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세의 간웅 조조의 잊혀진 일대기

삼국지 조조전

롤플레잉(RPG)

486DX2-66Mhz (Pentium 166MHz 이상 권장)

RAM : 16MB (32MB 이상 권장)

4배속이상 (24배속 이상 권장)

제 작 : KOEI(www.koei.co.jp)

유 통 : 비스코(02-401-2531)

JPN/KOR, WIN95/98, NET불가, 3D불가

1995년 유비의 일생을 그린 ‘삼국지 영걸전’이 고에이사에서 제작되어 게이머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에 힘입어 1997년 제갈량의 일생을 그린 2편 ‘삼국지 공명전’, 일본의 역사를 배경으로 한 3편 ‘모리원취’와 4편 ‘직전신장전’ 등이 시리즈물로 선보이며 영걸전은 게이머들의 구매 리스트에서 확고한 윗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다섯 번째 시리즈인 ‘삼국지 조조전’이 국내 발매를 눈앞에 두고 영걸전의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영걸전 시리즈는 기존에 전략 시뮬 게임으로 제작된 삼국지나 신장의 야망 시리즈에 등장하는 한 영웅의 인생을 SRPG로 새롭게 조명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는 게임이다. 실상 삼국지의 가장 핵심을 이루는 인물 중 하나인 조조가 이제서야 영걸전에 등장함은 다소 때늦은 감이 없지 않다. 이제 게이머들은 난세의 간웅 조조가 되어 광활한 중국 대륙의 곳곳을 누비며 파란만장한 모험을 즐기게 된다.

전작과 달라진 점

조조전의 전작이라면 직전신장전을 들어야 겠지만 이것은 국내출시가 되지 않은 관계로 2편인 공명전과 비교를 해 보겠다. 일단 인터페이스 자체는 변함이 없다. 공명전에서 볼 수 있었던 친숙한 한글 글꼴을 조조전에서도 볼 수 있다는 점이 반갑다. 요새 나오는 고에이 게임들의 거의가 윈도우 글꼴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이것은 괜찮은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처음으로 눈에 띄는 차이점은 공명전에서 극악의 동영상으로 펼쳐지던 1 : 1 대전에 귀여운 SD 캐릭터로 등장한다는 점이다. 공명전의 동영상보다는 훨씬 낫지만 오프닝 동영상을 봤을 때는 한번 3D 동영상으로 제작하는 것은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무기와 방어구에 레벨 개념이 도입된 것도 달라진 점이다. 레벨이 올라가면 무기나 방어구의 성능이 좋아진다. 일반적인 무기와 방어구는 레벨 3까지 올릴 수 있고, 레벨 3까지 꽉 찬 무기를 팔게 되면 돈도 돈이지만 ‘무력의 열매’같이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특수 무기나 특수 방어구는 무제한으로 레벨을 올릴 수 있다.

또한 조조전에서는 3가지의 멀티엔딩을 제공한다. 스토리 진행 과정 동안 여러 가지 분기점이 존재하는데 여기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야망 게이지가 올라가거나 내려간다. 보통의 역사대로 진행하면 이 야망 게이지가 꽉 차는 방향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본 공략에서는 야망 게이지를 꽉 채운 채로 게임을 플레이했는데 실제 역사와는 다른 방향으로 진행하면 또 다른 엔딩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이 매뉴얼은 “패자등극편”의 매뉴얼입니다. 즉, 빨간색게이지의 엔딩입니다.

영웅의 행로 : 조조전 시나리오 공략

BATTLE 1 : 영천 전투

제한 턴수 : 19턴

승리조건 : 장보와 장량의 사망

보상금 : 1000

아이템 : 회복의 콩 × 4

1:1 대전 : none

난이도 : Very Easy

조조의 데뷔전. 유비와 함께 공격하게 된다. 1턴째에 유비의 책략에 의해 성 북쪽에 불이 붙게 되고 2턴째에 조조가 나타난다. 조종할 수 있는 부대는 조조 뿐이지만 다른 부대도 상당히 강하므로 아주 쉽게 이길 수 있다. 이 전투가 끝나면 오프닝 동영상을 볼 수 있고 본격적인 게임으로 들어가게 된다.

제 1 장 패왕 탄생

동탁의 폭정은 날이 갈수록 심해져 종국에는 소제를 폐하고 헌제를 세우는 등 자신의 마음 내키는 대로 나라를 주무른다. 조조는 낙양을 빠져나와 진류로 간 다음 거기서 각 제후들에게 격문을 띄워 반동탁 동맹군을 결성하고 동탁은 낙양을 불태운 다음 장안으로 도망친다. 반동탁 동맹군은 자연히 해체되고 동탁은 왕윤과 초선의 미인계에 걸려 죽는다. 조조는 조정이 혼란한 틈을 타 실권을 장악하고 자신의 첫 번째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여포와 맞서 싸운다.

BATTLE 2 : 사수관 전투

제한턴수 : 20턴

승리조건 : 적의 전멸

보상금 : 금 1100

아이템 : 무명장갑, 해독약, 회복의 콩

1:1 대전 : 관우 VS 화웅

난이도 : Very Easy

반동탁 제후군을 이끌고 참전한 조조군. 원소는 뒤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특별한 전략은 없고 그대로 정공법으로 공격해 나가면 된다. 관우와 화웅의 1:1 대전을 구경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BATTLE 3 : 호로관 전투

제한턴수 : 20턴

승리조건 : 적의 전멸

보상금 : 금 1100

아이템 : 회복의 콩, 가죽투구

1:1 대전 : 관우 VS 여포, 장비 VS 여포, 유비 VS 여포

난이도 : Easy

왼쪽 관 안에 있는 부대는 전투가 끝나면 자동으로 사라지므로 신경쓸 필요 없다. 가장 신경쓰이는 상대는 여포인데, 여포가 가진 적토마는 이동성이 상당히 높고 적을 만나도 그대로 통과해서 갈 수 있다. 여포만 주의하면서 싸우면 그다지 어렵지 않다. 유비 삼형제와 여포의 1:1대전이 있다.

BATTLE 4 : 동탁 추격전

제한턴수 : 20턴

승리조건 : 이유의 퇴각, 조조가 서쪽 끝까지 도망간다.

보상금 : 금 1200

아이템 : 회복의 쌀

1:1 대전 : none

난이도 : Medium

초토화된 낙양을 뒤로 하고 동탁을 추격하는 조조군. 하지만 지도 중앙의 숲에 다다르면 이유의 계책에 빠져 복병을 만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승리조건이 조조가 서쪽 끝까지 도망가야 이기느 것으로 변경된다. 일단 기동력이 떨어지는 부대는 포기하고 발빠른 부대로 조조를 호위하면서 조조가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전투의 요점이다.

BATTLE 5 : 청주 황건적 토벌전

작전선택

1. 순욱의 책략 : 북서쪽 산의 황건적이 모두 도망친다.

2. 전위의 책략 : 각 산의 황건적 중에서 2명씩 도망친다.

3. 순유의 책략 : 남쪽 마을의 황건적을 끌어내서 포위한다. 황건적 4명이 혼란상태.

제한턴수 : 20턴

승리조건 : 적의 전멸

보상금 : 1200

아이템 : 회복의 콩 X 3, 칠흑도복

1:1 대전 : none

난이도 : 1 - Easy, 2 - Medium, 3 - Very Easy

3가지 길을 선택할 수 있다. 가장 쉬운 것은 순유의 책략으로 부대를 끌어내어 포위 상태에서 전투를 시작하게 된다. 끌어낸 부대를 전부 전멸시킨 다음에 북서쪽 성채를 공략하고 그 다음 동쪽 성채를 치면 쉽게 승리할 수 있다.

