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유럽통일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는 코에이의 역사(환타지)전략시뮬레이션 랑펠로. 고난이도로 유명.

- 랑펠로 매뉴얼 -

목 차 - Contents

1......게임에 대한 간단한 소개

2......국가 명령 소개.

3......도시 명령 소개

4......전투

5......유럽 제패의 지름길

6......추가 사항,이벤트

1.게임에 대한 소개

이 게임은 당시 92년도에 개발되었고 아마 대항해시대1과 거의 같은 시기에 나왔습니다.

나폴레옹의 유럽평정의 역사적 사실을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기존의 삼국지 시리즈에서

약간 진보된 형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어려운 전투로 인해 당시 삼국지 시리즈

팬들에게 많은 악몽(?)을 안겨다 주었으며 이로인해 크게 인기를 끌지는 못하였지만,

작품성만큼은 인정받은 고에이의 또 다른 대작이라 할 수있습니다.

2.국가 명령 소개

1.Army

1.

2.Recruit POWs : 이는 포로를 고용하는 명령으로서 전투에서 패해 사로잡힌

적 장교를 아군으로 돌리는 명령입니다.

2.Deploy : 대포를 분배하는 명령으로서 만들어진 대포를 국고에서 각 도시에 배치합니다.

3.Give

1.Food : 식량을 국고에서 각 도시로 분배하는 명령.

2.Materials : 물자를 국고에서 각 도시로 분배.

4.Ship

1.Move fleet : 각 지역에 있는 배의 일부를 다른 도시로 이동시키는 명령.

2.Build fleet : 배를 건조하는 명령으로 항구도시에서만 가능합니다.

3.Scrap fleet : 만든 배를 다시 처분하는 명령으로 거의 사용 안합니다.

5.

6.Move

1.Officers : 장교의 이동

2.supplies : 물자의 이동

3.National tresury : 국고의 이동으로 잘 사용 안합니다.

7.Personal

1.Appoint : 임명으로 각 도시의 태수를 임명

2.Dispatch : 급파.장교를 어떤 도시에 급히 파견하는 명령입니다.

3.Reserve ; 임시 지휘관을 임명하는 명령.임시 지휘관은 나폴레옹과 마찬가지로

각 턴마다 명령을 내릴수 있습니다.

8.Trade

1.Imp food : 식량을 수입하는 명령

2.Exp food : 식량을 수출하는 명령

3.Imp materials : 물자를 수입

4.Exp materials : 물자를 수출

9.Diplomacy

1.Alliance : 동맹을 맺는 명령으로 3년간 지속됩니다.

2.Friendship Treaty : 우호조약을 체결하는 명령으로 선전포고전까지는 침공이

불가능 해집니다. 명목만 존재함.

3.Stop Trade : 타국에게 다른 어떤 나라와의 교역을 금지하도록 압력을 넣을 수 있습니다.

4.Declare War : 말그대로 선전포고하는 명령.적대심이 많이 올라갑니다.

5.Exchange POWs : 포로를 교환하는 명령으로 양국간 서로 자국 포로가 있어야 가능

10.Rest : 턴을 종료하는 명령입니다.

11.View : 정보 패널

1.국가 정보(전체적) : 여러 국가들의 정보를 봅니다.

2.도시 정보 : 각 도시의 상세한 데이터를 봅니다.

3.개인 정보 : 각 장교의 능력을 살펴봅니다.

<summary 요약 패널>

4.국가 5.개인

6.외교상황 : hostile수치는 적대심 수치로서 높을수록 충돌우려가 많음

8.군대관련 자료

9.재해권 : 지중해,북해,대서양을 재패하고 있는 국가를 보여줍니다.

12.Option : 대기시간,사운드,애니메이션 등을 조정합니다.

<국가명령에서의 정보패널>

Gold 보유 금의 총액 Ind 평균 공업수치 (배그림) 보유한 배의수 (식량) 공급량

Food 보유 식량의 총량 Com 평균 상업수치 (대포) 대포의 수 (물자) 공급량

Mtrl 보유 물자의 총량 Agr 평균 농업수치 (건강상태) 수치

*Ind : 평균 공업수치 - 이는 각 도시의 모든 공업수치의 평균으로서 물자생산량에 영향미침.

