑ 로 가면 화면은 엘로 전환되는데, 이때 힐데브란트가 등장하여 소환수로 엘을 공격한다.(1인 300exp ⓧ 5) 전투에 승리하면 레이나가 팀에 합류를 하게되면 ←, ←, 갈림길중 ↓(비전투맵) 으로 간다. 이곳에 독착하여 잠시 쉬고 아침이 오면 ↓,↓,↓,← 으로 가면 아실리아에 도착하게 된다.

아실리아에서 대략적인 이벤트를 보고 서쪽출구로 나와 아실리아와 라드타운 사이에 있는 다리에 도착하면 경비병은 이곳을 통과하지 못한다고 한다. 일단은 막사에서 잠을 청한후에 마도사 멤피스가 있는 막사에 들어가자.

멤피스와 대화를 나누고 나오면 엘은 레이나와 함께 도망치자는 이야길 하는 순간!!! 케레스가 바로 보고 있었으니, 엘은 마도사 납치 혐의로 체포당하고 이로서 레이나의 과거 회상은 끝이 난다.

이제 얼음감옥에 일루바타르가 찾아와 레이나를 풀어주고, 자숙의 시간을 가지라 하지만 병사들이 엘의 행방을 알 수 있는 대화를 나누는 것을 듣고는 엘을 구하기 위하여 성을 빠져 나온다.

성앞뜰로 나오면 아니타가 회복구술을 전해준다. 수도의 동쪽출구로 나와 ↓,→로 가면 아스트로반을 만나게 되고 자동으로 화면은 엘이 있는곳으로 바뀐다.

엘의 위기의 순간 레이나는 엘을 대신하여 전투를 치루게 된다.(1인 300~600exp ⓧ 11) 엘을 도와주고 나서 다시 성으로 들어가기 위해 ↑방향으로 올라가면 힐데브란트가 등장하는데 엘과 1:1 전투가 시작된다.(1인 5000exp ⓧ 1) 마법공격은 쉽게 피할 수 있고, 몰아붙여도 쉽게 이길 수 있는 상대니 쉽게 밟아주면 이로서 1장이 막이 내린다



 

Posted by 롤링다이스
,

룬스톤(마법) 조합 방법

레이나 
아이스 소울
isa-fehu-gebo
SP: 50 속성 : 수
얼음 기둥이 솟아오르며 적을 공격한다.

아이스 스피어
isa-algiz-perth
SP: 80 속성 : 수
얼음의 창이 적을 꿰뚫는다.

아이스 게이저
isa-fehu-sowulo-mannaz
SP: 140 속성 : 수
거대한 얼음 기둥이 솟아올라 적을 공격한다.

아이스 피니언
isa-thurisaz-ansuz-raidho
SP: 180 속성 : 수
마법의 기운을 쏟아내 적을 얼음속에 가둔다.

파이어 볼
nauthiz-sowuloz-wunjo
SP: 40 속성 : 화
마법의 볼이 적을 향해 날아간다.

블레이즈
nauthiz-hagalaz-laguz
SP: 120 속성 : 화
불기둥이 생기며 적을 공격한다.

파이어 필드
nauthiz-gebo-wunjo-fehu
SP: 150 속성 : 화
불의 벽이 적을 가둔다.

플레임 익스플로러
nauthiz-inguz-jera-wunjo
SP: 220 속성 : 화
적의 위치에서 불이 폭발하며 일어난다.

파이어 스트라이크
nauthiz-eihwaz-teiwaz-dagaz
SP: 300 속성 : 화
불에 뒤덮인 운석 덩어리가 하늘에서 떨어진다.

모리스 

berkana-laguz-jera
SP: 100 속성 : 聖
아군의 체력을 회복한다.

홀리 벨
berkana-ehwaz-othila-kenaz
SP: 200 속성 : 聖
아군의 체력을 많이 회복한다.

홀리 라이트
inguz-perth-ehwaz-othila
SP: 200 속성 : 聖
전투불능의 아군을 소생시켜 준다.

홀리 피니언
mannaz-uruz-hagalaz
SP: 200 속성 : 聖
몬스터의 스피드를 다운시킨다.

홀리 파워
fehu-kenaz-sowuloz
SP: 100 속성 : 聖
아군의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홀리 디펜스
laguz-gebo-wunjo -uruz
SP: 100 속성 : 聖
아군의 방어력을 증가시킨다.

홀리 피어
othilaz-inguz-ehwaz-hagalaz
SP: 200 속성 : 聖
몬스터를 도망가게 한다.

리바이브
inguz-mannaz-jera-laguz
SP: 350 속성 : 聖
전투불능의 아군캐릭터를 되살리고 일정량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기타 
워프마법
algiz-mannaz-지역룬
워프 게이트를 이용해 빠르게 마을을 이동할 수 있다..
------------------------------------------------------
룬 얻는 조건

룬을 얻기 위해서는 5마리의 용을 잡아야하는 끔찍한 경험을 하게되는데요.

공격력은 장난이 아닙니다

이기기 위해서는 충분한 능력치와 물약이 있어야하겠죠.

무기도 2번째룬 잡기전에 다 맞춰야하고요. 뭐 안 맞춰도 되지만 수월하

게 하기 위해서는 무기를 맞춰야합니다.

[1번째룬]

레이나 체력/마력 : 1500~2500/500~900

엘 체력/마력 : 2500~3500/200~250

모리스 체력/마력 : 2000~3000/500~700

루이닐 체력/마력 : 2500~3000/200~300


[2번째룬]

레이나 체력/마력 : 2000~3000/800~1200

엘 체력/마력 : 3000~4500/250~350

모리스 체력/마력 : 2500~3000/600~750

루이닐 체력/마력 : 3000~4000/250~310

[3번째룬]

레이나 체력/마력 : 2500~3500/1000~1300

엘 체력/마력 : 3500~4500/300~400

모리스 체력/마력 : 2700~3500/600~800

루이닐 체력/마력 : 3500~4200/250~350


[4번째룬]

레이나 체력/마력 : 3500~4500/1300~1600

엘 체력/마력 : 4000~6000/350~450

모리스 체력/마력 : 3000~4000/700~850

루이닐 체력/마력 : 4000~5000/300~400


[5번째룬]

레이나 체력/마력 : 0

엘 체력/마력 : 5000~6500/400~500

모리스 체력/마력 : 3500~4500/800~1000

루이닐 체력/마력 : 4500~5500/350~450

마지막 5번째에서 레이나가 0이냐면요  4번째 룬부터 레이나가 기절

을 합니다 

그래서 안싸워요 

2번째부터 맞추는 무기

레이나 : 드래곤마스터~이상

엘 : 스위터~이상

모리스 : 잘은 모르겠지만 뎀지 100이상 나가는 무기

루이닐 : 닌자글로브~이상

그외 기타류는 상점에서 제일 비싼거보다 한번 낮은것이 좋아요

왜냐면 쎈 몬스터랑 싸울때 좋은 반지 투구나 신발이 나오기 때문이예요.

옷은 상점에서 성능이 낫고 비싼걸로 사도 무방합니다.

룬 많이 얻으세요.
-----------------------------------------------------------
캐릭터 별 능력치 중요도 (올려야 할 것들)

레이나 HP,SP,DEF,INT,RES

엘 HP,SP,ATT,DEF,RES

모리스 HP,SP,ATT,DEF,RES

루이닐 HP,SP,ATT,DEF,RES

이렇게 다 골고루 올리셔야 합니다. 특히나 나중에 마법사들 상대하려면 RES 꼭 올려야 됩니다~


 

나르실리온 황금동전 위치

1. 테미시온 아니타 옆방의 거울

2. 테미시온 도구상점 표지판

3. 테미시온 동쪽출구 표지판

4. 테미시온 음유시인 근처에 있는 기둥

5. 테미시온 체스 달인의 집 거울

6. 테미시온 룬발급처에서 식료품 근처

7. 라드타운 아내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기드온의 집 장롱 옆 서랍장

8. 라드타운 탄스티어 광선 입구 근처에 있는 집 옆에 버섯 근처

9. 라드타운 아이미의 집

(떠돌이 용병이 아버지인 아이의 집)에 들어가서 오른쪽 구석 쌀가마니 맞은편

10. 라드타운 최강의 삽 이벤트시 던전을 돌아다니다보면 왼쪽 구석에 있다.

11. 마법사 길드 오웬의 집 서랍장

12. 마법사 길드안에 있는 마법사 길드 식당 옆 방 입구에 있는 왼쪽 석등

13. 아실리아 비비안(120살 할머니)의 집 서랍장

14. 말라카 점술가의 집 옆집 2층 왼쪽벽

15. 말라카의 라이트닝 블레이드 이벤트 하는 집 2층 왼쪽 범선 장식

16. 오셀라이아 여관 위에 있는 빨간 색 둥근 지붕의 건물의 위쪽

(나무와 건물 사이에 있다)

17. 오셀라이아 여관 2층에 발코니

(인페르노 인버스 룬 구할 때 레이나가 속박의 정령을 만나는 곳)

18. 오셀라이아 엘의 친구인 제롬의 집에서 샤이어 뒤 물통 밑에

19. 오셀라이아 들어가기 전에 능력치 업하는 오망성 옆에 있는 나무 두그루 중 왼쪽 나무

20. 오셀라이아 마법사 에스더의 집 위에 워프공간 옆에 있는 큰 나무 뒤.

21. 오셀라이아 입구가 있는 맵이 나오기 바로 전 맵의 남쪽 나뭇잎 사이.

22. 파라디소를 구할 때 던전 속에 있다.

23. 스미르나 여관 옆에 부서진 마차 근처

24. 스미르나 부서진 분수 (나무가 있는 쪽)

25. 스미르나 여관 2층 가장 안쪽방 꽃병근처

26. 맵을 다니다 보면 부메랑을 날리는 인간들이 몬스터로 쫙 깔린곳이 있다.

그곳에서 맵을보면 두 갈래길에서 한쪽에는 보물상자 한쪽에는 X표시가 있다.

X표시에서 땅을 파면 황금동전 있음.

27 ~ 29번 황금동전은 필드상에 있으므로 아래표 참조!!

31. 이 마지막 황금동전은 특별한 이벤트를 거쳐야 합니다...

동전수집가집의 하녀!

그 하녀가 한개를 가지고있잖아요

30개다 모으고

하녀통해서 어떤 이벤트를

거치면 얻게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벤트를 통해야만

31개가 되서 레이나 스테프를 손에 거머쥘수 있습니다.


Posted by 롤링다이스
,

돈 찾는 방법은 너무나 쉽기 때문에 따로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일단 치트 오메틱이나 또는 게임마스터 기타 등등의 유틸리티를 실행하신후
게임을 실행합니다.

일단 적당히 물약을 획득한후에
조금씩 사용하시면서 게임핵 프로그램을 돌리셔서 주소를 찾습니다.
(게임핵은 종류도 다양하고 하니 특별한 설명은 안드리겠습니다)

저의 경우는 치트파인더 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했는데요
아이템 주소를 일단 찾았습니다.
제경우를 살펴보면

05158F80   0007 0000 0063 0000 0011 0000
05158F8C   0011 0000 005B 0000 0063 0000
05158F98   0011 0000 0011 0000 0058 0000
   .                   .
   .                   .
   .                   .

이런식으로 찾았습니다.

첫줄의 0007 이 부분이 아이템 종류를 나타내며
첫줄의 0063 이 부분은 아이템 수량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규칙적으로 0011 0000 이 부분이 보이는데
제 생각으로는 이것이 아이템의 접두사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아니면 그냥 아이템을 구분하기 위한 것일수도 있구요. 아직 확인 못해봤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아이템이 순차적으로 있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제가 순차적으로 바꾸어 봤는데 아이템을 볼때는 뒤섞여 있더군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시는분 댓글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아이템 코드 찾을때 하나하나씩 바꾸어 가면서 확인하는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정말 노가다의 산물이죠 더 낳은 방법을 아시는 분들 메일좀 주세요

그럼 이제 제가 찾은 아이템 코드를 불러드리겠습니다.
(하나하나확인한 노가다의 산물들 T.T)

01 로버소드
02 워소드
03 시미터
04 피라테소드
05 브로드소드
06 시미터(위에것보다 좋음)
07 이터널소드(최강의 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공300 방30 민20
08 스톤햄머
09 블러드락
0A 배틀햄머
0B 플래잉메이스
0C 저지스타
0D 워햄머
0E 체인메이스
0F 고투헤분(해머) 공280 방60 민30
10 롱스테프
11 썬스테프
12 문스테프
13 위치스테프
14 스타스테프
15 크리스탈스테프 마나200 공120 지150 레15 민50
16 다크니스스테프 마나220 공140 방10 지180 레20
17 드래곤마스터(지망이) 마나250 공150 지200 레25
18 건틀렛
19 악멸(건틀렛)
1A 강철파타(건틀렛)
1B 고양이펀치(건틀렛)
1C 화염지옥(건틀렛) 공200 방15
1D 닌자글러브 공250 방50
1E 배틀건틀렛 공270 방10 민50
1F 내일은죽음(건틀렛) 공300 방30 민20
20 레더클로스(아머)
21 링메일
22 워리어메일
23
2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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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작은포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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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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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
5D 맥스정션
5E 소생약
5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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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



---------------
진짜최강전사의검(엘 검)= 8e 레이나스태프(이름그대로..-_-;)= 91 고양이분노(루이닐 글러브)= 94

고투헤븐(모리스 망치)= 0f 라이트플레이트아머(엘,모리스 갑옷)= 27

메텔드레스(레이나 로브(루이닐도 입던가?-_-;))= 2f 엘젤오브에코(엘,루이닐 투구(아마도-_-;))= 37

데몬오브독(모리스 방패)= 3f 클레릭아머(모리스 갑옷)= 97 윈디부츠(모두의)= 46 배틀부츠(역시나)= 47

발키리 아머(레이나 갑옷)= 8f

*부츠는 윈디 부츠는 디펜과 덱스가 각각 45 씩이고 배틀부츠가 디펜이 50 덱스가 5 던데....윈디만 쓰려다 혹시나해서 -_-

이벤트성 있으면 편리할법한 아이템 -_-;

(마을룬)

테미시온 = 7e 말라카 = 7f 라드타운 = 80 아실리아 = 81 스미르나 = 82

(최강의 아이템과 지도랑 동전)

최강의 그물 = b6 최강의 낚시대 = b8 최강의 삽 = ba 최강의 곡괭이 = c2

듀링웨딜지도1 = bb 2 = bc 3 = bd 4 = be 황금동전 = bf <<31개까지 한다음 가져다 주면 레이나스태프 주더라..


말발이 안되서 사용 설명을 해줄 자신이 없다눈..-_-; 해바짜 못 알아 들으실 거라눈 -_-;;
그래도 해보자면.... he 파일로 나르실리온 세이브파일을 불러낸다 -_-+ 끝 파일명이 dat 파일이답.
페이지 다운키로 밑으로 두번정도 눌러주면 item.itm 이라는 글 밑에 magic.mgl 이라는 글이 보일것이답.
그 밑에 00 00 02 00 00 00 04 00 00 00 05 00 00 00 09 00 앞에 두자리가 00 00 이고 다음에 있는게 아이템 종류 00 00 00
다음이 갯수 이다 -_-; 또 그다음 00 00 00 다음 나오는게 아이템 종류고 그 담 00 00 00 다음이 갯수 이런식이다.
아이템이 없으면 00 00 00 00 00 00 00 00 이런식이니 아이템을 하나라도 얻고 세이브 하는것이 조타눈 -_-
위치는 magic.mgl 과 laina.ani 사이에 있는 공간이 아이템이 들어갈 공간이답 -_-;;

 

Posted by 롤링다이스
,

헥스 에디트법
he 프로그램으로 씰 세이브 파일을 불러낸다.
아이템주소에다가 아래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아이템주소는 아마 세이브 파일을 열고 페이지다운 한번 눌러주면 나올것이다.(ㅇ ㅏ ㅁ ㅏ 도 -_-;)

02 00 00 00 05 00 00 00 08 00 00 00 (<= 대충 이런식인데 아이템 종류가 앞이고 갯수가 뒤에 나온다.)

(아이템종류)(아이템 갯수) 위에를 보면 02 << 이 아이템이 05<<5개 있다는것이다.

맨처음 포션을 2개 얻자마자 세이브 한다음 열어서 보면 00 00 00 00 02 00 00 00 <<이런식으로 적혀있다.

내가 해본 상황으로 보면 아이템 종류가 늘어나야 주소 적을곳도 늘어나는것 같다. 즉 포션 2개를 얻은상태에선 한종류만 바꿀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템 주소 맨 마지막에는 02 라는 숫자가 꼭 적혀있으니 괜히 건드리지 말자.안건드려봐서 모르지만 언제나
있었기 때문에 안건드리는게 좋을것 같다 -_-;
아이템 종류를 늘리는 방법으로 말하자면 포션을 아이템으로 아무거나 하나로 바꿔주고 갯수를 착용하고도 남게 해준다음
착용시키고 착용시킨다음 세이브하고 다시 불러내서 그걸 또 다른 아이템으로 바꿔준다. 그다음 세이브파일을 불러낸다음
착용하던걸 떼어내고 다시 세이브 시키고 하다보면 엄청 짜증나겠지만 갯수가 늘어난다....-_-

 

엘렌의갑옷 = 2e 현자의망토 = 35 성기사의투구 = 3a 후린의부츠 = 3e 여신의방패 = 42

물의도끼 = 5d 에르네스츠의지팡이 = 5f 여신의반지 = 81 정령의검 = 85

착용해보고 젤 좋은것 같은 아이템으로 골라 놓은것이다 -_- 불만 있으면 능력껏 다른것 찾아보자 으헤헤 ^ㅠ^

위 설명 방법을 못알바 보겠으면 그냥 조용히....다른 에디터 찾아보자 -_-;(나도 뭔말 썼는지 모르겠다 -_-;;;;)
참고로 씰 능력치 에디터는 게임핵으로도 해결이 안된다... 돈은 언제나 에디터가 가능하다.


아이템코드  

   대현자의 망토       131               정령의 검           133
  
   불의검               27               최강의단검          128
  
   최강의검            115               드래곤 스케일       132
  
   kst도끼             135               엘렌의검             26
  
   화염검               92               님프소드             29
  
   벨가루스의지팡이     94               에라스네츠의 지팡이  95
  
   현자의 스태프        40               엘렌의 갑옷          46
  
   여신의방패           66               풀히트실드          122
  
   후린의부츠           62               현자의 망토          53
  
   더블링               12               여신의반지          129아니면 119 ...
  
   배틀부츠             61               드래곤로브           52
  
   오더실드             67               그리츠의갑옷        118
  
   플래티넘 아머        45               검은 지팡이          39
  
   저주 스태프         130



공식 패치

씰 1.12F 보너스팩
씰 1.12F 보너스팩 패치
씰1.13F 패치
죽음의던전패치 (선택)

위에서부터 아래로 순서대로 패치 해주시면 됩니다.


Posted by 롤링다이스
,

각 던전(Dungeon) 지도




죽음의 던전

Posted by 롤링다이스
,

===라임마을===

1. 레아의 조제도구 이벤트 #

이벤트 발생위치 : 레아에게 말을 걸면 조제도구를 잃어버렸다고 한다.

라임마을 남쪽출구로 내려오면 언덕이 보이는데, 이

언덕서쪽으로 쭉--들어가면 꽃밭가운데 조제도구가 있다

그 조제도구를 레아에게 가져다주면 된다.

조 건 : 없음

2. 군트의 결혼이벤트 #

이벤트 발생위치 : 군트에게 먼저 말을 계속 걸면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이제 음유시인에게 말을 걸면 고백하라고 노래를 연주해 준다.

다시 군트에게 가면 고백했다고 하고, 조금 더 지나서 가보면..

그녀가 대답을 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제 여관2층에 가서..

승낙하라고 말을 하고 난 후에 마을을 다시 들어오면..결혼식~

조 건 : 없음

3. 메르센의 수정이벤트 #

이벤트 발생위치 : 메르센(라임마을 마법사)이 녹지않는 얼음이 필요하다고 한다.

레아에게 말을 걸면 그게 수정임을 알 수 있다.

이제 자이드마을- 클레멘츠 광산에 가서

동북쪽으로 올라가시면 수정을 발견 할 수 있다.

조 건 : 곡괭이

4. 민병대 자네트 구출 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어느 정도 이야기 진행 후 (바일의 엘림성 침공 후)

민병대에 가보면 자네트가 크루드던젼에 들어갔다고 한다.

선 택 사 항 : 1)도와준다. 2)도와주지 않는다.

조 건 : 없음

5. 잭의 고렘심장 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어느정도 랩이 되면 민병대 건물 바로 윗 건물로 들어가면

잭이 고렘이 나타나 골치 아프다며 처리해 달라고 한다.

라임 북쪽출구로 나오셔서 언덕쪽으로 동쪽길을 따라 가면

어떤 집안에 고렘이 있는데 싸우면서 발데아로 훔치기 기술을 사용

고렘심장을 얻은 후 다시 돌아가면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조 건 : 일정한 랩(듀란 기준 25±2)

6. 고렘심장 이벤트한 집에서 일어나는 이벤트 (고렘시장 이벤트의 서브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고렘을 처리한 후 집안으로 이동시키면 선택사항이 뜬다.

하룻밤 잔다고 하면(AP,HP변화 X) 아루스 이야길 들을 수 있다.

선 택 사 항 : 1)하룻밤 잔다 ==> 저녁이 되고 대화를 나눈다.

2)그냥 간다. ==> 아무일도 안 일어남

조 건 : 없음

7. 구호기사단 혼내주는 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클레어와 아루스가 팀에 들어온 후 라임여관에 가면

구호기사단이 술을 마시고 있는데 이들에게 몇 마디 한 후에

아루스 혼자서 구호기사단과 싸우게 된다.

조 건 : 클레어와 아루스가 팀에 있어야 함

8. 앤의 집 들어가는 이벤트 #

이벤트 발생위치 : 항상 내쫓기는 집(유이+앤의 집)옆으로 계단이 있다.

그 계단으로 지하로 내려가면 바일이 있는데 바일 퇴치 후

집으로 들어 갈 수 있게 된다.

조 건 : 없음

9. 연인이벤트 #

이벤트 발생위치 : 마법상점 앞 조그만 표지판과 그 옆의 호수(?)

조 건 : 듀란+발데아

10. 50세겔 정보이벤트 #

이벤트 발생위치 : 마을 남쪽 적선을 구하는 센에게 50세겔을 주고 난 후 정보를 얻는 이벤트

원석 이야기, 이프리타 이야기를 해줌

조 건 : 매번 정보를 얻을 때 마다 50세겔

11. 쉴츠걱정 이벤트 #

이벤트 발생위치 : 마을을 돌아 다니는 아줌마에게 말을 걸면 쉴츠의 걱정을 한다.

그리고 이야길 들어보겠냐는 선택사항이 뜬다.

조 건 : 메르센 수정이벤트 후 불가능

12. 지도할아버지 이벤트(가이 이벤트) #

이벤트 발생위치 : 가이에게 말을 걸면 각 마을과 던전등에 관해 들을 수 있다.

조 건 : 듀란+발데아

13. 바일정보 이벤트(가일 이벤트) #

이벤트 발생위치 : 시민단 서쪽벽에 기대어 서있는 가일에게 말을 걸면 바일정보를 들음.

조 건 : 없음

14. 후린이야기 이벤트 #

이벤트 발생위치 : 여관의 연인들의 이야기 듣기~ 후린의 가슴아픈 과거사를 들을 수 있다.

조 건 : 없음

15. 테오의 원석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마을 대장장이 테오에게 원석을 가져다 준다.

물 원석 ==> 물도끼 ATT+50 DEF+10 DEX+5

불 원석 ==> 불의검 ATT+60 DEF+10

조 건 : 물원석,불원석

※ 이벤트는 아니지만 이벤트 성 기타 대화들

∴ 세라와의 대화 : 발데아가 요정임을 아는 새로 이사왔지만 집도 없는 괴상소녀 세라.

군생족과 에스프에 대해 상당한 지식(?)을 소유하고 있다.

===자이드 마을===

16. 가르델의 시약이벤트 #

이벤트 발생위치 : 수도원 앞에 가르델에게 말을 걸고 열쇠를 얻은 후에

안에 들어가서 가장 안쪽의 붉은 시약근처에서 엔터를 쳐서

시약을 얻어서 가르델에게 주면 된다.

조 건 : 없음

17. 베오린 미리 만나는 이벤트(가르델 시약 이벤트의 서브이벤트) #

이벤트 발생위치 : 시약을 전해주고 난 후 가장 바깥쪽의 북쪽 벽쪽으로 캐릭터를 움직였다가

수도원 밖으로 나오면 자동으로 발데아와 베오린이 대화~

시약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이벤트.

조 건 : 벨가루스가 팀에 합류 전에만 가능

18. 아론의 썬더스톰 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시약 이벤트가 발생 한 바로 아랫집

듀란괴 1:1로 싸운 후 이기면 썬더스톰 기술을 배운다.

조 건 : 듀란 랩 30±2(아이템 차이)

19. 씰엔딩 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여관의수상한 무리에게 말을 걸면

자신들이 갈라드리엘을 처리해주겠다고 한다.

선 택 사 항 : 1) 돈을 준다. ==> 퍽퍽 소리 와 그후 평화로와 졌다~라는 엔딩!!

2) 돈을 주지 않는다. 혹은 돈이 없다 ==>이벤트 발생 없음

조 건 : 10만겔런

20. 디스폴트 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여관에 들어가서 자다보면 디스폴트가 나타나서 검을 가져가고

검을 주고 난 후에 디스폴트가 도와달라고 한다.

선 택 사 항 : 1) 도와준다. ==> 클레멘츠 광산에서 바일 퇴치 후 디스폴트와 대화

2) 무시한다. ==> 그냥 여관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게 됨

조 건 : 디스폴트의 검

21. 바일 내쫓기 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여관에 가면 바일이 갑자기 등장하고, 이 바일을 혼내주면 된다.

조 건 : 듀란과 발데아만으로는 안됨.

===시 민 단===

22. 시민단 적(?)으로 만들기 이벤트 #

이벤트 발생위치 : 시민단(라임마을 남서쪽 방향)

조 건 : 듀란과 발데아 (아델수도원 진행 후)

진 행 : 끝까지 들어가는 쪽으로 선택 후 시민단에 들어가면 싸움

그 후 바일의 엘림성 침공 후 시민단과의 전투(?)를 치루게 된다.

=== 아델 수도원 ===

23. 치료이벤트 #

이벤트 발생위치 : 클레미오를 만나 후 내려 온 맵에서 젤 윗방. 헌금 후 치료를 해줌

조 건 : 헌금액 10세겔

24. 수도원 정보이벤트 #

이벤트 발생위치 : 클레미오를 만나 후 내려 온 맵에서 두 번째 방.

라엘이라는 늙은 수사에게 말을 걸면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5. 치료불능이벤트 #

이벤트 발생위치 : 라엘과 같이 있는 젊은 수사에게 말을 걸면 치료를 공짜로 해준다고한다.

치료를 받는 다고 선택한다. 그러나...(직접 해보세여^^;)

===마델린마을===

26. 시나의 유충 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시나에게 창문을 열어주고 난 후에 말을 걸면 유충 이야길 듣는다.

그 후 레이우크 숲에 들어가 돈상자 옆에 유충을 물리치면 된다.

조 건 : 없음

27. 시나아빠와 소생초 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현자 헤르카스에게 갔다 온 후 시나 아빠에게 소생초를 주면 됨

조 건 : 현자 헤르카스에게 갔다 온 후 소생초를 가지고 있어야 함.

28. 에릭의 죽음이벤트 (발리에교도 혼내주기 이벤트) #

이벤트 발생위치 : 마델린 서남쪽집(에릭의 집)에 들어가면 소리가 들린다고 한 후에

선택사항이 나온다.

선 택 사 항 : 1) 집어 들어간다 ==> 발리에교도를 혼내준다.

2) 무시한다. ==> 나중에 가면 에릭의 엄마만 볼 수 있다.

조 건 : 아델 수도원에서 그리츠와 싸운 후 마델린 마을에 가서 바로(듀란+발데아)

29. 알렉스의 소생초 이벤트 #

이벤트 발생위치 : 알렉스에게 소생초 이야길 듣고 우르트의 샘에 가서 소생초를 가져옴

우르트의 샘은 세비스마을 서쪽에서 2맵째 되는 곳에서

북쪽으로 나오는 샛길로 들어가면 우르트의 샘!!

선 택 사 항 : 1) 단번에 소생초를 준다. ==> 아무 것도 없음

2) 한번 튕기고 소생초를 준다 ==> 보석 1개 받음

3) 끝까지 튕긴다. ==> 알렉스와 그냥 대화만 가능

조 건 : 우르트의 샘 소생초

30. 약제사의 하얀약 검은약 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약제사에게 500세겔을 준다.

선 택 사 항 : 1) 흰약 ==> 아무일도 안 일어난다.

2) 검은약 ==> 그냥 여관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게 됨

조 건 : 듀란의 일정랩(28±3)

31. 로안의 원석이벤트 (최강의 검(AP10, ATT120 DEF20) 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마법상으로 들어가면 로안이 원석을 모은다는 소리를 듣게 됨

각 던전에서 5속성의 원석을 모아서 로안에게 가져다 준다.

1)라임 북동쪽 던전 : 불원석 + 땅의원석

2)자이드 남서쪽 던전 : 물원석+목원석

3)레드동굴 : 쇠원석

조 건 : 물,불,땅,쇠,나무원석

32. 무기상점의 올덴버그이벤트 - 통행증 이벤트 #

이벤트 발생위치 : 무기상점에 들어가면 올덴버그가 말을 건낸다.

선 택 사 항 : 그만둬 ===> 전투

무슨 부탁이지? ===> 통행증 2장+ 2000세겔

됐소. 바빠서 이만. ===> 아무일 없음

조 건 : 원석을 로안에게 한번은 팔아야 올덴버그가 나타남.

단 캐릭터가 2명이상일 경우 이야기 진행 불가능해짐

33. 엘리시아의 목걸이 이벤트 - 통행증 이벤트 #

이벤트 발생위치 : 통행증 발급하는 곳에서 통행증 발급에 실패 후 통행증 발급하는

집앞의 소녀에게 말을 걸고 엘리시아를 찾아간다(여관2층)

진 행 사 항 : 1) 물을 떠다 준다. ==> 탁자위에 물앞에 다가가 엔터친다.

2) 목걸이를 찾아다 준다. ==> 엘림서쪽문이 있는 맵의 전(前))맵!!

3) 화가(통행증발급하는 집 아랫집)에게 통행증을 그려달라고 한다.

조 건 : 목걸이

34. 두자매(리디아,율리에)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마쿠스 옆집으로 들어가면 리디아와 율리에 자매가 있다.

선 택 사 항 : 1) 이야기를 듣는다.===> 제론의 안부를 물어본다. 제론은 고램

이벤트를 한 곳에 위쪽으로 있다.

2) 관심 없다. ===> 아무 일도 없다.

조 건 : 자매에게 먼저 말을 걸고 난 후에 제론에게 가야함

제론에게 먼저 말을 걸고 자매에게 가면 진행 불가

35. 자살한 사람 돕는 이벤트 #

이벤트 발생위치 : 여관에서 자면 자동 발생 발데아가 자살한 사람을 도와주는 이벤트

조 건 : 듀란+발데아일 때 북동쪽집에 들어가서 보물상자를 건드린다.(획득아이템x)

그럼 주인이 남의 것을 왜 건드리냐 하고 한다.

그 말을 들은 후 여관에서 잠을 자면 된다.

36. 제인의 사탕이벤트 #

이벤트 발생위치 : 분수대 옆 제인에게 말을 걸고 난 후에 아이템상점에 가서

사탕을 먹는 소년을 때리고 사탕을 빼앗아 제인에게 가져다 준다.

그럼 각 던전의 위치를 알 수 있다.

진 행 사 항: 그 후 사탕뺏은 소년에게 돈(30세겔)을 주면 소년이 울지 않는다.

37. 필립의 사슴구출 이벤트 (사슴레미 구출)

이벤트 발생위치 : 지붕이 I자 모양의 집 1층의 필립에게 말을 걸면 선택사항~

선 택 사 항 : 1) 도와준다. ==> 세비스마을 마부 위쪽으로 사슴농장에 간다.

붉은리본을 단 사슴에게 가면 자동 이벤트 발생

2) 내버려둔다.==> 필립이 울어 버린다.(이벤트 못함)

조 건 : 캐릭터가 2명일 때 불가

38. 페일리아 생각하는 아루스 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여관에서 잠을 자면 아루스가 페일리아를 생각하고 이걸 클레어가 발견~

삼각관계(?)를 미리 볼 수 있는 이벤트

39. 이상한 집 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아이템 상정 바로 앞집(아무도 없는 이상한 집)

선 택 사 항 : 1) 시계를 건드려 본다. ==> 비밀장치가 열림

2) 내버려둔다.==> 이벤트 없음

조 건 : 없음(초반에 더블링을 얻을 수 있는 기회임)

40. 리타의 꽃 이벤트 #

이벤트 발생위치 : 마을 남쪽으로 꽃을 들고 다니는 소녀 리타.

진 행 사 항 : 꽃을 100세겔 주고 산다.

캐릭터가 추가 될 때마다 사는 것이 가능하다.(단 1번)

베오린이 된 후 그 꽃이 소생초임을 알 수 있다.

41. 최강의곡괭이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지붕이 I자 모양의 집 2층의 발데아를 리더로 상자안을 헤집고 들어가기

진 행 사 항 : 농부에게 말을 걸어 3000세겔을 준 후 곡괭이를 얻을 수 있다.

42. 듀란의 주먹이벤트 #

수도로 가는 통행증을 얻기 위해 돈을 준비 해가도 통행증을 얻을 수 없게되었을 때 선택사항

1. 때린다 ==> 듀란의 통쾌한(?) 주먹날리기.

2. 냅둔다.==> 큰 일 없다.

===수도 엘림===

43. 제시카 암호이벤트 #

이벤트 발생위치 : 교회 마틴에게 말을 걸면 제시카에게 돈을 못 준다는 이야길 전해달라고

부탁 받는다.