BATTLE 6 : 서주 보복전

8턴째에서 유비의 원군이 나타남

1. 유비의 정전협정을 받아들임

2. 정전협정 거부

제한턴수 : 20턴

승리조건 : 도겸의 퇴각

보상금 : 1300

아이템 : 회복의 콩 X 3, 백은 갑옷

1:1 대전 : none

난이도 : 1 - Easy, 2 - Hard

이 전투는 7턴째까지 경험치를 되도록 많이 얻어 두어야 한다. 8턴째가 되면 유비의 원군이 나타나는데 유비는 정전협정을 제시한다. 이 미션은 웬만한 고수가 아닌 이상 도저히 20턴까지는 끝을 볼 수 없는 전투이므로 정전협정을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너무 욕심을 부리다가는 끝없이 전투를 반복해야 한다.

BATTLE 7 : 복양 전투 1

제한턴수 : 20턴

승리조건 : 적의 전멸, 조조가 북서쪽 끝까지 도망간다.

보상금 : 1300

아이템 : none

1:1 대전 : 전위 VS 장료

난이도 : Medium

일단 7턴째에서 진궁의 책략에 빠지게 된다. 그러면 뒤로 돌아 퇴각하는 수 밖에 없는데 상당히 힘겨운 퇴각전이 될 것이다. 역시 기동력이 높은 부대를 위주로 편성해서 조조를 호위하면서 적의 포위망을 뚫어야 한다.

BATTLE 8 : 복양 전투 2

작전선택

1. 전군 성내로 돌입 : 후속 부대가 혼란에 빠짐.

2. 아군의 절반은 바깥에 남김 : 성내로 돌입한 조조가 고립됨.

제한턴수 : 20턴

승리조건 : 적의 전멸, 조조가 동쪽 끝까지 도망간다.

보상금 : 1500

아이템 : none

1:1 대전 : none

난이도 : 1 - Very Hard, 2 - Hard

또 다시 진궁의 계책에 빠지는 조조군. 일단 아군의 절반을 바깥쪽에 남겨 두어야 전투를 쉽게 이끌어 갈 수 있다. 성 안에 고립된 조조의 군대는 북쪽 성문을 향해 나아가고 바깥에 있는 아군은 북쪽 성문을 통해 성 안으로 돌격하도록 한다. 아군이 조조의 군대와 합류한 다음에는 전원 뒤로 돌아서 동쪽 끝을 향해 도망쳐야 한다. 동쪽 성문이 폐쇄되어 있기 때문에 성안의 적은 뒤쫓아나오지 못한다.

BATTLE 9 : 복양 전투 3

제한턴수 : 20턴

승리조건 : 적의 전멸

보상금 : 1500

아이템 : 회복의 콩 X 2, 여포궁

1:1 대전 : none

난이도 : Easy

중요한 것은 여포군을 전부 성 바깥으로 유인해 내는 것이다. 계속 공격을 하다 보면 여포가 나가 싸우겠다며 달려나오는데 이때 다른 모든 부대도 성 바깥으로 빠져나온다. 따라서 절대로 성문을 막지 말아야 한다. 여포군이 전부 빠져나가면 성안에 남아 있던 주민들에 의해서 성문이 폐쇄되고 여포군은 혼란에 빠지게 된다. 이제 남은 일은 즐거운(?) 경험치 올리기 뿐이다. 부대를 둘로 나눠서 서쪽 성문, 남쪽 성문의 적을 공격하도록 한다.

BATTLE 10 : 헌제 구출전

제한턴수 : 20턴

승리조건 : 적의 전멸, 헌제가 북동쪽 끝까지 도망

보상금 : 1600

아이템 : 회복의 콩 X 3, 황금 갑옷

1:1 대전 : none

난이도 : Medium

헌제를 도망시키는 것이 이 전투의 핵심이다. 전작과 달리 모든 부대가 산을 탈 수 있으므로 아랫쪽 마을 부근과 산 중앙에 부대를 둘로 나누어 배치시킨다. 그 다음에는 공격해 오는 적부대와 맞서 싸우면서 헌제가 빨리 도망가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다. 이각의 부대는 그다지 강하지 않으므로 헌제의 안전에만 신경 쓰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BATTLE 11 : 장수 토벌전 1

작전선택

1. 그대로 퇴각 : 전투 종료

2. 전위 구출 : 승리조건 2로 조건 변경.

제한턴수 : 20턴

승리조건 : 1. 적의 전멸, 조조가 서쪽 끝까지 도망

2. 적의 전멸, 전위가 서쪽 끝까지 도망

보상금 : 1600

아이템 : 봉황깃옷

1:1 대전 : 전위 VS 호거아

난이도 : 1 - Medium, 2 - Very Hard

가후의 계책에 빠져 성안은 불바다가 된다. 여기서 전위가 나가지 못한다면 전위는 죽는다. 전위는 조조의 부대와 약간 떨어져 있기 때문에 전위까지 구해 탈출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일단은 첫 승리조건인 조조가 서쪽 끝까지 도망가는 것으로 전투의 목적을 정하는 것이 좋다. 조조와 두세 호위부대만 서쪽 끝을 향해 이동시키고 나머지는 전위와 함께 싸우면서 서쪽 끝을 향해 조금이라도 다가가도록 한다. 서쪽 끝에 다다르면 그대로 퇴각할지 아니면 전위를 구출할지 결정할 수 있는데 당연히 전위를 구출하는 것으로 해야 한다. 전위를 구출하지 못하더라도 전투는 패배한 것으로 처리되지 않지만 경험치를 조금이라도 더 얻는 것이 중요하다.

BATTLE 12 : 원술 정벌전

작전선택

1. 유비에게 군량을 부탁

2. 군량총관 처형

제한턴수 : 1 - 20턴, 2 - 12턴

승리조건 : 적의 전멸

보상금 : 1700

아이템 : 각성약, 회복의 쌀, 회복의 콩 X 2, 파초선, 바람바퀴

1:1 대전 : none

난이도 : 1 - Medium, 2 - Very Hard

군량이 모자라 위기에 처하게 된다. 같이 출전한 유비에게 군량을 빌리는 방법을 선택해야 게임을 쉽게 진행해 나갈 수 있다. 군량총관을 처형해 버리면 제한 턴 수가 12턴으로 줄어 버려 상당히 어려운 전투를 치뤄야 한다. 일단 다른 쪽은 같이 출전한 다른 군웅들에게 맡기고 조조는 북문을 공략한다. 온통 홍수가 나서 물바다에 습지가 대부분이므로 부대의 이동력이 상당히 떨어지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승리조건은 적의 전멸이므로 원술을 처치한 뒤에도 남은 잔당들까지 전부 싹쓸이해야 한다.

BATTLE 13 : 장수 토벌전 2

작전 선택

1. 허도로 퇴각 : 승리조건 1로 변경

2. 장수 토벌 : 승리조건 2로 변경

제한턴수 : 20턴

승리조건 : 1 - 조조가 동쪽 끝까지 도망, 2 - 성 안의 적 전멸

보상금 : 1800

아이템 : 없음

1:1 대전 : none

난이도 : 1 - Hard, 2 - Very Hard

위격전살지계를 받아들여 전부 성안으로 돌격한 조조군은 거꾸로 장수의 계책에 빠져들고 퇴로는 복병에 의해 차단된다. 5턴이 되면 장수에게 유표의 원군까지 나타나므로 더욱 곤란한 상황에 빠지게 될 것이다. 여기서 선택을 해야 하는데 경험치를 포기하더라도 일단 허도로 퇴각하는 것이 낫다. 그대로 진행하면 정말로 괴롭고 힘든 싸움을 치러야 한다.

