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외전 Ⅱ. 템페스트 공략

제일 먼저 이야기 할 것은 엘리자베스의 호감도는 올리지 않는 편이 낳을 꺼에여...

1.엘리자베스 왕녀의 구조

주인공 샤른 호스트에게 엘리자베스와 메리 코델리아가 가는 장면이죠.

처음에 엘리자베스 일행의 마중차로 나가는데(샤른 호스트), 여기에서 전투가 있어요.

엘리자베스가 죽게 되면 GAME OVER.

그러니깐, 엘리자베스 차례가 오면 암흑검, 목제방패, 각종 링과 가죽갑옷을 장비시키시구, 샤른 호스트와 에밀리오가 적을 공격하는 편이 낳아요.

처음엔 엘리자베스를 공격하는 팀이 아니면 제자리에 있으니까, 라이플병과 제인 쇼어가 있는 라인에만 들어가지 않으면 무사하니까, 이들은 샤른 호스트가 넘어가고 난 후에 공격하세요.

여기서 에밀리오의 월광검을 엘리자베스에게 장비시키는 것이 좋아요.

엄청난 파워업을 하기 때문에...--;

엘리자베스 일행이 구조(?) 되면, 샤른 호스트는 에밀리오를 불러 이제부터의 생활, 게임 인터페이스를 설명하고 본 게임에 돌입하게 되죠.

2.타로카드

에밀리오와의 대화로 엘리자베스 일행의 수업(?)을 위해 레옥스의 영주 저택에 있는 타로카드를 가지러(?) 가기로 결정하고, 엘리자베스 일행에게 전해요.

일행에게 전하러 살롱으로 가면, 누가 말할 것인가에 대해 메리의 호감도에 영향을 주죠.

한편, 통보(?)를 받게 된 영주는 전전긍긍하던 중에 성기사 (캐서린으로, 나중엔 같은 편(?)이 되죠)를 만나 그들에게 방위를 맏기며, 전투가 벌어져요.

여기에선 먼저 코델리아를 튀쪽으로, 그리고 그 자리는 샤른 호스트가 메꾸는 방식으로 하는게 유리합니다.

엘리자베스에겐 롱소드를 착용해 진공수라인과 비검을 사용하여 적을 쓰러뜨리고, 샤른호스트에게도 롱소드를 착용시켜 캐서린과 용병에겐 비검을, 나머지는 일반 공격으로 적의 HP를 거의 바닥 까지만 내려 놓으세요.

그리고 마무리는 엘리자베스 일행이 하도록 하는 거죠.

레벨 UP을 위해...(비겁한 수단 아닐까???--;)

음... 싸움에서 이기고, 용자의 무덤으로 돌아가면 코델리아가 타로 카드에 흥미를 가져요.

* 타로 카드에 대한 이야기의 끝에 엘리자베스가 주는 감사 의 메시지에 대해서

・겸손하게 받아들인다 : 엘리자베스의 호감도 UP

・튕긴다 : 메리의 호감도 UP

그게 타로 카드라고 말하면 메리는 그거 하나 때문에 고생했다고 마구 투덜되죠.

이 때, 에밀리오가 타로 카드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게 되는데, 그러면, 엘리자베스가 고맙다고 해오죠.

그 뒤엔 모두 쉬기 위해 자신의 방으로 가죠.

*코델리아의 질문

・솔직히 말한다 : 코델리아의 호감도 상승

・얼버무린다 : 변화 없음

만약, 튕기는 답변을 했을 경우에는 코델리아가 다시 살롱으로 돌아와 샤른 호스트에게 영주 저택에 갔던 목적이 타로 카드의 획득인지 묻게 되죠.

3.버킹엄의 반란

온실에서 휴식을 하고 있는 샤른 호스트에게 에밀리오가 와서는 버킹엄 가문이 리처드에게 반기를 든 것을 전하게 되요.

*사건의 자세한 설명은 누가?

・샤른 호스트 : 메리의 호감도 UP

・에밀리오 : 변화 없음

여기에서 자세할 설명을 하는데게 대한 호감도 변화가 있죠.

설명이 끝나면 버킹엄의 영지로 가게 되요.

들개들은 샤른 샤른 호스트의 공격 뒤에 나머지 일행의 협공으로 쳐부수고, 그 뒤 왼쪽 맵에 있는 적들은 가장 왼쪽에 있는 길을 통해 진입하면 모든 적이 왼쪽으로 전진해 버리죠.

이러한 패턴은 적중 어는 하나가 공격을 받을 때까지 없어지지 않으므로 모든 준비를 끝낸 후 공격 하세요.

전투 전에, 루드빅과 제인 쇼어의 대화 이벤트가 있는데, 적의 패턴은 간단하게 요약해서 모든 구성원이 인정 사정없이 밀고 들어오는 것이므로, 방어형으로 진형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불리해요.

샤른 호스트만 직접 공격으로 시도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나머진 원거리 공격으로...

모든 적을 물리치면 잿더미가 된 버킹엄가의 저택이 나오는데 여기서 엘리자베스는 살아 남은 사람이 없을 거란 메리의 말을 무시하고 내부를 탐색하려 하죠.

*안을 탐색해 볼 것인가?

・탐색한다 : 엘리자베스 UP

・탐색하지 않는다 : 메리, 코델리아 UP, 엘리자베스 DOWN

(알아서 선택하세요... 하지만 어느것을 선택해도 엘리자베스로 인하여 탐색하러 가게 되죠.)

여기서 잠깐 호감도에 관련된 선택기가 지나가며,

이곳 저곳을 둘러보곤 불에 탔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아이가 나타나요.

아무도 몰라보는데, 샤른 호스트는 그녀가 오필리어임을 알아보고, 페허가 된 이곳에서 나가자고 하지만 그녀는 뭔가에 홀린 표정을 하고 나가려 하지 않아요.