*Agr : 이는 식량생산량에 영향을 미침

*Com : 수입(돈)에 영향을 미칩니다.

국가명령은 3개월 마다 즉, 3월,6월,9월,12월에만 시행됩니다.

국가명령에선 외교,함대나 대포의 건조와 같은 중요한 명령을 내리게 되며 턴수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낭비하면 안됩니다.

특히 배는 나중에 재해권을 장악하는데 있어 정말 중요하므로 꼬박꼬박 건조해 두지 않으면

낭패를 많이 봅니다.

3.도시명령 소개

1.War : 타국을 침공하는 명령으로서 일단 그 나라와 동맹이나 우호조약이 맺어져 있으면

안됩니다. 우호조약은 선전포고로 쉽게 파기 할수 있습니다.

2.Sup : 식량이나 물자의 공급량을 조절하는 명령으로서 High,Low둘 중 하나 선택합니다.

3.Give : 분배하는 명령.식량이나 물자를 도시 주민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4.Ask : 이 명령은 잘 모르겠지만 무슨 연설을 하게 됩니다.

5.Recruit

1.Soldier : 일반 병사(보병)을 모집하는 명령으로서 일년에 한 번 밖에 쓰지 못합니다.

이렇게 모집된 병사는 예비군(Reserve)이 되며 재편성으로 장교에게 할당

해야 합니다.

2.Horse : 말을 구입하는 명령으로 기병대 생성에 필수적입니다.

3.Assign : 장교에게 군대를 재배치하는 명령으로 한도내의 기병,포병,보병을 배치합니다.

6.Move

1.officer : 장교의 이동 2.supply : 물자의 운송 3.national tres : 국고의 이동

7.Army

1.Speech : 연설을 합니다. 군대의 사기를 높혀주는 효과.

2.Award : 장교에게 포상을 내려 충성심을 높입니다.

3.Train : 훈련을 하는 명령

8.Investment(투자)

1.Industry : 공업분야에 투자를 합니다.매해 물자의 생산량을 늘립니다.

2.Commercial : 산업부분 투자로서 매해 수입을 늘립니다.

3.Agriculture : 농업분야에 투자하는 것으로써 식량생산량을 늘립니다.

4.Medical : 의료문야에 대한 투자로서 도시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유지합니다.

9.Tax : 세금징수로써 식량이나 물자부분의 공급량이 떨어집니다.

10.Rest : 턴종료

11.View : 정보를 보는 것으로 국가명령때와 동일합니다.

12.Option : 역시 국가명령과 동일합니다.

<도시 명령에서의 정보패널> -> 국가 명령부분을 참고하세요.

Infantry 보병장교의 수 inf res 여분의 보병수 Men 도시의 전체 병사수

Cavalry 기병장교의 수 cav res 여분의 기병수 Mor 도시 전체 병사의 사기

Artillry 포병장교의 수 art res 여분의 포병수 Trng 도시 전체 병사의 훈련도

<개인 정보란의 데이터 설명>

Politics 정치력 : 도시를 다스리는 능력을 말합니다.

Finance 재정력 : 도시의 재정이나 재정관련업무 처리 능력입니다.

Supply 보급능력 : 물자의 보급 등의 능력을 말합니다.

Build 건설능력 : 전쟁시 다리건설 능력을 말합니다.

Leader 지휘력 : 전쟁시 혼란에 빠지지 않고 부대를 잘 이끌수 있는 능력입니다.

Infantry 보병 지휘능력

Cavalry 기병 지휘능력

Artillry 포병 지휘능력

Loyal 충성도

Exper 경험치 : 여러 가지 업무를 함에따라 늘어나며 100이 되면 능력치 중 하나를 상승시킴.

Age 나이

<Infantry,Cavalry,Artillry> : 현재 이끄는 부대의 속성을 표시합니다.

4.전투

이게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전투부분입니다.

전투는 육상전투와 해상전 둘이 있는데 아쉽게도 해상전은 직접 플레이 할 수 없습니다.

일단 공격할 지역을 택하고 나면 이끌고 갈 장교를 선택하고 예비군(Reserve)을 얼마

데려갈건지 정해야 합니다.