도망치는 것도 쉽지는 않다. 일단 모든 부대를 끌어내서 동쪽 끝 퇴각지점까지 끌고 가야 한다. 앞을 가로막는 복병들 때문에 꽤 힘들 것이다. 공격력이 강한 부대를 앞세워서 신속히 복병을 물리쳐야 한다. 5턴째가 되어 나타나는 유표의 원군도 기마부대로 편성되어 있어 힘든 상대가 될 것이다.

BATTLE 14 : 서주 구원전

작전선택

1. 유비를 구한다 - 유비가 죽으면 게임 종료

2. 하후돈의 복수전 - 유비가 달아나기 때문에 편함

제한턴수 : 20턴

승리조건 : 적의 전멸

보상금 : 1900

아이템 : 몰우전, 신비로운 물

1:1 대전 : 하후돈 VS 조성

난이도 : 1 - Hard, 2 - Medium

시작하면 부대가 둘로 나뉘어져 있다. 조조가 속한 본대는 북서쪽 맵 끝에 있고 하후돈이 이끄는 별동대는 남쪽 길에 있는 성에서 적과 대치하고 있다. 시작하자마자 하후돈 대 조성의 1:1대전이 벌어지는데 여기서 하후돈이 왼쪽눈을 잃게 된다. 조조는 유비를 구하느냐 하후돈의 복수전을 하느냐 하는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하후돈의 복수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일단 선택을 하면 유비가 전장에서 도망치는 이벤트가 일어나 유비에게 신경쓰지 않고 전투를 치를 수 있다.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되면 일단 북서쪽 끝에 있는 조조군을 하후돈이 있는 쪽으로 이동시키도록 한다. 왜냐하면 여포가 이끄는 본대가 그쪽으로 가기 때문이다. 협곡에서 공격해 오는 적을 물리친 다음에 반전해서 관을 지키는 진궁의 부대의 후방을 공격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BATTLE 15 : 여포 포위전

제한턴수 : 20턴

승리조건 : 적의 전멸

보상금 : 2000

아이템 : 가죽기마갑옷, 복건, 회복의콩 X 2, 양치약, 방천화극, 회복의 쌀, 구리방패, 인수

1:1 대전 : 하후돈 VS 위속, 조조 VS 후성

난이도 : Medium

제 1 장의 마지막 전투이자 여포와의 최후 결전이다. 유비와 공동작전을 펼치게 된다. 상당히 많은 수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므로 하나씩 꼭 챙겨두자. 온통 눈으로 덮힌 전장이라 성 바깥에서는 화계를 쓸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남문은 유비에게 맡겨두고 북, 동, 서 세 방향에서 진격해 들어가도록 한다. 특히 동문에서는 하후돈과 조조의 1:1 대전 이벤트를 볼 수 있다. 전략은 간단하지만 전투의 난이도는 약간 어려운 편에 속한다.

제 2 장 하북을 둘러싸고

여포를 꺾고 유비와 같이 허도로 개선한 조조. 그러나 황제의 밀조는 조조는 격노시키고 유비는 조조와 숙명의 원수로 돌변한다. 서주에서 패한 유비는 원소에게 도망가고 관우는 잠시 조조에게 몸을 의탁하게 된다. 조조는 원소를 꺾고 하북을 평정하기 위한 준비를 서두른다.

BATTLE 16 : 서주 침공전

제한턴수 : 25

승리조건 : 하비성 점령

보상금 : 2100

아이템 : none

1:1 대전 : none

난이도 : Medium

북쪽에 성이 있고 그쪽에 유비의 군세가 있지만 조조군이 가까이 가지 않는 한 공격을 해오지는 않는다. 따라서 그쪽으로는 눈길을 돌리지 말고 남동쪽에 보이는 하비성을 향해 전군을 이동시키도록 한다. 가다 보면 유비의 복병을 만날 수 있는데 하나씩 각개격파하면 간단히 물리칠 수 있다. 그런 다음 하비성으로 진격해서 성안의 적을 전부 물리치면 하비성이 점령되면서 미션을 클리어할 수 있다.

BATTLE 17 : 백마 전투

작전선택

1. 관우를 부른다 : 제 3 턴째에 관우 등장

2. 정면승부 : 아군이 서쪽과 북쪽 다리로 분산됨

제한 턴수 : 25

승리조건 : 적의 전멸

보상금 : 2200

아이템 : 콩주머니

1:1 대전 : 관우 VS 안량

난이도 : 1 - Easy, 2 - Hard

두 가지 길이 있는데 관우를 부르는 것을 선택해야 게임을 쉽게 풀어갈 수 있다. 안량은 북쪽 다리에 버티고 있는데 얄밉게도 회복의 콩을 쓰면서 공격해 오기 때문에 쓰러뜨리기가 상당히 어렵다.

일단 전군을 서쪽 다리로 이동시켜서 다리 길목에서 공격해오는 적군을 물리친다. 3턴째에 관우가 등장하면서 안량과의 1:1 대전이 벌어진다. 당연히 관우의 승리. 안량이 죽을 즈음에는 서쪽 다리의 적군수도 상당히 줄어들어 있을 것이다. 이때를 놓치지 말고 서쪽 다리를 넘어 원소의 본진으로 진격한다.

BATTLE 18 : 연진 전투

작전선택

1. 관우에게 맡긴다 : 적 2부대가 혼란에 빠짐

2. 군량대를 미끼로 한다 : 적 10부대가 혼란에 빠짐

제한 턴수 : 25

승리조건 : 적의 전멸

보상금 : 2400

아이템 : 백은방패, 회복의 쌀

1:1 대전 : 관우 VS 문추

난이도 : 1 - Hard, 2 - Medium

역시 두 가지 선택의 길이 있는데 여기서는 군량대를 미끼로 하는 작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군량대를 미끼로 하면 바보같은 문추는 거기에 속아 넘어가 휘하 부대를 전부 이끌고 다리를 넘어 군량대를 추격한다. 동쪽 산길에 문추의 부대가 접어들면 아군의 복병이 나타나면서 문추를 제외한 다른 부대는 전부 혼란에 빠지게 된다. 문추는 다시 다리 너머로 도망가는데 일단 혼란에 빠진 부대들을 격파해 둔다. 문추는 관우에게 맡기면 1:1 대전이 벌어지면서 간단히 물리칠 수 있다.

문제는 서쪽 다리인데 일단 가장 가까운 조조를 이쪽으로 보낸다. 조조가 퇴각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다리의 출구를 막고 몰려오는 적을 하나씩 격파한다. 그 사이 복병 부대로 동쪽 산길의 적을 다 처치하고 북쪽 다리를 건너서 서쪽 다리에 몰려있는 적의 후방을 협공하도록 한다.