잠시 오필리어를 이곳에서 끌어내는 것에 대한 분기가 생기게 되며 그 뒤에 오필리어는 용자의 무덤에서 눈을 뜨죠.(여기에서도 선택기가 있었는데, 잘 기억이 안 나네요...--; 전 위의 글을<전혀 기억이... 꽤 되어서...--;>선택했더니, 오필리어의 호감도가 올라갔죠. 하지만 나중을 위해 강제로 데려오는 경우를 선택하기를...)

4. 해적 퇴치

이전부터 해 오던일로, 창세기 초기부터 살아오는 바자에게서 해적 퇴치의 의뢰를 받아요.

*메리와 리나의 말싸움에서 누구의 의견에 동의하겠는가?

・상인들의 속성에 대해서, 리나편을 든다 : 리나 UP

・상인들은 너무 자기 이득위주야. 메리 말이 맞아. : 메리 UP 리나 DOWN

(여기선 리나편을 드는 편이 더 이득이에요. 나중에 타로 카드를 받게 되거든요.)

참가 하기 위해 설명을 하는 샤른 호스트지만, 벌써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메리와 리나가 심하게 다투게 되 버리죠.

싸움을 뜯어 말리구 난 후에 다카마 항구에 간 일행은 바자를 만나고 바자는 일행에 엘리자베스와 메리가 있는 것에 대해 깜짝 놀라죠.

해적 유인을 위해 상선으로 위장하여 해적선을 만나 그들과 싸우게 되죠.

해적들을 가볍게 이기고 일행은 배 안에 갇혀잇는 자드라는 아가씨를 구해주게 되요.

*자드에 대한 내용

・자드를 받아들일까? : 자드 UP

・싫다. 투르족 아이는 적당히 다른 곳에 내려 주자. : 리나 UP

(여기에선 그냥 받아들이는 편이 낳겠죠? 레벨도 다른 얘들보다 높으니.)

집으로 보내 줄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는 자드가 가기 싫다는 말을 하죠.

이러한 가운데, 동료로 맞이할 것에 대해 엘리자베스는 찬성, 리나는 은근히 받대해요.

그 곳에서 코델리아는 우연히 타로 카드를 줍게 되죠.

아, 전투에 대해 말(?) 안했군요.

적의 패턴은 인해 전술로 달려오며 한 명이 죽어서 사라지면, 뒤에 있는 한 명이 빈자리를 채우게 되요.

이러한 경우는 적들이 밀집해있는 경우가 되므로, 전체 마법으로 어느 정도 HP를 깎아 두면 수월해 지죠.

아, 그리고 일행의 HP가 떨어지면, 먼저 회복을 빨리 하세요.

5. 운명의 실헤 말려든 새로운 침입자

에밀리오가 샤른호스트에게 침입자의 소식을 알려주게 되요.

샤른 호스트는 에밀리오에게 모든 것을 맡기며, 에밀리오는 침입자인 캐서린을 잡으로 가게 되죠.

간단하게 캐서린을 잡은 에밀리오는 반항하는 캐서린을 죽이지 않는 대신 캐서린의 반항하는 마음을 완전히 꺾어 놯요.(어떻게 했는지 궁금--;)

한 편, 팬드래건의 심장부에선 3주신과 리처드의 새로운 음모가 진행되고 있죠.

6. 함정

샤른 호스트 몰래 마을로 나온 엘리자베스와 메리는 식당에서 납치된 남동생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요.

엘리자베스는 남동생을 구하기 위해 혼자 떠나고, 메리는 용자의 무덤으로 돌아와 엘리자베스가 남동생들을 구하기 위해 썬더둠 요새로 떠났다는 소식을 전하죠.

*이제부터의 행동에 대해서

・이건 메리의 잘못이다 : 코델리아, 리나 UP 메리, 캐서린 DOWN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서둘러 추격하자 : 변화 없음

(이왕 하는 것 올라가는 위의 것을 선택하는 편이 좋겠죠?^^)

여기서 코델리아와 리나, 메리와 캐서린이 싸워요.

아, 그 곳엔 십인 중 한 사람인 제인 쇼어가 함정을 설치하고 기다리고 있고, 엘리자베스의 뒤를 쫒아온 일행은 제인 쇼어의 함정에 빠져들게 되죠.

그리고 전투가 벌어지게 되는데, 이 전툰 좀 까다로워서...

적 중에 강화장갑병이 새로 추가가 되는데, 이 강화 장갑병은 HP가 무려 19,342라는 경이의 숫자를 가지고 있으므로 샤른 호스트의 기술에도 4,000정도밖에 체력치가 내려가지 않죠.

그러니, 먼저 메지션과 알랙스, 일랙스들을 먼저 끌여들여서 처치한 후, 상대하는 것이 유리해요.

또, 아군인 엘리자베스는 여기선 안나왔던 것 같은데... 이 공략집 왜 이렇지...--;

어쨌든 이들을 물리치면, 제인 쇼어가 엘리자베스를 데리고(?) 비공정에 탑승해 하늘로 가버려요.

실망하는 일행에게 비행기 한 대가 날아오고, 비행기 조정사는 자신이 앤이라 소개한 후, 비공정으로 날아가죠.

엘리자베스와 일행이 제인 쇼어가 이끄는 부대와 싸우게 되는데, 여기에선 엘리자베스가 적의 중심부(?)에서 시작해요.

바로 옆에있는 제인 쇼어를 먼저 처치하는 것도 좋겠죠?

레벨이 15밖에 안되니...--;(적의 대장이라는게 레벨이 왜 그리 낮을까???--;)

적을 물리쳐 엘리자베스를 구출(?)한면, 엘리자베스가 사과하죠.

그리고 앤과 정식으로 대변하며, 일행은 제국이 샤른 호스트를 알고 있다는 것에 대해 놀라죠.

그리고 앤은 조심스래(?) 샤른 호스트에게 폐하라구 해요.(샤른 호스트가 원래 왕자인건 아시죠?)

