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썰들이랑 내가 방송에서 본 썰들 합쳤다.



1. 인성쓰레기로 유명했던 강도경이 후임으로 임요환이 들어오자 이 때 아니면 언제 임요환 갈궈보겠냐식으로 엄청 갈굼.


참다 못한 임요환이 주훈 감독에게 연락했고 주훈 감독이 이재균 감독에게 말해갈굼이 멈춤.


그러나 임요환에게 행해지던 강도경의 갈굼이 임요환의 바로 밑 후임인 성학승에게 건너뛰어 이어졌고 참다 못한 성학승이 술 진탕 퍼마시고 차도에 뛰어드는 등 차위에 올라가서 행패를 부려서 그 광경을 본 임요환이 성학승을 골목으로 데려가 후드려 팼다고 함. 임요환이 화내는 성격이 아닌데 거의 유일하게 임요환 빡돈거 본 일이라 함. 


강도경은 성학승 휴가때도 갈구는 선임이었다 함.


2. 박정석이 처음 입대후 임요환이 자기에게 반말을 해보라고 장난을 쳤는데 박정석은 여기서 긴장풀면 좆될꺼 같다는 느낌에 아닙니다만 연창했다 함. 그러니깐 임의 반응은 "얘 안속네. ㅋㅋㅋ"


3. 홍진호 처음 자대배치 받은 날 신고식으로 콩댄스 췄다 함.


4. 공군내에서는 홍진호를 다들 기다리고 있었다 함. 홍진호의 입대설을 듣고 연습 많이 하고 오라 당부했는데 당시 홍진호는 온게임넷에서 홍쇼라는 오락방송을 했었음. 그걸 보면서 다들 저새끼 연습은 안하고 저런거 하다 공군 온다고 오면 한번 갈구자고 다들 동의했다함. 


박태민 : 형 공군 오기전에 연습 많이하고 오라고 했는데 형 쇼하다 왔잖아. 
콩 : 홍쇼, 새꺄! 
박태민, 강민 : 낄낄낄낄낄낄낄 
콩 : 이 새끼 이거.. 미쳐가지고 
박태민 : 홍쇼였어? 그거 왜 하다 온거야? 
콩 : 돈주니까 하지 새끼야!!


5. 입대할 때 팀 동료이자 베프 같았던 동생 박정석이 맞선임이라 

편하길 바란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속으로 일말의 기대는 했는데

일주일 만에 들은 말이 "뒤지고 싶냐? 사회에서 안 봐도 되니까 맞짱까자."

라는 소리였다고 함.


박정석의 동기인 오영종, 한동욱이 나이도 어리고 약간 천사과라 

후임들에게 밑보일까봐 박정석이 총대를 멘 거라고 함.


나중에 박정석이 방송에 나와서 남자답게 사과하면서 훈훈하게 마무리 됨. 박정석은 후임들도 인정하는 극FM스타일이었다 함.


6. 후임으로 박태민이 들어와서 이제 좀 편해질 줄 알았는데 

박태민이 또라이였음.


뭔가 시키면 이런 걸 왜 해야 하냐고 묻는 식..

결국 밤에 불러서 박정석이 했던 대로 똑같이 했다고 함.


박태민 말론 후임들이 자기 말을 안 듣는데 선임은 자기만 갈구니깐 빡돌아서 자기도 참다참다 왜 나한테만 그러냐는 식으로 말했다가 더 까였다 함.


7. 홍진호의 후임으론 자신이 억한심정 가지고 있던 사람 다 왔다 함. 자기를 인터뷰에서 디스하던 박태민, 결승전에서 이긴 서지훈 등등. 세르게이도 개인적으론 후임으로 왔었으면 했다 함.


8. 후임들 중 민찬기와 박영민이 있었는데

나이가 더 어린 민찬기가 박영민보다 선임이었음.


민찬기가 좀 어리버리하고 여성스러워서 

옆에서 보기에도 박영민이 대놓고 무시하는 티가 났다고 함.


어느 날 민찬기가 샤워를 하고 있었는데 

박영민이 설거지를 하러 갔다가 나오면서 불을 끄고 문을 열어놓고 갔다고 함.


그러다 마저 뒷정리를 하려고 재차 들어온 박영민에게 

"박영민 일병, 나 있으니까 불 끄지 말고 그냥 가."라고 민찬기가 말했으나 

박영민은 대답없이 나갈 때 또 불 끄고 갔다고 함.