BATTLE 19. 관도 전투

작전선택

1. 총공격을 가한다 : 정공법

2. 군량고를 습격한다 : 3턴째에 총공격 시작. 아군부대가 오소에 도착하면 순우경을 포함한 3부대 혼란에 빠짐

3. 허유를 처형한다 : 허유가 도망치면서 원소의 군세가 동쪽 군량고로 쏠림

제한 턴수 : 25

승리조건 : 원소의 퇴각

보상금 : 2500

아이템 : 회복의 복숭아, 가죽장갑, 금화관포

1:1 대전 : 허저 VS 장합

난이도 : 1 - Very Hard, 2 - Hard, 3 - Medium

그 유명한 관도 전투다. 지도를 잘 보면 북서쪽에 원소의 진채가 있고 북동쪽에는 오소라고 불리는 곳을 찾을 수 있다. 역사대로라면 허유의 진언을 들어서 오소의 군량고를 습격하는 것이지만 아군의 군세가 분산되어 버리므로 쉽지 않은 전투를 치러야 한다. 오히려 세 번째 작전을 선택하면 원소의 군세가 둘로 나뉘어지면서 미션을 쉽게 진행할 수 있다.

원소의 군세가 둘로 분산되기 시작하면 이제 본격적으로 원소의 진채를 향해 진격한다. 도중의 허저와 장합의 1:1 대전을 볼 수 있다. 아군이 원소의 본진에 접근하면 원소는 놀라서 오소로 간 병력을 다시 불러들일 것이다. 오소로 간 병력이 되돌아오기 전에 진채 안에 있는 병력을 처치하고 적들을 기다렸다가 진채 입구에서 각개격파하도록 하자.

BATTLE 20. 창정 전투

제한 턴수 : 25

승리조건 : 적의 전멸

보상금 : 2500

아이템 : 풍신방패

1:1 대전 : none

난이도 : Very Easy

원소와의 마지막 결전이다. 싱겁게도 너무나 쉬운 전투인데 일단 조조의 책략에 의해 원담과 원상의 부대가 도발된다. 전투가 시작되면 일단 허저를 남쪽으로 대피시키도록 한다. 허저는 공격을 받게 되더라도 충분히 도망칠 수 있으므로 절대로 그전에 복병을 노출시켜서는 안된다.

허저가 남쪽의 조조가 있는 곳까지 도망가면 계책이 적중 복병이 출현하면서 원소군의 3분의 2가 혼란에 빠지게 된다. 혼란에 빠지지 않은 부대부터 집중공략해서 되도록 많은 경험치를 얻도록 한다.

BATTLE 21. 양산 전투

작전선택

1. 여남성에 군대를 많이 보냄

2. 수송 부대에 군대를 많이 보냄

3. 기습 중지

제한 턴수 : 25

승리조건 : 유비의 퇴각

보상금 : 2600

아이템 : 회복의 쌀 X 3

1:1 대전 : 유벽 VS 장합, 공도 VS 하후연, 장료 VS 조운

난이도 : 1 - Hard, 2 - Medium, 3 - Very Hard

승리조건이 유비의 퇴각이므로 전투를 빨리 끝내고 싶으면 수송 부대에 군대를 많이 보내도록 한다. 수송 부대를 물리친 후에는 남동쪽의 숲길을 따라 양산의 진채로 올라가는데 이때 조조의 본대도 양산으로 합류하여 완벽한 협공이 된다. 단 이때까지 여남성에 있는 군대를 움직이면 안된다.

얼마간 싸우다 보면 유비가 여남성으로 후퇴하기 위하여 움직이는데 이때 여남성 북문 근처에 있던 군대를 움직여 유비의 퇴로를 차단하면 또 한번 협공을 할 수 있다.

만약 경험치를 많이 얻고 싶으면 작전 1을 선택해 여남성에 군대를 많이 보내서 여남성을 공략하도록 한다. 수송 부대에 보낸 아군은 수송 부대만 파괴하고 여남성으로 퇴각하여 성의 적을 함께 협공하고 조조의 본대는 유비를 공략한다. 그러면 유비가 여남성 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이때 여남성의 군대도 전부 유비에게로 이동하므로 이때를 노려 공격하면 적을 전부 전멸시킬 수 있다.

BATTLE 22. 여양 전투

10턴째에 원상의 원군이 등장함

1. 여양에서 퇴각 : 전투 종료

2. 공격을 계속 : 승리조건 불변

제한 턴수 : 25

승리조건 : 원담과 원희의 퇴각

보상금 : 2600

아이템 : none

1:1 대전 : none

난이도 : 1 - Medium, 2 - Very Hard

이번 전투는 9턴째까지 경험치를 많이 획득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전장을 살펴보면 그 넓은 전장의 크기에 놀라게 된다. 더구나 10턴째에는 원상의 원군이 등장하고, 15턴째에는 더욱 많은 원상의 본대가 등장하므로 도저히 이길 수는 없는 싸움이다. 원군을 부르러 가는 봉기를 물리치면 되지만 봉기의 발걸음을 따라잡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일단 성쪽으로 가지 말고 북쪽으로 가면서 울타리 안에 있는 적군을 하나씩 물리쳐 나가야 한다. 원담과 원희가 퇴각되지 않아야 10턴째에 퇴각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된다. 원상의 원군이 등장하면 퇴각해서 역사대로 원담과 원상의 내분을 기다리자.

BATTLE 23. 업성 전투

작전선택

1. 업성부터 공격

2. 한단의 요새부터 공격 제한 턴수 : 25

승리조건 : 적의 전멸

보상금 : 2700

아이템 : 회복의 콩 X 2

1:1 대전 : none

난이도 : 1 - Medium, 2 - Hard

한단의 요새부터 공격하는 것이 쉬울 것 같지만 요새안의 적군은 절대로 뛰쳐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업성부터 공격하는 작전을 선택하도록 한다.

신비를 앞세워서 업성의 남문으로 가면 이벤트가 발생하면서 성문이 열린다. 업성은 외성과 내성으로 나뉘는데 1차 목표는 외성 안의 적들을 격파하는 것이다. 외성 안의 적을 전부 물리치면 심배는 내성에 불을 지르고 도망간다. 때를 맞춰 원상의 본대가 도착하지만 업성이 불타는 것을 보면 곧바로 퇴각하게 된다. 그러면 이제 한단의 요새에 있는 적군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업성 남문쪽의 좁은 지형을 이용해서 요격하면 쉽게 물리칠 수 있다.

BATTLE 24. 남피 공략전

어느 한쪽 성문의 적을 전부 격파하면 항복제의가 들어온다.

1. 항복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 동쪽 성문만 열림

2. 신평만 받아들인다. - 신평이 죽고 모든 성문이 다 열림

3. 항복을 받아들인다. - 모든 성문이 다 열리면서 적군 4부대가 도망침

제한 턴수 : 25

승리조건 : 원담의 퇴각

보상금 : 2900

아이템 : 관건, 가죽장갑, 신비로운 물, 황금갑옷, 인수

1:1 대전 : none

난이도 : 1 - Very Hard, 2 - Hard, 3 - Hard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하는 미션이다. 일단 곽가의 책략에 따라 두 부대로 나누어서 동문과 남문을 공략한다. 각 문의 적을 한 명씩 죽이면 적의 복병이 4부대씩 등장한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하자.

전투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원담이 항복제의를 해오는데 항복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동문만 열리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워진다. 신평만을 받아들이면 모든 성문이 열리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투가 쉬워지지는 않는다. 차라리 항복을 받아들이는 것이 낫다. 항복을 받아들여도 협상은 결렬되고 적 4부대가 도망치기 때문에 상당히 수월해진다.

공략방법은 간단하다. 남문과 동문으로 밀고들어가서 원담을 목표로 전진하기만 하면 된다. 원담을 해치우면 미션을 클리어할 수 있다.

BATTLE 25. 유성 평정전

작전선택

1. 그대로 공격한다.

2. 퇴각한다.