바다 넘어 적을 공격할 시에는 배의 수를 정해야 하는데 일단 재해권,즉 그 일대 바다를

재패하고 있는게 상대방 국가라면 절대적으로 불리해집니다. 재해권을 따내려면 배를

많이 건조해서 상대방이 보유한 수보다 많으면 되는데 이는 상당한 시일이 걸립니다.

재해권 없이 배를 많이 이끌고 가도 일단 해상전에서 승리하고 상륙했다는 메시지가 나오지만

군대의 절반 가량은 이미 전멸한 상태로 육상전을 치루게 됩니다.

따라서 재해권 없이 영국을 점령할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육상전 명령

일단 처음엔 군대를 배치해야 합니다.숫자가 적힌곳을 마우스로 클릭하거나 키보드의 0을

눌러 배치하고 포병의 경우엔 포의 방향도 정해줍니다.

배치가 끝나고 턴이 돌아오면 아군부대에 숫자가 적혀있는데 이 중 먼저 움직이고 싶은

부대부터 명령이 가능합니다.

1.Move : 이동

2.Raid : 공격

1.Ordinary : 통상공격으로서 보병과 기병만이 시행할 수 있음.

2.Charge : 돌격으로써 기병만이 시행가능.

3.Cannon : 포격으로써 포병만 가능한 공격.

3.Wait : 아무 일도 안하고 그 자리에서 대기하는 명령.

4.Command : 지휘관만이 내릴수 있는 명령입니다.

1.Recovery : 적의 공격으로 혼란에 빠진(해골마크) 부대를 회복시킴.실패할 수도 있음.

2.Rouse : 격려.아군 부대의 사기를 북돋아주는 명령.

3.Mobilize : 군대 동원.전투에 이끌고 간 예비병력을 현 부대에 투입시킴.

4.Activate : 군대를 돌려보냄.

5.Tactic : 전술

1.Build a bridge : 다리를 건설하는 명령으로 물위의 이동을 빠르게 함.

2.Explode : 다리를 폭파함.적을 물에 빠뜨릴수도 있습니다.

3.Entrench : 현재 부대가 거주중인 땅을 요새화시켜 방어력을 높입니다.

4.Abandon : 포병의 무장을 해제시켜 보병화 시킵니다.

6.Flee : 퇴각명령으로써 지휘관이 퇴각하면 남은 부대는 스스로 전투를 하게됩니다.

7.View : 1.아군의 정보 2.적군의 정보 3.Reinforcement - 증원군에대한 정보

이 게임의 전투는 꽤 어려운 편입니다.

일단 지형조건을 철저히 따져야하고 교량 등을 확보해야 합니다.

불리한 지형에서의 적의 공격은 숫적으로 많다하더라도 치명타가 될 수 있으며 항상

적의 움직임을 살펴야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전략은 포병이나 보병의 공격으로 적을 혼란에 빠지게 한 뒤 기병의

돌격으로 일거에 잠재우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포병은 포문이 향하고 있는 곳에 있는 적들만 공격할 수 있는데 이때는 가후와 지형을

고려해야 합니다.낮은 곳에선 높은곳의 적을 공격하지 못하고 보병에게 둘러싸였을때에

는 포문의 방향을 바꾸는 동안 적을 공격할 수 없으니 이럴때는 차라리 무장해제로서

보병화 시킨 뒤 전투를 치루는게 낫습니다.

한 가지 팁으로 적이 물을 건널려고 다리를 놓으 뒤 그 위에 올라섰을 때 다리 폭파명령을

쓰면 어쩌다가 적이 물에 빠지는데 그러면 많은 수의 적을 그냥 죽일수 있습니다.

방어시에는 요새화 명령을 써서 방어력을 많이 높혀두고 적의 포병이 강건너에서 포격을

가할 경우 또한 대비해 둬야합니다.

아군이 혼란에 빠지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커맨더의 Recover명령을 쓰도록하고

Reserve(예비군)을 보충할 시에는 훈련도와 사기가 떨어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도시는 방어의 거점이므로 항상 아군이 차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모든 도시를 차지하면 전투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5.유럽 제패의 지름길

자 이제 유럽을 제패하는 일만이 남았습니다.