7. 솔즈베리 시티 구조 계획

THE TOWER의 어느 날, 에밀리오가 달려와 솔즈베리가 습격당한 사실을 알리게 되요.

일행에게 그 사실을 알린 후, 솔즈베리로 간 일행은 영주인 조엘의 변명을 듣게 되죠.

그런데 갑자기 전차와 비행기를 앞세운 적들이 쳐들어와요.

처음엔 전차와 비행기가 나오는데, 전차의 HP는 엄청나고, 공격력도 장난이 아니어서, 샤른 호스트 이외의 인물은 한방(?)에 쓰러지게 되죠.

비행기는 앤 밖에 없기 때문에, 빨리 SP를 모아 비행기로 변신해 하늘로 올라가야 해요.

전차의 공격을 회피하면서 나머지 적들을 처치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야 하며, 여기서 승리하게 되면 제인 쇼어를 잡게 되죠.

제인 쇼어가 맘에 들었다면 나중을 위해서 풀어주는 편이 유리할꺼구요, 싫음 말구...--;

*사로잡은 제인 쇼어

・놓아준다 : 변화 없음

・감옥에 가둔다 : 변화 없음

(두개 중 아무거나 해도 욕들으니, 맘대로 선택하세요.)

뭐, 그러지 않아도 진행되죠...(당현하지, 뭐.--;)

그러다가 죠안의 집에서 대화하게 되죠.

*서커스단 아이디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서커스단 아이디어는 좋은 생각이다.

메리, 앤, 오필리어 DOWN 자드, 코델리아, 캐서린, 리나 UP

・그다지 맘에 들지 않는 아이디어다.

메리, 앤, 오필리어 UP 자드, 코델리아, 캐서린, 리나 DOWN

그리고 그 때, 죠안이 서커스를 제안하며, 처음엔 노인네가 헛소리 하는 것으로 듣지만, 돈도 버는 등의 생각 외의 성과가 있을 듯하여 승낙하게 되죠.

1. 커티스의 백포도주

2. 아니타니아의 멸망

3. 마장기 아톤타이트의 소유

4. 내분을 유도한다

5. 엘리자베스와 협력하여 새로운 국가 탄생.

6. 정답 없음

(이건 정답만을 적어 놓은 거에요.--; 구찬아서...--;)

*잠깐! 앤이 클라우제비츠를 두둔하는 발언을 했다.

그것에 대한 내용으로는?

・클라우제비츠를 두둔하는 발언을 한다. : 앤 DOWN

・별로 탐탁치 못하다 : 앤 UP

엘리자베스 일행과 다른 곳에서 샤른 호스트는 귀족을 설득하는 법에 대해 죠안에게서 전수(?) 받게 되요.

용자의 무덤에서는 샤른 호스트가 연습하고 있는 자들 중 한명을 선택하여 방문하게 되요.

전 여기에서 엘리자베스를 만났는데, 잘 안된다고 걱정하더군요.

그래서 처음엔 누구든지 못하는 법이다(맞았나?--;)라는 것을 선택하니 호감도가 올라가더라구요.

잘 선택해서 해 보세요.

이 다음엔 미니게임을 연습할 수가 있죠.

여기에선 불이익도 없지만, 돈도 나오지 않죠...--;

8. 최초의 서커스 공연 시작

최초의 공연은 아델레이데 요새로 정해지고, 처음부터 먼 곳으로 가는것에 대해 탐탁지 않게 여기는 샤른호스트였지만, 에밀리오의 의견으로 넘어가죠.

TEA ROOM에서 모든 이들이 각오를 다지며, 서커스는 전체 3번을 시도하는데, 이것이 끝난 후 하워드와의 설득에 들어가죠.

*하워드의 질문 순서에 따른 답

1. 단지 샤른 호스트라고 밝힌다.

2. 투르의 전차에 대하여

3. 신형 전차를 운용하는 예니체리군단에 대해 이야기 한다.

4. 투르와의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귀족 집안이다.

5. 영주의 동생이 버몬트가의 마사 팬드래건과 결혼했기 때문이다.

6. 로날드는 리처드에게도 조카라 할 수 있으니, 안전할 것이라 이야기 한다.

7. 특히, 그리피스같이 베일에 싸인 자들을 주목, 신중하게 대처할 생각이다.

8. 다 비슷하지만, 3번이 가장 낳다.(아.. 뭐였더라...--;)

이것에 따라 메리와 자드의 호감도가 변하게 되요.(자드를 안받아 들였다면 뭐, 올라가거나 하지 않겠지만...)

일을 마치고 나서는 하워드 저택의 지하에 폭탄이 있다는 협박장의 정보를 에밀리오가 전해주며, 곧바로 샤른 호스트는 일행을 데리고 출발하죠.

여기에서는 최초로 닌자계열 부대가 등장하며, 참가하는 일행은 엘리자베스, 코델리아, 앤, 캐서린, 샤른 호스트이며, 엘리자베스의 경우엔 무기가 쥐어져잇지 않으므로, 엘리자베스의 턴에서는 꼭 무기를 장비시킨 후 전쟁에 들어가는 것이 좋아요.

여기에선 직접 공격보다 마법이 상당히 잘 통하며, 파워가 엄청 강력하며, 행동이 빨라, 우리편이 1번 행동할 때, 2번 행동해요.

그래서, 코델리아의 경우는 처음부터 전투불능이 될 수가 있죠.

승리하면 코델리아가 폭탄을 해체하는 이벤트가 일어나죠.

9. 파티마 계획

*오필리어와의 만남에서 오필리어를 강제로 데려왔을 경우

・메리, 리나와의 약속을 깨고라도 간다 : 오필리어 UP, 메리, 리나 DOWN

・너무 멀다. 가지 말자 : 오필리어 DOWN. 메인 메뉴로...