제한 턴수 : 25

승리조건 : 1. 원상의 괴멸, 2. 곽가가 남동쪽 끝까지 도망

보상금 : 3000

아이템 : 회복의 쌀

1:1 대전 : none

난이도 : 1 - Medium, 2 - Hard

제 2 장의 마지막 전투다. 어느 것을 선택하더라도 실제 전투의 난이도는 비슷비슷한 편이다. 단 두 전투 모두 곽가를 퇴각시키지 않아야 곽가가 죽지 않는다. 경험치를 보아서는 작전 1을 선택해서 그대로 공격하는 것이 좋다.

그대로 공격하면 맵 중앙에 있는 성 주변에서 복병에 걸리는데 이들은 맹수 부대를 포함하고 있다. 이 맹수 부대는 강력한 공격력을 지니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방어력이 약하다. 복병들을 모두 물리친 다음에는 그대로 북동쪽 끝 성까지 진격해서 게임을 끝내 버리자.

제 3 장 삼국정립

형주의 신야로 도망간 유비는 제갈량을 군사로 맞아들이고 조조는 형주를 공격한다. 때마침 유표가 죽으면서 손쉽게 형주를 차지한 조조는 오를 공격하기 위해 적벽에서 대치하지만 방통이 연환계를 쓰고 제갈량이 동남풍을 불러 화계를 쓰는 바람에 대패하여 다시 허도로 돌아간다. 이후 조조와 손권은 합비에서 대치하게 되고 조조는 서량의 마초를 물리친 다음 한중을 공략하기 시작한다.

BATTLE 26. 박망파 전투

작전선택

1. 앞쪽 부대만으로 추격

2. 전군으로 추격

제한 턴수 : 25

승리조건 : 하후돈이 북쪽 끝까지 도망간다, 제갈량의 퇴각

보상금 : 3000

아이템 : none

1:1 대전 : none

난이도 : 1 - Hard, 2 - Very Hard

제갈량의 데뷔전이다. 영걸전과 공명전에서는 엄청나게 통쾌한 전장이었지만 조조전에서는 상당히 괴로운 전투가 되어 버렸다.

일단 전투 전에 회복아이템을 많이 사두고 전투에 임한도록 한다. 제갈량의 계책에 휘말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앞쪽 부대만 추격하는 것을 선택한다. 제갈량의 화계가 적중하고, 몇몇 부대가 혼란에 빠진다. 이제 말머리를 돌려 하후돈은 북쪽으로 달아나는데 다른 부대는 불길 사이사이에 있는 출구를 틀어막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불길 뒤쪽에 있는 적군이 뛰쳐나오지 못한다. 공격당해도 다음턴에 반격하지 말고 회복아이템을 써서 회복을 하면서 하후돈이 지나가면 불길 사이의 출구를 막고 있던 부대도 같이 이동하자. 거의 강가까지 다 가면 장비와 산적 부대 한둘이 퇴로를 막고 있는데 이때 부대를 많이 남겨두어야 퇴각할 수 있다.

BATTLE 27. 장판파 전투

제한 턴수 : 25

승리조건 : 유비의 퇴각

보상금 : 3100

아이템 : 육도

1:1대전 : 하후은 VS 조운

난이도 : Very Easy

역시 영걸전과 공명전에도 등장했던 전장. 1턴째에 하후은과 조운의 일기토가 벌어지고 청홍검을 빼앗기게 된다. 아까워도 할 수 없는 일이다.

3턴째에 조조가 이끄는 본대가 도착하면 이 본대와 함께 유비군을 추격한다. 추격하다보면 유명한 장판교에 도달하고 장비가 그 장판교에서 떡 버티고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장비를 물리치면 장비는 장판교를 끊어 버리고 퇴각한다. 그쪽으로는 건널 수가 없으므로 북쪽으로 이동하자. 그곳의 여울을 통해 진격하다 보면 7턴째에 관우가 이끄는 적의 원군이 등장한다. 계속해서 12턴째에는 공명의 원군까지 등장하는데 언듯 굉장히 어려울 것 같지만 16턴 정도가 되면 유비가 퇴각해서 전투가 싱겁게 끝나 버린다. 일단 유비는 따라잡는 것이 불가능하니 포기하고 공격해 오는 부대만 격퇴해서 경험치를 획득하는데 주력하도록 한다. 꼭 승리조건을 달성하지 않아도 전투는 조조군의 승리로 끝난다.

BATTLE 28. 적벽 전투

작전선택

1. 항복한다 : 승리조건 1

2. 퇴각한다 : 승리조건 1

3. 철저히 항전한다 : 승리조건 2

제한 턴수 : 25

승리조건 : 1. 조조가 북서쪽 끝까지 도망, 2. 적의 전멸

보상금 : 3200

아이템 : none

1:1 대전 : none

난이도 : 1・2 - Hard, 3 - Very Hard

손권군의 화계가 작렬하면서 조조군의 수채는 온통 불바다가 되어 버린다. 작전은 1번이나 2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3번을 선택하면 적의 전멸로 승리조건이 설정되므로 그다지 권하고 싶지 않다.

우선 정욱의 진언에 따라 동쪽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육지에 있는 군사를 절반으로 나누어 각각 서쪽 기슭과 동쪽 기슭에 반반씩 배치한다. 공격해 오는 손권군을 막다가 조조가 동쪽 기슭에 도달하면 이제 조조만 퇴각 장소를 향해 전속력으로 도망시킨다. 다른 사람들은 추격해 오는 군사를 막도록 한다. 중요한 것은 서쪽 기슭인데 여기가 돌파당하면 조조의 퇴로가 막히므로 주의하자. 아마 엄청나게 힘든 전투를 각오해야 할 것이다.

BATTLE 29. 적벽 탈출전

제한 턴수 : 25

승리조건 : 조조가 북서쪽 끝까지 도망

보상금 : 3200

아이템 : 회복의 쌀 X 3

1:1 대전 : none

난이도 : 지름길 - Very Hard, 돌아가는 길 - Medium

적벽 대전에서 패해 쫓기는 조조의 눈앞에는 화용도가 자리잡고 있다. 이번 전투에서는 출진 장수를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운나쁘게 레벨이 낮은 장수가 걸린다면 상당히 고전할 것이다.

원작에 충실한 게이머라면 지름길을 선택하겠지만 되도록 돌아가는 길로 가도록 권고하고 싶다. 첫번째 지름길인 초원에서는 조운이 기마대를 이끌고 나타나고, 두번째 지름길인 눈길에서는 장비가 공격해 온다. 하지만 돌아가는 길로 가면 감영과 능통이 해적을 끌고 나오는데 기마대보다는 해적을 상대하기가 쉽고 또 멀리 돌아가는 길이 넓은 편이기 때문에 따돌리기도 쉽다.

북서쪽 끝에 도달하면 관우가 출현한다. 당연히 여기서는 원작대로 1번 대화를 선택해서 도망치게 해 달라고 애원해야 한다. 그러면 관우는 조조를 놓아주고 미션이 끝난다.

BATTLE 30. 합비 전투

작전선택

1. 서문 개방 : 서문으로 들어온 적 4부대가 혼란에 빠짐

2. 남문 개방 : 남문 바깥에 주둔한 손권의 본대 4부대가 혼란에 빠짐

제한 턴수 : 25

승리조건 : 적의 전멸

보상금 : 3200

아이템 : 거울갑옷, 구리기마갑옷, 손자병법서,

1:1 대전 : none

난이도 : 1 - Easy, 2 - Medium

태사자의 계책을 역으로 이용하는 장요. 서문을 열게 되면 성 안으로 들어온 적들 4부대가 혼란에 빠지게 되고 남문을 열고 나가면 남문 바깥에 주둔한 손권의 본대를 공격하게 된다. 쉽게 게임을 진행하고자 한다면 서문을 택하길 권한다.