선 택 사 항 : 1) 돈을준다. ==> 암시장 위치와 암호를 알려준다.

2) 마틴의 말을 그래도 전해준다. ==> 아무 일 없다.

조 건 : 슈미츠 왕권인정 한 후 캐릭터 4명일 때

44. 마틴의 결혼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바일의 엘림 성 침공 후 그 이후 교회에 들어가면 자동 발생하는 이벤트

조 건 : 마법사(베오린,벨가루스)가 있어야 가능

45. 살라만다의 화이어스톰이벤트 #

이벤트 발생위치 : 마법상의 상자에서 살라만다를 구해주고 찰스에게 돈을 10000세겔 준다.

조 건 : 클레어 랩 23이상 + 10000세겔

46. 기사들의 집합장소 이벤트 #

이벤트 발생위치 : 집앞에 표지판이 있는 2곳 중 윗쪽 집

선 택 사 항 : 1) 저도 낯설지 않군여 --> 아무 일 안 일어남!!

2) 착각이예여. --> 다시 질문을 받은 후 나를 모르냐(?)를 선택하면 싸움

조 건 : 슈미츠 왕권인정 이벤트 후 마을에 내려가 바로 해야함.

47.마법사 회의장 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집앞에 표지판이 있는 2곳 중 아래쪽 집

선 택 사 항 : 1) 흙(엘리츠네스 지팡이(베오린일 때)

(벨가루스의 지팡이(벨가루스일 때) ap+100 att+90 def+30

2) 물(물도끼) ap+10 att+90 def+10 ex+5

3) 쇠(뇌검) att+90 dex+ 5

4) 불(화염검) att+80 def+15

5) 나무(숲의갑옷) def+60 dex- 5

조 건 : 캐릭터가 5명이 되었을 때

48. 슈미츠 왕권인정 이벤트 #

이벤트 발생위치 : 아델 수도원에서 슈미츠의 대관식이 있다는 소리를 들음

선 택 사 항 : 1) 대관식에 참석한다 --> 슈미츠 왕권인정 이벤트를 봄

2) 대관식에 참석하지 않는다 --> 그냥 세비스 마을로 가야 함

조 건 : 없다. 단 슈미츠 왕권이벤트를 못 보면 한동안 수도에 못 들어간다.

또 기사들의 집합장소 이벤트와, 제시카 암호이벤트를 볼 수 없다.

49. 에스프 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수도 서문 으로 나가는 길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집

조 건 : 어느 정도 이야기 진행 후. 집안에 들어가 1층 보물상자를 건드린다.

진 행 사 항 : 발데아의 에스프들이 사라지면서 발데아 쫓겨나옴.

50. 이프리트의 피닉스마법 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도서관2층 엔리코에게 열쇠를 받아, 서쪽의 지하층으로 내려간다.

이프리타에게 말을 걸면 클레어와 1:1 대결

조 건 : 랜덤방식 싸움이므로 저장필수 (클레어 랩이 높을수록 좋음)

51. 장식용검 이벤트 #

이벤트 발생위치 : 무기상점에 들어가면 스미스가 검을 찾는 걸 볼 수 있다.

그후 나가서 무기상점앞에 있는 검을 뜯어다 주면 돈을 받는다.

조 건 : 버그로 인해 라임마을 장식용검을 뜯을 수 없다.

52. 노래이벤트 - 여관에서 자면 발생하는 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어느 정도 진행 후 여관에서 자게 되면, 듀란과 베오린의 대화를 나눔

조 건 : 베오린이 된 후

53. 스테판의 정보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교 회 수사들 중 스테판에게 말을 걸면 발생

이야기 진행사항 : 1번째 갈라드리엘에 대한 약간의 정보를 들음(?)

2번째 에릭의 죽음과 관련 발리에교도들에 대한 정보 들음(?)

3번째 발리에교 처리 후 더 이상 조사할 것이 없다는 이야길 들음

54. 광대 이벤트 - 경험치 50,000

이벤트 발생위치 : 차원이동 전 세이빈에게 마지막 예언에 대한 정보를 들은 후

광대에게 가면 광대는 없구 보물상자만 있는데 그곳에서 예언을 찾음

예 언 내 용: 그러나 이 예언은 시작하지 않으며 끝나지도 않는다.

55. 사자기사단일원(프란시스)을 만나는 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여관 아래쪽 집

이야기 진행사항 : 1번째 듀란 혼자 만나 프란시스와 대화를 나눔

2번째 혼자 쉬게 하라고 듀란이 못 올라가게 막음

3번째 발리에교 처리 후 듀란과 프란시스 대화를 아루스가 대화를 엿들음

56. 에언 낭송 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성으로 들어가는 북쪽통로에 있는 4개의 집중 오른쪽 아래집.

들어가서 예언낭송을 듣겠다고 하면 예언을 낭송(?)해준다.

===지하수로===

57. 지하민과 싸움 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수로를 따라 조금 지나가는 지점 자동진행.

선 택 사 항 : 1. 맞서 싸운다. ==> 지하인과 1차례 전투

2. 대화를 시도한다. ==> 클레어가 대화를 시도한다.

58, 59. 제레인트와 1:1 대결 후 할 수 있는 이벤트

1) 식수원을 점령 바일 퇴치 - 지하수로 남서쪽

2) 지하인 동료구출 - 지하수로 남동쪽

===세비스마을===

60. 군레트동생 구출 이벤트 #

이벤트 발생위치 : 세비스 마을 군레트에게 말을 건 후에 남쪽으로 내려와 2맵째에서 자동발생

조 건 : 캐릭터 4명(듀란,아루스,클레어,발데아)일때

61. 시스타나 할머니 안경찾기이벤트 #

이벤트 발생위치 : 입구쪽 책장 근처로 다가가 엔터를 친다.

조 건 : 안경

62. 빵(?)싸움 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여관에서 자면 벨가루스와 발데아의 빵싸움이 일어나고 듀란이 한마디 던짐!!

조 건 : 벨가루스

63. 드래크 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이야기가 어느정도 진행 된 후(베오린으로 바뀐 후)

무기상점에 들어가 말을 걸면 무기점 세잔이 드래크가 나타났다고 한다.

선 택 사 항 : 1) 마음대로 해 ===> 아루스 혼자 자동으로 싸우게 됨

2) 시끄러우니 돌아와 ===> 이벤트 없음

조 건 : 베오린이 된 후에 (블루아이요새 이후쯤..(?))

64. 드라이어드 이벤트-그랜드소드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세비스 동쪽으로 길 따라 가면 나무에 붙은 드라이어드 발견

베오린의 집 지하2층에 님프소드를 가져가 잘라줌

조 건 : 님프소드

65. 돼지저금통 #

이벤트 발생위치 : 드라이어드 이벤트 근처, 돼지 농장

조 건 : 돼지들 중에서 돼지 저금통 찾기

66. 우르트의샘 소환수대결 이벤트 #

이벤트 발생위치 : 우르트의 샘에 들어가면 요정 2명이 소환수를 불러서 자동 싸우는 이벤트

조 건 : 세비스 마을에서 우르트의 샘의 위치를 듣기 전에 가야 됨

※ 우르트의샘 위치 : 세비스 마을 서쪽돌길따라 2맵이동. 2맵째되는 곳에 북쪽으로 돌길이 있음

그 돌길을 따라 올라가면 우르트의 샘

67,68. 지미의 집이벤트

1) 지미 마법 선생 되기 이벤트

2) 크리스 치료 이벤트 - 캐릭터 전원 치료(1번)

1,2 조 건 : 베오린 일 때

===시카라마을===

69. 번개정령 이벤트 - 썬더대쉬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빨래하는 안젤과 대화 후 마을을 나가면 번개정령이 위기(?)에 처해 있음

도와준다/안도와준다로 선택. 도와주면 썬더대쉬 배움

조 건 : 안젤과의 대화

70. 레드소일 기사단 무덤 이벤트 -그랜드크로스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레드소일에서 언덕으로 둘러 쌓인 검에 다가가면 발생

조 건 : 아루스 랩 28 ±2

71. 듀란과 아루스의 연습시합 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여관에서 잠을 자면 아루스가 연습시합을 신청

조 건 : 벨가루스 일 때 여관에서 숙박(?)

72. 베오린과 갈라드리엘의 대화 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베오린일 때 여관에서 자게 되면 갈라드리엘(페일리아)가 나타남

베오린과 페일리아의 대화를 엿듣는 듀란~

조 건 : 발리에교도를 모두 처리 한 후(여관비가 비싸진 뒤..)

73.촌장 정보 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마을 서남쪽 집으로 처음 가면 듀란이 페일리아를 보는 집.

진 행 사 항 : 봉인시술자,마을탑,마을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74. 마을 탑 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마을 서북쪽 탑.

진 행 사 항 : 탑에 들어 갈려구 캐릭터를 탑의 문으로 가져가면...(?)

라드 “ 탑에는 못들어 갑니다. 마을 규칙이니 존중해 주십쇼~”후 선택사항

1. 싫은데. -> 부수고 들어갈까? or 알았어.

2. 알았소.

그러나 그 무엇을 선택해도 탑에는 들어 갈 수 없다.

75. 청소부 올리브 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마을 서북쪽 탑 근처 청소하는 사람.

진 행 사 항 : 말을 걸어 탑에 들어가고 싶다고 한 후 돈을 준다.

약 3번 정도 돈을 주면서 탑에 관한 잡다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이벤트성 대화들

① 에이미 죠세핀의 식사대접 받기

② 여관에서 공짜로 하루 자기 - 맨 처음 시카라 마을에 갔을 때

===던 전===

1. 죽음의 던전

76) 라파엘& 라파엘라의 능력치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죽음의 던전 6층의 마지막 맵.

선 택 사 항 :

(1) 라파엘 - 세상의 진리를 1개 알고 있다 ==> 전원 방어력 10 상승

세상의 진리는 많다. ==> 전원 HP 50 상승

세상의 진리를 3개 알고 있다 ==> 전원 HP 30 +AP 20 상승

세상의 진리는 없다. ==> 전원 AP 50 상승

(2)라파엘라 - 신을 믿는다. ==> 전원 방어력+AP 상승

동료를 믿는다. ==> 전원 HP 50상승

내 자신을 믿는다. ==> 공격력 20 상승

믿는게 없다. ==> 전원 AP 상승

77) 정령의검

이벤트 발생위치 : 죽음의 던전 7층 칼이 꽂혀 있는 곳

선 택 사 항 : 검을 집는다 ==> 정령의 검과 결투 후 정령의검 획득

검을 안 집는다. ==> 아무일 없다.

조 건 : 시카라마을의 소년에게서 정령의검 이야기를 들어야 함

78) 죽음의 던전 탈출 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죽음의 던전 7층 kst 뒤의 십자가

진 행 사 항 : kst와 싸운 후(도망쳐도 가능함) 십자가로 다가가면 자동으로 던전탈출

79. 블루아이요새- 세리트의 워프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세비스 서쪽에서 블루아이요새방향으로 쭉 가면 던전 앞의 요정

선 택 사 항 : 1) 이야기를 듣는다.===> 원하는 곳으로 워프시켜준다.

2) 관심 없다. ===> 아무 일도 없다.

조 건 : 없다.

80. 라임 북동쪽 던전-엘라스네츠보물 ==> 경험치 줌

이벤트 발생위치 : 라임 북동쪽 던전 입구에서 북쪽방향(원석의 특이 무늬있는 곳)

조 건 : 없다.(시카라마을에서 보물 이야길 듣고 가도 되고 안 듣고 가도 된다)

81. 레드동굴 - 보물20개 이벤트

이벤트 발생위치 : 석벽근처 (석벽 아래쪽 맵)

진 행 사 항 : 1) 보물을 가진 요정에게 말을 건다. 문제를 듣는다.

2) 문제를 낸 요정의 동생요정을 찾아 답을 듣는다. x 3 번 반복

조 건 : 세이빈에게 석벽을 봐달라고 이야길 들은 후

82,83. 운디네 동굴

이벤트 발생위치 : 세비스마을 남쪽으로 내려오면 바일이 없는 맵에서 동쪽으로 난 샛길이 보임

동굴 서쪽으로 층계를 따라 올라감

1) 리절렉션 이벤트 - 호수 앞 바일을 혼내주고 호수로 다가간다. =>리절렉션 외 경험치

2) 과거 이벤트 - 물의원석을 던진다(과거의 영상을 봄)

던지지 않는다. (아무것도 없음)

추가>> 훔치기 기술을 이용해 얻을 수 있는 아템들

▶ 그리츠 갑옷 - 바일의엘림 성 침공 후 슈미츠의 죽음을 보고 내려오면 그리츠와 싸움할 때

▶ 마이티 로브 - 베오린의 집에 벨가루스로 갈 때 수정에서 나오는 넘과 전투할 때

바람 도끼 - 베오린의 집에 베오린으로 갈 때 수정에서 나온 페일리아 전투할 때

풀히트 실드 - 제레인트와 1:1 대결에 발데아로 싸움할 때

▶ KST 도끼 - 정령의 검과 싸운 후 바로 위로 올라가면 나오는 kst와 싸우다 훔치기

참고로 그 외 훔치기로 여러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지만, 무기상점과 던전들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은 모두 생략했습니다.

추가>> 쓸만한 무기류

▶ 엘렌의 갑옷

차원으로 이동하기 전 듀란으로 이동할 때 현자망토를 얻는 곳에서 서쪽 물통(?)근처로 다가가 엔 터를 치면 획득하나 차원이동을 하는 그 시점에서만 획득 가능(그 전, 그후 모두 안됨!!)

▶ 엘렌의 검

마을 서북쪽의 개구멍으로 들어가면 상자앞에 바일이 지키고 있다. 특히 가운데 넘이 강력한 마법 을 사용하므로 먼저 처리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그 후 그 뒤 상자를 열면 엘렌의 검

▶ 불의검

가장 많은 검이다.(물론 테오에게 불원석을 가져다 주고 불의검을 얻는것을 제외)

1) 레이우크숲 서남쪽 2개의 보물상자가 있는 곳

2) 레드동굴(세이빈에게 말을 듣고 가는 짚시촌 동쪽)의 답을 가르켜 주는 요정근처에 묻혀있음

3) 레드동굴에서 동쪽으로 난 길을 따라 이동후 맵이 바뀌면 그 맵 북쪽의 언덕에

4) 죽음의던전 3층 보물창고

▶ 바람의검

1) 자이드 남서쪽던전

2) 고렘이벤트를 하러 가는 길에(약 3맵째(4맵일수도 있음..^^;) 남쪽의 언덕

▶ 정령의검

죽음의 던전 마지막 층. 정령의 검과 싸운후 획득

▶ 물도끼

1) 물원석(자이드남서쪽,십자호수아래던전)을 라임마을 테오에게 가져다 줌

2) 마법회의장에서 물도끼 선택

▶ 뇌검, 화염검, 숲의갑옷, 벨가루스지팡이(엘라츠네스지팡이),물도끼

전부다 엘림의 마법회의장에서 1가지 선택 물품들...(위에 이벤트 사항 참고)

그러나 뇌검,숲의갑옷은 죽음의던전에서 얻을 수 있으며 화염검은 나중에 가면 필요 없어진다.

추가>> 원석이 있는 던전 위치

- 원석은 총 5군데 던전에 박혀 있습니다.(한곳은 보물상자안에 있지만..)

하지만 3군데만 가셔도 5속성의 원석을 모두 찾을 수 있습니다.

▶ 라임북동쪽 던전

라임마을 북쪽으로 나오시면 언덕쪽으로 돌길이 나 있습니다. 그 돌길을 따라 가다보면 돌길이 없 이 기냥 허허벌판인 곳이 나옵니다. 이때 북쪽으로 쭉가면 고렘이벤트를 하는 장소가 나오고, 가 다가 동쪽길로 들어가면 다시 돌길이 나오는데 이 돌길을 따라 들어가면 언덕위로 길이 있고 던전 으로 들어 갈 수 있습니다.

던전 아템: 땅의원석, 불의원석, 엘라츠네스의 보물

※ 여기 엘라츠네스보물도 있는데 그냥 서고입니다.

그래서 발견한 후 뭐야 별거 아니잖아 하면서 섭섭하게 생각하고 경험치는 주는 게 다입니다.

▶ 자이드 남서쪽 던전

자이드 마을에서 남쪽으로 길을 따라 돌길을 건너서 가다보면 갈림길이 나옵니다. 이 갈림길은 서 쪽과 동쪽인데 서쪽으로 따라 가시면 됩니다. 그렇게 가다보면 다시 남쪽과 서쪽으로 갈림길이 나 옵니다. 이때 남쪽길을 따라 가시다 보면 입구가 특이한(신전같은)던전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던전아템: 바람의검,목의원석,물의원석

▶ 레드동굴

세이빈에게 새로운예언들이 발견되었다고 하면서 가게되는 던전인데 짚시촌 동쪽으로 난 길을 따 라 약 2맵 가시면 흙색이 모래처럼 환해지는 곳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쯤에 돌길이 북쪽으로 나있 는 곳으로 가면 들어 갈 수 있습니다.

던전아템 : 쇠원석2개 피의반지,불의검

▶ 크레멘츠광산

자이드 마을 북쪽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광산입니다. 아시죠?

던전아템 : 땅의원석,얼음수정 맥스포션3개

▶ 십자호수 아래 던전

여기는 설명하기 좀 힘든데..레드소일에서 동쪽으로 난 길을 따라 가다보면 중간에 호수가 나옵니 다. 호수를 기준으로 위아래 돌길이 있는데 위쪽 돌길을 따라 가다보면 나오는 던전입니다.

던전아템 : 물원석, 보물외 기타 잡다한거..

추가>> 죽음의 던전

▶ 던전 위치 - 레드소일 근처에 있습니다.(단 보넉스팩 + 패치를 깔으셔야 함)

시카라에서 레드소일로 올라가서 레드소일 2맵째되는 곳에 동쪽돌길이 있습니다.

그리고 총 4맵을 이동하셔야 합니다.

첫번째맵 --> 붉은땅 + 풀밭이 같이 있는 맵입니다.

두번째맵 --> 호수가 중간에 있는 맵입니다.

호수 위아래로 길이 있지만 아래길을 따라 가세여.

세번째맵 --> 기냥 길맵, 길을 따라 기냥 가면 됩니다. 다른 길에 눈길 보내지 말구 기냥...

네번째맵 --> 돌길이 없는 맵. 이 맵에 죽음의 던전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공터였지만 보너스팩을 깔으시면서 죽음이 던전이 생깁니다.

혹시나 님이 길을 가다가 아무도 없는 빈집(들어도 못가지만..^^;)을 발견하셨다면...그대로 그 맵에서 올라오셔서(맵바뀜) 동쪽으로 난 길을 따라 가시면 됩니다.

▶ 던전아이템

1층 : 후린의 부츠, 성기사의 투구

2층 : 대현자의망토,여신반지,수정목걸이

3층 : 숲의갑옷,불의검,저주의스태프,뇌검,생명반지,오리하르콘등..

4층 : 드래곤서클랫

5층 : 최강의 단검, 드래곤스케일

6층 : 마나의반지, 글구 아템은 아니지만 능력치를 올려주는 정령

7층 : 정령의검, KST도끼(훔치기..아시죠?!!)


Posted by 롤링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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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 (SEAL)

팔용신 전설과 레이디안을 제작한 가람과 바람에서 새롭게 내놓은 씰은 아름다운 그래픽과 잔잔한 피아노 반주의 배경음악,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흥미진진해 지는 시나리오등....어디하나 흠잡을 곳이 별로 없는 수작이다. 창세기전이나 여타 다른 대작 게임이 교향곡이라면 비해서 씰은 소박하고 잔잔한 소나타 정도의 소품정도의 느낌을 준다. 허나 게임을 하고 나면 전투자체가 재미있는 롤플레잉 게임은 처음이다 할 정도로 재미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한마디로 씰은 가람과 바람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해주는 게임이다.

시나리오 공략

발데아와 듀란의 만남

게임이 시작되면 왠 사람들이 뛰어 다고 그 뒤를 쫓아서 또 다른 사람들이 뛰어가면, 우리의 주인공중 하나인 발데아가 나온다. 발데아는 누군가를 찾기위해 동굴을 헤매고 있는 중이었으나 사람들이 뛰어간 쪽에서 난 소리에 놀라 다른 쪽으로 뛰어 간다. 여기까지가 프롤로그....이제 본격적인 게임의 시작이다. 이동은 방향키로 하구, 빠른 이동은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움직이면 된다. 아래로 가면 발데아는 보물상자를 열어보다 튀어 나온 슬라임에 놀라면 근처에 있던 듀란이 구해 준다. (첫 전투이니만큼 걍 몇대 때리면 죽는다.) 이 사건으로 인해 듀란과 발데아는 함께 돌아다니게 된다.

이제 듀란과 발데아로 동굴을 돌아 다녀야 하는데 씰은 적은 죽인사람만 경험치가 올라가는게 아니라 때린 만큼 경험치가 되니 적당히 근처의 슬라임들을 죽이면서 동굴의 위로 올라간다. 가다 보면 시민단일행을 만나게 되고 그들은 발리에교도를 찾아서 또 다시 어디론가 가버린다. 자 이제 그들은 쫓아서 왼쪽아래로 내려가서 오른쪽 위부분으로 가면 나무 다리를 발견할 수 있다. 필자는 언제나 동굴에서 길찾기를 싫어 하지만 여기의 동굴은 찾기가 쉬웠다. 다리를 건너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보물상자가 있구, 다시 다리쪽으로 나와서 위쪽으로 난 통로로 들어가면 여기에 발리에 교도들이 있다. 듀란과 시민단원들은 발리에 교도들을 포위하고는 항복하라고 하지만 그들은 사이비 교도들답게 자폭해 버린다. 이 때 발데아의 몸이 빛나더니 시간이 멈추면서 발데아가 듀란을 데리고 도망친다. 어찌된 일이냐고 묻는 듀란의 질문에 발데아는 정령들이 시간을 멈춰준 것이라고 말한다. 다시 아까의 폭발현장으로 장면이 바뀌면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아루스의 모습이 보인다. 다시 듀란일행의 모습... 다리쪽으로 가보지만 다리가 끊어져서 다른 길을 찾아보자고 말한다. 다시 아루스의 모습... 아루스 역쉬 다리가 끊어져서 다른 길을 찾아보자고 말한다. 다시 듀란일행의 모습... 이번에는 아까의 참사 현장 윗 부분으로 가면 폭발 때문에 길이 생겨 있음을 발견 할 수 잇다. 이제 길을 따라서 계속 가보자.

또 다시 화면이 바뀌면서 아루스가 보이게 되고 아루스는 동굴에서 한 여인을 만나게 되고 여인은 아루스에게 자신이 동굴밖으로 나가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아루스를 데리고 간다. 다시 듀란을 움직여서 동굴을 계속 돌아다니자. 그러다 보면 다시 아루스가 나오게 되고 아루스는 여자의 말대로 동굴의 벽을 칼로 부수고 밖으로 나가게 된다. 다시 듀란 일행으로 돌아오면 듀란 일행을 이끌고 밖으로 나가자. 밖으로 나오면 아루스가 여인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여인은 ‘당신이었어’란 이상한 말 만하고는 사라진다. 동굴을 탈출한 듀란은 발데아에게 이제 알아서 가라고 하지만 발데아는 갈곳이 없다며 듀란을 계속 쫓아간다.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여기쯤에서 짧은 오프닝이 나오며 (마치 영화처럼) 만든사람들 크레딧이 나왔으면 더 극적이라고 생각이 든다. ^^;;

이제 시민단으로....

동굴 아래쪽으로 길(돌들이 듬성듬성 밖혀 있는게 길이다)을 따라서 라임마을로 들어가자. 마을에서는 알아서 돌아 다니자..^^;; 매뉴얼이라고 다 가르쳐 주면 재미없다. 대충 막히지만 않게 갈켜 드릴 예정이다.(^^;;불만 있으시면 메일로 보내요...) 대충 무기 바꾸고 마을의 집들이란 집들은 다 들어 가 보자.

이제 대충 마을을 둘러 봤으면 시민단으로 가야 한다. 시민단은 라임 마을 남쪽으로 내려와서 남서쪽으로 가다 보면 다리를 건너서 표지판이 나온다. 시민단으로 가자. 시민단에 도착하면 사람들이 죽은줄만 알았는데 돌아 왔다며 기뻐한다. 허나 듀란은 자기 혼자만 살아 온것에 죄책감을 느낀다. 이에 시민단 단장인 디스폴트는 듀란보고 올라가서 쉬라고 한다. 발데아가 2층 창가에서 엘리오스 주교가 오는 것을 보게 되고, 이제 3층으로 가서 상자에 있는 디스폴트의 검을 챙기도록 하자. 나중에 필요하니 꼭 챙기자. 안 챙기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필자도 모른다. 이제 다시 발데아 있는 곳으로 와서 잠을 자도록 하자. 발데아랑은 같이 못 자니깐 괜한 기대는 하지 말자.......(필자는 언제나 기대한다.....-_-;;) 자다 보면 발리에교도 복장을 한 왠 넘을 보게 되고 듀란은 따라가게 된다. 아니 따라가야 한다. 그리고는 발리에교도를 처치하지만 이게 왠일?? 발리에 교도인줄만 알았는데 엘리오스 교단의 성직자였던 것이다. 이제 소리를 듣고 달려온 디스폴트와 시민단원들에게 발리에 교도로 몰리게 된 듀란...... 어쩔수 없이 싸워야 한다. 애들이 쪽수는 많지만 별로 안쎄니깐 걍 때려 주자. 디스폴트만을 집중공격으로 먼저 처치 하는게 요령이라면 요령이다. 이제 다시 발데아가 자던 방으로 가서 창문을 통해서 나가도록 하자. 도망가던 듀란은 절벽에 몰리게 되고 전투가 시작되는게 아니라 듀란은 절벽밑으로 뛰어 내리게 된다. 밑에서 지켜 보던 발데아는 물속에서 듀란을 끌어 내서 숨어 있으면 치유의 아델을 믿는 사제들이 나타나 듀란을 치료하고는 수도원으로 가게 된다. 여기서 발데아는 치료마법을 배우게 된다.

결극 살아나는 듀란!!!

결극 수도원에서 듀란은 자신의 아픈 기억인 사자기사단의 전투를 꿈에서 보게 되고 깨어나게 된다. 깨어나보면 발데아가 밤새 간호하다고 침대에 엎드려 자고 있다.(이런...이쁘기도 하여라...) 이때 시스 사제가 크레미오 사제가 찾으니 가보라고 한다. 크레미오 사제는 위쪽방에서 가장 위에 방에 있다. 방에서 대각선으로 아래쪽에 있다. 언뜻 봐서는 기둥같아 보이나 그게 문이었다.-_-;; 크레미오 사제와 그동안의 이야기를 쭈욱하고는 크레미오 사제는 자신이 엘리오스 교단에 편지를 써주겠다며 마델린에 있는 교회에 가져다주라고 한다. 다시 발데아에게 와서 발데아를 데리고 마델린으로 가자.

마델린은 수도원을 나와서 남동쪽에 있다. 길을 따라 쭈욱 내려가면 된다. 가면서 심심하니 전투도 하면서 가도록 하자. 전투에서 흘린 땀 한 방울이 게임 후반부를 쉽게 할 수 있다. (여기서 필자의 사견...너무 무분별한 에디터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롤플레잉 게임의 진정한 의미는 자신의 노력으로 레벨을 올리는 데에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일확천금이나 노력없이 되는 것이 없듯이, 조금씩 노력해서 발전하는 게이머가 됩시다) 마델린으로 들어오면 각종 무기와 방어구를 정비하도록 하자. 갑옷보다는 필자의 추천으로 마법망토를 추천한다. 돈좀 있으면 더블링도 좋다. 돈이 없으면 마델린 마을 동쪽으로 나가서 노가다를 하는것도 좋다. 초반 노가다 하기 좋은 곳이다. 필자는 5000원짜리 칼 하나 사려고 여기서 한시간 노가다 하구 칼하나 사구....흑흑.....정말 돈 없으면 고생이다. 마델린 마을 주점에는 어떤 남자가 두 개의 약을 먹는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나중에 레벨이 29정도가 되면 그 때와서 검은약을 사 먹도록 하자. 여하튼 마을을 꼼꼼히 돌아보자. 아픈 여자아이가 모든지 다 먹어 치우는 유충이 있다고 하는데 필자는 좋다고 죽이러 갔다가 두 시간 세이브도 못하구 걍 죽어 버렸으니 나중에 가자. 여하튼 교회에 편지를 가져다주자. 이제 다시 수도원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마델린 마을에서 나오면 올덴버그 주교와 왠 놈이 이야기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제 수도원으로 돌아가면 수도원이 공격을 받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수도원에서 방에 들어가면 은접시를 훔치는 발데아와 옥신각신하다가 시즈 사제가 와서 죽는 장면을 보게 된다. 이제 크레미오 사제를 구하기 위해 수도원의 위쪽으로 가보자.

수도원 뒷마당에 가보면 검은 머리에 검은 갑옷의 기사가 크리미오 사제의 멱살을 잡고 무언가 추궁하고 있다. 듀란이 당장 그분을 놓아드리라고 하자 검은 옷의 기사는 크리미오 사제를 잔인하게 베어버린다. 듀란은 분노로 가득 차 그 남자에게 달려들어 전투가 벌어진다. 하지만 지금은 시나리오상 이길 수가 없으니 죽지 않을려고 포션 같은 거 먹지 말고 그냥 죽어 주자. 듀란이 죽을때쯤 다시 정령의 도움으로 시간이 멈추고 듀란일행은 도망칠 수 있게 된다.

이제 수도인 엘림으로 가야한다!!!

다시 마델린으로 돌아가자. 마델린 마을 북서쪽에 있는 통행증 발급하는 집에 가면 신분이 불분명하다며 통행증을 발급 안해준다. 그냥 미련없이 한 대 때려주고 나와서 집앞에 있는 꼬마와 말을 한다. 꼬마말대로 여관으로 가서 2층에 있는 귀부인을 만나고 이야기를 한다. 물을 가져다 달라고 하는데 물은 여관 2층 탁자 위에 있으니 여관주인하고 이야기를 한다던가 마을에서 우물찾아 헤매는 그런 일은 하지 말자...(^^;;) 그다음 자신의 목걸이를 찾아 달라고 한다. 목걸이는 마델린 마을 동쪽으로 나와서 동쪽으로 가면 표지판이 있다. 표지판을 지나서 동쪽으로 길을 따라 가면 결극 동남쪽으로 가게 되고 화면이 바뀌게 된다. 길따라서 조금만 남쪽으로 한두걸음만 가게 되면 왼쪽에 목걸이가 떨어져 있다. 목걸이를 찾아서 귀부인에게 가져다 주면 통행증은 한 장 준다.

이제 통행증 1장을 구했으니 나머지 한 장은 통행증 발급해주는 집 밑에 있는 화가의 집으로 가서, 통행증을 똑같이 그려 달라고 한다. 돈은 300세겔을 줘야한다. 이제 통행증을 받아서 수도인 엘름으로 가자. 가기전에 마법망토와 칼을 하나씩 더 사서 가자.

쿠데타속에서 만나게 되는 주인공들....

수도 엘름으로 들어가서 여관에 들어가서 자게 되면 화면이 바뀌어서 아루스를 조종할 수 있다. 성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마델린에서 사온 마법망토와 칼을 장착시키자. 성안으로 들어가면 간단하게 말해서 공주편이냐 왕자편이냐고 왕자편에 있는 기사들이 묻게 된다. 기사들은 아루스가 공주편이라고 판단하고는 전투가 벌어진다. 그럭저럭 힘들지만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방에서 나와 성의 가운데로 와서 계단을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가다 보면 공주를 만날 수가 있다. 공주랑 여차저차해서 같이 가게 되고 (자세한 내용은 게임하다 보면 알게 되니 자세한 대화는 생략한다. 어차피 한글이니....^^) 공주가 뛰어온 쪽으로 올라가서 계단으로 가면 도서관으로 갈 수 있다. 도서관에 들어가면 다시 전투가 일어난다. 그리고 도서관 왼쪽 끝으로 가면 비밀통로를 발견할 수 있다. 비밀통로에서는 몇층 내려가다 보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오른쪽으로 좁은 길이 있다. 여기서 석상을 움직여야 문으로 나갈 수 있다. 이제 밖으로 나가면 올덴버그 주교와 기사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때 듀란과 발데아가 갑자기 뛰어 온다. 이제 4명으로 늘어나서 전투를 하게 된다. 조금 전투가 수월해 질 것이다.

전투가 끝나면 다시 정령들의 도움으로 도망치게 되고 아무 집이나 들어가면 된다. 이제 클레어공주는 기사들을 아델수도원에서 만나기로 했다며 그곳으로 가자고 한다. 이제 지하수로로 수도를 탈출해야 하는데 지하수로는 성의 왼쪽 밑에 맨 구석에 있다. 기사들과 마주치면 다시 시작이니 부담없이 가자. 지하수로에서 조금 가다보면 지하수로의 지하인들에게 포위된다. 여기서 지하인들의 대장인 제레인트가 제안을 하는데 필자는 1:1 대결로 가뿐하게 이겨줬다.(노가다의 승리...T.T) 동료를 구하는 것은 지하수로의 동쪽이고, 바알퇴치는 서쪽이다. 이제 지하수로의 남쪽으로 내려가서 밖으로 나오자. 나중에 다시 이곳으로 들어가야 하니 위치를 꼭 기억해 두자. 여기 못 찾는 게이머들이 꽤 많다.

이제 서쪽으로 이동해서 마델린으로 가도록하자. 마델린을 통과해서 북쪽에 있는 아델 수도원으로 가서 예전의 크레미오 사제를 만났던 방으로 가자. 그 곳에는 공주의 편인 기사들이 대기하고 있다. 여기서 클레어 공주는 기사들에게 자신은 이들과 함께 움직이겠다고 하고 듀란은 싫다고 하고는 나가버린다. (역쉬 듀란은 속이 좁다...^^;;)

이제 클레어 공주를 움직여서 수도원 안에 있는 듀란과 아루스를 데리고 가야 한다. 방마다 돌아다녀서 듀란을 먼저 데리고 아루스에게 간다음 입구로 나가면 경비병이 못나가게 한다. 그 위에 발데아가 나무위에서 자고 있을 것이다. (발데아는 아무데서나 잘 잔다) 발데아까지 깨워서는 다시 기사들 있던 곳으로 가자. 클레어 공주가 동생의 대관식에 참석하겠다고 한다. 이제 다시 수도인 엘름으로 가야 한다.