유럽은 크게 13개국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물론 바바리아 공화국이나 스워덴같은 약체도

있으나 러시아,프러시아같은 강국도 있습니다.

다음에 제시하는 길은 필자의 경험에 비추어 본 것으로 이외에 수 많은 방법이 있으니

찾아서 해 보십시오.

*유럽 평정의 순서도

프러시아 -> 북유럽 -> 남유럽(이탈리아) -> 오스트리아(중유럽) -> 서유럽(스페인)

-> 영국 -> 터키,러시아

제가 프러시아를 공격 1순위로 뽑은 것은 가장 골피아픈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프러시아는 프랑스와 가까이 있을뿐더러 뛰어난 장교가 많고 그 세력이 날로 강대해 지므로

초반에 제거해 버리는 것이 게임진행에 유리합니다.

시나리오 3,4 로 시작해서 군대를 파리 북부로 결집시켜 단숨에 쳐들어가면 쉽게 승리할 수 있

습니다. 프러시아를 제거하면 일단 위협적인 존재는 당분간 없을 것입니다.

다음엔 덴마크,스웨덴 등을 공략해야 하는데 이들 국가는 벌써 러시아나 영국의 제물이 되어

있을 지 모르는데 재해권 장악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선 초반에 점령해 두는게 좋습니다.

북유럽 장악후엔 영국이나 러시아가 심심찮게 도전해오는데 이에대한 방비 또한 철저히 하기

위해서 커맨더를 한명쯤 남겨두는게 좋습니다.

북우럽 통일 후엔 남유럽을 평정해야하는데 이탈리아나 나폴리 등은 손쉽게 물리 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번 타겟은 오스트리아인데 이들은 뛰어난 장교가 별로 없어서 군대 숫자만 같다면 확실히

이길 수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배후에 있는 터키나 러시아에 대한 방어병을 많이 남겨두고

이제 무대를 서쪽으로 옮깁시다.

스페인, 아주 골치아픈 존재입니다. 그들에겐 뛰어난 기병과 포병장교가 있으며 군세또한 상당

합니다.필자의 경우엔 Louis를 커맨더로 하고 C급 장교10명에 병사 2000에 예비군 3000을

이끌고 국경을 넘어 쳐들어 갔는데 당시 적의 군세는 고작 1400이었습니다.

결과는 아군의 승리였지만 고작 남은 군사는 300명. 적들의 포격과 불리한 지형으로 인한 참사

였습니다. 아무튼 스페인을 점령하는데는 나폴레옹이 직접나서서 대군을 이끄는 수밖에 없습니 다. 서유럽까지 정복하고 나면 이제 남은건 영국과 러시아,터키(이들은 약합니다.) 뿐입니다.

일단 배를 많이 건조해서 재해권을 따내는게 문제인데 이미 항구가 여러개 이므로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재해권을 따내면 영국 본토에 상륙해 모두 정벌해 버리십시오.

이제 남은건 강대국 러시아.터키는 러시아의 전쟁에서 이미 자멸하기 직전일 것입니다.

지중해 남안,중부,북해를 통한 삼면으로 쳐들어가 서서히 압박해 들어가면 승리할 수있는데

많은 병사가 필요할 것입니다.

마지막 러시아까지 물리치면 이제 유럽은 당신의 품에 안겨질 것입니다.

6.추가 사항과 이벤트

- 각 국가별 특성

1.프랑스 : 나폴레옹이 이끄는 이 게임의 주인.시작부터 많은 땅을 가지고 있으며

뛰어난 장교가 많다.

2.프러시아 : 세력이 처음엔 강하지 않으나 날로 세력이 확장된다. 게임 후반엔 강적으로

떠오르며 뛰어난 장교가 상당수 있다.

3.Holland(네덜란드) : 세력이 매우 약해 곧 사라질 국가.

4.덴마크 : 북해의 재해권을 가지고 있다. 초반에 영구과 러시아의 협공을 당할 우려가 있다.

5.스웨덴 : 러시아의 밥.

6.터키 : 세력은 보통이며 러시아와 한참 옥신각신한다. 이탈리아 반도를 노리고 있다.