일단 서문을 열어서 적의 부대를 계략에 빠뜨린다. 태사자 외의 나머지 적 부대를 먼저 격파하고 태사자는 맨 나중에 상대하도록 한다. 이는 태사자가 죽어야 손권의 본대가 움직이기 때문이다. 손권의 본대가 서문까지 오는 데는 2~3턴 정도 걸리므로 소모된 HP를 보충하면서 기다리도록 한다. 손권의 본대는 좁은 성문으로 끌어들여 각개격파하면 된다.

BATTLE 31. 마초 요격전

작전선택

1. 본 부대로 적을 물리친다 : 얼음성이 완성되고, 마초군을 끌어낸 상태에서 시작

2. 별동대로 함께 협공을 가한다 : 변화없음

제한 턴수 : 25

승리조건 : 한수의 퇴각

보상금 : 3300

아이템 : 구리 방패, 회복의 쌀

1:1 대전 : 허저 VS 마초 (2회)

난이도 : 1 - Hard, 2 - Very Hard

1번 작전을 선택해서 마초군의 절반을 끌어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때 견고한 얼음성의 입구에서 적을 맞아 싸우면서 버텨야 하는데 상당히 어려운 싸움이 될 것이다. 마대와 마초, 방덕은 상당히 강한 존재이고, 대량으로 등장하는 서량기병들도 얕볼 상대가 아니다.

4턴째에 등장하는 별동대를 이용해서 마초의 진채 남쪽을 공략한다. 별동대가 진채에 들어서면 위협을 느낀 한수가 마초군을 불러들이는데 이때가 기회다. 회복 아이템과 책략을 써서 한꺼번에 HP를 회복시킨 다음 진채로 퇴각하는 마초군을 뒤쫓아 남북에서 협공을 가하도록 한다. 모든 적을 다 죽일 필요는 없고 한수를 목표로 하는 것이 전투를 빨리 끝내는 지름길이다.

BATTLE 32. 장노 정벌전

제한 턴수 : 25

승리조건 : 장노의 퇴각 -> 장노 설득

보상금 : 3400

아이템 : 신비로운 술, 성자보검

1:1 대전 : none

난이도 : Medium

지도를 살펴보면 서쪽으로 통하는 길목과 남쪽에 관이 하나씩 있다. 남쪽의 적군을 무시하고 갔다가는 서쪽 관을 넘을 때 협공당하므로 일단 남쪽의 적부터 공격하도록 하자.

남쪽 관의 적들을 괴멸시킨 다음에 서쪽 관을 공략한다. 관을 넘어서면 방덕의 원군이 등장하는데 중앙에 있는 마을을 거점으로 해서 맞서 싸운다. 방덕을 퇴각시키면 승리조건이 장노를 설득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남쪽의 성으로 가서 남은 적군들을 해치우고 장노에게는 조조를 접촉시기면 전투가 끝난다.

BATTLE 33. 소요진 전투

작전선택

1. 성으로 들어간다

2. 자진해 나간다

제한 턴수 : 25

승리조건 : 손권의 퇴각

보상금 : 3400

아이템 : 없음

1:1 대전 : 악진 VS 감영

난이도 : 1 - Medium, 2 - Hard

1번 작전을 선택할 것을 권한다. 조조의 편지대로 일단 감영의 선봉대를 끌어내야 한다. 감영은 장요의 도발에 속아서 중앙의 늪까지 진격했다가 복병에게 당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감영의 군세가 전부 혼란에 빠지게 되고 이 상황에서 전투가 시작된다.

2턴째에 적의 원군이 등장하고 손권도 진격을 시작하므로 가능한한 빨리 감영의 군대를 괴멸시키도록 한다. 손권이 접근하면 재빨리 성으로 후퇴해 상대하도록 한다. 승리조건이 손권만 물리치면 되는 것이므로 뒤에 나타난 원군은 큰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성까지 간 다음에는 좁은 성문을 이용해서 맞서 싸우도록 한다. 손권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

BATTLE 34. 유수구 전투

아군이 상륙하면 1턴 후에 적 원군 등장

1. 퇴각한다

2. 싸움을 계속한다제한 턴수 : 25

승리조건 : 손권의 퇴각

보상금 : 3400

아이템 : 연환갑옷, 이광궁,

1:1 대전 : none

난이도 : 1. Medium, 2. Very Hard

제 3 장의 마지막 전투로 조조와 손권의 결전이 벌어진다. 일단 패배조건 중에 조조가 있는 요새를 뺏기면 안된다는 것이 있다. 따라서 이 곳을 잘 지키면서 손권을 공격해야 하는데 일단 장요의 본대로 공격하고 진채 안에 남아 있는 조조의 부대는 움직이지 않도록 하자.

3턴째가 되면 감영의 적 원군이 북쪽에서 나타나고 동시에 방덕의 원군이 서쪽 강 위에서 등장한다. 원군 중 한두 부대를 빼내어 조조의 진채로 보내서 진채 방어에 주력하고 나머지 부대는 전부 손권의 부대를 공격한다.

강 위의 부대를 전부 해치우면 강변에 있는 적 부대가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이들 역시 전부 물리치도록 하자. 이들을 물리치면 연환갑옷과 이광궁을 얻을 수 있다. 여기까지 진행이 어려운 편인데 이후는 비교적 쉽게 게임을 풀어 나갈 수 있다. 강변에 있던 적 부대까지 물리치면 1턴 후에 남서쪽 길에서 원군이 나타난다. 여기서 도망갈지 계속 진행할지를 결정하게 되는데 지금 조조가 있는 진채를 공격받고 있기 때문에 조금 불리한 입장이다. 싸움을 그만두고 이쯤에서 퇴각하는 것이 좋다.

종 장 천하통일

유비는 한중을 차지하기 위해 조조와 일전을 벌인다. 뼈아픈 패배를 당한 조조는 작전을 바꾸어서 오를 움직여 형주를 치도록 만들고 형주를 지키던 관우는 오군에게 붙들려 죽는다. 유비는 관우의 원수르 갚기 위해 오나라를 공격하지만 오군의 장수 육손의 계략에 말려 패하고 백제성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종장에서 실제 역사는 유비가 죽을 때까지이고 그 이후부터는 조조가 이끌어 나가는 가상의 역사가 펼쳐진다.

BATTLE 35. 정군산 전투

제한 턴수 : 20

승리조건 : 적의 전멸, 20턴 경과

보상금 : 3400

아이템 : 구리기마갑옷, 가죽장갑, 옥새

1:1 대전 : 하후연 VS 황충

난이도 : Very Hard

종장을 시작하자마자 엄청나게 어려운 전투를 맞게 된다. 유비의 군세가 기세등등하게 몰려들고 아군은 여러곳에 분산되어 있다. 승리조건 중 적의 전멸은 도저히 이룰 수 없으므로 여기서는 20턴을 버티는데 중점을 둬야 한다. 또 하후연과 황충이 1:1 대전으로 붙게 되면 십중팔구 전사하므로 황충과 하후연이 접촉하지 못하도록 주의해야 한다.