수도원을 나와서 마델린으로 가서 마델린 동쪽으로 나와서 아까 나왔던 지하수로의 입구로 찾아가자. 아까 분명히 잘 기억하고 있으라고 했으니 길은 안가르쳐 준다....^^;; 지하수로를 통해서 북쪽으로 가서 수도로 들어가서 다시 성으로 가사 아까의 그 석상 밑 비밀통로로 들어 가면 된다. 이제 1층의 왕실로 가자. 가면 슈미츠 왕과 클레어 공주의 대화가 나오고 이제는 그냥 입구로 걸어 나가도 된다. 수도를 나오면 발데아가 예언이 우리를 가르키는 것 같지 않냐고 말하지만 듀란은 농담으로 받아친다.

이제 본격적인 모험의 시작이다....

이제 에라스네츠의 후계자를 찾아 헤매는 본격적인 모험의 시작이다. 여기서부터 어디로 가야 할지 잘 모르지만 일단 세비스로 가자. 세비스는 엘름에서 남쪽으로 나와서 길따라서 쭉 내려가면 나온다. 정확히는 서남쪽이다. 이 마을에서 돌아 다녀 보면 마을 남쪽 출구에 한 아이를 찾아 달라는 이벤트가 일어난다. 바로 남쪽 출구로 나가서 몇 발자국 안가면 아이가 뛰어 오며 바일과의 전투가 일어난다. 바일을 해치우고 마을로 돌아가면 사람들이 여러 가지 정보를 알려 준다. 일단 세비스 마을 남쪽으로 가서 포이부스 산으로 가자. 포이부스 산으로 가서 북서쪽으로 가다 보면 듀란이 산 아래쪽에서 검은 기사단을 발견하고 그들에게 뛰어내려간다. 검은 기사단을 물리친 일행은 그 옆에 있던 마차에 다가가고 그때 마차에서 엄청난 폭발이 일어난다. 일행은 폭발에 휘말려 기절하고 잠시 후 깨어난다. 깨어난 일행은 그 옆에서 쓰러진 노인을 발견하고 그 노인과 같이 마을로 돌아온다. 노인이 깨어나면 듀란은 노인에게 검은 기사들과의 관계를 캐묻고 노인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2층으로 올라간다. 이제 아루스를 움직여서 2층으로 올라가 노인과 이야기를 하도록하자. 이야기가 끝나면 클레오 공주를 움직일 수 있는데 역시 2층으로 올라가서 노인과 이야기를 하자. 이야기가 끝나면 자동진행이 되고 노인이 일행에 합류한다. 여관에서 나와서 아까 올라가던 산으로 계속 가보도록 하자. 산 꼭대기에 가면 왠 집이 하나 나오고 안으로 들어가면 지하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나온다. 내려가면 드디어 갈라트리엘이 봉인된 수정을 발견하게 되고 이 안에서 정체모를 괴물이 나타난다. 이 괴물을 물리치면 이 괴물은 죽지 않고 밖으로 도망치고 일행은 그 괴물을 쫓아 밖으로 나가 괴물과 한번 더 싸운다. 이 때 아루스는 밖으로 나오지 안고 누군가가 부르는 소리에 이끌려서 산 아래로 내려오게 된다. 아루스를 조종해서 아래로 가면 사람들이 마녀가 나타났다고 달려가는 장면을 보게 된다. 아루스도 동쪽으로 가보자. 오른쪽으로 가다 보면 자동진행으로 진행된다. 다시 듀란일행을 조종하게 되면 산 아래로 내려와서 아루스가 간 쪽으로 가보자. 아루스를 만나면 다시 자동진행이 되며 아루스와 벨가루스를 제외한 인원이 갈라드리엘과 싸운다. (필자는 잔뜩 쫄았었다) 갈라드리엘을 물리치면 아루스의 영혼을 가져가는 대가로 사람들을 살려준다. 근처의 작은 동굴로 다시 가면 일행은 쉬면서 이야기가 나온다.

이제 다시 세비스 마을로 돌아가 세이빈을 만나면 세이빈은 일행에게 숨겨진 예언에 대해서 말을 꺼낸다. 쉴츠의 여러 던전에 있는 석벽에 기록된 것으로써 지금까지 알려진 예언의 수보다 많고 쓰여진 언어도 왕족만이 알고있는 언어로 기록되었다고 말을 한다. 세이빈은 일행에게 포이부스 산 남쪽에 있는 동굴에도 이런 석벽이 있다면서 일행에게 확인을 해달라고 부탁을 한다. 포이부스 산 남쪽의 동굴은 아까 아루스가 만난 집시들이 있던곳에서 동쪽으로 가다가 땅바닥이 노란색으로 바뀌는 데서 위쪽을 살펴보면 나온다. 여기 동굴은 그리 어렵지 않으니 눈만 크게 뜨고 헤매다 보면 쉽게 예언이 적혀 있는 벽을 제일 안쪽에서 찾을 수 있다. 왕족만이 읽을수 있는 언어이다 보니 클레어 공주가 예전에 공부했던 내용을 더듬어서 읽기는 하지만(공부를 잘했었나 부다..) 그 뜻을 해석하지는 못한다. (역쉬 수업시간에 졸았었나 부다..) 다시 세비스 마을로 돌아가 세이빈을 만나야 한다. 가기 전에 동굴에서 좀 돌아다니면 좋은 아이템을 구할 수 있으니 돌아다녀서 꼭 챙기자... 다시 세이빈을 만나면 자신도 해석할 수 없다고 한다. 할 수 없이 여관이나 가서 쉬도록 하자. 그 때 사람이 뛰어 들어와서는 엘름성의 성벽 결계가 무너져서 성안으로 바일들이 몰려들었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어서 다시 엘름성으로 가도록 하자.

엘름성에 도착하면 성 안에는 사람은 없고 바일들 만 돌아다니고 있다. 괜히 밖에서 바일들만 잡고 있지 말고 얼른 성안으로 가서 슈미츠 왕자가 있는 곳으로 간다. 여기서 죽어가는 슈미츠 왕자를 발견하고 왕자는 죽기 전에 클레어에게 자신의 왕위를 넘겨준다. 밑으로 가다보면 예전에 크레미오사제를 죽인 원수 그리츠를 만나게 된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그리츠는 도망가게 된다. 이제 다시 마을로 나와서 마을 남쪽에 있는 골렘을 죽이면 마을 안의 바일들이 다 사라지게 된다. 다시 성안으로 들어가면 신하들을 만날 수 있다. 성의 왼쪽 아래 통로로 가서 방안에 있는 레오를 찾아가서 예언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마델린 마을의 마쿠스를 만나라고 한다.

서서히 밝혀지는 예언들......

마델린으로 가자. 예전에 들렸을 때는 만나주지 않던 마쿠스를 찾아가도록 하자.(필자는 이전에 이벤트로 마쿠스를 만나봤다) 마쿠스는 선왕의 유언에 따라 예언서를 봉인했다고 한다. 지하실로 내려가 봉인된 예언서를 얻고는 다시 마쿠스에게 질문을 하면 마쿠스는 또 다른 예언서는 헤라카스라는 현자가 가지고 있다고 한다. 헤라카스는 마델린에서 북쪽으로 그러니깐 예전 수도원 가는 길을 따라가다가 중간에 희미하게 서쪽으로 돌길이 난 곳이 있다. 그리로 가면 된다. 헤라카스의 집 앞에 가면 바일들이 공격해 오고 물리치고 나면 다시 전투가 벌어진다. 성질 고약한 헤라카스 할배에게 말을 걸면 발리에 교도들을 모두 물리치고 나서 다시 오라고 말한다. 흠~~~ 갈수록 태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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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 여기서 잠깐 휴식 합니다..... 후니가 넘 힘들어서여.... 날림 공략인데도 롤플레잉 매뉴얼 작성은 처음이라 힘드네용.... 후니는 전략 시뮬레이션 메녈 전문이걸랑여...^^;; 대표작으로는 홈월드 메녈하구... 던젼키퍼2... 스펙옵스2.... 등등이 있져.... 모두 피XX이란 잡지에 실렸구여.. 제 사이트에도 있떠여.. 게임구멍가게 훈마트 주소는 http://www.hoonmart.co.kr입니다... 참참 !! 천랸 아이디는 ‘좋은남자’ 하이텔,나우누리,유니텔은 ‘선한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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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또 갑니다요.....^^;;

발리에 교도들은 여태까지 못 가본 마을로 가면 된다. 바로 시카라 마을이다. 시카라 마을에 가면 사람들이 친절하긴 한데 어딘지 모르게 이상한 분위기가 있다. 이제 시카라 마을 남쪽으로 나가면 아이들과 만나서 바일들과 전투를 하게 되고 아이들로부터 시카라 마을이 발리에 교도들의 총 본거지이고 마을에 있는 탑에서 갈리드리엘을 키우고 있다고 말한다. 이제 여관에 가면 자동진행으로 이 사실을 확인하는 일행은 아이를 수도로 보내고 아이들의 도움으로 탑으로 들어가게 된다. 탑에 들어가면 왠 사람이 들어가는데 그 문으로는 못 들어가니 북쪽의 길로 간다. 세 명의 요정들이 갈 길을 가르쳐 주는데 요정들이 이야기 하지 않은 길로 가면 된다. 이제 발리에 교도들의 예배시간 같은 데서 바로 올덴버그 주교가 주교가 아닌 교주짓을 하고 있는 것을 본 일행. 지난번 성에서 도망간 그리츠를 발견하고 흥분한 듀란 때문에 들키게 된다. 여기서 연속으로 전투가 이루어지는데 레벨이 높지 않으면 세이브 해두자. -----여기서 팁!! 롤플레잉 게임은 세이브가 중요하져......괜히 세이브 안해놓으면 노가다 하다가 허무해 집니다. 세이브 슬롯이 다 차면 나가서 세이브 파일을 백업받는것도 알게 모르게 중요하져.....씰은 설치된 디렉토리에 memo.001이런 파일과 save.001 이런 파일 두 개를 모두 다 백업 받아야 됨다...----------

이제 그리츠를 계속 쫓아가야 하는데....그리츠가 함정을 작동시켜서 더 이상 갈 수가 없다. 이때 오른쪽으로 가서 계단을 올라가면 상자가 많은 방이 있다. 여기서 맨 아랫방에서 가운데 상자를 ‘엔터’나 ‘Alt'키로 누르면 ’건드린다‘란 메뉴가 나온다. 그러면 함정으로 상자가 떨어져서 지나갈 수 있게 된다. 이제 그리츠를 찾아서 가다 보면 인간의 수호신이라는 엘림이 나타나 일행이 갈라드리엘을 만나지 못하게 막는다. 엘림은 별로 강하지 않으니 어려움없이 이길 수 있다. 전투에서 이기나 엘림이 일행을 수정안에 봉인해 버리고 아루스만 갈라드리엘의 분신인 페일리아를 따라 가게 된다. 맨 먼저 발데아가 환상에서 깨어나고 막 운다.(우는게 넘넘 귀엽다......일기장에 쓰는 것도 넘넘 귀엽다....역쉬 여인네는 약간 푼수같은게 귀엽다.....^^;;) 여하튼 발데아 덕분에 한 명씩 깨어나게 된다. 허나 아루스만 없는 것을 안 일행은 일단 적들을 쫓기로 하지고 들어가다 보면 듀란과 발데아일행이 갈라지게 되고 합쳐지는 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한다. 통로의 끝에 도착한 듀란은 또 다시 머리가 아파옴을 느끼고 갈라드리엘에게 끌려간 아루스는 듀란의 도움으로 갈라드리엘에게서 벗어나게 된다. 아루스가 갈라드리엘에게서 벗어나자 갈라드리엘은 인간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다른 공간으로 사라진다. 이제 남아있는 올덴버그와 그리츠를 처리하기 위해 안으로 들어가면 알파벳들이 나오는 곳이 나온다. 신의 이름인 Galadriel을 순서대로 밟아주면 통과할 수 있다. 다음에 나오는 문제는 끊어져 있는 다리를 그대로 똑바로 가면 건너갈 수 있다. 길을 따라가면 그리츠와 올덴버그 주교와의 전투가 이어지고 마침내 올덴버그 주교는 자결을 하고 만다. 이제 일행을 데리고 나오다보면 벨가루스였던 영감이 젊어진 베오린을 만나게 되고 나오게 된다. (베오린 뛰는게 넘넘 웃기다...^^;;)

마지막 예언을 향해서......

이제 밖으로 나오면 베오린이 자신이 봉인 시술자라는 사실을 말을 하게 된다. 헤르카스 영감 만나기 전에 포이부스 산 꼭대기으 베오린 집으로 들려 보자. 왜냐구 묻지 말구 들려 보자. 이제 다시 헤르카스 영감을 만나러 가게 되면 헤르카스 영감은 블루아이요새로 가라면서 봉인을 풀 수 있는 주문서를 주고 동굴로 가라고 한다. 이제 블루아이 요새로 가자. 블루아이 요새는 세비스 마을 남쪽으로 가서 포이부스 산을 넘구 집시들이 있던 곳에서 남쪽으로 가면 있으니 알아서 헤매기 바란다. 블루아이 요새에 들어가면 다리가 끊어져 있고 돌아가자고 하니 돌아서 가야 한다. 여기서부터 그 유명한 눈물의 블루아이 요새 탈출기가 시작된다. 필자는 농담 아니라 길을 못 찾아서 6시간이나 헤매면서 거의 게임 포기 직전까지 갔었다. -_-;; 자세히 가르쳐 주기는 힘들고(필자의 심술이다. 알아서 헤매기 바란다.) 참고로 길은 던전 남동쪽에 밑으로 난 길을 찾기가 힘들다. 화면상 길을 벽과 구별하기 힘드니 자세히 보기 바란다. 길을 찾아 들어가면 디스폴트를 만나게 되고 디스폴트가 사라진 첫 번째 왕자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예언이 기록된 석벽은 손상되어서 할 수 없이 일행은 다시 헤르카스 영감에게로 가도록 하자. 헤르카스 영감은 세비스 마을의 세이빈을 찾아가라고 한다. 다시 세비스 마을로 가서 세이빈을 찾아가자. 세이빈은 레드소일에 가서 사자기사단장의 검을 찾아서 에스델론으로 가면 마지막 예언서가 있을 것 같다고 한다. 이제 사자기사단장의 검을 찾으러 레드소일로 가도록 하자. 레드소일은 세이빈 마을에서 남쪽 포이부스산을 넘어 가서 집시들이 있던 곳에서 동쪽으로 쭈욱 가면 땅바닥 색깔이 빨간 곳이 나오는데 그 곳이 레드소일이다. 사자기사단장의 검은 레드소일에서 북동쪽에 있다. 사자기사단장의 검을 가지고 에스델론으로 가야 하는데.......에스델론의 위치는 일단 다시 세비스 마을로 가도록 하자. 세비스마을에서 서쪽으로 향하면 나오는 곳으로 길을 따라서 계속가면 나타나는 신전이 에스델론 신전이다. 신전에 들어가기 전에 일단 세이브 한 번 해두자. 신전 안으로 들어가면 5개의 발판이 나오는데 각 발판 위에 한사람씩 세워두자. 더 들어가면 4개의 발판과 4개의 문이 보이는 방으로 갈 수 있다. 여기서 일단 서쪽으로 들어가서 지하실 열쇠를 찾아 오자. 그리고 위쪽 발판을 눌러서 위로 가면 엘림이 있고, 엘림은 귀와 눈이 멀어버린 상태라 아무 소리도 듣지 않고 자신의 의지만을 관철시키려 한다. 엘림을 해치우고 나면 모두가 환상속으로 들어 가게 되는데, 환상속에서의 이벤트가 끝나면 일기장에 이제 탈출하자고 나온다. 여기서 에스델론 신전을 나가면 안되고, 위쪽에서도 열쇠를 얻을 수 있다. 이제 동쪽 통로로 들어가서 열쇠로 남쪽의 막힌곳을 열어 주고 아래쪽 발판으로 남쪽 문을 열어 남쪽으로 들어가자. 가다 보면 예언을 볼 수 있다. 이제 예언을 봤다면 나와서 수도 엘름으로 가도록 하자.

자 이제 끝이 보인다.....

수도 엘름에 도착해서 왕궁으로 들어가 보면 왕궁 안에서 바일 들이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클레어 공주는 왕궁 문을 닫아 버려 바일들이 도망 못 가게 만들어 놓는다. 그리고 일행은 바일을 해치우러 각자 헤어진다. 이 때 클레어 공주는 오빠인 딜리언을 만나고 딜리언은 클레어 공주가 행복하길 바란다는 말을 하고는 사라진다. 듀란과 만난 딜리언은 여기서 전투가 벌어진다. 전투 후에 병사가 선왕을 살해한 검은 기사가 성안에 나타났다고 말한다. 여기서 성의 3층으로 올라가 망루로 올라가는 길 쪽으로 가다 보면 그리츠를 만나게 되고 듀란과의 전투가 벌어진다. 그리츠는 망루로 도망가서 최후를 맞이 하게 된다. 이제 아루스로 진행이 되는데 중앙통로에서 북서쪽으로 가게 되면 아루스와 딜리언의 전투가 벌어진다. 필자는 이 전투에서 훔.....아루스를 미리 키워두지 못해서 여러 번 로드를 반복하다가 아이템인 메가 포션의 위치가 아래에 한참 있어서 미리 위에 있는 아이템들을 몽땅 다 마셔서 없애 버린 후 메가 포션의 위치를 위로 끌어 당겨놓아서 겨우 이겼다. 잔머리의 승리였다. 이제 마지막을 갈라드리엘을 봉인하려는 기사들과의 작전회의가 벌어진다. 여기서 자동진행으로 갈라드리엘을 봉인하러 차원의 틈으로 기사들이 들어가면 헤세드가 나타나 일행에게 엘림인 예소드가 갈라드리엘과 만나는 것을 막기 위해 차원을 넘어 갔다는 말을 한다. 마지막 희망이었던 기사들이 위험해 진 것이다. 일행은 자신들이 직접 차원의 틈을 넘어가서 갈라드리엘을 봉인하기위해 차원의 틈을 넘어서 간다. 길을 따라서 갈라드리엘의 왕궁으로 가자. 들어가면 위프 지역이 있는데 헤매지 말고 처음 워프를 하고 난 상태에서 위쪽 대각선 방향에 있는 붉은 노랑 빛 - 바로 밑에 있는 노랑 연두 빛 - 위에 있는 보라색 빛 - 나온 곳으로 다시 들어감 - 위로 올라가면 출구가 나타나므로 이 순서대로 진행하자. 이 내용은 피파진에 나온 내용이다. 필자는 걍 마구잡이로 돌아다니니 한번에 나올 수 있었다.

이제 갈라드리엘을 봉인하러 가지만 봉인이 실패하게 되고 정령들의 도움으로 시간이 멈추게 되고 쉴츠를 버티고 있는 네 개의 기둥을 봉인해야 된다. 이제 끝부분은 스스로 찾아 보도록 하자......^^;; 역쉬 날림이다.....

동쪽의 기둥은 수도에서 동쪽으로 가야 한다. 트레비아 산...차원의 틈이 벌어진 산을 내려오다 보면 표지판이 나오므로 찾기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차원의 틈이 있는 곳을 지나서 동쪽으로 더 가야 된다.

서쪽의 기둥은 에스델론의 위쪽에 있으므로 알아서 찾아보자. 숲속을 뒤져보면 된다.....

남쪽은 시카라 마을 남쪽으로 계속 가서 서쪽으로 가면 있다. 찾기 제일 쉽다.

마지막 북쪽의 기둥은 클레멘츠 광산 안에 있는데 클레멘츠 광산에서 북동쪽으로 간다고 생각하고 위로 올라 가면 나온다.

이제 마지막 전투와 엔딩만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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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템코드 

   대현자의 망토       131               정령의 검           133
  
   불의검               27               최강의단검          128
  
   최강의검            115               드래곤 스케일       132
  
   kst도끼             135               엘렌의검             26
  
   화염검               92               님프소드             29
  
   벨가루스의지팡이     94               에라스네츠의 지팡이  95
  
   현자의 스태프        40               엘렌의 갑옷          46
  
   여신의방패           66               풀히트실드          122
  
   후린의부츠           62               현자의 망토          53
  
   더블링               12               여신의반지          129아니면 119 ...
  
   배틀부츠             61               드래곤로브           52
  
   오더실드             67               그리츠의갑옷        118
  
   플래티넘 아머        45               검은 지팡이          39
  
   저주 스태프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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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엔딩
씰 게임 중 자이드의 술집이 오픈된 시점에 10만세겔을 들고 가보면 권총을 들고 놀고있는 3인조를 볼 수 있다. 그들에게 말을 걸면 갈라드리엘을 없에주겠다고 하는데 10만세겔을 달라고 한다. 허락하면 갈라드리엘이 죽고(권총으로 죽인 듯)허무한 엔딩이 나온다.
참고로 엔딩은 직접 보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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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지도



Posted by 롤링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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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필자는 애스타드로 모든 스토리를 진행해 나갔다. 애스타드의 능력치와 숙련도를 많이 올려서 전투때마다 애스타드의 필살기(공격키+방어키)를 쓴다면 손쉽게 전투를 이길수 있을것이다.

나오는 캐릭터들

아군: 엘렌, 애스타드, 샤이니아, 후린, 아이미, 카토니스, 벨딜

중반: 아스트로반, 리얀, 샤키, 가르뎀, 크레이슨,

세일리아, 로리엔, 루이닷소등

적군: 케이샤, 페안투리, 니에노르, 알카린케등

POINT!!

*마을에 도착하면 그 마을에 있는 지도를 잘 봐두도록 해라.

*전투중 마법이나 아이템을 쓰려면 먼저 config에 마법과 아이템을 등록한 후 전투중에 메뉴를 불러내는 키를 눌러서 방어키를 누르면 하나하나씩 바뀌게 되는데 그곳에서 마법과 아이템을 선택하자.

*공격키와 방어키를 같이 누르면 그 캐릭터만의 고유한 필살기가 나온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애스타드의 필살기가 가장 좋은데..........

*아이템을 많이 들고 다니면 스테미너가 빨리 회복되지 않는다.

*전투불능을 치유하는 아이템은 없으나 마법은 있다.

프롤로그

엘렌의 꿈속이다. 이곳에서는 엘렌의 초기 능력치를 결정하니 신중히 선택하며 동굴을 빠져나오기 바란다.

아르카이아 마을

엘렌은 악몽을 꾸게 된다. 항상 악몽에 시달리다 깬 엘렌은 그 꿈을 깨고나면 잊어 버린다. 그리고 방에서 나간다. 그럼 처음 만나는 캐릭터 리얀과 아스트로반이 있다. 그들과 약간의 대화를 한후 집밖으로 나가 남쪽으로 나가면 엘렌은 쓰러지고 리얀에 의해 집으로 들어 온다. 그리고 리얀에 의해 집으로 들어오고 엘렌은 아스트로반에게 꿈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아스트로반은 잠시 어디로 나가고... 다시 집밖으로 나가서 방금 쓰러진 장소로 가면 목이 따갑다며 집으로 들어간다. 그러면 아스트로반이 와서 엘렌과 리얀을 앉히고 중얼중얼............. 엘렌은 뛰쳐나가고...... 리얀과 애스타드와의 대화는 계속되었고... 몇초가 지나서야 끝났었어. 팽팽한 리얀의 얼굴에 인상이 폈어.(룰룰루~GOD의 어머니께중 끝부분 개사) 그리고 엘렌은 밖에서 누워서(?)운다. 그리고 그날 저녁 엘렌은 집 밖으로 나오는데....... 여기서 엄청 중요하다!!! 이 말대로 하지 않으면 버그가 일어나니 주의 하도록!!!!! 집밖으로 나오면 무조건 앞으로 쭉 가라~ 그래서 집마당에서 나오라!!! <-으로 가면 버그가 일어난다. 마당(?)밖으로 나갔으면 ->으로 가서 위로 쭉가면 나무가 나오는데 여기서 리얀과 또 중얼중얼... 다음날 아침 엘렌의 모험은 시작된다.... 북쪽으로 가면 이제 몬스터와의 전투가 시작된다. 몬스터를 잘 무찌르며 계속 올라가자.

이름없는 마을

이 마을은 그냥 한번씩 지나가게 될 마을이다. 이제 북쪽으로 또 가자.

스미르마 마을

이 마을은 오지 않아도 되지만 오지 않으면 나중에 샤이니아를 만나지 못한다. 이 마을에 와서 어느 집에 들어가면 엘렌과 듀링웨딜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 대화를 하지않으면 샤이니아를 동료에 넣지 못하니 주의하도록!! 스미르나의 동쪽에 나 있는 길을 통해 쭉 이동하면 에리스 마을이 나온다.

에리스 마을

이 곳에서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도록 하자. 이제 주점(여관)으로 이동한다. 그 곳에서 이벤트를 통해 애스타드와 만나고 애스타드는 동료로 합세한다. 애스타드와 함께 여관 밖으로 나오면 엘렌은 수련소에 대해 물어보는데 애스타드는 별로 반갑지 않은 표정으로 그 곳에 가봤자 볼것이 없다고 한다. 수련소가 위피한곳은 에리스 마을 북쪽에 있는 펠라마을이다. 북쪽으로 나가 북동쪽으로 가자.

펠라마을

가는 도중 눈을 보게 된 엘렌은 매우 기뻐한다. 참~~~ 펠라에 도착하면 전경이 눈에 들어올 것이다. 그러나 수련소에는 가지 못한다. 그리고 애스타드의 선호에 의해 수련소에는 가지 못하고 돌아가게 된다. 그럼 에리스마을의 남동쪽에 있는 할리카르낫소스로 가자.

할리카르낫소스

이 곳에 도착해 마을의 오른쪽 위에 있는 성의 앞으로 가면 문지기와의 이벤트가 발생하고 스미르나마을에서 듀링웨딜에 대해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었다면 듀링웨딜이 나타나고, 그러지 못했다면 나타나지 않는다. 나는 듀링웨딜의 소식을 들었기에 듀링웨딜과의 이벤트를 진행할꺼당~~~~ 이제 마을의 남쪽에 위치하는 출구로 가자. 출구는 성문비슷하게 생겼다. 그곳에서 나가려고 하면 샤이니아가 나타나 동료로 합세한다. 샤이니아 듀링웨딜은 마력을 소모해서 탄으로 발사하는 총을 사용한다. 샤이니아도 엄청 좋은 캐릭터다. 이제 남쪽의 항구도시로 가자.

아카르나리나

이곳에 도착해 배를 타러 내려가자. 잘 모르겠으면 그냥 돌아다니면 이벤트가 발생하고 파가사이로 간다.

파가사이

배멀미를 하는 엘렌. 재미있어하는 애스타드. 이제 남쪽의 스포라테스마을에 가기위해 남쪽으로 나가면 정체불명의 남녀 2명이 애스타드에게 주문을 걸자 애스타드는 독에 걸려 쓰러진다. 당황한 엘렌은 마법사를 찾아 스포라테스, 아니 라리사를 향해 가기 시작한다. 이런 나쁜 X....... 감히 우리 애스타드 님을.....

라리사

마을에 도팍한 애스타드는 쓰러지고 금발의 아저씨가 나타나 구해준다. 이제 마을 남쪽의 묘지로 가면 후린과의 이벤트가 발생하고 묘지에서 나오면 후린이 동료로 합세한다. 이제 마법사를 찾아 -> 방향으로 간다. 그런데 그 마법사는 다름아닌 엘렌의 친구인 샤키이다. 샤키와 대화를 하고...... 마을 사람들이 죽고, 리얀도 죽고...마을은 폐허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제 또 긴 이벤트 발생.. 중얼중얼~~~~ 이제 샤키도 죽고... 이벤트가 끝나면 <-으로 가서 이 마을을 나가면 케이샤와의 첫 전투가 시작된다. 전투에서 이기면 케이샤는 도망가기 때문에 별다를 뾰족한 방법이 없으니 다시 파가사이에서 배를 타서 할리카르낫소스에 있는 마법사 길드로 가도록 한다.

케이샤 쉽게 죽이기: 케이샤는 공간이동을 한다. 그래서 좀 어렵다. 그리고 케이샤가 죽지 않으면 몬스터는 계속 출연한다. 애스타드의 필살기(공격키+방어키)를 잘 이용한다면 쉽게 죽일수 있다.

파가사이에서 배를 타고 아카르나리나 항구에 도착하면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이 이벤트에서 샤이니아와 헤어지게 된다.이제 할리카르낫소스로 가자.

마법사길드

이 곳에 오는길은 할리카르낫소스의 북쪽으로 나가서 몬스터를 잘 피해가며 <-로 가면 푯말이 나오는데 이곳으로 가면 마법사길드로 갈 수 있다. 이곳에서 길드마스터와 대화를 하자. 대화를 하다보면 옆에 있던 주정뱅이 할아범이 또 술주정을 한다.

마법사길드에서 나오면 이상한 아가씨가 나타나 이벤트가 발생하고 사라지게 되는데 이제 워프존을 찾아야 한다. 워프존은 마법사길드로 가는 길에 들어와서 마법사길드 가기 바로전 왼쪽길에 있다. 이곳에 들어가면 꿈속에서 보았던 것과 똑같은 것이 나타나 또 한번 엘렌의 힘을 올려준다. 선택을 잘 하여 능력치를 올리자. 동굴을 빠져 나오면 애스타드를 만났던 에리스마을 근처에 워프된다. 그럼 이제 에리스 마을로 가자.

에리스 마을

에리스 마을에서 예전에 애스타드가 주정을 부리던 주점에 들어가면 어느 한 왈가닥 아가씨를 만난다. 그 아가씨의 이름은 아이미. 그리고 아이미는 일행에 합류한다. 이제 파가사이로 가는 배가 있는 아카르나리나로 가자.

아카르나리나

이곳에 도착하면 갑자기 알 수 없는 기사 두 명이 나타나 후린을 데려간다. 이제 후린이 빠진채 이야기를 진행해야 한다. 하지만 나중에 다시 후린을 만날 수 있으니 별다른 생각 말고 이야기를 계속 진행하자. 이제 아이미가 말하던 로도페 산맥으로 가야 하는데 그 곳에 가기 위해 스포라테스 남쪽에 있는 압데라마을로 가야한다. 이곳에 가기 위해선 배를 타고 파가사이, 스포라테스를 거쳐 가야한다. 이제스포라테스에서 충분한 소식을 얻은 뒤 압데라 마을로 가자.

압데라 마을

압데라 마을에 도착하면 크렌트라는 사람과 가이드가 말다툼을 하고 있다. 크렌트는 가이드에게 자신을 도와 달라고 하지만 가이드는 도와주지 않는다. 그러자 화가난 크렌트는 자기 혼자서라도 가겠다고 말하고 사라진다. 크렌트가 간후 엘렌 일행은 가이드에게 안내를 부탁하지만 가이드는 귀찮다고 한다. 가이미의 말투에 열받은 아이미는 가이드와 한바탕 하려고 하지만 애스타드와 엘렌의 만류로 싸움은 일어 나지 않는다. 엘렌일행 끼리는 로도페산맥으로 갈수가 없으므로 별 수 없이 스포라테스로 돌아가기로 한다.

스포라테스

이 곳에 도착하면 우선 여관에서 잠을 자 체력과 마법력의 수치를 꽉 채우자. 위험하니깐.... 그리고 마을 윗부분을 돌아다니다 보면 갑자기 쿵~~ 하는 진동과 함께 누군가와 싸우던 어느 한 아저씨와 싸우던 케이샤가 나타난다. 엘렌을 본 케이샤는 싸움을 걸고 엘렌, 애스타드, 아이미, 정체불명 아저씨 대 니에노르, 케이샤와의 전투가 시작된다.

전투 쉽게 이기기: 이번 전투에서는 케이샤나 니에노르 중 1명만 죽이면 전투는 끝이 난다. 앞에서 일행들의 경험치를 많이 올려 주었으면 쉽겠지만 올려주지 않으면 마냥 어려울 것이다. 이 전투 역시 몬스터가 계속 나타나니 주의 하도록.필자는 애스타드로 니에노르를 집중공격했다. 애스타드의 숙련도가 높다면 애스타드의 필살기에 니에노르는 몇방에 죽을 것이다. 우하하~

싸움에서 진 케이샤와 니에노르는 도망을 가고.. 싸움을 도아준 아저씨의 이름은 카토니스. 용병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터프한 카토니스 아저씨도 일행에 참가한다. 이 곳에서 압데라의 가이드인 가르뎀은 숨어서 이들을 지켜보고.....

로도페 산맥

스포라테스 마을에서 로도페 산맥으로 가려면 압데라 마을을 거쳐야 한다. 이제 압데라 마을 동쪽으로 이동해 로도페 산맥으로 가자. 마을 밖으로 나가려고 할 때 갑자기 아이미가 가지고 있던 목걸이가 떨어지고 그걸 본 카토니스는 이상한 반응을 보인다. 마을에서 나와 어느 만큼 전투를 하며 길을 가다 보면 엘렌일행은 잠시 노숙을 하기로 한다. 그리고는 쿨~쿨~. 잠을 자던 엘렌은 어디서 들려오는 소리에 잠을깨고 소리를 따라간다. 소리의 범인은 압데라의 가이드인 가르뎀. 엘렌과 가르뎀은 약간의 이야기를 나눈다. 이야기를 마친 엘렌은 다시 노숙장소로 돌아오고.. 아니 그런데 이게 무슨일? 늙어도 한참 늙은 카토니스와 한참 젊은 아이미가 포옹을 하는 것이다! 이게 무슨 꼴이람? 자고 있던 애스타드도 깨어나서 이 장면을 보고 놀란다. 그러자 눈치를 챈 아이미와 카토니스는 변명을 한다. 그 변명은 다름아는 카토니스와 아이미는 부녀라는 것이다! 그 펜던트, 즉 목걸이가 증표. 그 다음날 그들의 여행은 계속 된다.