(이왕이면 가세요. 타로카드를 받걸랑요...^^;)

1272년 Ⅰ매지션의 어느날 밤, 샤른 호스트의 방에 오필리어가 와서 옛날의 약속을 기억하느냐면서 약속을 위해 버킹엄의 저택으로 가자고 해요.

만약 선택기에서 가지 않는다고 하면 이건 그냥 넘어가 버리며, 타로 카드도 물건너 가죠...--;(오메 아까븐긋)

오필리어를 따라가면, 그녀에게서 버킹엄 공작이 리처드에게 반란을 일으킨 이유를 듣게 되고, 폐허가 된 파티마 연구소의 지하로 내려가게 되죠.

파티마 연구소에서 3번 연속을 전투를 하게 되요. (당현히 끝날 때 마다 회복이 되죠...--;)

각 전투마다 4-6명의 몬스터를 상대하게 되며, 1,2번째의 전투는 안 어려워도, 3번째 전투는 포위된 상태에서 시작하므로 좀 어렵죠...

아, 그리고, 이왕이면 샤른호스트의 기본 공격과 오필리어의 마무리로 오필리어의 레벨을 올려주세요.

특히, 데드맨(맞나?)은 오필리어의 마무리 중 직접 공격으로도 죽을 만큼 HP가 되며, 3번의 전투는 샤른 호스트 덕분에 그리 어렵지 않게 승리하게 되죠.

중간에 나타나는 언데드들을 물리친 후, 파티마 연구소의 중심부에 다다른 오필리어는 샤른 호스트에게 파티마 계획의 자세한 내막을 설명해 주며, 이곳에 오면 무엇인가가 있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못하다며 흐느끼게 되죠.

샤른 호스트는 그러한 오필리어를 달래주며 그곳을 나오게 되는데, 여기서 카드를 받게 되죠.

10. 제 2차 템페스트 공연

첫 번째 공연의 대 성공 이후 이번에는 좀 더 큰 곳에서 해보자는 욕심과 더불어 다카마의 영주인 워릭 후작(전 처음에 남잔줄 알았는데, 여자더군요...)을 리차드가 포섭하려 한다는 소문을 접하고 있기 때문에 목적지를 다카마 항구로 정하게 되요.

협력하러 온 바자는 미인 서커스단(?)의 활약을 기대하며, 서커스를 마친 일행 중 자드와 오필리어는 술집에서 카르셀을 만나게 되죠.

카르셀이 10인 중의 1인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는 자드는 여러 가지 사생활(?)을 말하며, 샤른 호스트는 워릭 후작을 설득하기 위해 카르셀과 대결(대결이래봤자, 말 잘하는 사람이지만...--;)을 하게 되죠.

워릭 후작의 설득에서는 코델이아와 오필리어, 앤의 호감도가 변하게 되죠.

11. 아미고 상단의 핀치!

바자의 아미고 상단이 샤른 호스트의 편이라는 것이 리처드에게 발각되어 리처드의 부하들을 막기 위해 샤른 호스트 일행이 다카마로 출동하게 되요.

샤른 호스트 일행이 다카마에 도착한 시점에서 리처드 군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으며 현재 상태를 이용 가능한 마을 밖에서 막자는 엘리자베스의 의견을 받아들이게 되죠.

여기에서 전투 이벤트가 발생하며, 이번에는 마장기 까지 동원(?) 되요.

적의 병사가 전부 강화 장갑병으로 바뀌었으므로, 적적한 무기 교체를 해두지 않았다면, 엄청나게 도생하게 되겠죠.

마장기의 직접 공격은 3000 이하이며, 공군도 있기 때문에, 퀘스트에 들어가기 이전에 앤을 참가 시켜야 하죠.

*쓰러져 있는 제인 쇼어를 어떻게 할 것인가?

・그냥 내버려두고 가자 : 변화 없음

・다쳤으니 바자의 집에서 간호해 주자. : 변화 없음

(제인 쇼어와 엔딩 볼 생각이 없으신 분은 그냥 내버려두는 편이 좋겠죠...--;)

전투가 끝나면 제인 쇼어는 전투 때 입은 부상으로 정신을 잃어 버리죠.

아, 만약 ‘바자의 집에서 간호해 주자’를 선택하면 바자가 그녀를 보고 얼굴색이 바뀌게 되며, 다락방에서 바자의 가족 관계를 알게 되죠.

그리고 그는 제인 쇼어를 자신에게 맡게 달라고 하죠.

그리고 그 뒤, 시간을 보내던 중, 1272년 Ⅺ JUSTICE에서 어드벤처나 트레이닝을 하고 나면 샤른 호스트의 무기 선택 이벤트가 나타나죠.

바리사다를 고르면 설화난영참을 사용할 수 있고, 이 검은 엘리자베스도 쓸 수 있죠.

멸살지옥검을 고르면 천지파열무가 사용 가능하며, 이 검은 캐서린이 사용할 수 있죠.

엑스칼리버는 전체적인 밸런스의 상승에 플러스가 있게 되며, 이 검은 누가 또 사용할 수 있는진 모르겠네요...--;

12. 성지 수호

온실에서 꽃을 구경하고 있는 샤른 호스트에게 애밀리오가 리처드의 성지 습격 소식을 알리게 되죠.

*성지 수호

・리나와 함께 간다 : 리나 UP, 오필리어, 캐서린 DOWN

・성지를 수호하러 가지 않는다 : 리나 DOWN

엘리자베스 일행도 놀라며, 이전 상인에 대한 가치관에서 리나의 편을 들어줬을 때는 분기가 나오게 되죠. (만약 메리의 편이었다면 성지엔 가지 않아요.) 아, 이건 제가 메리의 편을 해서 어떻게 싸우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여기서 싸우면 타로 카드를 받게 되죠.(회복계열 중 가장 쎈 거요^^)

리처드가 비포로스트의 요청을 받아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정보를 에밀리오가 알려줘요.