우선은 전장을 4개에서 하나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모두 산에서 내려간 다음 북쪽의 성을 향해 퇴각한다. 20턴까지 한 부대라도 살아남는다면 이 전투는 이기는 것이다. 적군의 추격이 대단히 맹렬하므로 가능한한 빨리 퇴각하도록 해야 한다. 북서쪽 양평관에 있는 아군도 전부 퇴각시켜서 성안에 몰아 넣은 다음 좁은 성문을 이용하여 방어전을 벌인다. 전투 시작 전에 회복 아이템을 많이 사 놓도록 하자. 20턴만 버티면 조조가 원군을 이끌고 나타나면서 전투가 종료된다.

BATTLE 36. 번성 구원전

강 위와 번성 앞 진채의 적을 모두 물리치면 적의 본진이 움직임

1. 번성 사수

2. 번성 포기

제한 턴수 : 20 → 30

승리조건 : 적의 전멸

보상금 : 3600

아이템 : 없음

1:1 대전 : 방덕 VS 주창 (방덕 죽음)

난이도 : Hard

만일 방덕과 주창이 1:1로 붙게 되면 100% 방덕이 죽는다. 방덕을 살리고 싶다면 북쪽으로 피신시키고 나머지 두 부대로 전투를 수행해야 한다. 방덕은 뒤에서 회복 아이템을 쓰면서 버티도록 한다. 물로 내려서지는 말고 강 기슭에서 공격해 오는 적과 맞서 싸워야 한다.

번성 안에 있는 부대는 움직이지 말고 서쪽에서 나타나는 조조의 원군으로 번성 앞에 쳐져 있는 적의 울타리를 향하여 돌격한다. 군사를 한두부대 빼내어서 방덕을 구하러 가는 것도 좋을 것이다.

울타리의 적들은 크게 어렵지 않고 강 위에서 공격해오는 부대가 문제이다. 울타리를 돌파한 이후에는 조조의 본대 중 절반 가량을 북쪽으로 이동시켜서 강 위의 부대와 맞서 싸워야 한다. 그리고 나머지 절반은 번성의 남문을 방어하도록 한다.

강 위의 적들까지 다 물리치면 드디어 적의 본진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여기까지 가면 20턴 중 한 15턴까지 썼을 것이다. 남은 것은 5턴 가량인데 여기서 번성을 사수하느냐 포기하느냐의 둘 중 하나를 정할 수 있다. 번성을 사수하는 쪽으로 결정하자. 남문에 미리 대기시킨 군대로 공격해 오는 적들을 방어하고 조조의 본대를 급히 남하시킨다. 몇 부대를 물리치면 유비군이 퇴각을 하기 시작하면서 턴이 30턴으로 늘어난다. 이제 남은 것은 퇴각하는 적을 되도록 많이 물리쳐서 경험치를 축적하는 일이다.

BATTLE 37. 양평관 전투

작전선택

1. 전부대로 돌입한다. -> 북, 서쪽에서 적의 복병 만남

2. 부대를 우회시킨다. -> 7턴째에 우회부대가 남쪽에서 등장

제한 턴수 : 30

승리조건 : 적의 전멸, 양평관 돌파

보상금 : 3700

아이템 : none

1:1 대전 : none

난이도 : 1 - Very Hard, 2 - Hard

제갈량과 사마의의 계략대결이다. 제갈량은 마속을 시켜서 이미 복병을 배치해놓은 상태. 이쪽도 그에 걸맞는 계책을 쓰자. 사마의가 부대를 남쪽으로 우회시키자고 제안하는데 이 제안을 받아들여서 2번 작전을 선택하자. 1번 작전을 선택했다가는 제갈량의 계략에 정통으로 걸려들어서 부대가 포위되고 만다.

천천히 남쪽 관으로 남은 부대를 이동시킨다. 7턴째가 되었을 때 남쪽 관 바로 앞에까지 갈 수 있도록 속도 조절을 잘 해야 한다. 7턴이 되면 사마의의 계략이 적중하면서 남쪽 관 뒤쪽으로 아군이 나타나고 남쪽 관을 포위할 수 있다. 때를 맞춰서 제갈량의 계략도 적중하면서 복병이 북쪽과 서쪽에서 나타난다. 이렇게 되면 남쪽 관에 있는 적 모두가 혼란에 빠지게 된다.

조조의 본대는 북쪽에서 뒤쪽에서 나타난 아군은 남쪽에서 협공하도록 해서 빠른 시간내에 남쪽 관을 차지한다. 관을 차지한 다음에는 관의 좁은 문을 이용해서 공격해오는 부대를 하나씩 격파해 나간다. 적이 두세 부대 정도 남게 되면 남쪽 관을 나와 동쪽의 양평관을 향해 진격한다. 남은 턴이 촉박하므로 빨리 진행해야 할 것이다.

양평관까지 도달하면 조금씩 부대를 진입시켜 나간다. 모든 적들을 다 물리치려고 하지 말고 부대를 계속 앞으로 전진시키는데에 중점을 두도록 한다. 하나의 부대라도 양평관을 넘어서기만 하면 승리조건이 달성된다.

BATTLE 38. 검각 전투

작전선택

1. 서쪽 관문 돌파 → 다음 전투 출진부대수 15, 턴 제한 30

2. 동쪽 관문 돌파 → 다음 전투 출진부대수 13, 턴 제한 40

제한 턴수 : 30

승리조건 : 1 - 서쪽 끝에 도달, 2 - 동쪽 끝에 도달

보상금 : 3900

아이템 : 청룡보옥, 백우선

1:1 대전 : none

난이도 : Very Hard

매우 어려운 전투다. 먼저 서쪽 관문으로 갈 것인지 아니면 동쪽 관문을 택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동쪽으로 갈 것을 권하는데 출진부대수가 2부대 적어지긴 해도 다음 전투인 성도침공전이 워낙 엄청난 맵을 자랑하기 때문에 턴 수가 많을수록 좋다.

여기에서도 공명 특유의 복병이 마구 등장한다. 나타나는 복병은 하나씩 처리하면서 가는 수 밖에 없다. 앞을 가로막고 있는 관을 넘으면 마속이 달아난다. 마속을 추격할 때 관문에 부대를 조금 남겨 두도록 한다. 그러고 나면 공명의 1단계 계략이 적중하면서 남쪽과 아까 통과했던 관문 북쪽에 복병이 나타난다. 아까 남겨두었던 부대로 관문을 방어하고 나머지 부대는 중앙의 성채에서 복병으로 나타난 적 부대를 처리한다.

이제 작전에서 선택했던 관문을 향해 진격한다. 관문에 다가가면 다시 공명의 2단계 계략이 터지면서 각 관문 산기슭에서 복병이 나타나고 반대쪽 관에서는 공격을 시작한다. 뒤쪽의 적은 무시하고 주저하지 말고 앞으로 밀고 나가는 수 밖에는 도리가 없다. 다행히 이때쯤 되면 공명의 1차 복병이 전부 전멸되었을 것이다. 뒤에 남긴 부대로 2차 복병을 저지한다. 전투의 포인트는 조조가 나갈 길만 집중적으로 뚫는데 있다.

BATTLE 39. 성도 침공전

제한 턴수 : 1 - 30, 2 - 40

승리조건 : 유선의 퇴각, 조조와 유선의 접촉

보상금 : 4000

아이템 : 주작보옥

1:1 대전 : 하후돈 VS 조운

난이도 : Very Hard

드디어 촉의 수도인 성도까지 왔다. 이번 전투 역시 대단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일단 부대를 둘로 나누어서 성문 2개로 동시에 진격하도록 한다. 성 안에 아군이 들어서면 복병이 출현한다. 복병을 물리친 다음에는 세 갈래 길이 나오는데 부대를 셋으로 나누지는 말자. 서쪽과 동쪽 길에서 복병이 출현하기 때문에 병력을 분산시키면 게임이 엄청나게 어려워진다. 중앙에 있는 성문으로 전군을 집중하도록 하자. 내성 안으로 아군 부대가 들어서면 조운과 마초가 이끄는 복병이 출현한다. 결코 얕볼 상대는 아니다. 계속 회복 책략과 회복 아이템을 사용하여 HP를 회복시키면서 복병과 맞서 싸운다.