동굴

스토리를 계속 진행해 나가다 보면 동굴을 볼수 있다. 그곳으로 가자. 엘렌일행이 동굴로 가자 니에노르가 그들을 지켜본다... 동굴은 약간 복잡하다. 그리고 마을에 있던 경험치 올리는 곳이 이곳에선 워프존으로 나타난다. 워프존을 잘 이용해서 빠져 나갈수 있도록 하자. 계속 나가다 보면 2사람을 만날 수 있는데 그들은 케이샤와 이 모든 사건의 원흉인 일루바타르이다. 일루바타르는 케이샤에게 알아서 처리하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지고 엘렌 일행은 케이샤와의 마지막 전투를 시작한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자신이 진다는 것을 인정할수 없는 케이샤가 마지막 발악으로 아이미를 공격하려고 하지만 케이샤의 공격을 카토니스가 대신 막으면서 상처를 입는다. 화가 난 엘렌 일행은 쓰러진 카토니스를 두고 도망가는 케이샤를 따라간다. 일행이 가고 나니 카토니스 앞에 가르뎀이 나타났다. 가르뎀과 카토니스는 잘 아는 관계인가 보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두 사람은 일행을 따라간다. 하지만 카토니스는 아이미를 구하기 위해 힘을 쓰다 끝내는 죽음을 당한다. 가르뎀은 카토니스가 죽은데 대해서 비꼬면서 사라진다. 그리고 혼잣말을 한다. 카토니스의 원수는 자신이 갚겠다고.... 이제 엘렌일행은 동굴 밖으로 나오고.. 동굴 밖으로 나온후 슬퍼하는 엘렌일행. 그런데 갑자기 케이샤가 쓰러진다. 니에노르가 쓰러뜨린 것이다. 니에노르는 무슨 말을 하려고 하지만 그때 죽은줄 알았던 케이샤가 가지고 있는 혼신의 힘을 다해 니에노르를 공격하고 죽는다. 아이미는 아버지의 죽음을 슬퍼하며 떠나간다. 이제 다시 남은 일행은 엘렌과 애스타드 둘뿐...... 엘렌 일행이 떠나자 알카린케는 니에노르의 시체를 들고 사라진다.

유적지

계속 앞으로 나아가면 크렌트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계속 나아가 유적지를 탐사하면 알카린케를 만날 수 있다. 갑자기 고렘을 소환해 엘렌일행을 공격하는 알카린케. 그때 갑자기 마법사길드에서 만난 주정뱅이인 대마법사 벨딜이 나타나 엘렌일행을 도와준다. 그때 갑자기 일루바타르가 나타나 알카린케에게 이곳을 떠나라고 한다. 그리고 엘렌 잏앵은 고렘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이제 동굴을 다시 헤메다 보면 후린을 발견하고 후린과 다시 합류한다.

마틸레네

계속 게임을 진행하면 벨딜이 파티에 합류하게 된다. 파티에 합류한 벨딜은 애스타드와 이상한 대화를 하는데 정상에 무언가가 애스타드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산 정상에 도착한 애스타드는 그곳에서 사부인 루이닷소(인상 진짜 험악하다)를 만나고 나머지 일행은 앞으로나아가 그 집을 탐사한다. 순간 폭발음과 함께 애스타드가 걱정되어 달려간 일행은 죽어있는 루이닷소를 보게된다. 그리고 애스타드는 잠시 갈곳이 있다며 일행에서 빠져나간다. 일행은 그 곳에 있는 기구를 타고 이스트로스 왕국으로 향한다.

이스트로스 왕국

이곳에 도착한 엘렌일행은 적으로 오해를 받아 전투를 하게 된다. 이번 전투에서도 보스가 존재하므로 그를 쓰러뜨리지 않으면 안된다. 전투에서 승리한 엘렌일행은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성안으로 들어가고 그곳에서 무참하게 쓰러져 있는 병사들을 발견한다. 계속 나아가면 일루바타르와 페안투리, 알카린케가 있다. 싸움을 하려는 알카린케를 막는 페안투리. 그 세명은 아드리아 사막에 있겠다면서 사라진다. 그 사막은 엘렌의 고향인 아르카이아 부근에 있는 곳. 그 곳에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 일행은 아르카이아로 가려고 하지만 엘렌은 잠시 펠라에 들렀다가 가자고 한다.

펠라마을

펠라마을에 도착하면 엘렌의 예감대로 애스타드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애스타드는 다시 파티에 재합류한다.

아르카이아

엘렌의 고향에는 아무도 없다. 여기서 엘렌은 옛날에 살던집으로 가게 되고....잠을 청한다. 그날 저녁.............

STOP!!

이제 멀티엔딩의 갈림길이 시작된다. 여기서 부터는 멀티로 하겠다. 반드시 여기서 세이브를 2개 하고 플레이 하도록.

애스타드와의 엔딩으로 가는길

저녁 집밖으로 나간 엘렌. 그곳에서 많이도 아니고 집앞에서 어슬렁 거리면 과거의 기억을 살려봤자 아무 소용 없다며 잠을 청하려 한다. 그때 기합소리가 들리고.. 그 사람은 바로 애스타드. 애스타드는 엘렌에게 사랑의 고백을 하지만.....

그다음날 다시 모험을 떠나는 일행. 계속 진행해 나가면 죽은 줄 알았던 니에노르가 나타나고 반대쪽에서 크랜트가 등장하는데 크랜트를 향해 빛의 덩어리가 날아온다. 그러나 엘렌이 크렌트를 막아서고 엘렌은 알 수 없는 빛과 함께 사라진다. 그러자 페안투리가 나타난다. 페안투리는 여기서 모두가 죽을 것이라고 하며 몬스터들을 소환한다. 이 전투에서도 레드데빌중 보스가 있으니 그를 물리쳐야 한다. 전투에서 이기면 벨딜은 여기는 자신에게 맡기고 떠나라고 하면서 그 둘을 공간이동 시키고 자신은 페안투리와 함께 자폭한다. 공간이동된 일행은 벨딜의 죽음을 슬퍼하며 엘렌을 찾아서 떠난다. 이곳에 마지막 아이템상과 마지막 경험치 올리는 곳이 있는데 여기서 돈과 경험치를 다 쓰도록 하자. 이제 나오지 않으니까.... 이제 근처에 있는 동굴을 헤메다 보면 엘렌을 만날 수 있다. 엘렌과 이야기를 나누면 갑자기 일루바타르가 나타나 입구를 폭발시키고... 이제 최후의 전투인 일루바타르와의 전투가 시작된다....

최후의 전투: 마지막 전투인 만큼 역시 어렵다. 이 곳에서는 캐릭터들에게 모든 아이템과 무기를 장착시키자. 모두 어빌리티를 공격주의형으로 교체하자. 그리고 역시 애스타드를 이용하자. 머리가 복잡하니 애스타드로 우선 많은 적들을 없애면 아주 약간만이라도 적이 별로 없어진다. 그러다가 일루바타르가 보이면 애스타드의 필살기로 공격하자. 애스타드의 필살기로 공격하고 있을 때, 일루바타르와 애스타드는 움직이지 못한다. 그때 캐릭터를 엘렌, 후린중 한명으로 바꾸어 또 일루바타르를 공격하자. 그렇게 계속 쉴틈없이 공격하자. 하지만 만약 쉴틈이 주어진다면 다시 애스타드로 바꾸어 전투를 해나가면 된다. 엘렌의 마법이 급격히 필요한 때. 왼쪽에 나와있는 엘렌의 마법수치를 잘 보면서 엘렌의 마법수치가 없어지면 엘렌에게 다시 마법약을 장착시켜 먹이도록하자. 열심히 한다면 일루바타르를 쓰러뜨릴수 있다.

전투가 끝나면 일루바타르는 마지막 발악을 하고... 마지막 발악을 하던 일루바타르의 마법을 후린이 몸을 바쳐 막아낸다. 그리고 후린과 일루바타르는 죽게 된다. 슬픔에 가득 찬 엘렌은 세상을 위해 자신을 바친다. 엘렌의 죽음을 슬퍼하는 애스타드. 하지만 애스타드도 엘렌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치고... 애스타드의 죽음을 슬퍼하는 엘렌. 그리고 엘렌도 애스타드를 사랑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는 애스타드는 목숨을 거둔다. 애스타드가 목숨을 거두자 크렌트가 나타나 엘렌을 살려준다.

후린과의 엔딩으로 가는길

그날 저녁, 예전에 리얀과 이야기를 나누었던 곳에 간 엘렌은 그곳에 있는 후린에게서 리얀의 환상을 본다. 후린은 리얀에 대해서 묻고, 엘렌은 리얀과 있었던 여러 가지 일들을 말해준다. 그리고 후린은 엘렌에게 사랑의 고백을 하지만...

그다음날 다시 모험을 떠나는 일행. 계속 진행해 나가면 죽은 줄 알았던 니에노르가 나타나고 반대쪽에서 크랜트가 등장하는데 크랜트를 향해 빛의 덩어리가 날아온다. 그러나 엘렌이 크렌트를 막아서고 엘렌은 알 수 없는 빛과 함께 사라진다. 그러자 페안투리가 나타난다. 페안투리는 여기서 모두가 죽을 것이라고 하며 몬스터들을 소환한다. 이 전투에서도 레드데빌중 보스가 있으니 그를 물리쳐야 한다. 전투에서 이기면 벨딜은 여기는 자신에게 맡기고 떠나라고 하면서 그 둘을 공간이동 시키고 자신은 페안투리와 함께 자폭한다. 공간이동된 일행은 벨딜의 죽음을 슬퍼하며 엘렌을 찾아서 떠난다. 이곳에 마지막 아이템상과 마지막 경험치 올리는 곳이 있는데 여기서 돈과 경험치를 다 쓰도록 하자. 이제 나오지 않으니까.... 이제 근처에 있는 동굴을 헤메다 보면 엘렌을 만날 수 있다. 엘렌과 이야기를 나누면 갑자기 일루바타르가 나타나 입구를 폭발시키고... 이제 최후의 전투인 일루바타르와의 전투가 시작된다....

최후의 전투: 마지막 전투인 만큼 역시 어렵다. 이 곳에서는 캐릭터들에게 모든 아이템과 무기를 장착시키자. 모두 어빌리티를 공격주의형으로 교체하자. 그리고 역시 애스타드를 이용하자. 머리가 복잡하니 애스타드로 우선 많은 적들을 없애면 아주 약간만이라도 적이 별로 없어진다. 그러다가 일루바타르가 보이면 애스타드의 필살기로 공격하자. 애스타드의 필살기로 공격하고 있을 때, 일루바타르와 애스타드는 움직이지 못한다. 그때 캐릭터를 엘렌, 후린중 한명으로 바꾸어 또 일루바타르를 공격하자. 그렇게 계속 쉴틈없이 공격하자. 하지만 만약 쉴틈이 주어진다면 다시 애스타드로 바꾸어 전투를 해나가면 된다. 엘렌의 마법이 급격히 필요한 때. 왼쪽에 나와있는 엘렌의 마법수치를 잘 보면서 엘렌의 마법수치가 없어지면 엘렌에게 다시 마법약을 장착시켜 먹이도록하자. 열심히 한다면 일루바타르를 쓰러뜨릴수 있다.

전투가 끝나면 일루바타르는 마지막 발악을 하고... 마지막 발악을 하던 일루바타르의 마법을 애스타드가 몸을 바쳐 막아낸다. 그리고 애스타드와 일루바타르는 죽게 된다. 슬퍼하는 엘렌은 세상을 위해 자신의 몸을 바쳐 자신도 죽음을 당한다. 슬퍼하는 후린은 엘렌을 살리려고 용을 쓰지만 성기사 자격을 박탈당한 지금은 엘렌을 살릴수가 없었다. 그때 크렌트가 나타나 후린을 도와주려 하지만 후린을 크렌트에게 지금은 크렌트도 죽일 수 있다며 꺼지라는 욕(?)을 한다...

천리안 ID: kjt1020
E-mail: kjt1020@chollian.net


그리곤 엔터테인먼트:
http://grigon.co.kr/

가바사랑(팬 사이트):
http://www.gabalove.er.ro/

Posted by 롤링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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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기 ‐‐‐‐‐‐‐‐‐‐‐‐‐‐‐‐‐‐‐‐‐‐‐‐‐‐‐‐‐‐‐‐‐‐‐‐‐‐‐‐‐‐‐‐‐‐‐‐‐‐‐‐‐‐‐‐‐‐‐‐‐‐‐‐‐‐‐‐‐‐‐‐‐

이름

제한공력

공격력

방어력

민첩력

권내성

병내성

가격

장검

3성

3

600냥

장검+1

5성

4

‐2

1

1000냥

장검+2

7성

5

‐4

2

2500냥

장검+3

9성

6

‐6

3

3000냥

장검+4

11성

7

‐8

4

3500냥

장검+5

13성

8

‐10

5

4000냥

장검+6

15성

9

‐12

6

4500냥

장검+7

17성

10

‐14

7

5000냥

장검+8

19성

11

‐16

8

5500냥

장검+9

21성

12

‐18

9

6000냥

단검

3성

2

3

600냥

단검+1

5성

3

3

‐1

1000냥

단검+2

7성

4

3

‐2

2500냥

단검+3

9성

5

3

‐3

3000냥

단검+4

11성

6

3

‐4

3500냥

단검+5

13성

7

5

‐5

4000냥

단검+6

15성

8

5

‐6

4500냥

단검+7

17성

9

5

‐7

5000냥

단검+8

19성

10

5

‐8

5500냥

단검+9

21성

11

5

‐9

6000냥

토시1

3성

3

3

10

5

500냥

토시1+1

5성

4

4

10

5

1500냥

토시1+2

7성

5

5

10

5

2500냥

토시2

5성

6

10

15

10

2500냥

토시2+1

7성

7

10

15

10

3000냥

토시2+2

9성

8

10

15

10

3500냥

토시3

7성

9

15

20

15

3500냥

토시3+1

10성

10

15

20

15

4000냥

토시3+2

13성

11

15

20

15

4500냥

천잠사토시

10성

12

20

30

20

4500냥

천잠사토시+1

13성

13

20

30

20

5000냥

천잠사토시+2

16성

14

20

30

20

5500냥

소궁+3

13성

9

 

‐3

‐3

3000냥

소궁+4

20성

11

 

‐4

‐4

4000냥

소궁+5

30성

13

 

‐5

‐5

5000냥

대궁

3성

9

1

‐5

‐1

‐1

4000냥

대궁+1

8성

11

1

‐5

‐2

‐2

5000냥

대궁+2

14성

13

1

‐5

‐3

‐3

6000냥

대궁+3

20성

15

2

‐5

‐4

‐4

7000냥

대궁+4

26성

17

2

‐5

‐5

‐5

8000냥

대궁+5

32성

19

2

‐5

‐6

‐6

9000냥

청사검

1성

15

15

‐5

10

 

(2)방어구 ‐‐‐‐‐‐‐‐‐‐‐‐‐‐‐‐‐‐‐‐‐‐‐‐‐‐‐‐‐‐‐‐‐‐‐‐‐‐‐‐‐‐‐‐‐‐‐‐‐‐‐‐‐‐‐‐‐‐‐‐‐‐‐‐‐‐‐‐‐‐‐

이름

제한공력

공격력

방어력

민첩력

권내성

병내성

가격

헝겊모자

3성

1

400냥

헝겊모자+1

5성

2

800냥

헝겊모자+2

7성

3

1200냥

헝겊모자+3

9성

4

1600냥

헝겊모자+4

11성

5

2000냥

헝겊모자+5

13성

6

2400냥

헝겊모자+6

15성

7

2800냥

헝겊모자+7

17성

8

3200냥

헝겊모자+8

19성

9

3600냥

동물가죽옷

3성

2

5

5

700냥

동물가죽옷+1

5성

3

1

5

5

1200냥

동물가죽옷+2

7성

4

2

5

5

1700냥

동물가죽옷+3

9성

6

3

5

5

2400냥

동물가죽옷+4

11성

7

4

5

5

3000냥

동물가죽옷+5

13성

8

5

5

5

3500냥

동물가죽옷+6

15성

10

6

5

5

4000냥

동물가죽옷+7

17성

11

7

5

5

4500냥

동물가죽옷+8

19성

12

8

5

5

5000냥

짚신

1성

1

6

400냥

짚신+1

3성

2

8

600냥

짚신+2

5성

3

10

800냥

짚신+3

7성

4

12

1000냥

짚신+4

9성

5

14

1200냥

짚신+5

11성

6

16

1400냥

짚신+6

13성

7

18

1600냥

짚신+7

15성

8

20

1800냥

짚신+8

17성

9

22

2000냥

(3)아이템 ‐‐‐‐‐‐‐‐‐‐‐‐‐‐‐‐‐‐‐‐‐‐‐‐‐‐‐‐‐‐‐‐‐‐‐‐‐‐‐‐‐‐‐‐‐‐‐‐‐‐‐‐‐‐‐‐‐‐‐‐‐‐‐‐‐‐‐‐‐‐‐

이름

제한공력

효과

가격

약초1

1성

체력을 100회복시킨다

100냥

약초2

1성

체력을 300회복시킨다

300냥

약초3

1성

체력을 700회복시킨다

500냥

약초4

1성

체력을 9999회복시킨다

1000냥

환약1

1성

체력을 50회복시킨다

200냥

환약2

1성

체력을 100회복시킨다

400냥

환약3

1성

체력을 300회복시킨다

700냥

환약4

1성

체력을 999회복시킨다

1200냥


Posted by 롤링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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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게임이 시작되면 연오랑이 숲에서 수련을 하고 있다. 무공연습이 끝났을 즈음 연오랑이 무공연습을 하고 있는 곳에 유화가 나타나 놀아달라고 투덜거린다. 유화와 대화를 나누고 있으면 병사가 나타나 대막리지님께서 부르신다는 말을 전해준다. 대막리지에게 가는 연오랑. 대막리지는 연오랑에게 사신무를 보고 싶다면서 병사들과 대무를 시킨다.

(1) 전투 1 고구려 성 1 ‐‐‐‐‐‐‐‐‐‐‐‐‐‐‐‐‐‐‐‐‐‐‐‐‐‐‐‐‐‐‐‐‐‐‐‐‐‐‐‐‐‐‐‐‐‐‐‐‐‐‐‐‐‐‐‐‐‐‐‐

승리조건 : 고구려 병사의 전멸패배조건 : 연오랑 사망

첫 싸움인 만큼 어려운 점은 없다. 사신무의 범위 등을 살펴보면서 기본적인 시스템을 알아 가는데 주력하자. 병사들이 붙어서 공격해오면 백호산벼락으로 한꺼번에 체력을 소모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대무가 끝나면 대막리지는 연오랑의 대사형을 찾으러 중원으로 가보라는 말을 한다. 대막리지가 사망한 후 대사형을 찾으러가는 연오랑의 앞을 둘째 사형인 결마로가 막는다. 연오랑에게 배신자의 누명을 씌우는 결마로. 연오랑은 살기위해 싸운다.

(2) 전투 2 고구려 성 2 ‐‐‐‐‐‐‐‐‐‐‐‐‐‐‐‐‐‐‐‐‐‐‐‐‐‐‐‐‐‐‐‐‐‐‐‐‐‐‐‐‐‐‐‐‐‐‐‐‐‐‐‐‐‐‐‐‐‐‐‐

승리조건 : 고구려 병사 전멸 또는 결마로 사망 또는 동문으로 도망쳐라패배조건 : 연오랑 사망

전투를 시작하면 잠시 후에 헌성이 나타나 도와준다. 일단 동문 쪽으로 향한 후에 헌성이 나타나면 동문 밖으로 피하자.

(3) 전투 3 고구려 국경지대 ‐‐‐‐‐‐‐‐‐‐‐‐‐‐‐‐‐‐‐‐‐‐‐‐‐‐‐‐‐‐‐‐‐‐‐‐‐‐‐‐‐‐‐‐‐‐‐‐‐‐‐‐‐‐‐‐

승리조건 : 적 전멸패배조건 : 연오랑 사망

힘겨운 싸움이 될 것이다. 적들의 공격은 의외로 강력하고 연오랑의 공격력도 압도적인 면이 없다. 하나씩 없애가며 싸우는 것이 최선책이다.

 적을 쉽게 상대하는 방법<자세히보기>   

전투가 끝나면 연오랑은 말을 타고 탈진한 상태로 길을 간다. 말에서 떨어져 쓰러져있는 연오랑을 보고 도와주기 위하여 월하랑이 나타난다. 자신의 공력으로 연오랑을 치료해주고... 연오랑은 눈을 떴으나 일어난 장소는 한 난민마을. 마을사람들이 자신을 데려왔다는 것을 알고 감사를 표하고 있는데, 한 떼의 도적들이 나타난다. 도적두목은 자신의 이름을 사유랑이라 밝히고 덤벼온다.

(4) 전투 4 난민마을 1 ‐‐‐‐‐‐‐‐‐‐‐‐‐‐‐‐‐‐‐‐‐‐‐‐‐‐‐‐‐‐‐‐‐‐‐‐‐‐‐‐‐‐‐‐‐‐‐‐‐‐‐‐‐‐‐‐‐‐‐‐‐

승리조건 : 사유량을 쓰러뜨려라패배조건 : 연오랑 사망

죽림오괴의 넷째인 사유랑과의 싸움이다. 일단 하나씩 처리하는 것이 중요. 경험치를 위해 사유랑은 되도록 나중에 처리하자. 사유랑을 쓰러뜨리면 죽림오괴의 첫째인 대호량과 둘째인 백봉옥이 나타난다. 연오랑의 실력을 보자며 덤벼드는 죽림오괴.

(5) 전투 5 난민마을 2 ‐‐‐‐‐‐‐‐‐‐‐‐‐‐‐‐‐‐‐‐‐‐‐‐‐‐‐‐‐‐‐‐‐‐‐‐‐‐‐‐‐‐‐‐‐‐‐‐‐‐‐‐‐‐‐‐‐‐‐‐‐

승리조건 : 대호량을 쓰러뜨려라패배조건 : 연오랑 사망

일단 부하를 먼저 처리하고 제일 체력이 적은 백봉옥을 처리하자. 어차피 연오랑의 실력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별 무리 없이 이길 수 있을 것이다.

대호량을 물리치고 나면 죽림오괴의 산채에서 비상 신호가 피어오른다. 돌아가는 죽림오괴들. 그러나 둘째인 백봉옥은 돌아가기 전에 연오랑의 편지를 훔쳐간다. 뒤늦게 알아차린 연오랑은 분노하면서 죽림오괴를 뒤 쫒는다. 하지만 죽림오괴의 산채 근처에 매복해있던 것은 무림 오성중 하나인 비소광이었다. 비소광은 어느 누구도 죽림오괴의 산채에 접근시키지 말라고 명령하고 비소광의 부하인 청수문의 무사들은 죽림오괴의 뒤를 쫓는 연오랑을 붙잡는다.

(6) 전투 6 죽림오괴의 산채 1 ‐‐‐‐‐‐‐‐‐‐‐‐‐‐‐‐‐‐‐‐‐‐‐‐‐‐‐‐‐‐‐‐‐‐‐‐‐‐‐‐‐‐‐‐‐‐‐‐‐‐‐‐‐‐‐

승리조건 : 적 전멸패배조건 : 연오랑 사망

청수문의 졸개들이 길을 막는다. 별것은 없지만 수가 많으니 주의하자. 일단 조금씩 끌고 와서 처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아이템을 조금 사용해야 할 것이다.

이번에는 비소광이 직접 나타난다. 비소광은 잠시 대화를 나누지만 결국은 연오랑을 죽림오괴의 산채로 보내줄 수 없다고 말한다. 결국 싸우게 되는 두 사람.

(7) 전투 7 죽림오괴의 산채 2 ‐‐‐‐‐‐‐‐‐‐‐‐‐‐‐‐‐‐‐‐‐‐‐‐‐‐‐‐‐‐‐‐‐‐‐‐‐‐‐‐‐‐‐‐‐‐‐‐‐‐‐‐‐‐‐

승리조건 : 비소광의 사망패배조건 : 연오랑의 사망

비소광과의 1:1 전투이다. 기본적으로 연오랑의 능력이 더 높기 때문에 약초한번이면 별 무리 없이 이길 수 있을 것이다. 비소광과 한참을 싸우던 중에 흑백쌍조가 난입해서 연오랑을 쓰러뜨린다. 흑백쌍조는 비소광에게 자신들에게 일을 맡기고 가보라고 한다. 비소광은 일단 그들의 말을 듣는 척하면서 다시 죽림오괴의 산채로 향한다. 산채에서 벌어지는 살육. 비소광은 백봉옥과 왕패를 처리하고 사유랑마저 죽인다. 월하랑과 단령마저 위험하던 찰나에 연오랑이 등장한다. 월하랑을 알아보고는 바로 전투에 참가하는 연오랑.

(8) 전투 8 죽림오괴의 산채 3 ‐‐‐‐‐‐‐‐‐‐‐‐‐‐‐‐‐‐‐‐‐‐‐‐‐‐‐‐‐‐‐‐‐‐‐‐‐‐‐‐‐‐‐‐‐‐‐‐‐‐‐‐‐‐‐

승리조건 : 적 전멸패배조건 : 아군 전멸

꽤나 힘겨운 전투이다. 적들의 공격이 거세기 때문에 하나씩 처리하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다. 월하랑의 압도적인 공격력을 잘 이용하자. 월하랑과 단령은 무기를 장비하고 있지 않으니 전투가 시작되면 일단 장비부터 챙겨주자.

전투가 끝나면 적의 복병이 화살을 쏴 월하랑을 맞춘다. 폭주하는 연오랑에 의하여 다시 전투가 벌어지게 된다.

(9) 전투 9 죽림오괴의 산채 4 ‐‐‐‐‐‐‐‐‐‐‐‐‐‐‐‐‐‐‐‐‐‐‐‐‐‐‐‐‐‐‐‐‐‐‐‐‐‐‐‐‐‐‐‐‐‐‐‐‐‐‐‐‐‐‐

승리조건 : 적 전멸패배조건 : 아군 전멸

아까와 같은 전술로서 싸우자. 크게 달라진 점은 없으니 미래를 위해 연오랑의 경험치를 최대한 올리는 것이 좋다. 이번에는 확실히 도망치는 비소광. 연오랑은 월하랑의 만류로 적을 쫒지 못한다. 연오랑은 전신의 힘을 다해 싸웠었는지, 쓰러져서 정신을 잃고 만다. 깨어나 보니 단령과 월하랑이 있을 뿐이었다. 연오랑은 월하랑, 단령과 함께 단령의 지인이 사는 남경으로 가기로 한다. 남경으로 가는 배에서 해적이 나타난다.

(10) 전투 10 항구 마을 ‐‐‐‐‐‐‐‐‐‐‐‐‐‐‐‐‐‐‐‐‐‐‐‐‐‐‐‐‐‐‐‐‐‐‐‐‐‐‐‐‐‐‐‐‐‐‐‐‐‐‐‐‐‐‐‐‐‐‐‐

승리조건 : 적 전멸패배조건 : 아군 전멸

적은 오합지졸 해적들이다. 어려울 이유도 없고 하니 연오랑을 집중적으로 성장시키도록 하자.해적을 물리치고 남경에 도착한 일행. 석전웅은 풍류와 구마소를 연오랑에게 보낸다. 연오랑은 마을에서 일단 필요한 것을 산후에 잠시 주점에 들린다. 그러나 단령 덕분에 불량배들과 시비가 붙고 만다.

(11) 전투 11 남경 1 ‐‐‐‐‐‐‐‐‐‐‐‐‐‐‐‐‐‐‐‐‐‐‐‐‐‐‐‐‐‐‐‐‐‐‐‐‐‐‐‐‐‐‐‐‐‐‐‐‐‐‐‐‐‐‐‐‐‐‐‐‐‐‐

승리조건 : 적 전멸패배조건 : 아군 전멸

단순한 불량배의 무리들이다. 이번에도 역시 깔끔하게 처리해주자. 전투가 끝나면 사휘가 나타나 중재를 하고 일행을 집으로 데리고 간다. 사휘는 잠시 꺼림칙한 표정을 짓지만 이내 표정을 좋게 바꾸고는 단령을 맞이한다. 그리고는 단령을 얼마든지 도와줄 것이라고 다짐을 하고, 사휘와 대화를 나누던 도중 적운이 난입해온다.

(12) 전투 12 남경 2 ‐‐‐‐‐‐‐‐‐‐‐‐‐‐‐‐‐‐‐‐‐‐‐‐‐‐‐‐‐‐‐‐‐‐‐‐‐‐‐‐‐‐‐‐‐‐‐‐‐‐‐‐‐‐‐‐‐‐‐‐‐‐‐

승리조건 : 적 전멸패배조건 : 아군 전멸

적운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그렇게 강하지는 않은데다가 혼자이기 때문에 쉽게 이길 수 있다. 전투가 끝나면 적운은 억울하다는 듯이 돌아간다. 적운의 말에서 이상함을 느낀 월하랑은 혼자서 조사를 하다가 납치되어가고 다음날 월하랑을 납치한 것이 적운이라는 사휘의 말을 전해들은 연오랑은 월하랑을 찾기 위해 남경강가로 간다.

(13) 전투 13 남경강가 1 ‐‐‐‐‐‐‐‐‐‐‐‐‐‐‐‐‐‐‐‐‐‐‐‐‐‐‐‐‐‐‐‐‐‐‐‐‐‐‐‐‐‐‐‐‐‐‐‐‐‐‐‐‐‐‐

승리조건 : 적 전멸패배조건 : 아군 전멸

적운과 전투를 벌이기 시작하면 금천무가 난입한다. 경험치를 많이 올리는 것이 우선이니 금천무를 먼저 쓰러뜨려라. 적운을 쓰러뜨리면 전투가 끝나므로 금천무가 먼저 타겟이 되어야 한다. 전투가 끝나면 금천무는 연오랑의 사신무에 대해 물어본다. 파군성의 무술인 사신무를 쓰고 있는 이상, 적이라고 말하는 금천무. 금천무와 연오랑은 다시 한번 전투를 벌인다.

(14) 전투 14 남경강가 2 ‐‐‐‐‐‐‐‐‐‐‐‐‐‐‐‐‐‐‐‐‐‐‐‐‐‐‐‐‐‐‐‐‐‐‐‐‐‐‐‐‐‐‐‐‐‐‐‐‐‐‐‐‐‐‐‐‐‐‐

승리조건 : 금천무 또는 적운을 쓰러뜨려라패배조건 : 아군 전멸

이번에는 다시 한번 적운, 금천무와 싸우게 된다. 이번에는 누구를 쓰러뜨려도 끝나게 되니 체력이 약간 적은 금천무를 먼저 쓰러뜨리자. 전투 후, 사휘가 등장한다. 사휘는 모든 것이 자신의 계략이었으며 자신은 청무문의 휘하에 있다는 것을 밝힌다. 경악하는 단령. 하지만 사휘는 무시하고 많은 수의 병사들을 내보내서 일행을 공격한다.

(15) 전투 15 남경강가 3 ‐‐‐‐‐‐‐‐‐‐‐‐‐‐‐‐‐‐‐‐‐‐‐‐‐‐‐‐‐‐‐‐‐‐‐‐‐‐‐‐‐‐‐‐‐‐‐‐‐‐‐‐‐‐‐‐‐‐‐

승리조건 : 적 전멸패배조건 : 아군 전멸

엄청난 양의 병사들이 공격해온다. 다인공격이 가능한 창을 들고 있으며 독 속성까지 지니고 있다. 한쪽 구석에 있는 녀석들부터 시작해서 하나씩 확실하게 죽여 나가자. 약간의 약초만 소비한다면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다. 적을 모두 물리치고 사휘를 잡으러 가려하는데 구마소가 등장한다. 사휘를 죽이는 구마소. 구마소에 이어 풍류가 월하랑을 데리고 등장한다. 풍류는 월하랑이 독에 중독되어있으니 해약을 찾고 싶거든 산의 동굴로 오라고하며 사라진다. 동굴로 향하는 일행.

(16) 전투 16 산 1 ‐‐‐‐‐‐‐‐‐‐‐‐‐‐‐‐‐‐‐‐‐‐‐‐‐‐‐‐‐‐‐‐‐‐‐‐‐‐‐‐‐‐‐‐‐‐‐‐‐‐‐‐‐‐‐‐‐‐‐‐‐‐‐

승리조건 : 적 전멸패배조건 : 아군 전멸

월하랑이 다시 파티에 합류했다. 월하랑의 기술을 실컷 맛보자. 풍류가 그럭저럭 강하기는 하지만 무정검류의 앞에서는 의미가 없다. 그렇다고 해서 연오랑의 무공을 올리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적당한 수준의 컨트롤이 중요하다. 월하랑의 약을 받은 일행은 일단 월하랑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서 마을로 내려가기로 한다. 한편 유화와 결마로가 고구려에서 연오랑을 찾으러 건너왔다. 꼭 연오랑을 찾아야 된다며 수다를 떠는 유화. 그리고 연오랑일행은 잠시 산속에서 쉬려고 산속의 음식점을 들어왔으나 흑백쌍조와 아귀를 만나 전투에 들어간다.

(17) 전투 17 산 2 ‐‐‐‐‐‐‐‐‐‐‐‐‐‐‐‐‐‐‐‐‐‐‐‐‐‐‐‐‐‐‐‐‐‐‐‐‐‐‐‐‐‐‐‐‐‐‐‐‐‐‐‐‐‐‐‐‐‐‐‐‐‐‐‐

승리조건 : 적 전멸패배조건 : 아군 전멸

흑백쌍조 역시 상대가 되지 않는다. 일단 월하랑의 무공을 믿고 많은 적들을 마비시키는데 주력하자. 호남성으로 향하는 일행. 일행은 호남성의 성주를 만나려다가 비소광과 마주치게 된다. 비소광은 연오랑을 보자 분노하며 싸움을 건다.

(18) 전투 18 호남성 1 ‐‐‐‐‐‐‐‐‐‐‐‐‐‐‐‐‐‐‐‐‐‐‐‐‐‐‐‐‐‐‐‐‐‐‐‐‐‐‐‐‐‐‐‐‐‐‐‐‐‐‐‐‐‐‐‐‐‐‐‐‐

승리조건 : 적 전멸패배조건 : 아군 전멸

전투가 시작되어 첫 공격이 성공하면 진무장군이 나타난다. 무시하고 적을 공격하자. 적의 수는 그다지 많지 않으니 하나하나 죽여가면 거의 피해 없이 없앨 수 있다.