대화 중 난데없이 캐서린이 들어와(캐서린은 비포로스트 출신인건 다 아시죠?^^;) 가자고 졸라대지만 일단 튕기는 답변을 장난삼아 샤른 호스트가 하게 되죠.

*캐서린을 따라 갈 것인가?

・따라 간다 : 캐서린 UP 메리, 자드 DOWN 대신 모든 사람에게 야유를 받게 되죠.

・따라가지 않는다 : 캐서린 DOWN

그러자 눈물을 보이면서 돌아가버리며, 메리와 자드가 들어와 그 곳은 추워서 싫다고 해요.

*워릭 후작과의 대화

1. 백매화향의 전설에 대하여

2. 그리나다 상단

3. 제가 알기로는 발탄족 출신으로 공군을 이끄셨던 것으로 아는데.

4. 투르의 신종 마약 LSD의 밀수에 관하여

5. 그것은 카르셀이 한 것이 아닌가.

6. 전쟁 후 사촌인 클레어를 찾아 줄 것을 약속한다.

마지막은 3번이 무난하죠...

캐서린을 따라가면 십인중 한명인 아나스타샤를 만나 전투를 벌이게 되요.

뭐, 해봤자 타로 카드두 못받지만, 캐서린과의 엔딩을 원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냥 적을까...^^; 말까...--; (퍽!) 잉, 누가 때렸나벼...--; 그냥 말하죠

아나스타샤 혼자 있으며, 아나스타샤는 화염계 마법을 써서 물리치는 편이 낳을 거에요.

그 분야(?)에 약하니까...

아나스타샤가 빙한 최고의 마법 글라시어 퀘이크를 사용하기 전에 쓰러뜨려야 해요.

그거 맞고 살아남는 사람은 샤른 호스트 밖에 없으니깐...--;

아나스타샤를 물리치면 캐서린의 과거를 알게 되죠.

13. 무너지는 연합

용자의 무덤 지하 유적을 둘러보던 샤른 호스트는 에밀리오에게서 보포트 가문이 반란을 일으켰으며, 현재 리처드 군과 전투중이라는 것을 전달 받게 되요.

TEA ROOM에서 엘리자베스 일행은 각기 잡담을 하고 있고, 엘리자베스는 리처드파의 분열에 의구심을 가지게 되죠.

한편, 보포트 가문을 돕기 위해 갔을 때 간 곳에서는 헤이스팅스군도 샤른 호스트와 같은 편으로 전투에 참가하게 되죠.

전투는 모두 2번이며, 처음엔 샤른 호스트가 참가하지 않죠.

그러니까 신중하게 전투를 치루어야 하며, 적의 대부분이 직접공격에 약한 라이플병 계열이므로, 자드와 메리를 선택해 전투를 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을 꺼에요.

두 번째 전투에는 샤른 호스트가 참가하며, 이 때의 전투는 모두 3개의 지역에서 펼쳐지는 다중 전투이며 (머리가 상당히 아퍼지죠...^^;)지상에서는 윌리엄 헤이스팅군이 도와주죠.

먼저 아래쪽의 적을 처치하고 위쪽의 루드빅과 강화장갑병을 처치하는 식으로 전개하시면 되구요, 전투가 끝나면 헤이스팅스군의 지휘관인 윌리엄경이 엘리자베스를 보고 반가워하죠(정말 못생겼어요... 메리가 이 남자를 좋아하는 이유가 뭔지 전혀 모르겠다니깐요...)

엘리자베스는 그런 윌리엄경을 귀찮아 해요.

그리고 반대인 메리는 너무 좋아하는지 계속 쫒아가구...--; (이해가 안가...)

그 뒤엔 댄스파티가 벌어지며, 윌리엄과 엘리자베스의 다정한(? 별로 다정해 보이진 않지만, 사람들이 어울리는 한 쌍의 연인(웩)이라고 하죠) 모습과 주위의 시선에서 메리는 분개하여 밖으로 나가죠.

그리고 그녀의 뒤를 쫒아간 샤른호스트는 그녀에게 제안을 하며 메리의 속을 풀어주게 되죠. (제안은 춤이구요, 샤른 호스트와 메리의 탱고 춤 솜씨를 구경해 볼 수 있어요...^^;)

14. 무기직인의 결의

호크가에 연락이 되어 오랜만에 서커스를 나가는 일행의 마음이 새로워지는 가운데, 서커스가 끝난 후 외담을 하러 온 샤른 호스트에게 호크는 자신의 무기 공장을 점령하고 있응 리처드의 10인 중의 하나인 자연을 퇴치해달라고 부탁하죠

다행스럽게도(?) 적은 자연 1명밖에 없지만, 그렇다고 쉽게 생각하시면 큰코 다쳐요.

직접 공격의 수치가 장난이 아닐 정도로 높아서 다른 라인에서 마법으로 공격하든지, 그녀의 공격에서 피하는 것이 상책이죠.

뭐, 어쨌든, 자연을 물리치게 되면 호크는 샤른 호스트의 진영에 들어가며 코델리아의 부모인 오스틴 부부의 이야기를 해 주며, 덤으로 광선검을 주죠.

여기서 조건부의 이벤트가 발생하게 되요.

즉, 갈수록 군대가 많아지는 리처드에 대해 의심을 하던 에밀리오가 투르족의 무기를 밀수한다는 정보를 가져 온 것이죠.

공연 스케줄과 겹치는 것 때문에 고민하는 샤른 호스트는 모두의 의견을 물어보며, 조국에 관련된 것임을 알고 있는 자드는 슬픈 얼굴을 하며, 자기 방으로 돌아가 버리죠.(단, 자드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볼 수 없지롱~~~~~!^^;)

15. 그림자속에서의 음모

용자의 무덤 오락실에서 에밀리오가 H봄(Boob)의 설계도와 뇌관을 10인 중 한명인 제럴드 오웰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죠.