제대로 빡친 민찬기는 연습실에 있는 박영민을 찾아가 

화가 나서 경위를 물었지만 박영민은 시큰둥한 태도로 일관했고 

민찬기가 열 받아서 의자를 걷어차자 박영민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남.


빡친 민찬기는 그대로 박영민의 죽통을 날렸고 박영민은 바로 쓰러짐.


박영민은 현재 군산에서 공무원을 하고 있으며 모두와 연락이 끊어졌다함.


9. 갈굼, 부조리, 악습이 심했지만 

군대에서의 x같음으로 대부분 이해하고 

제대하고 나서는 대부분 자주 만나면서 잘 지낸다고 함.


분노조절못하는걸로 유명했던 민찬기도 공군 모임이 있으면 잘 참여한다 함.


이건 다른 방숭에서 나온 보너스 썰 몇개


군시절 박정석이 박태민 갈구던 패턴 중 하나가 GO시절 인사를 잘 안했다는 거. 박태민은 해명하길 GO팀 조규남 감독님이 가오를 중요시하고 경기장에서 친목이나 노닥거리는걸 안 좋아해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거나 받으면 같이 안녕하세요 하고 거기서 끊날수 밖에 없었다는데 몇몇 선배들은 저새끼들은 후배들이 인사를 안녕하세오로만 끊낸다고 목에 기브스 했다고 뒤에서 욕을 많이 했다고 함.


도재욱은 어린시절 힘들게 자랐기 때문에 친구들이게 월 10만원씩 받으며 스타를 가르쳐 주면서 용돈을 벌었다 함. 중딩시절 철권 태그를 그렇게 하고 싶었는데 플스2 살 돈이 없어서 중고 플스1을 사서 철권 3를 그렇게 했다 함.


전상욱은 원래 T1이적할 선수가 아니었는데 당시 GO팀이 팀리그 우승이후 전상욱이 집에 가서 안 돌아왔다 함. 그래서 박태민이 전화해서 언제오냐 물어보니깐 팀 스폰 잡히면 연락하라고 답을 받았다 함. 가오를 중요시하던 조규남감독은 전상욱 가지고 꼬장부리느니 당시 SKT1으로 이적하는 박태민이랑 함께 보내기로 SK와 합의하고 전상욱을 보냄. 딴 팀이었으면 아마 선수 경력 꿑낼수도 있었을 사건이었음.


선수들 빠따로 때려서 나름 화제였던 빠따정은 현재 필리핀에서 게임중독된 아이들을 치료하는 일을 하고 있다 함. 사스가 빠따로 못 고치는건 없노..


SKT1의 주훈감독은 사실 게임을 잘 모르는 사람이었음. 박재혁이 연습하는걸 뒤에서 물끄러미 보고 있다가 날카롭게 한마디 날렸다. "아니 왜 오버로드를 대각으로만 날리는거야!?" 그때 맵은 몬티홀이었다. 몬티홀은 2인용 맵이고 11시 5시가 스타팅이라 당연히 대각으로 날릴수밖에 없던 맵이었음.


박태민은 홍진호를 존경해 단축키까지 다 홍진호를 따라 했다 함. 박태민왈 뮤탈 홀컨을 홍진호가 가장 먼저 하는걸 봤다 하는데 홍진호는 기억이 안난다고 일축. (그와중에 먼저 해놓고 컨트롤은 왜 그따구냐며 홍진호를 까던 박태민)


콩은 준우승할때마다 항상 울었다고 함.


강민은 동네 만화방에서 변길섭을 만난적 있는데 변길섭이 모른척 했다 함. 같은 팀이었고 함께 활동하던 선수인데 서운했다 함.


강민이 KTF로 이적한 첫 날 선수들 단체 기합이 있었다고 함. 모드들 빠따를 맞는 모습을 보면서 설마 오늘 처음 온 나까지 때릴까 했는데 강민도 맞았다고 함. 빡친 강민은 GO팀으로 복귀하고 KTF내부에서도 난리나서 결국 억대 연봉이었던 강민에게 3천만원을 더 주기로 합의하고 강민이 다시 KTF로 갔다고 함.