헌성을 만나고 마을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와보면 주점에서 홍군과 월하랑이 대치하고 있다. 홍군이 채찍으로 공격하지만 월하랑에게는 소용이 없다.

(19) 전투 19 호남성 2 ‐‐‐‐‐‐‐‐‐‐‐‐‐‐‐‐‐‐‐‐‐‐‐‐‐‐‐‐‐‐‐‐‐‐‐‐‐‐‐‐‐‐‐‐‐‐‐‐‐‐‐‐‐‐‐‐‐‐‐‐‐

승리조건 : 적 전멸패배조건 : 아군 전멸

홍군과의 전투이다. 홍군과 홍군 부하들의 위치가 붙어있으니 오엽무로 쓸어버리자. 그 외에도 아군의 서포트만 잘 된다면 단시간 안에 끝낼 수 있는 전투이다.

홍군과의 전투가 끝나면 도망가는 홍군을 쫒아 월하랑이 뛰어나간다. 쫓아가는 일행. 한편 홍군은 풍류의 도움으로 상처를 치료하고 월하랑을 기다린다. 월하랑을 쫓아가던 일행은 흑백쌍조를 만나는데 월하랑은 그냥 지나치고 흑백쌍조는 일행을 막아선다.

(20) 전투 20 산 3‐1 ‐‐‐ ‐‐‐‐‐‐‐‐‐‐‐‐‐‐‐‐‐‐‐‐‐‐‐‐‐‐‐‐‐‐‐‐‐‐‐‐‐‐‐‐‐‐‐‐‐‐‐‐‐‐‐‐‐‐‐‐‐‐‐

승리조건 : 적 전멸패배조건 : 아군 전멸

월하랑이 없긴 하지만 흑백쌍조를 하나씩 먼저 처리하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겨우 월하랑을 따라잡으니 구마소까지 등장한다. 월하랑과 홍군, 연오랑과 구마소가 전투하려는 찰나에 홍군의 부하들이 달려와서 일행은 그들을 막는다.

(21) 전투 21 산 3‐2 ‐‐‐‐‐‐‐‐‐‐‐‐‐‐‐‐‐‐‐‐‐‐‐‐‐‐‐‐‐‐‐‐‐‐‐‐‐‐‐‐‐‐‐‐‐‐‐‐‐‐‐‐‐‐‐‐‐‐‐‐‐‐

승리조건 : 적 전멸패배조건 : 아군 전멸

월하랑과 홍군이, 그리고 구마소와 연오랑이 따로 떨어져있다. 나머지 일행들은 홍군의 부하를 맡기고 월하랑은 빨리 홍군을 물리치고 연오랑을 도와주러가자. 정 급하다면 마비만 시켜놓고 도망올 수도 있다.구마소를 물리치자 구마소는 이대로는 쓰러질 수는 없다면서 홍군과 월하랑의 공력을 흡수한다. 강해진 구마소가 연오랑을 공격하려하는데 한 노인이 나타나 그 공격을 막고 공력을 회복시켜준다. 그리고 뒤로 물러나 연오랑과 구마소의 전투를 방관하기로 하고 구마소는 분노의 힘으로 연오랑에게 덤벼든다.

(22) 전투 22 산 3‐3‐‐‐‐‐‐‐‐‐‐‐‐‐‐‐‐‐‐‐‐‐‐‐‐‐‐‐‐‐‐‐‐‐‐‐‐‐‐‐‐‐‐‐‐‐‐‐‐‐‐‐‐‐‐‐‐‐‐‐‐‐‐‐

승리조건 : 구마소 사망패배조건 : 아군 전멸

구마소는 단순하게 강한 공격 하나만으로도 이길 수 있다. 아이템을 한 번 정도 사용해서 안전하게 이기는 것도 좋다.

(23) 전투 23 산 4 ‐‐‐‐‐‐‐‐‐‐‐‐‐‐‐‐‐‐‐‐‐‐‐‐‐‐‐‐‐‐‐‐‐‐‐‐‐‐‐‐‐‐‐‐‐‐‐‐‐‐‐‐‐‐‐‐‐‐‐‐‐‐‐‐

승리조건 : 적운을 쓰러뜨려라패배조건 : 연오랑 사망

일종의 트레이닝이다. 단순히 공격을 주고받는 것만으로도 이길 수 있다. 귀주성에 도착한 일행. 연오랑과 헌성은 소룡 객잔으로 가던 도중 석진웅과 만나게 된다. 눈치를 챈 석진웅은 연오랑에게 싸움을 걸고 일단 자신의 제자들과 대무를 하도록 시킨다.

(24) 전투 24 귀주성 1 ‐‐‐‐‐‐‐‐‐‐‐‐‐‐‐‐‐‐‐‐‐‐‐‐‐‐‐‐‐‐‐‐‐‐‐‐‐‐‐‐‐‐‐‐‐‐‐‐‐‐‐‐‐‐‐‐‐‐‐‐‐

승리조건 : 적 전멸패배조건 : 아군 전멸

석진웅의 제자들과의 싸움이다. 헌성과 둘만 있어 힘들어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적의 공격력이 부족해서 그럭저럭 할만한 수준이다. 승리한 연오랑은 그대로 석진웅에게 덤벼든다.

(25) 전투 25 귀주성 2‐‐‐‐‐‐‐‐‐‐‐‐‐‐‐‐‐‐‐‐‐‐‐‐‐‐‐‐‐‐‐‐‐‐‐‐‐‐‐‐‐‐‐‐‐‐‐‐‐‐‐‐‐‐‐‐‐‐‐‐‐

승리조건 : 석진웅의 HP를 50% 이하로패배조건 : 아군 전멸

이번에는 석진웅까지 한꺼번에 전투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석진웅만 공격하면 HP를 50%아래로 만드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연오랑이 정신이 든 곳은 여관이었다. 월하랑이 위로를 해주지만 연오랑은 패배한 사실을 뼈저리게 실감한다. 연오랑을 살려둔 사실에 분노하는 청수문의 제자들. 제자들은 석진웅의 인정을 받고자 연오랑에게 덤벼든다.

(26) 전투 26 귀주성 3 ‐‐‐‐‐‐‐‐‐‐‐‐‐‐‐‐‐‐‐‐‐‐‐‐‐‐‐‐‐‐‐‐‐‐‐‐‐‐‐‐‐‐‐‐‐‐‐‐‐‐‐‐‐‐‐‐‐‐‐‐‐

승리조건 : 적 전멸패배조건 : 연오랑 사망

청수문의 제자들과의 대결이다. 적들은 딱 2~3번의 공격이면 쓰러지기 때문에 그다지 걱정할 필요는 없다. 따로 신룡문으로 향하고 있던 적운과 금천무는 결마로와 유화를 만난다. 금천무는 결마로에게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끼고 적운은 유화에게 호감을 느끼는 듯 하다. 계속 신룡문으로 향하던 적운과 금천무에게 귀련문의 졸개들이 덤벼온다.

(27) 전투 27 귀주성 4 ‐‐‐‐‐‐‐‐‐‐‐‐‐‐‐‐‐‐‐‐‐‐‐‐‐‐‐‐‐‐‐‐‐‐‐‐‐‐‐‐‐‐‐‐‐‐‐‐‐‐‐‐‐‐‐‐‐‐‐‐

승리조건 : 구마소 사망패배조건 : 아군 전멸

승리조건과 패배조건이 바뀌어있다. 처음 보았을 때는 깜짝 놀랐었다. 일단 적의 수가 많기 때문에 조금씩 끌어와서 상대를 해줘야 한다. 적운의 1인 공격력이 강하므로 적극 활용하자. 전투 후에 결마로가 나타나 귀련문 졸개에게 연오랑의 위치를 묻는다. 그리고 단령과 헌성에게도 복면을 한 귀련문의 졸개들이 나타난다.

(28) 전투 28 귀주성 5 ‐‐‐‐‐‐‐‐‐‐‐‐‐‐‐‐‐‐‐‐‐‐‐‐‐‐‐‐‐‐‐‐‐‐‐‐‐‐‐‐‐‐‐‐‐‐‐‐‐‐‐‐‐‐‐‐‐‐‐‐‐

승리조건 : 적 전멸패배조건 : 아군 전멸

헌성의 비격봉황삼연사를 이용해서 싸우면 쉽게 이길 수 있다. 단령은 전방에서 적을 붙잡아두고 회복에 전념하자. 연오랑은 좀더 수련을 쌓기 위해 귀주성의 빈집으로 갔다가 마원을 만난다. 연오랑에게 협력하라고 권유하는 마원. 파군성을 만나게 해주겠다는 말에 잠시 솔깃해지지만 곧 정신을 차리고 마원과의 전투에 들어간다.

(29) 전투 29 귀주성 6 ‐‐‐‐‐‐‐‐‐‐‐‐‐‐‐‐‐‐‐‐‐‐‐‐‐‐‐‐‐‐‐‐‐‐‐‐‐‐‐‐‐‐‐‐‐‐‐‐‐‐‐‐‐‐‐‐‐‐‐‐‐

승리조건 : 마원을 쓰러뜨려라패배조건 : 연오랑 사망

힘겨운 싸움이 될 것이다. 아이템이 꼭 필요하다. 약초 3 하나정도면 아슬아슬하게 승리할 수 있다.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연오랑. 결마로가 흔적을 보고 간다. 유화는 모용비를 만나고 돌아오던 결마로 역시 모용비와 마주친다. 서로에게 강한 힘을 느끼는 두 사람. 언젠가는 다시 만날 것이라는 것을 예감한다. 모용비는 마원을 만나서 무언가를 꾸미고...나머지 일행은 쓰러진 연오랑을 발견한다. 봉신문에서 큰 사건이 벌어진다. 다름 아닌 파군성의 부활. 이름모를 복면인들과 파군성이 봉신문을 멸문시킨다. 석전웅은 이 와중에서 무림일통의 꿈에 한 발자욱 더 다가섰다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일행은 일단 파군성의 다음 목적지로 유력한 신룡문으로 향하기로하고 연오랑과 헌성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인피면구를 준비한다. 신룡문으로 가는 도중에 습격해오는 산적들.

(30) 전투 30 산 5 ‐‐‐‐‐‐‐‐‐‐‐‐‐‐‐‐‐‐‐‐‐‐‐‐‐‐‐‐‐‐‐‐‐‐‐‐‐‐‐‐‐‐‐‐‐‐‐‐‐‐‐‐‐‐‐‐‐‐‐‐‐‐‐‐

승리조건 : 적 전멸패배조건 : 아군 전멸

이번에도 승패가 바뀌어있다. 일단 화살부터 처리하자. 방어력도 약하고 하니 쉽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연오랑의 레벨을 올리는데 주력해야 할 것이다. 산적들을 처리한 후 신룡문으로 향하는 일행. 복면인들이 모용비와 함께 신룡문으로 치고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었으며 그곳에 파군성의 모습이 보인다. 연오랑은 신룡문에서 적운, 금천무와 헤어진 후 결마로, 유화와 합석하게 된다. 인피면구 덕분에 발각되지는 않았지만 말조차 하기 힘든 상황. 때마침 돌입하는 모용비와 파군성. 그리고 복면인들. 한참 전투 중에 적들은 빠져나가고 그 후에야 석전웅이 나선다. 일단 모용비를 쫒아가는 연오랑. 그런 연오랑을 결마로가 쫓아온다. 정체를 들킨 것을 안 연오랑은 인피면구를 뜯어내고, 때마침 나타난 복면인들.

(31) 전투 31 신룡문 1 ‐‐‐‐‐‐‐‐‐‐‐‐‐‐‐‐‐‐‐‐‐‐‐‐‐‐‐‐‐‐‐‐‐‐‐‐‐‐‐‐‐‐‐‐‐‐‐‐‐‐‐‐‐‐‐‐‐‐‐‐‐

승리조건 : 귀면자 한명을 쓰러뜨려라패배조건 : 연오랑 사망

속공으로 귀면자를 하나만 쓰러뜨리면 된다. 귀면자의 방어력이나 공격력이 생각보다 뛰어난 것은 아니니 부담 없이 싸워도 된다. 귀면자들과 싸우는 결마로를 버려두고 모용비를 쫓아가는 연오랑. 모용비와 만나 바로 전투에 들어간다.

(32) 전투 32 신룡문 2 ‐‐‐‐‐‐‐‐‐‐‐‐‐‐‐‐‐‐‐‐‐‐‐‐‐‐‐‐‐‐‐‐‐‐‐‐‐‐‐‐‐‐‐‐‐‐‐‐‐‐‐‐‐‐‐‐‐‐‐‐‐

승리조건 : 모용비를 쓰러뜨려라패배조건 : 연오랑 사망

모용비의 공격력이 생각보다 약하다. 최대로 해봐야 300이 안 넘는 데미지에는 조금 아쉬운 감이 있다. 여하튼 약하니 철저히 밟아주자. 모용비와 전투후 연오랑은 심상의 단계에 눈을 뜨게 된다. 그때 나타나는 파군성. 하지만 그것은 가짜로서 정체는 비소광이었다. 모용비에게 말해 연오랑에게 싸움을 거는 비소광. 모용비는 비소광에게 싸움을 맡기고 떠나간다.

(33) 전투 33 신룡문 3 ‐‐‐‐‐‐‐‐‐‐‐‐‐‐‐‐‐‐‐‐‐‐‐‐‐‐‐‐‐‐‐‐‐‐‐‐‐‐‐‐‐‐‐‐‐‐‐‐‐‐‐‐‐‐‐‐‐‐‐‐‐

승리조건 : 비소광을 쓰러뜨려라패배조건 : 연오랑 사망

이미 상대가 안 되는 비소광. 공격 2~3방에 나가떨어진다.비소광과 전투 후에 월하랑이 나타난다. 하지만 연오랑은 그녀에게 미안한 마음뿐이고 왜인지 그녀가 다가오면 안 된다는 생각에 다가오지 말라는 말은 내뱉고 만다.

(34) 전투 34 신룡문 4 ‐‐‐‐‐‐‐‐‐‐‐‐‐‐‐‐‐‐‐‐‐‐‐‐‐‐‐‐‐‐‐‐‐‐‐‐‐‐‐‐‐‐‐‐‐‐‐‐‐‐‐‐‐‐‐‐‐‐‐‐‐

승리조건 : 월하랑을 살짝 공격해라패배조건 : 연오랑 사망, 월하랑 사망

일단 첫 턴이 먼저 오지 않으면 리셋이다. 무정을 한방만 맞아도 게임오버이기 때문이다. 첫 한방을 때리기를 기도하는 수밖에...

월하랑을 무의식중에 공격한 연오랑. 하지만 월하랑은 그런 그를 이해해주며 앞으로 계속 따라다니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결마로가 나타난다.

(35) 전투 35 신룡문 5 ‐‐‐‐‐‐‐‐‐‐‐‐‐‐‐‐‐‐‐‐‐‐‐‐‐‐‐‐‐‐‐‐‐‐‐‐‐‐‐‐‐‐‐‐‐‐‐‐‐‐‐‐‐‐‐‐‐‐‐‐‐

승리조건 : 결마로를 쓰러뜨려라패배조건 : 아군 전멸

언제나 월하랑의 마비기술만큼은 당할 것이 없다. 아직 내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하니. 월하랑의 무정비연검으로 마비시킨 후 연오랑으로 마무리를 하자.결마로의 어린시절 회상. 재능에 대한 콤플렉스가 작용해 진짜로 목숨을 걸고 달려든다. 이것을 막아내는 모용비의 시녀들. 월하랑과 연오랑은 도망치고 3자매중 하나인 자희는 죽는다. 파군성을 잡았다는 격문이 울려 퍼졌다. 일행은 모두 청수문으로 향한다. 결마로와 유화사이에는 묘한 분위기가 흐르고, 모용비와 석전웅이 꾸미는 무언가는 거의 완성된듯하다. 그리고 청수문의 지하 감옥에는 파군성이 있었다. 일행은 중간에 쉬기 위해 감숙성에 들린다. 그런데 감숙성에서 헌상이 정체를 드러낸다.그는 아버지의 명령을 어길 수가 없어서 연오랑에게 덤벼든다.

(36) 전투 36 감숙성 ‐‐‐‐‐‐‐‐‐‐‐‐‐‐‐‐‐‐‐‐‐‐‐‐‐‐‐‐‐‐‐‐‐‐‐‐‐‐‐‐‐‐‐‐‐‐‐‐‐‐‐‐‐‐‐‐‐‐‐‐‐‐

승리조건 : 현상을 쓰러뜨려라패배조건 : 연오랑 사망

이벤트급의 전투이다. 헌상에게 한대 맞고 하얀머리가 되면 단 두 방에서 세 방정도로 끝이다. 드디어 무진의 경지에 이른 연오랑. 일행은 청수문에 도착한다. 청수문에서는 무림인들이 거의 대부분 모인 가운데 석전웅이 파군성을 끌고나온다. 석전웅은 제 2의 파군성으로 마침 들어오던 연오랑을 지목하지만 파군성이 석전웅의 야망을 모두 밝히고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 버린다. 그리고 석전웅과의 마지막 싸움이 시작된다.

Posted by 롤링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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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튜러스 완벽 메뉴얼

1. 기본 시스템 설명

1) 전투시스템

악튜러스의 전투는 '하프 리얼 타임 배틀'로 명명돼 있다. 턴 방식의 전투에 실시간의 전투 개념을 도입한 것이다.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파이날 판타지의 '액티브 타임 배틀'을 생각하면 된다. 각 캐릭터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액션 게이지가 충전돼야 하는데 이것은 각 캐릭터의 민첩성에 따라서 다르게 적용된다. 액션 게이지가 충전되면
커맨드를 입력해 공격이나 마법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행동을 취할 수 있다.
커맨드 입력은 마우스를 통한 입력과 키보드의 단축키를 이용하는 것이 모두 가능하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단축키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므로 초반에 익혀두는 것이 좋다. 공격할 때는 시간이 리얼 타임으로 흐르게 되므로
상대의 행동을 미리 파악해야 한다. 만일 내가 공격할 때 적 캐릭터가 다른 캐릭터를 공격하거나 이동하게 되면
공격이 무효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본적인 전술을 세우고 적절한 타이밍에 맞춰 커맨드를 입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투에는 모두 네 명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만일 파티인원이 다섯 명 이상으로 구성돼 있다면 전투에는 네 명이 참가하고
 전투 도중 사상자가 생기면 다른 캐릭터가 난입해 전투를 한다.
악튜러스에는 마치 액션 게임의 분노 게이지와 같은 폭렬 게이지가 존재한다. 전투 중에 적에게 데미지를 입어 이것이
모두 충전되면 각 캐릭터별로 특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단, 캐릭터 고유의 어빌리티 아이템을 장착하고 있어야 한다.

2) 어빌리티 시스템
어빌리티는 크게 클래스 어빌리티와 아이템 어빌리티로 나눈다. 클래스 어빌리티란 캐릭터의 클래스나 성격을 표현하기
위한 고유의 어빌리티를 뜻하고 아이템 어빌리티란 장착하고 있는 무기나 방어구 혹은 보유하고 있는 아이템에 따라
사용 가능해지는 특정한 어빌리티를 지칭한다.
아이템 어빌리티는 전투시 커맨드로 선택할 수 있는 어빌리티도 있지만 특정한 상황에서 자동으로 발동되는 경우도 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는 아무런 어빌리티도 가지고 있지 않지만 레벨이 오르거나 특정 아이템을 얻으면 새로운 어빌리티를
사용할 수 있다.

3) 엘리멘탈 컴포지트 : 마법 조합
악튜러스에서 마법을 얻는 방법은 세 가지로 나뉜다. 앞에서 말한 어빌리티 시스템에 의해 레벨이 상승하면 익히게 되는
마법과 아이템에 의해서 얻어지는 마법이 있고, 나머지 하나가 바로 이 '엘리멘탈 컴포지트 : 마법 조합'에 의해서 얻어지는
마법이다. 마법을 조합하는 방법은 특정지역의 마법진에 각 원소와 촉매를 배치하고 주문을 외우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렇게나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얻고자 하는 마법에 따라서 특정한 방위에 맞추고 각각의 촉매제를 조합해야 한다. 이러한 마법 조합에
관한 정보는 주로 바아라의 디모데 대성당의 도서관에서 얻을 수 있으며 그 외에는 게임의 이벤트 도중 얻을 수 있다.
마법 조합 시 파티 멤버 중에 필요한 속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원하는 마법을 얻을 수 없다. 그리고 촉매로 얻어진 마법은
사용 시에도 촉매제가 있어야하므로 반드시 촉매를 넉넉히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4) 도서관 시스템
마을이나 필드에서 NPC와 대화 중 처음 듣는 단어나 인명, 지명 등 새로운 용어가 나오면 그 단어는 파랗게 표시되며
다이어리의 용어해설집에 추가된다. 이렇게 추가된 용어들은 도서관에서 검색하는 것으로 자세한 내용을 다이어리에 기록할 수 있다.
 도서관은 책을 읽을 수 있는 곳과 대여할 수 곳으로 나뉘어지는데 책을 빌릴 수 있는 곳은 바아라의 디모데 대성당뿐이며
한 번에 한 권의 책만을 빌릴 수 있다.


2. 서장의 캐릭터 소개

엘류어드 본 하인베르그(Elluard von Heinberg) 26세, 남
대대로 공화국의 수상을 배출해온 하인베르그 가문의 장남이며 현 수상 알브레히트의 조카다. 좋은 가문과 뛰어난 외모로
사교계에서는 절대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거만한 성격 때문에 그만큼 미워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여자에게는 경외의
대상이지만 남성에게는 시기의 대상이다. 스스로를 항상 완벽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자신이 가문에서 나아가 공화국
전체를 이끌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가득 차 있다.
관념적인 것과 추상적인 것을 싫어하며 항상 눈에 보이는 결과만을 중시하는 현실주의자이기도 하다. 언제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주시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가끔은 직설적인 말을 내뱉기도 하는 성격의 소유자로 나르시즘에 빠져있다.
동생인 레이그란츠와는 사이가 좋지 않으며 사실은 그들 형제 외에 배다른 여동생이 한 명 더 존재한다. 이것은 공공연한
비밀로써 하인베르그 가문에서는 가문의 명예에 흠이 나는 것을 두려워해 가족으로 인정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나쁜 소문이
나는 것도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에 저택 안에서 하녀로 두고 있다.

알브레히트 본 하인베르그(Albrecht von Heinberg) 59세, 남
현재 공화국 수상으로 대대로 공화국의 최고지도자를 배출해 온 명가 하인베르그 가문의 일원이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하인베르그 가문의 권력은 겉으로 드러난 것일 뿐 모든 결정권은 지하에서 이들을 조정해온 여섯 명의 장로들에게 있었고
수상은 사실 꼭두각시에 불과하다. 이 사실을 아는 것은 알브레히트 본인과 보좌관 둘 뿐이다.
알브레히트는 여섯 장로의 손을 벗어나 실제 권력을 손에 넣기 위해 은밀히 세력을 모으고 있다. 그에게는 아들이 없기
때문에 조카인 엘류어드를 친아들처럼 생각하며 자신의 후계자로 생각하고 있다.

아이스파인(Eispein) 나이 불명, 남
시즈와 마리아가 엉뚱한 누명을 쓰고 쫓길 때 구해준 젊은 마법사. 대개의 경우 관직이나 교회로 나아가던 다른 법인류
(마법사를 지칭)들과 달리 혼자 돌아다니고 있으며 주거지도 불명이다.동양의 깊은 정신적 문화에 심취해 있어 겉모습으로만
보면 마치 삼국지의 제갈공명같은 이미지를 풍긴다. 시즈와 마리아가 숲 속에 은둔해있는 동안 마법과 검술을 가르쳐 준다.

시즈 플레어(Sizz Flair) 17세, 남
왕국의 최남단에 있는 마요르카 섬의 라그니마을에서 자란 소년. 소년이라고 하지만 외모 덕분에 처음 만난 사람이 남자라고
알기는 힘들다. 그래서인지 소심한 성격과 자신 없는 말이 입에 붙은 주인공이다.
시즈의 아버지는 과거 16년 전 엠펜저 람스타인의 2차 반정 때 영웅 센크라트를 도왔다는 무용담이 전해져 오는 사람이다.
그러나 시즈의 어머니가 시즈가 10살 때 교회의 탐욕스러운 주교에게 항명했다는 이유로 고문을 당해 죽는 일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술과 노름으로 이어가는 삶을 연명하고 있다. 그 모습을 보고자란 시즈의 마음속 깊은 곳에는 교회에 대한 반감이
키워져왔다. 여자 같은 외모는 시즈가 어렸을 때부터 시즈의 어머니가 여자 옷도 입히고 화장이나 여자 장신구를 달아주는 것을
 즐기며 키웠기 때문이다. 원래 시즈의 아버지는 검과 무용담을 즐기는 호남이었기 때문에 집은 무기점을 하고 있다.
그렇지만 지금은 아버지가 반 폐인 상태이기 때문에 가게는 주로 시즈가 돌보고 있다.
친구라고는 같은 마을에서 나고 자란 마리아뿐인데 시즈는 마리아에게 고민이나 여러 가지 이야기를 많이 털어놓는 편이지만
마리아는 주로 시즈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이용하는 관계다.

마리아 케이츠(Maria Kates) 17세, 여
시즈의 이웃집에 사는 건강한 여자아이. 마리아의 집은 시즈의 집과 붙어서 도구점을 하고 있다. 게임의 배경 설정 상
마요르카섬은 과거의 용사 센크라트의 무용담 때문에 젊은 모험가 지망생들이 스스로의 레벨 업을 위해 수련장으로 많이 찾는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라그니 마을의 도구점은 장사가 되는 가게 중 하나다.
건실한 신자인 부모님과는 달리 비뚤어진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고향과 현실을 등지고 싶어한다. 항상 도회지의 화려한 삶을
꿈꾸고 있으며 돈과 남자 때문이라면 무엇이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신데렐라 콤플렉스. 시즈와 함께 자랐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시즈를 잘 안다고 생각하고 언제나 시즈를 이용한다. 목적을 위해서는 거짓말도 서슴없이 할 수 있는 냉정한 성격의 소유자.

피치 아르세스, 캐럿 아르세스(Peach Aarseth, Carrot Aarseth)
잡다한 소지품에서부터 고가의 골동품까지 가리지 않고 훔치는 것으로 소문이 난 2인조 도둑자매다. 어머니는 같으나 아버지가 다른
자매로 동생 캐럿의 아버지는 독약왕 나가쉬 아르세스다.
언니인 피치가 독을 사용해 경비를 풀면 그 틈을 타 동생인 캐럿이 훔쳐내는 수법을 쓰고 있다. 왕국 내에서는 지명수배 1순위다.
성격도 판이하게 달라서 피치가 괄괄하고 소탈한 반면 캐럿은 순진하고 언니 말만 듣는 타입이다. 도둑이라고 보기 어려운 성격도 있다.
나가쉬는 의붓딸인 피치에게는 독술을 가르치면서 매우 험하게 가르쳤으나 친딸인 캐럿에게는 다정하게 대해 피치는 나가쉬와 캐럿에게
 나쁜 감정을 가지고 있다. 피치는 캐럿을 구박했지만 피치가 나가쉬에게 독을 뿌린 뒤 집을 나갈 때 무작정 따라온 캐럿과 의지하며
지내게 된다. 이후 닥치는 대로 도둑질을 하며 돈을 모아온 이들은 나중에 큰돈을 모으면 어머니와 함께 편안하게 살고 싶다는 소박한
소망을 가지고 있다.

데릭 플레어(Derrick Flair) 42세, 남

시즈의 아버지로써 과거엔 영웅 센크라트를 도와 역적 엠펜저 람스타인을 처단했다는 무용담을 입버릇처럼 말하고 다니는 중년남자다.
 실제로 검솜씨도 보통사람 이상이며 무기와 갑옷을 좋아해 무기점을 경영하고 있다. 그의 아내는 시즈가 어렸을 때 시즈의 미안(美顔)에
혹해 시즈를 교회로 데려가려던 주교에게 저항하다가 죽었는데 그 이후 술과 도박에만 빠져 현재와 같은 폐인상태가 되었다고 한다.

비요른 륭스트롬 추기경(Bjorn Lungstrm Cardinals) 48세, 남
바렌시아 정교의 총 추기경이다. 국교를 바렌시아 정교로 지정한 왕국에서는 국왕 바로 아래의 권력을 지니고 있다. 33세의 젊은 나이에
추기경을 맡아 별다른 일 없이 교단을 이끌어 왔으나 8년 전 국왕이 신병으로 앓아 누워 치료하는 동안 국왕의 권한을 대리 섭정해
현재와 같이 부패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셀린(Celine) 나이 불명, 여
여행 중 만나게 되는 셀린은 이국의 귀족적인 이미지를 풍긴다. 가끔은 수많은 부하들을 데리고 있기도 하고 혼자 다니기도 하는 등으로
범상치 않은 이미지를 풍긴다. 일행이 어려움에 빠져 있을 때나 힌트가 필요할 때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나타나 일행을 도와주지만
그녀의 진정한 목적이 무엇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3. 서장
공화국의 수도 돔. 어디선가 한 대의 마차가 바삐 달려온다. 마차는 전쟁기념관 앞에 멈춰서고 마차에서 내린 공화국의 보좌관이 건물
안으로 들어선다. 건물 안에서는 흥겨운 파티가 진행중이나 난데없이 젊은 남자들의 다툼으로 파티가 중단된다. 소란의 원인은 바로
우리의 주인공 엘류어드와 그를 시기하는 그란츠와 허스의 말싸움 때문이었다. 짧은 소란 끝에 장내는 진정되고 파티는 계속된다.
연회장으로 들어선 보좌관은 엘류어드에게 공화국의 수상이자 엘류어드의 백부인 알브레이트가 엘류어드를 급하게 찾는다는 말을 전한다.
이야기를 들은 엘류어드는 급히 파티장을 나서고 '요한 계시록 1절 18장'과 함께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된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트랑퀼리 왕국과 공화국 수도돔의 시나리오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공화국 쪽을 선택하면 오프닝의 이벤트와
연결되어 시나리오가 진행되지만 게임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트랑퀼리 왕국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물론 어느 쪽을 택해도 상관은 없다.
어차피 두 개의 시나리오를 진행하는 순서만 바뀔 뿐이다.

4. 시나리오 1 : 793년 9월 11일, 왕국 트랑퀼리
트랑퀼리 왕국의 산 속 어딘가에 위치한 작은 오두막에 마치 제갈공명과 같은 느낌이 드는 한 남자가 별의 기운을 읽으며 무언가를 찾고 있다.
갑자기 무언가를 느낀 남자는 텔레포트를 이용해 어디론가 사라진다.
한 숲속의 오솔길에 어린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관원들에게 쫓기는 모습이 보인다. 남자아이는 실수로 살인을 한 충격에 더 이상 도망갈
기력을 잃어버려 여자아이 혼자 달아나려 하지만 그 마저도 여의치 않다. 관원들에게 막 잡히려는 순간 조금 전의 신비스런 남자가 나타나
두 명을 위험에서 구해준다.

 

5. 라그니마을
자동 이벤트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된다. 악튜러스는 보통 장의 처음과 끝에 자동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대부분의 자동 이벤트는
게임을 풀어 가는 중심 이야기이므로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트링퀼라의 조그만 시골 마을 라그니에 검은 옷을 입은 용사가 찾아온다. 그는 시즈의 무기점으로 와서 밧줄을 찾는다. 시즈는 밧줄은 옆의
도구점에 있으니 그리로 가보라고 그를 안내해준다. 잠시 후 시즈의 아버지가 술에 취한 모습으로 들어와서 시즈를 다그친다. 한 때는
용감한 용사였으나 어머니의 죽음이후로는 완전히 폐인이 되어버린 시즈의 아버지. 그는 도박을 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시즈에게 외상값을
받아오라고 한다. 이제 첫 번째 퀘스트가 시작된다.
대금을 받아야 할 곳은 호프의 마스터, 농부 핫센, 사냥꾼 브랜든의 총 세 곳이다. 집을 나서면 우선 마을 중앙의 마운틴 호프로 가자.
이동시에는 나침반을 이용하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F3>이나 <F4>를 이용해 나침반을 호프로 맞춘 후 호프로 가자.
바에 있는 호프의 마스터에게 이야기를 하면 외상값 120길드를 받을 수 있다.
호프를 나서기 전에 안을 둘러보면 홀로 서성이는 여자를 한 명 볼 수 있다. 이 여자에게 말을 걸면 검은 옷의 용사의 행방을 묻는다.
여자와 이야기를 나눈 뒤에 호프 옆의 여관으로 가면 한스라는 꼬마아이를 볼 수 있다. 한스에게 물어보면 용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다시 호프로 가서 여자에게 한스에게 들은 정보를 알려주면 300길드를 얻을 수 있다.
호프의 뒤쪽을 보면 작은 밭이 있다. 이곳에서 밭을 갈고 있는 농부가 두 번째로 돈을 받아야 할 핫센이다. 그에게 말을 걸면 자신의 집으로
가면 자신의 고모가 돈을 줄 것이라고 한다. 그의 집은 밭의 뒤쪽에 있다. 핫센의 고모에게 돈을 받았으면 마을 중앙의 다리 쪽으로 가보자.
다리 옆으로 길게 뻗어있는 길을 보면 밀짚모자에 곡괭이를 든 농부 클라이드를 찾을 수 있다. 그에게 물어보면 브랜든의 행방으로 알 수 있다.
길을 따라서 마을 밖으로 나가자. 계속 길을 따라 가다보면 두 갈래 길이 나올 것이다. 오른쪽은 시즈의 어머니의 무덤이 있는 언덕으로 가는 길이다. 왼쪽으로 쭉 가면 브랜든을 찾을 수 있다. 그는 다리를 다쳐서 쩔쩔매고 있는데 그를 집으로 데려다 주면 그의 아내가 수고비와 외상값을 합쳐 200길드를 준다.
대금을 모두 회수해서 집으로 돌아가면 시즈의 아버지는 그 돈을 가지고 도박판으로 간다. 그리고 바로 마리아가 등장해 시즈에게 마을을 떠나자고
유혹한다. 마리아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면 교회의 관원들이 나타나 시즈의 어머니의 묘가 있는 언덕을 팔 것을 요구한다. 시즈는 안 된다고 사정해
 보지만 돈에 눈먼 그의 아버지는 값을 잘 쳐준다는 말 한마디에 언덕을 팔기로 한다. 시즈는 돈에 영혼마저 팔아버리는 아버지를 원망하며 마을을
떠날 것을 결심한다.
더 이상 아버지와 함께 살 수 없다고 생각한 시즈는 마을 수확제를 틈타 마리아와 함께 마을을 빠져나간다. 마을 밖으로 나오면 나침반을 선착장에
맞추고 나침반을 따라가자. 길이 외길이므로 매우 쉽게 갈 수 있다. 선착장에 도착하면 배를 타야 하는데 미성년자끼리는 배에 탈 수 없다고 하지만
마리아의 기지로 무사히 배를 타게 된다.