하지만, 둘이서 생각을 합쳐본 결과, 함정이라는 결론이 나요.

*코델리아는 제럴드에게 가자고 한다

・속는셈 치고, 코델리아를 데리고 가자 : 코델리아 UP, 앤 DOWN

・앤과 에밀리오의 말이 맞다. 이건 함정이야 : 코델리아 DOWN, 메인 메뉴로

(참고로, 여기에서 코델리아의 의견에 따르게 되면, 그녀의 과거를 조금 알게 되요)

둘 사이에 갑자기 코델리아가 끼어들어 제럴드에게서 설계도와 뇌관을 뺏어오자고 제안하죠.

앤이 이것은 제럴드가 설치한 함정이라는 말을 하는데, 여기서 코델리아의 말을 무시하면 없었던 일로 지나가 버리죠.

약속 장소에 오게 되면, 제럴드와의 전투가 벌아지죠.

여기서는 제임스 반헬름이라는 인물이 도와주는데, 그를 보호하면서 제인스에게 스피드업 마법을 걸어주어 회피력을 올리고, 코델리아의 SP를 빨리 올려야 할 꺼에요.

코델리아는 무기보다 마법으로(만약 코델리아를 키우지 않았다면 보조밖에 없으니, 마법은 사용하지 못할 것이다) 적을 공격하는 편이 유리해요.

전투에서 승리하면, 갑자기 제임스가 코델리아를 연행하려고 하며, 샤른 호스트는 코델리아를 보호하며 제임스를 막아서죠.

제임스는 이상한 소리를 하며 일행을 떠나요.(일행이래 봐야, 샤른 호스트와 코델리아 2 밖인데...--;)

16.굿바이 서커스

이제 포섭이 필요한 영주는 스탠리가문의 하나로 압축되었죠.

스탠리가문은 리처드의 신임을 가장 많이 얻고 있는 터라, 설득에 많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고 하죠.

서커스가 끝난 후, 스탠리경의 편지에서는 엘리자베스와의 단독 회담을 요구하는 내용이 있었으며, 그것에 대해 일행은 스탠리를 의심하게 되죠.

예상대로, 스탠리의 저택에는 제인 쇼어와 그리피스 일당이 함정을 파놓고 기다리고 있죠.

적은 알렉스와 일렉스, 제인 쇼어, 그리피스 4명이며, 아군에는 괴도Z가 도우미(? 별 필요없는 도우미는 싫은데...--;.)로 등장하죠.

대부분은 별 것 아니지만, 그리피스의 경우는 65,000의 엄청난 HP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소모되죠.

샤른 호스트라도 힘든 싸움이 될 것이니, 평소에 별로 신경쓰지 않았던(신경 쓰신 분도 있겠지만...) 샤른 호스트의 무기와 방어구도 준비하세요.

그리피스를 물리치면 제인 쇼어를 잡을 수가 있어요.

이 때, 제인 쇼어가 자폭을 시도하는데, 이전에 잡았을 때, 첫 번째에 ‘풀어준다’와 두 번째에 ‘바자에게 간호시킨다’를 선택했을 경우에만 제인 쇼어를 살릴 수 있죠.

그렇지 않으면 제인 쇼어는 더 이상 게임에서 볼수가 없을 껄요!!^^;

임무를 마친 일행은 각자 한마디씩을 남기면서 용자의 무덤으로 돌아오며, 서커스단의 가면을 쓰고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몇 명 귀족 가문을 포섭하는 것에 성공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되죠.

그리고 이때, 에밀리오가 옛 전설로 내려오고 있는 ‘천사’는 본래 주신이 악신과 싸우기 위해 인간들중에서 뽑은 엘리트이며, 용자의 무덤은 천사의 양성소라는 것과, 천사가 입는 천사복이 용자의 무덤의 지하부분에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줘요.

현재 에밀리오는 그것의 봉인을 풀려고 하고 있다고 하며, 시간이 지난 후에 봉인이 풀릴 것이라고 얘기 해 주죠.

17. 천공의 아성

10인 중의 리더격인 그리피스가 다갈 부근에 있는 천공의 아성을 기동시키려 하는 정보가 에밀리오의 귀에 들렸고, 보고를 받은 샤른 호스트는 급히 다갈로 출동하죠.

다갈에 도착했을 때, 리나가 수상쩍은 말을 하고 사라지며, 곧 적이 등장해요.

상대는 버서커 부대와 그리피스의 마법사 부대이며, 아래쪽 맵에 칸, 위쪽 맵에 그리피스라는 배치로 되어있어요.

등장하는 적은 총을 가진 버서커와 칼을 가진 버서커 그리고 그들의 지위자인 칸이죠.

버서커는 필살기와 강력한 일반 공격만으로도 퇴치할 수 있지만, 그리피스는 이전과 같이 장기전이 되지 않을 수 없겠죠!^^;

그리피스에게 갈 수 있는 자는 현재 앤 밖에 확인 되지 않았으며(말두 안돼~~~~~~! 이거 제가 했을 땐 얘들 다 들어갔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잡지 진짜루 찢어 버릴까봐~~~!--; 참고루, 방금한 말은 (앤 밖에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그냥 잊어버리는 편이 낳을지두... 하지만 맞을 가능성두 이써요...--; 내가 틀렸을 수도 있으니깐...--;)그녀가 적의 즉사 마법에 걸리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 밖에 없어요.

10인 중이 막고 있는 방어선을 뚫은 일행은 하늘로 떠오르는 천공의 아성을 볼 수 밖에 없고, 샤른 호스트는 용자의 무덤을 비행형으로 바꾸려는 생각을 하게 되죠.

천공의 아성에 한눈을 팔고 있을 때, 제인 쇼어가 살아있을 경우엔 감옥에서 탈출하는 이벤트가 발생하죠.

왜 죽이지 않고 살려 뒀는가에 대해 동료의 질책이 따갑고, 여기서 잡으러 갈 것인가에 대한 분기가 생기죠.

