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아무튼 나무꾼 생활을 하며 비싼 신발을 꿈꾸던 어느날

난 어김없이 그날도 나무를 하고있었다..

그때였다 저쩍에서 몬가의 움직임이있었다 분명 npc는 아니었다.


난 순간 또 나무와 옷을 삥뜯으러 왔구나 생각했다.

저쩍에서도 날 발견했는지 움찔하는 캐릭의 모습이 보였다.


한참을 그러고있다가 그 캐릭이 나에게 말을 건넸다..


"안죽이면 나무 20개 줄께요"....


그제서야 그 사람도 pk가 아닌 나무꾼인걸 눈치까따.


그리고 나도 나무꾼이라고 말했다..


그렇게서 그분과 나는 울티마온라인에서 친구가되버렸다.


그사람은 남자고 나이가 그때 나이로 34살이고 빵가게를 한다고했다.


난 나의 신분을 속여 33살이고 건달이라고 뻥쳤다.

(그때는 그게 잼있었지만 나중에는 너무나 큰 후회가 되었음 )

암튼

그사람이 자기를 불를때 캐릭이름인 히어로에다 경자를 붙여


히어로경이라고 불르라고 부탁했다.


난 알았다고했다.


우리는 일단 마을로 마법을 이용해 캐릭을 옮기고 술집으로 향했다.


술집에서 엔피씨한테 술과 돼지고기를 주문했다.,


서로 돈없다고 하다가 결국 주사위게임으로 내가 돈냈다,


나무 5개 값이었다.

억울했다.

히어로경이 나에게 말을 건넸다.

내캐릭이름은 쵸티였다. 왜쵸티였는지는 묻지마라 다친다.


쵸티경은 왜 나무를 열심히 캐징?

나는 신발을 살려고 그런다고 대답했다.

그러고 히어로경은 왜 그렇게 나무를 캘려고 하는지 물었다.


그러자 히오로경은 좀있으면 새대륙에 집을 지을수있는 패치가 된다구했다.


그걸 대비해 돈을 모으고 있다고 했다.


집?

나눈 순간 움찔했다.

왜냐면 내가 포카에서 집으로 4만2천원을 잃은적이 있기때문이다

상대방이 마집이었고 내가 칠집이었는데 젠장...

그리구 우리는 그날 술김에 일본이서버에가 쌍뻐큐를 힘껏날린후

잠을 청했다.



Posted by 롤링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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