6. 선상
배에 타면 마리아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시즈만 남는다. 마리아를 찾아 배 안을 이리저리 돌아 다녀보자. 배 안 곳곳에서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다. 지하로 내려가면 여러 개의 방이 있다. 그 중에서 중앙에 있는 기계실에 가면 한 선원이 자신의 짝사랑 이야기와 함께 만년필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한다.

선원과 이야기를 마치면 다시 갑판으로 올라와서 선장실로 가자. 선장실은 돛대에 가려서 잘 안보일 수도 있으니 시점변경에 주의해서 찾아보자. 선장대리와 이야기를 나눈 후 다시 지하로 내려가 주점 같은 곳에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자. 모든 사람과 이야기를 한 후 다시 선장실의 선장대리를 찾아서 이야기를 하면 내려가서 기계실의 선원을 달래주라고 한다.

기계실의 선원에게 다시 가면 그는 이제 모든 마음을 정리했다고 하면서 시즈에게 자신의 사랑을 받아달라는 어처구니없는 이야기를 한다. 다시 갑판위로 올라오면 마리아를 만날 수 있다. 마리아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항구도시 타이니에 도착하게 된다.

7. 항구도시 타이니
배에서 내리면 우선 머물 곳을 정해야 한다. 나침반을 하숙집으로 맞춘 뒤 호텔 배럭을 찾아가자. 배럭에 숙소를 정했으면 직업 소개소로 가자. 이곳에 가면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 직업소개소에서 소개해준 로저스의 퀵서비스로 가자. 퀵서비스에 갈 때는 나침반을 택배점으로 맞춰 놓으면 된다. 그곳에 가면 시즈와 마리아에게 각각의 일이 주어진다.

일의 경로는 주점 버디→ 무기점 저스티스→ 주점 버디→ 퀵서비스→ 도구점 G마트→ 여관 킹 다이아몬드→ 퀵 서비스→ 성 폴리갑 교회의 순서로 이뤄진다.

교회에 도착하면 뭔가 좋지 않은 일이 벌어지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비요튼 륭스트롬이란 탐욕으로 뭉친 인간의 만행을 목격할 수 있다. 심상찮은 분위기에 놀라 밖으로 나온 시즈는 마리아를 만나게 된다.

마리아는 자신이 배달할 물건이 비싼 물건인 것 같다면서 이것을 가지고 도망치자고 하지만 시즈는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화간 난 마리아는 시즈에게 돌을 던지고 도망가고 시즈는 우연찮게 셀린을 만나게 된다. 묘한 여운을 남기고 사라지는 셀린.

여관으로 돌아온 둘에게 갑자기 관원들이 들이닥쳐 대도 아르세스 자매를 잡겠다는 말을 하며 둘을 잡으려고 한다. 교회의 마도사는 마법을 이용해 둘을 못 움직이게 하지만 이상하게도 시즈에게만은 마법이 통하지 않는다. 화가 나서 시즈를 잡으려는 마도사와의 실강이 사이에서 위기를 느낀 시즈는 단검 비제랄드로 그를 찌르고 마도사는 죽고 만다. 이것이 이 둘이 관원들에게 쫓기게 된 이유였다.

8. 아인스파인의 오두막
시즈와 마리아를 구한 사내는 자신이 아인스파인이라고 밝힌다. 아인스파인과 대화를 나누던 중 달란트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마리아는 돈을 위해서 달란트를 찾기로 결심한다. 그간의 사건으로 피곤한 둘은 아인스파인의 오두막에서 잠을 청한다.

아침이 되어 밖으로 나가보면 아인스파인이 마법을 사용해 장작을 패고 있다. 마리아는 그에게 마법을 가르쳐 달라고 떼를 쓰고 아인스타인은 마법을 배우기 위해서는 소정의 테스트가 필요하다고 한다. 테스트를 해본 결과 마리아는 법인류가 아니어서 마법을 배울 수 없지만 시즈는 법인류이므로 마법을 쓸 수 있다고 한다. 사실 시즈는 마법 같은 것에는 별 관심이 없었지만 마리아의 강권에 못 이겨서 마법을 배우기로 한다. 이제부터 아인파인에게 시즈는 마법을 마리아는 검술을 배우게 된다.

아인스파인은 게임의 기본적인 시스템과 전반적인 배경을 설명해준다. 잘 들어두면 앞으로 게임을 할 때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이므로 주의해서 들어보자. 기본적으로 매뉴얼을 봐도 알 수 있는 내용이지만 전투에 대한 감각만은 신경 써서 익혀두도록 하자. 몇 일간의 수업이 끝나면 아인스파인은 일이 생겼다며 시즈와 마리아를 남겨두고 떠난다.

아인스파인도 떠난 마당에 더 이상 이런 산골에 있을 이유가 없어진 마리아는 시즈를 끌고 산을 내려온다. 이제부터는 국경 도시인 마르튀니로 가야한다. 나침반을 마르튀니로 맞추고 길을 떠나도록 하자. 길을 가다보면 약간 헤맬 수도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이제부터 본격적인 필드 전투가 펼쳐지게 된다. 이곳을 거치면서 레벨을 6정도까지 키워두는 것이 좋다.

마루튀니에 도착해서 마을 중앙부근으로 가면 마리아가 시즈에게 음료수를 사오라고 한다. 나무 그늘 아래서 홀로 휴식을 취하던 마리아는 옆에 있던 꼬마가 말하는 소리에 놀라 돌아본다. 그곳에는 왠 덩치 큰 사나이가 시즈를 옆구리에 끼고 어딘가로 달려가고 있다.

9. 시나리오 2 : 738년 9월 14일, 공화국 수도 돔
백부의 부름을 받은 엘류어드 수상의 집무실에서 백부를 만난다. 알브레히트 수상은 엘류어드에게 제국의 상징이며 궁극의 힘을 가진 보석 달란트를 찾아 줄 것을 부탁한다. 엘류어드는 쉬운 일이 아니므로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한다. 엘류어드가 떠나면 보좌관이 들어와 누군가가 찾고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 수상이 간 곳에는 여섯 명의 노인들이 있었고 이들이 바로 공화국을 움직이는 실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수상 관저를 나간 엘류어드는 집에 돌아가 아버지에게 허락 받기로 결심한다. 수도 돔은 다른 도시보다 크기가 조금 크기는 하지만 대로를 중심으로 도시가 연결돼 있어 길을 찾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일단 나침반을 하인베르그 저택으로 맞추어 놓고 집으로 돌아가도록 하자.

집으로 가보면 집에 불이 나서 사람들이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랜 가문의 전통을 이어오는 저택이 불타는 것에 엘류어드는 크게 당황하지만 어쩐 일인지 그의 동생인 레이그란츠는 만면에 미소를 가득 띄고 불구경을 하고 있다. 저택의 우측에 보면 작은 문이 있고 그 앞에 하녀가 한 명 있다. 그녀와 이야기를 나누면 하녀 중 한 명인 슈가 아직 빠져나오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슈를 구하기 위해 엘류어드는 불길 속으로 들어간다.

집안으로 들어가면 타임 어택 모드가 전개되며 10분 안에 슈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주어진다. 10분이면 시간은 넉넉하므로 당황할 필요는 없다. 복도를 따라서 이층으로 올라간 후 제일 좌측 방부터 조사해보자. 두 개의 방에는 몬스터가 있고 맨 마지막 방에서 슈를 찾을 수 있다. 슈를 구해서 화염 속을 탈출한 엘류어드는 그 자리에 쓰러진다.

긴 잠에서 깨어난 엘류어드는 자신을 돌보는 하녀에게 슈의 안부를 먼저 묻는다. 하녀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고 방을 나서면 레이그란츠가 서 있다. 아버지가 찾는다는 말과 비열한 웃음을 남기고 레이그란츠는 사라진다. 저택으로 가 2층의 제일 왼쪽방으로 가면 아버지를 만날 수 있다. 엘류어드는 오늘밤 당장 백부의 부탁대로 길을 떠나겠다고 한다.

저택을 나와서 수상 관저로 돌아가 2층의 집무실로 가면 알브레히트가 기다리고 있다. 그와 대화를 나누면 대략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대화를 마친 뒤에는 집무실 옆의 보좌관 실에 들러 보좌관에게 활동자금 5000길드를 받도록 하자. 이 활동자금은 소지자금이 2000길드 이하면 언제든지 받을 수 있다. 이 돈으로 도구점에서 약초도 사고 무기점에서 무기도 정비해 두는 것이 좋다.

나침반을 메르헴으로 마치고 마을 밖으로 나가도록 하자. 이제 필드에서 전투를 벌여서 레벨을 올려두자. 메르헴에 거의 도착하면 파티장에서 엘류어드에게 시비를 걸었던 허스 일당을 만나게 된다. 오는 길에 전투를 충실히 했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물리칠 수 있을 것이다.

10. 메르헴
메르헴에 도착했으면 들어온 곳의 반대쪽 입구로 가보자. 그러면 이미 동행 제한 시간이 지나서 나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어쩔 수 없이 마을 중앙의 여관으로 가서 하룻밤을 보내야 한다.

여관에 가면 왠 여자 두 명을 볼 수 있는데 이들이 바로 시즈와 마리아가 누명을 썼던 아르세스 자매이다. 그녀는 엘류어드의 부티나는 차림을 보고 그의 돈을 훔치기로 한다. 잠을 자는 엘류어드의 방에 침입한 그녀들은 누군가의 인기척에 놀라 침대 밑으로 숨는다. 한 밤중에 엘류어드를 찾아온 사람은 바로 슈였다. 슈는 엘류어드에게 자신을 데려가 달라고 하지만 엘류어드는 너무나 위험한 길이라며 그녀에게 돌아가라고 한다. 한편 둘 사이의 대화를 엿들은 아르세르 자매는 탈란트에 흥미를 느껴 엘류어드의 뒤를 따라가기로 한다.

이른 새벽 슈에게 짧은 편지를 남긴 엘류어드는 길을 재촉한다. 과연 비운의 남매의 운명은 어찌될 것인가? 나침반을 마르튀니로 맞추고 길을 따라가자. 마르튀니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골렘이 기다리고 있는데 이 놈을 상대하기 위해서 미리 전투를 통해서 어느 정도 레벨을 올려두는 것이 좋다. 골렘을 상대할 때는 먼저 방어를 하고 상대의 액티브 게이지를 봐서 카운터를 노리는 것이 좋다. 필살기인 옥시비틀 버스트를 사용할 수 있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무찌를 수 있을 것이다.

11. 마르튀니
마르튀니에 도착하면 입구에서 통행료 100길드를 요구한다. 적은 돈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준 뒤 마을 안으로 들어가 보자. 마을로 가면 제국 병사들이 몰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앞으로 시즈를 옆구리에 끼고 달려가는 남자를 볼 수 있다. 남자가 지나가자 제국 병사들이 모두 그를 따라가는데 평소 제국 병사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던 엘류어드는 그를 도와주기로 한다.

지난 서장의 가이드에 이어 이번에는 1장의 가이드를 소개한다. 서장, 1장, 2장, 3장, 종장의 5개장으로 구분된 스토리에 따라 5회에 걸쳐 가이드를 연재할 예정이다.

1. 1장의 캐릭터 소개
텐지(Tenzi) : 본명 - 카를 페트라르카, 39세, 남

아버지와 형은 당파싸움에 휩싸여 저지르지도 않은 모반을 계획했다는 누명을 쓰고 사형에 처해지고 카를은 어린 시절부터 카이에른섬에 유배돼 혼자 떠돌며 자라났다. 카이에른의 천민들은 카를에게 텐지라는 천박한 이름을 붙여주었고 청년으로 자라난 텐지는 바이올렛이라는 섬 처녀와 사랑하게 된다.

당대의 황제가 후사를 남기지 못하고 죽어버리자 이해득실을 따지던 서림파 대신들이 유배중이던 텐지를 제위에 앉게 하고 뒤에서 모든 것을 조종하게 된다. 7년간 허수아비 황제 노릇을 하던 텐지는 바이올릿을 잊지 못하고 카이에른 섬을 그리워 하지만 종친 다인을 앞세운 동성파의 반정 때문에 쫓기는 신세로 전락하게 된다. 쫓기는 와중에서도 사랑을 찾아 카이에른섬으로 숨어들어 간 텐지는 자신 때문에 처형당한 바이올렛의 죽음을 알게 되고 친구들의 도움으로 깊은 산속 마을에 숨어 9년간 은둔하며 창술을 연마한다.

9년 뒤 정부 관리에게 발각되어 다시 쫓기는 신세가 된 텐지는 자신 때문에 자신을 아껴주는 사람들이 죽어가게 되자 제국의 황제 다인을 죽여 복수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다시 세상으로 나서게 된다.

바이올렛(Violet) 19세, 여

텐지가 카이에른 섬에서 유배생활을 할 때 만나게 된 섬처녀. 바이올릿과 텐지는 장래를 약속했으나 바이올릿의 어머니는 텐지의 출신성분이 불길하므로 세태에 따라 언제 주변사람까지 화를 입을지 몰랐으므로 그들의 관계를 극구 반대했다.

텐지가 우여곡절 끝에 제국의 황제로 즉위했을 때 텐지는 바이올릿을 잊지 못해 퇴위하는 순간까지 국혼을 치루지 않았다. 어리숙했던 텐지에 비해 외향적이고 활달한 성격의 여자다.

위스텐 크로이체르(Ojsten Kreutzer) 25세, 남

제국의 지령을 받고 일행의 뒤를 쫓는 기사급 무관. 냉철한 이성과 판단력으로 나름대로 부하들에게 존경도 받고 있는 이미지의 인물이다. 왜 미치광이 황제의 꼭두각시 노릇을 자청하였는지 모르겠다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위스텐의 가문은 2대전까지만 해도 평민의 신분이었으나 그의 조부가 당파싸움이 한창일 때 동성파의 수괴급 인물을 악마주의자로 몰아 서림파의 도움으로 작위를 받은 신흥 귀족세력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위스텐은 귀족들의 안이하고 방만한 생활을 매우 경멸하고 있다.

귀족티가 철철 넘치는 엘류어드와 사이가 특히 안좋으며 아버지와 달리 사람들에게 인정을 많이 베푸는 셀린을 존경하여 따르고 있다.

2. 1장 56년 1월 25일, 고대인의 방주(N.O.A.H)
서장의 오프닝에서 등장했던 여섯 노인이 무언가 알 수 없는 기계장치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서 1장은 시작된다. 인성을 가지고 있는 기계인 엘리자베스와 여섯 노인은 불로불사와 인류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과연 그들의 진정한 목적은 무엇인가?


3. 793년 9월 16일 국경도시 마르튀니
서장에서 시즈를 납치하여 도망가던 남자는 결국 제국군에게 포위되고 만다. 시즈를 인질로 버텨보려고 하지만 제국군에게는 시즈의 안위 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결국은 제국군의 손에 포로가 될 위기에 처한다.

이 때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나타나는 엘류어드가 등장한다. 그는 평소 제국에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고 아리따운 아가씨(?)인 시즈가 인질로 잡혔기 때문에 그들을 도와주기로 하고 전투가 벌어진다. 세 명의 캐릭터가 함께 싸우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게 물리칠 수 있다.

제국 병사들을 물리친 기절한 시즈를 여관으로 옮겨 놓은 뒤 엘류어드의 제안으로 함께 식사를 하기로 한다. 엘류어드는 먼저가서 준비를 하겠다고 주점으로 가고 나머지 일행들이 뒤를 따른다.

주점에 가보면 엘류어드는 자신의 부를 과시하기라도 하듯 주점을 통째로 빌린다. 거한은 자신을 텐지라고 소개한다. 텐지는 자신의 숨겨진 과거와 자신의 목적을 이야기하고 그것을 들은 엘류어드는 자신의 목적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으니 자신과 일행이 되자고 한다.

돈에 눈이 먼 마리아는 엘류어드를 따라가기 위해 어떻게든 엘류어드를 따라 나서려고 하지만 엘류어드는 어린아이들은 필요없다고 거절한다. 이에 마리아는 꾀를 내어 시즈의 마법을 보여주고 그것을 본 엘류어드는 동행을 허락한다. 결구 네 사람은 각각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함께 여행을 하기로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달란트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하여 공화국 돔으로 돌아가야 한다. 나침반을 메르헴으로 맞추고 공화국 돔을 향해서 출발하자.

4. 메르헴
공화국 돔으로 가기 위해선 중간에 메르헴을 지나가야 한다. 메르헴에서의 이벤트는 서브이벤트이므로 빠른 게임진행을 원한다면 건너뛰어도 좋다.

메르헴에 도착하면 우선 여관에 들르도록 하자. 여관에 들르면 방이 없어서 숙박을 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돈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엘류어드는 큰 돈으로 여관 주인을 회유하려 들지만 오히려 욕만 먹는다. 텐지의 중재로 여관주인에게 민박이 가능한 리비아 목장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리비아 목장은 마을 북쪽의 길을 따라가면 된다.

리비아 목장의 주인은 마을에서도 깐깐하기로 이름난 처녀 리비아이다. 목장에 도착한 텐지는 자신의 옛 사랑의 추억에 젖어든다. 여기서도 돈의 위력을 과시하려던 엘류어드 때문에 숙박이 어려워지지만 어린 시즈와 마리아를 안타깝게 여긴 리비아가 일행을 재워주기로 한다. 이제 텐지의 중년의 로맨스 이벤트가 펼쳐진다. 그러나 할 일이 많은 텐지는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리비아 목장을 떠난다.

목장을 나와서 주점으로 가보자. 주점에는 소냐라는 미인 아가씨가 있는데 때 마침 검문소의 프람스가 차를 시켜 차배달을 간다. 소냐의 뒤를 따라서 검문소로 가보자. 차를 시킨 프람소는 소냐에게 무언가를 말하려고 하지만 소냐는 도망치듯이 그 자리를 떠난다. 마을 서쪽의 포도나무 넝쿨 쪽으로 가보면 소냐가 무언가를 엿듣고 있다가 일행을 보고 도망친다. 왠지 무언가 수상하지만 더 이상 알아낼 수 있는 것은 없으니 여관에 가서 쉬도록 하자.

이윽고 밤이 되고 귀족 엘류어드는 여관방이 불편하다며 잠을 이루지 못한다. 아까 낮에 소냐가 무언가를 엿듣던 포도나무 넝쿨 쪽으로 가면 소냐와 프람스를 볼 수 있다. 이곳은 메르헴에서 옛날부터 사랑 고백이 이루어진다고 하는 전설이 담긴 곳이다. 프람스는 그 전설을 믿어 소냐에게 고백을 하지만 소냐는 그의 사랑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피한다. 이 두 사람의 관계는 무언가 여운을 남긴다.

다음날 날이 밝고 소냐는 어디론가 사라졌다. 그리고 메르헴에서는 군사 기밀 작전 문서를 도난 당했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일의 전모는 알 수 없으니 다시 돔을 향해서 출발하자.

5. 공화국 수도 돔
공화국 수도 돔에 도착하면 무기점과 도구점에서 아이템을 보충하고 도서관에서 정보를 얻도록 하자. 돈이 부족할 때는 수상관저의 보좌관을 찾아가면 된다. 돌아다니다가 시골에서 올라온 형제를 만나면 시즈의 회상 이벤트가 펼쳐진다. 도시 곳곳을 돌아다니면 악튜러스에 담긴 여러 가지 유머를 느낄 수 있으니 천천히 둘러보는 것도 괜찮다.

도시 중앙에 가보면 점을 치는 점성가를 만날 수 있는데 그녀에게 점을 쳐보면 자신의 능력으로는 당신들의 운명을 알 수 없다면서 베르가모에 있는 점성가를 찾아보라고 한다. 그럼 베르가모로 가보자.

나침반을 베르가모로 맞추어 놓고 수도 돔을 빠져나가자. 길이 거의 외길에 가까우므로 쉽게 베르가모까지 갈 수 있을 것이다.

6. 베르가모

베르가모에 들어서면 교회쪽으로 가보자. 가다보면 구석에서 울고 있는 아이를 볼 수 있다. 사정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항이 깨져서 엄마에게 혼날까봐 겁나서 울고 있다고 한다. 꼬마를 불쌍히 여긴 시즈가 마법으로 어항을 고쳐 주지만 놀란 꼬마는 마을 사람들에게 악한 마법사가 나타났다고 온 마을 사람을 불러모은다.

몰려온 마을 사람들은 일행을 마을의 처녀를 납치해 간 악한 마법사로 오해하지만 누군가가 엘류어드를 알아보고 오해는 풀린다. 이에 오해를 받아 기분이 나빠진 엘류어드는 마을 처녀들을 구하기로 하고 나쁜 마법사가 산다는 발켄스발드 고성으로 향한다.

지금부터는 적과의 전투가 많이 벌어지므로 떠나기 전에 도구점에서 아이템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나침반을 발켄스발드성으로 맞추고 출발하자.


7. 발켄스발드 고성
발켄스발드 성에 도착하면 이제부터는 던전을 탐험해야 한다. 우선 성에 들어가면 북쪽으로 쭉 올라가도록 하자. 길이 두 갈래로 나눠지는 곳에 잠겨진 문이 보일 것이다. 이곳에서 동쪽 길을 따라가다 보면 중간에 남쪽으로 나 있는 길이 있다. 이곳으로 가면 레버가 있는 방이 나온다.

레버를 작동시키고 다시 동쪽길로 나와 길을 따라 가면 북쪽으로 이어진다. 길을 따라 북쪽으로 가다보면 중간에 서쪽으로 길이 나 있는 곳이 있다. 길을 따라가면 또다시 레버가 있는 방이 나온다. 이제 북동쪽의 끝으로 가면 지하로 내려갈 수 있다.

지하로 내려가서 길을 따라 전진하다 보면 커다란 방으로 들어간다. 이 곳에서 납치범인 마티아스 비얀슨과 마주친다. 그는 악한 마법사답게 몬스터를 소환한 뒤에 도망간다. 비얀슨을 본 텐지는 그의 목에 걸려있는 것이 달란트라는 것을 눈치챈다.

몬스터들을 없앤 뒤에 길을 따라 계속 가다보면 처녀들이 갇힌 지하감옥이 나온다. 안타깝지만 지금은 열쇠가 없기 때문에 처녀들을 구할 수 없다. 그대로 지나쳐서 길의 끝까지 가면 방이 하나 나온다. 이곳으로 들어가면 청동열쇠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청동열쇠를 얻었으면 1층으로 올라와 서쪽 끝의 문으로 가자. 이문을 청동열쇠로 열면 2층으로 갈 수 있다. 2층으로 가면 곳곳을 뒤져 보물상자에서 지하감옥의 열쇠를 찾아내자. 4개는 2층 내부에서 찾을 수 있고 나머지 하나는 동쪽성과 이어지는 끊어진 통로에서 발견할 수 있다.

지하감옥의 열쇠를 모두 찾았으면 다시 지하로 내려가 처녀들을 모두 구하도록 하자. 처녀들은 감사의 답례로 아이템을 주고 그 중에 한 명은 나중에 보답을 할테니 꼭 자신을 찾아 오라고 한다.

다시 2층으로 올라와서 중앙으로 가면 레버가 네 개 있고 열리지 않는 문이 있다. 레버를 작동시키는 해답은 거미줄이 쳐있는 곳의 석상에 있다. 석상에는 4=100, 11=X라는 문제가 있다. 4는 이진수로 100, 11은 이진수로 1101이다. 따라서 해답은 1011이다. 네 개의 레버 중에서 0이 들어간 곳의 레버를 제외한 세 개를 작동시키자. 그러면 문이 열려 3층으로 갈 수 있다.
3층으로 가면 북동쪽 끝의 방으로 가자. 이곳에는 몇 가지의 아이템과 기사 모양의 동상이 있다. 이것을 조사하면 강철열쇠를 얻을 수 있다. 이 강철열쇠를 가지고 남서쪽의 문으로 가면 잠겨진 문을 열 수 있다. 이곳으로 들어가면 반대편 동쪽 성으로 연결되는 다리가 있다. 이곳으로 가면 도망가는 비얀슨을 볼 수 있다. 그를 따라서 반대편으로 계속 가자.

비얀슨을 따라서 계속 가다보며 사방이 피로 물든 어떤 방이 나온다. 비얀슨은 또 다시 몬스터를 소환하고 도망간다. 몬스터를 모두 물리치면 달란트를 이용해서 옛날 7현자 중의 한사람인 아케나톤을 부활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층으로 내려와 마티아스가 있는 방을 찾아가보자. 그는 이미 죽어있고 방에는 아무도 없다. 시체와 책을 조사해 보면 비얀슨의 일기의 열쇠와 감금실 열쇠를 얻을 수 있다. 이제 맨처음 성을 들어왔을 때 중앙의 열리지 않던 문이 있는 곳으로 가자. 그곳이 바로 감금실이다.

1층의 감금실로 가면 예상외로 조그만 방이 하나 나온다. 안으로 들어가면 아케나톤의 시체와 예배당 열쇠를 얻을 수 있다. 다시 3층으로 올라가 동쪽성으로 간다. 2층으로 가서 구석에 세이브 포인트가 있는 곳의 문으로 가자. 이곳이 바로 예배당인데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세이브를 하도록 하자.

예배당 안으로 들어가면 무언가 음습한 기운이 도는 가운데 한 노인을 볼 수 있다. 그가 바로 아케나톤이다. 비얀슨은 결국 소환에 성공한 것이다. 아케나톤은 모두에게 복수하겠다면서 일행과 전투가 벌어진다.

아케나톤은 해골을 소환하고 마법으로 공격한다. 시즈를 제외한 나머지 세 명은 해골을 상대하고 시즈는 인크리즈드 그라비티를 이용해 아케나톤의 마법공격을 방해한다. 해골을 모두 해치운 뒤에 스킬을 아케나톤에게 집중시키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중간에 체력이 모자라는 부분은 아이템을 이용해서 보충하도록 한다.

아케나톤을 해치우면 보통 악당들이 그렇듯이 방심했다면서 자신의 진짜 힘을 보여준다고 하는데 이 때 셀린이 나타나서 은화살로 아케나톤을 한방에 저세상으로 보낸다. 셀린을 다시 만난 것이 못내 반가운 시즈는 그녀에게 애정을 표현하고 셀린도 그것이 싫지 만은 않은 것 같은 모습이다. 이제 달란트도 얻었고 처녀들도 모두 구했으니 베르가모로 돌아가도록 하자.

베르가모에서 하루 정도를 쉰 뒤 비얀슨의 집에 들어가서 그의 일기장을 읽어보면 그의 과거에 얽힌 이야기를 알 수 있다. 그리고 자금의 여유가 있다면 돔의 점성술사가 말한 점성술사를 찾아가보자. 점을 보는데 1000길드라는 만만치 않은 돈이 들기는 하지만 재미삼아 보는 것도 좋다. 이제 두 번째 달란트를 얻기 위한 여행을 떠나자. 공화국 수도 돔으로 돌아가서 아이템을 재정비하고 도서관에서 정보를 얻도록 하자.

제국으로 가는 것은 불가능하니 왕국으로 가보도록 하자. 왕국으로 가는 길은 마르튀니, 바아라, 타이니를 거치면 된다. 바아라의 교회안에는 도서관과 마법 연구실이 있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반드시 들러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8. 항구도시 타이니
타이니로 들어가는 입구에 가면 셀린을 다시 만나게 된다. 셀린은 거짓말로 일행을 속이고 왕국 장교와 싸워 왕국 장교의 신분증을 빼앗는다. 나중에서야 진실을 알게 된 일행은 황당해하고 셀린은 먼저 타이니로 간다.

타이니에 가보면 다시 셀린과 마주치는데 그녀는 자신도 달란트를 찾는 일을 돕겠다며 일행이 되게 해 달라고 한다. 셀린은 쌍둥이 섬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이상한 사건들이 달란트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셀린은 일을 마치면 다시 파티를 떠나게 되므로 굳이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 노력할 필요는 없다. 그럼 쌍둥이 섬으로 가보자.

쌍둥이 섬으로 가려고 하면 병사들이 길을 막으려고 하지만 셀린이 빼앗은 신분증을 이용해서 통과한다. 계속 길을 따라가면 쌍둥이 섬으로 가는 다리가 끊겨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텐지는 즉석에서 다리를 만들어 보자고 하고 시즈와 셀린은 이때를 이용해 데이트를 즐긴다. 다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나무줄기 네 개를 찾아야 한다. 두 개는 처음 도착한 곳에서 나머지 두 개는 물가에서 찾을 수 있다.

다리를 완성하고 계속가면 쓰러져 있는 병사와 마주친다. 그는 거북이라는 알 수 없는 말을 남기고 죽는다. 병사의 이야기로 미루어 거북이 섬에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 거북이 섬으로 가보자. 거북이 섬으로 가는 배는 섬의 서쪽 끝에서 찾을 수 있다.

배를 타고 거북이 섬으로 가자. 거북이 섬에 거의 도착할 때쯤이면 갑자기 섬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사실 그곳은 섬이 아니라 살아있는 거대 거북이였던 것이다. 놀란 일행은 순간 일등자라에게 먹힐 위기에 처하지만 마리아의 필살 터보를 이용해서 가까스로 위기를 넘긴다. 하지만 속도를 감당하지 못한 배가 육지와 충돌하며 그대로 부서져 버린다. 대괴수 일등자라는 일행을 쫓아서 육지까지 올라오고 결국 피할 수 없는 일대 격전이 벌어지게 된다.

일등자라는 체력도 높고 공격력도 상당한 편이지만 단지 근거리 공격만 가능하므로 그것을 이용해서 거리를 두고 전투를 한다. 시즈는 전격계 마법을 사용하고 나머지들은 스킬을 이용해서 공격하도록 한다.

겨우 일등자라를 물리쳤는데 문제는 육지 아래로 떨어진 셀린을 일등자라가 먹어버린 것이다. 평소 셀린을 좋아하던 시즈는 일등자라에게 달려들고 그 자신도 역시 일등자라에게 먹히고 만다.

일등자라의 뱃속은 매우 간단한 던전이다. 단 문제는 그 동안 전투를 등한시해 레벨을 제대로 올리지 않았거나 아니면 시즈 외의 캐릭터를 집중 육성한 경우라면 시즈 혼자서 전투를 하는 것이 무리니 무조건 도망치도록 하자. 사실 전투를 해봤자 별로 얻을 것도 없는 곳이므로 그냥 도망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자라의 뱃속은 이층의 구조로 되어 있는데 계속 한방으로 나아가다 보면 가장 아래쪽의 구석에서 셀린을 발견할 수 있다. 엘류어드는 셀린과 시즈를 먹어버린 일등자라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막 공격을 가하려는 때에 일등자라가 폭발하며 시즈와 셀린이 달란트와 함께 밖으로 나온다. 이 거대한 거북이는 고대의 병기로 달란트의 힘이 없을 때는 움직일 수 없었으나 엘류어드의 달란트의 힘과 반응하여 부활한 것이다.

두 번째 달란트를 얻은 일행은 우선 타이니로 돌아가서 휴식을 취하기로 한다. 타이니로 돌아가다 보면 크로이체르가 나타나서 달란트를 탈취하려고 하는데 일등자라에비하면 간단한 적이니 한방에 날려주자.

타이니로 돌아온 일행은 셀린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여관에서 휴식을 취한다. 왠지 기분이 좋지 않은 마리아는 밤에도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바람을 쐬러 나오고 엘류어드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쫓아온 허스, 그란츠와 마주친다. 마리아는 기분도 안 좋은데 잘 걸렸다는 기분으로 이들을 혼내주다가 그만 실수로 그들을 죽이고 그것을 엘류어드에게 들키고 만다.

간밤의 큰 소란은 조용히 묻어두고 일행은 다시 여행을 계속한다. 여관을 나와서 바아라로 가자.

9. 사데
바아라에 도착해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도둑이 들끓어 분위기가 좋지 않다고 한다. 이야기 중에 사데 항으로 가면 도둑의 소굴이 있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정보를 얻었으면 사데 항으로 가자.

사데마을은 조그마한 항구 마을인데 마을에는 이상하게도 아줌마들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밤만 되면 이 마을의 처녀들이 하나씩 사라져 이 지경에 이르렀다고 한다. 어느 정도 정보를 수집했으면 여관에 가서 하룻밤 휴식을 취하도록 하자.

밤이 되면 서장에서 등장했던 아르메스 자메가 등장하여 엘류어드의 돈과 달란트를 훔쳐가며 피치가 그만 도적들에게 납치되게 된다. 달란트를 되찾아야 하는 일행은 어쩔 수 없이 캐럿을 도와주기로 한다.

마을의 선착장으로 가서 어부에게 말을 걸면 도적의 소굴로 데려다 준다. 도적의 소굴은 던전의 크기도 큰 편이고 적들도 강하니 충분한 레벨을 갖추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던전의 지하 2층으로 가서 도적단 소굴의 중심부에 도착하면 피치가 재물이 되려고 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시즈와 마리아의 기지로 무사히 피치를 구한 일행은 마을로 돌아온다.

피치와 캐럿은 일행에게 달란트를 돌려주고 자신들은 하던 일인 도둑질을 계속 하겠다면서 일행을 떠난다. 이제 도적도 해결했으니 다시 수도 돔으로 돌아오자.