7.나폴리 : 이탈리아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력은 거의 스웨덴 수준.

8.포르투갈 : 역시 세력이 약해 곧 스페인에게 잡아 먹힌다.

9.오스트리아 : 중유럽에 위치하며 C급 장교가 많아 세력은 그저 그렇다.이탈리아 반도를

이 나라로부터 잘 방어해야 한다.

10.바바리아 공화국 : 프랑스와 우호조약을 맺고 있는데 그다지 세지 않아 초반에 점령해

버리는게 낫다.

11.스페인 : 후반으로 갈수록 서유럽의 강자로 군림한다. 아들 지역에서 출몰하는 게릴라

또한 아군에게 치명적이다.

12.영국 : 바다건너에 있어 초반에는 공격하는 것이 어렵다.군세는 강하지 않아 후반에 쉽게

점령할 수 있다.

13.러시아 : 궁극적인 라이벌. 아들의 군세는 상당히 크며 지형조건 또한 최악이다. 가장

나중에 공격해야 할 대상.

-게릴라와 코사크 기병대

게릴라는 스페인이 위치한 서유럽에서 일어나며 코사크 기병대는 러시아에서 일어난다.

이들은 랜덤하게 등장하며 아군부대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사라진다. 따라서 스페인이나

러시아는 단기간에 재빨리 점령하는 것이 이들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방법이다.

-계절마다 일어나는 이벤트들

질병,재해,파업,흉년 등은 각각 그 도시에 큰 피해를 일으키고 반대로 풍년이나 무도회등은

매우 유익하다.

-특정 이벤트

*트라팔가르 해전 : 이는 필자가 어거지로 갖다 붙인것인데 실제 상황과 같은 일이 나온다.

재해권을 따기전 수많은 배를 이끌고 영국을 쳐들어가면 종종 넬슨이란

영국의 뛰어난 해상전지휘관이 나와서 아군을 대패시키는데 퇴각하면서

넬슨이 프랑스군의 총탄에 맞아 죽었다면서 아군이 전멸한채로 돌아오게

된다. 이 다음부터는 넬슨으로 인한 공포는 사라지게 될 것이다.

*제1 집정관 선출 : 동지규합 이벤트라고도 하는데 어느정도 정복전 후 파리로 복귀하라는

메시지가 뜨는데 이때 나폴레옹이 파리로 돌아가면 나폴레옹이 연설을

하며 제1집정관에 등극하고 이때부터 국가 명령을 내릴수 있게된다.

*제 1통령 등극 이벤트 : 역시 위와 마찬가지로 나폴레옹을 파리로 부르는 메시지가 나오는

데 이때 나폴레옹이 파리로 돌아가면 모습이 바뀌면서 통령이 된다.

*힌트 요약

1.재해권은 반드시 따내자 - 일단 배를 많이 건조하는게 문제인데 재해권을 따내면 바다넘어 적이 쳐들어 오지 못한다.

2.포병과 기병의 콤비를 활용한다 - 포병으로 인해 혼란된 적은 기병에 의해 쉽게 무너진다.

또한 포병은 적은 숫자의 적에게는 큰 타격을 입히지 못함을 명심하자.

(포병의 공격에 의한 피해는 타겟이 가진 부대의 숫자에 비례한다,)

3.농업과 산업육성에 힘을 쏟자 - 식량은 대군이 전투를 벌임에 있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절대로 부족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4.포로가 있다는 점을 명심해라 - 종종 포로에 대해 신경을 끊은 채 진행하기 쉬운데 능력

있는 장교는 반드시 아군으로 만들어 활용하자.

5.커맨더를 잘 활용해라 - 커맨더는 나폴레옹의 대리로서 명령을 직접 내릴 수 있다.

방어의 요지에는 항상 커맨더를 한명씩 배치하자.

6.공격허용 요청은 가급적 거절하라 - 가끔씩 어떤 도시의 지휘관이 타국 도시를 침공할 수

있도록 허락을 요청해 오는데 압도적인 병력차가 아닌이상 가능하면

거절하라.이들의 낮은 인공지능은 전쟁에서 승리하더라도 아군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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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롤링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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