이제 똑바로 세 번째 성으로 다가가서 수비를 돌파하자. 세 번째 성문을 돌파하면 서쪽과 동쪽 길에 숨어 있던 복병이 놀라서 세 번째 성으로 접근한다. 최대한 빨리 유선을 쓰러뜨려야 한다. 멀리서 화살을 쏘던지 아니면 조조를 유선과 접촉시켜야 한다. 마속, 강유, 제갈량의 책략에 주의하자.

BATTLE 40. 백제성 전투

작전선택

1. 공격한다

2. 남만의 장수들을 금 1000으로 매수한다. → 4000까지 올라가야 승낙함

제한 턴수 : 30

승리조건 : 적의 전멸

보상금 : 4100

아이템 : 신비로운 술, 회복의 복숭아, 회복의 쌀 X 2, 백호보옥

1:1 대전 : none

난이도 : Hard

유비가 죽어간 백제성에서 촉과의 최후 결전을 펼치게 된다. 공명은 무슨 속셈인지 여기까지 도망와서 농성을 하고 있다. 백제성의 구조는 성도와 비슷하지만 오른쪽 길이 막혀 있으므로 왼쪽 길로 가야 한다. 남만의 장수를 매수하는 것은 삼가도록 하자. 매수해도 7턴째에 더욱 많은 군사를 이끌고 다시 쳐들어온다. 그러니 초반에 남만장수들을 물리치고 성안으로 돌입한다. 외길이므로 계속해서 쳐들어 가기만 하면 된다. 시끄러운 벽력차들은 연노병이나 연노기병, 책략으로 미리 해치워 버리도록 한다.

세번째 성문 앞에서는 나무인형 넷이 등장한다. 독을 사용하여 공격하므로 상당히 위협적인 존재다. 하지만 불에 약하므로 화염계 책략으로 공격하거나 아니면 인형을 조종하는 술법사를 집중 공격하도록 하자. 인형들을 격파했으면 그대로 마지막 성문으로 돌입해서 모든 적을 해치우면 이 전투도 끝난다.

BATTLE 41. 적벽 전투 2

작전선택

1. 전군 상륙

2. 부대를 둘로 나눔

제한 턴수 : 30

승리조건 : 제갈량의 퇴각

보상금 : 4200

아이템 : 현무보옥

1:1 대전 : none

난이도 : 1 - Hard, 2 - Very Hard

손권군은 아군이 중앙의 병영을 넘어서게 되면 퇴각하므로 그곳까지만 가면 된다. 부대를 둘로 나누는 것은 하책이므로 전군이 상륙하는 것을 택한다. 나무인형이 성가실테지만 화염계 책략으로 상대하면 간단히 물리칠 수 있다.

서쪽 기슭에 상륙한 다음에는 반장이 지키고 있는 진채를 뺏은 다음 돌격해오는 육손의 원군과 나무인형들을 상대한다. 나무인형은 중앙에 있는 노숙과 장소를 속히 제거해야 없어진다. 우선 나무인형을 제외한 적군을 전부 물리치고 노숙과 장소를 공격하도록 한다. 이때쯤 해서 동쪽 진채의 적군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노숙과 장소를 없애 버리고 몇 부대를 물리치며 전진하다 보면 손권군과 제갈량이 퇴각할 것이다.

BATTLE 42. 유수구 전투 2

작전선택

1. 진에서 대기

2. 총공격

제한 턴수 : 15

승리조건 : 제갈량의 퇴각

보상금 : 4300

아이템 : none

1:1 대전 : none

난이도 : 1 - Medium, 2 - Hard

15턴밖에 주어지지 않아 어려울 듯 하지만 공격해오는 부대와 육손의 부대만 해치우면 된다. 맹획의 부대는 해치우지 않아도 상관없다. 작전은 손권군이 공격해올때까지 진에서 대기하는 것으로 선택하고 전투가 시작되면 즉시 북쪽의 진채로 들어간다. 그리고 공격해오는 적을 진채의 좁은 남쪽 입구를 이용해서 격파하면 된다. 물론 말처럼 쉽지는 않을 것이다. 턴제한에 주의하면서 공격해오는 부대를 전부 해치우면 제갈량과 손권은 건업으로 퇴각한다.

FINAL BATTLE. 건업 침공전

제한 턴수 : 40

승리조건 : 제갈량과 손권의 괴멸

보상금 : none

아이템 : none

1:1 대전 : none

난이도 : Very Hard

대망의 마직막 전투다. 건업은 4중성으로 엄청나게 크고 견고한 성이다. 더군다나 아군 부대는 셋으로 분산되어 시작하므로 공략이 쉽지 않다. 길은 외길이다.

북쪽의 부대를 둘로 나누어서 동쪽과 서쪽에서 대기하고 있는 벽력차와 궁수의 후방을 공격한다. 동쪽과 서쪽의 아군 중에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부대도 같이 협공하도록 한다. 벽력차와 궁수를 물리친 뒤에 북쪽의 부대는 다시 합쳐서 중앙의 문으로 진입한다. 복병 같은 것은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

계속해서 나오는 나무인형이 문제인데 나무인형을 만들어내는 술법사를 원거리 공격 부대로 없애 버리면 된다. 계속해서 진격하면 목표인 제갈량와 손권을 만나게 될 것이다. 엔딩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관문. 게이머 여러분들의 건투를 빈다.

중국 통일 후기

처음 접했을 때는 공명전과 비교해서 별로 달라지지 않은 그래픽과 인터페이스에 솔직히 약간 실망했었다. 하지만 게임을 진행해 나가면서 조조라는 한 인간이 펼치는 이야기에 깊숙히 빠져들게 되었고 특히 대개 악역으로 그려지고 있는 조조가 이 삼국지 조조전을 통해 재해석되어 평가받고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흥미로웠다.

외국 게임의 한글화에는 언제나 폰트가 문제인데 특히 요새 나오는 고에이사의 게임들은 전부 다 윈도우의 유틸리티화 하기로 작정을 했는지 윈도우 내장폰트를 쓰는 바람에 게임이 게임같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조조전에서는 다시 내장 한글 폰트로 돌아감으로서 비록 명조체이기는 하지만 윈도우 폰트보다는 훨씬 나은 글씨체를 보여준다. 또한 유틸리티적으로 보이는 요소를 해소하기 위하여 미세한 배경무늬를 넣는 등 여러 가지로 노력한 흔적도 엿볼 수 있었다.

재미로 따진다면 단연 최고라고 손꼽고 싶다. 특히 게임의 밸런스 조절이 잘 되어 있다. 예전의 영걸전 시리즈는 캐릭터를 제대로 키우지 못하면 후반에서 고생을 많이 했었지만 조조전에서는 캐릭터를 제대로 키우지 못해도 각 캐릭터의 평균 레벨에 상대방 레벨이 맞추어져서 등장한다. 기약없는 레벨 노가다가 지겨웠던 게이머라면 쌍수를 들고 환영할 것이다.

삼국지 영걸전과 공명전을 재미있게 즐겼던 게이머라면 조조전 역시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다.


Posted by 롤링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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