10. 공화국 수도 돔
수도 돔에 돌아오면 돔이 난장판이 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닌자로 보이는 아비터스 청부 도적단이 돔을 어지럽히고 있는 것이다. 엘류어드는 일단 흩어진 후 분수대 앞에서 만나자고 한다. 분수대가 있는 곳에서 다시 일행과 조우한 뒤 적의 두목을 찾아 나선다.

하인베르그 저택 근처의 층계에 가 보면 한 여자가 도적에게 폭행을 당하고 있다. 그녀를 구해주면 그녀가 도적단이 전쟁기념관에 있다는 정보를 준다. 전쟁기념관으로 가면 적과 마주치는데 그리 강하지 않은 적이므로 쉽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전투가 끝나면 텐지가 적의 단장을 추궁해 그들의 두목이 노리는 목적이 제국에서 앙스베르스로 운반중인 달란트를 강탈하기 위하여 돔을 어지럽히고 있다는 정보를 듣게 된다. 세 번째 달란트를 찾기 위해서 앙스베르스로 가자.


11. 골도로아 철교
앙스베르스는 메르헴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골로도아 철교라고 표시된 지점을 통해 갈 수 있다. 골로도아 철교에 다다르니 달란트를 운송하는 마차를 도적단이 둘러싸고 있다. 도적단은 분신술을 사용해서 공격해오는데 시즈의 파이어 샤워와 나머지 캐릭터들이 힘을 합치면 쉽게 물리칠 수 있다.

전투가 끝나고 나면 운송업자가 텐지를 보고 황제폐하라고 외치며 달려와서 절을 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과연 텐지의 과거에 숨은 비밀은 무엇인가?

12. 726년 카이에른 섬, 빌라델비아
텐지는 원래 제국의 왕족이었으나 아버지와 형이 당파싸움에 휘말려 죽고 자신은 카이에른 섬에서 유배생활을 했다. 그곳의 사람들은 모두 유배를 온 텐지를 배척했으나 바이올렛만은 예외였다. 그런 바이올렛에게 텐지도 애정을 느끼게 된다. 텐지가 울적할 때마다 오카리나를 불어주던 바이올렛을 떠올린다.

회상 이벤트 중간에 작은 퀘스트가 하나 부여된다. 이벤트를 계속 진행하기 위해서는 빌라델비아에서 열리는 축제에서 장신구를 팔아야 한다. 팔아야 할 장신구의 숫자는 네 개. 마을 중앙의 분수대 주위에 가만히 서 있는 사람들과 대화하면 장신구를 모두 팔 수 있다.

장신구를 모두 팔고나서 바이올렛에게 가면 제국의 신하들이 찾아와 왕이 되어달라고 한다. 내키지는 않지만 타의에 의해서 왕의 된 텐지는 허수아비 왕 노릇을 하게 된다. 그나마 다인이란 자가 반란을 일으켜 쫓기는 신세가 되게 된다.

쫓기던 텐지는 바이올렛을 찾아가지만 뒤따라온 다인의 추격대에 의해서 바이올렛은 그만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이후 텐지는 제국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은거하며 복수의 칼을 갈다가 자신이 왕위에 있을 때 내쫓았던 신하의 눈에 띄어 도망가게 된다. 이것이 서장의 마지막과 연결되는 부분이다.

13. 항구도시 앙스베르스
운송업자 트리스탄에게 운반중인 보석이 달란트임을 확인한 일행은 항구도시 앙스베르스로 간다. 트리스탄은 달란트를 그랑데의 저택으로 전달하고 해어진다. 달란트를 얻기 위해 그랑데의 저택으로 가면 문 앞의 하녀가 지금은 만날 수 없다면서 일행을 막는다. 이 때 엘류어드가 자신의 주특기를 발휘하여 하녀를 포섭한다.
어렵게 그랑데를 만나지만 그는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시치미를 뗀다. 할 수 없이 저택을 나온 일행은 엘류어드가 아까의 하녀에게 다시 한번 기술을 걸어 저택 현관 열쇠를 얻는다. 이제부터는 달란트를 훔쳐야 한다.

주점에서 어떻게 할지를 궁리하던 일행은 우연히 아르세스 자매를 만난다. 뭔가 일이 돼 가는 분위기다. 이야기를 들은 아르세스 자매는 자신들이 도와주겠다고 한다. 우선은 도둑질을 하기에 좋은 밤이 되어야 한다고 하니 시간을 보내야 한다.

여관에 가보면 내부공사중이라고 하고 하니 마을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며 돌아다녀 보자.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이곳에 의술이 뛰어난 뜸술사와 침술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을 밖으로 나가보면 한 노인이 신음소리를 내며 쓰러져 있다. 이 할아버지가 바로 뜸술사 할아버지인데 자신에게 뜸을 좀 놓아 달라고 한다. 단, 반드시 여자가 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피치가 뜸을 놓게 되고 그녀는 자신의 주특기를 발휘해서 뜸술에 관련된 도구를 훔친다.

계속해서 골도로아 철교를 지나 메르헴쪽으로 가다보면 이번에는 침술사 할머니를 만나게 된다. 이번에는 캐럿이 침을 놔주고 할머니는 고마움의 표시로 침술에 관련된 도구를 준다. 이제 여관으로 가서 휴식을 취하도록 하자.

이윽고 밤이 되고 일행은 그랑데 저택 앞에 모인다. 피치가 간단한 주의 사항을 이야기하고 일행은 그랑데 저택으로 잠입한다. 지하 던전은 그리 복잡하지 않지만 스위치를 조작하는 것이 좀 어려울 것이다. 힌트는 벽에 쓰여진 문장에서 찾을 수 있지만 힌트를 보아도 진행이 어려운 분을 위해서 간단하게 경로를 설명하도록 하겠다.

우선 품위 스위치와 허영 스위치를 조작한 뒤 노예의 방으로 가서 '왕을 왕좌에'라는 스위치를 조작한 뒤에 다시 품위 스위치와 허영 스위치를 원상으로 돌린다. 근성 스위치와 복종, 굴욕, 분노 스위치를 조작하고 백성의 방으로 들어간다. 그런 뒤에 다시 그 방의 '왕을 왕좌에' 스위치를 조작하고 돌아나와 허영, 근성, 복종, 굴욕, 분노 모든 스위치를 원상 복귀한다. 그리고 덕망 스위치를 조작한뒤에 노예의 방으로 들어가면 왕의 방으로 갈 수 있다.

저택 안으로 들어가면 그랑데를 찾을 수 있다. 그는 마성에 지배당해서 괴물로 변해 공격해온다. 결국 그랑데와 한바탕 전투가 벌어진다. 그랑데는 주로 마법을 이용해서 공격하므로 아이템을 이용해서 체력회복에 신경쓰면서 타이밍을 잘 잡아 콤보 공격을 하도록 하자.

그랑데를 물리치면 세 번째 달란트를 얻게 되고 셀린이 나타난다. 달란트를 찾았으면 여관에 가서 휴식을 취한 뒤에 다시 마르튀니로 가자. 마르튀니로 가다보면 크로이체르가 달란트를 노리고 귀찮게 한다. 전투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갑자기 적이 약해지는데 그것은 바로 피치와 캐럿의 도움 때문이다.

14. 라크리모사 폐광
전투를 마치고 마르튀니의 여관에서 휴식을 취할 때 피치는 팔라트 황제 무덤에 네 번째 달란트가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지금부터는 피치와 캐럿도 일행의 모험에 동참하기로 한다. 그리고 텐지는 피치에게 오카리나를 주며 믿음을 약속한다.

마르튀니에서 제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방향을 게르마고원으로 정하면 된다. 마르튀니를 떠나서 팔황제의 무덤을 찾아서 이동하다보면 또 다시 크로이체르가 등장한다. 이번에는 대규모 군대를 동반한 크로이체르에 일행은 결국 포로가 되고 감옥에 갇힌다.

마리아는 기지를 발휘해 간수를 속이고 탈출한다. 간수의 몸에서는 열쇠를 얻을 수 있으니 이것으로 피치와 캐럿을 구출하도록 하자. 성안을 돌아다니다 보면 엘류어드와 텐지와를 만나게 되고 도중에 달란트도 찾을 수 있다.

이제 감옥을 빠져나와 밖으로 나오면 어떻게 알았는지 크로이체르가 군사들을 대동하고 일행을 기다리고 있다. 위기의 순간 셀린이 나타나 군사들을 물러나게 한다. 일행은 메르헴으로 가서 휴식을 취하고 그 날 밤 시즈와 셀린의 이벤트가 벌어진다.


15. 팔황제의 무덤
날이 밝으면 아이템을 재정비하고 팔황제의 무덤으로 가자. 가는 도중에 셀린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 피치는 셀린을 보고 지난번 도적단에 납치당했을 때 봤던 여자와 혼동한다. 셀린은 시즈를 조용히 데려가 자신에게 쌍둥이 언니가 한 명 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셀린은 지금은 바쁘니 나중에 메르헴에서 다시 만나자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르부가넷살에 도착해 무덤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거대한 몬스터 가고일이 나타나서 전투를 한다. 가고일은 직접공격도 강하고 파티를 단체로 공격하는 날개 바람의 위력도 상당하다. 각종 기술과 마법을 적절히 사용해 제압하도록 하자. 전투시에 한두 명의 파티원을 잃을 각오로 임하는 것이 좋다.

황제의 묘에 들어가면 바로 문이 하나 있지만 지금은 열리지 않는다. 왼쪽과 오른쪽의 석판을 조사해보면 불을 꺼야 문이 열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개의 횃불을 모두 끄면 문이 열린다. 이제부터는 적들도 강하고 던전도 복잡하니 상당한 각오가 필요하다. 자신의 레벨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세이브 포인트 주위에서 계속 세이브를 하면서 전투를 올릴 것을 권한다.

이곳의 지하에는 상당히 강력한 아이템들이 많이 있으니 잘 탐사해 보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던전을 탐험해 무덤의 가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스핑크스가 나타난다. 스핑크스는 거대함에 어울리지 않게 스피드도 빠르고 공격력도 상당하므로 상당히 고전할 것이다. 한번에 죽음에 이르는 사신의 미소를 조심하고 우선은 주위의 미이라를 먼저 처리하자. 그런 뒤 시즈의 세이즘과 다른 캐릭터의 스킬을 이용해서 스핑크스를 집중 공격하자.

스핑크스를 해치우고 던전 안으로 들어가면 시즈와 마리아의 스승인 아인스파인과 재회하게 된다. 그리고 왠일인지 셀린이 잡혀있다. 아인스파인은 이전의 온화함은 사라지고 사악한 기운이 보인다. 사실 아인스파인의 정체는 제국의 재상 엠펜저였고 시즈와 마리아를 이용한 것이다.

그는 시즈에게 최면을 걸어 셀린의 심장 속에서 달란트를 꺼내 오라고 하고 시즈는 자신의 손으로 사랑하는 셀린을 죽이게 된다. 최면에서 깨어난 시즈는 셀린을 죽인 충격에 제정을 잃어버리고 갑자기 무덤이 무너져 그대로 셀린과 함께 돌에 깔리고 만다.

나머지 일행은 어쩔 수 없이 탈출을 시도하지만 엘류어드와 마리아도 돌에 깔리고 만다. 그리고 나머지 일행은 거대한 골렘을 만나게 된다. 거대한 빛과 함께 떨어지는 운석 과연 세상은 종말을 맞이하게 되는가?

장면이 바뀌고 시즈는 아버지의 도구점에서 한가롭게 일하고 있다. 셀린이 도구점에 찾아와 배가 떠나는 것을 보러 가자고 한다. 도구점 앞의 다리를 건너 서쪽으로 가면 셀린을 만날 수 있다.

그 때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어머니는 시즈에게 이것이 환영임을 알려주고 이대로 꿈속에서 살겠는가? 아니면 잔인한 현실 속으로 돌아 올 것인가를 묻는다. 선택은… 현실의 문을 택하지 않고 보물상자를 택하면 달콤한(?) 엔딩을 맞이하게 된다.

지난 2회의 가이드에 이어 이번에는 3번째 장인 2장의 가이드다. 악튜러스는 2장부터가 본격적인 이야기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서장과 1장에서 보여줬던 코믹한 분위기는 완전히 사라지고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가 게임의 전체를 감싼다.

1. 2장의 캐릭터 소개

아이 자라투슈트라(Ai Zarathustra) 16세, 여

지하에서 활동하는 비밀 집단인 구세종교(救世宗敎) 그리트교의 교주인 지오 자라투슈트라의 딸이다. 현 교회로부터 '혹세무민하는 이단종파'로 낙인찍혀 탄압을 받자 지오 자라투슈트라는 교단 사상 유래 없는 교회와의 정면대결을 벌이다가 결국 순교하게 되고 그리트교는 교세가 정리될 때까지 다시 지하로 숨어들게 된다.

아이는 18세의 어린 나이로 아버지의 뒤를 따라 그리트교의 교주에 오르게 된다. 자신이 해야할 일을 하나의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운명에 맞선다는 뜻으로 긴 머리를 잘라버렸다.

쟈크 드 모레이(Jacques De Molay) 63세, 남

공화국의 서부 디아디라 재야세력의 우두머리이다. 공화국은 수도 돔을 중심으로 한 보수파와 디아디라-베르가모 지역을 포함한 급진개혁파로 나뉘어 정치적 공방을 벌여왔다. 쟈크 드 모레이는 과거 230년 기술혁명운동을 이끌었던 '과학의 아버지' 상페 드 모레이(Sempe de molay) 백작의 후손으로써 지역 주민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다. 나름대로의 야심으로 가득 차 있는 인물이다.

2. 722년 11월 1일, 마요르카 섬

서장에서 16년 전의 시간으로 돌아가 2장은 시작된다. 용사 센크라드와 시즈의 아버지인 데릭 플레어는 알펜저 람스타인을 쫓아 어느 동굴에 이르고 이곳에서 최후의 싸움을 벌인다. 이 둘의 싸움은 겉으로는 정치적인 세력다툼으로 여겨졌지만 실상은 악튜러스의 정기를 이어받은 아이의 생사를 건 싸움이었다.

결국 싸움은 센크라드의 승리로 끝나고 그는 장래에 이 아이가 인류의 커다란 위협이 될 것을 우려하여 아이를 죽이려고 한다. 그러나 데릭 플레어와 그의 아내인 쉐라 플레어가 아이를 죽이지 말고 자신들이 기르게 해달라고 거듭 부탁하자 센크라드는 아이를 그들 부부에게 맡기기로 한다.

단 이 아기가 20세가 되기 전에 절대로 살인을 하거나 마법을 배우게 해서는 안 된다는 금기사항을 주지시킨다. 그리고 20세가 되어 자신을 찾아오면 제자로 삼겠다는 이야기도 남긴다. 이 아이가 바로 시즈다. 시즈는 이미 이 금기사항을 모두 어겼다 과연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그 해답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3. 738년 12월 10일, 디아디라
느부가넷살의 충격 이후에 오랜 시간동안 기절에 있었던 엘류어드는 무려 2개월 13일의 시간이 흐른 뒤에 깨어난다. 깨어난 엘류어드 앞에는 그의 배다른 동생인 슈가 있다. 그녀는 더 이상 하인베르그가의 하녀 모습이 아닌 군복을 입은 모습이었다.

엘류어드는 마치 그동안의 일이 꿈처럼 느껴졌지만 그것이 바로 현실이며 이전의 수려한 외모를 잃어버리고 자신의 동생에게 배반당해 백부도 목숨을 잃고 자신의 가문이 몰락한 것을 알게 되며 그는 복수심에 불타올라 광분하게 된다.

한편 사지에서 어렵게 엘류어드를 이끌고 탈출한 마리아는 이전의 말괄량이 같은 외모에서 단발머리의 귀여운 아가씨로 변해있다. 큰 사건을 겪고 난 만큼 그녀의 심리도 한 단계 크게 성장한 것이다. 게다가 그녀는 반 연합군의 군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프리셀로나의 천사로 변모해 있었다.

엘류어드는 오직 복수심에 불타고 프리셀로나의 수장인 자크 드 모레이는 레이그란츠를 척살하기 위해 엘류어드에게 도움을 구한다. 엘류어드는 처음에는 완강히 거부하지만 자크 드 모레이의 오랜 설득에 결국 프리셀로나의 기사가 되기로 한다. 그리고 한때 검을 마주하고 싸우던 크로이체르도 부패한 제국을 없애고 새로운 개혁을 꿈꾼다는 것을 알고 그와 동료가 된다.

한편 추기경 비요른 륭스토롬은 시즈의 절대선의 몸을 얻고 이것이 신의 씨앗을 받을 수 있는 몸이라며 좋아한다. 그럼 과연 절대악의 몸은 어디 있는가? 이제 서장에서처럼 시나리오를 선택하여 이야기를 진행하게 된다. 물론 어느 쪽을 선택해도 상관은 없다. 둘을 모두 진행해야 하므로 여기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맞추어 느부가넷살의 이야기를 먼저 풀어가도록 한다.


4. 793년 2월 21일, 느부가넷살
그 옛날 전설의 용사 센크라드는 세월의 흐름을 이기지 못하고 어느새 백발의 노인으로 변해있다. 그럼에도 그에게서 품어져 나오는 위엄만은 변함이 없다. 그와 그의 교인들은 느부가넷살의 한 동굴에서 악의 시즈를 찾아낸다. 지난 사건의 충격으로 오직 악만이 남은 시즈를 센크라드가 마법으로 봉인한다. 그리고 그는 센크라드를 데리고 시즈가 아인스파인에게 수련을 받던 트랑퀼리로 데려간다. 변해버린 시즈의 모습은 마치 짐승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세크라드와 그리트교의 교수 아이 자라투스트라는 트랑퀼리에서 시즈의 이성을 찾고 그가 보다 강해질 수 있도록 그를 수련시킨다. 센크라드의 강력한 수련에도 불구하고 뜻이 없는 시즈는 좀처럼 실력이 늘지 않는다. 결국 센크라드는 최후의 방법을 사용하기로 하고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는다. 사실 센크라드는 인간이 아니며 아버지라는 존재가 만든 인형이라고 한다.

그리고 알펜저 람스타인과 시즈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마치 무협 소설에서처럼 자신의 최후의 힘을 시즈에게 불어 넣어준다. 그리고 그는 이 세상과 교주 아이를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생을 마감한다.

이제 아이와 함께 크리트교의 비밀 집회가 열리는 장소인 마르튀니로 가야 한다. 이전에 동료가 쓰던 장비들을 모두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동 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져 있을 것이다. 오두막 입구를 나가면 보관함이 있으니 이곳에 필요 없는 물건을 보관해 이동속도를 높인 뒤 출발하도록 하자.

5. 마르튀니

마르튀니에 도착하면 여관으로 가자. 여관 2층의 방중에서 한 곳에는 벽난로가 있다. 이 벽난로가 비밀 집회 장소로 가는 비밀 입구다. 벽난로를 통해서 비밀 집회 장소로 가자. 단상 위에 있는 신자에게 말을 걸어보면 그는 베어먼의 하수인이라며 성화령을 내 놓으라고 하고 전투가 벌어진다. 적의 수준이 낮기 때문에 시즈의 마법만으로도 충분히 제압할 수 있다.

적을 다 해치우면 베이먼의 행방과 아베스타서를 얻을 수 있다. 베이먼은 사데로 갔다고 한다. 이제 사데로 출발하자.

사데로 가기 위해서는 성도 바아라를 지나야 한다. 바아라에서 사데로 가는 길목에는 경비병들이 지키고 있는데 터무니없이 많은 돈과 통행증을 가져오라고 한다. 어쩔 수 없이 통행증을 받기 위해 디모네 대성당으로 가자. 디모네 대성당으로 가면 작은 소란이 있고 잠시 후에 교구장이 나타나 시즈와 아이를 추기경이 기다리는 곳으로 데려간다. 시즈의 절대선의 몸을 보여주며 시즈를 도발시키는 추기경과 시즈 일행간에 한바탕 전투가 벌어진다.

처음에는 비요른이 소환한 네 명의 고문관을 먼저 상대해야 한다. 오른쪽의 세 명은 별 문제가 없지만 제일 왼쪽의 한 명은 직접적인 물리 공격을 다 막아낸다. 시즈의 전체 마법으로 적을 공격하고 아이가 한 명씩 공격하는 것이 좋다. 고문관을 물리치면 추기경이 변신한 괴물과 싸운다. 추기경은 레드문이라는 저주 마법을 사용하는데 이것에 걸리면 혼란을 일으켜 아군을 공격하게 되니 주의하자. 추기경이 마법을 사용할 수 없도록 적절한 타이밍에 공격을 넣어주면 쉽게 물리칠 수 있다.

추기경을 물리치면 통행증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막상 사데로 가는 입구로 가보면 그 자리를 지키던 경비병들은 사라지고 없다. 어쨌든 계속해서 사데로 가자.

6. 사데

사데에 가보면 마을 전체가 황폐화돼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곳의 집들 중에서 어딘가에 지하로 가는 비밀입구가 있다. 마을의 우물가 오른편에 있는 허름한 집을 조사해보자. 내부로 들어가면 낡은 침대가 있는데 이곳이 바로 비밀집회 장소로 가는 입구다.

집회 장소에 가면 악셀루디펠이 기다리고 있다. 그도 역시 베어먼의 졸개로서 성화령을 노리고 싸움을 걸어온다. 악셀루디펠은 근접공격에 강점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강한 상대는 아니므로 쉽게 물리칠 수 있을 것이다. 악셀루디펠을 쓰러트리면 그는 베어먼이 공화국의 깊숙한 곳에 있다는 정보를 준다. 베어먼의 뒤를 쫓아 계속 공화국으로 가도록 하자.

공화국으로 가는 길은 바아라와 마르튀니를 지나 메르헴을 거쳐야 한다. 전투를 통해 레벨도 올리고 돈도 벌어두도록 하자. 모은 돈으로 도시를 거칠 때마다 상점에 들러 아이템을 보충하도록 하자. 메르헴에 도착하여 공화국 수도 돔쪽으로 가려하면 마리아가 끌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제국군의 행동대장의 말로는 마리아는 엘하이브로 끌려갔다고 한다. 이제 마리아를 구하기 위해 엘하이브로 갈 차례다. 그리고 여기서 첫 번째 시나리오가 끝난다.

7. 740년 6월 10일, 디아디라

엘류어드는 프리셀로나의 기사로서 많은 전공을 세우지만 여전히 마리아에 대한 마음만은 풀어지지 않고 있다. 작전회의에서 엘류어드는 수도 돔을 탈환할 것을 제안하고 자크 드 모레이는 이것을 승인한다. 수도 돔의 탈환을 위해 엘류어드는 마리아, 크로이체르와 함께 돔으로 향한다.

중간에 만나는 적들이 상당히 강력하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만일 자신의 레벨이 게임을 진행하기에 버거울 정도로 낮다고 생각되면 가능한 전투를 삼가고 전투를 할 때는 세이브 포인트 주위를 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정 레벨이 낮다고 생각되면 시즈와 합류할 때까지 전투를 자제하도록 하자.


어느새 돔은 죽음의 도시로 변해 있다. 돔에 도착하면 우선 중앙의 끊어진 다리를 건너 전쟁기념관으로 가자. 그곳에 가면 레이그란츠의 심복인 아론 에밀이 기다리고 있다. 아론 에밀을 이기면 제압하면 그를 포로로 잡게 된다. 다시 프리셀로나로 돌아가려고 하면 갑자기 흑사병 환자들이 나타나 일행을 향해 몰려온다. 위기의 순간 누군가가 일행을 도시 밖으로 공간이동 시켜준다. 그리고 그 곳에는 한 노인이 서 있다. 노인은 자신의 정체를 가르쳐 주지 않고 사라진다. 이제 나침반을 디아디라로 맞추고 돌아가도록 하자.

마리아는 처음에는 엘류어드의 부 때문에 그를 좋아했지만 생사를 건 여행을 함께 하며 진심으로 그를 사랑하고 이해하게 됐다. 마리아는 그런 엘류어드를 위해서 오늘도 신께 기도를 올리고 있다. 그 때 한 병사가 마리아에게 달려와 엘류어드가 포로로 잡은 아론 에밀을 고문해 죽음에 이르게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다. 아론 에밀은 모진 고문을 끝까지 참아내며 입을 열지 않는다. 사실 그에게는 여동생이 한 명 있는데 그녀의 안위를 걱정해 입을 열지 못하는 것이다.

이제 제국의 연구 지구인 세테판을 점령해야 한다. 세테판으로 가는 길은 외길이므로 그리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스테판 연구 단지에 도착하면 주위가 너무 조용한 것이 뭔가 좋지 않은 분위기를 감지할 수 있다.

세테판 연구지구의 던전 자체는 던전이라 부르기도 뭐할 정도로 매우 간단하다. 그래도 보스전을 치룬 후에는 5분 이내에 밖으로 빠져나와야 하므로 들어가면서 길을 잘 익혀두도록 하자. 길을 따라가다 보면 수상의 보좌관이 나타난다. 충격적인 것은 그도 배신자의 일원이었다는 것이다. 그는 몬스터를 소환하고 도망가는데 그리 강하지는 않으므로 충분히 처리할 수 있다.

조금 더 따라가다 보면 이번에는 두 마리를 소환하고 도망간다. 빨리 해치우고 계속 따라가 보자. 마지막 방에 도착하면 유리관 안에 갇혀 있는 여자들을 볼 수 있고 그 중에는 피치도 있다. 잠시 후 전기가 들어오고 보좌관은 몬스터를 불러내 피치와 합체시키려고 하지만 실수로 자신과 합체가 되어 기데온이 된다. 기데온은 HP가 상당히 높은 편이므로 콤보 공격을 이용해서 공격의 효율을 높이고 부족한 HP는 아이템을 이용해서 보충하며 상대해 주자.

기데온을 처치하면 타임 어택 모드가 발동하여 5분 안에 연구소를 빠져나와야 한다. 들어온 길을 잘 생각해서 밖으로 빠져나가자.

느부가넷살 이후 2년만의 피치와의 재회. 그러나 캐럿과 텐지의 소식은 여전히 알 수 없다. 피치는 캐럿을 찾아 헤메다 납치되어 이곳으로 끌려왔다고 한다. 이제 피치를 데리고 디아디라로 돌아가자.
프리셀로나에 돌아와서 휴식을 취하면 크로이체르의 과거에 대한 회상이벤트가 일어난다. 크로이체르가 제국에 잇던 시기에 썩어빠진 귀족들의 횡포가 날로 심해져 그것을 조사하던 도중 자신과 자신의 여동생이 목숨을 잃을 뻔한 것을 셀린이 구해주고 그 이후 셀린에게 영원한 충성을 맹세했던 기억이 난다.

 

이제 마지막 임무인 에스테뉴 토탈 점령만이 남았다. 이번에는 피치도 함께 가게 된다. 피치의 독 스킬은 상당히 유용하므로 앞으로는 좀 더 쉽게 전투를 이끌 수 있다. 에스테뉴 토탈은 한 때 최고의 공업도시였으나 현재는 몬스터들에 의해서 황폐화됐다.

에스테뉴 토탈에 도착하면 사람의 흔적은 없고 한 노인만이 있다. 엘류어드는 이 노인에게 정부군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 하지만 노인이 비협조적이자 노인을 죽여버린다. 이것을 본 한 꼬마가 나타나 엘류어드에게 저주를 퍼붇고 이에 화가 난 엘류어드는 꼬마를 쫓아서 부하들을 공장 안으로 들여보낸다.

잠시 후 무언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 엘류어드는 공장 안으로 들어간다. 공장 안에는 꼬마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엘류어드의 부하들이 싸늘한 시체로 변해서 쓰러져 있다. 구석에 있는 레버를 조작해 옆방으로 가서 그곳을 조사한 뒤 밖으로 나가려고 하면 갑자기 한 여자가 나타난다.

그녀는 바로 엘류어드가 포로로 잡아서 고문했던 아론 에밀의 동생 쿠스코 에밀이다. 노인고 아이는 모두 쿠스코 에밀이 조정한 인형이었던 것이다. 쿠스코 에밀은 오빠의 복수라며 일행을 공격한다. 쿠스코 에밀이 소환하는 인형은 없애도 계속해서 달려들기 때문에 인형을 무시하고 쿠스코 에밀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도록 하자.

쿠스코 에밀을 쓰러뜨리고 밖으로 나오면 지원군이 도착한다. 지원군은 크로이체르에게 무언가를 살짝 보고하고 그는 할 일이 있다며 일행을 떠난다. 엘류어드는 이상한 생각해 그 병사를 심문하고 그에게서 라크리모사 계곡에 레이그란츠가 있다는 정보를 얻는다. 이야기를 들은 엘류어드는 즉시 라크리모사를 향해서 떠나고 피치가 그 뒤를 따른다. 마리아는 지원군이 오면 함께 가겠다고 한다.

라크리모사로 가는 길에 있는 적들은 상당히 강력한데다가 이쪽의 파티 원이 2명으로 줄어들어 있으므로 전투에 각별히 주의하도록 하자. 돔을 거쳐 라크리모사 폐광으로 가자. 폐광의 마을 옆길을 따라 북쪽으로 가면 라크리모사 계곡으로 갈 수 있다.

계곡의 끝까지 가면 프리셀로나의 병사들이 전멸해 있는 것을 보고 엘류어드는 함정에 빠진 것을 알아차린다. 이미 제국은 달란트를 이용하여 가디언을 가동시켰던 것이다. 가디언은 공격력이 엄청나다. 엘류어드는 잠시 싸워보기는 하지만 곧 역부족임을 알고 도망가기로 한다. 이곳이 함정이라면 에스테뉴 토탈의 마리아도 무사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을 감지한 일행은 서둘러 에스테뉴 토탈로 돌아간다.

에스테뉴 토탈로 돌아가면 역시 모든 병사들이 죽어 있다. 간신히 숨이 붙어 있는 한 병사가 레이그란츠가 마리아를 엘하이브 요새로 데려간 것을 알려준다.

8. 740년 6월 13일, 엘하이브 언덕

마리아를 구하기 위해 엘하이브 언덕에서 요새를 살피던 엘류어드와 피치는 마리아를 구출하기 위해서 온 시즈와 아이를 만난다. 2년만의 재회가 어색하기는 하지만 마리아를 구하기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모으기로 한다.

아이의 말에 의하면 엘하이브 요새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월 오브 슬로터라는 결계를 먼저 깨야한다고 한다. 결계를 무너트리기 위해서는 크리트교의 성물인 성화령과 아베스타서가 필요하다고 한다. 성화령은 아이가 가지고 있고 아베스타서는 베어먼이 소지하고 있다.

이제 베어먼에게서 아베스타서를 찾아와야 한다. 공화국을 지나 골도로아교로 가자. 골로도아 교를 근처에 가면 그리트교의 신자들이 나타나 아이에게 용서를 빌며 아베스타서 3권과 베어먼이 앙스베르스로 향하고 있다는 정보를 준다. 베어먼을 따라 앙스베르스로 가자.


골로도아교 앞에 가면 베어먼의 친위대가 나타난다. 그리 강하지 않으니 시즈의 마법으로 간단히 제압할 수 있다. 골로도아 교를 거의 다 건너면 드디어 베어먼이 나타난다. 그는 도저히 종교인 같지 않은 타락한 추기경 비요른 륭스트롬의 심복이 되어 있다. 성화령을 요구하는 베어먼과 한판 대결이 벌어지게 된다.

베어먼은 HP가 높기는 하지만 시즈의 공격마법과 아이의 회복 마법을 사용하고 다른 캐릭터로 스킬 공격 사용하면 어렵지 않다. 베어먼을 쓰러뜨리면 마지막 아베스타서를 얻는다. 이제 마리아를 구하기 위해 엘하이브 요새로 돌아가야 한다.

엘하이브로 돌아가는 길에는 가디언과 두 번의 전투가 벌어진다. 한 번에 두 마리가 나타나는데 HP와 BP가 엄청나기 때문에 특별한 약점을 찾기 어렵다. 시즈를 가디언의 공격범위 밖으로 이동시켜 지속적으로 세이즘이나 어스퀘이크로 가디언을 공격하고 나머지 캐릭터들이 한 마리씩 집중 공격하는 것이 좋다.
가디언과의 힘겨운 싸움을 마치고 엘하이브로 가면 크리트교의 신자들이 의식을 준비해 놓고 있고 아이가 결계를 파괴해 요새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요새 안은 언뜻 보면 상당히 복잡한 던전 같지만 실제로 이동하다보면 그리 어렵지 않다. 상자에서 얻는 열쇠를 이용해서 차례로 문을 열고 이동해 나가면 된다. 중앙의 홀에 가기 위해서는 요새 안의 모든 병사를 처리해야 한다. 모두 처치하게 되면 중앙의 홀에 제국의 장교들이 등장하고 이들을 물리치면 예배당의 열쇠를 얻을 수 있다.

예배당으로 들어가면 레이그란츠와 마리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레이그란츠와의 전투가 벌어지게 된다. 레이그란츠는 상당히 강력한 전체 마법을 가지고 있으므로 시즈의 어스퀘이크와 세이즘으로 타이밍을 맞춰 마법을 견제해주고 마법 공격에 데미지를 입었을 때는 아이의 전체 회복마법을 사용하며 전투를 하는 것이 좋다.

전투를 이기면 레이그란츠는 도망가고 일행은 마리아를 구해서 구급처치를 하게 된다. 도망간 레이그란츠를 따라가 보니 레이그란츠 옆에 저주의 갑옷 필리온이 떠다니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이는 이것을 봉인해 버리고 레이그란츠와 다시 전투가 벌어진다. 이전과 비슷한 패턴으로 전투를 하면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레이그란츠를 없애면 어디선가 자크 드 모레이가 나타나 마치 선심이라도 쓰는 듯 일행에게 쉴 것을 강요하며 자신이 요새를 점령하려고 한다.

아이가 회복 마법으로 마리아를 치료하는 동안 시즈는 자신이 그동안 겪은 일들을 이야기 해준다. 잠시 후 마리아가 정신을 차리고 그곳을 나오려고 하면 어디선가 6노인이 등장한다. 그 동안 레이그란츠가 했던 모든 악행들도 실은 이 6노인의 조종에 의한 것임이 밝혀진다. 6노인들은 자신들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며 엘류어드 일행을 공격한다. 6노인들은 상당히 강한 적이다. 어차피 스토리 진행상 물리칠 수 없기 때문에 적당히 버티고 있으면 도망가게 된다.