하지만, 기족의 캐릭터와 맺어지고 싶으신 분은 잡으러 가지 마세여...

까딱하다간(이 아닌 거의 정확히) 제인 쇼어랑 엔딩 되걸랑요...^^;

18. 천사에 도전

에밀리오가 천사복이 있는 곳의 봉인을 푸는 것에 성공하고 일행은 전부 두근거리는 마음을 간직하면서 지하에 돌입하게 되요.

전투에 등장하는 적은 인형천사와 에밀리오이며, 인형천사는 HP가 24,000에 일반 공격이 2500가량의 데미지를 입히므로, 상당히 난이도를 가지고 싸우게 될 꺼에요.

여기서 살아남은 자만이 발키리아머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모두 살아남을 수 있도록 처음부터 골고루 훈련을 시켰어야 겠죠.(만약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여기서 후회 굉장히 하게 될껄요!!!히히^^;)

모든 적을 전멸 시키면 캐릭터들이 발키리아머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 때, 모두들 무지 이뻐요...

19. 8번의 연속 전투

1번째 전투는, 리처드의 공군이 용자의 무덤을 습격해 오는 바람에 바로 싸우게 되죠.

발키리아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SP가 꽉 차야 하므로 턴을 기다려야 하는데, 그 전에 죽는 얘들이 한 둘이 아닐 꺼에요.

그러니까, 앤을 먼저 비행기(?)에 탑승 시킨 후, 먼저 공격하게 하는 편이 유리하겠죠(이 방법은 제가 사용했던 거에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아, 그리구 어드벤처할 때, SP를 올릴 수 있는 라임(Lime)이나 각성제(RAIM), HIGH RAIM을 미리 사놓는 편이 나아요.

안되면 SP와 HP를 같이 올려주는 천사의 눈물, 에릭서, 크리스마스 선물, 초컬릿이라두...(제 경우는요, 어디 파는지 몰라서 다 기다린다구 얼마나 고생했다구요 흑흑 T.T)

천사화되어 상승하기만 하면 일반 공격밖에 되지 않지만, 그 뒤부터는 지려고 해도 질 수 없는 싸움(진짜에요... 계속 MISS되던걸요!)이 되버리죠.

2번째 전투는 파트가 갈라져서 싸우게 되죠.

이전부터 역할을 확실히 나누어 배치시키지 않으면 상당한 시간 손실이 예상 되요.

자연이 있는 맵에 있는 일행은 돌격, 미하일(전 처음엔 미사일인줄 알았죠...--;)이 있는 맵에 있는 일행은 방어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하세요.

특히, 여기선 앤은 돌격해오는 적을 요격하여 어느정도 숫자, 또는 HP를 줄이는 데 많은 공을 세우게 될 꺼에요.

아, 미하일이 있는 맵엔 공중에서도 공격하게 되는데, 여긴 앤이 없어요.

그러니까, SP올리는 물건을 사 놓으신 분은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은 엄청난 시간을 소모하구, HP를 소모해야 하죠.

그러니까, 어드벤처에서 꼭 사 놓으세요!(당부!!!^^)

공격해돈 적들을 모두 물리친 후 용자의 무덤이 비행형으로 변행하여 적들을 공격해 가며, 제국의 크리스티나여제가 썬더둠 요새를 통해 팬드래건에 오는 것을 수월히 하기 위하여, 리처드군이 점령하고 있는 다리를 공격하게 되죠.

이제, 전투와 시나리오가 막바지루 접어들어요.

하지만 이때까지 2번을 싸운것도 모자라 아직 6번의 전투가 남아있죠.(전 엄청난 시간을 소모해 그래도 엔딩을 봤답니다...쿠쿠^^ 아, 참고로 세이브는 8번 다 싸울 때 까지 세이브한번 못해요)

3번째 전투는 도로엔 닌자 계열, 하늘엔 발탄 시리즈(일종의 해리어기라구 생각하세여...), 숲에는 전차와 미하일 등이 있어요.

여기서는 에밀리오가 싸움에 참가하죠. (만약, 처음에 월광검을 빼지 않으신 분은 여기서 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지만, 쓸모없을 지두 모르죠...--;)

4번째 전투는 평원에 기사 계열과 라이플병, 마법사가 있고, 하늘엔 아까와 같은 발탄 시리즈가 버티구 있죠.

밑에 얘들 다 죽이구 위의 발탄 얘들 못 죽이면 섭섭잖아요.

그러니까, 또 당부하겠지만, SP올리는 물건 무지 많이 사 놓으세요...

5번째는 첫 번째 편원에 제럴드를 위시한 발탄시리즈, 닌자 계열, 각종 라이플병와 검사, 마법사가 있어요.

하늘에는 공군이 상공에서 푝격을 하며, 두 번째 평원에는 아나스타샤와 스나이퍼병, 다크메이지가 버티고 있죠.

천사화를 한 후에, 하늘과 아나스타샤 쪽을 물리치는 편이 유리할 꺼에요.

6번째 전투는 평원에 버서커 계열과 그들을 지휘하는 칸이, 하늘에는 발탄 시리즈가 폭격을 시도해 오죠.

7번째는 평원에 자연이 이끄는 닌자 계열이 있으며, 발탄시리즈가 또(얘들 질리지두 않나? 하는 나두 지겨운데...--;) 나와 있죠.

8번째 전투는 일행을 둘로 갈라 마장기, 검사, 라이플병 계열이 있는 곳과, 카르셀이 이끄는 마법사, 라이플병 계열을 NPC와 함께 싸우게 되죠.

이 8번의 전투는 어려운 것 같아도, 게임 진행상의 하나의 이벤트라고 생각하시는 편이 낳아요.

시간만 오래 끌지, 별루 어렵진 않걸랑요.^^

20.리처드의 발악

아, ‘8번의 전투가 끝났으니까, 이제 세이브가 되겠지...‘하고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한가지 말씀 드릴 것이 있는데여...