정수영 감독이 빠따로 선수들을 체벌하다 너희들도 나를 때리라고 하니깐 다들 머뭇하는데 변길섭이 풀스윙으로 때렸다 함. KTF선수들 모두 놀랐다고..


차재욱은 스파키즈 시절 GO팀 선수들과 더 연습을 많이 했다 함. 


강민왈 자기가 느낀 테란중 특이한 타이밍에 나오던 테란이 딱 두명인데 그중 한명이 최연성이고 다른 한명은 차재욱이었다 함. 근데 다른점은 최연성은 그때 나와서 상대방을 이기는데 차재욱은 졌다고..


민찬기는 공군 ACE 첫연습경기에서 홍진호를 가지고 놀다가 핵을 썼다고 함. 홍진호가 빡돌아서 죽통날림.


민찬기는 빡치지 않으면 존나 착한편이었다 함. 근데 빡치면 자신을 절제를 못했다 함. 군에서 연습중에 져도 선임한테 "내가 씨발 저딴새끼한테 왜 졌지.." 이런 식으로 말했다 함.


박태민에게 마주작이 테란으로 상대했던 경기는 비화가 있음. 당시 마는 상당히 거만해서 선수들 인사를 안 받았음. SKT1선수중 하나가 GO팀 출신 선배였던 박태민에게 그걸 말함. 박태민 마주작에게 가서 왜 인사를 안 받냐고 갈궜다 함. 그러니깐 주작이 "형, 형 상대로 뽑고 테란 할껀데 괜찮아요?" 라고 도발을 했다 함. 박태민 이새끼가 미쳤나 라고 생각하면서 "난 땡큐지" 라고 답 했다 함. 그 후 ㄹㅇ 조지명식에서 박태민 뽑고 테란을 선택한 마주작. 박태민은 그 경기가 결승전보다 더 긴장되던 경기였다 함. 지면 ㄹㅇ 멘탈 끝났을꺼라고. 결과는 박태민 승리.


한동욱은 군대에서도 천사였다 함. 


박태민이 공군시절 마주작에게 연락이 옴. 같이 연습하자 해서 이새끼가 저번 인사사건 이후 드디어 정신 차린건가 하고연습을 했는데 그때부터 박태민이 계속 경기에 지기 시작함. 당시 박태민은 갑자기 슬럼프에 빠지고 뭐가 문제인가 고민중인데 스파키즈 출신이던 한동욱이 자신에게 "걔랑 연습하지 마라. 그냥 하지마라." 라고 해서 왜 그런가 했다 함. 나중에 사건 터지고서 왜 그랬는지 이해를 했다고.


박영민은 공군 ACE에 적응을 힘들어 했고 폐습등도 그렇고 공군에 들어간걸 후회했다 함. 하지만 나중엔 그런 박영민도 악폐습을 행하는 병사로 변해있었다 함. 


박태민이 말하는 GO팀과 SKT1의 차이점

GO팀은 스폰은 없지만 탑급 선수들의 연습 대우등은 최고였다 함.


잘 하는 선수들에게 연습생들부터 몰빵 시키면서 최고 성적 찍게 돕는 스타일이었어서 연습하기엔 최고의 환경.


SKT1은 선수들이 개개인적으로 연습하는 경우가 컸다 함. 거기다가 테란라인은 임요환, 최연성등 연습 해달라 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서 힘들었다 함. 


T1연봉협상때는 무조건 성적으로 평가하고 다른건 신경 안써서 남 도와주는 놈이 병신이다 이런 분위기가 있어서 더욱 선수들이 개개인적이었다 함.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가 생길수가 없던 분위기.



세줄요약

1. 공군ACE가 처음 창단되고 강도경이 분위기를 개 좆같이 만들어 놓음

2. 성학승 갈굼에 못이겨 멘탈 나가고 길에서 난장피워서 임요환한테 쳐맞음.

3. 홍진호 선임 박정석한테 갈굼당하고 후임으로 들어온건 박태민... 콩이 군대에서 고생을 많이 함. 근데 박태민 맞후임이 민찬기. ㅋㅋㅋ


올드게이머들 방송 유투브로 가끔 보는데 썰 방송이 제일 꿀잼


재밌는건 나름 저당시 공군 갔던 선수들 아직도 정기적으로 모임 가지고 한다 함.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롤링다이스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