도망가는 일행의 앞을 6노인들이 막아서고 일행은 더 이상 도망가지 못할 지경에 처했을 때 이전에 엘류어드를 도와준 노인이 등장하여 6노인의 약점을 알려준다. 이 노인은 자신이 현재 빠져서 6노인은 분신술을 사용해 자신의 자리를 채우고 있으니 그 부분을 노리라고 한다. 6노인들의 HP를 보면 모두 2000이지만 하나만 450인 노인이 있다. 이 노인이 바로 분신술을 이용해 만들어진 것이다 이 노인을 집중 공격해 없애면 다른 노인들의 방어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그러면 쉽게 전투를 승리로 이끌 수 있다.

6노인을 물리치고 나면 드디어 괴노인이 여러 가지 의문점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엘펜저 람스타인과 엘리자베스가 노리는 것은 고대 마도기를 부활해 세상을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 더한 무엇인가가 숨어있다는 이야기다. 비밀은 3장에서 하나씩 밝혀진다.

이번 가이드는 악튜러스 4번째 장인 3장의 가이드다. 드디어 모든 비밀이 하나 둘씩 벗겨진다. 악튜러스의 매력적인 시나리오의 백미를 이 3장에서 모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 688년 4월 19일, 고대인의 방주(N.O.A.H)

1장에서 여섯 노인과 엘리자베스의 만남 이후 약 630년 이후의 재회. 여섯 노인은 엘리자베스에게 인간을 지배하려면 더욱 강한 힘이 필요하다고 한다. 신의 힘을 얻는 길은 달란트를 모두 모아야 한다. 하지만 달란트가 모두 모여도 달란트의 힘을 깨우기 위해서는 엘리자베스의 힘이 필요하다. 그리고 엘리자베스는 한 소녀의 몸을 빌어 환생했다고 하는데 과연 그 소녀는 누구인가?

2. 740년 6월 20일, 디아디라

시즈에게 마지막 힘을 넣어주고 사라졌던 센크라드. 그의 유언에서 그가 자신은 인형인간이었다고 했던 것을 기억하는가? 놀랍게도 그 인형인간을 만든 것은 바로 이 괴상한 여섯 명의 노인이다. 노인은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며 기절해버린다.

아이는 크리트교에 전해져 내려오는 세 가지 예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첫 번째 예언은 시즈의 탄생에 관한 것이다. 어둠과 파괴의 신 아흐리만과 빛과 창조의 신 아후라 마즈다와의 싸움으로 사라진 악튜러스가 2천년만에 밝게 빛나는 것. 두 번째는 지금까지 시즈 일행이 겪은 세상에 찾아온 혼돈에 대한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는 현세에 부활하는 파괴의 신 아흐리만과 그의 대리인인 메시아에 대한 것이다.

이제 모든 것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엠펜저 람스타인은 바로 아흐리만의 대리인인 메시아로서 아흐리만을 이 세계에 강림시키려 한다는 것이다. 결국 이제부터는 싸움은 인류의 생사가 달렸다. 일행은 엠펜저를 막기 위하여 제국의 수도 콘스텔라리움으로 가기로 한다. 엘류어드는 자크 드 모레이에게 가서 제국을 칠 원군을 요청하고 승낙을 받아낸다. 이제 콘스텔라리움으로 가자.

제국의 수도인 콘스텔라리움은 디아디라에서 상당히 먼 거리에 있다. 또한 가는 동안의 적들이나 콘스텔라리움에서 나오는 적들은 상당히 강력하니 전투를 통해서 레벨을 어느 정도 올려두지 않으면 상당히 고전하게 된다. 공화국 수도 돔을 거쳐 메르헴을 지나 마르튀니로 간 후 북쪽으로 가면 콘스텔라리움으로 갈 수 있다.

마르퀴니를 지나 게르마고원을 지날 때쯤 옛 동료였던 텐지와 재회하게 된다. 하지만 텐지는 제국 황제의 심복인 오성왕 중 한 명인 화편복왕 샤크라 마르크놀드와 제국의 병사들에게 포위돼 위기에 처해 있다. 오랜 동료를 구하기 위해서 전투가 벌어진다. 화편복왕은 이름만 화려하고 외모만 살벌했지 실질적으로 별 힘이 없으므로 단숨에 제압해주자. BP에 비해서 HP가 현저하게 낮으므로 이 부분을 집중 공략하자.

텐지가 파티에 복귀해 전체적인 파티의 공격력이 한층 강화된다. 앞으로의 파티 구성은 시즈, 아이, 텐지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나머지 한 명은 자신이 육성한 캐릭터 중 가장 공격력이 강한 캐릭터로 편성한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화편복왕은 왠지 도망간다.

오랜만에 일행이 모두 모인 역전의 용사들. 한데 모여 그 동안의 회포를 푼다. 피치는 오랜만의 만남에 감격해 텐지를 보고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다. 텐지는 캐럿에 대한 이야기를 묻자 그녀가 게르마 고원에 있다고 말하는데 왠지 눈치가 수상하다. 일단 게르마고원으로 가자.

 

게르마 고원에 도착하면 텐지는 한 집으로 달려가고 그 곳에는 캐럿이 기다리고 있다. 그녀는 팔황제 무덤에서의 사건으로 두 눈을 잃었다. 그러나 신비하게도 그녀는 두 눈을 잃은 대가로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그녀는 어머니를 죽인 것은 아버지인 독양왕이며 자신은 언니인 피치에 의해서 죽을 운명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텐지에게 언니를 행복하게 해 줄 것을 부탁한다. 피치는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아버지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게르마 고원에서 하룻밤을 보낸 일행은 콘스텐탈리움을 향해 떠난다.

3. 콘스텐탈리움

콘스텐탈리움에 들어서면 다인 황제가 오성왕과 함께 빌라델비아로 도망가려고 한다. 텐지는 선친의 한을 풀기 위해 다인 황제를 죽이려 하지만 오성왕의 방해로 실패한다. 오성왕은 다인 황제를 호위하며 유유히 도망간다. 황제가 도망간 길을 따라서 콘스텐탈리움의 안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서림파 신하들이 텐지를 다시 황제로 모시겠다고 한다.

이 때 어디선가 능구렁이 자크 드 모레이가 나타나 텐지를 부추기지만 텐지는 그에 넘어가지 않는다. 이제 황제를 쫓아서 빌라델비아로 가야 한다. 빌라델비아로 가기 위해서 일행은 콘스텐탈리움을 강행돌파하기로 한다.

콘스텔라리움은 지하 1층, 1층, 2층의 상당히 복잡한 구조로 돼있다. 1층에서는 후문으로 가는 통로를 찾을 수 없고 2층에서 찾아야 한다. 오왕성과 최외곽의 오왕성을 연결하는 복도는 붉은색으로 돼 있고 오왕성과 중간의 허브를 연결하는 복도는 흰색이며 허브와 허브를 연결하는 복도는 파란색이다.

오왕성으로 가는 최단 코스는 정 문으로 들어가서 동남쪽의 오왕성으로 가는 길이다. 이곳에서 한 문을 선택해 들어간 후 흰색복도가 나오면 다시나와서 시계방향으로 옆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 보자. 그곳이 흰색복도라면 그곳으로 가면 되고 붉은색이면 처음 들어간 문으로 간다. 흰색 복도를 거쳐 동북쪽의 오왕성 방향으로 가면 최단 코스로 후문까지 갈 수 있다.

복도에서는 나침반을 사용할 수 없으니 만일 길을 잃게 되면 세이브 포인트가 있는 중앙공원이나 황궁에서 확실하게 방위를 판단한 후 움직이는 것이 좋다. 복도를 이동할 때는 색을 이용해서 방향을 판단하도록 하자. 오왕성에서는 좋은 아이템을 많이 얻을 수 있고 왕궁의 마법 연구실에서는 유용한 마법 조합을 배울 수 있지만 등장하는 적의 수준도 만만치 않으므로 그냥 갈 것인지 둘러 볼 것인지는 각자의 선택에 맡긴다.

우여곡절 끝에 후문으로 나오면 크로이체르가 기다리고 있다. 이전에 에스테뉴 토탈에서 사라진 것에 앙심을 품고 있던 엘류어드는 그에게 분노의 펀치를 날린다. 크로이체르는 일행에게 에페소에 오면 좋은 것을 보여주겠다고 하며 먼저 사라진다. 독양왕을 찾아서 복수하겠다는 피치는 이곳에 남기로 하고 일행은 크로이체르가 기다리는 에페소로 향한다.

4. 에페소

에페소는 모래사막의 한 가운데에 있는 사막도시이다. 마을에 도착하면 우선 주점으로 가보자. 에페소의 주점에는 다른 곳보다 상당히 사람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 이윽고 무대 위에 한 여가수가 등장한다. 그런데 그녀의 모습은 마치 셀린과 너무나도 빼 닮아서 일행을 놀라게 한다. 시즈는 반가운 마음에 그 여가수에게 달려가려 하지만 크로이체르는 그녀는 셀린이 아니라 라일라라는 아가씨라고 한다.

공연이 끝나고 시즈는 라일라를 찾아가지만 역시 시즈를 알지 못한다. 그녀의 집을 찾아가 그녀의 아버지에게 물어보면 자신의 딸이라며 역정을 낸다. 뭔가 이상하기는 하지만 일단 여관으로 가서 휴식을 취하도록 하자.

한창 잠을 자려던 일행을 라일라의 아버지가 나타나 급히 찾는다. 라일라의 아버지는 동네 양아치들이 나타나 자신의 딸을 납치했는데 동네사람 중에는 불량배들을 당할 사람이 없다며 일행에게 도움을 청한다. 라일라가 셀린이라는 것을 굳게 믿는 시즈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한걸음에 불량배들을 찾아가서 때려눕힌다.

라일라를 구해서 그녀의 집으로 가면 라일라의 아버지는 숨겨진 사실을 고백한다. 라일라는 사실 자신의 딸이 아니며 3년 전 르부가넷살에서 정신을 잃고 있던 셀린을 구해 키웠던 것이라고 말한다. 다만 라일라 아니 셀린은 그때 받은 충격으로 이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못하게 되어버린 것 같다고 한다. 아이는 셀린의 기억이 인위적인 봉인 때문이라고 하며 시즈와 함께 셀린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셀린의 관념 세계로 들어간다.

셀린의 기억세계는 상당히 어지러워 보이지만 실상은 그리 복잡하지 않은 외길로 되어 있으므로 길을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길을 따라가다 보면 막다른 곳이 나오는데 거대한 시계가 있는 곳으로 가면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된다. 셀린의 기억을 찾아 계속 이동하면 셀린의 잠재 의식 속에 감춰진 여러 가지 일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시즈는 어딘가 이상한 장소로 이동된다. 그리고 갑자기 아이가 시즈를 유혹하기 시작하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든다.

크리트교의 교주로 위엄을 지키려던 아이가 이런 모습을 보이다니… 아니나 다를까 잠시 후 진짜 아이가 나타나 방금 전의 그것은 자신이 아니라 몽마 서큐버스라고 알려준다. 서큐버스는 그리 강하지 않으니 쉽게 물리칠 수 있다. 서큐버스를 물리쳤으면 계속해서 길을 따라 가도록 하자.

조금만 더 가면 셀린의 기억이 봉인돼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너무나도 겹겹이 쌓여 있어 쉽사리 꺼낼 수 없다. 아이는 시즈에게 너무 무리하게 꺼내려고 하다가는 봉인에 의해서 목숨을 잃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지만 시즈는 셀린에 대한 사랑으로 목숨을 걸고 벽을 무너트린다.

시즈의 노력으로 셀린은 기억을 되찾게 된다. 하지만 완전한 기억을 되찾기 위해서는 봉인을 건 사람이 그것을 풀어줘야 한다. 여관으로 돌아가면 나머지 일행은 급박한 일이 있다며 콘스텐탈리움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어서 빨리 콘스텐탈리움으로 돌아가자.

5. 콘스텐탈리움

콘스텐탈리움으로 가면 서림파의 신하들이 모두 모여 있다. 그들은 다인이 오성왕 중 한 명인 뇌검왕에게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텐지에게 황제에 즉위할 것을 요청한다. 하지만 텐지는 뇌검왕이 투항해왔지만 지금은 남은 오성왕을 처치하는 것이 먼저라며 즉위를 거절한다. 이제 시즈, 마리아, 엘류어드, 텐지, 셀린, 아이, 크로이체르, 피치 모두 8명의 일행이 모여 있으므로 새롭게 파티를 구성한 뒤 빌라델비아로 출발하자.

빌라델비아에 가면 등장하는 적들도 많고 적들이 워낙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무조건 피하는 것도 어렵다. 레벨업에 신경쓰면서 게임을 진행하도록 하자. 다행히도 적들이 레벨에 비해 그리 강하지 않기 때문에 레벨을 올리기에는 상당히 좋은 지역이기도 하다. 마을 중앙의 분수대 앞을 조사하면 지하로 내려가는 비밀통로를 찾을 수 있다. 비밀통로를 내려가기 전에 한번쯤 아이템을 정비하는 것도 좋다.

지하는 규모는 크지만 길 자체는 그리 복잡하지 않으므로 나침반을 이용해서 방위를 확실하게 주지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시작점에서 동쪽의 통로로 간 후 길을 따라 남서쪽으로 진행하다보면 낭떠러지 같은 곳이 나온다. 중간에 통로가 막힌 곳이 있으니 지형을 잘 숙지하면서 진행하자.

일행은 이곳으로 직접 내려가기로 하는데 실수로 모두 아래로 굴러 떨어진다. 이곳으로 가면 지금까지 길잡이로 따라왔던 뇌검왕은 자신의 옛동료들에게 배신자로 낙인찍혀 무참하게 살해당한다. 길을 따라 북서쪽으로 진행하면 어떤 방 같은 곳에 도달하고 독약왕과 뇌검왕을 제외한 나머지 3인의 오성왕과 결투가 벌어진다.

오성왕이라고 해도 시즈의 어쓰퀘이크 앞에서는 별로 힘을 쓰지 못하므로 쉽게 전투를 승리로 이끌 수 있다. 오성왕을 쓰러뜨리고 나면 일행은 이곳에 통로가 없음을 깨닫고 분명 오성왕은 어딘가의 비밀통로로 들어왔을 거라는 짐작을 한다. 오성왕과 싸운 장소에서 서쪽의 벽을 조사해보면 비밀통로를 찾을 수 있다.

바깥으로 나오면 빌라델비아 마을로 갈 수 있다. 마을로 와보니 드디어 마지막 남은 오성왕이자 피치와 캐럿의 아버지인 독양왕이 등장한다. 그의 기괴한 외모는 정말 도저히 피치와 캐럿의 아버지라고 보이지가 않는다. 독양왕은 잔인하게도 자신의 딸인 캐럿을 독으로 중독시키고 텐지에게 목숨을 내놓을 것을 요구한다. 텐지는 캐럿을 위해 주저 없이 자신의 목숨을 버리려 하지만 그 순간 캐럿은 자신의 손으로 해독제를 깨트려 텐지를 구한다. 인질이 없어진 독약왕은 최후의 발악을 해보지만 4대1의 대결이므로 매우 간단하게 제압할 수 있다.

텐지를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버린 캐럿은 마지막으로 자신의 언니인 피치에게 낙원초로 고통 없는 죽음을 맞이하게 해줄 것을 부탁한다. 캐럿의 고통을 보다못한 피치는 결국 동생이 행복한 죽음을 맞이하도록 도와준다. 결국 피치의 슬픈 예언이 그대로 사실로 드러난다. 캐럿은 죽는 순간까지도 언니인 피치를 걱정하며 텐지에게 언니를 부탁한다.

캐럿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으로 일행은 빌라델비아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동생의 죽음으로 실의에 빠진 피치를 위로하는 텐지와 엘류어드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마리아와 드디어 마리아의 진심을 받아들이는 엘류어드의 겨울밤의 로맨스가 펼쳐진다.

동료를 잃은 슬픔을 뒤로하고 다시 인류를 구하기 위해 엠펜저 람스타인을 찾아 일행은 콘스텔라리움으로 향한다. 그런데 길을 가다 보면 쓰러져 있는 프리셀로나의 병사가 있다. 병사는 엠펜저가 지금 에페소에서 빌라델비아로 갔다며 그곳에 있는 병사들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서둘러 빌라델비아로 돌아가 보자. 그러나 이미 프리셀로나의 병사들은 엠펜저에게 모두 전멸한 상태다.

일행은 엠펜저에게 셀린의 봉인된 기억과 지금까지의 의문점을 묻지만 엠펜저는 자신을 이기면 모든 것을 알려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드디어 엠펜저 람스타인과 피할 수 없는 대결이 벌어진다. 엠펜저는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기는 하지만 4대1의 대결이기 때문에 타이밍만 잘 맞춰 공격하면 된다. 우선 엠펜저의 높은 BP를 쇼크웨이브를 이용해서 떨어트린 뒤에 공격하면 더욱 간단하게 전투를 끝낼 수 있다.

엠펜저를 물리치면 그는 약속대로 셀린의 봉인된 기억을 풀어준다. 그리고 그 내용은 시간을 거슬러 서기 2022년으로 되돌아간다.

6. 서기 2022년, 에파타 재단 산하 사회과학연구소

셀린의 기억은 서기 2022년의 미래 세계로 이어진다. 그곳에서 셀린은 사회과학연구소의 이재숙 박사이며 같은 연구소의 이현기 박사와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있다. 불로불사가 가능하게 하는 마기시술의 개발로 인한 사회의 혼란으로 세상은 어지러워지고 이재숙 박사와 이현기 박사는 정부의 지원으로 마기시술을 받는다.


연구소는 인간의 진화와 변이, 개혁, 재앙, 전쟁등 인간의 사회변화 과정을 시뮬레이션하는 가상엔진인 엘리자베스를 만든다. 그러나 시뮬레이션과 현실 세계가 접촉을 시도하면서 야기될 혼란의 위험으로 이재숙 박사는 연구 중단을 건의하려 하지만 이현기 박사에 대한 잘못된 애정으로 그의 연구를 돕는다. 이현기 박사는 새로운 유토피아를 건설하는 가이아 이론을 정립해 학계에 발표하지만 철저하게 무시당해 폐인이 된다. 결국 그는 엘리자베스에 자신의 뇌를 이식하고 엘리자베스와 동화된다.

4년의 시간이 흐르고 어지러운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신의 7사도가 내려와 인간 세상을 멸망시키려 한다. 이에 인간은 핵무기를 이용해 사도 한 명을 없애는데 성공하고 그 속에서 하나의 달란트를 얻는다. 인간은 엘리자베스와 동화된 이현기에게 도움을 구하고 엘리자베스는 방주를 만들어 자신의 가이아 이론에 따라 144.000명의 인간을 뽑는다. 그리고 달란트는 불로불사의 몸을 가진 이재숙 박사의 심장에 넣는다.

살아남은 인간들은 악마를 불러 신의 대리자와 싸우게 하고 악마는 인간을 구하기 위해 신과 싸움을 한다. 종국에는 신과 악마는 공멸하고 방주에서 살아남은 인간들만 남아 새로운 삶을 이어가게 된다.

7. 740년 9월 9일, 빌라델비아

시간은 다시 현실의 아니 어쩌면 여기가 가상의 세계인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일행이 있는 곳으로 돌아온다. 엠펜저는 셀린이 이재숙 박사이며 이현기는 이곳에서도 유토피아 실현을 위한 망상에 사로잡혀 가이아 이론을 시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제 자신이 할 일은 끝났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잠시 후 그 동안 일행을 도와주었던 괴노인이 나타난다. 그 동안에 일어난 모든 일은 괴노인의 각본에 의한 것이었으며 그는 썩을대로 썩은 인간은 더 이상 살 가치가 없으며 이제 인류에게는 멸망의 시간만 남아있다고 말하며 일행과 결투를 벌인다. 일행은 괴노인을 쓰러트려 인류의 멸망을 막아보려 하지만 일행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세 번째 예언이 실행되고 파멸의 일주일이 시작된다.

이곳에서 3장의 이야기는 끝나며 마지막 종장의 이야기만 남는다. 종장에서 악튜러스의 모든 비밀이 풀리며 긴 모험이 막을 내리게 된다.

이번 가이드는 악튜러스의 마지막 장인 종장의 가이드다. 드디어 대망의 종장까지 왔다. 수많은 비밀들이 이 종장에서 모두 풀리게 되고 긴 모험은 드디어 막을 내린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환상의 엔딩이 눈앞에 있다.

1. 740년 9월 9일, 나자렛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들은 인간세상을 모두 파괴하려고 한다. 일행은 어떻게 해서든 막아보려 하지만 신의 힘과 인간의 힘은 커다란 차이가 있다. 우선 콘스텔라리움으로 가자.

콘스텐탈리움에 들어가면 일행은 엘리자베스가 부활시킨 신에 어떻게 대항할 것인가를 의논해보지만 뾰족한 수를 찾지 못한다. 결국 8명중 2명은 이곳에서 구세대에는 사도에 어떻게 대항했는지 알아보기로 하고 나머지 여섯 명은 엘리자베스를 찾기로 한다. 누구를 남기는 가는 게이머가 키운 캐릭터의 능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피치와 셀린이 가장 전투에 도움이 안 되는 캐릭터니 참고하길 바란다. 파티를 구성했으면 남쪽의 마르튀니로 가도록 하자.

마르튀니에 도착하면 도시는 완전히 폐허가 됐고 왕국으로 가는 길은 이미 막혀있다. 더 이상 지체하면 인류에게 미래는 없다. 서둘러 메르헴으로 가자. 메르헴에 오면 역시 이곳도 이미 황폐화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일행은 엘리자베스의 행적을 찾기 위해 그 동안의 사실들을 되짚어 본다. 셀린의 기억에서 고대에 사도를 무찔렀다는 병기 즉 핵무기가 사도를 무찔렀다는 것을 상기한 일행은 그것을 찾기 위해 방주로 가기로 한다.

신이 강림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방주 그러나 하늘에 떠있는 방주로 어떻게 가야 할지 문제다. 한참을 고민하던 일행에게 셀린은 한 가지 힌트를 던지고 모든 일행은 셀린의 힌트대로 어딘가에 있는 방주로 가는 게이트를 찾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지금은 특별히 갈 장소도 없으니 단숨에 콘스텐탈리움으로 돌아가자.

콘스텐탈리움에 도착하면 입구에 한 할아버지가 쓰러져 있다. 이 할아버지는 텐지를 알아보더니 다시 세계를 재건해주길 부탁한다. 옥쇄를 가지고 북쪽으로 가서 전에는 작동되지 않던 전자장치를 클릭하면 워프가 작동되며 일행을 지하로 이동시켜 준다. 길이 외길이므로 길을 따라 가다보면 방주로 통하는 워프를 찾을 수 있다.

워프를 통해 방주로 올라가면 갑자기 방주가 이동한다. 이제는 돌아갈 수도 없다. 방주에는 벌써 프리셀로나의 병사들이 많이 들어와 있으므로 이드로가 이야기를 나누어보자. 병사들의 말에 따르면 이곳은 13층으로 되어 있으며 각층으로 내려가기 위해서는 여러 개의 방을 돌아다니며 각층의 파워 스위치를 찾아서 작동해야 위로 올라갈 수 있다고 한다.

이제부터 상당히 고되고 지루한 작업이 시작된다. 등장하는 적의 숫자도 만만치 않고 층을 올라갈수록 강력한 적들이 등장하므로 단단히 각오를 하고 출발하자. 마지막 결전을 대비한 최후의 준비라고 생각하면 한결 마음이 가벼워질 것이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마지막 12층의 전원 스위치는 두 개를 작동시켜야 하는데 보조 전원을 켜지 않으면 주 전원도 켜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두도록 하자. 보조 전원은 1시 방향의 통로에 있고 주 전원은 7시 방향에 있다.

전원을 모두 올리고 4시 방향의 발전기를 조작하면 고대인들이 남긴 방주프로젝트와 사도와의 싸움에 대한 기록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사도를 상대할 수 있는 무기는 영원히 봉인돼 찾을 수 없다고 한다. 다시 바깥으로 나와 워프를 통해 맨 처음의 입구로 가자. 다시 아래로 내려가려고 하면 이현기의 현신인 엘리자베스가 나타난다. 그는 자신의 옛사랑이었던 셀린에게 자신과 함께 유토피아를 건설하자고 하지만 셀린은 그것을 거절한다. 이에 이현기는 사도를 불러 일행을 공격한다.

사도가 일행을 공격하는 순간 어디선가 시즈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창조주 어머니인 아후라 마즈다, 그녀는 시즈에게 악을 응징하는 힘을 빌려주고 이에 힘을 얻은 시즈는 사도를 물리친다. 사도의 출현으로 비행시스템이 파괴된 방주는 지상으로 추락하고 일행은 엘리자베스를 쫓아 에덴이라는 고대인의 도시에 도착한다.

2.에덴
이미 폐허가 돼 버린 고대인의 도시 에덴. 마지막으로 최고의 동료들로 파티를 구성하고 최후의 결전을 향해 출발하자.

도로를 따라서 가다 보면 지하철의 입구를 발견할 수 있다. 아래로 내려가서 철로 쪽으로 가자. 이제부터 던전이 시작되지만 그리 복잡하지는 않으므로 조금만 주의하면 쉽게 다음역으로 갈 수 있다. 입구 반대편의 통로를 나와 다음역으로 나오면 괴물로 변한 추기경 비요른 륭스트롬과 전투를 벌인다.

우선 전투가 시작되면 쇼크웨이브를 이용해서 BP를 최대한 떨어트리자. 비요른 륭스트롬은 마법을 사용하므로 마법사용 타이밍을 맞추어 잘 견제해 준다면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전투가 끝나면 비요른 륭스트롬은 도망간다.

지하철을 빠져 나와 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이동하면 또 다른 지하철로 들어가게 된다. 이곳은 레벨을 올리기에도 괜찮고 아이템도 두둑히 얻을 수 있으니 최후의 결전에 대비하여 천천히 게임을 진행하도록 하자.

반대편으로 빠져나오면 도망갔던 비요른 륭스트롬이 다시 등장한다. 이전과 같은 방법으로 전투를 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제압할 수 있다. 비요른을 물리치면 세이브를 하여 혹시라도 라스트 보스전에서의 불상사를 대비하자.

엘리자베스는 역시 라스트 보스답게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화염마법 중 최고의 위력을 지닌 메테오는 엄청난 위력을 자랑한다. 전투가 시작되면 셀린의 리바이브존과 시즈의 스펠 프로덱트, 아이의 사이크론 링으로 방어진을 구축하자. 그런 다음 쇼크웨이브를 이용해서 엘리자베스의 BP를 먼저 떨어트린 뒤 시즈와 셀린은 마법을 그리고 나머지 캐릭터들은 스킬을 이용해서 공격하도록 하자.

  

엘리자베스를 간신히 이기고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엘리자베스는 아흐리만이라는 신을 소환한다. 아흐리만은 엘리자베스보다 배 이상 강하므로 고전을 각오해야 한다. 엘리자베스와 싸울 때처럼 아군에 방어진을 구축하고 가지고 있는 모든 힘을 쏟아 부어야 한다. 우선 아흐리만의 양팔을 먼저 공격하고 촉수를 제거한 뒤에 몸통을 노리자. 조금만 힘을 내자. 그러면 대망의 엔딩이 기다리고 있다.

  

아흐리만을 물리치면 드디어 대망의 엔딩과 성룡 영화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NG 컷이 시작된다. 감동의 엔딩을 직접 느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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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으로 생기는 마법

수(水) 계열

레벨

이름

효과

27

큐어

해당 케릭터 HP 25% 회복

20

27

리커버리

독과 저주를 제외한 상태이상 회복

40

27

프레이

저주 회복

30

32

다크리스스트랭스

해당 적 케릭터 STR 50% 감소

30

34

인크리스스트랭스

해당 케릭터 STR 50% 증가

30

44

큐어러

해당 케릭터 HP 50% 회복

40

48

큐리온

해당 케릭터 HP 100% 회복

60

56

리저렉션

전투불능 회복

60

 

화(火) 계열

레벨

이름

효과

1

화이어볼트

불로 작은 화살을 만들어 발사

 

30

9

화이어샤워

불화살의 비를 내림

20

70

 

지(地) 계열

레벨

이름

효과

1

인크리스그라비티

해당 적 케릭터 SPD 감소

30

6

디크리스그라비티

해당 케릭터 SPD 증가

50

10

인크리스어트렉션

인력을 이용해 적 전체 SPD 감소

70

13

새이즘

땅을 흔들리게 해 적을 움직이지 못하게 함

50

15

센드스파이크

모래를 이용한 창을 만들어 적 공격

40

20

스톤스파이크

지면의 돌을 이용하여 적 공격

50

22

레이스네어

지면에 마법진을 생성시켜 적 공격

50

24

어스퀘이크

지진을 일으켜 적 공격

60

27

어스스파이크

지면 전체를 날카롭게 해서 적 공격

50

42

클레이사이크론링

진흙을 회전시켜 방어막 형성

40

 

풍(風) 계열

레벨

이름

효과

1

라이트닝볼트

번개로 화살을 만들어 적 공격

35

6

윈드커터

날카로운 진공의 바람으로 적 공격

50

12

윈드그라인드

강력한 진공의 바람으로 장애물 제거

12

17

소닉커터

음속의 바람으로 적 공격

80

19

노바스톰

하늘의 번개를 불러 일정 지역에 내리침

70

23

선더스톰

적의 숫자만큼 낙뢰를 만들어 공격

80

25

일루전

환영을 만들어 적을 혼란시킴

50

29

스펠프로텍트

어떤 형태의 마법이라도 막아주는 방어막 생성

60

50

스펠리플렉트

어떤 형태의 마법이라도 되돌려주는 방어막 생성

60

조합 마법

수(水) 계열

이름

효과

파티전원의 체력을 25% 회복

40

 

 

20

힐라

파티전원의 체력을 50% 회복

40

 

 

20

힐리온

파티전원의 체력을 100% 회복

45

 

 

25

레인

비를 내리게 한다(워터볼과 같이시전해야함)

-

-

-

-

콜드볼트

얼음화살을 적에게 발사

30

 

 

20

프리즈

적을 얼림

60

 

 

30

스톤슈즈

해당 전투의 방어력 25% 증가

30

 

20

 

베이퍼스톰

증기폭풍을 이용한 공격

80

60

 

80

워터볼

주위의 물을 모아 한곳으로 집중시켜 공격

60

 

 

40

해일샤워

우박을 불러와 적 공격

40

 

 

70

아이스스톰

날카로운 얼음을 쏟아 적 공격

70

 

 

100

블리자드

눈보라를 일으켜 적을 얼림

100

 

 

100

마법 조합

마법이름

A

삼방

일방

M

S

이방

 

 휘옐

휘옐

디스말

 힐라

휘옐

크로나임

휘옐

 힐리온

크로나임

크로나임

크로나임

 콜드볼트

휘옐

디스말

휘옐

레인

디스말

크로나임

디스말

 프리즈

휘옐

크로나임

크로나임

 스톤슈즈

디스말

휘옐

 

디스말

 베이퍼스톰

 

크로나임

디스말

휘옐

 워터볼

 

휘옐

디스말

디스말

 

 해일샤워

 

크로나임

휘옐

 휘옐

 아이스스톰

휘옐

크로나임

디스말

 블리자드

크로나임

디스말

디스말

 

 

지(地) 계열

이름

효과

스톤커즈

돌이되는 저주를 걸어 움직일 수 없게 함

30

 

60

 

생츄어리

지면에 회복력을 가진 마법진 생성

40

 

60

 

디멘전홀

다른 차원으로 공간이동 시키는 마법진 생성

 

 

40

40

쇼크웨이브

방어구에 의해 생성된 배리어 제거

40

 

70

70

코멧스트라이크

궤도를 돌고 있는 작은 행성을 추락시켜 적 공격

 

80

100

80

메테오스트라이크

우주를 돌고 있는 커다란 행성을 추락시켜 적 공격

 

100

100

100

마법 조합

마법이름

A

삼방

일방

M

S

이방

 스톤커즈

디스말

크로나임

휘옐

 생츄어리

 

 휘옐

 디스말

 

 크로나임

디멘전홀

디스말

크로나임

 

크로나임

 쇼크웨이브

디스말

디스말

크로나임

 

 코멧스트라이크

 

디스말

디스말

 휘옐

메테오스트라이크

 

크로나임

크로나임

 디스말

 

 

 

화(火) 계열

이름

효과

화이어볼

지속성이 강한 불덩이를 만들어 적 공격

60

40

 

화이어필라

지면에 불기둥을 세워 적 공격

60

60

 

화이어블래더

지속성이 강한 불덩이를 뿌린다

60

70

 

화이어월

지하 깊은 곳의 불길을 끌어올려 장벽을 만든다

80

70

 

플레임스트라이크

강력한 화염으로 적을 공격한다

70

80

 

화이어뱃

불박쥐를 이용하여 적을 공격

80

 

80

피닉스

영원한 생명을 가졌다는 불새의 힘으로 적 공격

80

 

90

플레임리자드

화염에 휩싸인 도마뱀의 힘으로 적 공격

90

 

90

플레임드라곤

강력한 화염의 생명체로 적 공격

90

 

90

사라만다

불 속성 정령의 힘으로 적 공격

100

 

100

리바에이션

지하 깊은 곳의 용암의 힘을 이끌어내어 적 공격

100

 

100

마스테마

불을 고나장하는 지옥의 악마의 힘을 빌어 적 공격

100

100

100

마법 조합

마법이름

A

삼방

일방

M

S

이방

화이어볼

휘옐

크로나임

휘옐

화이어필라

크로나임

휘옐

크로나임

화이어블래더

디스말

디스말

크로나임

화이어월

크로나임

휘옐

디스말

 

플레임스트라이크

휘옐

크로나임

크로나임

파이어뱃

휘옐

디스말

디스말

피닉스

디스말

휘옐

디스말

플레임리자드

디스말

휘옐

휘옐

 

플레임 드라곤

디스말

크로나임

크로나임

사라만다

크로나임

디스말

휘옐

리바에이션

휘옐

디스말

크로나임

마스테마

크로나임

휘옐

크로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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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ne in the Dark2 어둠속에 나홀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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