아직 안끝났어요...

아직 2번의 싸움이 남았걸랑요...

죄송... 근데, 어쩌면 세이브 될 지두 모르겠네요... 아닐 꺼라구 생각 하지만...--;

그럼 이제, 공략을 다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당!^^

이제 승리가 눈앞에 보이는 듯 하죠!

무시 무시한 적의 방어망을 뚫고 일행의 앞에 보인 팬드래건 성은 리퍼드의 방어로 불바다로 변해 있었죠.

이제 남은건 리퍼드와의 전투 2연전이에요.

첫 번째 싸움의 무대는 거리로, 루드빅이 이끄는 부대와 그리피스가 이끄는 부대를 물리쳐야 하죠.

두 번째 싸움의 무대는 왕성 앞으로 리처드가 탄 아톤타이트와 싸워야 해요.

아톤타이트의 HP는 96,497이라는 막강한 수치로 공격력도 강하기 때문에 HP가 높고 방어력이 높지 않은 자를 첫 번째에 놓지 않으면 안되여...

적과는 각각 거리, 왕성 앞에서 싸우게 되며 왕성에서 싸우는 아톤타이트를 물리치면, 엘리자베스는 아톤타이트에 탄승하고 있던 리처드에게 자신의 남동생들의 거처를 추궁하죠.

하지만, 리처드는 그러한 엘리자베스의 마음을 이용하여 최후의 수단으로 그녀를 납치해 버리구 말죠.

21.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이 있는 장소

(아직두 세이브 안될 껄요... 이거 끝나구 나서 아마 될꺼에요...^^)

격렬한 전투 끝에 팬드래건왕성을 되찾았지만, 엘리자베스가 납치당했기 때문에 전쟁의 진정한 종말은 있을 수가 없게 되죠.

이러한 때에, 지금까지의 행동으로 샤른 호스트에 대한 호감도가 가장 높은 캐릭터와의 이벤트가 일어나게 되죠.

제 경우는 오필리어와의 호감도가 가장 높아 오필리어와의 이벤트가 발생했죠.(근데, 왜 이잡지랑 같은거야... 이벤트 오필리어인거...--; 기분나쁘당...--;)

이벤트의 시작은 오필리어가 샤른 호스트에게 다가오면서 시작되요.

뭔가에 홀린 듯이 걸어나가기 시작한 오필리어를 따라간 샤른 호스트는 버킹엄 저택의 내부로 들어오며, 그 곳에서 루드빅(불의 마법 가장 잘 쓰는 아저씨 있죠!)을 만나 쓰라린 과거를 청산한 뒤, 샤른 호스트와 맺어지게 되죠.

아름다운 동굴 안에서의 사랑하는 이와의 키스씬은 이번 템페스트를 가장 돋보이게 하는 장면일 꺼에요.

그냥 이렇게 해피 엔딩으로 끝나면 좋을걸...--; 싶네여...^^;

게임은 여기서부터 급반전하게 되는데, 바로 새로운 스토리가 전개되는 것이죠.

단순히 사랑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비극을 통해 그 사랑을 더욱 아름답게 승화 시키게 되는 거죠.

아마 여기서부터 템페스트의 재미를 느끼게 될 꺼에요.

이 때부터의 게임은 한편의 영화와 같이 흘러가요.

창세기전 시리즈의 배경부터, 템페스트의 스토리까지 한편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로 펼쳐 놓았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에 또 한번 감동을 느끼게 될 꺼에요.

필살 템페스트 미니게임 공략!!!!!!!!!!!!!!!!
1.링던지기
 자드가 원숭이와 함께 하는 게임인데 이건 첫번째에 하나씩 던져주는 걸
 타이밍에 맞춰 잘 받은 뒤 그 다음부터는 마우스를 연타하면 된다.
 성공확률이 대단히 높기 때문에 꼭 해보시길....
 하지만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은 타이밍을 익히는 것뿐...

2.단검 던지기
 하다보면 처음에 나올때에는 느리다가 점점 빨라지는 걸 알 수있다.
 이점을 이용해 마우스로 잘 노려서 맞춘다.
 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있으므로 어떻게 하냐면 먼저 사과가 오기전 바로
 약간 그 위를 노리면 된다.
 그런데 정확히 맞추고 노려도 성공한다.
 좀 힘들고 에너지가 너무 적어 계속 기다리려니 고도의 인내력을
 요구하는 게임

3.밧줄 타기
 엘리자베스가 하는 게임인데 도저히 어울리지 않는 게임이다.
 이건 타이밍을 열심히 익히고 많이 돌려고 하지 말고 무조건 줄을
 잡아라!

4.사자 쫓기
 이것은 마우스를 연타하면서 도중에 나오는 사과나 폭탄을 열심히 채찍으로
 치면 된다. 폭탄은 몰라도 사과는 꼭 먹어야 한다. 그 이유는
 순간적으로 빨라지고 에너지가 회복되기 때문. 그리고 밑에 속력이 나오는데
 빨간색이 보일 정도로 열심히 마우스를 연타 하자. 하지만
 이건 성공하는 횟수 에 비해 매우 돈을 적게 버니
 그렇게 귄하고 싶지는 않는 게임.

5. 피아노원숭이
 마지막으로 이 게임은 비교적 쉬운 게임이다. 그 이유는 이 게임이 기억력이 좋기만 한다면
 충분히 성공하기때문이다.
 먼저 처음에는 쉽지만 나중에는 인간의 기억력의 한계를 요구하는 듯한 것이 나오므로
 가장 좋은 방법은 계이름을 익혀서 오필리아가 건반을 칠때 그 건반을 바로 계이름으로 옳기는
 것. 자신이 바로 알아 볼 수 있게 간단하게 적는 방법과 빨리쓰고 기억력이 어느 정도만
 있으면 성공한다.
 

Posted by 롤링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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